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8/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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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철권 8 [include(틀:문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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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테이지 기믹
3. 기본 스테이지
3.1. Arena
3.2. Arena (Underground)
3.3. Urban Square (Evening)
3.4. Urban Square
3.5. Yakushima
3.6. Coliseum of Fate
3.7. Rebel Hangar
3.8. Fallen Destiny
3.9. Descent into Subconscious
3.10. Sanctum
3.12. Ortiz Farm
3.13. Celebration on the Seine
3.15. Elegant Palace
3.16. Midnight Siege
4. DLC 스테이지
5. 기타
1. 개요[편집]
철권 8의 스테이지들을 다룬 문서로, 문단의 순서는 인게임 맵 선택 화면 좌상단부터 순서대로다.
철권 8 출시시점 현재 기본 16개 + DLC 0개 = 총 16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또한 무한맵이 없다.[3] 대신 Yakushima 등 매우 넓은 벽맵을 무한맵 감성으로 할 수는 있다. 어그레시브를 키워드로 삼은 본작 특성상, 무한맵으로 인한 루즈함을 풀어주는 대신 무한맵의 느낌은 어느정도 살리는 걸로 보인다.
철권 전통의 전광판에서 '현재 게임 화면'이 나오는 연출이 있는 스테이지가 투기장, 도시 광장, 아레나 등 여러 개인 점인 특징. 전작에서는 한개 스테이지 정도만 전광판이 있었다.[4]
여담으로 게임 데이터를 뜯어보면 실 인게임 명칭과 데이터 내부적인 이름은 약간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2. 스테이지 기믹[편집]
- 파일:T8_Gimmick_BalconyBreak.png 발코니 브레이크 Balcony Break
- 파일:T8_Gimmick_WallBlast.png 월 블래스트 Wall Blast
- 파일:T8_Gimmick_WallBound.png 월 바운드 Wall Bound
- 파일:T8_Gimmick_WallBreak.png 월 브레이크 Wall Break
- 파일:T8_Gimmick_HardWallBreak.png 하드 월 브레이크 Hard
- 파일:T8_Gimmick_FloorBlast.png 플로어 블래스트 Floor Blast [5]
- 파일:T8_Gimmick_FloorBreak.png 플로어 브레이크 Floor Break
- 파일:T8_Gimmick_HardFloorBreak.png 하드 플로어 브레이크 Hard Floor Break
3. 기본 스테이지[편집]
게임 구매 시 처음으로 제공되는 기본 스테이지들이다.
3.1. Arena[편집]
철권 4부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옥타곤형 경기장 스테이지. 한쪽엔 현재 싸우고 있는 캐릭터들의 프로필 이미지가 홀로그램으로 떠있고, 반대편엔 중계 모니터가 있다.
이 스테이지의 배경음악이 바로 캐릭터 공개 트레일러마다 깔리는 그 음악이다. 캐릭터가 공개될 때마다 신작을 기다리던 팬들의 마음을 불태웠던 만큼 호평일색.
스토리 모드에서는 카자마 진이 예선전을 치루는 무대이며 여기서 레이나와 화랑을 상대하게 된다. 또한 캐릭터 에피소드가 철권 대회에 바탕을 두고 있는 캐릭터들은 (거의) 모든 회전을 여기에서 치른다.
3.2. Arena (Underground)[편집]
TGC 트레일러에서 잠시, 세르게이 드라구노프 트레일러에서 제대로 공개된 스테이지. 장소는 Arena와 같지만 관중들이 없으며 내부의 불이 다 꺼져있고, 곳곳에 트러스와 레이허가 설치돼 있는데 여기 달린 조명만 켜져 있다. 무대 가장자리는 철망 대신 철제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밖에서는 G사 대원들이 보초를 서고 있다. Arena와 같은 브금을 공유한다.
3.3. Urban Square (Evening)[편집]
어번 스퀘어의 저녁 버전. 라운드가 지남에 따라 1.오후 - 2.황혼이 지는 저녁 - 3.한밤 순으로 배경이 바뀌며, 밤이 되면 화려한 도시 야경을 보여준다. 낮과는 달리 건물 전광판에서 현재 벌어지는 대전이 생중계되고 있다.
3.4. Urban Squa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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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시 벽에서부터 10m. 이는 Urban Square / Urban Square (Evening) 두 스테이지가 동일.
