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젤(철권)

덤프버전 :



파일:tekken8_logo_nonum.png
철권 시리즈 역대 보스
>
[ 펼치기 · 접기 ]
철권
철권 2
철권 3
철권 태그 토너먼트
철권 4
헤이하치[1]
카즈야[2]데빌[3]
중간 보스: 헤이하치[4]
보스: 오우거

언노운
헤이하치[5]
철권 5
철권 6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철권 7[6]
철권 8
중간 보스: 데빌 진[7]
보스: 진파치

중간 보스 1: 낸시[8]
중간 보스 2:
보스: 아자젤

중간 보스 1: 헤이하치 & 진파치
중간 보스 2: 오우거
보스: 언노운

아케이드: 헤이하치/[9] - 카즈미[10]
스토리 모드: 데빌 카즈야 - 진 고우키[11]

아케이드 : 데빌 카즈야
[ 각주 설명 | 펼치기 · 접기 ]
[각주]


[[파일:아자젤 철권 6 오리지널.png
width=100%]]
파일:아자젤 6 비알.png| 각각 6, 6BR의 로딩 이미지
1. 개요
2. 설정
3. 성능
4. 기술
5. 아자젤 공략
5.1. 아자젤의 패턴
5.2. 역사
5.3. 각 캐릭별 아자젤 공략
5.3.1. 공략이 정말 쉬운 캐릭터
5.3.2. 공략이 쉬운 캐릭터들
5.3.3. 공략이 조금 힘든 캐릭터들
5.3.4. 공략이 상당히 어려운 캐릭터들
6.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아자젤 신전.gif

철권 6의 최종보스. 나아가 철권 시리즈 전체의 흑막이자, 철권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상시 가드포인트를 가진 캐릭터.[1][2] 석영으로 조각한 듯한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집트 지하의 신전에 봉인되어 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마지막인 9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3]

현재까지도 철권 캐릭터 중에서 플레이어블이 아니다[4]. 버그나 치트로 꺼내 사용할 순 있다.

2. 설정[편집]


스토리 상 아자젤은 태고적부터 존재했던 초월적인 존재로,[5] 사악한 힘에 물들어 타락했기 때문에 자피나의 일족에 의해 이집트 사원에서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었으며 봉인이 해제될 경우 세상을 파괴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철권에 나오는 데빌이란 존재들은 바로 아자젤의 꼭두각시였다는 말이 6의 시나리오 모드에서 밝혀졌다. 자신의 완전 부활을 위해 세상에 뿌려놓았던 데빌이 현재 미시마 가문을 시작으로 세상을 어지럽힌 셈이니 만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자피나 일족 사이에선 두 개의 흉성이 만났을 때 아자젤의 봉인이 풀린다는 예언이 전해졌는데, 그 말대로 두 흉성인 카즈야와 진의 싸움에 의해 깨어나게 된다.

카자마 진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후 철권중을 동원해 세계 대전을 일으킨 것도, 데빌의 본체이자 사악한 힘의 원흉인 아자젤의 봉인을 해제하고 불완전하게나마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했기 때문. 즉 불완전하게 부활한 아자젤을 소멸시키고 세상에 평화를 주는 동시에 자신에게 흐르는 저주받은 데빌 인자를 없애고 자신 역시 동귀어진하기 위함이었다. 라스 알렉산더슨에게 패배한 후 다시 나타난 금색 아자젤을 보면 이 모습이야말로 완전체로 보이는데 진의 언급에 따르면 이 상태의 아자젤을 쓰러뜨리려면 같은 데빌 인자의 힘을 가진 자여야 한다고.[6]

그러나 철권 7에서 데빌 인자의 보유자들이 여전히 데빌화를 할 수 있는걸로 보아, 아자젤은 죽지 않고 어중간하게 다시 봉인된 것으로 보였고, 결국 2019년 8월 공개된 철권 7 추가캐릭터인 자피나의 왼손에 아자젤이 봉인되어 있으며 점점 봉인이 약해지고 있다고 한다. 철권 8 시점에서는 더욱 더 봉인이 약해져서 자피나는 아자젤을 완전히 봉인하기 위해 클라우디오, 링 샤오유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데빌 인자 보유자 중 생존자는 미시마 카즈야, 카자마 진이다.[7] 카즈미는 사망. 진파치, 헤이하치, 라스는 데빌 인자 보유자가 아니다.

한마디로 설정상으로는 현 철권에서 최강의 존재인 셈이지만...시나리오 모드에서 라스한테 패배하고[8], 이후에 라스와 진이 싸우던 곳에 금자젤로 부활해서 나타나지만 데빌의 힘을 개방한 진에게 바로 허무하게 다시 쓰러진걸로 봐서는 그다지... 엄청난 설정치곤 허탈하게 봉인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오우거의 사례도 있으니까. 거기다 져도 그대로 끝나지 않고 상대를 데빌로 만들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진에 의해 완전치 못한 상태에서 부활한 것이니깐.

3. 성능[편집]



3.1. 철권 6[편집]


파일:아자젤 6 레디.png
파일:아자젤 오리지널 인트로.gif

아자젤은 앉는 자세가 없다.[9] 또한 전방 대시는 있지만 달리기가 존재하지 않으며, 레버를 뒤쪽으로 해서 가드를 할 수 없다. 대신 가만히 있을 때 상중하단 가드 모션 없이 오토 가드가 되는 사실상의 상시 전신 가드 포인트 상태이며, 공격하기 직전에 가드 포인트가 잠시 풀리는데, 이때 공격이 들어오면 맞게 된다.[10] 대신 가드 불능 기술은 공격 여부에 상관없이 맞는다. 또한 오토가드와 별개로 잡기 자체에 면역인데, 거대한 몸집이라 상중단 판정의 잡기들은 물론 공중 잡기와 다운 잡기로도 잡을 수 없고, 태클도 걸리지 않으며, 가드 불능 타격잡기인 데빌 진의 열반적정도 타격만 되고 잡기로 이행되지 않는다. 체력 자체는 260으로 여타 캐릭터의 1.5배 정도이다.

성능 자체는 역대 철권 시리즈 보스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캐릭터이다. 철권 내에서 진파치와 더불어 유이하게 슈퍼아머를 무시하는 10프레임 상단가불 콤보시동기인 감념장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중하단 오토가드이기 때문에 상대의 대부분의 기술을 죄다 무시해버릴 수 있다. 덩치가 크기 때문에 파워도 엄청나게 강력하고 리치도 어마무시하게 길며, 기술들이 죄다 느린것 같아 보이지만 11프레임 벽꽝기, 딜캐없는 12프레임 중단기술, 발동 빠르고 히트시 넘어지는 하단 등등 있을 건 전부 존재한다. 게다가 아자젤 본인은 잡기에 면역이며, 정작 아자젤의 잡기는 기본적으로 풀기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ai아자젤전 때 쓰이는 공략인 연타성 기술 남발, 빠른 가불기 난사, 바운드 후 필살기 사용은 사실상 실제 대전에서는 반 이상 먹히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11]

다만 단점도 명확한데, 우선 잽, 감념장벽, 박치기 등 일부 기술들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기술 발동이 느린 편이며, 덩치가 머덕, 팬더, 쿠마, 잭, 트루 오우거보다 훨씬 거대해서[12] 기존의 뚱캐릭터 이상으로 안 맞을 콤보를 전부 얻어맞는다. 그리고 않기가 불가능해서 빠른 상단 가드불능 기술들에 취약하다. 게다가 누워있어도 피격 판정이 너무 커서 가드 불능 기술들을 피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낙법을 치면 역시 커다란 덩치 때문에 얻어맞는다.

실상으론 사용 가능한 캐릭터도 아니니 별 의미는 없지만 초광속발동 전신무적 아수라섬공에 기게이지 무제한, 상중하단 전부 패링가능한 블로킹, 즉사 순옥살로 무장한 진 고우키나, 2개의 무제한 레이지 드라이브, 슈퍼아머, 공중콤보 도중 탈출 가능, 즉사 레이지 아츠를 가진 데빌 카즈야, 13프레임 콤보시동기인 무쌍연권과 자동 청뇌신권, 파워크래시 파쇄충을 사용하는 각성 헤이하치, 마찬가지로 감념장벽을 보유하고 있고 악명높은 염마포와 손나락을 사용하는 진파치 등 다른 보스들과의 성능 비교도 인기있는 떡밥이다.

