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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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에 BBC에서 방영되었던 영국의 드라마. 영국 윈저 왕조의 제4대 국왕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하여 찰스 왕세자가 국왕에 즉위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드라마가 방영되고 5년 후인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하면서 70년 가까이 왕세자였던 찰스 왕세자가 즉위하여 찰스 3세라는 호칭을 쓰게 되었다.
2. 시놉시스[편집]
찰스 왕세자는 영국 왕위에 오르기 위해 평생을 기다려왔다. 하지만 여왕이 죽은 후, 그는 즉시 법에 서명하는 법안을 놓고 양심과 씨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의 망설임은 헌법과 정치적 위기를 폭발시키고, 윌리엄과 케이트는 그의 행동이 그들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의 가족들은 걱정하기 시작한다. 한편, 불행하고 좌절한 해리 왕자는 언론이 공격 방법을 찾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에 '평민'과 관계를 시작한다. 군주제의 미래가 위협받고, 거리의 시위와 그의 가족들이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찰스는 21세기에 영국 왕관이 여전히 실질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과 목적과 씨름해야 한다.
3. 예고편[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찰스 3세 - 팀 피것스미스
-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 올리버 크리스
- 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 - 리처드 굴딩
- 캐서린 미들턴 - 샬럿 라일리
- 카밀라 파커 보울스 - 마고 리스터
- 다이애나 스펜서 - 케이트 브라이벤
- 트리스턴 에번스 총리 - 애덤 제임스
- 스티븐스 부인[1] - 프리양가 버퍼드
- 더글러스 로[2] - 이언 레드퍼드
- 캔터베리 대주교 - 존 슈래프널
- 매슈 경[3] - 루퍼트 밴시타트
- 제임스 리스[4] - 팀 맥멀런
- 제시카 에드워즈[5] - 타미라 로렌스
5. 줄거리[편집]
6. 사운드트랙[편집]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9. 여담[편집]
제작자가 왕실 쪽 사생활에 대한 인맥이 있는지 현실과 상당히 들어맞았다. 단적으로 캐서린 왕세자비는 상당한 권력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6], 또 해리 왕자는 극 중 흑인 공화주의자와 연애 및 결혼을 하는데 실제로도 흑백 혼혈의 미국인인 메건 마클과 결혼하였다.
작중 찰스 3세는 18세기 앤 여왕 이후 사문화되다시피 한 "국왕의 권한으로 직접 의회 해산"을 시전한다. 사실 이 의회 해산은 의회에서 발의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내용의 전체주의적 법안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 영국 국왕은 원칙적으로 하원의회(서민원) 출입이 금지되는데, 의회 해산을 명령할 때만 예외적으로 허가되기에 찰스 3세가 서민원에 직접 들어가서 의회 해산을 명령하는 모습은 백미.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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