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모드/점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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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좀비고등학교에서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하는 역할군들[1]을 사용하여 점령전을 하는 모드이다. 2016년 7월 28일에 추가되었다.[2]
2. 모드 설명[편집]
2016년 7월 28일에서 세 번째로 추가된 점령전. 화살을 사용하는게 아닌, 역할군을 사용한다. 역할군 중복 선택이나 역할군을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 팀의 팀원들의 체력은 200이며, 기절하면 유령 상태가 된 후, 3초 후 시작지에서 스폰된다. 이 때 역할군을 교체할 수 있다.
중앙에 있는 점령 구역에 들어가면 점령률이 오르는데, 만일 상대 팀이 한 명이라도 같이 들어와있을 경우 오르지 않는다. 반대로 상대 팀이 점령 중일 때 우리 팀이 한 명이라도 들어가 있다면 상대팀 점령률도 오르지 않는다.
게임 시작 1분 후 생성되는 좀비 생성 스위치(체력 200)를 파괴하게 되면 점령 구역 중앙에서 좀비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특정 패턴의 좀비가 쏟아져나오고, 그 패턴이 랜덤인 원리이다. 좀비는 다른 모드처럼 인간은 좀비에게 닿는 즉시 사망. 한번 파괴하면 30초 후에 재생성된다.
좀비 생성 스위치 파괴시 나오는 좀비 목록
역할군들은 스토리모드와 공격 방식이 같으나 대부분 데미지, 특수효과 등이 차이난다.
각 역할군 문서에서 점령전 때 변경점을 서술해놓았으니 볼 수 있다.
3. 맵[편집]
3.1. 연구실 1[편집]
최근 연구실 1 맵의 사진을 구하지 못한 관계로 점령전 개편 당시 올라왔던 옛 연구실 1 사진을 첨부하였다.
3.2. 연구실 2[편집]
3.3. 연구실 3[편집]
3.4. 연구실 4[편집]
4. 플레이 팁[편집]
실력 좋은 점령전 유저들이 4대4에서 주로 암묵적으로 지켜지는 룰이 있다. 당연히 이것을 지키는 건 본인 마음이므로 지키기 싫으면 안 지켜도 된다. 하지만 공개방에서도 이 두 규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비밀방 등은 방제로 결정되어져 필수인 셈이므로, 점령전을 한다면 알아 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4.1. 기본적인 내용[편집]
4.1.1. 좀비 스위치 최대한 건들지 않기[편집]
좀비 스위치를 파괴하기 위해 자리를 비우면 남은 팀원들은 점령지 대치 상황에서 적 팀원에게 패배할 수 있으며, 점령전 특성 상 의사소통이 어려우므로 매크로를 이용하여 파괴한다고 알리지 않는한 본인 팀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 그렇기에 2:2 이하의 경쟁이라면 스위치는 건들지 않는 것이 좋다.
4.1.2. 상대의 점령 방해 (교전 중 상태)[편집]
점령지를 각 팀이 얼마나 오랫동안 점령하였는지에 따라서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므로, 만약 아군 팀의 퍼센트가 적 팀보다 낮다면 점령지를 밟고서 적군을 들이지 않으려고 버텨야 한다.
적군이 점령지로 진입하는 초반 구간에서 압박을 강하게 준다면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무적 대시 스킬을 소유한 역할군이 먼저 진입해 시간을 조금이라도 끌어준다면 그 유저에게 지원이 따라갈 것이므로 상대팀의 점령을 방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4.1.3. 상대의 진입 방해 (퍼센트 상승 상태 유지)[편집]
만약 아군이 적의 압박을 뚫고 점령에 성공했다면 반대로 상대에게도 압박을 넣어서 최대한 퍼센트의 거리를 벌리고, 대치 상태를 만드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상대 또한 풀 컨디션인 상태에서 다시 공격하는 것이므로 상대에게 너무 무리하게 방어하다가 기절하는 등의 경우만 줄이면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4.1.4. 주기적인 체력 관리[편집]
대치 후 체력 상태가 불안정할 때마다 해커와 같은 단수 힐링 역할군이 아니라면 겹쳐서 회복 지원을 받는 것이 좋다.[5] 따로 지원을 받게되면 적군과 재교전시 점령지를 내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체력 관리 시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겹쳐서 힐을 받는게 낫다.
4.2. 각 룰별 플레이 방식[편집]
여담이지만, 새 역할군들이 대거 출시되기 이전에는 방제에 사용 가능한 역할군을 기입하는 것보다 사용 금지되는 역할군들을 많이 기입했었다(ex. 히치파렌좀스X). 참고로 룰은 2021년 8월 기준 자유 1채 VIP 점령전 비방에 자주 등장하는 룰을 기준으로 했다.