3.2. 철권 6 BR[편집]


파일:아자젤 비알 레디.png
파일:아자젤 br 인트로.gif
BR로 오면서 여러가지 변경점이 생겼는데, 우선 붉은 안광이 사라지고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밝아졌다. 또한 아자젤이 소환하는 기둥이 바닥의 돌이 아니라 세련된 손기둥을 소환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보라색이였던 레이저의 색도 붉은색으로 변경되었고, 아자젤의 체력이 줄어들 경우 몸체가 붉어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라운드 시작 전에 등장 씬도 추가되었고, 마지막 라운드 시작 전 아자젤이 포효하는 씬도 추가가 되었다.

성능적으로는 체력이 너무 많다고 판단됐는지 260에서 240으로 감소되었다. 그리고 카메라 각도도 좀 더 잘 보이게 바깥쪽으로 넓혀졌다. 인공지능도 상향되었고, 데빌진의 레이저를 비롯한 일부 가불기 히트 직전에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는 효과가 생겼다.

파일:금자젤.png
그리고 그 외에 6br 부터 랜덤한 확률로 금색 아자젤이 뜨는 경우가 있다. 보통 아자젤은 잡으면 3천 골드를 주는데 금자젤은 잡을시 2만 골드를 준다.

4. 기술[편집]


  • LP
파워 가이저와 비슷하게 전방에 손으로 땅을 내려찍어 기둥을 1개 소환한다. 아자젤의 손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손의 판정이 2RP와 똑같아서 공중 히트 시 바운드가 되고, 누워있는 상대에게 히트시 공중으로 띄운다. 지면에 손을 내려찍기 직전까지 가드 포인트가 존재한다. 기둥 자체는 전부 특수 중단 판정이고 가드 데미지가 존재하며 누워있어도 맞는다.

  • RP RP
쿠마의 헝그리 후킹과 비슷한 바운드 기술. 2타 막히고 딜캐가 존재하는 것까지 비슷하지만, 1, 2타 모두 바닥 판정이 존재하며, 1타가 지상 히트시 공중에 띄우며, 2타는 누워 있는 상대에게 히트시 공중으로 띄워 콤보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 LK
꼬리를 3번 회전시키며 데굴데굴 구르는 기술. 지상 히트시 적을 강제다운 시키고, 공중 히트시 바운드가 되며, 전타 모두 바닥판정이 존재한다. 1타 지상히트시 2타까지만 확정이고 3타는 낙법으로 피해진다.

  • RK
크레이그 머독의 기상 RK와 비슷한 발동이 매우 빠른 중단 무릎차기. 대신 아자젤 기술치고 리치가 짧으며 카운터 히트시에도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 AP
아자젤 버전 데빌 블래스터. 느리고, 고대미지, 상단에 가드 불능이라는 것까지 똑같다. 하지만 레이저가 전방 120도 가량으로 훑고 지나가기 때문에 횡도 잡는다. 가드 포인트가 상당하다.

  • 6LP RP
상중 판정의 평범한 원투. 발동이 11프레임으로 일반적인 10프레임 원투보단 느리지만, 벽꽝이 되는 기술이다.

  • 6RP AP
1타는 상단 벽꽝기로 상대를 벽이 없을 시 넘어뜨리며, 2타는 3ap 모션의 중단 기술로 공중 히트시 바운드가 된다. 다만 1타 히트시 낙법이 가능하여 2타를 피할 수 있다.

  • 6AP
머덕과 아머 킹의 몸통박치기와 비슷한 중단 기술. 점프 스테이터스 판정이 존재하고, 전진성이 어마어마하게 긴데다, 지상히트시 상대가 데굴데굴 멀리 굴러가는데, 이때 다시 몸통박치기로 추가타가 가능. 거리가 가깝다면 꼬리치기 2타로 콤보 이행이 가능하다. 몸통박치기 기술들이 다 그렇듯이 가까이서 가드하면 딜캐가 존재한다. 참고로 킹의 플라잉 크로스 촙처럼 공격판정의 끝부분에 하단 판정이 존재하며, 하단 판정이 중단 판정보다 대미지가 조금 더 강하다.

  • 3LP
느린 중단 어퍼. 발동은 느리지만 바닥 판정이 존재한다. Cpu는 이 기술이 히트하면 거의 무조건 4타성 기둥소환을 사용하는 패턴이 있다.

  • 3RP
데빌 진의 비골빼기와 비슷한 모션과 속도의 하단기. 하지만 맞추면 상대를 앞으로 넘어뜨리는 손나락류 하단이다.

  • 3AP
단타 중단 손날치기. 공중히트시 바운드가 되고, 카운터 히트시 상대를 넘어뜨린다. 발동이 느리지만 리치가 엄청나게 길다. 특이하게 기술 사용 중 공격을 맞을 시 자동으로 가드 모션, 가드 판정이 나오면서 기술이 취소되고 오토가드가 된다.

  • 3AK
리리 반격기 모션과 비슷한 벌레 내보내기 기술. 발동도 빠르고 리치도 길며 가드백도 크다.

  • 2LP RP
내려찍고 4rp모션으로 후려치는 고대미지 기술. 1타 지상히트시 적을 띄우고, 공중히트시 바운드가 된다. 1타의 발동이 매우 느리지만 막히고 이득이라고 하며, 2타의 발동이 느려 타수 장난이 가능한 기술이다.

  • 2RP
rp rp의 2타를 단독으로 떼온 기술. 대신 대미지가 좀 더 강하다. 역시 바닥 판정이 존재하며, 지상히트시는 적을 넘어뜨리고, 공중히트시에는 바운드가 되며, 누워있는 상대에게 히트시 공중으로 띄운다.

  • 2LK RK
2번 중단 밟기 공격. 중단 판정이고 공중히트시 바운드가 되며 카운터 히트시 상대를 넘어뜨린다. 밟기류답게 당연히 바닥 판정이 있다.

  • 2RK LK RK LK
4연속 중단 밟기 공격. 막히고 딜캐가 있다. 역시 바운드 판정이 있으며 카운터 히트시 상대를 넘어뜨린다.

  • 2AP
빠른 상단박치기. 공중히트시 바운드가 되고, 지상히트 상대를 넘어뜨리며, 7,8,9 lk 또는 rk로도 발동이 가능하다. 이 기술도 사용 중 상대 기술을 맞을 시 가드 모션과 함께 오토가드가 된다. 보기에는 리치가 짧은 것 같아 보이지만 그래픽을 넘어 허공에도 공격판정이 있다.[13]

  • 2AK
6 오리지날
6BR
통칭 파워 가이저. 지면을 찍어 기둥을 4개 소환한다. 기둥이 1개라도 닿으면 뒤의 기둥까지 전부 막거나 맞아야한다. 4번째 기둥까지 나왔을 경우, 기술 사용 후 아자젤이 자동으로 전진한다. 참고로 바닥이 깨지는 스테이지의 경우 기둥을 소환하는 기술들은 아자젤이 몇 층에 있건 무조건 맨 아래층에 기둥을 소환시킨다.

  • 1RP LP
특중 중 판정의 한손으로 때리고 벌레 장풍을 쏘는 기술. 1, 2타 둘다 타점이 낮고 2타의 발동이 애매하여 기가스의 3rk ap처럼 벽에서 대충 질러도 바닥대미지로 맞는다. 필드에서는 가드시 멀리 밀려난다.

  • 1LK LK
매우 느린 2연속 하단 꼬리치기. 막히면 뜨며, 매우 느린 대신 리치가 매우 길고 지상이나 공중히트시 상대를 빙글빙글 회전시켜 콤보가 가능하다.

  • 4LP
진파치의 감념장벽. 현재 철권 최강의 기술중 하나. 10프레임 발동에 일단 히트시키기만 하면 스턴 상태가 되어 타수가 초기화된 채로 콤보가 들어가며, 가드 불능이고, 공중에 있던 누워있던 기술 사거리 안에만 들어가면 히트시키는 사기적인 판정을 지녔다. 심지어 낸시의 슈퍼아머도 무시하고 스턴시킨다. 당연히 이 기술 히트시에도 또 이 기술이 들어가기에 너무나도 손쉽게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 유일한 단점은 가불판정이 상단이란 점인데, 공격판정은 상중하단 전부 존재하지만 하단판정은 가드가 가능하며 가드시 스턴이 되지 않는다. 자체 대미지는 8이지만 뒤돈 상대에게 히트 시 대미지가 25로 대폭 증가한다.

