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학교생활/친구/1-B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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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B반의 베프를 달성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정리해둔 문서이다.
2. 1-B반[편집]
2.1. 고나래[편집]
간식은 매일 먹어두는 게 좋은 편이다. 대화가 우후죽순 쿵짝이 뜨면 먹는걸 멈춰도 된다.
캐릭터 위치 [ 펼치기 · 접기 ]
베프 시 참고사항
- 베프까지 필요한 친밀도는 90이다.
- 베프를 하기 위해 첫 만남을 해야하는 다른 캐릭터는 없다.
- 조예지와 베프를 하면 고나래와 혐오하는 사이가 된다. 고나래와 베프를 하려면 조예지와의 친밀도는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 등장 이벤트는 1-B반 이벤트(고나래, 고명준, 곽준형, 김새봄, 박찬영, 아람, 임현지 아는 사이), 조남매&고나래 이벤트(고나래, 조연빈, 조예지 아는 사이)가 있다.
- 19일차 이내로 4번째 시나리오, 23일차 이내로 5번째 시나리오를 보지 않으면 베프가 불가능하다. 초반엔 대화를 많이 못해 시나리오가 밀릴 수 있지만 시나리오에서나 이벤트에서 올라가는 친밀도는 상당히 높은편이라 굳이 초반에 간식이나 대화를 빡세게 안해도 된다.
- 첫 만남은 2일차 고정이다. B반 단체 이벤트로 친밀도를 빠르게 올리려면 오전에 만나는 것이 가장 좋다.
- 친밀도가 가장 많이 오르거나 가장 적게 떨어지는 선택지만 고른다면 5번째 시나리오 이후부터 대화나 나눠먹기 등이 필요없다.
1번째 시나리오(첫 만남) [ 펼치기 · 접기 ] - 2일차 이후 미술실로 들어가면 시나리오가 발생한다.
???:구경..? 여긴 미술실이고 수업시간 외에는 미술부 전용 공간이니까 그만 나가!???:야, 너 뭐야? 미술실에 무슨 볼 일 있어?
{{{#!folding>구경중이다(♡)(친밀도 -5)
고나래:난 1학년 B반 고나래. 입학하자마자 미술부로 입부했고 미술부 관리도 내가 책임지고 있으니까 의심되면 교무실에 확인해보든가.
고나래:...고나래와의 친밀도가 내려갔습니다.
}}}
???:..뭐..?!{{{#!folding>넌 뭔데?(-)(친밀도 -10)
고나래:난 여기 책임자야! 1학년 B반 고나래. 의심되면 교무실에 확인해보든가!
고나래:다 설명했는데, 아직도 안 나갔어?고나래와의 친밀도가 내려갔습니다.
}}}
고나래는 미술실에 들어온 플레이어에게 다짜고짜 짜증을 낸다.
2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나래와 친밀도가 35 이상인 상태로 미술실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고나래:친구? 누구 맘대로? 넌 날 알지도 못하잖아?고나래:너 왜 자꾸 와서 귀찮게 구는 거야?
{{{#!folding>친구니까(♥)(친밀도 +3)
고나래:친구라는 관계가 그렇게 혼자서 일방적으로 선택할 수도, 버릴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
고나래:후우...
(...)고나래과의 친밀도가 올랐습니다.
}}}
고나래:...{{{#!folding>대화하고 싶어서(♡)(친밀도 +1)
고나래:뭐, 난 말했잖아. 귀찮다니까..
고나래:...
(...)고나래과의 친밀도가 올랐습니다.
}}}
고나래:...{{{#!folding>비밀(-)(친밀도 -10)
고나래:그런 시덥잖은 장난에 놀아나 줄 생각 없으니까 그만둬.
고나래:...고나래와의 친밀도가 내려갔습니다.
}}}
고나래는 플레이어보고 왜 자꾸 찾아오냐며 매우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친구라는 말에 겉으로는 날을 세우지만 올라가는 호감도로 그녀의 본심을 엿볼 수 있다.
3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나래와 친밀도가 40 이상인 상태로 미술실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고나래:그래, 혼자 있는 게 좋아서 항상 혼자 있는 거야.고나래:집중하고 있는 거 안보여? 너한테는 내가 우스운 낙서나 하고 있는 걸로 보이니?
{{{#!folding>항상 혼자(-)(♡)(친밀도 -3)
고나래:그런데 지금 누가 방해하고 있지?
(...)고나래와의 친밀도가 내려갔습니다.
}}}
고나래:..토끼는 너무 귀여우니까.{{{#!folding>항상 토끼(-)(♡)(친밀도 -3)
고나래:그래서 항상 그리는 건데, 불만이야?
고나래:내 그림이니까 내가 그리고 싶은 걸 그리는 건데 왜 내가 널 신경써야 돼?고나래와의 친밀도가 내려갔습니다.
}}}
고나래:그래, 항상 짜증나니까 그런다.{{{#!folding>항상 짜증(-)(친밀도 -10)
고나래:굳이 계속 찾아와서 귀찮게 굴고, 짜증나게 해놓고는 또 그걸 내 탓으로 돌리려고?
고나래:...
(...)고나래와의 친밀도가 내려갔습니다.
}}}
어느쪽을 선택하나 고나래와의 친밀도가 내려간다. 아직은 서로 친하지 않아 고나래는 계속 플레이어를 경계한다.
4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나래와 친밀도가 45 이상인 상태로 생태학습공원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고나래:지금 나는 토끼를 볼 수 없으니까, 토끼가 흔하다는 건 나한테 당연하지 않아.고나래:...토끼가 없어.
{{{#!folding>토끼는 흔하니까(-)(♡)(친밀도 -3)
고나래: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생각 좀 하고 말해줘.고나래와의 친밀도가 내려갔습니다.
}}}
고나래:그런.. 누구든 경계하고.. 자기 멋대로인 동물엔 관심 없어.{{{#!folding>고양이는 어때?(-)(♡)(친밀도 -3)
고나래:...고나래와의 친밀도가 내려갔습니다.
}}}
고나래:...그걸 지금 웃기려고 한 말이면, 너는 진짜 심각하게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거야.{{{#!folding>곰이 잡아먹었다(-)(친밀도 -10)
고나래:그게 아니라면 제발 다시는 아는 체 하지 말아줄래?고나래와의 친밀도가 내려갔습니다.
}}}
토끼를 많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여전히 플레이어를 경계한다.
5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나래와 친밀도가 45 이상인 상태로 아쿠아리움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진행하면 된다.
고나래:...고나래:너, 파란색을 어떻게 생각해?
{{{#!folding>평온한 색(♥)(친밀도 +10)
고나래:넓은 하늘에서 산란되고.. 깊은 바다에 스며드는 색깔..
고나래:언제든 나를 품어주는 색..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야..고나래와의 친밀도가 올랐습니다.
}}}
고나래:...{{{#!folding>차가운 색(♡)(친밀도 +5)
고나래:그건 아마도 깊은 밤.. 깊은 물.. 빛이 잦아드는 곳의 냉기가 연상되기 때문이겠지?
고나래:..하지만, 그 깊은 곳까지 간신히 남아서 자리를 지켜주는 색이 파란색인 건데...고나래와의 친밀도가 올랐습니다.
}}}
고나래:...{{{#!folding>나래 눈 색(친밀도 +3)
고나래:...어릴 때 친구가... 내 눈이 예쁜 파란색이라고 많이 좋아해줬었어..
고나래:...
(...)고나래와의 친밀도가 올랐습니다.
}}}
플레이어에게 어느정도 마음을 열기 시작한 듯 하다. 참고로 나래 눈 색에서 언급하는 어릴 때 친구는 현재는 원수지간이 되어버린 조예지로, 사이가 틀어져버린 지금도 어느정도 그녀를 마음에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나래와 친밀도가 55 이상인 상태로 고나래가 미술실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고나래:훗...고나래:아.. 오늘은 그림 안그려..
{{{#!folding>토끼가 없다(♥)(친밀도 +10)
고나래:...흥, 토끼가 유난히 많이 좋을 뿐이지 동물이라면 다 좋아해.
고나래:그러니까 계속 보러 오는 거라고..고나래와의 친밀도가 올랐습니다.
}}}
고나래:..그러게, 궁금하다고도 안했는데 난 무슨 말을 한 건지..{{{#!folding>안 물어봤다(-)(친밀도 -5)
고나래:나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익숙해졌던 모양이야..
고나래:...고나래와의 친밀도가 내려갔습니다.
}}}
고나래:...{{{#!folding>조용히 있는다(♡)(친밀도 +5)
고나래:..오늘은 조용하네..
고나래:...
}}}
나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여기서 어떻게든 기분을 나아지게 하면 친밀도는 상승하는데.. 안물어봤다고 하면 어느새 플레이어에게 익숙해짐을 자각하여 잠시 거리를 두려고 한다.
7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8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나래와 친밀도가 70 이상인 상태로 고나래가 미술실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고나래:...고나래:저기, (플레이어), 난 혼자 있는 게 편해.
고나래:그래서 이렇게 텅 빈 미술실에서 나 혼자 그림 그리는 것 뿐만으로 좋은 거야.
{{{#!folding>알겠다(♡)(친밀도 +3)
고나래:이해했다면 이제 그만 찾아와주면 좋겠어.
}}}
고나래:...{{{#!folding>그렇지 않다(♥)(친밀도 +15)
고나래:믿지 않아도 어쩔 수 없어.(플레이어), 이제 그만 찾아와주면 좋겠어.
}}}
고나래:...{{{#!folding>조용히 있는다(♡)(친밀도 +5)
고나래:이해했다면 이제 그만 찾아와주면 좋겠어.
}}}
9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나래와 친밀도가 90 이상인 상태로 고나래가 미술실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이후 고나래와 베스트 프렌드가 된다.고나래:(플레이어)...
고나래:난.. 사람에게 익숙해지는 게 싫어.
고나래:어느새 익숙해져버려서.. 나도 모르게 기다리고 있게 되는 게 싫어.
고나래:내가 어쩔 수도 없이 변해버려서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 건 아닐까 두려운 게 싫어.
고나래:다시 말하지만.. 난 기다리지 않을 거고, 기대하지 않을 거야.
고나래:네가 일방적으로 찾아오는 건.. 나도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두는 거라고..
고나래는 이제서야 자기 자신에 대해 설명하며, 베프가 되긴 했지만 플레이어에게 어느정도 선을 긋는다. 이렇듯 친해진 사람까지 끊어 내려고 하며 어떻게든 혼자 있으려고 하는 모습들은 조남매와의 관계에서 얻은 상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2. 고명준[편집]
캐릭터 위치 [ 펼치기 · 접기 ]
베프 시 참고사항
- 현재 급식실에 나오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2, 3학년 캐릭터들이 혼자 밥 먹도록 패치 한 시기에 같이 패치된듯 한데, 이후 2, 3학년 시나리오가 나온다면 원래대로 급식실에 출현할듯하다.
- 베프를 하기 위해 첫 만남을 해야하는 다른 캐릭터는 편준범이 있다.
- 등장 이벤트는 1-B반 이벤트(고나래, 고명준, 곽준형, 김새봄, 박찬영, 아람, 임현지 아는 사이), 볶음밥 이벤트(고명준, 편준범 친한 사이)가 있다.
- 7일차 오후 이내로 2번째 시나리오를 보지 않으면 베프가 불가능하다. 이후로는 1-E반 근처, 기숙사 앞, 도서실만 계속 돌아다니다가 18일차가 되어서야 다시 식당으로 오는데 이후로는 베프 시나리오를 진행하기 위한 위치가 꼬인 탓에 마지막 시나리오를 볼 수 없다.
- 베프가 쉬운 편에 속하는 캐릭터. 급식으로 얻는 친밀도와 간식으로 얻는 친밀도를 모두 얻기 쉽지않지만, 스탯 때문에 시나리오를 못보는 경우는 없기에 베프가 어렵지않다.
- 위에서 말했지만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풀잎시장에서 99씰로 간간히 팔거나 정예슬의 시나리오 중간에 얻을 수 있으나 정예슬의 친밀도를 떨어뜨리는데다 많이 얻지도 못해 굳이 간식을 먹을려는 생각말고 대화로만 해결하자.
- 편준범의 바퀴벌레 시나리오에 고명준을 부르는 선택지가 있다. 정태현과 편준범의 친밀도작을 같이 하려면 고명준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1번째 시나리오(첫 만남) [ 펼치기 · 접기 ] - 오후에 영업 종료된 식당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역시 그럴 줄 알았어. 포크와 나이프는 저쪽에 있으니 마음껏 먹도록 해.???:오늘 요리부가 준비한 메인 요리는 바로 이거야.
???:가끔 요리부의 요리를 못먹고 가는 친구들이 보여서 이번에는 엄청 큰 피자에 도전해봤어.
???:안녕? 너도 내가 만든 피자를 먹으러 왔니?
