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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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014년 3월 ~ 4월 - 아오오니 레전드
3. 2014년 5월 ~ 2015년 7월 - 게임명 변경
4. 2015년 8월 ~ 2016년 - 진격의 좀비
5. 2017년 ~ 2018년 - 히어로즈
6. 2019년~2020년 5월 - 엘프고등학교
7. 2020년 6월 ~ 2021년 - 학교생활
8. 2022년 ~ 현재 - 디비전



1. 개요[편집]


좀비고등학교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

2. 2014년 3월 ~ 4월 - 아오오니 레전드[편집]


파일:아오오니 레전드.png
아오오니 레전드
좀비고등학교는 본래 호러게임 아오오니의 팬게임으로, 2014년 3월 24일 아오오니 레전드라는 명칭으로 출시되었다.[1]

출시와 함께 급격히 인기가 상승하여 엄청난 인지도를 보유하게 되었고, 다음 달 4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1위를 달성했다.[사진] 당시 운영자 김원배(커니스) 프로듀서는 아오오니 레전드의 방향성을 현금결제 시스템이 필요없는 게임으로 정하였다. 이에 온라인 게임에 필요한 서버 운영비는 광고로 충당했지만, 본인의 것이 아닌 타인의 저작물로는 수익창출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 저작권법에 명시되어 있었고, 이를 알게 된 아오오니 원작자가 메일을 보냈다.
저희 작품을 이용하는 건 좋습니다만,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건 저작권법에 위반됩니다.

아오오니 레전드가 상업성을 띄게 되면서 더 이상 팬게임이 아니게 되었고, 저작권 위반 경고를 받은 후 게임 정식 명칭을 좀비고등학교로 바꾸고 게임 시스템은 유지한 채 기존 아오오니 컨셉은 없애고 새로운 컨셉인 좀비를 바탕으로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개발하게 된다.[2]

3. 2014년 5월 ~ 2015년 7월 - 게임명 변경[편집]


파일:좀비고 암흑기.png
게임명 변경 직후의 로그인 화면
명칭 변경 이후. 기존 운영진 아도니스, 커니스가 운영에서 손을 놓고 슈나, 우유들컹을 주축으로 운영진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 시기 좀비고등학교는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했지만 사람들은 다른 게임으로 빠져 나가고 있었고, 게임이 점점 잊히던 시기였다.

아오오니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호평 받았으나 게임이 완전히 바뀐 이후 다른 게임과 비교할 때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졌고[3] 감염모드외에 다른 모드들은 관심조차도 없었다. 특히 얼음땡, 점령전 모드 같은 경우는 초반 흥행이 있었을 뿐. 이후로는 지루하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재미를 느끼지 못 하였고 결국 대다수의 유저들이 이탈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구)스토리모드인 학교의 비밀, 퍼스트 블러드 출시, 1주년 이벤트를 시행하며 반등을 노렸지만 학교의 비밀과 퍼스트블러드 같은 경우는 아예 좀비고와 다른 앱으로 출시하여[4] 잠깐 반짝하고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 1주년 이벤트는 도깨비 스킨 외에 특별한 보상 없이 끝났으며 얼마 못 가 다시 하락세를 탔다.

이에 제작사 어썸피스는 다른 부서로 이동했었던 기존 아오오니 레전드의 개발자 아도니스를 좀비고로 복귀시킨다. 좀비고의 위기를 감지한 아도니스는 공식카페에 반등을 다짐하는 의미심장한 문장이 담긴 글을 남긴다.

'살려야 한다.'


4. 2015년 8월 ~ 2016년 - 진격의 좀비[편집]


파일:진격의좀비2.png
좀비고 부활의 신호탄이 된 진격의좀비 2
아도니스의 복귀 후 좀비고 캐릭터의 일러스트와 대사 추가 등 여러가지 게임의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8월 진격의 좀비 EP1을 출시하며 인기를 되찾는데 성공한다. 이에 당시 유튜버 중 최상급의 인지도를 자랑하던 도티를 필두로 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많은 유저들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한다. 사실상 현재까지 이어져내려오는 좀비고등학교의 인기의 시작이라 볼 정도로 신규 유저 유입 및 인기도가 엄청나게 불어난 시기였다.