4.2.1. 아메체봄백소전(히치파렌신직x)[편집]
과거 점령전 VIP방의 표준격이자 가장 많이 보였던 룰이었다. 조합은 대개 3명을 체어로 고르거나 체어 중 하나를 백어나 소드로 대신하고, 나머지 1명은 메딕을 고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아처나 봄버는 나머지 넷에 비하면 거의 쓰이는 유저가 보이지 않는데, 아처는 자체 딜량이 떨어지고 원거리 공격 방식인지라 점령 교전을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고 봄버는 딜은 쎄지만 명중률이 처참해 딜을 넣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체어를 메인 딜러로 세워 상대팀을 얼마나 빨리 끊어내는지가 최대의 관건이다. 보통은 첫 점령을 가져가는 쪽이 십중팔구 이기게 되는데, 첫 점령을 가져간 쪽이 이후 아군의 힐을 받기도 쉽고 점령지 교전에서도 우위를 가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순수 딜량과 컨트롤로만 승부되기에 특출나게 잘하는 백어택커나 메딕이 있지 않는 이상 어느 한쪽이 처음부터 끝까지 승기를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4.2.2. 체메백전[편집]
기본적으로 4:4 기준 체어 2, 백어 1, 메딕 1 조합을 많이 가져간다. 간혹 가다 체어 1, 백어 2, 메딕 1 조합을 가져가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후자의 경우 상대는 체어 2명을 배분하는 조합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군의 백어 2명이 상대 체어 2명을 상쇄할 정도의 실력자이거나 아군의 체어 1명이 상대 체어 2명보다 뛰어나지 않은 이상 승리하기에는 많이 힘들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백어를 1명만 조합하는, 즉 변수 창출이 낮은 조합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상대 메딕을 먼저 자른다면 메딕이 기절하지 않은 쪽이 점령지 대치 상황에서 점령을 가져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따라서 상대 메딕을 최대한 빨리 전장에서 이탈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4.2.2.1. 심화[편집]
대개 뒤에 삼체투메좀스X 라는 조건이 따라붙는다. 점령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를 수 있으나, 말 그대로 해석하면 된다. 4:4 기준 체어 3명, 메딕 2명을 금지한다는 것이다. 또 좀비 스위치 파괴까지 제한. 그렇다고 4:4 보다 더 적은 인원수로 진행하는 게임에서는 허용된다는 말은 아니다.
4.2.3. 좀스매겹금[편집]
대개 각 팀마다 파이어맨이 등장하며, 각 팀의 파이어맨의 실력 차에 의해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파이어맨 뿐만이 아니라 스포트라이트나 꽹과리꾼과 조합하며 한 번 파이어맨이나 스포트라이트에게 스턴 당하기 시작하면 기절할 때까지 벗어날 수 없어서.. 중퇴하는 유저들이 꽤 많이 보인다. 어찌 보면 스매셔는 파이어맨이나 스턴직을 좀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금지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체메백과 달리 전술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필요가 없다. 그냥 같은 팀 파이어맨이나 스포트라이트같이 하드 스턴직이 상대 파이어맨이나 스포트라이트보다 더 잘하기만 빌자.
4.2.3.1. 심화[편집]
가끔가다 스턴직 금지까지 붙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스매셔에 스턴직(및 백어택을 이용해서 스턴할 수 있는 백어택커)까지 금지되므로 좀 더 쾌적하고 다양한 역할군을 시도해볼 수 있다. 하지만 치어리더나 테이머같이 적군을 밀칠 수 있는 역할군들이 날뛰기 시작한다.
4.2.4. 백어전[편집]
사실 위 두 룰보다 더 전술적인 면이 적은 편이다. 사실상 말해서 컨트롤이 더 뛰어난 유저들이 이기는 룰이라고 보면 된다... 백어택커 자체가 백어택을 통한 변수 창출력이 높기에 체력이 정말 조금 남았더라도 이론상 상대 팀 전부를 잡아낼 수 있기에 컨트롤이 매우 중시되는 룰이다.
4.2.4.1. 심화[편집]
현재 가장 많이 보이는 룰이다. 백어 전문 클랜이 생길 정도로 백어에 대해서 깊은 숙련도를 가진 유저들이 대거 나타나다보니 신규 유저들이나 복귀 유저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룰이다. 좀비 스위치 파괴는 이 룰에서도 대부분 금지된다.
