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훈/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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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1. 2023년
3.2. 역대 리그 1 vs 1 전적
3.2.1. 정규 시즌 1 vs 1 전적
3.2.2. 이벤트 리그 1 vs 1 전적


1. 개요[편집]


최영훈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편집]



2.1. 2014년[편집]



2.1.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편집]


2014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에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라는 팀으로 나왔다.

한국 나이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리그에 데뷔하게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사실 최영훈은 리그 예선에서 참여하면 주는 넥슨 캐시를 얻기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리그 예선에 나온것이었다. 허나 그 과정에서 덜컥 본선에, 그것도 단 24명만 뽑는 스피드 선수 자격으로 붙어버린것.[1][2] 당시 서한 퍼플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주장격의 선수였던 박인재는 이 이야기를 듣고 이번 리그는 망했다.. 라며 속으로 좌절을 했다고한다. 하지만 어떻게든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다같이 열심히 연습을 했고, 그리고 최영훈은 우승했다.

이러한 기묘한 데뷔덕분에 현재의 최영훈이 탄생할 수 있었던것. 듀레3 결승전을 앞두고 박인재가 방송에서 언급하길 최영훈에게 '너 러너할래 디펜할래?'라고 물어봤고 이에 '전 디펜이 더 좋아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래서 디펜을 가르쳤다고 하며 '내가 호랭이 새끼를 키웠어..'라는 탄식을 남겼다.

참고로 최영훈 본인은 성적을 떠나 이 시절을 흑역사로 여기는데 그 이유가 당시 재학중인 학교 교칙상 반삭을 했어야 했어서 반강제로 반삭을 했기 때문이다. TV에 나오기 때문에 리그 끝나고 머리를 자르면 안되냐는 부탁도 씹혔다고….

여담으로 당시에는 아이템 연습을 따로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방송중에 한 시청자가 시즌제로 때는 아이템 연습을 따로 안했냐고 질문하자 그때는 뭘 안해도 이은택이 하라는 대로 하면 다 이겼었다고 한다.[3]

2.1.2. 배틀 로얄[편집]


2014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 로얄에 쏠라이트-인디고 라는 팀으로 나왔다.

팀 자체는 2018년 기준으로 보면 김승태, 최영훈, 유관영, 임성준이라는 제법 이름값이 있는 선수들로 이루어졌으나 2014년 당시엔 실력이 아직 미숙했고 같은 조에 이재인, 이은택, 이다빈, 한주성의 유베이스와 장진형, 신동이의 서한-퍼플이 존재해서 조 예선에서 탈락, 전체 6위를 하고말았다. 2022년 기준으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최영훈이 팀전에서 입상을 못한 사례다.[4][5]


2.2. 2015년[편집]



2.2.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편집]


2015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에 유베이스 알스타즈라는 팀으로 최영훈, 박준혁, 이다빈, 박천원 멤버로 나왔다.

스피드 팀전에서는 팀의 에이스인 박준혁보다 눈에띄는 모습을 보여주었고[6], 아이템에서는 박천원과의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3 • 4위전에서 아이템전을 이기고 박준혁이 에결에서 이재인을 꺾어주면서 3위를 차지했다.

알스타즈 팀의 이번 3위 입상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많았음에도 개개인의 기량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있는 선수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팀 스피릿 우승 경력이 있지만[7] 스피드 에이스로서는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던 박준혁, 시즌제로 우승 경력이 있지만 아직 하이브리드로서의 폼이 다 만개하지 않았던 최영훈, 배틀로얄 우승 경력이 있지만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이다빈, 아이템 성적이 미비했던 박천원까지.[8] 하지만 모든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였고, 마지막 에결 승리로 극장골을 넣은 박준혁까지 3 • 4위전에서 딱딱 맞아떨어지면서 3위 입상을 차지했다. 에볼루션 리그 유베이스 알스타즈 팀의 3위 입상은 에볼루션 리그 최고의 대반전으로 평가받고 있다.[9]


2.3. 2016년[편집]



2.3.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편집]


2016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에 쏠라이트인디고 라는 팀으로 나왔다. 첫 경기 인제레이싱 전은 0:2까지 밀리면서 스피드전 패배위기에 몰렸으나, 이후 더 좋은 경기력으로 반격하면서 역스윕, 아이템전도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승자전 예일모터스&그리핀전은 반대로 스피드전을 패했지만 아이템전을 가져왔다. 그리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선수중 빅3를 제외하곤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선수 중 하나였던 박건웅을 투어링 랠리 에결에서 잡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최영훈은 기억에 남는 경기를 얘기할 때 자신의 손으로 에결을 따내서 팀을 4강으로 직행시켰던 이 에결을 뽑을 때가 있다. 그러나 하필 반대쪽 조에서 2등을해서 올라온 유영혁의 팀을 만나게되는 대참사가 발생하였다.[10]

그렇게 열린 4강 경기는 의외로 졌지만 정말 잘 싸웠다. 스피드전은 준수한 팀워크로 2점을 따내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그 과정에서 최영훈의 활약도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당시 최강의 폼과 컨디션을 자랑하던 유영혁의 캐리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2:4로 패배. 아이템전에서는 충격적인 팀장전 패배[11]와 더불어 상대적 열세와 기복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2:4로 패배하고 3 • 4위전에서 TheA와 만나게되었다.

TheA와의 경기에서는 최영훈이 스피드 아이템 할것없이 에이스역할을 해주면서 팀을 3위에 안착시켰다. 병마용 맵에서 몸싸움을 걸 때마다 상대 선수 한명을 돌려버리는 매드무비급 스위핑이 백미.

2.3.2.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편집]


2016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에 쏠라이트-인디고 라는 팀으로 문호준, 전대웅, 강석인, 최영훈 멤버로 나왔다.

버닝타임에서 최영훈의 배짱과 성장세를 지켜본 서주원은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팀을 완성했던 문호준팀에게 팀원 교체를 하는게 어떤지 회의를 하고 한명을 방출시키고 최영훈을 영입했다.

처음에는 다들 “최영훈이 인디고의 클래스에 어울리나?” 의문점을 가졌지만 우성민의 디펙토리 모터스포츠와 박지호의 유베이스 알스타즈전을 거쳐 이재인이 속한 스토머 레이싱의 선수들의 라인을 막아내고 팀전을 이기도록 만드는 활약을 펼치며 신의 한 수라는 평을 받았다.