뉴욕의 맨해튼 랜드마크인 타임스 스퀘어를 모티브로 만든 듯한 도시 한복판의 벽맵. 벽은 폴리스라인이나 울타리 및 푸드트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폴리스라인 부근 경찰차에 벽꽝이 되면 사이렌이 울린다. 스테이지 뒷편에는 리로이와 그의 애완견 슈거의 동상이 보이며, 그 외에도 배경에 철권 캐릭터들의 사업을 많이 보여준다.(예: 리로이의 SMITH CAFFEE, 밥의 BOB BURGER, 리의 VIOLET SYSTEMS 등) Urban Square (Evening)과 같은 브금을 공유한다.
스토리 모드 1장에서 미시마 카즈야와 카자마 진의 재회 후 첫 싸움 무대며, 둘의 싸움으로 거리가 폐허로 변했다.
3.5. Yakushima[편집]
카자마 준의 트레일러와 함께 공개된 맵. 카자마 진이 어린 시절 준과 함께 지낸 그의 고향으로 맵의 전체적인 풍경은 철권: 블러드라인에서 등장했던 야쿠시마에 있는 산의 모습과 유사하다. 모서리를 깎은 직사각형 벽맵으로 위장한 실질적 무한 맵. 숲이 우거진 자연에서 싸우게 되며, 앞서 공개된 투기장 맵 처럼 벽과 벽까지의 거리가 상당히 먼 맵. 벽 너머에는 사슴을 비롯한 동물들이 거닐고 있고, 큰 나무에는 금줄이 매여있다.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넓이가 무려 80 x 120 = 9600으로 확인되었는데, 지금까지 가장 컸던 전작 하워드 저택 2층의 42x22=924의 10배가 넘는 넓이다.
스토리 후반부에서 라스 알렉산데르손의 위그드라실과 G사가 벌판에서 격전을 벌이고 아자젤을 흡수한 데빌 카즈야가 데빌 블래스터로 이 일대를 날려버리고 진을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라스를 쓰러뜨린다.
3.6. Coliseum of Fate[편집]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만든 듯한 원형 또는 타원형 투기장 스테이지. 첫 공개시 멀리 보이는 벽이 너무 멀어서 당연히 철6의 High Roller's Club(카지노 스테이지), 철7의 ARCTIC SNOWFALL 처럼 멀리 끝이 보이지만 게임상에서는 결코 닿지 않는 무한맵이겠거니 했으나, 시스템 설명 영상에서 벽이 있음을 보여줘 철5 이래로 가장 넓은 벽맵[7]으로 생각되었으나, 철8 출시때 야쿠시마 스테이지보다는 살짝 작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5장에서 예선전을 통과하고 본선으로 진출한 선수들이 싸우는 스테이지로[8] 6장에서는 대회 도중 자피나로부터 추출한 아자젤을 카즈야가 쓰러뜨리고 그 힘을 흡수해 여러 격투가들을 압도한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 승리 시에 8스테이지 최종 보스로 아자젤과 이곳에서 싸운다.
3.7. Rebel Hangar[편집]
라스가 이끄는 반란군 부대 위그드라실이 운영하는 비행정 비도프니르의 격납고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카자마 진과 라스 알렉산데르손, 레오 클리젠이 싸우는 무대다.
네모난 벽맵으로 발코니 브레이크가 있는 스테이지. 2층에서는 기존에 있던 발코니 브레이크 기믹이 4각형의 스테이지 형태 중 한쪽에 적용되어 있고, 1층에서는 직사각형의 짧은 변 두 곳에 월 블래스트 기믹이 있다.
3.8. Fallen Destiny[편집]
1차 트레일러에서부터 공개된 맵. 뇌우와 폭풍이 몰아치는 바닷가 위에 배경에 불타는 숲이 있으며, 바다에는 큰 배가 떠있다.
스토리에서 진과 카즈야의 전투로 인해 우주 근처까지 솟아오른 잔해들이 그대로 낙하하여 생긴 새로운 섬이다. 이 곳에서 전작의 화산 맵인 BRIMSTONE & FIRE에서 벌어진 카즈야와 헤이하치의 최종 결전처럼, 진과 카즈야의 최종 결전이 벌어진다.[9]
아케이드 배틀에서도 마지막 8 스테이지에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데빌 카즈야를 이 스테이지에서 상대한다.
3.9. Descent into Subconscio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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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종일관 강조되었던 운명이란 단어가 대놓고 이름에 들어가 전작의 화산맵과 같이 최종전의 배경으로 예상 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철권 8이 최초 공개된 장소가 최종 결전의 배경이었다는 점에서 수미상관 구조를 이룬다. 이번 스토리가 호평받는 이유중 하나기도 하다.
