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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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존 존스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음주 운전
3. UFC 151
4. 코카인 적발
5. 뺑소니 사고
6. 드래그 레이싱
7. 금지 약물 적발
7.1. 1차 적발
7.2. 2차 적발
7.2.1. 징계 경감과 내부고발 협조
7.3. 3차 적발
8. 음주 운전과 총기법 위반
9. 가정폭력 및 차량손괴


1. 개요[편집]


존 존스의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


2. 음주 운전[편집]


2012년 5월 19일 오전 5시에 자신의 차인 $190,000짜리 벤틀리를 타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터트렸다. 경찰에 잡혀갔지만 몇 시간 뒤 어머니가 와서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이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것이 전봇대를 들이받았기에 망정이지 만에 하나 사람을 쳐서 인명피해가 생겼으면 보통 큰일이 아니었다. 또한 2명의 여인이 합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이미 자녀까지 두고 있는 존스의 입장이 굉장히 곤란해질 듯. 안 그래도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사건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커질 것은 자명하다. 레스너도 은퇴한 마당에 스타로 밀어주던 사장님만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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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찍힌 그의 벤틀리 상황

그가 이 사건을 일으킨지 하루도 채 안 되어 그의 음주운전을 비꼬는 움짤도 올라왔다.




3. UFC 151[편집]


2012년 8월 UFC 151에서 예정되었던 타이틀 매치가 취소됨에 따라 폭풍까임을 당했다.

사건의 발단은 상대 선수인 헨더슨 측에서 제공했다. 헨도는 시합을 한 달 앞두고 라모우 티에리 소쿠주와의 스파링에서 부상을 입었는데, 이를 시합 1주일 전에 공개하며 아웃되었고 그 자리에 팀메이트인 차엘 소넨이 들어갔다. 하지만 존스는 준비 기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거절했고 이에 데이나 화이트는 UFC 151 대회 자체를 캔슬시켜 버렸다. 업계는 패닉에 빠졌고 존스는 대회를 말아먹은 놈으로 언론의 일점사를 당하게 된다.

일단 존스가 소넨을 거부하며 UFC 151의 메인이 날아갔기 때문에 메인 자리를 날려버린 것에 대해 일정 부분은 책임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오직 존스 때문에 UFC 151이 무산된 것은 아니다. 순리를 따지자면 가장 큰 잘못은 오히려 헨더슨에게 있다고 봐야 한다. 이유인 즉 헨도가 부상을 입은 시점은 시합을 한 달 앞두고 였지만 그는 이 사실을 3주 동안이나 숨기다가 대회를 불과 1주일 남긴 시점에서 터뜨렸기 때문이다. UFC가 업계의 1인자로 떠오른 2007년 이후, 대회를 1주일 앞두고 타이틀매치의 선수가 변경되어, 일정대로 시합이 치러진 사례는 없다.

물론 부상을 입은 것은 불가항력이지만 거기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하는가는 또 다른 문제다. 순리대로라면 부상을 입은 시점에서 사실을 공개하여 주최측과 상대 선수로 하여금 리저브 매치를 준비할 시간을 주던가, 아니면 한 번 숨긴 이상 끝까지 책임을 지고 시합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어야 했다. 이도저도 아닌 채 시간만 끌다가 시합을 목전에 두고 주저앉은 것은 프로로서 기본적인 자세가 부족한 처사라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헨도가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그랬겠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바로 그 미련 때문에 UFC 151은 취소되었다. 또한 시합이 끝나고 부상 사실을 밝히는 선수들이 간혹 있는데, 이렇듯 정말로 절박하고 기회에 목마른 선수들은 부상을 무릅쓰고 출전하는 브라질리언들 경우도 있다. 패배와 부상악화, 변명이라는 손가락질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게다가 존스가 소넨과의 시합을 아예 거절한 것도 아니다. 존스는 'UFC 152에서라면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UFC 152에서도 소넨과는 싸웠을 것 같지 않은 걸'이라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고, 실제로 존스는 UFC 152에서 경기를 치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덤에서는 모든 것이 존스의 탓으로 치부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는데, 이는 데이나 화이트의 그렉 잭슨 길들이기와 무관하지 않다. 해당 사건운 표면적으로는 잭슨과 무관하지만 화이트는 '잭슨이 존스를 꼬드겼을 것이다'라며 굳이 잭슨 배후설을 주장했다. 물론 잭슨이 존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의 발언은 설득력을 가지지만, 굳이 드러나지 않은 상대를 콕 집어 말했다는 것은 그만큼 잭슨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이 사태로 인해 FOX 진출 후의 UFC에 대한 단면 또한 생각해 볼 수 있다. 존스와 헨도의 이탈은 뼈아프지만 이런 중요한 시합에 리저브마저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 또한 넌센스이기 때문이다. 이벤트의 주요 시합들은 그 중요성이 큰 만큼 계획에 차질이 생겼을 때를 대비한 플랜 B가 준비되어 있기 마련이다. UFC 151은 헨도가 너무 늦게 부상사실을 공표한 것도 있었지만 제대로 된 리저버를 구하지 못하다가 미들급 파이터인 소넨에게까지 이야기가 흘러갔다. 이는 그만큼 주최측의 준비가 미흡했다는 이야기도 된다. 당시 UFC는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큰 곤란을 겪고 있었지만 이는 어느 정도 예정된 것이었다.

