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채

崔相彩
1903년 6월 4일 ~ 1973년 12월 12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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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사, 교육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탐진(耽津)[1], 호는 남강(南鋼).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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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6월 4일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전라남도 광주군(현 광주광역시)으로 이주해 본적을 두었다.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 1924년 경성의학전문학교(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규슈제국대학에서 수학했다. 이후 교토제국대학에서 의학 박사[2]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의사로 활동하여 전남도립광주의원에서 외과의사로 10여년간 근무했고, 전남도립광주의원 및 전남도립 제주도의원(現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의 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일본 규슈제국대학 의학부에서 외과학을 연구하고 귀국해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외과 교수 겸 과장을 역임했다.

8.15 광복 후에는 광주의학전문학교 교장, 광주의과대학장, 전남의사회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지사장 겸 중앙위원,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1952년 4월 1일부터 1960년 5월 10일까지 초대·제2대 전남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5대 국회 기간 동안에 문교사회위원장을 역임했다.

1973년 12월 12일 오전 12시 34분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現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75번지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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