  • 4RP
평범한 발동 느린 고 대미지 중단 벽꽝기. 이 기술도 시전 도중 상대의 기술을 맞을시 자동으로 가드모션이 나오면서 기술이 취소된다.

  • 4AP
양손으로 기를 모으다가 벌레장풍을 쏘는 기술. 선딜이 있지만 장풍이기에 화면 끝까지 나가고 가드백이 엄청나다. 발동이 매우 느리긴 한데 시전시간 대부분에 가드포인트가 유지되기 때문에 멋모르고 공격하다간 기술이 씹히고 그대로 얻어맞는다.[14] 횡추적 성능이 상당하며 바닥판정은 발동 처음에만 있기에 거리가 벌어져 있다면 누워서 피할 수 있다.

  • 4AK
12프레임 발동의 몸 주위로 벌레장풍을 내는 중단기. 맞추면 상대를 넘어뜨린다. 다만 리치가 아자젤의 기술치곤 짧다. 발동이 빠름에도 불구하고 가드포인트 판정이 상당하다.

  • 7 or 8 or 9LP / 7 or 8 or 9AP
아머킹의 너클 봄과 비슷한 중단 기술. 8lp나 8ap로 사용시 조금 전진하고 9ap로 사용시 많이 전진한다. 히트시 상대를 넘어뜨린다.

  • 7 or 8 or 9AK
아자젤이 하늘로 순간이동 후 내려찍는데, 9ak로 발동시 전진하면서 내려찍는다. 전신에 공격판정이 있고, 공중히트시 바운드가 되며, 지상히트시 상대가 매우 높이 떠 콤보가 가능하다. 가드시 아자젤의 경직이 빨리 풀리기에 기술 쓰다가 맞는 경우가 생긴다. 특이하게 매우 멀리서 사용시 아자젤이 돌진하면서 내려찍는데, 이 경우 대미지가 높아지고 착지 후 후딜레이가 대단히 짧아진다. 참고로 데빌진의 소생, 오우거의 공중 낙법처럼 넘어진 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정확히는 누운 상태에서 7, 8 입력시 제자리에서 내려찍는 기술이, 9 입력시 전진하면서 내려찍는 기술이, 6 입력시 돌진하면서 내려찍는 기술이 나간다. 여담으로 이 기술은 철권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역가드가 가능한 기술이다. 그 뿐 아니라 판정은 정가드였는데 정작 뒤에 착지하는 경우도 있다.

  • 66LP
빠른 중단 어퍼. 발동이 일반적인 어퍼와 비슷할 정도로 빠르다. 바닥 판정은 없다.

  • AL or AR
기본잡기. 풀기 불가능한 잡기다. 발동 14프레임으로 일반적인 잡기보다 조금 느리지만 대미지도 40으로 더 높다.

  • 66AP
아자젤의 양잡. 데빌진의 레이저 잡기인 절무와 비슷하게 레이저 샤워를 먹여준다. 역시 풀기 불가능한 잡기다. 대미지는 50.

  • 상대의 뒤쪽에서 잡기(AL or AR / 66AP)
아자젤의 뒤잡. 적을 띄운다음 순간이동하여 추가타를 먹인다. 대미지는 50.


5. 아자젤 공략[편집]




개인차는 있겠지만 철권 시리즈 기초를 잘 모르거나 처음 아자젤과 대면했을때는 철권 시리즈의 모든 보스 중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이긴 하다. 아자젤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보다 경직이 아예 없는 오토가드 시스템 때문이다[15]. 굳이 시리즈에서 어려운 보스를 꼽는다면 철권 2의 중간보스 카즈야, 철권 5, DR의 진파치, 후속작의 철권 태그 2의 준과 언노운, 철권 7 스토리의 진 고우키 정도가 있겠다.

공통적으로 연타성 기술들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일반적으로는 빠른 연타기술들의 경우 1타 가드시 후속타들을 무조건 막아야 하거나 빠른 기술들로 끊거나 앉아서 피할 수 있는데, 아자젤은 앉기도 없고 대부분의 기술들의 발동이 느린 데다가, 경직 없는 오토가드 시스템으로 인해 cpu의 한계로 연타성 기술들 도중에 기술을 내밀려고 하다가 맞는다. 후술할 원투 남발도 이 공략의 연장선상이다.

그리고 느린 공격이 대부분인 아자젤에겐 무조건 원투로 카운터만 내도 이긴다. 아자젤 본인도 원투에 약한 걸 아는지 원투를 지르면 열심히 백대시를 치는데, 계속 집요하게 붙도록 하고 기술을 쓰려고 할 때마다 원투로 차단시켜주면 된다. 무엇보다 아자젤은 플레이어가 아닌 CPU이고 앉기 자체가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원투가 가드 당해도 또 다시 원투로 개겨도 상관 없으니 틈이 생길 때마다 넣어주자. 그러다가 아자젤이 점프하는 기술을 시전하려다가 맞으면 공중에 뜨는 경우가 있어 바운드 시키고 콤보를 넣으면 된다. 사실, 잡기와 즉발하단기만 제외하면 모든 기술을 보고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식하게 맞서 싸울 생각하지말고 딜레이 캐치만 똑바로 해주면 어느 캐릭이든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바운드 후 필살기를 확정으로 맞출 수 있다. 약간 운의 요소도 있겠지만 덩치가 너무 커서 눕든 낙법치든 그냥 맞는다. [16] 콤보 때릴거 다 우겨넣고 마지막에 필살기로 마무리하면 그게 바닥뎀(100%)으로 들어가는데 이러면 콤보 한번에 체력 절반 이상을 가볍게 깎는다. 라스 같은 신캐나 벽콤이 강력한 브루스 같은 캐릭도 벽까지 상대를 몰고가서 풀콤을 먹여야 겨우 절반 이상을 깎는데, 아자젤 상대로는 대부분의 캐릭이 간단하게 체력 60% 정도를 한번에 깎을 수 있다.

5.1. 아자젤의 패턴[편집]


보통 하단 꼬리치기 후에는 2타성 벌레소환이나 기둥소환으로 빅대미지를 먹여준다. 그리고 하단 손으로 후려치는 악마손 기술을 히트시킨 후에는 기상 심리를 노린다. 한번더 악마손 기술을 쓸지 여타 기술을 쓸지 잡기를 쓸지.. 아자젤의 공중소환으로 날라와서 캐릭터를 히트시켰을시 캐릭터는 쿠마 캐논 맞은 것 처럼 빙글빙글돌며 수직상승하는데 이때 아자젤은 100% 기둥을 소환하거나 4연속 밟기 공격을 시도한다. 그럼 얄짤없이 다 맞아야 한다. 아래에서 위로 어퍼를 날리는 기술을 히트 시 역시 높은 확률로 기둥을 소환한다. 그리고 4기둥 전타 히트하게 된다.

가끔이지만, 감념장벽 후 꼬리러쉬, 악마손, 어퍼 등을 확정타로 날리거나 가만히 있는데 레이저를 날려서 무조건 맞게 한다. 그리고 아자젤의 잡기는 강력하고 풀 수가 없다. 아자젤의 잡기는 양잡 외에는 멀리 떨어지게 되어서 다시 재정비를 할 수가 있긴 하지만 절대 뒤로 구르지는 마라. 아자젤의 몸통박치기가 당신을 기다린다. 안전한 극기상이 답이다.

기둥소환 공격을 맞은 경우 아자젤이 일정 확률로 몸통박치기를 시전하는데 이때 쫄아서 뒤로 구를시 또 맞게 되므로 위의 설명처럼 극기상을 할 것. 몸통박치기가 히트하면 정말 많이 굴러간다. 후상황도 굉장히 불리.