또 메딕을 섞은 백메전도 자주 플레이되는데, 백어 자체가 메딕의 스턴에 엄청 크게는 의존하지 않는 변수 창출력 높은 역할군이기에 메딕이 게임을 뒤집거나 유리하게 이끄는 상황보단 잘하는 백어 유저들이 게임을 이끄는 경우가 많으나.. 메딕도 힐링과 스턴을 가진 역할군이기에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것은 맞다.
5. 역할군에 대한 평가[편집]
2020년 2월 6일 점령전 밸런스 패치 이전/이후를 비교한 평가 포함.
5.1. 아처[편집]
출시 초창기부터 단 한번도 좋은 평을 받지 못했던 역할군. 공격력도 약하고 공격범위가 일자라는 점 때문에 PVP 특성상 아처의 효율을 제대로 뽑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인간들의 움직임 특성상 관통이라는 패시브를 살려내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도 아처의 성능을 깎는 요소.
이러한 아처가 최근 들어서 사용이 더 힘들어졌다. 플레이 가능한 역할군을 기입하는 환경의 특성상 아처는 배제되는 경우가 많고, 아처가 플레이 가능하게 되는 룰에서도 아처가 힘쓰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ex. 좀스매겹금[6], 좀스매스턴금).
5.2. 메딕[편집]
점령전에서 자주 픽되었던 역할군이다.
역할군의 특성상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음과 동시에 적군에게 스턴[7]과 딜량을 넣음으로서 안정성을 가지는 역할군이다.
체메백전이나 백메전같이 메딕이 플레이 가능한 룰의 경우에는 각 팀의 메딕의 실력차이로 인해서 승패가 좌지우지되는 경우도 많다. 메딕이 잘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군 케어력이나 적절한 타이밍에 스턴을 넣는 것같이 아군 딜러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므로 승리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최근 들어서 게임 승리에 대한 기여도가 많이 준 것은 안타깝다. 일단 2021년 8월 기준 체메백전 룰은 플레이되는 빈도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좀스매겹금[8] 이나 백어 및 백메전[9]이 늘어난 추세에 따라서 메딕의 승리 기여도가 줄어들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점령전 밸런스 패치로 인간들의 체력이 2배가 되었는데 메딕의 힐 수치는 그대로니 힐 효율이 절반이 된 것도 한몫한다.
5.3. 체어맨[편집]
밸런스가 가장 잘 잡혀있는 근접딜러
근접 딜러들의 근본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큰 특색없이 무난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아처의 관통이나, 메딕의 스턴, 백어택커의 대쉬와 같이 역할군만의 특별한 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3X2 범위를 한번에 타격 가능한 범위 공격과 빠른 공격 속도, 이론상 4대만 공격해도 상대를 기절시킬 수 있는 높은 공격력 덕에[10] 어지간한 적들은 맞딜하면 거의 무조건 이길 수 있다.
역할군의 특성상 근거리 전투는 매우 강한 편이지만 원거리 스턴직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11] 그리고 근거리에 붙어서 광역 딜링하는 근접형 딜러이다 보니 순식간에 기절하는 경우 또한 많은 편이다. 하지만 워낙 광역 공격력이 높다보니 조금만 아군이 케어해줘도 킬을 쓸어담을 수 있는 역할군이다.
이렇게 평가가 좋았던 역할군이였으나 체메백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백어전이나 백메전은 체어를 플레이할 수 없고 좀스매겹금같은 룰은 체어가 힘들어하는 파이어맨이나 스포트라이트가 자주 픽되는 룰이기에 체어는 설 자리가 많이 줄었다. [12]
그래도 이러한 사기적인 역할군들을 배제한 환경에서 플레이 해본다면 상당히 쓸만할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특별한 조건 없이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다는 점과 근딜치곤 상당히 넓은 범위 덕분에 조금만 컨을 익혀도 무난하게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5.4. 파이어맨[편집]
희대의 사기역할군 [13]
점령전의 밸런스를 망친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역할군이다.