결승전 원 레이싱과의 스피드전에서는 큰 활약을 선보이진 못했으나 아이템전 4경기부터 본인이 왜 신의 한 수라고 평가받는지 입증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6경기 마지막랩에서 부스터로 이은택을 장애물로 몰아넣으며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전대웅을 1등으로 보내며 우승을 확정짓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12]

최영훈은 문호준-전대웅 조합의 힘을 완성시켜준 마지막 퍼즐조각같은 존재였다. 에볼루션, 버닝타임 시즌 문호준, 전대웅의 팀전 경기를 보면 전대웅이 달리고 문호준이 몸싸움으로 호위하는 식의 스타일이 많았는데, 둘 중 한명이 순위 싸움에서 밀리면[13] 그 승리 플랜이 크게 흔들리게 되는 약점이 있었다. 하지만 최영훈이 영입되고 문호준의 몸싸움 부담이 줄어들며 절정의 주행을 뽐낼 수 있게 되면서 스피드전이 더욱 강해졌고, 아이템전에서도 장진형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잘해주면서 보배같은 활약을 했다.


2.4. 2017년[편집]



2.4.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편집]


2017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에서 레이싱 팀 스폰서가 사라지고 자체 스폰으로 해결해야 하는 시즌에서 서주원 팀장이 스폰서를 해주면서 세다 레이싱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이재혁의 팀에게 두들겨 맞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에결 승리로 어찌저찌 본선에 올라가는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본선에서는 권순민의 판타스틱과 이준용의 센스라인을 만났는데 두경기 퍼펙트 승리를 거두는데 둘다 투어링 랠리 맵에서 저격으로 상대방 스피드 에이스를 날려버리면서 원투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인상적.

하지만 4강에서 스피드전에서 7, 8등에 긁거나 팀킬을 하는 장면들이 여럿 나오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아이템전은 꾸준히 본인의 역할을 수행해주는 모습이 나오긴했으나 상당히 아쉬운 부분.

개인전 또한 1차전은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뒷심이 아쉬웠고, 2차전에서는 졸전을 펼치면서 마지막 경기에서 1등하는 모습을 제외하고는 사고나는 장면밖에 보이지않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탈락했다.[14]


2.5. 2018년[편집]



2.5.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편집]


2018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에 문호준 전대웅의 Gamekings의 이름을 따온 Gameking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듀얼레이스 2에서 제닉스전의 안 좋은 인상이 남아서 다들 의문점을 가져왔으나, 멘티스 9을 타면서 이전에는 스탑을 걸면서 상대방을 저격시키는 플레이를 주로 했다면 이제는 끝까지 상위권을 지키는 안정적인 주행을 장착하고, 유리한 지점에서만 승부수를 걸면서 몸싸움과 팀 승리를 동시에 가져오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주었고, 4강 첫 경기 까지 압살하면서 승자전에 올라왔다.

4강 승자전 제닉스전에서는 꾸준했던 강석인과 들쭉날쭉했지만 이긴 판 진 판 합쳐서 1등 2번을 하며 1인분 이상 해준 전대웅과 더불어 어떻게든 팀을 지탱해봤지만 문호준의 컨디션 난조 및 본인의 기복으로 인해 스피드전을 2:4로 패하고[15] 아이템전마저 유영혁의 자석 플레이로 3:4로 패하며 최종전으로 떨어졌다.

강 최종전에서 오즈 판타스틱을 상대로 스피드전을 4:1로 이기나 아이템전에서 고전한 끝에 겨우 4:3으로 이기며 접전 끝에 2:0 승리로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에서는 통곡의 벽이 무엇인지를 스피드전 아이템전에서 보여주면서 우승에 크게 한 몫 했다. 이제는 다른 팀에서 아이템&스피드 에이스의 역할을 맡아도 될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개인전에서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있다.

시즌 후 열린 김택환x김대겸 BJ 멸망전에서는 1 대 1 대결에서 문호준이 탈락당한 와중에 마지막 주자로 출전하여 상대팀의 남은 2명을 모두 잡으며 극적으로 역전승을 이끈 대활약을 선보였다.

2.5.2.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편집]


2018년 8월에 열리는 듀얼레이스X에 Afreeca Flame이라는 팀으로 문호준, 박도현, 배성빈과 팀을 짜서 나왔다. 3전 전승으로 결승까지 직행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결승 1세트 올킬전에서 첫 경기를 따내는 활약을 했으나 김승태에게 밀렸고 팀도 4:3으로 졌다. 2세트 팀전에서는 본인이 코튼 X를 주력 카트로 탑승했는데 적응을 제대로 못해서인지 평소에 보여주던 중상위권에서 철벽을 쌓아주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과는 4 : 3으로 패배, 준우승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이어진 개인전 경기에서는 블루라이더가 되었으나 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7등으로 광탈했다.


2.6. 2019년[편집]



2.6.1.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파일:결승벽.jpg
리그 팀 공개 발표영상
문호준 개인 스트리밍에서 차기 리그 멤버 로스터를 발표했는데, 문호준, 유영혁, 최영훈, 강석인, 후보가 무려 이은택이라는 드림팀 중의 드림팀을 이루며 많은 사람들을 충공깽상태에 빠트렸다(...).

지난 듀얼레이스 X 에서는 결승전 전까지만해도 멘티스의 장점인 부스터 3칸을 이용해 다른선수들을 서포트해주면서 풀리그 3전 전승에 크게 일조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승에선 코튼 X에 적응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반강제적으로 떠맡다시피 하면서 부진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스피드에서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커리어를 가진 두 선수가 있고, 아이템에서도 투탑으로 불리는 두 선수를 믿고 본인이 잘 하는 미들라인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잘 수행해 줄 것이라 예상된다. 오프라인 예선 결과는 통과.

개막전 팀전 경기에서는 완전한 스위퍼의 정석을 보여줬다. 1세트 2번째 경기에서 안혁진의 코너링을 막아내는 직부는 가히 예술급.직부영상 덕분에 문호준과 유영혁의 역사적인 첫 원투를 볼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같은 팀의 유영혁이랑 16강 경쟁을 하였으나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다.