2011년 말 지상파 진출 이후 UFC는 이벤트 수를 크게 늘렸는데 이는 인지도 높은 스타와 컨텐더들이 각 대회로 분산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경영진은 이 공백을 질적으로 상향평준화된 선수이 메꿔줄 것으로 예상했겠지만, 슈퍼스타 브록 레스너의 이탈과 도핑 파동으로 인한 줄부상이라는 악재가 겹치며 사태는 최악의 국면을 맞았다. 이벤트마다 띄엄띄엄 배치된 주요 선수들이 이탈하면서 대회의 질이 떨어지고, 시청률은 이에 비례하여 하락했다. 최고의 선수풀을 자랑하던 UFC였으나 거듭되는 결장과 돌려막기로 인해 가용 선수층이 얇아질대로 얇아져 이제는 메인 이벤터들의 이탈로 대회가 캔슬되는 사태에까지 이른 것이다. 근데 존스vs소넨이 성사되었으면 그건 그거대로 슈퍼 헐크 토너먼트급 서커스 매치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비즈니스적인 측면으로 존스의 잘못이 큰 것 또한 사실이다. 이찌되었건 대회를 책임지는 메인 이벤터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업계에 미친 금전적 시간적 손실은 지대한 것이었고, 결국 사과문을 발표하여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사장이 존스에게 분노하는 이유도 이것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존스는 레스너 이후 UFC가 온 힘을 다해 밀어주던 스타 플레이어였기 때문이다. 소넨이 존스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은 극히 낮고 괜찮은 상품성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최선의 선택이었는데 그것이 거부당한 것이다. 한 마디로 "내가 너한테 해준게 얼만데 너는 나한테 이 정도도 못해주냐". 실제로 존스는 NFL 현역 선수인 자기 형과 동생보다 수입이 더 많다고 한다.[1]


4. 코카인 적발[편집]


위에 적힌 모든 논란이 실력으로 대충 커버칠 수 있는 거였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다못해 여태까지 커버해왔던 악평까지 배로 되돌려 받을 수 밖에 없는 사건이 터졌다.

경기 이후 12월에 실시한 사전 약물 검사에서 코카인 성분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다만 전적은 그대로 유지되며 이에 따라 벨트도 여전히 보유한다.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는 WADA, 세계 반도핑 기구 규정을 따르는데, 이번에 존스가 걸린 벤조일엑고닌이란 코카인의 성분은 WADA규정에 따르면 경기전 기간(경기의 한달 전 이전)의 금지 약물은 아니라고 한다. 코카인이 반사신경을 예민하게 하는 경기력 향상 효과가 있는 각성제[2]이긴 하지만, 한달 전에 복용한 건의 효과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WADA의 입장이다. 따라서 중독치료프로그램 이수라는 처분 밖에는 내릴 수가 없다는 것. 다만 경기 직전 실시한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가 나올 수도 있다.

여기서 문제는 주 체육위원회 처벌 대상이 아니더라도 UFC 자체에서 징계를 받은 파이터들도 많다는 사실이다.[3] 그리고 경기력 향상이나 처벌 여부[4]를 떠나 애초에 마약은 스테로이드 등의 여타 경기력 향상 목적의 약물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게다가 코카인은 각성제인만큼 경기력 향상과 무관한 약물도 아니다.