5.2. 역사[편집]


초창기에는 자동방어 문제 때문에 사기 취급받았으나, 엄청난 덩치로 쿠마/팬더, 머독, 같이 덩치 큰 캐릭터와 비교도 안되는 콤보들(노멀진 초오찌 6대, 아스카 띄운후 암호 7대, 레이븐 무릎 무한대...)이 들어가는 것이 발견되었고, 인공지능의 한계로 낙법 타이밍이 일정한데다 대부분이 느려터진 공격인데 시전하는 순간부터 가드해체라는 웃긴 요소들이 있어서 이제는 그냥 샌드백으로 전락됬다.

낙법 타이밍이 그냥 일정하면 상관 없는데 이게 하필이면 필살기 선딜레이랑 똑같아서 위에 쓴 말도 안되는 온갖 콤보를 때린 후 적절히 바운드 시키고 필살기 걸어 놓으면 일어나면서 맞는다. 일부 필살기 선딜이 짧은 캐릭터들은 누워있는 상태로 필살기를 넣으면 큰 체격 덕분에 다운판정으로도 들어간다.

이것을 남코가 눈치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철권 6 BR에선 레이저를 포함한 일부 가불기를 맞히면 대미지를 입긴 커녕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도록 바뀌었다. 그런 순간이동을 이용한 콤보가 생겼으니...



아자젤의 굴욕. 온갖 황당 콤보가 들어간다. 적절한 데빌 진의 웃음소리

한때 아케이드에서 우연히 아자젤이 골라지는 버그 발생으로 인해 텍센이고 격갤이고 광란의 도가니에 빠졌던 적이 있었다. 증언에 의하면 레버를 앞으로 밀어도 상중하단 오토가드였다고 한다. 스티브 콤보 연습을 위해 연습대로 폴 고르려다가 버그로 골라졌다고 하는데[17] 연습중이었기 때문에 나온 아자젤을 그냥 잡아버려서(...) 그야말로 먼지나게 까였다. 거기다 덩치가 크고 속도가 느려터지긴 했지만 성능은 보스 캐릭터답게 사기라 스턴(감념장벽 4LP)만 계속 걸어두면 어찌하지 못한다. 자고로 스턴 시키는 감념장벽은 철권 5, DR 시절 처럼 하단 판정이라 대각선 방향으로 막아내야한다.

5.3. 각 캐릭별 아자젤 공략[편집]



5.3.1. 공략이 정말 쉬운 캐릭터[편집]


  • 크레이그 머독 : 다른 것도 필요없고 맘모스 차지(6LKRP)만 열나게 때려줘도 쉽게 이긴다. 높은 확률로 카운터가 나는데 카운터히트 시 바운드가 되므로 바운드 후 크레이그 캐논(4RP+LK)를 때려주면 100% 맞는다. 아니면 스클라이밍 태클(6AK) 상단 가불기만 계속 써도 쉽게 이긴다.[18]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맘모스 차지가 카운터가 잘 나지 않기에 스클라이밍 태클로 깨는 것이 훨신 더 쉽다. 위 두 공략법을 합쳐 스클라이밍 태클 히트 - 크레이그 캐논을 쓰면 더 빨리 이길 수도 있다.

  • 레이 우롱 : 연타성에 약한 아자젤은 계속 낭아사돌연공 - 용자세 - 낭아사돌연공 (6nRKLPRPRP6 - RKLPRPRP6 무한반복)을 통해 아주 쉽게 이길수 있다. 랑아 발동 프레임이 12이고 용자세 이행 가드시 -2라 아자젤이 뭘 내밀든 씹힌다.

  • 쿠마, 팬더 : 공중콤보도 필요없고 더블 와일드 따귀(속칭 싸바)(1LPRP)를 카운터로 맞춘 다음 방귀(44RP+LK)를 쓰자. 바운드 이후에 일어난 아자젤이 대시하다가 맞는다.[19]

  • 폴 피닉스 : 쌍비천각(9LKRK)처럼 2타성 띄우기로 아자젤이 히트하길 노리자. 아자젤은 연타성 기술, 특히 특정 2타, 3타성 기술에 정말 약한데 그 중 하나가 쌍비천각. (아자젤은 한방기보다는 여러 타수의 기술을 잘 맞는다.) 그리고 아자젤이 딜레이 큰 기술을 헛쳤을 시에는 무조건 붕권(236RP). 바운드 시킨 뒤에는 만성용왕권(44AP)! (무조건 다운판정으로 깔끔하게 들어간다.)

  • 잭-6 : 다이브보머(AKAKAKAK.....) 적극 활용. 요상한 포즈로 날아오는 잭을 보면서 벙쪄있다가 그대로 알아서 잘 맞아준다.[20]

  • 데빌 진[21] : 장거리 기술인 뇌홍파의 존재로 상당히 편한데, 사정거리 밖으로 거리를 벌리고 아자젤이 큰 기술을 쓰기를 기다렸다가 쓰는 순간 뇌홍파(AP)로 딜캐하면 무조건 맞는다! 게다가 이후 공중에서 날라오거나 수직으로 떨어져 착지하는 패턴을 구사할경우 확정으로 뇌홍파를 한방 더 먹여줄 수 있다. 이런식으로 다섯방만 먹여도 K.O(...) 특히 날라오는 패턴의 경우에는 뇌홍승파를 5~8방 먹이거나 한번만 쓰고 이후 달려가서 잽으로 건지고 콤보로 이어갈 수도 있다!
콤보면에서도 바운드 이후 잽이든 마두 2타든 뭔가로 건진 다음 바로 진 귀신멸렬을 쓰면 낙캣, 즉 횡을 캐치하며 지상판정으로 들어간다.

  • 아머킹 : 딜레이캐치로 띄우기만 하면 닥사-닥사-해머로 바운드 후 3lk - 필살깍지폭탄이 들어가며, 이 후 론다트로 넘어가면 아자젤이 무조건 하늘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쓰는데, 론다트로 넘어간 아머킹의 뒤쪽에 아자젤이 무방비하게 노출돼서 뒤자세 lk를 맞춘 후 다시 위의 상황 반복....한번만 띄우면 죽을 때까지 가지고 놀 수 있다.

  • 요시미츠 : 요시미츠 블레이드(LP+RK)가 아자젤의 피격 판정 덕분에 정말 잘들어간다. 그냥 붙어서 요블 쓰면 된다. 다른 캐릭터들에겐 최대 난관인 감념장벽조차 요블의 시동 프레임과 판정에 진다. 하야부사(9LK)와 야타가라스(8AK)같은 기술들을 꽤 잘 맞아주지만 그런 기술도 필요없다. 바운드시킨 뒤에는 일섬(44AP)으로 황천길 티켓을 끊어주자. 물론 농차(236LP)만 반복해도 쉽게 깰 수 있다[22]. 아님 절명검(44lp+rk) 같은 걸 끼얹거나 물론 전 캐릭터 중에서 화력이 제일 짠 편이라 클리어 시간이 오래 걸려서 다소 힘든 면이 있다. 좀 야비하고 노잼끼가 충만하지만 1LP만 주구장창 갈겨대면 1스테이지부터 아자젤까지 매우 손쉽게 깰 수 있다. 혹시나 삑사리가 나서 아자젤이 공중에서 나타난다면 화륜(4lp 또는 4rp)으로 피하고[23] 또 바로 붙어서 요블.


5.3.2. 공략이 쉬운 캐릭터들[편집]


데빌 진 : 자운이단차기(2AK), 백로시리즈(LP+RK로 시작), 목숨걸고 윤회(6RK, LK 또는 8RK로 시작) 시리즈
특히 위에서 나온 영상처럼 콤보 마무리를 바닥으로 찍는 기술(백로중단, 대종, 나살문삼 등등)로 하면 거의 대부분 순간이동을 하므로 상단 레이저로 공중에서 신나게 돌려주면 된다. 참고로 그냥 쓰는 뇌홍파는 순간이동을 해서 피해버리지만,공중에서 쓰는 뇌홍파는 맞아준다! 뇌홍파를 맞췄다면 다시 순간이동으로 덮칠텐데 뇌홍승파 무한대로 날려주면 된다.
미시마 헤이하치 : 무쌍장파(3LPLP), 귀신권이나 오른어퍼 카운터로 띄운 후 가불기(2LP+RK)
미시마 카즈야 : 기상더퍼, 기원권(카운터)[24], 마신권 등.
카자마 진 : 추돌(기상 중 RP), 이것도 공중 판정이 장난 아니라 아주 잘 맞는다.