팀전 8강 2번째경기인 Saviors와의 경기에서 에결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배하긴 했으나 그 다음 경기인 KKR과의 경기를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개인전 패자부활전에서 1,2라운드에 초반사고가 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점수를 조금씩 모으며 한승철과 동점 1위가 되었고 경기 규칙에 따라서 마지막 라운드 승자인 최영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에서 패자부활전에서 기록했지만 조 1위를 거머쥐게 되었다. 지난 시즌들까지만 해도 패자부활전은 커녕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기록들 밖에 없었는데 이번 시즌은 개인 역량 또한 늘었다는게 분명 괄목할 만한 성과.

4강에서는 세비어에게 또 패배를 해서 2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꾼을 4:0, 4:1로 이기며 팀전 결승 진출을 확정짓는다.

팀전 결승에서는 세비어와 붙은 3경기중 가장 좋은 기량 뽐내며 활약하나, 부진을 털고 각성한 세비어에는 역부족했고 결국 2:4로 졌다. 그러나 아이템전에서는 유창현을 견제하는 작전으로 바꿔 아이템전은 4:2로 이긴다. 그러나 문호준이 에결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결국 준우승을 했다.

2.6.2.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편집]


파일:필리핀좌.jpg
문호준, 배성빈, 박도현, 이은택과 한 팀으로 출전한다. 사실상 듀얼 레이스 X의 아프리카 플레임+이은택 구조.

팀전 첫 경기에서는 여전한 스위핑 능력을 보여주며 스피드전을 무난히 가져가고 아이템전에서는 팀킬이 일어나고 합이 잘 안 맞는 등 경기 내용은 불안했으나 결과적으로 무난히 승리를 가져가며 1승을 챙겼다.

팀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스피드전은 3:2로 승리를 했으나 이상하게 팀킬이 나거나 하위권에 고정되며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아이템전은 1등으로 들어오고 여전한 디펜스를 보여주며 3:0승리했다.

팀전 세 번째 경기에서는 스피드전은 무난히 3:1승리, 아이템전은 5경기까지 가는 접전에서 3:2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개인전 경기에서는 이준성, 황인호보다 더한 연금메타를 보여주며[16] 2위로 16강 직행에 성공했다.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출전하였는데 초반에 순조롭게 점수를 먹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삽킬과 사고에 휘말리는 등 불운한 일이 계속 발생하여 아깝게 5위로 패자전으로 가게 되었다.

4강 첫경기로 유영혁이 이끄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겨루게 되었는데 옵저버에 잡히지 않았을 뿐 스피드, 아이템전 모두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팀의 압승을 이끌었다. 스피드전 3번째 감시탑 맵에서 유영혁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을 계속 디펜스를 하며 순위를 묶어 승리를 이끌었다. 아이템전 역시 첫번째 빛의 길만 제외하고 계속되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3번째 트랙인 핀저에서는 옵저버에 잡히지 않았을 뿐 자뻑+R을 시전하여 하위권에 처져있는데 3명을 동시에 묶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었다. 옵저버에 잡힌 이은택과 문호준의 활약이 두드러졌을 뿐, 최영훈 역시 상대팀 아이스 에이스인 강석인이 앞으로 못 나오도록 활약을 펼쳤다.

4강 두 번째 경기는 샌드박스랑 겨뤘는데, 많은 사람들의 예측과는 다르게 스피드전 3:0, 아이템전 3:1로 학살해버렸다. 이로써 결승 진출을 4강 세 번째 경기가 치뤄지기 전에 확정시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개인전에서는 9월 21일자 경기에서 안정적으로 2위를 해 16강에 진출했으나 패자전으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패자전에서 노란색 시드를 받았고 3등을 해 최종전으로 올라갔지만 최종전에서 부진한 탓에 최종전 6등, 종합 성적 10등으로 마감했다.

게다가 팀전 결승에서는 팀 전체가 멘붕에 빠진 것과 더불어 본인이 배성빈과 함께 시종일관 삽질한 바람에(...) 결국 스피드전은 나름 고군분투 했으나 2:4로 패배, 아이템전은 오더 미스와 역대 최악의 팀워크가 드러나며 지지 않을 것 같았던 아이템전마저도 샌박에게 무기력하게 골탕만 먹게 되어 0:4로 완패, 듀얼레이스 X와 똑같이 전승준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준우승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2.7. 2020년[편집]



2.7.1.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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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전은 지난 시즌 2와 똑같이 기존 멤버들로 계속 진행한다. 개막전 샌박전에서 6-0으로 떡집을 차린 것 외에는 다른 팀에게는 꾸역승을 거듭하며 살아남았고, 특히 오즈를 상대로는 6-0 승리를 거두며 트랙득실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8강 마지막 경기 프릭스전에서 스피드 2경기를 제외하고 2-3 스윕승, 아이템 연속으로 0-3을 거두면서 4강 진출 확정.

개인전 32강은 D조에 배정되었고, 연금메타에 힘입어 4위를 기록하며 패자부활전으로 가게 되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도검 구름의 협곡에서 김응태와 유영혁이 모세의 기적을 일으킨 사이 1위로 파고드는 명장면(?)과 함께 최종 4위를 기록, 16강행 막차를 타고 올라왔다.

하지만 16강 1경기에서는 존재감을 전혀 보이지 못하며 7위로 패자전에 내려가게 됐는데 최영훈 선수는 단순히 연금만 쌓는 스타일로 승부를 보는게 아닌 이제는 스위퍼만의 가진 한계를 극복해내는 것과 더불어 그만의 적극적인 몸싸움과 사고 회피 및 화려한 플레이 요구도 절실한 상황이다.

팀전에서는 샌드박스와 아프리카 프릭스를 무난히 2:0으로 꺾고, 3경기 락스는 에이스 결정전 까지 가는 고전을 겪었으나 어찌저찌 팀전 결승에 직행하는 데는 성공한다. 하지만 팀전에서의 활약이 끝이였는지, 결국 개인전 패자전에서는 몇몇 트랙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었으나 결국 5위로 탈락했다.[17]

결승전에서 락스 게이밍을 상대로 스피드전은 맹활약하며 4:2로 승리했고, 아이템전은 끝내 이은택의 부재가 컸는지 0:4로 무기력하게 패배하였으나 에이스 결정전에서 문호준의 캐리로 2년 만에 우승 커리어를 추가하게 되었다.