그런데 UFC는 징계는커녕 치료프로그램이수를 결정한 존스의 용감한 결정을 지지한다는 식으로 이중잣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다.이 인간들이 차엘 소넨 2번째 걸렸을때도 그러더니 정신 못 차렸다 멜빈 길라드와 티아고 알베스는 코카인 복용으로 장기간의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5] 거기다가 1월 4일 경기가 열리기 전에 이미 UFC는 존스가 코카인 적발을 당한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흥행을 위해 무시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더 웃긴 것은 존스가 평소 자기 집에 불시에 들이닥친 랜덤테스트 받는 장면을 SNS에 올릴 정도로 자기가 깨끗하다는 걸 강조해왔다는 사실. 근데 약물도 아니고 마약을 적발당했으니...

존스는 이 사건을 계기로 국내 팬들에게 별명인 'Bones'를 비튼 "뽕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자기 발로 들어갔던 재활 센터에서 단 하루만에 자진 퇴소했다는 사실이 존스의 어머니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형들의 미식 축구를 관전할 계획까지 잡았다고. 이에 데이나 화이트는 모든 것이 밝혀졌을 때 사람들은 존스를 이해할 것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의견을 밝혔고, 그 후 다시 UFC가 존스에게 징계랍시고 벌금 2만 5천 달러를 부과함으로써 빈축을 사고 있다.


5. 뺑소니 사고[편집]


한 외국인이 이 사건을 비꼬기 위한 영상을 업로드한 트위터 주소

4월 26일 아침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뺑소니 차량에 의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를 일으킨 유력한 용의자로 존 존스가 지목되었다. 사고 당시에는 존 존스가 사고를 쳤다 아니다 하는 말부터 차량에서 코카인이 나왔다 카더라 하는 말까지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는 루머 정도로 취급되었고 범죄의 죄질 역시 단순한 경범죄 정도로 취급되었지만, 사고 차량에서 증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게 되었다.

사고를 일으킨 렌트카에서 UFC와 관련 있는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에서 발행한 존 존스 관련 문서가 나오면서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가 존 존스인 것이 유력해졌고, 마리화나와 마리화나 파이프가 발견되었다. 게다가 피해 차량 중에는 20대 임산부가 운전하던 차가 있었고 존 존스에 의해 사고를 당한 임산부가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것이 드러나며, 이 뺑소니 사건은 경범죄에서 중범죄로 변경되었다. 경찰은 존 존스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결국 월요일 밤에 존 존스는 경찰에 자진출두하게 되었다. 존 존스는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뒤 유치장에 구금되었다가 보석금 2500달러를 내고 다음 날 풀려났지만 범죄자 신세를 면할 수는 없었다.

단순한 교통사고라도 마약이 발견된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사고 피해자가 임산부였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코카인 검출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엄청난 비난을 일으켰다. 결국 존 존스는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박탈당하고, UFC 내 모든 공식 랭킹에서 이름이 삭제되었으며,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또한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존 존스에 대한 계약을 즉시 해지했다.

존 존스의 삽질로 인해 박탈당한 타이틀 벨트의 주인은 UFC 187에서 앤소니 존슨다니엘 코미어의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가리게 되었고, 다니엘 코미어가 앤소니 존슨을 그라운드로 끌고가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한 후, 존 존스를 기다리겠다는 인터뷰를 했다. 코미어는 존스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죄질을 낮출 것이라고 예상하던 상태였고 결국 존 존스는 18개월 보호관찰을 받고 관찰 이후에 UFC에 다시 복귀했다.


6. 드래그 레이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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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어와의 UFC 197에서의 재대결을 앞두고 드래그 레이싱[6]으로 인한 보호관찰법 위반으로 체포됐다.답이 없다 경주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에서 드래그 레이싱을 펼쳐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냥 과속 난폭 운전 정도가 무척 심했다고 보면 된다. 아직 보호관찰 기간인 시점에서 이미 지난 2월 무면허 운전으로 당국에 경고 조치를 받은 상태였는데 이번 일로 추가적인 교통 위반 딱지까지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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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넘치는 신규 머그샷

2016년 3월 31일 유치장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날 UFC 사무국은 “우리는 존스의 법무팀과 계속해서 접촉하고 있다”며 “필요한 정보가 모일 때까지 더 이상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상황.