  • 스티브 폭스 : 연타성 기술, 아자젤 한정 공콤 중 여러 루트를 통한 고대미지 콤보등 안 갖춘게 없는 캐릭터이다. 역시 바운드 후 빠른 헬파이어 (2146RP + LK)로 고대미지를 먹여줄 수 있다.[25] 또한 파라베리움 콤비네이션(덕킹 도중 APLPRPLPRPLPRPLPRPLP)으로 열나게 때리다보면 아자젤은 중간에 가드를 열어주고 하늘구경을 하게된다.

  • 마샬 로우 : 역시 스핀킥 시리즈나 퓨리 피스트 러시(236LPRPLPRP)만 열나게 날리다보면 어느새 카운터 맞고 날고있는중인 아자젤을 볼 수 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일대기 차지 해머나 다른 바운드기로로 바운드를 시키자. 이 캐릭은 공략하기 쉬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바운드 후 필살기가 절대 안들어가지만 로우의 매력은 다른곳에 있다. 바로....[26]

  • 화랑 : 퀵 LR킥 콤보&LR 소드(왼플라중 6LKLK / 오른플라중 6RKRK)이나 왼, 오른플라즈마를 이용해 국콤형식으로 때린 후 헌팅힐(오크레, 오른자세 중 66LK)을 날려주자. 그다음 킬링호크를 쓰면 살인적인 대미지로 100% 히트한다.

  • 니나 윌리엄스 : 역아이보리(4LP + RK)나 6LK 카운터 같은 콤보시동기 적극 활용. 띄우고 무조건 플래핑. 필살기인 헌팅스완(1AP)는 리치가 짧기 때문에 맞지 않는다.

  • 카자마 아스카 : 귀살(6RP)와 어퍼(3RP), 압경(AP) 타이밍 맞춰서 적극 활용. 바운드 시킨 뒤에는 귀수락(6LK 홀드)로 날려주자. 다만 콤보 타수를 많이 때리고 쓸려고 하면 아자젤이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니 주의.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 굽팔과 어퍼, 부엘 등의 띄우기 기술을 히트한 후 적절하게 바운드를 시키자. 그리고 서브제로(4RP+LK)를 날리면 히트하게 된다. 뎀딜이 강한 네오쿠거(6RK,RK,LK)를 두번 연속으로 먹여도 된다. 몸집이 워낙 커서 잘 맞는다. 연타 기술에 약한 아자젤 특성상 연살범(1RP, LP, RP)이나 네오쿠거(6RK, RK, LK), 디스커넥트(LK, LP, RP)만 계속 질러도 이긴다. 특히 어썰트에 맞으면 아자젤이 가만히 누워있는데, 헛친거 어썰트로 캐치하고 서브제로만 질러도 이긴다. 이 때 서브제로는 당연히 바닥뎀으로 들어간다.

  • 리리 로슈포르 : 컷킥과 백플립(3AK)을 적극 활용하자. 그리고 바운드 시킨 뒤에는 어퍼로 공중에 띄운 다음에 스파인슛ff(4LP+RK). (횡을 치면 횡치고 우물쭈물하다 100%로 맞고 누워있으면 역시 다운판정으로 히트한다.) 사실 안 띄우고 그냥 거리 조절 좀 하다가 제자리에서 필살기 써줘도 잘 맞는다. 그리고 어떻게든 띄우고 윙니(9AK)나 웨캔기어를 6~8회까지 집어넣고 바운드가 가능하다! 앞서 기술한 바운드 후 스파인슛ff 패턴과 조합하면 두번띄우면 끝난다. 마르스 소드(6RPLK) 카운터 후 콤보연결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 줄리아 창 : 쌍기각(9RKLK).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손이 되는 사람은 참수횡타(기상RPLP) → 약간 깊게 반시계 횡 → 전신신주(666LP) → 전신신주(666LP) → 전신신주(666LP) → ... 의 무한 반복 가능. 전신신주를 옆으로 맞으면 옆으로 뒹굴뒹굴 굴러가고 눕는데, 아자젤은 피격 판정이 크기 때문에 구르는 도중에 전신신주가 또 들어간다. 그러면 계속 뒹굴뒹굴뒹굴뒹굴. 시작 전신신주가 초속으로 입력해야돼서 좀 어렵긴 하지만, 시작 전신신주 입력을 할정도의 사람이면 보통 전신신주 5~6타 이상은 기본으로 넣으며, 고수 이상인 사람들의 경우는 전신신주만 10타 가량 넣는다고 한다. 물론 대미지는 대박.

  • 안나 윌리엄스 : 오른어퍼와 아카(236LP), 헤일스톰(9LPLKAK)을 적극 활용. 상당히 잘 맞아준다. 코우토리 레인보우(66LKRKLK)같은 여러 타수를 때리는 기술도 은근 잘맞는다.[27] 헤일스톰(9LPLKAK) 이후에는 블러디 시저스(2AP)![28]

  • 브루스 어빈 : 덕킹엘보(속칭 존풍)(6n23RP)과 티 소크 카우(4RP) 적극 활용. 상당히 잘 맞아준다. 그리고 바운드 한 뒤에는 사이드 와인더(4RP+LK).

  • 레이븐 : 플라잉 콥스(66LK)만 사용하면 된다. 아자젤은 덩치가 워낙 거대한 탓과 낙법치려다가 얻어걸려 또 맞기를 반복해서 플라잉 콥스를 무한으로 죽을 때까지 얻어 맞는다. 무한맵이기 때문에 실수라도 하지않는 이상 도중에 끊길일도 없기 때문에 플라잉 콥스만 죽도록 노리면 빨피로 풀피 아자젤을 이길수 있다.[29]

  • 라스 알렉산더슨 : 필살기인 제우스(4RP + LK)의 경우는 자체 대미지도 매우 낮으며 카포의 필살기와 같은 형식의 2타성 필살기인 덕에 바운드 시켜놓고 쓰면 아자젤이 낙법을 쳐서 1타만 맞고 2타를 헛치게 된다.[30] 아자젤의 기술중 후딜이 14프레임인 기술이 제법 있기 때문에 선입력 볼트라이너(64RPLP)로 딜캐만해도 쉽게 이길 수 있다.
게다가 라스답게 전용 콤보가 매우 세다. 띄우자마자 볼트나 스톰힐로 바로 바운드 한 뒤에 아웃포스트 ~ 블릿츠 1타 DE 이행 콕킹 1타(3LK 2LP)가 들어 가는데 1타 바운드의 경우 4번, 2타 바운드의 경우 3번까지 들어간다. 스톰힐 후 스톰힐 한번 더 하면 1타 바운드가 되고, 볼트라이너 역시 바로 바운드 되는게 1타 바운드 판정이므로 4번까지 가능. 마지막 콕킹 1타에서 SE로 이행(6)하여 라이트닝 스러스트(LP)로 콤보를 마무리 하면 보정 때문에 엄청나게 멀리 날아가서 콤보 마무리하자마자 달려가면 가드불능 무적 몸통 박치기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작정하고 때리면 필드콤 14타짜리 콤보를 넣을 수도 있다.(...)
  • 로저 주니어 : 로자젤(4APAP)을 적극 활용하자. 엄청 잘 맞아준다. 다만 콤보 대미지가 구려서 그렇지...콤보를 강하게 넣고 싶으면 AK를 적극 활용하고 견제할 때는 더블스핀(AP)이나 애니멀 스톰(2APAPRP), 헬리콥터 킥(9LKLK)도 적극 활용하자. 사실 다 집어치우고 에어즈락(6RKLKRP) - 애니멀 기가톤 펀치(4LP+RK)만 써도 이긴다. 본래 에어즈락은 1, 2타 필드에서 맞고 떠도 3타가 헛치지만 아자젤의 피격판정이 워낙에 커서 3타까지 무조건 다 들어간다. 1타 바운드라 그 짧은 필살기도 잘만 들어간다.