범위 및 지속적인 스턴이 가능한 파이어맨은 파이어맨만 잘해도 무한 스턴, 즉 무스라는 개념을 이용해서 1:4 교전 또한 승리할 수 있는 역할군이다. 출시 초기부터 현재까지 안좋은 취급을 받은 적이 없던 역할군으로, 상대 팀에 잘하는 파맨 하나만 있어도 게임이 이기기 힘들 정도로 역할군 특유의 사기성이 매우 높다. [14]
설 자리는 넘치고 넘쳤다. 파이어맨이 플레이 가능한 룰에서는 거의 무조건 픽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신 역할군이 출시된 이후, 파이어맨을 상대하기 위해서 스매셔를 픽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제아무리 스매셔라고 해도 스매셔 하나만 먼저 기절시키면 나머지 적군은 정리가 쉽다는 것을 상대 파이어맨 뿐만이 아니라 상대팀들 또한 알기 때문에 스매셔에 포커싱이 되는 편이다. 또한 좀스매겹금같이 파이어맨이 플레이 가능한 룰에서는 스매셔가 금지되기 때문에 스매셔도 파이어맨에 대해서 1:1 상황이 아닌 이상 카운터 역할군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또한 파이어맨을 완벽히 마스터하고 이해한다면 상대방과 거리를 두며 상대방의 피가 안닳아지면서 스매셔를 상대하기 편해지고 특히 1:1 교전에도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다.
다만 자신이 당할때는 답이 없지만 아군이 스턴을 당할때마다 치어리더가 공격으로 밀어내버리는 식으로 파이어맨을 카운터치는 플레이는 가능하다.
5.5. 봄버맨[편집]
공격 자체를 상대 팀에게 명중시키기 어려우며 공격 또한 즉발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난 다음 콜라가 터지는 이펙트와 함께 공격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어려운 역할군이다.
하지만 크리티컬이 터질 경우 상대를 단 한번의 공격으로 기절시킬 수 있는 점령전의 유일한 역할군이다. 그만큼 재미도 있고[15] 공격력도 높은 역할군이긴 하지만 앞서 서술했듯 명중시키기 매우 어려우므로 유저들은 대개 트롤픽 취급한다.
5.6. 백어택커[편집]
현 점령 환경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역할군
현 점령전 환경 자체를 주도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수의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역할군이다. [16]
옛 점령전은 대부분 체메백전[17] 룰이 자주 플레이되는 환경이였기에 백어택커 실력자의 기준은 ' 체메백전에서 체어맨들을 상대로도 일대일이나 게임 자체를 이길 수 있는 컨트롤을 가진 백어택커' 로 실력자의 기준을 매겼으나, 환경이 변화한 지금의 점령전의 특성상 백어전이나 백메전의 백어 유저들 사이에서 이름이 유명한 백어 유저들이 실력자라고 보면 된다.
앞서 백어택커에 대한 언급이 되면 항상 변수 창출력이 높은 역할군이라고 했듯이 무적 상태인채로 앞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대쉬와 백어택을 통해서 만드는 변수는 백어택커의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이론상 체력이 매우 조금 남았더라도 대쉬와 백어택을 이용해 킬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한때 체메백전이 자주 플레이되던 시절에는 백어택커가 체어맨을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웠다고 한다. 실제로 범위 및 4타로 백어택커를 기절시킬 수 있는 체어맨과 달리 백어택커의 경우 단일 공격인 백어택커는 체어맨이 백어택 각만 잘 주지 않아도 1:1 상황에서 승리하기란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체어맨이 대게 백어택커와의 교전에선 우위를 가져가는 모습이 많았다.
5.7. 치어리더[편집]
점령전으로 넘어오면서 캐릭터의 역할이 서포터보단 딜러로서 크게 부각되었다. 3x4라는 꽤나 넓은 공격범위에 푸쉬로 적을 밀쳐 상대의 접근 자체를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 1대1에선 거의 최강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사기적인 역할군이었으나, 이후 인간의 체력이 2배가 되어 데미지가 사실상 반토막 나고 치어조차도 뛰어넘는 사기적인 역할군들이 대폭 늘어나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2스킬 응원의 경우엔 원래도 효율이 좋지 않았으나 대격변 이후 역할군들의 평균 공격력이 증가해 효율이 더욱 떨어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응원을 쓸 경우 7초 동안 자신은 무력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기에 차라리 딜러를 골라 딜을 더 넣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5.8. 소드맨[편집]
과거 히치파렌좀스x 방에서 백어 대신 쓰는 사람이 한명 정도는 보이던 캐릭터였다. 한방 데미지가 제법 높다는 점과 대시의 기동성을 이용해 적에게 한방 치고 재빨리 빠져나가거나 점령지에 최대한 빨리 도달해 점령에서의 우위를 점하는 것이 일반적인 플레이다. 하지만 공격 쿨타임이 길어 실질적인 dps는 체어의 절반 수준이고, 공격 도중엔 전방이 무방비해진다는 점과 강제 대시 특성상 치고 빠지는 플레이 자체가 쉽지 않을 뿐더라 오히려 본인만 역으로 얻어맞고 상대는 때리지 못 하는 상황이 종종 생긴다. 자체 공격력도 사실상 너프 먹어서 이전엔 2방 명중시키면 상대는 바로 빈사 상태가 되었으나 이젠 2방 맞추고 체어로 한대 때려도 죽지 않을 정도의 공격력이 되었다.
