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역대 전적/2024 시즌/스토브리그 및 트라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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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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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2024시즌의 스토브리그와 트라이아웃을 정리한 문서.

2. 스토브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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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언급에 따르면 1월 3일 촬영이 따로 있었다고 한다. 아마 연봉협상 촬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 1월 22일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연봉협상 영상이 일부 공개되었다. 당연히 성적이 떨어진 정근우, 유희관은 연봉 삭감대상이 되었고 정근우가 가족 사진 보여주며 감정에 호소(...)하는 장면이 압권. 그외 이대은, 박용택, 이대호는 연봉이 인상돼 기고만장해하는 모습이 나왔다.

3. 트라이아웃[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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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9일, 유튜브를 통해 2024 시즌 트라이아웃 예고 영상이 공개되었다.

모집 분야는 투수/포수/3루수/유격수/외야수 각 1명씩이며, 지난 시즌과 달리 3루수와 외야수에도 선수를 받는다.[1]

투수 - 심수창의 재활 포기로 인한 재계약 불발, 오주원의 키움 코치 부임, 정현수의 프로 진출로 결원이 3명이나 생겼다. 특히 최강야구 2023 시즌의 선발 투수는 거의 이대은과 신재영이 원투펀치로 다 해먹어서 이들의 체력을 안배해 줄 3선발이 필요하고, 오주원이 팀을 떠남으로 인하여 좌완이 장원삼, 유희관 밖에 안 남은데다, 선성권은 아직 실전용으로는 무리가 있는 육성선수인데다 2024 시즌에는 연천미라클에 입단하여 비정기적으로 몬스터즈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여 2명 이상이 뽑힐 가능성도 높은 포지션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지난 시즌의 정현수 또한 김성근 감독이 수석코치를 포기하는 대신 투수 1명을 더 넣어달라고 요청해서 추가로 합격한 선수였기도 하고. 이번 시즌에 팬들의 예측은 좌완 1명, 옆구리 1명을 뽑았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포수 - 박찬희의 프로 진출 및 이홍구의 1루수 겸업으로 인해 2023시즌에 박재욱이 새로 합류했음에도 여전히 가용 자원이 적다. 다만, 그런 것 치고는 박재욱이 너무 잘해준 덕에 빈 자리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긴 했다만, 그럼에도 포수를 뽑는다는 점에서 이홍구가 1루수로 완전히 전향하거나 하차할 것라는 예상도 존재한다.

3루수 - 고영우의 프로 진출로 확실한 3루수 자원이 정성훈밖에 없는데, 현재 팀 내 최고령인데다가 여름 더위에 취약한 모습을 자주 보였기 때문에 그 점을 보완할 가용 자원이 필요하다.

유격수 - 원성준과 황영묵의 프로 진출로 인해 즉전감이 유태웅과 문교원밖에 없는데, 유태웅은 당해 신인드래프트 참가 대상자인데다가 전국체전에도 참가가 예정되어 있고, 문교원도 2023년 12월 6일 올라온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와의 인터뷰에서 얼리 드래프트로 프로 무대에 도전할 것임을 밝혔기 때문에 시즌 도중 인원 유출 가능성이 있어 보강이 필수적인 포지션이다.

외야수 - 최강야구 역대 첫 외야수 트라이아웃으로, 최초의 아마추어 외야수를 방송에서 볼 가능성도 있다. 지난 시즌 이택근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외야를 뛰지 못한 점을 고려해 트라이아웃을 한 것으로 팬들은 예측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이택근이나 대학야구 코치인 김문호가 빠질 가능성이 높은 중견수나 좌익수 자리가 유력할 전망이다. 특히 내/외야 겸업을 하고 있는 최수현의 자진 하차설도 돌고 있어서 이것에 대한 보완 측면으로 모집하는 게 아닐까 추측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