2.7.2.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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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또한 한화생명e스포츠 팀으로 출전한다.

개막전인 팀전 샌드박스 전에서 지난 시즌1과 똑같이 0:6 떡집을 차리면서 팬들의 불안감을 샀다.

개막전 A조 경기에서 초반에 부진하다가 후반 뒷심을 발휘하여 4등으로 패자부활전으로 진출했고, 9월 19일, 패자부활전에서 조 1등을 했다. 준수한 주행으로 각종 사고에 휘말리지 않고 잘 빠져나가 점수를 쌓아가기 시작했고 1등과 2등의 격차를 10점 이상 벌린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본인을 포함 같은 팀원조차 최영훈이 1등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심지어 문호준은 '영훈이는 패부 떨어지겠다.'라고 말했다. 본인은 올라가도 1, 2등은 못할 거라고 생각해 16강 조 A,B조 중에 아무거나 골라 B조를 골랐는데 1등 해버려서 자동으로 B조로 가게 되었다. B조에 박인수, 이재혁 등 개인전의 달인이라고 불릴 만큼 좋은 주행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많아 A조에 비해 죽음의 조로 불리는데 살아 남을 수 있을지가 관점 포인트다.

아니나 다를까 B조에서 블루 시드를 받고 점수를 못먹으면서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어진 패자전에서는 자기 팀원인 배성빈이 떨어진 와중에 살아남아 최종전에 진출하더니 거기서 결승까지 진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스피드전에서 만난 아프리카 프릭스를 4:2로 이기면서 관심을 모았다. 아이템전에서는 같은 스코어인 4:2로 졌지만 문호준이 김기수를 누르고 에결을 이긴 덕분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개인전은 최종전에서 무려 공동 2위로 결승에 직행하게 되었다. 같이 공동 2위인 송용준보다 마지막 트랙에서 더 낮은 등수로 들어와 결승전에서는 지난 16강 2경기와 동일하게 블루 시드로 뛰게 되었다. 32강 패자부활전과 16강 패자전, 최종전을 거치면서 힘겹게 올라오긴 했으나 최영훈에게는 첫 개인전 결승전 무대이며 지금까지 16강에서 무릎 꿇었던 최영훈의 폼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2019년 시즌 2에서 현재 같은 팀 동료인 배성빈이 이번 시즌 최영훈처럼 꾸역꾸역 결승에 진출하더니 갑자기 3위로 입상한 것이나, 당시 시즌에 블루 시드로 올라왔던 박도현이 80점제 1위로 2인전에 갔던 것처럼 최영훈의 입상에 대한 기대를 갖는 팬들이 많다.

대망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스피드전을 허무하게 내줬으나, 아이템전에서는 그야말로 문호준, 강석인과 함께 팀을 멱살잡고 캐리하면서 문최강 라인업의 강력함을 보여주며 한화생명을 에결로 이끌었다. 그리고 문호준이 에결에서 박인수를 잡아내며 한화생명이 팀전 결승에 진출했으나, OGN 사옥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출입함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일정 변경이라는 악재가 터지는 바람에 플레이오프 - 개인전 결승 - 팀전 결승을 2일 안에 몰아서 하는 일정을 받아들게 되었다.

다음 날, 처음으로 진출한 개인전 결승에서는 초반 연속 1등을 가져가는 등 놀라운 선전을 보여주며 2인전에 진출하는거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를 품게했고 동시에 문호준의 똥줄을 태웠[18]지만 아쉽게도 후반 뒷심 부족으로 4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래도 첫 개인전 결승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인 것만으로도 굉장히 멋있는 경기였다.

이어진 팀전 결승, 개인전은 팀전을 위한 예열이었다는 듯이 스피드전 템전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날뛰며 락스를 셧아웃시켰다. 특히 스피드전에서는 본인의 장기인 미친 스위핑으로 이재혁을 제외한 나머지 락스 선수들이 위로 올라오지도 못하게 만들며 전성기였던 듀얼 레이스 3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사실상 이번 시즌 결승 무대의 진주인공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폼을 보여주었다. 배박듀오가 개인전에서 광탈하고 본인만 결승전에 가서는 처음 서보는 무대에서 블루 시드를 받고 4위라는 준수한 성적에 안착했으며 결승전 아이템전에서는 락스 선수들을 가지고 놀면서 결승선 앞에서 기다려주기까지 하는 미친 퍼포먼스를 선보여줬다. 특히 개인전 4등은 최영훈에게 있어선 꽤나 의미가 있는 기록인데, 최영훈은 카트 리그에서의 위상이 높긴 했지만 그것은 팀전 한정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시즌을 거치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이번 시즌 전까지는 팀전 전용 선수, 개인전에선 한계가 있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던 최영훈이었다. 하지만 이번 결승에서는 개인전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고[19], 팀전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미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조금만 더 성장한다면 문호준이 장난처럼 말하던[20] 양대우승의 가능성이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이다.


2.8. 2021년[편집]



2.8.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파일:2021-1카트리그갠결영훈.jpg
본인의 등번호를 5번으로 변경하였다. 본인의 우승 횟수가 5번이라서 이 번호를 택한 듯하다.

오랫동안 함께 합을 맞췄던 문호준이 은퇴하고 맏형이었던 강석인마저 다음시즌 휴식을 선언함으로써 팀 전력에 비상이 걸렸다.[21] 다행히 12월 9일 유창현이 팀에 합류해 공백을 어느정도 메꿨으나 이제 팀의 맏형과 최고참이 된만큼 팀내 비중이 굉장히 커질것으로 보이며 4인 체제로[22] 리그를 나가는게 확정되어 문호준의 주장자리를 이어 받았다.

개인전은 예선 통과했으며 탑 시드를 받는데 성공하고 팀전 역시 지난 시즌에서도 우승하여 본선으로 바로 직행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톱 시드를 받지 못하고 C조 3번을 편성받아 레드 라이더가 되었다.