  • 카자마 진 : 오찌(6n23RP), 날아이단차기(2AK) 혹은 컷킥을 적극 활용하자. 생각보다 잘 맞아준다(날아이단차기는 2타성 띄우기 기술임으로 아자젤이 1타를 막고 1타를 맞는경우도 있다.). 브라 시리즈로 바운드 하였을 시 타수가 적을 경우 존나 빠른 가불기 직찌르기(7AP)를 쓰면 히트한다.[31]

  • 카포에라(에디 골드, 크리스티 몬테이로) : 오른어퍼와 비리바(3AK), 하단 비리바(1RP, LK)를 타이밍 맞춰서 잘 활용하자. 나이키~토마스(6RK, AK, AK)도 엄청 잘 맞아준다. 잘 그리고 바운드 시킨 뒤에는 2타 필살기(44AK)로 날려버리거나 (잘못하면 위의 김라스 처럼 1타는 맞고 2타가 안맞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라자세로 이행해서 레반타나이키(그라RPRK)4유지 2LK or 2RK 넣고 그라자세로 다시 이행해서 조금 기다리면 아자젤이 위에서 순간이동해서 날아오는 데 이 때 그라LK~RK를 지르면 그대로 맞아줘서 다시 공콤 한사발이 가능하다. 아니면 일정 거리에서 타이밍 노려서 드롭킥(횡RK~LK)도 한번 질러보자. 생각보다 잘 맞아준다. 운 좋으면 드롭킥만 4방 맞고 그대로 뻗어있는 아자젤을 볼 수 있다.
위는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때 얘기고... 적당히 뭐 안내미는 상황에서 바로 물구Rk(6AP → RK...)로 계속 돌아보자. 아자젤이 계속 뒤로 도망가며 가드하다 결국 맞을 것이다. 물구 RK가 두대 때리다 보니 기술내밀다가 1타가드-2타에 맞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 맞으면 전용콤보(...)도 들어간다. 물구 RK→물구 RK→ 물구 RK→.... 맞고 넘어지는걸 공중에서 물구 RK가 캐치한다. 그냥 눈감고 연타하면 된다. 물론 일정거리 이후 헛쳐지지만, 계속 연타하면 아자젤이 낙법치자마자 또 맞거나 가드한다. 이하 무한 반복.
혹시 물구 RK 연타가 지겨운 사람은 물구RK 콤보를 물구 RK → 물구 RK → 물구 RP → LP LK(연타하여 기상 원헤란으로 침) → 그라자세 6(물구로 전환) → 물구 RK... 로 변화도 주어보자. 아자젤이 거의 100% 횡낙법 치기때문에 그라 6 후 물구 RK가 깔끔하게 가드 / 히트한다. 그리고 다시 반복(...).

  • 리 차오랑 : 일단 무슨 방법으로든 띄우자. 그리고는 리어미가 당신을 빛내 줄 것이다.[32] 2AK의 상단 필살기는,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면 히트하기 어려우며 바운드 후에 써도 맞지 않는다. 그리고 1AP의 콤보이행 필살기도 너무 느린 탓에 아자젤이 잘만 횡이동으로 피한다. 하지만 투쯔바이(RPRPLK), 더블 시그널(앞투포 or 6RPLP), 레이저스 킥(2RKRKRKRK), 애시드 스톰(6LKLKLKLKLKRK) 등 연타성 기술을 활용할 경우 리로도 아자젤 공략이 쉽다.

  • 왕 진레이 : 대부분의 기술 리치들이 미친듯이 짧지만 리치 긴 필살기이자 띄우기인 (6LP+RK)를 쓰면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맞으며 왼컷킥 이후 66RP, LP, 66RP..... 식의 콤보를 타수 높게, 그리고 쉽게 히트시킬 수 있고 바운드 후 붕권이 아자젤 몸뚱이 덕분에 클린히트 되므로 그리 어렵지 않다.[33] 또한 오른컷킥 - AP - 44AP 의 필살기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34]

  • 백두산 : 일명 "대갈 깨기" (AP RK) 라는 14프레임 딜캐기를 맞추면 필살기(44AK)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무자비하게 패고싶을 을 경우에는 에어 본 트리플(횡 이동 도중 AK)가 3타성 띄우기 기술이므로 정말! 쉽게 잘맞는다. 그 이후는 상상 속의 콤보를 펼칠 수 있다(..). 그리고 콤보 중 바운드 후 대갈 깨기는 백두산 대부분의 국콤 마무리인데, 이후 낙법 초기화를 걸 수 있는 로캔플 낙캣 심리전이 아자젤 상대로는 심리전이고 뭐고 히트박스 덕분에 아자젤이 낙법을 치든말든 그냥 무조건 확정이니까 무한콤보가 성립한다.


5.3.3. 공략이 조금 힘든 캐릭터들[편집]


  • 레오 클리젠 : 부보RP와 고무고무 어퍼(3RP)를 타이밍 맞춰서 잘 활용하자. 그리고 바운드 한뒤에는 필살기 쓰지말자. 리치는 가불기중 톱급이지만 발동시간이 느리고 횡을 전혀 못잡는 완전직선필살이라 그 덩치로 횡쳐서 피하거나 순간이동으로 회피한다. 필살기를 넣고 싶으면 타이밍 맞춰서 66LK를 질러주자. 그러면 아자젤이 그대로 쓰러지는 데 순간이동을 안 하고 멍때리고 있기 때문에 이 때 바로 필살기(44AP)를 먹여주면 된다.

  • : 아자젤에게 때릴만한 콤이 다른캐릭에 비해 그저 그렇다. 하지만 3AK, RK나 고기다지기(2RP, LP, RP, RP)나 4RP, RP, RK, RK, 헛쳤을 때 넣기좋은 6N23LP, 6N23RP가 아자젤 이기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3AK, RK로 바운드 후 당연히 중단필살기(44AK). 거리벌리고 상단필살기(44RP+LK) 때려줘도 잘 맞는다.

  • : 믿고 지를 수 있는 공콤 시동기가 무릎컷킥 뿐이고 주력기들 중 상당수가 잡기이기 때문에 상성이 극악으로 보이지만 빠른 상단 가불기인 재규어 임팩트(6AP 홀드), 뒤자세 AP가 있다. 아자젤은 다 맞아준다. 다만 가드불능기인 문설트(LP + RK)는 발동이 너무 느리므로 가급적 자제하자. 6AP를 쓰려고하면 귀신같이 백대시와 황이동으로 피해버리니, 4lp로 카운터 친 후 쓰는 것도 좋다.
아머킹과 마찬가지로 슈퍼 너클봄(9AP 홀드)로 쉽게 이길 수 있으나, 아머킹보다 발동이 느린 편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 간류 : 시저스(66AP) 적극 활용. 상당히 잘 맞아준다. 그리고 바운드 이후 필살기는 잊자. 바운드 한 후에 필살기 지르면 횡쳐서 피해버린다.(역시 느리기 때문.)[35] 그렇지만 그 대신에 백열장타(4LP~RP)나 철포난타(3AP, LP)를 적극 활용하자. 무지 잘 맞아준다. 맞은 뒤에는 순간이동 안 하고 그대로 쓰러져 있기 때문에 엉덩방아(히프 프레스 9AK)나 메가톤장타(4123RP) 등 바닥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기술들이 들어간다. 대미지가 상당히 짭잘한 편.

  • 브라이언 퓨리 : 띄우기성 기술이 전부 단타기술이라 히트하는데 있어서 애를 먹을 수 있으나, 아자젤의 기술중 후딜이 14프레임인 기술이 꽤 많아서 가드중 선입력만 실패하지 않는다면 제트어퍼로 딜케만 잘해도 쉽게 이긴다. LK, LK, RP나 브살문, 혹은 빠른 카운터를 통해 덩치 큰 아자젤에게는 무조건 66RK 마하킥 바운드를 선사하자. 필살기 리치가 짧아서 들어가는데 역시 어려움이 많다. 사실 손이 된다면 도발 히트 후 추가타만 열심히 때려도 이길 수 있다. 아자젤의 피격판정이 너무 커 도발에 굉장히 잘 맞아준다.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공콤시동기 중 AP나 컷킥(9RKRK) 등이 은근히 잘 먹히며 AP 이후에는 필살기(4RP+LK)도 넣을 수 있다. 다만 또다른 필살기인 로켓펀치(1LPRP)를 연속으로 써주면 잘맞는데 덩치가 커서 대부분 맞아주고 혹여나 순간이동으로 피하더라도 순간이동 후에 공중에서 내려오다가 맞는다. 전기톱 꺼내고 갈기면 오토가드가 뚫리는데 이걸 잘 활용해야 한다.