{{{#!folding>피자를 먹으러 왔다(♥)
고명준:내 요리를 먹으러 와줘서 정말 고마워. 나는 고명준이라고 해.
(자기소개를 했다)
고명준:(플레이어)? 그래, 오늘 '고명준표 자이언트 치즈피자 미디엄 사이즈'의 맛은 어땠을까?>치즈의 고소함이 일품이다(♥)
>미디엄 사이즈...?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고명준:오늘처럼 요리부는 주기적으로 학교식당에서 시식회를 열고 있어.
고명준:다음에도 꼭 오늘처럼 와주길 바랄게.}}}
???:음... 배가 부르다니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folding>배가 부르니 사양한다
???:나는 고명준이라고 해. 요리부의 부장을 맡고 있어.
(자기소개를 했다)
고명준:(플레이어)라고 하는구나. 만나서 반가워.
고명준:오늘처럼 요리부는 주기적으로 학교식당에서 시식회를 열고 있어.
고명준:꽤 자주 하는 편이니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와주길 바랄게.}}}
'배가 부르니 사양한다' 선택지를 고르면 첫 만남 화면도 뜨지 않고 친밀도도 내려가며, 에너지도 10씩이나 손해를 본다. 그래도 베프 시나리오는 진행가능.
2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명준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오후에 식당에 있을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상술했듯 7일차 이후에는 꽤 늦게 식당에 오니 주의.
고명준:이름에서 맛을 찾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구나?고명준:안녕? 어... 그러니까... 음...(플레이어)였지?
고명준:시식회에 이어서 다시 한 번 와줘서 정말 고마워.
고명준:오늘은 새로운 디저트에 대한 연구 중이었어.
고명준:디저트의 이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진 아빠는 외계인' 라고 해.
{{{#!folding>정말 맛있어 보이는 이름이다
고명준:수많은 도전 끝에 성공한 회심의 역작이니 한 번 먹어보도록 해.}}}
고명준:글쎄... 외계인이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folding>외계인은 정말로 존재할까?(과학상식 5 이상)(♥)
고명준:적어도 이 디저트를 먹으면 왜 사라졌는지는 알 수 있을거야.
}}}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시식회 이후로 한번 더 식당을 방문하여, 고명준의 연구중인 디저트를 먹어보면서 또 친해진다.(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초콜릿의 하모니가 입안에서 울려퍼진다. 정말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즐거운 맛이다.)
고명준:표정을 보아하니 이미 디저트의 세계로 빠져들어간 것 같네.
고명준:그렇게 즐겁게 먹어주면 내가 너무 기쁘잖아~
3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명준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기숙사 앞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고명준:흠흠, 그랬구나.고명준:응? 안녕, (플레이어). 너도 고양이를 보러 왔니?
{{{#!folding>고양이가 목적
고명준: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동물들은 참 귀여운 것 같아.}}}
고명준:아, 너도 먹이를 주고 싶다는 이야기지? 안타깝지만 오늘은 방금 준 게 전부 다야.}}}{{{#!folding>먹이가 목적
이후
고명준:응, 너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꽤 감동인걸!고명준:난 종종 동물들의 먹이를 직접 만들어서 주곤 해.
고명준:흔한 먹이일수도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영역의 요리라고 생각하거든.
고명준:동물들도 내 요리를 먹어주는 친구들이라 생각하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져.
고명준:넌 어떻게 생각해 (플레이어)?
{{{#!folding>고개를 끄덕인다
}}}
고명준:하핫, 역시 동물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folding>먹이의 맛은 중요하다(♥)
}}}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고명준이 여러 요리를 시도하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명준:앗, 맞다. 오늘 요리부에 새로운 식재료가 들어오는 날이라고 했어!
고명준:미안한데 먼저 가볼게, 다음에보자~ (플레이어)
4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명준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도서실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고명준:'미스터 국밥왕은 만화지만 국밥이란 요리를 아주 사실처럼 표현한 걸로 유명한데.고명준:안녕 (플레이어), 여기서도 만나네. 너도 책 읽으러 왔나 보구나?
고명준: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을 읽고 있었어.
고명준:'미스터 국밥왕'이라고, 국밥을 통해 요리의 감동을 전달하는 모습이 매력인 책이야.
{{{#!folding>계속 듣는다
고명준:국밥이란 요리는 사실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음식으로...
(그 후로 한동안 명준이의 이야기를 들었다)
}}}
고명준:그런 자세한 사실까지 알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데{{{#!folding>국밥이 끓는 온도에 대해(과학상식 15 이상)
고명준:사실 모든 요리의 끓는점이란 참 중요한 부분이야 (플레이어)...
(그 후로 한동안 명준이의 이야기를 들었다)
}}}
고명준:엇 (플레이어), 미스터 국밥왕 14권을 가지고 있잖아?{{{#!folding>나도 좋아하는 책이다(미스터 국밥왕 만화책 1개 이상 소지중)
고명준:그 편은 주인공과 라이벌이 돼지 국밥과 순대 국밥으로 대결하는 중요한 편인데.
고명준:사실 이 두 요리를 비교하는 것이 실제로도 치열하게 일어나는...
(그 후로 한동안 명준이의 이야기를 들었다)
}}}
이후
고명준:정말이야, (플레이어)? 너도 요리하는 걸 좋아했었구나!고명준:어, 내 정신 좀 봐.
고명준:요리 이야기가 나오니 들떠서 혼자서만 계속 떠들어버렸네.
{{{#!folding>나도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고명준:그런데 그렇게 요리를 좋아하면서도 요리부에 들어오지 않았던 거야?
고명준:요리부가 아니면 평소에 요리하는 것도 힘들텐데..
고명준:혹시~ 적당히 둘러댄건 아니겠지? 하하, 농담이야.
}}}
고명준:그렇구나. 하긴 (플레이어), 최근 시식회에 자주 왔었잖아?{{{#!folding>나도 먹는 것을 좋아한다(♥)
고명준:나도 먹는걸 너무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요리를 하고 있지 뭐야.
고명준:다음에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이라도 같이 먹자~
}}}
도서실에서 고명준과 여러 대화를 나눈다.
5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고명준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편준범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식당 아래쪽으로 가면 뜬다.
편준범:아니! 이게 말이 되는거냐고 대체!!편준범:으으... 믿을 수 없어! 대체 몇 번째인거냐고!!!
고명준:준범아, 너무 화내지 말고 이번 달에도 같이 열심히 해보자.
편준범:진짜 이 쯤 되면 내가 포츈쿠키를 의심해도 되는 거 아니냐고~
편준범:그러고보니 (플레이어), 넌 급식당번 정하기 뽑기에 참여 안했었지?
편준범:그렇다면 나와 급식당번 자리를 놓고 1:1로 뽑기 승부를 하자.
고명준:준범아 (플레이어)는 급식 당번이랑 상관 없는데 왜 그래~
편준범:급식당번 정하는 자리에 뽑기에 참여 안하다니! 그건 규칙 위반이야, 규칙 위반!
편준범:포츈 쿠키 2개만 준비해줘. 흐흐, 이걸로 급식당번 탈출이다!
(고명준이 양손에 포츈 쿠키를 들고 있다.)
{{{#!folding>왼쪽을 고른다, 오른쪽을 고른다(♥)
고명준:정말 매번 볼 때마다 미안할 정도로 자주 걸리긴 하네...
고명준:(플레이어), 그래도 준범이의 억지를 받아주다니 정말 마음씨가 넓네.
}}}
편준범:잠깐! 어딜 가는거야! 거기 서라!! (플레이어)!{{{#!folding>도망친다
}}}
고명준과 편준범의 관계를 조금 보여주는 시나리오이다.
6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명준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E반 근처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고명준:하아... 역시 그렇게 보여? 실은 좀 막막한 부분이 있어.고명준:음... 어라? 안녕 (플레이어) 오늘도 또 만났네.
{{{#!folding>고민이 있어 보인다
고명준:(플레이어) 한테만 하는 이야기인데...}}}
고명준:하하, 아침인데 힘세고 강한 건 뭐야? 요새 유행하는 건가?{{{#!folding>힘세고 강한 아침!
고명준:(플레이어)니까 하는 이야기인데...}}}
이후
고명준:음? 그건 좀 바삭바삭한 아이디어인 것 같긴 한데.고명준:다음 시식회의 메인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서 말이야.
고명준:뭔가 후라이드 치킨처럼 바삭바삭한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뭐 없을까?
고명준:건빵을 잔뜩 먹은 것처럼 계속 답답하기만 하네.
{{{#!folding>건빵을 튀겨보는건 어때?(♥)
고명준:메인 요리에는 애매한데.. 그래도 한번 활용해볼게! 고마워!
}}}
고명준:오 정말? (플레이어) 말만으로도 정말 든든한걸?{{{#!folding>내가 도와줄게(♡)
}}}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고명준은 다음 시식회의 메인 요리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고, 친한 친구인 플레이어와 고민을 나눈다.고명준:음 그래! (플레이어), 혹시 다음번 메인 요리를 정할 때 도와주지 않을래?
고명준:내가 생각하고 있는 요리가 있는데 아직 95% 완성된 버전이라서 말이야.
고명준:와서 먹어보고 맛 평가를 해준다면 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고명준:그럼 나중에 또 보자.
7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고명준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오후에 식당에서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고명준:어, 안녕 (플레이어). 마침 잘왔어.
고명준:안그래도 오늘 다음 시식회의 메인 요리를 슬슬 결정할까 했거든.
고명준:저번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한 번 먹어보고 의견을 들려주면 좋겠어.
고명준:이번 시식회에 나올 메인 요리인 '튀긴 건빵을 뿌린 건두부 미고랭'이야.
고명준:(플레이어)가 먹어보고 어떤 지 말해주지 않을래?
{{{#!folding>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맛이다
고명준:정말? 사실 네가 어떤 요리를 좋아할 지 고민해서 만들어봤거든.
고명준:덕분에 좋은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었어.}}}{{{#!folding>시적으로 표현(감수성 20 이상)
고명준:와, (플레이어), 정말 예술적인 표현인걸!}}}{{{#!folding>자리에서 일어나 온몸으로 표현한다(기초체력 30 이상)(♥)
고명준:하하! 그렇게 맛있었어? 엄청 과격한 몸짓인걸?
}}}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wiki style="display:none"
플레이어는 고명준의 음식을 시식하고 평가하여 음식 결정에 도움을 주고, 고명준은 다음 시식회의 요리를 결정한다.고명준:그리고 저번에 이야기한 나머지 5%는 확신이었는데.
고명준:(플레이어)가 그렇게 이야기해준다면야 100% 완성된 요리라고 할 수 있겠네.
고명준:좋아, 다음 시식회의 메인 요리는 이걸로 결정이야!
8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오후에 영업 종료된 식당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고명준:고마워, (플레이어).
고명준:덕분에 아주 성공적으로 시식회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명준:이전보다 반응이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말이야.
고명준:(플레이어)가 부족했던 확신을 채워줘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해.
{{{#!folding>명준이가 대단한 것이다
고명준:흠흠, 절대 그렇지 않아 (플레이어).}}}{{{#!folding>역시 내 덕분이지
고명준:하하하, 그렇게 이야기해도 틀린 말은 아니라 생각해
고명준:이번에는 전부 (플레이어) 덕분이라고 해둘게.}}}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이후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베프가 된다.고명준:이번 시식회가 이만큼 좋은 반응이 나온 이상, 다음번은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겠는걸.
고명준:그럼 (플레이어), 다음에도 또 도와줄거지?
이렇게 플레이어는 고명준의 요리를 시식하고 평가해주는 친구가 된다.
2.3. 곽준형[편집]
다만, 대화는 어디까지나 '아는 사이'로 만들어주기 위함이니 간식을 나눠먹는 선택을 해도 된다.
캐릭터 위치 [ 펼치기 · 접기 ]
베프 시 참고사항
- 베프를 하기 위해 첫 만남을 해야하는 다른 캐릭터는 없다.
- 첫 만남 시나리오가 오지구용의 첫 만남 장소인 빈 교실로 가는 통로를 막고 있기 때문에, 오지구용 베프를 도전하려면 무조건적으로 뚫어줘야 한다.
- 4번째 시나리오를 보기 전 화술 10 이상 혹은 카리스마 30 이상을 반드시 찍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혐오하는 사이가 되어 시나리오 진행을 못해 베프가 실패하는 선택지밖에 안남는다. 심지어는 이게 자동 시나리오라 3번째 시나리오를 본 뒤에 한 동안 108계단 중간 자체를 다가가지 않는게 좋다.[1] 아니면 시나리오 진행 자체를 나중에 해도 상관없다.
- 설득력 50, 담력 50, 기계친화도 70 이 셋중 하나라도 안 된 상태에서 베프를 하려하면 8번째 시나리오에서 경고카드를 받는다. 해당 능력치가 낮고 경고 카드가 2장인 상태에서 시나리오를 보려하는건 절대 금물.
