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용덕(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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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시리즈의 등장인물
천용덕
Cheon Yongdeok

파일:DP천용덕.jpg

성별
남성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직업
군인
소속
제103보병사단 헌병대
직책
제103보병사단 헌병대장
계급
중령보직해임
배우
현봉식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히로세 아키오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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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1. 개요
2. 성격 및 평가
3. 작중 행적
4. 대사
5. 기타



1. 개요[편집]


드라마 D.P.의 등장인물. 제103보병사단 헌병대장이다.[1]


2. 성격 및 평가[편집]


초반부터 진급에 눈이 먼 똥중령으로 묘사된다. 전 병력 특급전사화[2], 야밤 삽질 등 병사를 자신의 진급용 발판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 후반에 조석봉이 호송 중 탈주하여 황장수를 납치하자, 출동한 경찰수사관(형사)을 마음대로 사건에서 배제시키고, 타 부대와의 공조도 없이 휘하 헌병특임대를 실탄무장하여 출동시켜 사살까지 불사하겠다며 완전히 폭주해버린다.[3][4]

작중 배경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21세기인데, 일개 중령이 저렇게까지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 의아할 정도로 비현실적인 장면이다.[5] 현실 한국군의 쌍팔년도 마인드에 갇힌 똥별들을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극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 조금은 과한 행보를 많이 저질렀다. 작중에서 병사를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며[6], 책임 소재가 발생하는 부분은 바로 뒤로 빠진다.[7] 그러다보니 병사들은 물론이고, 간부들에게 조차 평판이 매우 나쁘다.[8]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시즌 1[편집]


초반에 임지섭이 새로운 헌병대장 보좌관으로 오자 박범구에게 소개시켜 준다. 이후 조석봉 일병이 탈출을 하자 특임대를 차에 실어서 출발하려 하지만 임지섭이 이건 좀 아닌거 같다는 말에 임지섭을 때리며 입을 다물게 한다.

결국 D.P. 조원들이 간신히 조석봉을 설득시켜서 돌아올 기미를 보일 수 있었음에도, 특임대를 결국 들이닥치게 만드는 병크를 저지른 바람에[9] D.P. 조원들의 노력들이 허사로 돌아가버리고 조석봉은 자살시도로 군병원에 이송되어버리는 결말을 낳아버렸다.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헌병대장이 서창대 중령이라는 인물로 바뀐 것으로 보아 그도 보직해임과 동시에 좌천을 당한 듯 하다. 뉴스에 날 정도로 전부 공론화까지 되었으니 상급부대의 조사는 피할 수 없고, 그 또한 이 일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 명백하다. 또한 상부 허가도 없이 탄약까지 불출해서 일을 벌였다가 중상이 터지는 등 수습할 수 없게 일이 커진 만큼, 절대 무사히 넘어갈 수 없다.[10] 따라서 진급은 자시고 보직해임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지는 건 사실상 확정이며, 사태의 엄중성을 감안하면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는 형사처벌을 당하는 것으로 인해 파면 절차로 불명예 전역을 당할 가능성도 있다.


3.2. 시즌 2[편집]


직접 등장하지 않고 1화에서 헌병대장실의 역대 헌병대장들의 사진으로만 나온다. 시즌 2의 헌병대장은 양두관 중령이 맡는다.[11]


4. 대사[편집]


대장은 전체를 위한 그런 판단을 하는 거라고. 알았어?

4화, 최준목이 겪은 병영부조리에 관련된 선임병사들의 처벌유무를 전출로 일축하며


경찰이 알고, 그 다음에 언론이 알고! 군 위상이 어디까지 추락해야 정신차릴거야?

5화, 조석봉 탈영 사건을 경찰과 다른 사단에 공조하자는 박범구 중사를 갈구며.



5. 기타[편집]


  • 여담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배우 현봉식나이가 화제다. 1984년생으로 상병 역의 구교환보다 2살 어리고, 대위 역의 손석구보다도 1살 어리다. 이등병인 안준호 역의 정해인88년생이라 겨우 4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참고로 84년생이면 재수 이상을 안 했다는 전제하에 03년 입학에 07군번(즉, 2007년 임관)이므로 2021년 기준으로는 일반적으로 소령이며, 아주 큰 전공을 세우거나 법무 등 특수병과라면 중령도 가능한 나이이긴 하다. 일반 전투병과 기준에서는 2022년에 중령 1차 진급심사가 들어간다. 하지만 인물 묘사와 행동으로 봐서는 임지섭 대위는 물론이고, 김성균이 맡은 박범구 중사보다도 나이가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중령은 당연히 중사보다도 나이도 많고, 임관 시기도 앞선다.