  • 펭 웨이 : 얘가 콤보보다는 자잘한 갉아먹기로 먹고사는 캐릭터인데다 콤보 대미지도 제일 센 거 때려도 남들 쉽게 때린 것만큼 닳아서 힘들어 보이겠지만, 용보승운(6LKRK)이나 창궁퇴(9AK) 66RK, LK 같은 다타성 기술들을 상당히 잘 맞아준다.[36] 바운드 후 남들은 다 넣는 필살기이지만 이 녀석은 고대미지 필살기 치고 정말 코앞에 와야 맞을 만큼 짧기에 아자젤한테 쓰는 건 금물.[37]


5.3.4. 공략이 상당히 어려운 캐릭터들[편집]


  • 미겔 까바예로 로호 : 더블어퍼(3RP, LP)가 있긴 하지만, 콤보시동기 넣는 것도 상당히 힘들고 다른 캐릭터들은 바운드 이후에 가불기를 맞추지만 이쪽은 가불기가 워낙에 느려서 맞지도 않는데다가 키도 상당히 커서 아자젤의 공격을 회피하기가 좀 까다롭다. 거기에다가 아자젤 한정으로 쎄게 더 때릴수 있는 콤보도 무존재... 단, 멀리 떨어트린 다음 권총 아이템을 쏴 주면 잘 맞는다, 위치만 잘 잡으면 권총질만으로도 깰 수 있다(...).
띄웠을 시 - 3LP 6 - 세비지 3LP - 3RK, LP 6 - 세비지 RP - 대시 3LP 6 - 6LP, RP, LP
빈틈을 노린 한방 딜 - 아자젤이 파워 가이저를 시전하는 순간을 잘 노려[38] 아자젤의 빈틈[39]에서 핵꿀밤(데드 포인트, 6AK 유지)으로 박살내기.

  • 링 샤오유 : 컷킥, 어퍼(3RP~LP), 봉황컷킥 등 여러 공콤시동기가 있긴 한데 왠지 모르게 아자젤이 잘 안 맞아준다. 그리고 바운드시키고 나서도 필살기(4AP 자세 이행 중 RP+LK)를 써도 워낙 짧고 느려서 잘 안 맞아준다.[40] 운 좋으면 66AK를 한번 히트해주면 연속해서 계속 맞출 수 있다.

  • 자피나 : 2타성 띄우기인 2RK, LK를 적극 활용하자. 다만 2타를 숙이면 답이 없다. 필살기가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흠이지만, 어퍼나 킥으로 공중에 띄운 후 9LP를 연타함으로써 레이븐 비슷하게 타격을 줄 수 있다.[41]


6. 기타[편집]


공략이나 설정과는 별개로 역대 최종 보스들 중 디자인이나 포스는 평범한 악마같은 오우거, 복부에 입까지 달려 크툴루를 연상시키는 미시마 진파치에 비해 크리스탈로 조각한 듯한 세련된 드래곤을 연상시키는 모습이 그야말로 간지폭풍이라 팬들사이에서 호평 일색이다.

정식으로 넘버링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 가운데 드림 매치 타이틀에 나오지 않은 캐릭터 중 하나다. 나머지는 3의 GON, 6의 NANCY. GON과 함께 3에 나왔으나 태그에 등장하지 않은 보스코노비치는 태그 2에서 등장하였다. 곤은 7 FR과 달리 콜라보 캐릭터가 드문 시절에 나와서 라이선스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낸시와 아자젤은 일반적인 캐릭터와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보스가 아니고서야 내기 어렵다.

시나리오 캠페인에서 말하는 걸 보면 보이스톤이 낮고 기계음까지 있는 데다가 울음소리까지 겹쳐 잘 들리지는 않지만 영어로 대화한다. 근데 영어가 생기기 전인 태고부터 존재해온 아자젤이 왜 영어를 구사하는지는 불명.[42][43] 성우는 리처드 엡카이다.

오랫동안 지하 석실에 갇혀 있어서 그런지 갑충들이 달라붙어있다. ps3판에서 강력한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벌레들이 나타나며, 아자젤과 스테이지 바닥에는 갑충들이 바글거리고 있다.

이 '아자젤의 방' 스테이지는 배경이 어두운 걸 이용해서 PvP에서는 기본적으로 어두운 캐릭터를 고르거나 어두운 색으로 커스텀을 하고 이 맵을 선택하여 보호색 효과를 써먹으려는 플레이어들도 있었다.


아자젤 스테이지 (아자젤의 방/Azazel's chamber)의 BGM인 'Sacred dark'[44]에서 들리는 정체불명의 노랫가사를 분석한 글이 떠돌고 있다.[45] 당사자 말로는 가사 전문이 라틴어로 되어있으며, 구약성서의 위경인 에녹서에서 묘사하는 (아자젤을 필두로 한) 타락천사 무리인 그리고리에 대한 내용이라고 한다. windminion의 주장에 의하면 가사는 다음과 같다.