공격 방식 자체의 하자 때문에 쓰기도 어렵고 효율을 제대로 뽑아내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인 역할군이다. 그래도 대시의 기동성 능력만큼은 충분히 강력한 능력이므로 원거리 딜러들을 상대할 때는 제법 도움이 된다.
5.9. 히트맨[편집]
점령전의 대격변 이전엔 3x2의 제법 넓은 범위에 한방으로 상대의 체력을 40%나 깎음과 동시에 적을 5칸이나 날려버리는 막강한 위력의 차지샷 덕분에 활약도도 높고 난이도도 쉬운편이라 픽률이 거의 1위급이었을 정도로 자주 보이던 역할이었으나, 이후 점령전에 대격변이 일어나면서 차지샷의 위력이 반토막났기에 효율이 크게 줄었다. 그 외에도 히트의 차지샷 효율을 죽여버리다시피 한 역할군들이 대폭 증가한지라 히트맨의 입지가 거의 없어지다시피 됐다. 그나마 평타의 dps는 여전히 강력한 편이지만 그마저도 절망적인 공격 사거리 때문에 효율을 뽑기 힘든편.
5.10. 레인저[편집]
공격 방식이 일자이고 쿨타임도 꽤 긴지라 사용 난이도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사거리가 매우 길고 청새치의 한방 데미지도 크기에 1대1에서 상대 견제에는 매우 유용하다. 뚫어뻥은 체력 2배 밸런스 패치로 인해 사실상 위력이 반토막 났고 슬로우 지속시간도 다음 화살 쏠 때 쯤이면 풀릴 정도로 짧아진지라 뚫어뻥보단 청새치에 의존해야한다. 잘만 쓴다면 백어택커 못지 않은 훌륭한 문지기가 될 수 있다.
5.11. 싱어송라이터[편집]
3x6의 엄청난 범위에 상대방에게 지속적으로 슬로우를 걸기에 상대방에게 상당히 거슬리게 할 수 있다. 근딜러들을 상대로 접근하지 못 하게 해 무력하게 만들 수 있고 힐러나 원거리 딜러들을 묶어 도망가지 못 하게 하는 등 서포터로서의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점령전 대격변 이전엔 자체 딜량도 크게 떨어지진 않아서 잘하면 혼자서도 잡기가 가능했을 정도. 그러나 패치 이후 공격력이 솜방망이 수준이라 혼자서는 그냥 시간만 조금 끌다 죽는 샌드백으로 전락해버리기에 한계는 확실한 역할군.
5.12. 언터처블[편집]
점령전 대격변 이후 게이지 회복속도 상향 및 공격 중 이동속도 증가, 데미지 3추가 버프를 받았으나 인간의 체력이 2배가 되어 상대적으로 공격력은 더 약해졌다.
언터처블의 역할 특성상 다른 유저들보다 빨리 점령지에 도달해 무적기로 점령지에서 버텨 아군의 점령률 유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곤 하지만 공격 지속시간이 다른 아군들이 지원 올 때까지 2~3명 이상을 상대로 버티기엔 턱 없이 모자르고 무엇보다 각종 상태이상 상대론 무적이 안 된다는 허점 때문에 상대에 푸쉬 혹은 스턴캐 하나만 있어도 샌드백으로 전락해버리는 것이 일상이다. dps는 75로 꽤 뽑히는 편이긴 하지만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달라붙어야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제대로 뽑기 쉽지 않다는 것도 문제.
하자가 많은 무적기 때문에 최약체 취급을 받는 역할군이지만 스턴이나 푸쉬 같은 각종 상태이상을 지닌 역할군들을 배제한 환경에서 플레이 해본다면 상당히 강력하게 쓰일 수 있다.
5.13. 트랩퍼[편집]
이름 그대로 함정을 깔아서 공격하는 방식이기에 적들이 자주 오면서도 피하기 까다로운 좁은 길목, 특히 지름길에 설치해 길막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다. 백어나 템플러의 대시 같은 무적기를 제외하면 무조건적으로 한방 이상은 맞고 갈 수 밖에 없기에 아군의 딜교를 유리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설치 갯수가 3개로 제대로 막기엔 턱 없이 모자라고 자체 데미지도 약하고 상태이상 효과도 랜덤인지라 서포트로도 애매한 것이 흠. 난전에선 그나마 봄버보단 낫지만 역시 공격방식 특성상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점이다.