  • 공수마크를 패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육사 내지 3사 출신으로 보이나, 육사라는 배경으로 인해 다소 가벼운 징계를 받은 임지섭과는 달리 보직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보아 3사 출신일 확률이 높다.

[1] 일본어 자막에는 대(隊)급 지휘관을 의미하는 대장(隊長, 타이쵸)이 아닌 4성 장군을 의미하는 대장(大将, 타이쇼)으로 잘못 번역되어 있다. 다만 더빙은 제대로 타이쵸라고 부른다.[2] 전 병사 특급전사화 계획 잘 되어가고 있냐고 박범구에게 물었다. 잘 되어가는데 병사 하나가 더위에 쓰러졌었다는 말을 듣자, 적당히 하라면서 하는 말이 산악 구보 정도는 넣는게 좋지 않겠냐였다. 어지간한 체력으로는 힘든 산악 구보를 아무렇지 않게 제안하면서 적당히 하라는 말을 하는 시점에서 얼마나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인물인지 단번에 알 수 있다.[3] 출동 전 헌병특임대 분대원들이 그냥 겁만 주는거지 설마 실탄을 쏘겠냐고 서로 안심시키고 있었는데, 실탄 챙기라는 명령이 떨어지자 모두가 크게 당황했다. 중반부 박범구의 설득(같이 밥먹고 같이 잠자는 조석봉이 쏴 죽일꺼냐는 말)에 동요했을정도.[4] 1993년혜화동 무장 탈영병 총격 난동사건을 운운하며 실탄을 삽탄한 병력을 출동시키는데, 조석봉도 어쨌거나 흉기를 소지한 채 탈영했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긴 했지만 혜화동 사건은 단순 군무이탈도 아니고 K1 소총과 실탄 130여 발로 무장하고, 수류탄까지 22발이나 들고 나간 급이 다른 무장 탈영 사건이다.[5] 실제 실탄 불출을 위해서는 군단장급인 중장의 최종 승인이 있어야 한다. 후술할 그의 처분을 생각하면, 상관의 승인도 없이 독단적으로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6] 야밤에 병사들을 데리고 와선 막사 옆이 썰렁해 보인다는 이유로 나무를 심고 있었다. 직접 진두지휘 하면서 삽질을 시키는 모습에 담배피던 박범구가 "니미, 식목일도 아닌데? 지랄들 한다."며 어이없어 한다. 애초에 밤 늦은 시각은 본래 개인정비 시간으로, 어지간히 중요한 일이 아니고선 병사를 동원해서 쓸데없는 작업을 시키는 일은 직권남용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7] 본인이 조석봉의 검거를 할 때 경찰과 군견을 동원한 대규모 공조수사로 전환하자고 제안한 박범구와 이에 동의하는 임지섭에게 DP조 만으로 조용히 처리하자며 무언의 압박을 보내놓고는, 정작 일이 커져서 경찰이 개입되고 부상자가 생기자 임지섭에게 수사할 때는 넉넉하게 인원을 동원했어야 할 것 아니냐며 꼬리자르기를 시전한다. 그러면서 헌병대장님께서 저번에 그렇게 지시하시지 않았냐는 항변에는 얼굴에 철판깔고 어디서 상관에게 책임 면피성 발언을 하냐며 계급으로 찍어 누른다.[8] 오죽했으면 그나마 우호적이었던 임지섭도 후반부에 그의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에 질려 불편한 사이였던 박범구에게 조력을 했을정도.[9] 그런데 이것은 조석봉이 자초하기도 했었다. 조석봉이 자신을 잡으러 온 형사의 총을 탈취하고 D.P. 조원들에게 위협 사격을 함으로써 총성이 울려퍼지게 됐다.[10] 더군다나 류이강을 비롯한 인간 말종 선임들이 자행한 헌병 특임대 내부의 병영부조리 전체가 여럿 증언으로 모조리 발각될 확률이 높다. 거기에다가 그 과정에서 개인이 사건을 전출로 은폐하는 등 여러 부조리를 저지른 바 있기에 지말따나 책임을 면피하기가 어렵고, 꽁무니로 빠져나갈 구멍도 없다.[11] 전작에서는 천용덕이 보직해임 후 서창대 중령이라는 인물이 헌병대장을 맡았었는데 이번작에서 바뀐 것을 보아 서창대 중령은 임시 헌병대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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