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운트배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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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귀족. 바텐베르크의 루트비히 공자와 헤센의 빅토리아 공녀의 장남이며, 루이 마운트배튼의 형이다. 필립 마운트배튼의 큰외숙이며,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외종조할아버지이다.
2. 생애[편집]
조지는 아버지를 따라 왕립 해군에 입대했고, 다트머스에 있는 왕립해군 대학에서 졸업했다. 1914년 2월 15일에 중위로 승진했고, 제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 제1차 세계 대전중인 1917년에 영국에 거주하던 바텐베르크 가문 일원들은 독일식 이름인 바텐베르크에서 영국식 이름인 마운트배튼으로 변경했다.
1922년 2월 15일에 소령으로 승진했다. 사망 직전인 1937년 11월 6일, 그는 은퇴자 명단에서 대령으로 승진했다.
1938년 혈액암으로 향년 45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3. 가족관계[편집]
3.1. 조상[편집]
3.2. 자녀[편집]
4. 여담[편집]
- 형제자매들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다. 첫째 누나 앨리스는 필립 마운트배튼의 어머니로 엘리자베스 2세의 시어머니이자 현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친할머니이며, 둘째 누나 루이즈는 구스타프 6세 아돌프의 후처로 스웨덴의 왕비였고, 남동생 루이 마운트배튼은 각종 에피소드[2] 들이 많은 인물이다. 반면 조지는 특별한 지위나 에피소드도 없으며 일찍 요절했기 때문에 인지도가 희박한 듯 하다. 다른 형제자매들은 모두 장수한 편인데 조지만이 45살에 요절한 것도 다름 점이다. 그래서 나무위키 문서도 가장 늦게 만들어졌다.
- 머리가 매우 똑똑했다. 특히 뛰어난 수학자였으며 발명도 즐겼다. 엘리자베스 2세는 조지를 "가장 똑똑하고 뛰어난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여겼다. 해군사관학교에 있었을 때는 가장 게으르지만 가장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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