5.14. 샤우터[편집]
점령전 대격변 이후로 평가가 크게 달라진 역할군이다.
이전엔 1스킬의 데미지가 최대체력[18]의 40%, 2스킬의 데미지가 20라는 점 덕분에 두스킬을 동시에 씀으로써 0.7초만에 적을 끊어낼 수 있는 사기적인 화력을 지닌 덕분에 백어택커를 잇는 극딜러로 채용되기 시작했다. 사거리도 4칸으로 딜러치곤 매우 길고 특별한 조건부도 없기에 사용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더 쉬운 것도 큰 장점이었다.
그러나 점령전 밸런스 패치 이후 인간의 체력은 2배가 되었는데 두 스킬은 모두 공격력이 그대로인지라[19] 화력이 매우 처참하게 변해 딜러론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그나마 2스킬의 스턴이 부활하긴 했지만 그마저도 지속시간이 매우 짧고 쿨타임도 증가한지라 서포터로서도 성능이 크게 딸린다.
6. 비판 및 문제점, 사건사고[편집]
6.1. 점령전으로 올라가는 인간킬 막음[편집]
2018년 1월달 업데이트 이후 점령전을 플레이한 후 인간킬이 오르지 않는 상태가 발생하였다. 유저들은 이에 대해서 문의를 통해 어썸피스 쪽에 이 상태에 대해서 질문했으나, 어썸피스 측에서는 이는 여태까지의 오류였다며 앞으로는 점령전을 통해서 인간 킬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답장을 보내왔다.
하지만 이는 어썸피스 자신들의 점령전 출시 이후부터 존재해왔던 버그를 몇 년동안이나 알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나 다름없었으며 (쉽게 말해 일을 너무 못했다), 또한 점령전 유저들의 점령전 플레이 이후 유일한 보상이나 다름없었던 인간킬을 막는 것에 대해서 분노한 점령전 유저들이 단합해 점령전 인킬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글을 카페에 올리면서 다시금 어썸피스 측에서 인킬이 오르도록 조치해준 사건이 있었다.
6.2. 역할군의 밸런스 붕괴[편집]
#1(공식 카페), #2(공식 카페), #3(공식 카페).
2023년 역할군의 밸런스가 망가졌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사실상 사기 역할군을 쓰는 유저들을 제외한 모든 점령전 유저들이 인지중인 제일 큰 문제점. 우선 스턴을 지닌 역할군들이 게임을 다 씹어 먹는데다가 특히 파이어맨, 스포트라이트, 스매셔 등은 적폐 취급이다.[20] 심지어 적폐 취급인 역할군들을 유지한 것도 모자라 오히려 최약체라는 평을 받던 언터쳐블을 너프해버렸다.[21]
2020년 주최한 어썸한 간담회에서는, PD인 아도니스 왈 "점령전 밸런스 담당이 에셀님이신데, 평소 에셀님이 점령전 밸런스 연구를 많이 열심히 하셨다"라고 하였고, 이 발언 이후 점령전 유저들은 "쟤가 원흉이였구만"이라며 에셀을 크게 비판하였다.
2022년 간담회에 따르면, 원래 점령전은 스토리모드의 튜토리얼 느낌으로 구성했으나, 현재는 PVP대로 재 밸런싱을 지속 중이라 한다. 다만, 이걸 해결하려면 전 역할군의 스킬 자체를 뒤엎고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있으며, 일단 임시 대체 시스템으로 특정 직업 금지, 체력 증대 등의 설정 도입이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6.2.1. 밸런스 붕괴라는 의견이 많은 역할군 목록[편집]
• 파이어맨
점령전 대표 밸붕 역할군중 하나로 뽑힌다. 점령전 극 초창기부터 사기적이라고 문제 되어왔던 밸런스 붕괴의 원조였다. 한번 공격에 붙잡히는 순간 팀원들의 도움 없이는 이도저도 못 하고 서서히 썰려나가는 자신의 캐릭터를 구경해야 한다. 파맨의 카운터로 쓰이는 스매셔조차 파맨이 범위 버그를 쓸줄 알거나 상대팀의 극딜 앞에선 어찌할 도리가 없다.