개막전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선 스피드 아이템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장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스피드에서 흰 소를 타고 상위권에서 주행과 몸싸움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여주자 해설진들의 드립이 터진 것이 백미. ~???: 최영훈은 지금 청도 소싸움중이에요!~

락스전에서 스피드는 팀이 좀처럼 초반에 못올라오자 1번 러너 역할로 선두에서 버티면서 사실상 팀을 멱살캐리하며 3:2 승을 이끌었고 아이템은 강석인 사상훈의 일점사에 무너지며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3:0 완패했다. 후에 배성빈의 에결 승으로 락스를 잡아내며 팀은 가장 먼저 2승을 챙겨갔다.

3월 20일 팀전 챌린저전에서 역시 스피드, 아이템 모두 활약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특히 스피드 1세트의 1등 고정 주행과 템전 병마용에서 최영훈 특유의 사이렌으로 미들을 끊어버리는 플레이는 일품. 같은 날 개인전 32강에서는 1등을 3번이나 찍으면서 박인수와 마지막 트랙까지 조 1위 경쟁을 했으나 아쉽게 밀리면서 총 44점, 조 2등으로 매우 훌륭한 성적을 내며 16강에 직행했다.

샌드박스전에선 항상 그렇듯이 1.5인분 이상을 해주며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릴리전에서 스피드는 1세트에선 초중반에 미들을 터뜨리며 퍼펙트를 만들었고 2, 3세트에서도 소로 상위권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아이템전에서는 유창현과 함께 릴리 미들을 도륙내버리며 가장 이상적인 한화생명의 아이템전 운영을 보여주었다.

이제 중반부가 지났고 팀은 5연승을 찍으며 일찍이 플옵을 확정지었는데, 특히 최영훈의 활약이 매우 돋보였다고 볼수있다. 스피드, 아이템 가릴거없이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전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이스탯츠전 스피드전에선 마치 시한폭탄과도 같은 주행을 보여주며 선두권에서 상대를 계속 막았으나 오히려 중간중간 사고 파편에 크게 맞아 팀원의 순위를 터치는 등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내지는 못했고 아이템전에선 최영훈의 기대치에는 조금 모자라지만 그래도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팀은 2:1 승리로 결승진출전을 확정 지었다.

같은 날 개인전에선 중간이 없이 포디움 아니면 최하위권으로 쳐지는 등 매우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후반부에서 점수를 잘먹고 30점으로 공동 3위로 16강 승자전에 직행했다.

8강 마지막 경기 프로즌과의 경기에선 스피드 아이템 가릴거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7연승에 기여했다. 특히 스피드에선 그동안 타던 소를 배성빈에게 주고 본인은 이클립스를 타면서 최영훈 특유의 디펜스 장면들을 여럿 보여주었다.

16강 승자전에서는 11경기까지 가는 장기전 속에서 단상에 자주 오르면서 꾸준하게 점수를 먹었고, 결국 4위로 처음으로 승자전에서 결승전으로 직행에 성공했다.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주로 하위권에 머물면서 공동 6위라는 성적을 냈으나, 그래도 1등 완주를 2번이나 했다. 특히 마지막 맵에 본인이 1등으로 골인 하면서 본의 아니게 카트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60/60/60을 만드는 것에 기여하기도 했다.

팀전 결승전에서는 유창현이 원맨쇼를 하고, 박도현과 배성빈이 부진하는 와중에 1인분은 해 줬으나 거기까지였다. 흰 소와 홍련을 같이 탄 상대팀의 스위퍼[23]정승하가 말그대로 미쳐 날뛰며 맹활약하는 와중에 존재감이 지워졌고, 준우승에 그쳐야 했다.


2.8.2.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편집]


문호준 감독이 구단주인 BLADES 소속으로 리그에 참가한다.

팀전은 시드를 받아 예선 통과, 개인전도 본선에 통과하며 A조 5번 퍼플 시드를 받았다.

개막전 경기에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주행을 펼치며 조 2등으로 16강 직행했다.

팀전에서는 5경기 연속 승리하였으나 배성빈이 에결에서 활약하지 못했다면 2번 다 승리를 내줄뻔했으며 블샌전에서 샌박 멤버가 모두 미쳐 날뛰는 활약으로 1승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블락전에서 엎치락뒤치락 경기를 벌인 결과, 스피드 3-2, 아이템 3-2 총 6-4로 승리하며 결승진출전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어진 개인전 16강에서는 레드라이더가 되었고 2~4위와의[24] 1점 차이로 5등을 차지하여 패자전으로 내려갔다.

9월 25일, 결승 진출전에서 무적함대라고 불리던 Liiv SANDBOX를 이기고 결승전에 직행하는데 성공했지만, 16강 패자전에서는 마지막에 초반 사고의 영향이 컸는지 패자전 5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안타깝지만, 그는 앞으로 10월 9일에 치뤄질 팀전 결승전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다.

10월 9일 팀전 결승전에서는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BLADES 중 그나마 분전했지만, 스피드전은 1대4, 아이템은 2대4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2.8.3.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편집]


지난 시즌에 이어 로스터 변경 없이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다. 개인전은 A조 예선에서 43점으로 3위를 기록해 본선에 직행하는데 성공했다.

8강 B조 1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ntc creators를 잡아낸다. 결과적으로 이기긴 했지만, 아이템전에서의 무기력한 3대0 패배 때문에 BLADES의 아이템전 또한 우려되는 부분이다.21-1의 락스와의 풀리그 경기와 매우 흡사하다 일단 전체적으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는 평가이다. 스피드전은 유창현, 배성빈의 캐리로 승리했으나, 최영훈의 영향력이 큰 아이템전에서는 결국 본인의 부진이 3:0 대패를 초래하고 말았다. 개막전의 부진은 전체적으로 그동안 있었던 논란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탓에 연습이 제대로 안되었을 수도 있다는 분석과 함께, 팬심과 민심이 크게 돌아서버린 현재 시점에서 그 압박감이 플레이 자체에 영향을 미쳤다고도 볼 수 있다.[25]

개인전 1경기에선 포인트를 꾸준히 획득하며 4등으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참고로 개막전 바로 다음날 개인방송을 공식적으로 재개했고,[26] 방송 처음 부분에서 그동안 있었던 논란과 문제들에 대한 사과방송도 실시했다. 다만, 여전히 지난 사과문에서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으로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하나하나 말하고 거기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처신하고 보완해나가겠다는 얘기보다, 여전히 두루뭉실한 표현만 사용하면서 중간중간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는 등, 진심보다는 감정을 앞세운 면피용 사과방송이었다는 혹평도 있다. 그래도 최영훈 본인 입장에서도 선수생활 최대의 위기를 겪은만큼 확실히 스스로 크게 놀랐다는 것만은 분명해보이며, 앞으로의 개과천선 여부를 지켜봐야할 것이다.