레이븐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스테이지. 전작의 Forgotten Realems, 일명 사원맵이라 불리던 스테이지처럼 플로어 브레이크가 다중으로 일어나는 스테이지이고, 일본풍 지옥인 위층에서 시작해 플로어 브레이크로 서양풍 지옥으로 떨어지며, 한 번 더 플로어 브레이크를 일으키면 메마른 사막 스테이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 스테이지다.
시작할 때의 스테이지는 철권 5 시절의 Hell's Gate의 요소들이 들어가 있고, 플로어 브레이크되어 떨어진 아래쪽 스테이지는 철권 6에서 진이 중간 보스로 나오는 스테이지 Gargoyle's Perch가 오마주되었다.
이곳에서 한 번 더 플로어 브레이크를 발동시키면 배경에 바닥이 쩍쩍 갈라진 땅과 말라죽은 나무, 땅에서 솟은 베르세르크의 강마의 의식과 비슷한 형태의 거대한 손과 그 손에 감긴 쇠사슬이 보이는 사막과도 같은 스테이지로 낙하하며, 레이븐 트레일러에서 해당 맵이 등장했는데 배경 저 멀리에 준으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걸어가는 모습과 과거의 진이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토리 12장에서 진이 심상세계에서 데빌 진과 대면하고 그와의 싸움에서 이겨내 서로를 인정하고 그와 동화하는 것으로 데빌 인자를 완전히 제어하게되었다.
3.10. Sanctum[편집]
위 야쿠시마 스테이지에서 보이던 석재 토리이 안쪽으로 추정되는 스테이지. 위층에서는 월 브레이크가 되는 벽이 있다. 양쪽 벽중 하나가 부서진 후 다음 라운드가 시작 되거나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되면 동굴 천정의 종유석이 떨어져 충격으로 바닥이[10] 깨지고 아래층으로 떨어져 아래층에서 라운드가 시작되며, 아래층은 벽이 깨진 위층보다는 좁지만 울타리로 되어있는 벽이 강벽꽝시 깨지며, 깨지는 경우 상대가 서서 쓰러지는 구조이다. 위층 아래층 둘다 벽 맵이다.
3.11. Into the Stratosphere[11][편집]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듯한 운석 위에서 싸우는 스테이지로, 이름 그대로 지구의 성층권으로 향하는 중인 것처럼 보인다. 배경에 지구가 있고 스테이지 가장자리엔 떨어지는 듯한 바람 이펙트를 볼 수 있다. 특징으로는 한 쪽이 매치포인트가 될 시, 가장자리에 붙어 있던 운석 파편들이나 잔해물들이 떨어져 나가고 가장자리 지면이 솟아 오르며 스테이지가 기존의 정팔각형에서 가로로 길어진 직팔각형의 벽맵으로 변형한다.
또한 스테이지 바닥이 뜨거워지면서 기존의 플로어 브레이크 기믹의 발동 조건처럼 상대 캐릭터를 바닥에 꽂는 모션의 기술을 적중시키면 해당 지면에서 뜨거운 용암이 솟구쳐 오르며 캐릭터를 다시 한 번 띄우는 작중 최초로 플로어 블래스트(Floor Blast)기믹이 있는 스테이지가 된다.
스토리 상에선 트루 데빌 카즈야와 엔젤 진의 격돌로 솟아오른 지반이 소행성이 된 맵으로, 후에 일본으로 떨어져 상단의 Fallen destiny 맵이 된다.
3.12. Ortiz Farm[편집]
아수세나 밀라그로스 오르티스 카스티요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스테이지. 최초로 트레일러에서 맵 BGM이 등장했으며, 산 중턱에 위치한 알파카들이 서식하는 목초지라는 점에서는 철권6에서 모두에게 충격을 준 Hidden Retreat(통칭 양맵, 요들송이 나옴)와 컨셉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발코니를 부순 뒤 내려온 구역에선 바닥이 부서지며, 바닥 붕괴시 나오는 구역은 4각형 링인 윗 구역과 달리 8각형으로 되어 있다.[12] 각 벽은 최초 벽꽝시 반대편으로 튕겨나가는 새로운 기믹이 적용되었다. 스테이지 이스터에그로 하늘 외곽 한편에 UFO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고, 배경 한구석에 외계인이 있다.
3.13. Celebration on the Se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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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 최하층 구역으로 내려올 시 매치 포인트 여부를 불문하고 BGM이 클라이막스 버전으로 바뀐다. (다른 일반적인 스테이지의 경우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클라이막스 BGM이 나온다.) 주크박스에서 일반과 클라이막스 BGM을 같게 설정한 경우만 예외. 연습모드에서도 마찬가지.