체포 당시의 영상이 인터넷 상에 올라왔는데 적반하장으로 경찰관을 향해 Pig, fuck 등의 말을 하는 모습이 완전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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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심지어 그러고도 네가 트위터에서 자랑스러운 크리스찬(Proud Christian)이라고 지칭할 수 있냐며 비꼬는 사람도 나왔다.

본인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재판에서 UFC 197 출전에는 지장이 없는 판결을 내렸다. 그런데 상대 다니엘 코미어가 부상 당하면서 둘의 경기는 자연스럽게 무산됐고 UFC200으로 미뤄졌다. 이후 트위터로 코미어와 키배를 벌였다.


7. 금지 약물 적발[편집]



7.1. 1차 적발[편집]


존스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걸렸어. 이전에 나는 존스의 대단한 팬이었지. 그러나 존스는 PED 문제로 1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어. 존스는 위대한 파이터고 그를 존경해. 하지만 존스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했고 그것이 존스가 이룬 모든 것에 흠집내게 만들었지. 나는 정말로 존스에게 관심이 없어.

- 2017년 3월 말 지미 마누와의 발언 중 발췌


UFC와의 협상 문제에서 의견차를 보이며 메인이벤트에서 제외된 코너 맥그리거를 대신해 UFC 200에서 메인이벤트 경기로 다니엘 코미어와의 잠정 챔피언 vs 챔피언 간 타이틀전을 치르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타이틀전을 앞두고 2016년 6월 16일에 받은 USADA의 약물검사에서 잠재적 반도핑 위반 사유가 발견되어 출전이 불가능해지면서, 두 번째로 UFC 200의 메인 이벤트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검출된 약물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코카인과 같은 각성제[7]류는 확실히 아니며 메인이벤트를 날려먹었기 때문에 백사장님의 분노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전례로 볼 때 출장정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단은 몇 UFC 선수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언급한 트윗 내용들이다.

결국 약물의 성분이 공개되었는데, 클로미펜레트로졸이 검출되었다. 클로미펜은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을 완화시켜주는 약물이며,[8] 레트로졸은 여성호르몬 조절을 통해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은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빼박 스테로이드 파이터가 된 셈이다.

션 스펜서(웰터급)
"존스, 세상이 보고 있다. 이 망할 놈아."

맥스 할로웨이(전 페더급 챔피언)
"이런 젠장."

팀 민스(웰터급)
"망했다."

제임스 크라우스(라이트급)
"UFC가 한 방 먹었네"

크리스 카모지(미들급)
"더러운 놈들은 침대 아래를 뒤져야 한다."

벤 로스웰(헤비급)
"종합격투기계가 슬픈 날."

안토니오 실바(헤비급)
"코미어가 진짜 챔피언이다" 니가 그런 말을?

일리르 라티피(라이트헤비급)
"데이나, 먼저 유감이다. 하지만 나는 준비가 돼 있다. 타이틀 도전권을 달라."

게가드 무사시(미들급)
"난 스트라이크포스 마지막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다. 코미어와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

로이 넬슨(헤비급)
"데이나, 내가 내일(8일) 데릭 루이스 이기면 코미어와 붙여 달라."

크리스 와이드먼(전 미들급 챔피언)
"미쳤다 미쳤어. 할 말이 없다." (코미어와 싸워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그건 무리."

알렉산더 구스타프손(라이트헤비급)
"(화이트 대표, 로렌조 퍼티타 회장에게) 오늘 밤 10시에 라스베이거스 도착한다. 전화 기다리겠다."