- 등장 이벤트는 1-B반 이벤트(고나래, 고명준, 곽준형, 김새봄, 박찬영, 아람, 임현지 아는 사이), 오렌지케이크 이벤트(곽준형, 임현지 아는 사이, 20씰 이상 필요)가 있다.
- 베프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첫 만남부터 경고카드 시나리오까지 전부 자동 시나리오라 피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다른 친구의 시나리오를 보러갈때 갑자기 곽준형의 시나리오를 보게 되어 에너지가 깎여 에너지가 부족해 시나리오를 못 보게 되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 곽준형은 마지막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전부 자동 시나리오이고, 시나리오만 계속 보면 베프가 가능할정도로 쉽지만 에너지를 엄청 많이 잡아먹는다. 최소로 줄여도 총합 34에너지, 일반적으론 총합 43에너지씩이나 깎아먹는다. 시나리오를 보기 전 에너지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보면 손해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진 친구이기도 하다.
- 자판기를 안 차고도 경고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캐릭터이다. 김준호와 베프를 연계하면 김준호와의 베프가 쉽다.
- 혐오하는 사이가 되면 이후 3번의 뿅망치 시나리오는 그대로 뜨고 베프 시나리오는 절대 볼 수 없으므로 참고.
- 5~7번째 시나리오에서 운동신경이 30 이상이여도 일정 확률로 아프게(-5 에너지) 맞을 수 있으므로 주의.
- 아직 2,3학년 베프는 업데이트되지는 않았지만 곽재형을 만나려면 알아야 하는 친구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만약 곽재형과 만나지 않은 상태로 곽준형과 혐오하는 사이가 되면 학기가 끝날때까지 곽재형을 만날 수 없다.
1번째 시나리오(첫 만남) [ 펼치기 · 접기 ] - 교실동 오른쪽 통로로 가보면..
진기리:못 봤다라...(으악!)
(측면에서 달려오는 누군가와 부딪혔다)
???:헉?! 괜찮아?
???:어으어.. 난 일단 좀 숨어야 해서..!
(주황색 후드티를 입은 학생은 뒤쪽 빈 교실로 숨어들어가고, 이후 진기리가 등장한다.)
진기리:학생, 혹시 이 쪽으로 주황색 꼬맹이가 보드 타고 지나가지 않았나? 곽준형이라는 학생인데...
{{{#!folding>못봤다(♡)
진기리:분명 이 쪽으로 도망친 주황색 꼬맹이를 못.봤.다.라...
진기리:학생,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감당할 각오는 하고 있는 거겠지?
진기리:...지켜보도록 하지..
곽준형:헤헤~ 진~짜 진짜 고마워~!
곽준형: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서 진짜 좋다~! 다음에 또 같이 놀자~!
}}}
진기리:그 말 틀림 없겠지..?{{{#!folding>교무실 방향으로 도망쳤다(♥)
진기리:...
곽준형:헤헤~ 진~짜 진짜 고마워~!
곽준형: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서 진짜 좋다~! 다음에 또 같이 놀자~!
}}}
진기리:큭큭큭..{{{#!folding>교실로 숨었다(-)
(진기리는 빈 교실로 쳐들어가는데, 잠깐 있다 갑자기 나온다.)
진기리:..학생, 왜 바로 들통날 거짓말을 한 거지..?
진기리:시간이라도 벌어주려던 건가..?
진기리:그.. 얼굴.. 똑똑히.. 기억해두지..
진기리:머릿 속에 꼭..꼭.. 새겨두겠어..!
곽준형:쳇, 그럴 줄 알고 환풍구로 도망쳤거든!
곽준형:너 진~짜 별로다!
}}}
교실로 숨었다고 일러바쳐도 시나리오 진행은 가능하지만 에너지도 더 많이 깎이고 오히려 손해니까 고르지 않는걸 추천.
2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1층 기숙사 왼편으로 가면...
1번째 시나리오에서 교실로 숨었다고 일러바치지 않으면 친밀도는 어느정도 쌓여있기 때문에 그냥 나온다.
곽준형:히히, 일단은 술래들이 움직이려면 조건이 필요해.곽준형:(플레이어), 우리 경비아저씨들이랑 술래잡기 할래?
{{{#!folding>좋아(♥)
곽준형:여기 어디에 경비아저씨들이 학생들한테서 압수한 간식이 숨겨져 있을텐데..
곽준형:히히, 이러고 있으니까 어릴때 형이랑 수박서리하던 생각난다.>수박서리?
>쉿!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오구만이 등장한다.)
오구만:이녀석들!
(우리는 말 그대로 술래잡기를 하며 온 학교를 헤집고 다녔다)
}}}
곽준형:치~ 재미없어~}}}{{{#!folding>싫어
에너지가 5씩이나 줄어든다. 하지만 이것만 봐도 친밀도가 크게 오르고 기초체력 1도 추가로 올려준다.
3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이번엔 친밀도가 어느정도 더 쌓은 후 트레이닝센터 2층 안쪽으로 가면 뜬다.
곽준형:히히~ 그럴 줄 알고 이번엔 미리 장난을 좀 쳐놨지~곽준형:(플레이어)~ 심심한데 술래잡기 하고 놀래~?
--{{{#!folding>좋아(♥)
곽준형:아마 경비아저씨들이 이미 나를 찾으려고..
(그때, 경비삼대장이 등장하고, 곽준형과 플레이어는 도망친다.)
곽준형:킥킥킥~ 나 어릴 때 산에서 마을로 내려온 멧돼지 잡으려구 형이랑 이렇게 산기슭에 밤새 숨어있었는데
곽준형:그 때 배고플까봐 군고구마를 챙겨갔었는데...
곽준형:멧돼지가 그 냄새를 맡고...
(경비삼대장이 또 다시 나타났다!)
(우리는 말 그대로 술래잡기를 하며 온 학교를 헤집고 다녔다)
}}}
곽준형:치~ 재미없어~}}}{{{#!folding>싫어
곽준형과 플레이어는 이렇게 장난치면서 즐겁게 놀고, 더 친해진다.
4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곽준형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108계단으로 가보면 뜬다.
화술 10 이나 카리스마 30을 찍고가야한다.
(진기리는 나무 뒤를 살펴보고, 진짜 곽준형은 당황해서 도망치려 한다.)곽준형:(플레이어)! 나 좀 숨을테니까 적당히 둘러대 줘~ 히히
(곽준형은 나무 뒤에 숨고 진기리가 뒤따라온다.)
진기리:..너.. 주황꼬맹이의 친구군..
그 녀석이 어디로 갔는지.. 아마 안 알려주겠지..?
{{{#!folding>나무를 가리킨다(×)
곽준형:히이익!
(곽준형은 경비아저씨에게 끌려갔고, 복합적인 죄책감에 정신이 피곤해졌다)
해당 선택지를 고르면 곽준형과 혐오하는 사이가 된다.}}}
진기리:...{{{#!folding>못봤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선택
진기리:.. 주황꼬맹이가.. 내 가족사진을 가져갔다.
진기리:하나뿐인 가족사진이야.. 장난이.. 도가 지나쳤다...
진기리:...
(진기리는 다른데로 간다.)
곽준형:햐아~ (플레이어) 덕분에 살았다~>훈계한다(화술 10 이상)(-)
>혼낸다(카리스마 30 이상)(-)
>침묵한다(×)
하지만 곽준형이 선을 넘는 장난을 하는걸 보고, 플레이어는 곽준형에게 조금 안좋은 인식이 생기고, 훈계하거나 혼내는 플레이어도 곽준형은 그렇게 맘에들지 않았다.}}}
5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6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7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8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간식을 나눠먹건 대화를 하건 아는 사이로 만든 뒤, 교실동 1층 왼쪽 교무실 앞으로 가면 시나리오가 뜬다.
경고카드를 받으면 안되는 상황이라면 기계친화도 70, 담력 50, 설득력 50중 하나를 찍고가야한다.
(두 대의 컴퓨터 파손이 아니라, 1회의 컴퓨터실 난동이라는 말로 곽준형을 변호했다)왕춘성:홀홀홀.. 학생, 컴퓨터를 두 대나 망가트렸으니.. 기물파손으로 한 번에 경고카드 두 장을 받겠군요. 홀홀홀..
왕춘성:그런데 학생은 이미 경고카드가 한 장 있었으니..!
왕춘성:드디어 집으로 돌아가서 실~컷 장난이나 치고 다니면 되겠군요. 홀홀홀~
{{{#!folding>변호한다(설득력 50 이상)(♥)
왕춘성:홀홀.. 궤변에 말장난이지만.. 반박의 여지가 없군요. 홀홀..
왕춘성:다만.. 앞으로는 아~주 조심해야 할 겁니다. 지켜보고 있을테니까요. 홀홀..
곽준형:흐에에에에에에~
(긴장이 풀리면서 정신적으로도 피곤해졌다)
}}}
(파손된 컴퓨터 수리를 위해 사고현장(?)으로 이동했다){{{#!folding>수리한다(기계친화도 70 이상)(♥)
(파손된 컴퓨터 수리를 시도했다. 적어도 한 대는 완전히 복구되었다)
왕춘성:홀홀.. 그런 식으로 책임을 지는 것 또한 학교의 대의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겠군요. 홀홀..
왕춘성:다만.. 앞으로는 아~주 조심해야 할 겁니다. 지켜보고 있을테니까요. 홀홀..
곽준형:흐에에에에에에~
(긴장이 풀리면서 정신적으로도 피곤해졌다)
}}}
((플레이어)의 이름을 걸고 곽준형을 개과천선 시키겠다고 호언장담했다){{{#!folding>책임진다(담력 50 이상)(♥)
왕춘성:홀홀.. 위기를 벗어나려고 무슨 말을 못하겠냐마는..
왕춘성:어른의 연륜으로.. 그 말이 진심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홀홀..
왕춘성:다만.. 앞으로는 아~주 조심해야 할 겁니다. 지켜보고 있을테니까요. 홀홀..
곽준형:흐에에에에에에~
(긴장이 풀리면서 정신적으로도 피곤해졌다)
}}}
왕춘성:홀홀홀.. 과연.. 친구도 같이 책임져 줄 마음은 없는 모양이군요. 홀홀..{{{#!folding>모른체한다(×)
곽준형:흐에에에에에에~
곽준형:혀...혀엉!!!!
(뒤늦게 달려온 곽준형의 형이 함께 용서를 구하며 겨우 위기는 모면했다고 한다)
(복잡한 마음에 정신적으로 피곤해졌다)
해당 선택지를 고르면 혐오하는 사이가 된다.}}}
(컴퓨터 한 대는 내가 파손시켰다고 얘기했다){{{#!folding>함께했다(♡)
왕춘성:홀홀.. 친구끼리 책임을 나눠 지겠다는 건가요. 홀홀..
왕춘성:책임을 지는 마음가짐이라면 이 학교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홀홀..
왕춘성:다만.. 앞으로는 아~주 조심해야 할 겁니다. 지켜보고 있을테니까요. 홀홀..
곽준형:흐에에에에에에~
(긴장이 풀리면서 정신적으로도 피곤해졌다)
}}}
하지만 그럼에도 플레이어는 곽준형을 감싸준다. 곽준형은 그 모습을 보고 플레이어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9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곽준형이 기숙사 2층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이렇게 곽준형과 베프가 된다.곽준형:(플레이어)! 오늘도 술래잡기 할까?
곽준형:이제 (플레이어)가 그만하라고 하면 바로 그만할테니까~ 응? 헤헤~
곽준형의 시나리오는 여러모로 탈이 많았다. 특히나 본인도 가족과 관련된 아픔이 있으면서도 진기리의 하나뿐인 가족사진을 훔쳐놓고 시나리오 끝까지 반성도 뭣도 없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유저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그러나 진기리가 플레이어의 양심을 건드려 곽준형을 잡을 속셈이었다면, 이미 가족에 대한 아픔을 진기리가 건드린 것도 모자라 진기리의 말만 믿고 자신을 혼낸 플레이어에게 실망하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2.4. 김새봄[편집]
캐릭터 위치 [ 펼치기 · 접기 ]
베프 시 참고사항
- 베프까지 필요한 친밀도는 90이다.
- 첫 만남을 하기 위해선 기초체력 10이 필요하다. 기초체력이 김새봄의 첫 만남과 연관성이 있는 지는 불명.
- 김새봄은 베프를 하기 위해 첫 만남을 해야하는 다른 캐릭터는 이유리, 정예슬, 곽준형, 곽재형, 규자욱, 마용규, 정태현, 홍산하, 남동진, 고나래가 있다. 다들 첫 만남이 어려운 편은 아니라지만 이중에 툭하면 쉽게 혐오하는 사이가 되는 곽준형, 조예지와 베프를 하면 혐오하는 사이가 되는 고나래 등 간접적인 베프 실패 요인이 작용된다. 그래서 김새봄은 스탯 보다는 친구를 못 만나서 시나리오를 못보는 경우가 꽤나 있다.