12월에는 제1회 클랜 대항전을 개최했고 2016년 2월에는 진격의 좀비 EP2가 출시하게 되었다.

때마침 2주년을 맞아 굿즈, 스킨 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시작되고 4월에는 학생회장 선거를 시작, 나르샤가 학생회장으로 선출되어 아쿠아리움, 펫 등이 추가 되면서 광장의 변화를 예고했다.

8월에는 픽셀 드라마를 유튜브로 선보였다. 대놓고 저연령층 유저를 겨냥한 컨텐츠였기에, 저연령층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리고 같은 달에 비쥬얼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며 앞으로 이루어질 좀비고의 변화의 초석을 닦았다.

9월에는 진격의 좀비2의 마지막 에피소드3가 출시되었고 10월에는 캐릭터 프로필이 업데이트 되었다.

학생회장선거를 시작으로 비쥬얼 업그레이드, 픽셀드라마 등 기존의 좀비고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이던 시기였지만 이 시기 대표 컨텐츠는 단연 진격의 좀비 2라고 할수있다. 기존 좀비고의 모드들과는 다른 진격의 좀비 2의 PVE시스템은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충분했고 때마침 적절한 타이밍에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좀비고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기시작했다.

또한 캐릭터 프로필 공개, 픽셀드라마 등 저연령층 유저를 겨냥한 컨텐츠를 만들어내며 본격적으로 게임의 방향성을 바꿔나가던 시기였다.[5]

5. 2017년 ~ 2018년 - 히어로즈[편집]


2017년 1월 진격의 좀비의 후속작인 히어로즈 EP1이 출시되었다. 게임플레이는 무난하고 흠잡을것 없다는 평. 또한 같은 업데이트로 진격의 좀비2의 명칭이 스토리 모드로 변경되었다.[6]

연초부터 코스튬 스킨을 양산하기 시작하더니 신규캐릭터, 액션들을 만들어 내면서 게임이 점점 변해가기 시작했다. 이에 적응 하지 못한 옛 유저들은 게임을 떠났지만 이 보다 더 많은 수의 신규유저들이 유입되면서 게임의 유저층이 바뀌고있었다.

3월 26일 3주년을 맞아 불새문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중에서도 메인이라고 할수있는 불꽃놀이가 많은 관심을 받게되었고, 불꽃놀이 당일 동시접속자수 40000명을 기록했다. 이로인해 서버가 마비되어[당시사진] 불꽃놀이를 보지못한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7]

8월 싱글 스토리모드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 간만에 좀비고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이 대다수.

그리고 한달뒤인 9월 히어로즈 EP2가 출시 되었고 10월 할로윈에는 4대 SNS(유튜브, 페이스북, 카페, 트위터)를 통해 이벤트 진행과 유저들과 함께 펌프킨 100만 마리를 잡는 신개념 이벤트가 열렸다.

11월에는 지스타 운영 부스로 참가하게 되었다. 그동안 쌓아온 인기 덕분에 많은 상품들이 팔려나갔으나 너무나도 많은 인파가 몰려와 부작용으로 이어져 조기 마감을 하게 되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트리 꾸미기 이벤트를 선보였다. 약 16만 5천개의 작품들이 제출되었다.

2018년 2월 히어로즈 EP3가 출시되었다. 대놓고 저연령층 유저를 겨냥한 탓에 게임플레이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으며 스토리는 최악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저연령층 유저들의 반응은 역시나 긍정적이였고, 게임의 인기는 올라가는 결과를 낳게된다.

