조국/대권주자로서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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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대권주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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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표로 있는 조국 대표에 대한 대권주자로서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한 문서.

2.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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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높은 정권심판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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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높아지면서, 정권심판론에 따라 조국 대표가 뜰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조국이 윤석열 정권의 대통령 윤석열 및 사실상 윤석열 정권의 2인자로 평가받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과, 가장 대척점에 서있는 사람이라고 평가받기 때문이다.

2.2. 친문의 구심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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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친문성향의 주자들중 이낙연은 광주에서조차 선거비 전액 보전에 실패하며 처참히 박살 나버렸고,김경수 전 지사는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차기 대선에 출마 자체가 불가능하다. 반면 조국은 친문친명과 친문비명을 모두 공략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교차 투표층을 흡수하는데 성공하여 비례정당으로서 무려 10석 가까히 확보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생환했다. 때문에 남아있는 친문 주자가 사실상 조국밖에 없어서 친문의 차기 구심점으로이 될 가능성이 높다.

3. 복합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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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강경한 행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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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을 창당하며 발언이나 행보 등 강경한 모습을 많이 보여 지지자들에겐 사이다라며 호평받았지만 그에 부정적이거나 회의적인 이들에겐 더더욱 거부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4.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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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낮은 2030세대 지지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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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구가 많은 4050세대에서 지지율이 높은 건 유리한 점이긴 하지만, 보수 성향이 강한 60대 이상의 인구도 4050세대 못지 않게 많기에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는 2030세대에서도 높은 지지율 확보가 필요하다. 조국을 검찰의 폭거의 희생양으로 보는 4050세대와 달리 2030세대에서 조국은 조국 사태로 대표되는 공정을 박살낸 사람, 내로남불의 화신과 같이 비치는 경우가 많다. ## 이로 인해 후술할 지지율에서도 2030세대에서의 지지율이 4050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는 분석이 존재한다. # 게다가 입시비리 문제가 조국 한명 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가 문제가 된 것은 물론 사법처리까지 끝난 상황이기에 4050과 같은 동정심리가 전혀 없는 상황인지라 2030이 조국을 지지 할 가능성은 애초에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4.2. 사법 리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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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조국 사태에 연루되어 있으며, 비슷한 사법 리스크를 가졌으나 적어도 유죄 판결은 받지 않았던 이재명과는 다르게[1] 2심 판결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이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상태에서 곧 3심 판결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조국이 만약 상고기각이 나온다면 피선거권 상실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는 것은 물론 한국 선거법은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형이 실효되지 않으면 피선거권이 없는 것으로 보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사면복권[2]을 시켜주지 않는 이상 2027년 대선에 출마가 불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