점령전 대표 밸붕 역할군중 하나로 뽑힌다. 점령전 극 초창기부터 사기적이라고 문제 되어왔던 밸런스 붕괴의 원조였다. 한번 공격에 붙잡히는 순간 팀원들의 도움 없이는 이도저도 못 하고 서서히 썰려나가는 자신의 캐릭터를 구경해야 한다. 파맨의 카운터로 쓰이는 스매셔조차 파맨이 범위 버그를 쓸줄 알거나 상대팀의 극딜 앞에선 어찌할 도리가 없다.
• 스매셔
사실상 어찌보면, 점령전 내 모든 역할군을 다 이기는 파이어맨을 뛰어넘는 밸붕 역할군이다. 데미지도 45로 높은 수준인데,[22] 회피라는 사기적인 패시브 스킬까지 지녀 매우 평이 좋지 못하다.[23] 스매셔를 들었을 때 회피가 뜬다면 셔터의 스턴 시간을 무시하고 들어갈 수 있으며 파이어맨의 무스 공격에도 바로 들어가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슈터의 원거리 공격과 스포트라이트의 공격도 회피 하나로 잉여직으로 만들어 버릴수 있다. 게다가 1번 회피하면 1초라는 긴 무적시간도 받으니 피할 시간은 충분하므로 대부분의 역할군을 다 이긴다는건 이 회피 때문이다.
사실상 어찌보면, 점령전 내 모든 역할군을 다 이기는 파이어맨을 뛰어넘는 밸붕 역할군이다. 데미지도 45로 높은 수준인데,[22] 회피라는 사기적인 패시브 스킬까지 지녀 매우 평이 좋지 못하다.[23] 스매셔를 들었을 때 회피가 뜬다면 셔터의 스턴 시간을 무시하고 들어갈 수 있으며 파이어맨의 무스 공격에도 바로 들어가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슈터의 원거리 공격과 스포트라이트의 공격도 회피 하나로 잉여직으로 만들어 버릴수 있다. 게다가 1번 회피하면 1초라는 긴 무적시간도 받으니 피할 시간은 충분하므로 대부분의 역할군을 다 이긴다는건 이 회피 때문이다.
• 슈터
사기적인 공격 범위 덕분에 근접 공격으론 말할 필요도 없고 어지간한 원거리 딜러로도 딜교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슈터의 경우 딜량이 엄청 높지도 않고 근접시 매우 불리해져 점령 구간에 쉽게 못 들어온다는 허점이 있기는 하다.
사기적인 공격 범위 덕분에 근접 공격으론 말할 필요도 없고 어지간한 원거리 딜러로도 딜교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슈터의 경우 딜량이 엄청 높지도 않고 근접시 매우 불리해져 점령 구간에 쉽게 못 들어온다는 허점이 있기는 하다.
• 셔터
단독적인 딜량은 처참하지만 5x5라는 엄청난 광범위의 스턴 공격 덕분에 작정하고 셔터가 튀플하면 상대팀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 꽹과리꾼
꽤나 넓은 범위를 지속해서 스턴 걸기 때문에 히트맨처럼 차지 스킬을 사용해야 하거나 범위가 짧은 역할군은 그냥 샌드백 확정이며, 아군의 백어택어나 레인저 같이 한방 맞추기가 힘든 역할군들의 난이도를 대폭 낮춰준다.
• 복서
그냥 연타만 하면 무한스턴으로 상대를 농락할 수 있다. 그나마 dps가 상대적으로 높진 않고 무한스턴 공격 범위가 처참해 아군이 지원 오는 중이라면 어찌어찌 탈출할 수 있으나 1대1이면 스턴 걸리는 순간 그냥 끝장이다.
• 스프린터
매우 긴 리치와 빠른 공격속도로 원활한 힐 공급, 빠른 기본 이동속도로 적들의 딜러들을 비교적 쉽게 피해다닐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스턴이 없는 것만 제외하면 거의 메딕의 상위호환격이라 봐도 무방하다.
• 엄브렐러
이전까지만 해도 똥캐 취급 받아왔으나 패치 이후 벽에 한번 밀치는 순간 죽을 때까지 계속 묶여 있어야 하게 돼서 근접딜러로는 상대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연구실 4처럼 진입구가 매우 좁은 곳에서 엄블이 대기라도 타면... 그나마 셔터나 파맨 같은 광범위 스턴캐로 대처는 가능한 수준이다.