빅터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정사각형 스테이지. 센강을 항해하는 유람선 위를 배경으로 하는 스테이지이며 배경에 에펠 탑이 보인다.
3.14. Secluded Training Ground[13][편집]
레이나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스테이지. 시리즈마다 있던 미시마 도장 컨셉(네모나고 좁은 벽맵)의 도장으로, 벽에 미시마 가문의 가몬이 새겨졌고 미시마류면 다쓰는 풍신-뇌신권의 어원이 된 풍신상-뇌신상과 증장천왕[14]상이 있으며, 한쪽 문짝에는 후우진과 라이진(풍신과 뇌신)이 그려진 풍신뇌신도가 그려져 있다. EVO 쇼케이스 설명에서 한쪽 벽이 부서진 스샷을 보여주어 다른 스테이지처럼 라운드의 변화에 따라 외관이 바뀌는 것으로 추정된다.
월브레이크 기믹이 있는데, 전작의 기스 저택과 같이 여러번 벽이 부서진다! 또한 벽을 부수고 쭉 밀려나는 것이 아닌 이전 시리즈처럼 벽을 부순 뒤 선 상태로 무방비가 되어 추가타를 넣는것이 확인되었다.
3.15. Elegant Palace[편집]
바하마에 있다는 리 차오랑의 저택으로 추정되는 스테이지. 벽에는 리의 초상화도 걸려 있다.
3.16. Midnight Siege[편집]
반쯤 무너진 콘크리트 폐건물. 배경에 헬리콥터가 날아다니며 이따금 스테이지에 조명을 비추며, 사격하는 전차도 보이고, 미시마 재벌의 표식이 붙은 공장이 보인다.
새로운 기믹을 보여주는 스테이지로 벽의 일부분에 붉게 강조표시된 불발탄에 강벽꽝을 시키면 폭발하여 벽꽝된 상대는 데빌진의 데빌 트위스터(횡 RP)에 맞은 듯한 모션으로 높이 뜬다. 불발탄이 듬성듬성 박혀있긴 하지만 트레일러를 확인시 불발탄이 없는 쪽에서 강벽꽝 시켜도 기믹이 발동되는 것을 볼 수 있어, 기존 월 브레이크나 발코니 브레이크처럼 벽 한쪽이 모든 부분에서 기믹이 발동될 것으로 보인다.
4. DLC 스테이지[편집]
DLC로 제공되는 스테이지들이다.
5. 기타[편집]
- 보면 알겠지만 무한맵이 없다. 콜로세움 맵이나 야쿠시마 같은 엄청나게 넓은 맵도 달려가다 보면 벽에 닿는다.[15] 철권 4이후로 무한맵이 하나도 없는 철권이 나왔다. 또한 철권 5 부터 이어졌던 마지막 보스 맵을 담당하는 무한맵 전통[16]이 깨졌다. 이는 철권 8 발매 전 인터뷰 에서 그의 의도를 어느정도 느낄 수 있는데, 하라다 카츠히로 는 철권 7의 엄청난 고수 레벨에 도달한 경우 뒤로 잽싸게 빨리 빠진 뒤 서로 눈치를 보며 심리전을 하는데 이는 공격적인 게임플레이를 원했던 하라다의 의도와는 반대로 형성 되었던 현상이었고, 철권 8 히트 시스템을 도입해 훨씬 공격적인 쪽이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버리는 시스템으로 개편을 하고, 맵 또한 무한맵을 아예 삭제해버려 게임플레이 자체가 훨씬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어 보는 맛 또한 한층 끌어올렸다고 평가 받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20:55:11에 나무위키 철권 8/스테이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5] Descent into Subconscious 맵의 가장 아래층 스테이지의 경우 배경에도 전혀 벽이 없는 무한맵처럼 보이지만 맵 끝에 투명한 벽이 존재하는것을 보면 제작사 차원에서 무한맵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느낌을 줄 정도이다.[16] 철권 5의 미시마 진파치와 싸우던 FINAL Stage, 철권 6의 아자젤과 싸우던 Azazel's chamber,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준, 그리고 언노운과 싸우던 Fallen garden, 그리고 철권 7에서 데빌 카즈미와 싸우던 Devil's pit. 다만 철권 7에서 미시마 카즈미가 데빌화를 하기 전엔 벽맵이고, 한라운드라도 퍼펙트를 달성해 고우키를 만날 경우 벽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