한달 뒤인 3월 26일 4주년 이벤트인 플라워 판타지아가 열렸다. 오픈 당일 무려 109000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8월 싱글스토리 에피소드2가 출시되었다. 출시 당일 5시간이 넘는 점검으로인해 비난을 받았지만 게임플레이는 호평이 대다수.

9월에는 대망의 마지막 히어로즈 EP4가 출시되었다. 하지만 평가는 그다지 좋지않았는데 그 이유로는 부실한 스토리, 보스전 같지않은 보스전이 꼽힌다.[8]

10월에는 이전해와 마찬가지로 대규모 할로윈 이벤트가 열렸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렸다.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라는 새로운 모드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팀을 나누어 진행하는 바람에 각팀간의 심한 비방이 이어졌고 팀을 나누어 진행한 운영진은 비판을 피하기 어려웠다.


6. 2019년~2020년 5월 - 엘프고등학교[편집]


2019년 1월 미니캠프로 밀려난 (구) 진격의 좀비1을 대체할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 제로가 출시되었다.

그리고 3월 5주년을 맞아 엘프고를 출시하면서 웅장한 브금과 기존 N주년이랑은 차원이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되었다. 엘프고는 총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각 챕터마다 역대급 규모와 퀄리티를 자랑하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좀비고등학교/엘프고등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월 신규 스토리모드 아포칼립스가 출시되었다. 다양한 아이템, 전투 훈련강화 등 새로운 게임방식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신규 역할군과 맵을 직접 선택할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10월에는 다시한번 할로윈 이벤트가 열렸고 12월에도 기존과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렸는데 작년의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를 우려먹었다는 비판이 존재했다.

같은 12월 차원열차가 출시되었는데 이때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서 티켓을 얻어 탈 수 있었으며 차원열차를 탑승 후 소원의 돌을 얻을 수 있었다. [9]

2019년의 기대와 함께 시작했던 2020년 1월에는 아포칼립스 확장팩이 출시되었고, 통합 계정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파일:엘프고재오픈동접자.jpg
그리고 2월 다시 한번 2019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엘프고를 재오픈 했는데 111059명이라는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를 기록, 일일 접속자 수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고 기세를 몰아 3월에는 플라워 판타지아를 재오픈하게 되었다.

3월 26일 6주년을 맞아 과거 n주년 당시 진행했던 이벤트들을 돌아보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저들의 반응은 무난하면서도 학교생활을 빨리 출시하라는 반응이 대다수

기존 좀비고가 추구하던 방향성을 새롭게 바꾸어 최전성기에 도달했던 시기였다. 2017년에는 신규스킨,액션들이 수도없이 쏟아져나왔으며 2018년부터는 신규스킨들을 바탕으로 수많은 코스튬스킨을 양산하며 저연령층 유저들의 입맛을 다셔주었다. 2018년 출시한 히어로즈 EP.3,4는 스토리부분에서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신규유저들은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었고 이를바탕으로 2019년 엘프고라는 초대형 이벤트를 열어 인기의 최정점에 도달했다. 이후 출시한 아포칼립스도 호평일색이였으며 2020년 2월 엘프고를 재오픈하며 동시접속자수 최고기록을 경신하는등 좀비고는 최전성기를 누리고있었다.

7. 2020년 6월 ~ 2021년 - 학교생활 [편집]


이전부터 예고했던 학교생활의 계속되는 연기로 인해 유저들의 피로도가 상당히 증가했다. 본래 학교생활은 6주년 기념 컨텐츠였지만 한차례 연기되어 4월 말로 일정이 바뀌었고 여기서 또 한차례 연기되어 최종 업데이트 날짜는 7월 16일이 되었다. 학교생활을 기다리는 동안 재밌는 컨텐츠가 있으면 모를까 어썸패스와 같은 노가다성 컨텐츠로 때우니 유저들은 지루해 할수밖에 없었고 게임이 활력을 잃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업데이트 연기 끝에 7월 드디어 학교생활이 출시 되었지만 계속 되는 출시 연기로 인해 높아진 유저들의 기대를 채워주기엔 역부족했고, 시스템도 상당히 미숙한 부분도 많고 많은 유저들이 PVP, PVE 컨텐츠에 익숙해져있었기 때문에 컨텐츠 자체가 평가가 좋지 않았다.

