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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r2020030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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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학자
鄭慶心, 1962~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소재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며 조국의 배우자다. 참고로 조국의 대학교 1년 선배이며, 한 살 연상이다. 형제관계로는 친남동생 정광보 전 두우해운 이사가 있으며, 친오빠 정모씨가 과거 웅동학원의 행정실장을 했었다고 알려져 있다.
출생지, 초,중,고교 및 생애, 유년시절에 대한 밝혀진 어떠한 정보가 없음.
(같은 동네를 살았거나, 같은 학교를 다닌분의 제보 바람)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대학강사 등으로 활동하다가, 1997년 영국으로 유학, 요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Mphil)[1] 를 취득, 귀국했다. 이후 2000년대 초반 다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2007년 스코틀랜드에 소재한 에버딘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전공 분야는 19-20세기 영국문학이라고 한다. 2011년부터 동양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다만 영문과 소속이 아니라 교양학부 소속으로서 1학년 신입생들의 교양 영어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슬하에 딸 조민, 아들 조원을 두고 있다.
남편 조국이 청와대 민정수석을 사임한 이후 딸 조민, 아들 조원, 코링크PE 등의 다양한 논란에 엮이게 되었다. 아래의 표는 그가 받고 있는 범죄 혐의의 일람표이다. 자세한 것은 조국 사태 참조.
2019년 10월 2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 고형곤 부장검사는 상기된 혐의로 정경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고 10월 24일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 정경심의 구속영장 심사를 맡은 송경호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2] 는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됐다, 지금까지의 수사 경과에 비춰 증거인멸 염려가 있고,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구속영장 발부 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SBS - 정경심 구속 "범죄 혐의 소명"…조국 수사 최대 분수령
2019년 11월 11일 검찰이 정경심을 기소하였다. 여기서 조국과 정경심의 딸 조민은 정경심 위조사문서행사죄의 공범으로 적시됐다. 조만간 윤석열 검찰청에서 조민을 추가 소환하여 혐의를 다진 뒤에 조민 역시 위조사문서행사죄로 기소할 예정이다. 기사
2. 화가
인터뷰 기사: 밥상 읽어주는 여자 - 화가 정경심 씨
2.1. 활동
- 개인전 2013. 화양연화 (옵시스 아트, 서울)
- 개인전 2011. 수박 (갤러리 비원, 서울)
- 개인전 2010. Feeding the Void (OCI 미술관, 서울)
- 개인전 2009. 코스모스 레스토랑 (토포하우스, 서울)
- 개인전 2007. 밥상 (학고재, 서울)
[1] 강의식 수업을 이수하여 받는 석사 학위가 아니라 연구 중점의 석사 학위로서 전일제이며 이후 박사 과정과 연계됨을 전제로 한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경영대학원, 공학대학원, 경제대학원 교육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등 직장인들이 저녁 시간에 수업을 듣고 취득하는 석사 학위가 아니라 일반대학원에서 논문을 쓰고 졸업하는 전일제 석사 과정에 해당한다.[2] 참고로 송경호 판사는 조국 수사를 지휘하는 송경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검사와 동명이인이다. 영장 청구는 송경호 검사가 하고, 영장 발부는 송경호 판사가 한 것이다. 게다가 이 두 사람은 나이도 똑같은 49세이며, 사법연수원 기수는 판사가 28기, 검사가 29기로 1기수 차이 난다. '영장 청구'는 송경호 검사…'영장심사'는 송경호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