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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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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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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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때, 사회인야구를 하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다가 야구를 처음 접하였다고 한다.

청주고등학교에서 유격수를 보았으나, 아쉽게도 드래프트에는 포함되지 못하였다.

2023년, 인하대학교에 진학한 이후, 2023 대학야구 U리그에서 38타수 19안타, 1홈런 14타점 OPS 1.298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다[1]. 이듬해에는 2학년이 되는 만큼 성적만 뒷받침된다면 얼리 드래프트를 통해 일찌감치 프로에 도전할 가능성도 있다.

3. 최강야구 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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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의 내야수로 뛰게 되었다. # 2023년 11월 20일 최강야구 예고편으로 출연을 알렸다.

유태웅의 전국체전 참가, 고영우와 원성준의 키움 히어로즈 입단으로 인해 유격수 포지션이 필요해 급하게 영입된 것이라고 한다. #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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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지만 대학 통산 4할이 넘는 타율과 뛰어난 수비, 훌륭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부드러운 타격폼을 통한 정확한 컨택이 장점이다. 방송에서 보면 김성근 감독이 타격폼이 너무나 좋다고 계속 칭찬을 했다[2].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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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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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이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한다. 이대호의 팬이라서 롯데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 롤 모델은 오타니 쇼헤이[4]
  본인과 다르게 본 포지션이 투수인 선수이지만, 본인과 똑같은 우투좌타 선수이다.
  이고, 프로에 간다면 안우진과 상대해보고 싶다고 한다.# 다만 안우진은 2023년 1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하기 때문에 약 2년간 자리를 비워서, 문교원이 2024년에 얼리 드래프트로 입단하더라도 안우진과의 맞대결은 최소 2026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키움에 지명될수도 있다

• 최강야구 첫 출연 당시 방망이를 하나 가지고 왔다. 이후 첫 출전인 중앙대학교 야구부와의 2차전 3회초 당시 타격을 한 뒤 방망이가 부서지고 아웃을 당했는데, 이를 본 선배들과 중계석에 있던 김선우·정용검도 아웃 당한 것 보다 방망이에 대해서 걱정할 정도. 남은 이닝에서는 정근우의 방망이를 빌려 출전하게 되었으며, 클로징 때 장시원 PD가 방망이 10개를 사비로 사주는 것으로 약속하며 마무리되었다.[5]
  이게 결코 작은 돈이 아닌 게 3회 초가 끝난 후, 문교원의 방망이가 부러진 것에 대해 김선우와 정용검과 얘기 나누던 중 김선우가 방망이가 좋은 것은 20~30만원 한다고 언급했다. 즉, 10개면 200~300만원이니 장시원 PD 입장에서는 신입이고 방송 당시 기준 아직 고정여부도 불확실한 문교원에게 엄청난 투자를 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