8강 이어진 프릭스전 경기에서 스피드를 압도했으나, 아이템을 압살당하며 배성빈이 아쉽게 노준현에게 에결을 패배해서 위기를 맞긴 했으나 SGA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4강 직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승자전에서는 존재감이나 별 활약 없이 사고에만 휘말리며 최종전 블랙 시드를 받았다. 최종전에서도 승자전보다 더 심한 졸전이 이어졌는데 여러 민폐 플레이를 시전하거나,[27] 비밀장치는 1위로 잘 달리다가 혼자 죽는 등, 6위조차 버거운 순위로 음수로 종료하나 싶다가 후반에 최종점수 1점으로 양수로 끝내며 초1영훈, 최일훈, 일왕, 롯데훈 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추가되었고,[28] 팀에서 유일하게, 심지어 이번 시즌 개인전 승자조 라인업 중 유일하게 결승 진출 실패했다.[29] 반대로 김지민, 유창현은[30] 결승에 올라가면서 BLADES 팬들에게는 축제의 날이 되었다.

12월 12일 기준으로 팀전 4강에서 gp를 상대로 8-3으로 간신히 이겨 결승전 블루팀이 되었다.[31]

12월 18일 펼쳐진 팀전 결승전에선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둘 다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블레이즈의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스피드전에서의 특유의 블로킹과 순위 유지도 인상적이었지만 아이템전은 그야말로 양팀 선수 중 가장 돋보였다. 자석이 생길 때마다 같은 팀의 롤러 붓인 배성빈에게 최대한 자석을 사용하면서 꾸준히 실드 공급을 해주면서 선두권에서 배성빈이 버틸 수 있게 만들었고, 거기서 나온 사이렌을 이용해 충격적인 홍련 원맨쇼를 선보였다.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 도중, 그 동안의 마음고생이 컸는지 울먹거리기도 했다.

이번 시즌 최영훈은 시작 전부터 트랙 투표 조작 논란과 그로 인한 인성 문제까지 겹치며 험난한 출발을 하였고, 실제로 그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리그 초반에는 많이 침체된 플레이를 보여줬다. 하지만 중반부터 다시 부활하기 시작했고, 결국 결승전에서 완벽히 각성하면서 블레이즈의 첫번째 우승을 견인했다. 물론 최영훈 개인으로서는 이번 시즌 우승에 대해 투표 조작 논란의 연관성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러한 논란과 비판을 실력으로 어느정도는 잠재운 시즌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즉, 이번 시즌 본인이 자초한 논란을 본인의 실력으로 잠재우는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여준 만큼 다음 시즌에는 더욱 신중한 언행으로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2.9. 2022년[편집]



2.9.1.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편집]


팀전은 2021-2 준 우승팀 시드로 본선에 직행하는데 성공했다. 개인전은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였고 조 추첨 결과 A조 3번 레드 라이더로 배정 받았다.

따라서 2월 26일 개막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16강에 직행할 것으로 보였으나 그가 속한 A조의 치열한 라인업의 한계로 개막전에서 9경기 동안 33점을 먹고도 4등, 패부로 내려갔다.

팀전 경기에서 악셀즈와는 에결 끝에 첫 승을, 그것도 프로팀 gp를 상대로 6-1로 승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3월 19일에 펼쳐진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는 스피드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침체된 모습이었으며, 스피드전도 3:0으로 완패했다. 반대로 아이템전에서는 특유의 홍련 활약을 바탕으로 아이템전 3: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홍련으로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상대팀을 압박함으로써 김지민이 멀찍이 달아날 수 있도록 판을 마련해줬고, 계속된 사이렌 방해로 상대팀이 좀처럼 김지민을 따라잡지 못하게 방해해줬다. 에결에서는 배성빈이 노준현에게 패하면서 아이템전 활약이 빛이 바래게 되었다.

이후 라떼 팀을 상대로 6-0 셧아웃에 성공했다.

같은 날 열린 개인전 패부에서는 퍼플 시드를 받았다. 그러나 강다훈1포인트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으며 개인전은 17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초반에 점수를 많이 못 쌓은 것이 원인이었다.[32] 안타깝지만 팀전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

이번 시즌 최영훈을 평가하자면 지난 수퍼컵 때도 최종전에서 겨우 1점만 먹는 참사가 일어난 것도 그렇고, 이번 시즌에는 아예 16강도 못 가고 떨어지는 등, 에이징 커브 때문인지 최근 몇 시즌 동안 개인전에서의 부진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물론 이제 최영훈은 올해 25살, 20대 중반으로 슬슬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로서의 에이징 커브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영훈은 과거부터 팀전 특화 선수였지, 개인전 특화 선수는 아니었다.[33] 그래도 팀전에서는 여전히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당장 선수 생명 종료의 문제를 논할 시기는 아니다.

이후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홍련으로 아이템전을 캐리하며 에결까지 끌고 가 팀의 승리에 기여했지만, 스피드전의 대부분의 경기에서 하위권을 달리며 스피드전의 부진을 이어나갔다. 물론 그 이후 페이즈와의 경기에서는 2-0으로 승리했다. 시즌이 거듭될 수록 심각해지는 그의 스피드전 부진으로 어쩌면 하이브리드로서의 선수 생활에 적신호가 켜졌을 지도 모른다.