특히 학교라는 주제로 딱히 할 게 없고 반복되는 패턴과 스킵 기능도 없어서 많은 유저들이 지루함을 느꼈고 결국 많은 유저들이 좀비고를 떠나버리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9월 서바이벌 서커스 모드가 출시되었다.반응은 나쁘진 않았지만 모 게임을 표절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10월에는 다시 한번 할로윈 이벤트가 열렸는데, 작년에도 나온 속임수광대가 또 보스로 나오게 되어 유저들은 언제까지 똑같은 보스으로 계속 재탕하냐는 비판을했다.

11월 싱글스토리 소울메이트가 출시되었다. 정동석과 고나래가 주인공이 되어 각각 과거 스테이지와 연관지어 플레이하게 되어있다는 점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계속되는 게임의 하락세는 막을수 없었다.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2가 출시되었다. 남 헐뜯기만 해대던 편 가르기는 사라졌지만, 게임 자체는 전과 다를 게 없다는 평.

퀄리티가 좋았던 아포칼립스, 신박했던 소울메이트, 100인 모드라는 도전적인 시도를 한 서커스 모드 등 좋았던 업데이트가 없던게 아니지만, 해킹 역효과를 불러온 통합 계정이나, 역대급 흑역사로 손꼽히는 학교생활, 바뀐 게 없는 할로윈-크리스마스 이벤트로인해 유저들이 지루함을 느끼며 상당히 많은 수의 유저들이 이탈했던 2020년이였다.

2021년 1월 드디어 아포칼립스 최종 확장팩과 하드모드, 5년간 미루던 EP3 하드모드도 출시 되었다. 이에 다시 한번 재평가를 받았는데, 게임 플레이 자체는 하드모드 답게 어렵다는 평가를 받으며 긍정적 평가를 받았지만 티켓을 얻는 조건이 까다로워 초보나 중수 유저들은 플레이조차 못보해는거냐며 울분을 지었고, 엔딩 내용도 5년이나 기다렸는데 시즌2로 넘겼기에 실망했다는 평도 있다.

3월 7주년 기념 어썸 플레이스 테마카페가 추가되었다. 초창기의 N주년 같은 소소한 이벤트였다.


5월 은하고가 출시 되었다. '플레이는 나쁘지 않다' 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불필요한 맵 사이즈-뜬금없는 결말-바뀐게 없는 플레이 방식으로 인해 비판하는 의견이 있었다. 스토리 역시 형편없다는 비판이 있었다.

은하고등학교의 여러 문제점들이 대두되며 N주년 이벤트는 2~3년 단위로 내도 괜찮으니까 제대로 내라는 목소리가 증가하였다. 엘프고의 성공 이후 너무 무리한 N주년 이벤트로 고생은 고생대로 한다는 한탄이 이어졌다.

9월에는 서바이벌 서커스 시즌2가 출시되었다. 번뜩이는 아이템이나 맵은 없었다는 평.

또한 27일, 좀비고등학교의 PD 자리가 아도니스에서 에셀에게로 넘어가면서 유저들이 원했던 사소한 편의 기능들의 업데이트를 예고 하였다.

PD 교체가 에셀에게는 상당한 무거운 책임감을 주게 되었는데 2020년 중반 이후 날이 갈수록 만족도와 유저 수가 점점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 본격적인 PD 자리를 2022년부터 이행하면서 앞으로의 좀비고는 오로지 그의 몫.

아직 지켜봐야 하겠지만, 새로운 PD 에셀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다. 트위터 유저들이랑만 소통하고 정보를 몰아줬던 아도니스와 달리 에셀은 공식 카페에도 정보를 풀고 있고 트위터 편파 소통을 몰아주는 일은 하지 않고 있다. 또한 단순 점검만 하고 끝나는 업데이트여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여러 정보나 떡밥 몇개를 던져주는 등의 소소한 이벤트는 덤.