마이클 비스핑(전 미들급 챔피언)
"2달, 2주, 2일이라.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대결이고. 그래, 하겠다"

이런 와중에도 존 존스의 매니저 말키 카와[9] 알다시피 고객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고의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매니저의 일이므로 유능한 변호사를 통해 보충제 오염이라는[10] 이유로 로메로의 징계를 크게 경감시킨 것에 그의 공이 결정적으로 컸을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존스도 이 변호사를 통해 징계 수위가 경감되었으며 비록 말키 카와와 관련은 없지만 크리스 사이보그도 이 변호사를 통해 약물로 인한 징계 문제를 해결했다. 데이나 화이트에 의해 TJ 딜라쇼와 강제로 매칭을 당할 뻔한 드미트리우스 존슨도 그 일을 겪고 말키 카와를 매니저로 고용한 것을 보면 선수들이 봉착한 위기를 해결하는 일에 있어 뛰어난 능력자인 듯.
"존 존스가 약물에 걸렸다고? 우하하 그는 약물 가까이에 간 적도 없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약물이 퀀텀 점프하는 소리 한다 약물이 내게로 왔다

이후 기자 회견에서 존스는 약물 검출이 된 것은 사실인데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울었다(...).[11]

이번만 걸렸으니 그 전에는 청정 파이터다라고 하기도 어려운 것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마스킹 용도로 쓰는 약물 칵테일 방식은 1990년대에나 썼을 정도로 고전적이어서, 그동안 존 존스가 오랜 시간 동안 계속해서 약물을 사용해 오다가 갑자기 USADA가 빡세게 검사를 하자 덜컥 걸렸으리라는 시각이 많다. 전 UFC 헤비급 선수인 브랜던 샤웁 역시 '차라리 듣도 보도 못한 약물이 적발된 것이라면 이상한 보충제를 골랐기 때문이라고 참작해줄 수 있을 텐데 너무나 전형적이게 설계된 약물이 적발된 것이라서 존 존스는 항상 약물이었다 보는 게 정확할 거 같다'고 평했다(샤웁은 개인적으로 존 존스의 팬이며 존 존스가 UFC 헤비급 선수 대부분을 이길 것이라 말한 바 있다.).

USADA에 의해 브록 레스너와 함께 흥행 카드가 줄줄이 터지고 있어서 UFC 입장에서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7.2. 2차 적발[편집]


상술했듯, 약물의 조합으로 미루어 볼 때 많은 이들이 1차 적발이 우연이 아니라 상습적 복용에서 초래된 결과로 의심하고 있던 와중, 또 한번 더 적발이 되면서 이런 심증을 굳히게 해 주는 상황이 되었다.

2017년 8월 23일, UFC214의 약물 검사에서 또다시 존 존스는 스테로이드 반응을 나타냈으며, 이 때문에 영구 제명 여론도 강하게 대두되는 와중이다.

웃긴 것은 1차 적발이 코미어와의 대전을 앞둔 상황에서 걸린 것이고, 2차 적발 역시 코미어와의 대전에서 걸린 것이라 존 존스는 내심 코미어를 두려워했던 것일지도 모른다(...).많이 무서워한것 같은데

Times like these remind me how blessed I truly am. So much to be grateful for #

이런 어려운 상황에선 제가 얼마나 축복받은 건지 알게 됩니다. 너무 감사하죠.


My life is Yours, let Your will be done. #

제 생명은 당신의 것입니다, 주의 뜻을 이루세요.


You gotta live with tomorrow despite how you're feeling today #

오늘 어떤 기분이든 간에 당신은 내일을 살아야 한다.


Dude the truth is I would never do steroids, I put that on my children and I put that on my Heavenly Father #

난 절대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아. 내 아이들을 걸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맹세한다.


Faith is believing in things you don't see. #

신앙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다.


한편, 샘플 A의 튜리나볼 적발 이후로 트위터에 종교적인 트위터를 올리고 있다. 뺑소니 사고와 1차 적발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한번 위선자 인증을 했다. 심지어 자신의 아이들을 걸고 신에게 맹세한다고 할 정도. 9월 12일, 샘플 B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

2018년에는 스스로 UFC나 USADA에서 요구하지도 않은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통과했다며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당연하지만, USADA 측에선 검사를 받으라고 한 적도 없고 애초에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 자체가 증거 자료로 사용되지 않는다. 코미어는 이에 테드 번디도 거짓말 탐지기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만약 고의로 약물 복용을 한 것으로 확정될 경우 라이센스가 영구 정지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만큼 존스도 이 상황을 급박하게 느꼈다는 것.