사기라고 평가 받는 역할군들 대부분이 넓은 공격범위에 스턴 혹은 사기적인 부가 효과로 무장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6.2.2. 버려지는 역할군들[편집]
피쳐는 스포트라이트의 하위호환급이라 버려졌고, 언터쳐블은 비비는 시간도 매우 짧고 스턴에 샌드백이라 버려지며, 그외에도 닥터 프로그, 랜서, 헌터 등 수많은 역할군들이 픽률이 매우 낮다. 에셀 측에서 버프를 하든 해야하는데, 유저들의 항의에도 씹고 있는 중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6.3. 슈퍼스타, 엑스트라 미출시[편집]
슈퍼스타는 출시한다고 했음에도 미뤄지고 버려지고 있으며, 엑스트라는 점령전에선 힐 능력을 과감히 빼버리면 되는데도 현재에도 미루는 중이라 비판을 받고있다.
6.4. 정체 되버린 점령전[편집]
2020년 2월 6일 이후로 점령전에서 밸런스 패치는 2023년 기준 한번도 없었다. 2022년 어썸한 간담회에서 밸런스 패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지만 2023년부로 실행되지는 않아서 게임 메타가 정체화 되는 현상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또 유저들간의 심한 친목 등으로 인해서 기존의 유저들이 점령전 자체에 흥미를 잃거나 신규 유저 유입이 줄어드는 등 모드 자체가 정체 되어가고 있다. 기존의 점령전은 다양한 룰들이 있었는데 (체메백이나 아처나 봄버, 소드까지 사용가능한 룰), 현재는 자유 1채널에 접속하면 백어전이나 백메전, 좀스매겹금 등 고착화된 룰들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7:09:15에 나무위키 좀비고등학교/모드/점령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아포칼립스, 히어로즈에서 등장하는 몇몇 역할군(데드아이, 마에스트로, 프리스비, 서퍼, 에이드버스터, 바캉서, 블래스터, 애니메이터, 스플래셔, 파티플래너, 엔터테이너, 아웃사이더, 엑스트라, 슈퍼스타)은 없다.[2] #1(공식 카페 공지.)[3] 거의 느린좀비라 쉽게 잡을수 있다.[4] 검도좀비의 대쉬와 빠른속도가 잡기 힘들게 한다. 좀비스위치 최악의 경우이다.[5] 메딕은 겹쳐서 힐을 받을 수 있어 인기 힐러이다. [6] 각 팀의 하드 스턴직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실력 차가 승패를 좌지우지하는 이 룰의 특성상 아처가 만약 밀리는 팀의 유저가 플레이한다면 정말 끔찍할 것이다.. 스턴직 하나라도 더 하는게 승리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 것이다..[7] 한때 무한스턴도 가능했었다![8] 파이어맨이나 스포트라이트같이 하드 스턴직이 보여주는 스턴력은 메딕의 단시간 스턴을 상쇄하며 팀원들을 케어하기 위해 메딕을 든다고 하더라도 하드 스턴직들의 특성상 한번 스턴 당하기 시작하면 기절하기 전까지 스턴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점 때문에 메딕의 케어력은 거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9] 백어전은 메딕 자체가 플레이 금지되기 때문에 메딕이 할 것이 없으며 백메전의 경우 변수 창출력이 뛰어난 백어택커의 특성상 메딕에 크게 의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메딕의 승리 기여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10] dps가 100으로 백어택커의 뒤치기를 제외하면 가장 높다.[11] 파이어맨이나 스포트라이트같이 체어보다 더 긴 사거리에서 스턴을 할 수 있는 역할군들에게는 매우 취약하다.이건 그냥 얘네가 사기캐인 거잖아[12] 백어러들은 좋아한다 카더라.. [13] 유저들의 탄식이 들린다.[14] 이런 파이어맨을 너프하지 않으니 유저들은 정말 난감할 따름이다.[15] 그래서 점령전의 모 클랜에서는 봄버를 좋아하는 클랜마스터가 봄버 잘하는 유저를 클랜에 가입시키기도 했다![16] 2021년 8월 기준[17] 히치파렌좀스X[18] 대격변 이전엔 인간의 최대 체력이 100이었다.[19] 1스킬의 최대 체력 비례 계수는 여전히 40%이나 최대 공격력이 40이기에 화력이 반토막되었다[20] 그렇다고 스턴을 가지는 역할군들은 스턴을 삭제시키면 성능이 처참해진다.[21] #1(2월 6일 공식 카페 공지), #2(2월 5일 공식 카페 공지)[22] 사실 이것도 너프된 것이다. 그전에는 데미지가 무려 60이었다.[23] 회피를 하면 그냥 데미지만 무시되는게 아니라, 스턴, 슬로우, 푸쉬는 물론이고 심지어 포이즈너의 독이나 테이머의 독수리 공습을 아예 해지 시켜버린다. 게다가 1초 정도 무적까지 지속되는데다가 10%라는 무시못할 확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