10월에는 할로원 이벤트로 레비와 블루빗의 악몽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번에는 재탕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반응이 많았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3가 출시 되었다. 4년째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를 재탕하며 비판을 받았다. 난이도 자체는 저번 시리즈보다 약하다는 평가가 대부분.

2020년은 연초 엘프고 재오픈으로 기세를 끌어올렸으나, 이후 야심차게 준비한 학교생활의 대실패,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굉장히 많이 터졌고 2021년은 은하고등학교의 문제점 대두, 그로 인한 N주년 이벤트의 피로 지수 증가와 PD 교체 등 굵직한 사건들이 많았다. PD가 변경되었다는 점이 있기에 변화를 기대해 볼 수는 있지만 꾸준히 줄고있는 유저 수 반등을 위해 2022년에는 사력을 다해 노력해야 할것이다.


8. 2022년 ~ 현재 - 디비전[편집]


2022년 설날 스토리모드 시즌2 디비전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출시되었다. 이전 스토리는 고증 오류가 넘쳐나 여러가지로 비판이 많았으나 분열을 주제로 한 아포칼립스에 맞는 어두운 분위기, 카운터 스킬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의 추가, 전략적 팀 전투의 증강체 효과를 떠올리게 하는 분실물 강화 시스템으로 별 비판 없이 깔끔하고 재미있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디비전 엠블럼 업데이트에서 불가능한 클리어 조건을 내세운 엠블럼이 추가되어 비판이 있었다. 제대로 된 테스트 없이 출시한 것도 비판받을 만 하지만, 새로운 체계다 보니 경험이 부족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3월 24일 8주년 와글와글 운동회가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 당시에는 플라워 판타지아와 비슷할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팀을 랜덤으로 1, 2, 3학년으로 나누면서 확성기 등을 통해 각 학년 간 분쟁이 일어나 재미는커녕 오히려 화만 돋군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면서 봄이라는 컨셉트를 공유한 4주년 플라워 판타지아와 대비되고 있다.

4월 30일 2022 어썸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러 편의성 업데이트, 디비전 에피소드 2, 3 예고, 그리고 엘프고등학교가 2022년 7월에 재오픈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하였다.

5월 26일 어썸한 간담회에서 이미 예고됐던 대로 디비전 2가 출시되었다. 맵 퀄리티와 게임성은 전작과 동일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스토리가 어설프다는 점[10]은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7월 14일 엘프고가 다시 출시됐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응도 엇갈리는데 이미 5주년 이벤트로 엘프고를 출시를 했었고 다시 재출시 한 적이 있는데 왜 다시 출시하냐는 반응과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반갑다 라는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94000명이라는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좀비고가 여전히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것을 보여줬다.

이후 출시된 디비전 EP1 하드모드는 난이도를 0~4단계로 나누어 0단계는 기존 하드보다 쉽게, 4단계는 압도적으로 어렵게 디자인하여 랭커층과 일반 고수층을 모두 만족시켰다.

9월 7일 추석 업데이트로 디비전 EP3이 출시되었다. 디비전 EP1, 2와 마찬가지로 맵 퀄리티와 게임성은 동일하나 맵 곳곳에 떨어질 수 있는 지형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출시 이후 초반에는 디비전 EP1, 2 보다 훨씬 더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유 보스전이 상당히 까다롭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타 모드가 그랬듯 결국엔 유저들에게 익숙해져 미작으로 전락하였다.

10월 27일 할로윈 이벤트 업데이트로 스마윌이 새롭게 등장했으며 역대 등장했던 보스들을 999,999회 처치해야되며 그 이후 스마윌도 999,999회 처치해야되므로 총합 499만 9995회 처치하라는 고난도 이벤트가 열렸다. 당연히 유저들은 불가능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결말이 항상 똑같듯 며칠 못 가고 클리어했다.