- 위 참고사항처럼 김새봄은 베프 시나리오에서 스탯 조건은 없지만 3번째 시나리오에서는 이유리와 아는 사이 이상, 4번째 시나리오에서는 정예슬과 아는 사이 이상, 5번째 시나리오에서는 곽준형, 곽재형과 아는 사이 이상, 6번째 시나리오에서는 규자욱과 마용규와 아는 사이 이상, 7번째 시나리오에서는 정태현과 홍산하와 아는 사이 이상, 8번째 시나리오에서는 남동진과 고나래와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가 필요하고, 이 조건을 달성하지 못 할시 베프가 불 가능하다. 초반 시나리오만 밀어도 싫어하는 사이 아래로 쉽게 떨어지는 곽준형의 친밀도가 정말 중요하다. 또한 조예지와 베프를 동시에 노린다면, 조예지의 베프를 꽤나 늦추는게 좋다.
- 베프 시나리오를 최선의 선택지만 골라서 하려면 5번째 시나리오 전까지 최시라, 7번째 시나리오 전까지 양양궁과의 첫 만남이 필수이다. 스탯 조건도 없는 친구들이라 만나는걸 추천한다.
- 등장 이벤트는 1-B반 이벤트(고나래, 고명준, 곽준형, 김새봄, 박찬영, 아람, 임현지 아는 사이)가 있다.
1번째 시나리오(첫 만남) [ 펼치기 · 접기 ] - 기초체력 10 이상의 상태로 운동장 좌측 상단 생태학습공원 입구로 가보면...
김새봄:너도 똑같이 생각하는구나! 헤헤, 마음도 둥실둥실하네~???:안녕~ 우리 처음 보지? 난 새봄이라고 해!
김새봄:반가워~! 너도 풍선 하나 가질래?
김새봄:풍선은 색깔도 예쁘고,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 그렇지 않아?
{{{#!folding>동의한다(♥)(친밀도 +3)
}}}
김새봄:음..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보구나?{{{#!folding>갸웃한다(+)
김새봄:하지만 자~! 풍선을 이렇게 들고 있으면 생각이 바뀔지도 몰라!
}}}
김새봄:...{{{#!folding>풍선이 정말 풍성하네(유머감각 5 이상)(-)(친밀도 -1)
김새봄:와! 정말 재밌는 개그였어!
김새봄:...
}}}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김새봄과 풍선얘기를 하면서 첫만남을 하게 된다. 아재개그를 치면 친밀도가 내려간다.. '갸웃한다' 선택지에서 얻을 수 있는 풍선은 어디서도 쓸 수 없다.김새봄:풍선은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고, 어디 걸어놔서 장식하는 것도 좋아~
김새봄:그러면 꼭 파티하는 기분이 나고 즐거워~!
2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김새봄의 친밀도가 30 이상인 상태로 교실동 1층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뜬다.
김새봄:와~ (플레이어)는 정말 부지런하구나..김새봄:(플레이어)는 방과 후에 주로 뭐 해? 아르바이트?
김새봄:나는 아트홀에서 연극을 많이 봐~ 시라 언니가 나오거든!
{{{#!folding>주로 아르바이트를...
김새봄:헤헤, 나도 풍선 정리 아르바이트같은 거 있으면 했을 텐데~}}}
김새봄:어? 정말~?!{{{#!folding>나도 연극을...(♥)(친밀도 +3)
김새봄:그럼 좀비고의 대배우인 시라 언니도 봤겠네?
김새봄:시라 언니 정말 멋있지 않아?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하며 연기 솜씨하며~
김새봄:앗.. 헤헤, 미안. 너무 시라 언니 얘기만 했나?}}}
김새봄:헉 진짜!? (플레이어), 보기보다 모범생 타입이네!?{{{#!folding>공부를...
김새봄:앗, 이렇게 말했다고 기분 상한 건 아니지? 오해하면 안 돼~}}}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김새봄은 플레이어와 대화하다가, 파티를 계획해볼 생각을 한다.김새봄:요즘은 연극 말고 다른것도 해보고 싶어서 고민중이야... 이를테면...
김새봄:파티! 나 파티 엄청 좋아해서 꿈이 파티플래너거든~!
김새봄:놀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다 같이 모여서 파티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떨 거 같아?
김새봄:좋아 보인다고? 그치~!
김새봄:(플레이어)도 기대해~ 멋진 파티를 계획해볼테니까!
3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김새봄의 친밀도가 50 이상인 상태로 이유리와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C반 앞 복도를 지나가면 뜬다. 참고로 C반 옆통로쪽을 지나야 뜬다.
김새봄:파티게임이나 보드게임같은 거 말이지! 아니면 활동적인거라든가?이유리:(플레이어), 안녕~
김새봄:(플레이어)! 유리랑 파티를 구성하는 걸로 고민 중인데 좀 도와줄 수 있어?
김새봄:일단~ 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해?
{{{#!folding>다 같이 놀 수 있는 것(+)
김새봄:파티의 그 활발한 분위기에 섞여 있으면 없던 기운도 막 생겨나지 않아?
이유리:다 함께 똑같은 활동을 하면 소속감을 느끼니까,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기도 한대.
}}}
김새봄:맞아맞아~ 맛있는 간식도 중요하지! 먹어야 놀 기운도 나구~{{{#!folding>맛있는 간식(+)
김새봄:헤헤, 예를들면 이런거지? 자! 마침 나한테 과자가 있었어~
(건네준 과자를 먹었다)
}}}
김새봄:(플레이어)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헤헤, 나랑 똑같이 생각하는걸?{{{#!folding>파티 그 자체(♥)(친밀도 +2)
}}}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김새봄은 본격적으로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여럿이서 할만한 놀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고, 플레이어에게도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봐달라고 부탁한다.김새봄:역시 다 같이 놀 수 있는 것도, 맛있는 간식도, 하나만 고를 순 없는 거 같아~
김새봄:간식은 카페테리아에서 가져오면 될 거 같구~ 그러면 뭐 하고 놀면 좋을까...?
김새봄:으음... 여럿이서 할 만한 놀이... 잘 안 떠오르네...
김새봄: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면 좋지 않을까?
김새봄:음~~ 그래야겠어!
김새봄:(플레이어)~ 너한테도 미리 시장조사를 부탁해도 될까? 헤헤, 친구들한테 의견 좀 물어봐줘!
4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김새봄의 친밀도가 55 이상인 상태로 정예슬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B반 앞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뜬다.
김새봄:아하하~ 풍선이 많이 터질 테니까?김새봄:안녕~! 예슬이랑 (플레이어)!
정예슬:새봄봄~ 재밌는 걸 계획하고 있다며?!
김새봄:응, 파티에서 여럿이 뭐 하고 놀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어!
김새봄:예슬이는 혹시 생각나는 거 있어?
정예슬:그거 때문에 왔지~! 자, 잘 들어봐! 내 계획이 어떻냐면~
김새봄:장난감 활로 풍선 터뜨리기라니~ 재밌을 거 같아! (플레이어)는(은) 어때?
{{{#!folding>풍선이 아깝다(♡)(친밀도 +2)
김새봄:풍선은 떠 있는 것만 봐도 기분 좋지만...
김새봄:팡팡팡! 하고 터질 때도 시원한 느낌이 나서 좋지 않아?
}}}
정예슬:냐하핫! 그치그치? 내가 아이디어 하난 잘 떠올린다니깐~}}}{{{#!folding>재밌겠다
김새봄:좋은 아이디어야~! 여러 번 맞혀야 터지는 고득점 풍선!{{{#!folding>게임 아이디어(게임감각 30 이상)(♥)(친밀도 +4)
정예슬:마지막에 터뜨리는 사람한테 점수 몰아주는 거지? 냐핫~!
김새봄:(플레이어)는 게임 센스가 엄청 좋구나~!
}}}
이후
정예슬:헐랭~ 난 새봄이한테 말한 거거든?}}}김새봄:좋아~ 그럼 하나는 정했네! 게임 이름은...
정예슬:나! 나나나! 푸슉! 풍선! 포수! 어때?!
{{{#!folding>별로다
정예슬:그치그치?! 역시 (플레이어)가 센스가 있다니까~{{{#!folding>좋다(♡)(정예슬 친밀도 +2)
}}}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이렇게 파티에서 즐길 놀이를 하나씩 결정해나가는 중이다.김새봄:재미있고 좋은데? 푸슉! 풍선! 포수!
김새봄:헤헤, 좋아~ 그럼 이제 또 다른 놀이도 생각해보자!
5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김새봄의 친밀도가 60 이상인 상태로 곽준형, 곽재형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특별관 앞 오른쪽을 지나면 뜬다. 이때 최시라와 첫 만남을 하고 보는걸 추천.
김새봄:헤헤, 그건 맞아~ 그만큼 시라언니가 엄청 잘해주니까!김새봄:준형이가 새로운 게임을 추천해줬어~
김새봄:통괘! 상쾌! 뒤통수! 어때? 예슬이가 말한 게임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지어봤는데!
곽준형:우헤헷~ 완전 재밌겠지? 내가 뿅망치 장인이라고~
곽준형:살금~살금~ 아니면 샤샤샥! 뒤로 가서 뿅망치로 뒤통수를 빵! 재밌겠지 재밌겠지?
(곽재형이 등장한다.)
곽재형:곽준형, 너 또 소품실 뿅망치 멋대로 가져갔다며.
곽재형:지훈이가 얼마나 난감해했는지 알아?
곽준형:그냥 잠깐 빌린건데~~! 돌려주려고 했어!
곽재형:실례할게.
(곽재형은 곽준형을 데려간다.)
김새봄:준형이랑 재형이 오빠는 정말 사이가 좋은 거 같아~ 부럽다! 난 외동이거든...
{{{#!folding>시라가 있지 않느냐(최시라 아는 사이)(♥)(친밀도 +3)
김새봄:가끔 잘못한 거 혼내주기도 해서 정말 친언니가 있는 기분이야~ 진짜 가족이면 좋았을텐데!
}}}{{{#!folding>내가 동생이 되어 주겠다(-)(친밀도 -2)
김새봄:(플레이어)...그렇게 말하기엔 너도 17살이구...
김새봄:무엇보다 나는 동생보단 언니나 오빠가 갖고 싶은걸...?}}}
김새봄:그런가? (플레이어)는 위나 아래로 가족이 있나보네~{{{#!folding>외동이 더 좋다고 한다
김새봄:그치만 역시 나한텐 없으니까 궁금한걸~}}}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두번째 게임도 결정되었다. 그와중 곽준형과 곽재형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언니나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김새봄:참, 이럴때가 아니지~ 오늘은 파티 준비를 마저 해야겠어!
6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김새봄의 친밀도가 65 이상인 상태로 규자욱, 마용규와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교실동 왼쪽 통로를 지나가면 뜬다.
마용규:그러니까! 할 수 있다니까?마용규:여! 너희 신입생들, 재밌는 계획을 꾸미고 있다고 들었는데!
규자욱:선, 선배...!
김새봄:그럼요! 다 같이 모여서 놀 수 있는 파티를 준비할 거예요~
마용규:그래그래. 거기서 놀만한 거리를 추천받는다며? 그럼 당연히 야구도 있겠지?
김새봄:야구요?!
마용규:야구지!!
김새봄:야구를 파티장에서 할 수 있을까요..?
마용규:왜 안돼?
규자욱:보통은 안 되죠...
{{{#!folding>야구 할 수 있다고 한다(-)(친밀도 +1)
김새봄:음~... 아니야, (플레이어)! 그렇게 큰 스케일로는 어렵다구...
규자욱:으음.. 차라리 배트로 상대를 선 밖에 날려버리면 이기는 게임은 어때요?
마용규:자욱이 너...!!!
마용규:그거 괜찮은 아이디어 같은데?
김새봄:응! 그건 할 수 있겠다~}}}
김새봄:간소화? 으음... 그럼 야구랑은 좀 동떨어지지만....{{{#!folding>좀 더 간소화하는 건 어떻냐고 한다(친밀도 +3)
김새봄:배트로 상대를 선 밖에 날려버리면 이기는 게임이라든가?
마용규:오! 그거 내가 잘 할 자신 있어!}}}
김새봄:배트를 쓰는데... 공이 아니라 상대를 선 밖으로 날려버리는 게임이라구?{{{#!folding>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게임감각 50 이상)(♥)(친밀도 +3)
마용규:뭐야, 그거! 재밌겠는데!
}}}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이렇게 3번째 게임도 결정되었다.김새봄:확실히~ 그냥 배트가 아니라 소품용 스펀지 배트를 써서 하면..
김새봄:홈런시키는 기분도 그대로! 재밌을 거 같아!
마용규:홈런 하면 나지! 다 끝장내버리겠어~
규자욱:선배... 연습시간에 늦으면 저희가 태풍선배한테 끝장날 거라구요...