결국, 2018년 2월 27일에 CSAC 청문회에서 벌금 205,000 달러와 라이센스 박탈을 선고받았다. 청문회에서 존스가 당연히 했어야 했을 도핑 테스트 절차 의무를 왜 안했냐는 질문에서부터 "동료들이 해줘서..."라며 버벅됐고 이어서 신에게 맹세한다는 감성팔이까지 했지만 당연히 아무것도 통하지 않았다. 존스 측은 마지막 발악으로 오염된 보충제에 의한 검사실패라는 주장을 폈지만, 6-0의 표결로 처벌이 통과됐다.

심지어 존스 약물 음모론 보고서을 쓴 폴 스캇 박사조차 존스의 훈련 시스템에서 어떤 외부요인으로 인해 그가 약물로 오염됐는지 결정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고, 보고서 작성에 주어진 4시간 안에 하워드 제이콥스[12]의 요청에 맞춰 작성했다고 자백했다.#


7.2.1. 징계 경감과 내부고발 협조[편집]


(전략)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처벌 수위보다 약 30개월 감면된 형량을 받았다. 이 같은 결정에는 그가 '상당한 도움(substantial assistance)'을 제공하기로 한 약속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중략) 선수가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조사가 시작되고, 이후 불법 행위가 의심되는 특정인으로 지목된 인물이 법적 또는 실질적 처벌을 받아야만 협조가 '완성'되는 것 (후략)

- USADA 발표문 중[13]

2차 적발에서 예상되는 4년의 자격 정지 대신, 15개월밖에 되지 않는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USADA가 존 존스가 관련 협조를 했기 때문이라고 발표하면서 존스가 내부고발에 협조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사건이다. 당연히 사회적으로는 내부고발이 좋은 것이지만 아무래도 고자질쟁이 이미지를 원하지 않는 존스측이 이를 반박하고 USADA측이 재반박하면서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는 중.

관련기사


7.3. 3차 적발[편집]


2018년 12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을 며칠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행해진 불시 약물 검사에서 튜리나볼이 소량 검출되었다. 네바다 체육위원회는 이것이 징계 수준인지에 대해 충분한 조사 시간이 필요하고 소명 절차가 필요하다며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했으며, 이 때문에 라스베가스에서의 경기가 불가능해졌다. 이렇게 되자 백사장은 LA로 경기를 옮겨 진행하기로 했는데...이미 선수들은 약물러가 어떻게 경기를 하냐며 난리가 났다.

UFC는 예전에 복용한 튜리나볼이 체내에 잔존해 있는 것이며 새로 악물을 복용한 것은 아니라고 발표했으며,[14] 이는 펄싱효과[15]에 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튜리나볼은 상당히 짧은 기간 내에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는 만큼, 오히려 이번 경기에 완벽하게 맞춰 디자인한 약물이 간발의 차이로 적발된 것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펄싱효과를 근거로 약물 복용 혐의에서 벗어난 경우가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존 존스를 위한 혼신의 실드가 아닌가 하는 반응도 있다. UFC쪽의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하니 일단은 믿어야겠지만...

또 다른 문제는 UFC 232에 출전하는 다른 선수들에게 경기가 LA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알리지 않았다는 것. 대부분의 선수들이 트위터나 언론 등을 통해서 이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심지어 존스의 상대 선수인 구스타프손은 헬리콥터로 그랜드 캐년을 지나고 있는 중이라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16]

흥행성이 있는 선수에 대한 과도한 보호와 차별행위로 꾸준히 비난받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는 이번에도 여지없이 존 존스의 뻔뻔하고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 적극 옹호함으로써 단체의 위상과 명예에 계속 먹칠을 하고 있는 중이다. 돈만 된다면 해당 선수가 인간 쓰레기 범죄자일지라도 적극 손잡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불시검사 적발 이후 12월 28일의 VADA의 검사에서도 튜리나볼이 소량 검출되었다는 것이 알려졌으나. UFC에서는 역시 같은 펄싱효과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일 뒤인 29일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다고 한다.


8. 음주 운전과 총기법 위반[편집]



2020년 3월 26일에 음주 운전, 총기법 위반, 차량 보험증서 미소지로 체포되었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경찰은 총성이 난 거리 현장을 수색하다가 존스의 차를 발견했다. 존스는 총성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고 언동이 이상함을 느낀 경찰은 존스를 차에서 내리게 하여 음주 측정을 하고 존스는 두 차례 통과하지 못했다. 또한 차 안에서 이미 절반 정도 비어있는 술병과 권총을 발견했다.