그러나 29일 이태원 사고가 발생하여 국가 애도기간으로 인해 11월 2일에 조기종료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유저들은 굉장한 반발을 일으켰지만 대표 김재우를 비롯한 어썸피스 관계자들이 사건이 더 커질 수 있었던 일을 잘 대처해서 사건은 천만다행으로 일단락 되었다.

11월 24일에는 스토리 시즌1에서만 진행되었던 노리미트 모드가 시즌2에서도 적용이 되었다.

12월 8일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1,2,3를 출시하면서 크리스마스를 조금 일찍 즐길 수 있게 마련한 다음 15일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새롭게 출시하여 기존에 있었던 익스프레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플레이 할 수 있게하여 호평을 받았다.

2023년 1월 5일 업데이트로 좀비고 PD 에셀이 앞으로의 2023 좀비고를 어떻게 펼쳐나갈지에 대해 소개했다.2023 좀비고

요약하자면 1회성 업데이트가 아닌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메인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포부와 설날 이벤트에 진행되었던 디비전 EP4, 스토리모드 업데이트는 없을 예정이며 감염모드를 리메이크하여 새롭게 선보일 감염모드 에볼루션을 출시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입장과 향후 스토리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렸으며 올해는 그 어느때와는 다른 PVP모드를 계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월 19일 새해를 맞이하여 감염모드 에볼루션을 출시하였다.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맞췄으나 밸런스 조절을 잘못하여 인간 승률이 약 30%대이며 좀비 승률은 무려 약 70%대로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으나 이후 차차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밸런스 조절을 어느정도 한 상태가 되었다.

확실히 스토리모드 출시 때와는 달리 초반 버프도 덜 받았고 유저 반응은 밋밋 했을뿐더러 인기도 덜 했으며 각종 오류들이 출시 후 바로 있었기에 현재로선 성공적이지는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계속하여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기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2월 9일 감염모드 에볼루션 2차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으며 신규 좀비인 액체 좀비를 추가하였고 신규 맵 카페테리아와 해킹 미니게임 1종을 추가하였다.

현재로선 계속해서 유저 수가 줄고 있는 추세며[11] 인기를 증폭시킬 방법은 신규 스토리모드와 N주년 이벤트 말곤 방법이 없는 상태이다. 3월에 마법고가 출시할 예정이며 어썸피스 내에서도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엘프고, 은하고 보다도 더 빠르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대표 김재우도 엘프고 보다 더 웅장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한 바 있으니 마법고를 통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학교생활, 봄 운동회[12]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는 커녕 유저 감소로 인해 손도 못 댈 정도로 망가져버릴 최악의 가능성도 있기에 마법고에 온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4월 5일 공지를 통해 기존 4월 13일에 출시할 예정이던 마법고의 출시일을 5월 25일로 연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유저들은 학교생활의 전례를 떠올리며 불안해하는 중.

2023년 5월 19일 공지를 통해 기존 PD였던 에셀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PD가 아도니스의 대행 체제로 변경되었고, 마법고도 기존 5월 25일에서 8월 24일로 연기되었다. 대신 5월 25일에는 은하고 재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굉장히 중요한 상황에 두번 연속으로 연기되면서 유저들 반응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에셀은 건강상의 문제로 2023년 말까지 PD직을 놓게 되는 상황이 되었으며 앞으로 할로윈 크리스마스 이벤트까지 남은 상황인데 8월 말에 오픈하면 사실상 아도니스 대행 체제로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재탕 또는 진행을 못할 가능성이 커진다.[13]

또한 10주년 이벤트도 사실상 대행 컨텐츠는 물 건너간 상황이 되었다. 플라워 판타지아, 봄 운동회처럼 소소하게 진행되던지 다른 방식으로 소규모 컨텐츠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현재까지 밀려있는 이벤트 모드들이 많기에 N주년 이벤트를 정상적으로 시행하지 못할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연초에서 밝혔듯이 스토리 정리를 위해 스토리 모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만 높았으나 마법고 출시 연기로 인해 23년엔 출시할 수 없다는게 기정사실화 되었다.[14] 이미 유저 수 대비 매출은 킹갓캐슬이 완전히 이겼다.