마용규:아 참, 그렇지?
마용규:2학년들도 소문 듣고 엄청 기대하고 있다고~ 얼른 열어줘라!
(마용규와 규자욱은 다른데로 가버린다.)
김새봄:헤헤,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기뻐~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는걸?
7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김새봄의 친밀도가 70 이상인 상태로 정태현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C반 앞 복도를 지나가면 뜬다. 3번째 시나리오 같이 C반 옆통로를 지나야 뜨니 주의. 김새봄의 친밀도를 올리려면 양양궁과 첫 만남을 하는게 좋다.
김새봄:음... 그런가?김새봄:(플레이어)! 활을 과녁판에 맞추는 놀이가 있으면 좋겠다는데 어떻게 생각해?
{{{#!folding>풍선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정태현:아니지, 모름지기 물량전이 있으면 숙련전도 필요한 법이라고. 큭큭}}}
정태현:큭큭, 역시 (플레이어). 그렇게 생각할 줄 알았어.{{{#!folding>나도 그렇게 생각한다(♥)(정태현 친밀도 +3)
}}}
이후
정태현:맞아, 그 선배 말야. 부탁하면 들어줄 걸?}}}김새봄:그럼 어떻게 준비하지?
정태현:보자... 내가 파악한 데이터에 의하면, 2학년의 양궁부 선배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야.
{{{#!folding>홍산하 선배
김새봄:아하하, 양궁부 선배라고 양양궁 선배라 부르는 거야? 재밌다~{{{#!folding>양양궁 선배?(♥)(친밀도 +2)
정태현:아니, 그 선배 말고... 2학년 D반의 홍산하 선배.}}}
김새봄:(플레이어)의 긍정적인 힘~! 어떻게 생각해, 태현아?!{{{#!folding>우리 힘으로 할 수 있다
정태현:에- 무리입니다.
정태현:그냥 도움을 요청하는게 좋을 걸. 2학년 D반의 홍산하 선배 말야.}}}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이렇게 4번째 게임도 정하게 된다.김새봄:그럼 산하 선배에게 도와달라고 해볼게! 태현이랑 (플레이어), 고마워~
김새봄:헤헤,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야~!
정태현:뭐... 착하게 살란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지 않겠어? 큭큭.
8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김새봄의 친밀도가 80 이상인 상태로 고나래, 남동진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교실동 1층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뜬다.
고나래:윽...남동진:안녕~ 새봄이랑 (플레이어). 파티 계획 짜고 있었구나?
김새봄:어! 어떻게 알았어?
고나래:이미 소문이 파다한걸? 나도 기대하고 있어.
남동진:그럼 우린 이만 갈게. 잔디 깎이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해서...
김새봄:파티에서 할 놀이...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넣을까 싶은데... 생각나는 거 있어?
고나래:....잔디를 정해진 모양으로 깎는 건 어때? 일치할수록 점수가 높은...
김새봄:응?
고나래:아니.. 그냥 생각난대로 말한 거야.
{{{#!folding>좋은 아이디어같다(♡)
김새봄:그러게~ 재밌을 거 같아! 나래 아이디어 대단하다~
남동진:나래야, 잔디 깎는 게 귀찮아서 그러는 건 아니지? 히히~
고나래:아... 아니거든!?}}}{{{#!folding>다시 한 번 말해달라고 꼬드긴다(밀크 초코바 1개 이상 소지중)(♥)(고나래 친밀도 +2)
고나래:윽...! 그러니까... 각자 잔디를 깎는건데... 깎아야 될 모양을 외어야 하는 그런거말야.
고나래:...재밌을 거 같아?
}}}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일단 나래 말은 무조건 옳다(-)(고나래 친밀도 -2) - 고나래:지금 나 놀리는 거지?!
김새봄:아냐! 좋은 의견 같은데!
파티에서 즐길 놀이를 어느정도 완성하여, 이제 마지막으로 장소를 찾아 파티를 열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김새봄:아르바이트 자리를 뺏는 거 같지만~ 재밌게 놀 수 있으면 더 좋은 거 아닐까?
남동진:그럼, 그럼~ 내가 가서 말씀드려볼게!
고나래:아, 같이 가 남동진!
김새봄:헤헤, 이제 장소만 찾으면 되겠는걸? (플레이어)가 도와준 덕분이지만~!
김새봄:정말 얼마 안 남았어! 마지막까지 잘 부탁할게!
9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김새봄의 친밀도가 90 이상인 상태로 교실동 5층에 가면 뜬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김새봄:(플레이어)! 여기야 여기!
김새봄:다들 기다리셨죠!
곽준형:완전! 엄청! 많이!
정예슬:곽초딩! 가만히 좀 있어!
김새봄:헤헤, 저도 많이 들떠있으니까 이해해요~
김새봄:방과 후에 모여서 다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게임도 하는!
김새봄:이름하여, '방과 후 파티'!
홍산하:직관적인 이름이네.
김새봄:다들 도와주신 덕분에 이렇게 열리게 되었죠!
김새봄:특히 처음부터 함께해준 (플레이어)씨! 소감 한 마디 부탁드려요!
>쑥스럽다(♥) - 마용규:에이~!! 뭐 약한 소리냐!!
정태현:큭큭, 답지 않게 왜 그래?
김새봄:네에~ 잘 들었습니다! 쑥쓰럽다고 하는군요!
(장난식 야유를 듣자 웃음이 나왔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 고나래:우와, 진짜 정석적이네..
이유리:하지만 진심일거야~
김새봄:격식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꼭 선생님 같았어요!
(박수갈채를 받았다)
>게임은 제가 다 이길겁니다(♥) - 규자욱:뭐...! 용규 선배가 있는데 무슨 소리야...!
남동진:하하~ (플레이어)도 한 승부욕 하는구나.
김새봄:처음부터 광역 도발! 멋지네요!
(당당하게 시선을 받아냈다)
이렇게 김새봄과 베프가 된다.김새봄:그럼 다들~ 파티를 즐겨요!
김새봄:학교에서의 첫 파티 플랜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너무 기뻐~!
김새봄:다 (플레이어) 덕분이야~
김새봄:앞으로도 파티에서 즐겁게 놀자!
김새봄은 플레이어와 함께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치게된다.
참고로 여기는 친밀도 올려주는 선택지 없이 능력치나 에너지를 올려주는 시나리오이므로,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2.5. 박찬영[편집]
간식은 자주 먹어줘야 시나리오를 원할하게 볼 수 있다.
캐릭터 위치 [ 펼치기 · 접기 ]
베프시 참고사항
- 10일차 오후 이내로 3번째 시나리오를 보지 않으면 베프가 불가능하다. 10일차 이후에 헬스장에 오려면 26일차는 되어야한다. 이때부터 3번째 시나리오를 진행한다면... 베프가 불가능한건 당연한 일이다. 또한 5번째 시나리오를 13일차 내로 봐야한다. 13일차 이후에는 23일차가 되어야 카페테리아로 오는데.. 그 이후에는 6번째 시나리오를 진행해야하는 아쿠아리움에 오지 않는다.
- 베프를 하기 위해 첫 만남을 해야하는 다른 캐릭터는 올리비아, 강우빈, 남선지, 선창, 나르샤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 시나리오의 위치와 우롄의 첫 만남 위치가 동일해서 꼬일 경우을 대비해 우롄을 미리 만나두는게 좋다.
- 등장 이벤트는 1-B반 이벤트(고나래, 고명준, 곽준형, 김새봄, 박찬영, 아람, 임현지 아는 사이), 보건실 이벤트(남선지, 박찬영 친한 사이)가 있다.
- 베프에 필수인 능력치는 없다. 다만 3번째 시나리오에서 기초체력 15 이하면 친밀도가 떨어지고, 5번째 시나리오에서 과학상식 20 이상이나 분석력 15 이상이 되지 않으면 남선지의 친밀도가 떨어지는 선택지 뿐이다. 또 기초체력이 30 이하면 7번째 시나리오에서 에너지가 깎인다.
1번째 시나리오(첫 만남) [ 펼치기 · 접기 ] - 2일차 이후로 108계단을 지나면...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잠깐! 이 느낌은..?
???:나 용사 박찬영이 선언하니, 그 자리에서 멈춰라!
박찬영:너.. 나와 비슷한 기운을 가진 것 같은데! 어때? 나와 함께 하지 않겠어?
>뭐라는 거야?(+)
박찬영:넌 아직 스스로를 깨우치지 못했군.
>드디어 만났군(+)
박찬영:아아, 그렇군. 나를 시험하고 있었던 건가..!
박찬영:큭, 한 방 먹었다
박찬영:하지만 아직 너는 본연의 힘을 다 깨우지 못했다.
박찬영은 플레이어에게서 자신과 비슷한 용사의 기운을 느낀다. 물론 박찬영이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친구라 제멋대로 정한것.박찬영:진정한 자신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운동장에서 재회하자.
박찬영:의식을 준비를 할테니.. 그 사이 마녀와 미리 안면을 터두는 것이 좋을 거다.
2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박찬영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올리비아와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본관 앞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박찬영:여어, 드디어 왔군. 봉인된 자.
박찬영:여긴 너의 전생을 알려줄 마녀 올리비아다.
올리비아:너의 운명을 점쳐줄게..
박찬영:자, 봉인된 자여. 이 카드에 손을 올려라.
(타로 카드에 손을 올렸다)
>맨 위 카드를 뽑는다 - 올리비아:자아, 이건 광대 카드인데..
박찬영:광대?! 어쩐지.. 너에게서 느껴지는 이 바람의 향기..! 그래, 그래. 바로 모험의 향기였어!
박찬영: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던 과거라니, 나와 함께 모험을 떠날 사람이었던거야!
올리비아:그래 그래.. 하지만 바보라는 뜻도 있지.
>중간 카드를 뽑는다 - 올리비아:자아, 이건 운명의 수레바퀴..
박찬영:그렇군.. 우리의 운명은 공회전하기 시작했다!
올리비아:공회전은 바퀴가 헛도는 거..
박찬영:우리가 함께 만남으로써 운명이 시작되었다는 얘기지!
올리비아:행운의 의미도 가지고 있지. 둘의 만남은 행운으로 시작되었네.
>맨 아래 카드를 뽑는다 - 올리비아:이 카드는 정의..
박찬영:정의.. 그것은 용사의 또 다른 이름.
올리비아:이 카드 뜻은 평등을 의미.. 둘은 평등한 용사를 뜻 할지도..
박찬영:그래! 너는 나와 같은 정의의 길을 걸을 자..
올리비아:아니 평등이라니까.
박찬영은 올리비아에게서 플레이어의 미래를 점치고, 용사의 의식을 거행한다. 물론 현실은 그냥 올리비아가 박찬영과 놀아주는것..박찬영:좋아! 의식을 거행하자! 내 손등에 손을 올려!
박찬영:그대로 눈을 감고 집중하는 거다. 그리고 본인의 이름을 3번 외쳐!
(내 이름을 외쳤다)
박찬영:좋은 이름이군.. 나 박찬영. 그대와 용사의 연을 이었으니 앞으로 함께 수련을 해나갈 자.
박찬영:첫 번째 우리의 역경은 기숙사 옆 체력단련실이다.
박찬영:가까운 미래에서 기다리지.
3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박찬영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트레이닝센터 2층 헬스장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10일차 까지 못보면 베프를 실패하니 주의.
박찬영과 함께 첫 번째 수련을 한다. 물론 그냥 헬스장에서 신체를 단련하는거..박찬영:(플레이어)! 드디어 영광스런 첫 수련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도록!
박찬영:용사는 모든 이들의 우상. 그 누구보다 강인한 신체를 단련해야 한다!
박찬영:자, 잘 보도록!
(찬영이가 바벨을 한 번 들려다 내려놨다)
박찬영:과한 수련은 불필요한 상처로 이어질 뿐..
>원래 근육은 상처의 회복이야(과학상식 10 이상)(+) - 박찬영:네 녀석.. 설마 일전의 마녀에게 흑마법을 당한 거냐!
박찬영:큭.. 내가 널 온전히 돌봐야 했거늘..
박찬영:어쩔 수 없군. 엘도르 여관에서 정화를 하는 수 밖에.
(쉬러 가자는 뜻인것 같다)
>바벨을 든다(기초체력 15 이상)(♥) - (바벨을 한 번 들어올렸다)
박찬영:아, 아닛.. 이미 무의 경지가 이만큼이나 단련되어 있을 줄이야.
박찬영:이번 시험은 특별히 합격이다. 다음 시험도 기대가 되는군.
>바라본다 - 박찬영:큭, 이 몸도 아직 수련 중인 용사.. 엘도르 왕국에서는 하이 랭커인데..!
박찬영:제길.. 아직 수련이 부족하다!
박찬영:나와 함께 턱걸이 연습을 하도록!