일각에서는 이제 다음 시즌부터 개인전은 출전하지 말고 팀전에만 올인해서 팀전에서라도 안정적인 활약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34] 아니면 아예 아이템에이스로 전향하고, 블레이즈가 스피드 전담 선수 1명을 추가로 영입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4월 6일에 진행된 Phase전에서는 스피드전에서 불리한 상황에서 1등을 유지하거나 습관성 스탑 증후군을 보여주는 등 강력함을 과시했고, 아이템전에서는 매 트랙 초반에 잠시 밀리는 모습이 있었지만 특유의 강력한 팀합을 바탕으로 한 명을 보내놓고 상대방을 묶어버리면서 아이템전을 3:1로 이겼다.

하지만, 이 날 두 번의 트랙 패배를 모두 고정 트랙에서 당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딘가 찝찝한 승리를 거뒀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것은 흠. 다음 경기에서는 조금 더 고정 트랙에서 분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월 20일 진행된 광동 프릭스와의 결승 진출전에서는 스피드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블레이즈의 1set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들어 최영훈은 에이징 커브로 인해 개인전과 팀전을 막론하고 스피드전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개인전 은퇴 또는 아이템 에이스로 전향해야 한다는 평가를 줄곧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스피드전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 스스로 아직 스피드전에서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하지만 아이템전에서 패배를 했고, 이후 에이스결정전에서 유창현이 패배하는 것을 지켜보게 되면서 스피드전에서의 대활약이 빛이 바랬다.

플옵에서 스피드 4-1, 아이템 4-1로 에결 끝에 리브 샌박을 제압하고 팀전 결승 블루 라이더가 되었다. 지난 결승 진출전에서의 스피드전 폼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 지가 관전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5월 7일 펼쳐진 팀전 결승전에선 아이템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블레이즈의 4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마지막 트랙 인천에서 따라오는 이재혁을 사이렌으로 블로킹하고 완주한 것이 인상 깊었다. 이로써 최영훈은 또 하나의 별을 달고 팀전 최다 우승인 V7을 달성하게 된다.

2.9.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편집]


파일:2022_S2_Team_DB.jpg

예선 이전 : 팀전은 지난 시즌 우승으로 시드를 부여받았지만 2022 시즌 2에서 최영훈, DFI BLADES에게 비상이 걸렸는데 이번 시즌은 X엔진이 모두 퇴장되어서 최영훈의 짝꿍이나 마찬가지인 홍련을 쓸 수 없게 되었으며[35], 설상가상으로 김지민 대신 데려온 김다원 때문에 2022-2 첫 경기부터 세트패라는 페널티[36]를 안고 시작해야한다. [37]

예선 이후~개막 이전 : 개인전은 1차 예선에서 본선 직행에 성공했지만 조 추첨 결과 C조 4번 화이트 시드를 받으면서 32강부터 가시밭길을 걷게 되었다.[38]

7월 23일 8강 풀리그 1경기 개막전에서는 아마추어팀인 APEX와 경기를 진행한다.
[8강 풀리그 1경기 블에전 내용 펼치기 · 접기]
개막전에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완승을 견인했다.
특히, 아이템전에서의 활약은 역시 명불허전이었는데, 이번 시즌부터 홍련X가 배제되면서 최영훈의 아이템전 역량이 다운그레이드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대신 귀양V1을 완벽하게 운용하면서 홍련이 없어진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특히, 1라운드 경주 트랙 3랩 점프대 구간에서 디펜스와 자폭으로 상대팀원 3명을 입수시키는 장면은 그야말로 매드무비급 명장면.


7월 30일 8강 풀리그 6경기에서는 아마추어팀인 SAVAGE와 경기를 진행한다.
[8강 풀리그 6경기 블세전 내용 펼치기 · 접기]


8월 3일 8강 풀리그 8경기에서는 아마추어팀인 FINALE e-sports와 경기를 진행한다.
[8강 풀리그 8경기 블피전 내용 펼치기 · 접기]


8월 6일 32강에서는 죽음의 조 C조에서 유창현, 강다훈, 전대웅, 황인호, 이명재, 최승현, 이재혁과 경기를 진행한다.
[32강 C조 경기 내용 펼치기 · 접기]
결국 최영훈도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기는 힘들었는지 중후반부터 카메라에 안 잡힐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고 22점이라는 기록으로 7위를 차지해 광탈했다.[1] 그래도 하위권 점수치곤 나름 높은 편이었다.


8월 10일 8강 풀리그 11경기에서는 아마추어팀인 SINKHOLE과 경기를 진행한다.
[8강 풀리그 11경기 블싱전 내용 펼치기 · 접기]


8월 20일 8강 풀리그 18경기에서는 지난시즌 결승에서 만난 KWANGDONG FREECS와 경기를 진행한다.
[8강 풀리그 18경기 블광전 내용 펼치기 · 접기]
3강 대전의 첫 매치이자 지난 시즌 결승 리매치인 블광전에서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1인분 이상을 해주었다.
스피드전에서는 에이징 커브가 잊힐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2위를 수성하는 호위무사와 7,8을 고정시키는 악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트랙인 랠리에서도 트랙 마지막 부분에서 배성빈을 밀어주며 3: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에서는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치열한 승부끝에은택에몽의 에결 중독을 못 이겨 3:2로 아이템을 패배하며 에이스결정전으로 가게 되었다.
에이스결정전에서는 배성빈과 송용준이 나왔고 1 랩 후반에서 배성빈이 송용준을 밀어 벽에 꽂아버리며 그 이후로 따라 잡히지 않으며 에결을 승리했다.


8월 27일 8강 풀리그 21경기에서는 영원한 라이벌이자 지난시즌 3위 팀인 LIIV SANDBOX와 경기를 진행한다.
[8강 풀리그 21경기 블샌전 내용 펼치기 · 접기]


9월 7일 8강 풀리그 28경기에서는 아마추어팀인 WISH와 경기를 진행한다.
[8강 풀리그 8경기 블위전 내용 펼치기 · 접기]


9월 21일 결승진출전에서는 풀리그 2위를 달성한 Liiv SANDBOX와 경기를 진행한다.
[결승진출전 내용 펼치기 · 접기]
스피드전에서는 여전히 난공불락의 디펜스와 순위유지력을 보여주었다. 물론 4,5트랙에서는 조금 흔들리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 폭발적인 폼을 보여주면서 4:2로 스피드전을 이겼다.