파일:MagicHighSchool_MainScreen-Illust.jpg

다행히 8월 24일에는 정상적으로 마법고가 출시했다. 이번 마법고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명확히 구분되는 AU 컨텐츠로 새롭게 선 보인 컷씬과 애니메이션 연출 그리고 은하고에 문제접으로 꼽혔던 편의성도 많이 개선 됐다는 점과 2주 간격으로 빠른 업데이트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을 뿐더러 기존의 고질적이었던 스토리가 상당히 많이 나아졌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다. 특히 마지막 엔딩 장면은 유저들에게 충분히 여운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위에 서술 되었듯이 4개월 동안 미룰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혹평도 많은데 전작 은하고보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게임성 자체는 오히려 퇴보했다는 평이 자자하고 특히 보스 난이도는 챕터 1, 3는 상당히 쉽고 챕터 2는 상당히 어려울 정도로 밸런스 붕괴가 심했다.

좀비고는 그동안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해왔지만 2023 할로윈 이벤트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며 향후 좀비고 로드맵 또한 확정 되면 안내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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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게임이기에 원작 게임과 같이 쯔꾸르 느낌이 강했다.[사진] 파일:아오오니 레전드.jpg [2] 이후 김원배는 어썸피스에서 퇴사 하였고, 그 뒤를 아도니스가 이어가게 된다. [3] 퀄리티로 따지면 기존 아오오니 레전드 때와 별반 다를 바가 없으나, 아오오니 레전드는 어디까지나 아오오니의 소스를 사용한 '팬메이드 게임'이었고, 바뀐 좀비고는 좀비고만의 소스를 사용한 '오리지널 게임'이기 때문에 당연히 다른 대형 게임들의 퀄리티에 밀린다고 평가받을 수 밖에 없었다.[4] 지금의 스토리 모드들처럼 좀비고 앱에 있는 하나의 모드가 아닌, 아예 따로 떨어져있는 게임으로 출시하였다는 소리이다.[5] 이때부터 스킨팔이를 중심으로한 마케팅 전략을 노골적으로 시행하기 시작했다. [6] 이 업데이트부터 조금씩 (구) 진격의 좀비를 지우려고하는 모습이 보여졌다.[당시사진] 파일:3주년 불꽃놀이.jpg[7] 그 이후 광장 서버를 대폭 늘려 다시 한번 불꽃놀이를 볼 수 있게 만들어 놓긴 했다.[8] 마지막 최종보스전은 다름아닌 거대선풍기(...)[9] 그리고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소원의 돌 (소원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0] 사실 정말 개판이던 기존 스토리에 비하면 상당히 발전을 이룬 편이다. [11] 어썸피스 유튜브 조회수도 과거와 비교하면 10만대도 넘기기 힘들뿐더러 인기 많았던 래더 역시 접속자 수가 한 채널을 못 채울 만큼 인기가 떨어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12] 학교생활은 그렇다쳐도 봄 운동회는 제작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소규모 이벤트로 진행되었기에 상관은 없을 수 있지만 그때 당시에도 팀으로 나눠서 유저들간의 비하가 상당했고 플라워 판타지아랑 비교하면 달라진 게 없다고 욕을 굉장히 먹었던 적이 있다.[13] 몇몇 유저들 사이에선 마법고 내에서 진행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둘다 새로운 방식이 필요한 시점이긴 한지라 마법고 내에서 녹여낼수만 있다면 시도해볼법 하다.[14] 애초에 스토리 모드는 PD가 에셀로 바뀜과 동시에 시즌2로 넘어왔기에 에셀의 자리가 공석인 이상 출시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