4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박찬영과의 친밀도를 더 쌓은 뒤 강우빈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오후에 1-B반에 들어가면 나온다.
박찬영과 함께 두번째 수련을 한다. 물론 현실은 그냥 빗자루 가지고 싸우는것...박찬영:(플레이어). 너에게 칼을 겨누고 싶지 않건만.. 이것은 용사의 필수 요건.
(박찬영이 빗자루를 양손으로 쥐었다)
박찬영:검술 또한 용사가 되기 위한 역경이다. 자! 덤벼라!
>빗자루로 맞선다(게임감각 15 이상)(+) - 박찬영:그래.. 드디어 검을 뽑아 들었군! 결투 시작이다!
박찬영:받아라! 듀얼 블레이드 EX!!
(탕! 플라스틱에서 날 리 없는 소리가 들렸다)
박찬영:내 검에 응수를 하다니, 자네의 기백.. 마음에 들었다!!
(박찬영은 빗자루를 더 강하게 밀어붙였다)
강우빈:너희들! 빗자루로 무슨 짓이냐!
박찬영:이건 신성한 용사의 결투..! 문지기는 빠져!
강우빈:신성은 무슨! 당장 내놔!
(강우빈에게 빗자루를 모두 빼앗겼다)
박찬영:아 그게 그..
강우빈:여기 날린 먼지는 전부 치우고 가도록!
박찬영:미안..
(함께 반 청소를 마무리했다)
>져준다(♥) - 박찬영:좋아! 내 검을 받아라! 듀얼 블레이드 EX!!
(박찬영의 검이 복부 앞 허공을 갈랐다)
박찬영:자네.. 설마 나를 위해 칼을 피하지 않은건가..!
박찬영:난 대체 무엇을... 아아, 동료를 시험하려 하다니 무지한 용사로다.
박찬영:검보다 행동이 강한 법.. 이 결투는 너의 승리다.
>난 네게 검을 겨눌 수 없어(감수성 20 이상)(♡) - 박찬영:설마 이 내게 자비를 보인단 말인가..
박찬영:그렇군.. 이것이 진정한 용사의 자세.. 어쩌면 너는..
박찬영:크흠, 합격이다. (플레이어). 수련의 숨겨진 정답을 알아내다니. 보통 내기가 아니군.
박찬영:하지만 앞으로 더 혹독한 역경이 널 맞이할 거다!
5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박찬영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남선지와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카페테리아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된다.
박찬영과 함께 세번째 수련을 한다. 물론 현실은 그냥 카페테리아 음식 가져오기..박찬영:후후, 나타났나..
박찬영:이번 역경은 그리 쉽지 않을 거야. (플레이어).
남선지:안녕~! 뭔진 잘 모르겠지만 재밌을 것 같아서 왔어!
박찬영:남선지.. 그녀의 능력은 서포터. 그렇다. 전투에 있어선 무력만이 중요한 게 아니지.
박찬영:오늘 준비한 시험은 바로 도핑 테스트!
남선지:찬영아~! 그건 올림픽에서 하는 약물 검사야!
박찬영:자, 누가 누가 더 완벽한 버프 아이템을 챙기는가.. 승부다!
남선지:그러니까, 누가 더 몸에 좋은 걸 가져오냐지?
>저탄고지 음식(과학상식 20 이상)(♡) - 박찬영:닭가슴살에 밀크 쉐이크, 그리고 샐러드..? 너 대체 왜 이런 걸 가져온거지?
남선지:우와~! 운동부 애들이 매일 먹던 것들이네!
박찬영:쯧, 이런 건 아무 버프도 받지 못하는 기초 재료일 뿐이야!
박찬영:자, 내 껄 봐라!
(박찬영의 양손 가득 패스트 푸드가 가득하다)
박찬영:음식은 사치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심지어 먹으면서도 레벨업을 쉬지 않을 수 있는 패스트 푸드!
남선지:그거.. 엄청 몸에 안 좋을 것 같아 찬영야.
박찬영:무슨 소리! 게이머들의 동반자! 영원한 안식처! 나의 승리다 (플레이어)!
(가져온 음식을 스스로 먹었다)
>탄단지 밸런스 음식(분석력 15 이상)(♥) - 박찬영:즉석 쌀국수에 번데기에 새우 튀김..? 너 대체 왜 이런 걸 가져온거지?
남선지:전혀 안 어울리는데 살만 찔 것 같은 조합이네~
박찬영:쯧, 아쉽지만 넌 틀렸다. (플레이어).
박찬영:자, 내 껄 봐라!
(박찬영의 양손 가득 패스트 푸드가 가득하다)
박찬영:음식은 사치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심지어 먹으면서도 레벨업을 쉬지 않을 수 있는 패스트 푸드!
남선지:그거.. 엄청 몸에 안 좋을 것 같아 찬영야.
박찬영:무슨 소리! 게이머들의 동반자! 영원한 안식처! 나의 승리다 (플레이어)!
(가져온 음식을 스스로 먹었다)
>패스트 푸드 - 박찬영:너..! 나랑 똑같은 음식들을 고르다니..!
남선지:에~~ 너희들 그렇게 먹으면 건강 해친다?
박찬영:흐하하! 이 음식들은 레벨업을 하면서도 먹을 수 있는 초간편식! 레벨업이 최고의 버프지!
박찬영:역시 (플레이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다니.. 합격이다!
남선지:내 기준에선 탈락이야~!
(가져온 음식은 나눠 먹었다)
패스트 푸드를 가져올 경우 남선지의 친밀도가 떨어지지만, 대사를 봤을 때 박찬영의 친밀도가 더 크게 오르는것으로 추정된다.
6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박찬영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선창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아쿠아리움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이후박찬영:왔군.
박찬영:이곳은 거대한 심해어들이 잠들어 있는 어비스 던전..
선창:안녕! 오늘 아쿠아리움을 안내해달라며?
박찬영:이곳에서 우리는 선장과 함께 던전 공략에 나선다...!
선창:선장이 아니라 선창이라니까!
박찬영:자, 어서 우리를 인도해라 선장! 깊은 던전 아래로 떠나는거다!
선창:자, 여기 이 물고기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물고기야.
박찬영:후후후.. (플레이어)? 이제부터 시작이다. 모험에서 제일 중요한 정보 탐사다!
박찬영:선장이 제시하는 물고기의 정체를 맞추는 것!
선창:그냥 물고기 이름 맞추기 퀴즈야.
박찬영:좋아, 선장! 던전 몬스터 정도는 이미 다 꿰고 있다고. 얼른 문제를 내봐!
선창:에휴.. 총 2문제고, 설명을 잘 듣고 대답해.
선창:이 물고기는 파란색으로 빛나! 주둥이가 앵무새 부리처럼 튀어나와 있어.
>파랑비늘돔 - 박찬영:흠.. 그렇다면 내 답은 블루탱이다!
선창:땡! 파랑비늘돔이 정답이야.
선창:아무튼, (플레이어) 1점!
>블루탱 - 박찬영:흠.. 그렇다면 내 답은 고등어다!
선창:둘다 땡! 파랑비늘돔이 정답이야.
선택지를 어떻게 골랐으나에 따라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박찬영:쳇, 이 던전을 만든 게임 기획자는 생각이 없나보군. 그런 어려운 이름을 짓다니.
선창:자자, 다음문제야.
선창:하얀 몸체에 노란 등을 가진 물고기야!
>옐로우탱 - 박찬영:음.. 금붕어?
선창:둘 다 틀렸어! 정답은 하와이안 서전트야.
박찬영:크흑..
선창:그나저나 (플레이어)는 왜 틀릴 때 니모를 찾아야 할 것 같은 물고기만 말하는 거야?
박찬영:후후, 그래도 내가 좀더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것 같군.
>하와이안 서전트 - 박찬영:어~~ 옐로우탱?
>(이전 문제를 틀렸을 시) - 선창:(플레이어) 정답! 하와이안 써전트는 내 최애 물고기야!
박찬영:그나저나 왜 서로 틀릴 때 니모를 찾아야 할 것 같은 물고기만 말하는 거야?
박찬영:그나마 아는.. 아니 아니, 이것이 바로 용사의 연. 우리의 의식을 얕보지 말라구!
>(이전 문제를 맞췄을 시) - 선창:(플레이어) 정답! 찬영이는 어째 니모를 찾아야할 것 같은 물고기만 말하네.
박찬영:그나마 아는.. 아니 아니, 이것이 바로 용사의 연. 우리의 의식을 얕보지 말라구!
박찬영과 함께 네 번째 수련으로 던전 몬스터 이름 맞추기 퀴즈를 한다. 물론 현실은 그냥 선창이 제시하는 물고기 맞추기 퀴즈.첫 번째 정답은 파랑비늘돔, 두 번째 정답은 하와이안 서전트이지만 블루탱-하와이안 서전트 선택지 순서가 친밀도를 더 많이 올려준다.>(둘 다 틀렸을 경우) - 박찬영:뭐, 비록 동점이라는 아쉬운 결과지만. 충분히 합격이다 (플레이어).
박찬영:그래도 다음은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을거야. 마지막 시련이니..
(박찬영은 아쿠아리움을 나간다.)
선창:쪽팔려서 도망간다!
>(하나만 맞췄을 경우)
>(둘 다 맞췄을 경우) - 박찬영:아무튼 (플레이어), 의외로 던전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군. 합격이다!
박찬영:다음은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을거야. 마지막 시련이니..
(박찬영은 아쿠아리움을 나간다.)
선창:쪽팔려서 도망간다!
7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박찬영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나르샤와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생태학습공원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박찬영과 함께 마지막 수련으로 동물과의 교감을 한다. 물론 현실은 그냥 나르샤 일 도와주기..박찬영:(플레이어). 마지막 시험을 치룰 준비는 다 되었나?
박찬영:이쪽은 마지막 시험을 안내할 드루이드 나르샤다.
나르샤:응? 드루이드가 뭐지?
나르샤:아무튼 오늘 동물 우리 청소랑 먹이 주기를 도와준다고 해서 고마워!
박찬영:자고로 용사란 동물과의 교감 또한 중요한 법.. 중세 용사라면 말 정도는 다룰 줄 알아야 돼.
나르샤:하하.. 생태학습공원엔 얼룩말 밖에 없지만 말이야.
나르샤:일단 우리 청소랑 먹이 주기를 나눌 건데.. 뭘 하고 싶어?
>우리 청소(♡) - 나르샤:그래, 그럼 (플레이어)는 우리에 들어가서 동물들 변이랑 볏짚을 갈아줘.
나르샤:찬영이는 청소된 우리에 사료를 배치해주면 돼. 쉽지?
박찬영:죽을 것 같아..
나르샤:하하.. 사료가 아무래도 무게가 있다보니까.. 생각보다 무겁지?
박찬영:역시 드루이드. 혼자서 이런 일을 해왔을 줄이야..
나르샤:그래도 오늘 둘 덕분에 편하게 했어. 고마워.
박찬영:후후.. 그럼. 우리는 용사의 연을 맺은 우애. 이 정도쯤은 별 것 아니다..
박찬영:(플레이어). 이 몸은 기력이 다하여 회복이 필요하다... 마지막 시험은 통과했으니 물러가도 좋아.
(박찬영은 허리를 붙잡고 힘겹게 걸어갔다)
(...)
(왠지 나도 몸이 좀 피곤한 것 같은데...)
>먹이주기(기초체력 30 이상)(♥) - 나르샤:그래, 그럼 찬영이는 우리에 들어가서 동물들 변이랑 볏짚을 갈아줘.
나르샤:(플레이어)는 청소된 우리에 사료를 배치해주면 돼. 쉽지?
박찬영:크윽 후각이 모두 마비된 것만 같아! 이, 이것은 흑마법사의 짓인가!
나르샤:하하.. 그래도 사료 운반한 (플레이어)가 더 힘들걸?
박찬영:역시 드루이드. 흑마법에 걸리지 않는 것인가..
나르샤:그래도 오늘 둘 덕분에 편하게 했어. 고마워.
박찬영:후후.. 그럼. 우리는 용사의 연을 맺은 우애. 이 정도쯤은 별 것 아니다..
박찬영:(플레이어). 이 몸은 기력이 다하여 회복이 필요하다... 마지막 시험은 통과했으니 물러가도 좋아.
(박찬영은 허리를 붙잡고 힘겹게 걸어갔다)
(...)
(나는 찬영이와 달리 전혀 문제 없었다)
8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박찬영과 친밀도를 더 쌓은 뒤 본관 앞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마지막으로 박찬영이 플레이어에게 대결을 걸고, 플레이어가 받아주면서 마지막 의식을 치르기로 한다. 물론 현실은 그냥 또 빗자루 싸움하기...박찬영:(플레이어). 모든 시련은 끝났다..
박찬영: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직접! 너의 능력을 시험해보겠다!
(박찬영이 빗자루를 건넸다)
박찬영:승부다! (플레이어)!