라틴어
영어
한국어 해석
Cadendo laetitiae
Osurus esse
Irin we-qadishin[46]
Halleluia Odium
Osurus esse
Irin we-qadishin
Halleluia Odium
Qadishin gloria
Pie Lesu Domine
Dona eis requiem
Irin we-qadishin
(간주)
Osurus esse
Irin we-qadishin
Halleluia Odium
Qadishin gloria
Pie Lesu Domine
Dona eis requiem
Irin we-qadishin
The fallen from grace
You shall hate forever more
Watchers and holy ones
Praised be the lord of hatred
You shall hate forever more
Watchers and holy ones
Praised be the lord of hatred
Glory to the holy ones
Merciful Lord Jesus
Grant them rest
Watchers and holy ones
(간주)
You shall hate forever more
Watchers and holy ones
Praised be the lord of hatred
Glory to the holy ones
Merciful Lord Jesus
Grant them rest
Watchers and holy ones
은총을 잃은 자들이여
끝없는 증오로 물들어갈
굽어살피는 성자들이여
증오의 군주를 칭송할지어다
끝없는 증오로 물들어갈
굽어살피는 성자들이여
증오의 군주를 칭송할지어다
거룩한 자들에게 영광을 베푸시는
자비로운 주 예수여
저들에게 안식을 주소서[47]
굽어살피는 성자들이여
(간주)
끝없는 증오로 물들어갈
굽어살피는 성자들이여
증오의 군주를 칭송할지어다
거룩한 자들에게 영광을 베푸시는
자비로운 주 예수여
저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굽어살피는 성자들이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8:33:14에 나무위키 아자젤(철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자젤을 특히나 더 어렵게 느낀다면 이것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처음 만나는 유저라면 상시 가드포인트인줄 모르고 움직인다고 컷킥 때렸다가 묵사발나고 그대로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잦다. 반면 느린 공격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반격한다는 파훼법만 알면 그냥 덩치 큰 샌드백이다.[2] 세부적으로 분류를 한다면 낸시는 하이퍼아머라고 볼 수 있다. 가드가 없어서 무슨 기술을 질러주던 정직하게 다 맞고, 체력을 일정 이상 깎을 경우에만 약 150프레임 가량 스턴 상태가 되며, 이 경우 외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무슨 기술에 퍼맞든 경직조차 전혀 없다. 아자젤은 공격에 맞았을 때 타격되는 효과가 아니라 가드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므로 슈퍼아머가 아니라 가드포인트라 볼 수 있다.[3] 스토리 모드에서는 4스테이지.[4] 다른 시리즈의 보스 캐릭터들은 차기작에서 플레이어블로 변경되거나 혹은 해당 작품에서 해금형태로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일례로 히든 보스인 낸시도 시나리오 모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철권7에서 등장하는 데빌 카즈야도 스토리 모드에서 직접 써볼 수 있다.[5] 진의 언급에 의하면 아자젤은 과거에 조율자 역할을 했었다.[6] 물론 같은 데빌 인자를 가진 카즈야도 있으나 진은 자신만이 아자젤을 쓰러트릴 수 있다고 언급했고 또 결과가 자신과 아자젤이 공멸할 것이라 했으니 이 금자젤이 진과 동등의 최강이란 점은 확정인 셈이다. 또한 카즈야는 오히려 아자젤의 힘을 흡수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게 뻔하기에 카즈야가 쓰러뜨리게 두는건 그야말로 고양이한테 생선맡기는 격이다.[7] 준의 데빌화 된 모습은 정식이 아닌 드림매치인 태그 시리즈에만 나왔기 때문에, 카자마 준이 정식으로 데빌 인자를 가지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8] 아직 불완전한 상태라 그럴만도 하다.[9] 레버를 아래로 해 앉을 수 없는 것이지 앉아서 쓰는 기상기들은 공용 모션으로 존재한다.[10] 오토 가드가 풀리는 타이밍은 기술마다 달라서, 기술 사용 직후에 바로 오토 가드가 풀리는 기술들도 있고 공격판정이 나오기 직전에서야 오토 가드가 풀리는 기술들도 있다.[11] 연타성 기술들은 그냥 아자젤이 가만히 있으면 먹히지 않으며 빠른 가불기들은 아자젤이 먼저 원잽이나 감념장벽으로 끊어버리면 되고 바운드 후 필살기들은 순간이동으로 피해버리면 역으로 맞는다.[12] 신장만 해도 최소 300cm 이상으로 보인다.[13] 파일:아자젤 박치기.png[14] 타이밍만 잘 맞추면 스티브의 파리베리움도 전부 씹어버린다.[15] 이런 걸로 볼때는 의외로 중간보스인 카자마 진이 더 어렵다는 유저들도 있다. 높은 난이도 설정이 되어 있는 중간보스 진의 경우에는 강제 레이지도 그렇고 딜캐 할때마다 꼬박꼬박 흘려서 반격해내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싸우기에 가장 까다로운 보스라고 할 수 있다.[16]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높은 난이도 CPU 캐릭터들은 바운드 후에 가불기를 깔아두면 맞지 않으려고 누워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이 인공지능을 아자젤이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아자젤이 누워 있는 상태여도 피격판정이 타 캐릭터들에 비해 몇 배는 커서 필살기를 바닥뎀으로 깔끔하게 맞게 되는것이다.[17] 실제로 6 BR에는 아자젤의 고유 스프라이트가 있는데, 아자젤은 아케이드 모드의 최종보스로 등장하기 때문에 등장 스프라이트가 문서 상단의 이미지처럼 따로 만들어져 있고 그것이 대신 출력된다. 그런데 치트를 이용해 아자젤을 강제로 고르면 아자젤 고유의 것이 아닌 폴의 스프라이트로 나온다. 폴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인데, 낸시 또한 치트로 골랐을 때 나오는 스프라이트가 폴이다.[18] 스클라이밍 태클(6AK)이 히트하면 아자젤은 바로 낙법을 하지 않는데 빨리 스클라이밍 태클(6AK)을 또 쓰면 덩치가 커서바닥 대미지로 또 들어간다.[19] 다만 바운드 후 아자젤이 가만히 누워있는데 그걸 모르고 방귀 썼다가 아자젤이 순간이동으로 날아올지도 모른다. 또한 이 패턴은 아자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cpu 상대로 통한다.[20] 정확히는 원원, 슬렛지(66LP) 등으로 다운시킨 뒤 다이브보머를 써주면 정말 잘 맞아준다.[21] 상세 항목에도 있는 아자젤 공략전의 주인공이기도 하다.[22] 아자젤은, 농차 3대 맞는 전대미문의 보스다.[23] 판정이 넓어서 좀 많이 돌아야한다. 맞지만 않으면 사실상 무한콤보를 또 때릴 수 있으니 일단 피하는 것만 생각하자.[24] 정말 카운터가 잘 난다. 아자젤 상대로는 누구나 기원초를 쓸 수 있다! 그것도 무족초가 아닌 일반 초풍으로도![25] 필살기가 힘들 시에는 바운드 하면서 누적커맨드를 이용한 기술시전을 하면 좋다.[26] 바운드 후 태그2의 포레스트처럼 스이슈날(RK, LK 46n 6 AK)이 히트한다는 점. 이때는 마음놓고 질러주자.[27] 콤보는 포기해야한다.[28] 헌팅스완(1AP)의 콤보이행 필살기는 전진성이 없고 아자젤이 높은 확률로 피한다.[29] 또한 핸들러스핀(74AK)으로 아자젤을 호구로 만들 수 있다.[30] 매우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므로 주의.[31] 다만 커맨드 폭발(삑사리), 그리고 타수가 많을 경우 짧은 리치 때문에 잘 안 맞는다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이는 역시 리치가 짧은 브라이언, 니나, 로저 주니어, 아머킹도 해당된다. 펭은 짧은게 아니라 이미 판정이 없는 수준...''' 단, 리치가 짧아도 타수가 적다면 리치가 짧아도 맞긴 맞는다.(상술한 로저 주니어가 대표적인 예시.)[32] 혹은 하이킥 섬머솔트[33] 이때에는 왕의 전매특허인 패링(4LP)도 무용지물이라 안타깝기만 하다.[34] 히트 후 바로 달려가면 간혹 아자젤은 계속 누워있고 왕진레이는 계속 달리고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35] 대신 필드에서 쌩으로 필살기 쓰는 건 아주 잘 맞아준다.(...)[36] 물론 대미지는 짜겠지만 반복하면 정말 쉽게 깰 수 있다.[37] 어떤 수준이냐면 남들은 시원스럽게 내지르고 발차고 하는데 펭 웨이는 하앗!! 하고 제자리에서 양손을 뻗는데 앞으로 아주 살짝만 건드리고 끝난다. 그 손끝이 타격포인트니 말 다한 셈.[38] 게다가 아자젤이 기술캔슬 시전시 얄짤없이 얻어맞으며, 또 횡이동으로 파고들시 아자젤의 횡신각 공격에 털린다.[39] 아자젤 바로 코앞![40] 워낙에 파보(4AP) 파생기가 죄다 느려서... 그리고 어퍼가 막히면 다른 캐릭터보다 반격이 자주 들어오는 캐릭터이므로 어퍼를 먼저 쓰기보단 확정반격으로 쓰도록 하자.[41] 단 전진성은 꽝이니 적당히 때리고 바운드하자.[42] 사실 이때만 해도 철권 내에 캐릭터들 더빙 언어가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었다. 그나마 한국어로 말하는 백두산이나 화랑은 양반이었고, 일본이나 중국을 제외하고 타 국가 출신인 캐릭터들은 거의 모두 영어로 통일했기 때문. 아자젤도 설정으로 치면 고대 이집트어나 현재는 알아들을수 없는 고대어로 더빙해야 맞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니 어쩔 수 없었던 셈이다.[43] 화랑도 4까지는 영어를 썼었다. 5나 돼서야 백두산과 함께 한국어 더빙이 된 케이스.[44] 직역하면 '신성한 어둠'인데 '어둡다'의 명사형으로 darkness 대신 dark를 쓴 이유는, 문맥상 ''의 대척점에 존재하는 근원적 의미로써의 '어둠'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아니면 라임을 간결하게 맞추려고 그랬거나 즉 곡명에서부터 이미 아자젤을 찬미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셈.[45] 자세한 내용은, 본 영상에서 windminion이란 닉네임을 쓰는 유저의 댓글을 참고. [46] 특이하게도 라틴어 대신 아람어로 된 가사(영어 가사를 통해 추측하자면 'Irin'은 '감시자들', 'we-'는 동격을 뜻하는 '~이신', 'qadishin'은 '성인들'을 의미하는 듯)인데 참고로 기독교 등장 이전부터 아자젤을 비롯한 휘하 타락천사 무리가 유대교(과거 유대인들이 주로 쓰던 언어가 아람어였다.)에서 다뤄진 바가 있고, 기독교에서 예수와 그 제자들이 아람어를 썼다는 기록이 있다. 즉 이와 아래 예수를 언급한 가사로 미루어 보건대, 본 구절은 아자젤 무리가 태고적부터 활동한 존재이며 적어도 이들이 예수와 동급의 위치에 있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아니면 이것 또한 단순히 라임 맞추려고 따왔거나[47] 절대자에 대항한 타락천사 무리를 찬미하는 도중에, 갑자기 예수를 언급하고 드높이는 건 일종의 반어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즉, 전달자인 예수를 향해 겉으론 격식을 갖추고 '안식'을 바라는 것 같지만, 속내는 그저 예수를 얕잡아 보고 '방종'을 요구하는 식으로 절대자를 조롱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