9. 가정폭력 및 차량손괴[편집]



2021년 9월 24일 오전 5시 45분,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정폭력과 차량손괴죄로 체포되었다. 그 후 구치소에 수감되었으며, 보석금은 8000달러지만 12시간 후에나 풀려날 수 있다고 한다.

공개된 바디 캠 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명백히 술에 취해있는 상태로 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내가 이 꼴이여야 되냐? 흑인은 술도 못 마시냐? 내가 뭘 잘못했냐? 등등 온갖 핑계와 증오를 남발하며 피해자 행세를 하다가 차에 자신의 머리를 들이박는 자해 행위를 했다.

이에 데이나 화이트는 10월 9일 가정폭력을 저질러 UFC에서 방출당한 루이스 페냐를 언급하며 존스도 방출될 수 있다며 엄중히 경고했고, 심지어 존스가 훈련하고 있는 잭슨-윙클존 MMA 공동 수장인 마이크 윙클존도 배신감을 느껴 존스롤 체육관에서 방출했다.

이후 체육관을 찾는지 헨리 세후도정찬성이 소속된 FIGHTREADY 체육관에 방문한 것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요즘은 여기서 계속 훈련하고 있는 듯 하다.
[1] 존스의 형인 아서가 밝힌 내용이다.[2] 이런 점에서 코카인이 경기력 향상과 무관하다는 몇몇 팬들의 논리는 맞지 않다. 암페타민 같은 단기적 각성제류와 장기간 영향을 미치는 스테로이드는 구분되긴 하지만 어쨌든 단기간의 경기력 향상과 무관할 수는 없다. 스테로이드도 당일치기용 칵테일이 있기도 하다. FPS 계열의 프로게이머들은 반응속도 향상을 위해 어떻게든 ADHD 진단서를 받아내 애더럴이나 리탈린 복용을 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전부 코카인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약물들이다. 각성제는 경기력 향상에 당연히 도움이 된다. 애더럴과 리탈린은 치료용 사용에 대해 도핑 면제 규정이 있는 스포츠가 많기 때문에 이래저래 반 쯤 허가해버린 약물인데 이런 대체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카인을 복용했다는건 단순한 경기력 향상 목적 정도가 아니라 이미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징후로도 볼 수 있다.[3] 대표적으로 TRT 수치를 맞추지 못했던 안토니오 실바가 있다.[4] 코카인의 경우 제작 및 유통에 관여하지 않는 이상 복용자는 초범의 경우 큰 처벌은 받지 않는다.[5] 물론 이 둘은 경기를 앞두고 복용했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긴 하다.[6] 정해진 특정 구간을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 경주를 의미하는 단어.[7] 옹호하는 측은 코카인은 경기력과 상관없다는 논리를 펴지만, 오히려 암페타민이나 코카인 종류의 각성제는 반사신경을 민감하게 해 주므로 경기력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마약 + 도핑의 이중 스캔들인 것. 다만 존 존스의 경우 한달 전의 코카인 복용 효과가 남아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WADA의 견해였을 뿐이다.[8] 원래 용도는 배란유도제다.[9] MMA업계에서 알아주는 유명 매니저로 벤 헨더슨, 타이론 우들리 등의 매니저이기도 하며 요엘 로메로 또한 그의 고객이다.[10] 정확히는 오염이 아니고 보충제에 성분표기에 들지않은 성분이 있었던 것이다. 이 일로 로메로는 보충제 회사를 고소했고, 결국 승소했다.[11] 영상에서 40초 정도부터 (눈물 닦을)휴지 좀 줄래요(I need tissue.)라고 말한다. 패배하고 우는 널 품어줄 케인이 필요할거라고 코미어에게 트래쉬 토크 시전하더니만...[12] 존 존스의 변호사.[13] 출처는 관련 기사를 참고할 것.[14] 이를 발표한 제프 노비츠키는 예전에 랜스 암스트롱을 적발해 냈던 약물계의 전설과도 같은 인물이다. 이번 건으로 인해 돈 때문에 변절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다.[15] 음성으로 나오다가 간헐적으로 양성 반응이 나오는 것. 급격한 체중 감량 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16] https://twitter.com/DarrenRussell_/status/107702018452584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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