>맞선다(게임감각 25 이상)(♥) - 박찬영:덤벼라! (플레이어)!
(치열하게 두 빗자루가 부딪힌다)
박찬영:크큭.. 확실히 그 사이 많은 성장을 이뤘군. 하지만 과연 이것도 네가 막을 수 있을까?
박찬영:트리플 블레이드 EX!!
(찬영이는 잠시 빠지더니 입에 빗자루를 하나 물었다)
(타앙-! 빗자루가 다시금 부딪히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박찬영:..강해졌구나 (플레이어).
(입에 문 빗자루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다)
박찬영:합격이다.
박찬영:시침이 좌측으로 고개를 돌릴 때, 태양과 함께 숲속에서 만나자.
>져준다(♡) - 박찬영:..이것이 너의 길이란 말이냐.
박찬영:친우를 대하는 너의 그 태도는 이미 완성된 용사의 무언가..
박찬영:어쩌면 내가 무지했을 지도 모르겠군.
박찬영:(플레이어). 넌 이미 훌륭한 한 명의 용사. 의식을 치를 자격이 충분하다.
박찬영:너의 실력을 보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박찬영:합격이다.
박찬영:시침이 좌측으로 고개를 돌릴 때, 태양과 함께 숲속에서 만나자.
>꿇어라(카리스마 40 이상)(♡) - 박찬영:아, 아닛..! 내 무릎이 저절로..!
(박찬영이 한쪽 무릎을 꿇고 우러러보고 있다)
박찬영:이것은 용사.. 아니 이미 대용사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위.압.감.
박찬영:합격.. 아니, 오히려 이때까지 몰라본 것에 대한 사죄한다.
박찬영:대용사여. 너를 위한 의식이 준비되어있다.
박찬영:시침이 좌측으로 고개를 돌릴 때, 태양과 함께 숲속에서 보자.
9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박찬영과의 친밀도를 더 쌓은 뒤 오전에 불새언덕 우측 상단 숲속으로 가면 나온다.
이렇게 박찬영과 베프가 된다. 그리고 현실은 그냥 포도주스 마시기...박찬영:..왔군.
박찬영:이 의식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대등한 용사가 된다.
(박찬영은 컵에 포도주스를 부었다)
박찬영:용사는 모험을 추구하는 자들. 이 성배 또한 모험의 결실! 이 곳에 신의 피를 붓는다!
박찬영:이걸 나눠 마시는 것으로.. 우린 진정한 용사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달콤한 포도주스를 마셨다.)
박찬영:자! 앞으로 더욱 많은 시련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테지만, 함께라면 천하무적!
박찬영:내 최고의 전우여!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박찬영은 그냥 게임속에서 사는 것을 추천
2.6. 아람[편집]
당연하게 간식도 필요없다.
캐릭터 위치 [ 펼치기 · 접기 ]
베프 시 참고사항
- 베프까지 필요한 친밀도는 없다. 다만 깎이는 경우가 많아지면 친밀도를 직접올려야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 아람의 첫 만남 시나리오에서 '안 된다'를 고르면 편준범과의 베프에 필요한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방법이 없다. 편준범과 베프를 하고싶으면 '마음대로 해'를 골라주자.[2]
- 베프를 하기 위해 첫 만남을 해야하는 다른 캐릭터는 김아현이 있다. 참고로 스탯도 필요없다.
- 등장 이벤트는 1-B반 이벤트(고나래, 고명준, 곽준형, 김새봄, 박찬영, 아람, 임현지 아는 사이)가 있다.
- 주의할 점이라면.. 정말로 무슨 선택지를 고르나 대화가 하나도 필요없어서 대화를 하는게 에너지 낭비라는점이 있다. 실수로 다른 선택지를 골랐을 때만 대화를 해주자. 대화로 친밀도 깎여도 베프에는 큰 지장은 없다.
- 박찬영,정예슬과 시나리오 위치가 겹치기 때문에 2일차 즈음에 만나는것이 좋다. 1일차에 만나도 상관은 없으나 명예비서를 못따는 요인 될 수도 있긴하다.
- 4번째 시나리오에서 아람이 피아노를 부숴버리기 때문에, 올리비아와 연계해 '애니멀 러버' 엠블럼을 따려면 피아노를 치기전에 베프를 보는 것이 좋다.
- 아람은 베프가 되는 시나리오가 첫 만남을 포함하여 5개 정도라 매우 적고 대화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 친해지기 쉬워 제일 처음으로 베프 공략이 나오고 퍼진 캐릭터. 근데 사실 공략이라는 것도 없이 말만 몇번 걸으면 바로 다음 시나리오로 넘어가는게 끝이다..
- 또한 대화, 간식, 급식 같이먹기, 이벤트 등, 모두 필요 없이 시나리오에서 주는 친밀도만으로도 베프가 가능하다.
1번째 시나리오(첫 만남) [ 펼치기 · 접기 ] - 108계단 오른쪽 휴식공간에 가보면...
아람을 만나게 된다. 친구를 좋아하고 새로운 친구는 더욱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첫 만남 부터 순수함을 뽐낸다.아람:아앗~~! 아라미 또 신기한 친구 발견했어여!
아람:(플레이어)...? 이름도 신기해여~!
아람:아라미는 신기한 친구들이 조아여~ 따라다녀두 돼여?
>안 된다(-)(친밀도 +19) - 아람:히잉... 아라미 슬퍼여...
아람:아라미가 우유 주께여... 그래두 안 대여...?
>마음대로 해(♥)(친밀도 +21) - 아람:진짜여? 아라미 신나여~!
아람:이건 아라미 선물이에여~!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
아람:호곡! 그런데 오늘은 아라미 다른 친구 따라다니는 날이였어여..!
아람:아라미 가볼께여! 나중에 또 만나여~!!
2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108계단을 지나다 보면 아람이가 달려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아람:우아아아아아~!
아람:우..... 아라미 아파여...
>뛰면 안 된다고 한다(-)(친밀도 -30) - 아람:우... 하지만 아라미 얼른 가야해여... 친구들이 기다린단 말이에여!
아람:(플레이어)... 그것도 몰라주고 서운해여...!
>내 마음도 아프다(감수성 15 이상)(-)(친밀도 -30) - 아람:우우... (플레이어) 마음을 아프게 했어여...
아람:아라미는... (플레이어)하고 놀 자격이 없어여....!
>일으켜준다(-)(친밀도 -30) - (!? 터무니없이 무거워서 일으킬 수 없었다)
아람:(플레이어).... 아라미가 미안해여..... 아라미가 잘못했어여.....
사소하게 부딪힌것만으로도 친밀도가 많이 깎이는 순진한 모습을 보여준다.아람:아라미 갈께여.... 안녕...
3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아람이가 운동장 좌측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아람:(플레이어)~!
아람:(플레이어)랑 다시 만나서 반가워여~~
>못 놀겠다더니...?(친밀도 +55)
아람:우웅? 무슨 얘긴지 모르겠어여~!
>나도 반가워!(친밀도 +55)
아람:우아아! 아라미 기뻐여!!
>누구세요?(친밀도 +55)
아람:어~? 아라미 기억 못하나봐여!
아람:아라미는 아라미예여!
물론 금방 화해한다. 어느 말을 해줘도 순수하게 친밀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아람:아라미는 같이 놀아주는 친구가 너무 좋아여!
아람:헤헤, 아라미도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싶어여!
아람:(플레이어), 같이 놀러가여!
4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아람이가 텃밭 좌측 상단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아람:우아아앙~~ (플레이어)~!
아람:있자나여~ (플레이어) 피아노 칠 줄 알아여?
>전문가다(친밀도 -41) - 아람:우와아앙....
어람:아라미는... 하나도 못 하는데.... 히힝....
>하나도 못 한다(♥)(친밀도 -39)
아람:진짜여~?! 아라미도 그래여~!
>잘 치는 척은 할 수 있다(연기력 5 이상)(친밀도 -41)
아람:그러면 안 돼여~!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구 했어여!!
또 사소한 일로 친밀도가 깎인다. 참고로 이 시나리오를 보면 다음 시나리오를 보기 전까지 피아노를 칠 수 없지만 조예지 시나리오에선 칠 수 있다.아람:그럼 아라미랑 같이 피아노 연습하러 가여~!
아람:헉!!!!!
(이럴수가, 피아노가 고장나버렸다....)
아람:어떡해여, (플레이어)...?
아람:히이잉... 아라미 슬퍼여.....
5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김아현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일때 아람이가 텃밭 좌측 상단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아람:(플레이어)... 피아노 아직두 고장나있어여...?
아람:히잉... 어떡하지여어...
김아현:자기들~ 무슨 일 있니?
김아현:아하~ 피아노가 고장났다구?
김아현:음~~~ 내가 봐줄까? 간단하게 볼 줄 아는데~
>제발 봐 주십시오(친밀도 +n) - 아람:(플레이어)...! 그렇게까지..
아람:아라미 감동이에여...
>아람이를 봐서라도(친밀도 +n) - 아람:메에!?
김아현:후훗~ 자기를 봐서라도 고쳐봐야겠는걸~?
>필요 없다(친밀도 +n) - 김아현:음~ 그래?
아람:아니에여~! 완전 필요해여!
그렇게 아람이와 베프가 된다.김아현:좋아~ 가서 확인해보자, 자기들~
아람:피아노가 고쳐졌어여~~!
자기가 고장내버린 피아노가 고쳐진것만으로도 베프가 된다...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순수한 모습만 보여주는 아람을 볼 수 있다.아람:헤헤, 아현이랑 (플레이어) 덕분이에여~
김아현:음~ 잘 됐다~
아람:아라미랑 또 같이 놀아여~
2.7. 임현지[편집]
간식은 굳이 먹어둘 필요는 없을 정도로 베프가 쉽다. 그래도 자주 먹어주면 후반 시나리오 진행은 원할한편.
캐릭터 위치 [ 펼치기 · 접기 ]
베프 시 참고사항
- 감수성 스탯을 수업없이 올릴때 필요한 캐릭터다. 3번째 1-B반 낙서 시나리오에서 감수성이 20이 넘으면 낙서시 2스탯을 올릴 수 있고, 2번째 시나리오에서 임현지를 걱정할때 2스탯을 올릴 수 있다. 또 이후에 임현지를 위로하는 선택지를 택할때도 올라간다.
- 9일차 이내로 카페테리아 시나리오를 못봤다면 베프가 불가능..하진 않고 24일차부터 친밀도가 부족하지 않다는 전제로 매일매일 시나리오를 봐주면 베프가 된다. 10일차~23일차에는 카페테리아에 오지 않는다.
- 베프를 하기 위해 첫 만남을 해야하는 다른 캐릭터는 정예슬, 곽준형, 고명준, 주희원, 규자욱이 있다. 주희원은 나중에 첫 만남을 하려 하면 못 만날 수 있으니 8~15일차 이내로 미리 만나두는 것을 추천.
- 등장 이벤트는 1-B반 이벤트(고나래, 고명준, 곽준형, 김새봄, 박찬영, 아람, 임현치 아는 사이), 오렌지 케이크 이벤트(곽준형, 임현지 아는 사이, 20씰 이상), 자판기 이벤트(임현지, 정예슬 친한 사이), 빙수 이벤트(이유리, 임현지, 정예슬 친한 사이)가 있다.
1번째 시나리오(첫 만남) [ 펼치기 · 접기 ] - 2일차 오전 이후부터 운동장으로 가게 되면...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안녕~~! 혹시 육상부 견학 온 거야? 오늘은 쉬는데!
???:아! 너 A반이지? 나는 옆반에 있는 현지야~
임현지:헤헤, 대신 간식이라도 먹고 갈래? 카페테리아에서 가져온 거지만...
임현지:나눠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임현지:뭐 먹고 싶어?
>달콤한 초콜릿(♥) - (초콜릿을 넣자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퍼진다. 나까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다.)
임현지:와, 너두 초콜릿 좋아해? 나도 초콜릿 완전 좋아하는데~~ 우리 잘통하나봐!
>와사비맛 감자칩(♥) - (알싸한 와사비 맛이 입 안을 감돈다. 반사적으로 힘이 솟았다.)
임현지:와, 그거 나도 가져와놓고 겁나서 못 먹고 있었는데... 너 대단하다!
>수상한 사탕(담력 5 이상)(♡) - (플레이어는 형용할 수 없는 맛에 눈쌀이 찌푸려지지만, 임현지는 자기 말고도 꿈나라맛 캔디를 먹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매우 기뻐한다.)
임현지는 처음 만난 친구인 플레이어와 간식을 나눠먹고 알게된다. 이것이 임현지와의 첫만남.임현지:헤헤, 같이 먹는 간식은 뭘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
임현지:우리 다음에 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2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임현지와 친밀도를 더 쌓은 뒤 운동장 우측 상단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임현지:어? (플레이어)~~! 안녕! 여기서 뭐해?
임현지:나는 육상부라서 연습하고 있었어! 오늘 연습량을 다 채워야하거든.
>힘들지 않아?(♥) - 임현지:헤헤, 괜찮아~! 그리고 나 제법 빠른 편이거든.
>카페테리아 가자(♡) - 임현지:헉, 간식..! 안 돼, 육상부 연습때문에 조금씩 줄이고 있거든...
임현지:으음.. 그, 그래도 조금은 괜찮...나? 아냐! 참을래!
>다 채운 척 하자 >(특정 조건 이상) - 임현지:어..? 사실 다른 친구들도 가끔 그러는 건 봤는데...
임현지:흐유...그래도 안 되겠어! 난 거짓말도 못 한다구..
>(특정 조건 미만) - 임현지:어..? 그건...
누군가의 목소리:임현지! 안 뛰고 뭐해!
임현지:앗! 네, 네!!!
임현지:(플레이어), 마저 뛰어야겠어...
임현지는 같이 맛있는거 먹기로 한 친구를 봤지만, 곧장 다시 육상부 연습을 하러 간다.임현지:연습이 좀 힘든데, 그래도 괜찮아! 육상부 부장 선배가 엄청 잘해주시거든.
임현지:선배 말로는 내가 육상부원들 중에서 제일 유망주래!
임현지: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거 있지? 헤헤, 나 연습 다하면..
임현지:아니다, 그냥 나중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3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임현지와 친밀도를 더 쌓은 뒤 정예슬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1-B반 교실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임현지:정여사~~!
정예슬:임사장~ ~! 냐핫, (플레이어)도 있었네?
정예슬:나 기술 교과서 좀 빌려주라~! 어디 나뒀는지 안보여서 못 찾겠던 거 있지?
임현지:당연히 빌려줘야지~! 기다려봐!
임현지:자, 여기~! 막 써도 돼!
정예슬:땡큐땡큐~!! 우리 임사장밖에 없다니까! 헉, 근데 이게 뭐야? (플레이어)! 이거 봐봐!
정예슬:여기 낙서가 있어~! 완전 귀엽다!
임현지:헤헤.. 수업 시간 중에 심심해서..
>낙서를 하면 안 돼(+)
임현지:그건 알지만.. 집중이 너무 안되는걸!
>다른 것도 그려넣는다(♥) >(감수성 20 이상) - 정예슬:우와~ (플레이어)가 토끼 가족들을 그렸어!
임현지:헉, 너무너무 귀엽다! 엄청 마음에 들어! (플레이어) 고마워!
>(감수성 20 이하) - 정예슬: 헐랭! (플레이어)가 토끼 옆에 늑대를 그렸어!
임현지: 흐잉... 이러면 잡아먹히잖아. 너무해, (플레이어)..
정예슬과 임현지의 관계를 보여주는 시나리오.정예슬:어쨌든 빌려줘서 고마워! (플레이어)! 곧 수업시간이니까 난 먼저 간다!
4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임현지와 친밀도를 더 쌓은 뒤 곽준형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카페테리아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임현지:헤헤, 예슬이랑 준형이가 간식 먹고 싶대서 따라왔어~ 나는 못 먹지만...
임현지:그런데 둘은 왜 이렇게 안 오지...?
정예슬:야! 곽준형!!
정예슬:으~! 너 자꾸 이런 장난 칠래!?
곽준형:우하하학~ 속았대요~ 젤리인데~ 완전 큰 소리로 비명질렀대요~
임현지:무슨 일이야 얘들아?
정예슬:곽초딩 저게 감자칩 안에다가 벌레모양 젤리를 섞어놨잖아!
곽준형:우히힛, 속은 사람이 바보지! 조금만 자세히 봐도 젤리인 티 나는데!
정예슬:곽.준.형~~~!!!
임현지:얘들아, 조금만 진정해~!
>맞장구친다(+) - (현지의 말에 동조하며 준형이와 예슬이를 진정시켰다)
>준형이가 잘못했다(♥) - 정예슬:그치?! 쟤가 잘못했다구~~!! (플레이어)도 그렇대잖아!
>예슬이가 바보다(+) - 곽준형:그치~? 먹을 수도 있는데?
(준형이가 내 입에 벌레모양 젤리를 넣어줬다)
현지는 정예슬을 다른 친구보다도 더 아낀다. 이때 깨알같이 자신은 육상부 활동 때문에 간식을 못먹는다고 언급한다.임현지:준형이가 잘못했어! 벌레를 무서워하는 친구들도 많단 말야.
임현지:준형이 너 같으면 자세히 보고 싶어하겠어?
정예슬:맞아! 맞아!
곽준형:치...
임현지:얼른 사과해. 놀래켰잖아. 사과하면 예쓸이도 받아줄거야! 그치?
곽준형:알았어... 내가 미안해. 다음부턴 벌레 젤리로 장난 안 칠게.
정예슬:임사장 봐서 용서해주는 거야!
임현지:헤헤, 그럼 이제 젤리 말고 진짜 맛있는 과자 먹으면서 기분 풀자~ (플레이어)도 같이 먹을래?
5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임현지와 친밀도를 더 쌓은 뒤 고명준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기숙사 2층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임현지:휴우... 아침 운동을 하고 나면 너무 배고파.. 빨리 급식시가닝 되면 좋겠다!
고명준:현지야~ 신메뉴가 개발됐는데, 오늘 점심에 먹어봐줄래?
고명준:맛도 구체적으로 느끼고 상상력도 풍부한 사람이 필요하거든.
임현지:응? 정말?? 완전 신난다!
임현지:앗, 그런데 안 되겠어... 나 부활동 때문에 식단 조절 중이거든...
고명준:그래? 어쩔 수 없지..
>그냥 먹자(+) - 임현지:그러고 싶지만... 희원선배와 눈이라도 마주치면 죄책감이 들거야...
고명준:아니야, 먹고 싶을 때 홀가분하게 먹는 게 좋지.
고명준:언제든지 준비해줄테니까 걱정마!
임현지:헤헤, 고마워, 명준아!
>몰래 먹을래?(♥) - 임현지:몰래?! 그치만... 명준이의 음식은 분명 너무 맛있어서 하루종일 행복한 티가 나고 말 거야...
고명준:그렇게까지 생각해주다니 고마워. 그럼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네
고명준:그땐 둘이 같이 먹으러 와!
임현지는 육상부 활동 때문에 자신이 먹고싶은걸 마음껏 못먹기에, 육상부 활동에 염증을 느낀다.임현지:아쉽다...명준이 신메뉴 엄청 기대되는데... 육상부 활동만 아니었어도...
임현지:그치만 희원선배를 실망시키고 싶진 않으니까... 나한테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신걸. 조금만 더 노력해볼래!
6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임현지와 친밀도를 더 쌓은 뒤 규자욱, 주희원과 아는 사이 이상의 관계로 운동장 우측 상단에 가면 나온다. 화술이 30 이상인 상태로 가는 것을 추천.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규자욱:쉿... 저기 분위기가 안 좋아보여서... 지켜보고 있었어...
주희원:현지야, 내가 말했지? 체질같은 건 다 핑계야. 노력하면 바꿀 수 있는 거라니까!
임현지:죄송해요...
주희원:그래, 조금만 더 힘내자! 알았지?
임현지:자욱이랑 (플레이어)? 안녕...
임현지:으... 새벽 훈련 동안 집중을 전혀 못했거든...
임현지:나는 아침잠이 많아서 도저히 따라가기 힘든 거 있지...
임현지:다른 사람들은 다 잘하는데 난 왜 못할까...
>눈치를 살핀다(♡) - 규지욱:(같이 눈치를 살핀다)
임현지:미안.. 내가 분위기를 처지게 했지?
규자욱:아, 아니 그게 아니라...
>땅콩 카라멜을 준다(땅콩 카라멜 1개 이상 소지중)(-) - 임현지:(플레이어). 나 간식 먹으면 안 되는 거 알잖아~! 너무해...
>격려한다(화술 30 이상)(♥) - (있는 힘껏 현지를 응원했다.)
임현지:(플레이어) 말이 맞아... 내가 보기엔 너 잘 하는데... 나는 선배들한테 훨씬 더 많이 혼나는걸...!
임현지:자욱아... (플레이어)...
현지는 빠르기는 빠르지만 아침잠도 많아서 새벽 훈련에 적응하지 못했고, 점점 육상부와 안맞는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임현지:흐유... 계속 처져있을 수는 없지...
임현지:고마워, 얘들아...! 난 먼저 가볼게!
규자욱:운동하면서 스트레스 쌓이면 계속 부담될텐데... 걱정이네...
7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임현지와 친밀도를 더 쌓은 뒤 카페테리아 카운터 오른쪽 공간에 가면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임현지:히끅!!! 아...(플레이어)였구나...
임현지:(입가에 묻은 과자 부스러기를 급히 닦는다) 실은.. 몰래 과자 먹고 있었어...흐규...너무 먹고 싶어서...
임현지:희원선배가 알면 화낼 거야... 비밀로 해 줄거지?
(고개를 끄덕였다)
임현지:나한테 많이 기대해주시는데... 계속 잔소리 듣고 잘 못하니까 속상해서 그만... 그치만 조금만 먹었어...
>과자를 마저 먹인다(♡) - 임현지:흐이잉, (플레이어)... 선배가 실망하면 어떡하지...?
(임현지는 울먹이며 마저 과자를 먹었다)
>잘 타이른다(+) - 임현지:흑... 맞아... 조금 먹은 정도는 열심히 뛰어서 소화하면 될 거니까...!
임현지:자, 이거 내가 엄청 좋아하는 과자야... 난 어차피 못 먹으니까 (플레이어) 먹어!
>말없이 토닥여준다(♥) - 임현지:이거 내가 엄청 좋아하는 과자인데... 같이 먹을래?
현지의 내적, 외적 갈등이 심해졌다.임현지:흐유... 희원선배가 알면 또 잔소리할텐데.. 이런 내가 너무 싫어...
임현지:육상 성적도 또 떨어졌구... 나 정말 육상부에 소질있는 거 맞을까?
8번째 시나리오(자동) [ 펼치기 · 접기 ] - 임현지와 친밀도를 더 쌓은 뒤 카페테리아 카운터 왼쪽 아이스크림 매대 위쪽을 지나면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정예슬:(플레이어)! 들어봐. 현지가 곧 육상부에서 나오게 될 것 같거든?
>잘 됐다(♥) - 정예슬:그치?!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현지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어쩌다 그랬어?(♡) - 정예슬:그야 육상부장이 못살게 구니까 그랬겠지~!! 이제야 나와서 다행인 거 아니겠어?
정예슬:과자도 못 먹게 하고 잠도 못 자게 하고~! 그게 괴롭히는게 아니면 뭐야?!
(흥분한 예슬이를 진정시켰다)
현지가 곧 육상부에서 나오게 될 듯 하여 정예슬은 그런 기념으로 현지에게 여러가지를 선물해주려 한다. 참고로 공식 설정상으로는 현지가 자진탈퇴한것이 아닌 주희원이 현지를 내보냈다.정예슬:휴.. 어쨌든! 현지가 육상부에서 나오면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고 잠도 푹 재울거야!
정예슬:현지는 맨날 남부터 챙기고 자긴 뒤로 미룬단 말야! 그러니까 더 적극적으로 귀여워해줘야 돼!
정예슬:그래서 말인데 (플레이어)~ 나한테 계획이 있거든?! 들어봐...
9번째 시나리오(대화) [ 펼치기 · 접기 ] - 임현지와 친밀도를 더 쌓은 뒤 카페테리아에 있을 때 대화하기를 하면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나 이후 대사를 보게 된다.임현지:이렇게 다 같이 먹는 거 너무 오랜만이야~!
정예슬:우리 귀염둥이 임사장~! 사양 말고 맘껏 먹어~
임현지:체리베리 스틱이랑, 밀크티 감자칩이랑... 헤헤, 좋아하는 과자를 너희랑 같이 먹는 거 너무 행복해~
>밀크티 감자칩을 먹는다(+) - (쌉싸름한 밀크티 맛이 느껴진다. 계속 손이 간다.)
임현지:어때? 은근히 중독성 있는 맛이라 계속 먹게 되더라구~
>체리베리 스틱을 먹는다(♡)
정예슬:그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데!! (플레이어), 먹을 줄 아는구만?
>현지에게 다 양보한다(+) - 임현지:어..!? 혹시 안 좋아하는 과자야?
정예슬:냐하핫~! (플레이어) 생각보다 가리는 게 많구나!
이렇게 임현지와 베프가 된다.임현지:그동안 걱정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플레이어)...
임현지:헤헤, 예슬이랑 (플레이어) 덕분에 날 위한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
정예슬:(플레이어)는 특별히 현지랑 열 사탕가게를 무료로 이용하게 해줄게!
임현지:앞으론 좋아하는걸 맘껏 좋아하면서 지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