아이템전에서도 대활약했지만 전체적으로 2% 부족한 팀워크와 아이템 활용력으로 인해 리브 샌드박스에게 3:4로 아이템전 석패를 당했다.

에이스결정전에서는 배성빈이 아쉽게도 박인수에게 복수를 당한 바람에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9월 28일 플레이오프에서는 KWANGDONG FREECS와 경기를 진행한다.
[플레이오프 내용 펼치기 · 접기]
스피드전에서는 초반 2트랙을 무난히 따냈으나, 3트랙부터 팀 전체가 이상하리만큼 순위 유지를 하지 못하면서 결국 광동에게 3:4로 패배, 이번 시즌 첫 스피드전 세트 패배를 당했다.

아이템전에서는 역대급 대활약을 보여주면서 광동을 4:0으로 제압하면서 에결로 끌고 갔다.

그러나 에이스결정전에서는 믿었던 유창현이 노준현에게 동이문에서 패배했고, 결국 5년만에 팀전 결승 진출에 실패한다.[1]



2.9.3.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편집]


18강에선 꿀조에 속해 무난하게 16강으로 갔고 16강 2조에서도 5트랙만에 45점을 독식했다. 그러나 최영훈의 선전은 딱 여기까지였다. 6트랙부터 갑자기 부진하며 경기를 끝내지 못하고 그사이에 점수를 크게 먹은 윤정현에게 조 1위마저 내주고 말았다.
그러고 마지막 8강전에서도 계속 부진한 끝에 탈락하였다.

15차 리그 이후 처음으로 개인전에서 최영훈의 이름을 볼 수 없게 되었다.[39]
따라서 이번 시즌은 팀전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팀전은 개인전 예선탈락의 굴욕을 떨쳐내려는 듯이 스피드, 아이템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3전 전승을 달성하며 A조 1위로 결승진출전에 진출한다.

결승진출전에서는 블레이즈 전원이 박수듀오에게 시종일관 스피드전을 압도당하며 패배했고[40], 아이템전은 박현수에게 귀양싸움을 밀리면서 압도적으로 2대0 패배를 당하게 된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블레이즈가 스피드전을 4대3으로 잡는데 일조하지만, 아이템전에서 에이스급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패배하였고, 에결에서 김다원이 노준현에게 패배하면서 이번시즌도 팀전 3위로 마감짓게 된다.

이번 시즌 최영훈은 개인전 예선탈락, 팀전 3위라는 본인 커리어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41]


2.9.4. 잠정 은퇴[편집]


수퍼컵이 끝난 이후 휴식기를 가지다가 2022년 12월 30일, 방송을 켜고 카트라이더 리그 프로게이머로써의 은퇴를 선언했다. 차후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가 열린다면 고민을 해보겠지만, 휴식을 하고 싶은 의사가 우선이라고 한다. 이윽고 2023년 1월 7일, DFI BLADES와의 계약은 공식 종료되었으며 카드맆 선수로는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2.10. 공식 리그 1 vs 1 전적[편집]



2.10.1. 역대 에이스 결정전 전적[편집]


대회
경기
트랙
카트바디
VS
결과
버닝 타임
8강 승자전 2경기
WKC 투어링 랠리
흑기사 9
박건웅
예일모터스&그리핀

통산 1전 1승 0패 승률 100%

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경력[편집]



3.1. 2023년[편집]



3.1.1. KDL Preseason 1[편집]


개인전에선 조 최하위로 광탈, 팀전도 6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했다. 이미 원작 리그 말기부터 스피드전 기량 저하가 어느정도 눈에 보이는 상황이었는데, KDL로 넘어와서도 이를 쉽게 극복하지 못했다. 한창 폼이 안좋던 리그 초반에는 너무 하위권에 박혀있어서 장기인 몸싸움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을 정도. 그나마 리그가 진행되면서 폼이 조금씩 올라오긴 했지만 버스는 이미 떠났다. 아이템전은 그래도 준수한 기량을 유지하면서 고군분투했지만, 팀원들의 아이템전 기량이 영 좋지 않다보니[42] 혼자서 뭘 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3.1.2. KDL Preseason 2[편집]


개인전은 부진한 폼을 보여주며 최종전 7위로 예선탈락을 확정지었다.

8강 3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다시 만나게 되었고 에이스 결정전까지 간 끝에 아쉽게 패배하게 된다.이날 최영훈은 아이템전은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피드전에서 계속된 하위권 고정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1.3. WCG 2023 BUSAN KD 올스타전[편집]


KDL Preseason 2 후반부에서 폼이 살아났을때 마냥 스피드, 아이템전에서 역대급 캐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43]

승자연전에서 1대1에 의외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어 훗날 에이스 결정전에 기용될 가능성도 생겼다.[44]


3.1.4. 2023 KDL[편집]



3.2. 역대 리그 1 vs 1 전적[편집]



3.2.1. 정규 시즌 1 vs 1 전적[편집]


대회
경기
트랙
카트바디
VS
결과
2023
8강 풀리그 5경기
월드 마이애미 드라이브
샤크 호버
하서진
DiaMond
파일:KDL_Always.png Always

통산 1전 0승 1패 승률 0%

3.2.2. 이벤트 리그 1 vs 1 전적[편집]


대회
경기
트랙
카트바디
VS
결과
WCG 2023 BUSAN KD 올스타전
승자연전 Round 1
월드 뉴욕 대질주
버스트
문호준
HoJun

문윷박이

승자연전 Round 2
WKC 싱가포르 서킷
유창현
SPEAR


승자연전 Round 3
월드 시안 병마용
박현수
Hyu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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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2:23:57에 나무위키 최영훈/선수 경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심지어 카트 리그의 유명 선수였고 같은 팀이었던 박인재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였다고.[2] 참고로 박인재의 방송에서 나온 바로는 최영훈이 카트는 하는데 리그는 안 봤었다고 한다. 그래서 유영혁도 누군지 몰랐다고 한다.이 정도면 진짜 넥슨 캐시 받으려고 놀러온 거 맞다.[3] 다만 이때는 아이템전이 처음으로 도입된 시기였기 때문에 선수들의 아이템 실력이 상향되기 전이었을뿐더러 잠금, 번개, 바리케이드, 스캐너 아이템이 나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천사와 자폭 연계만 잘하면 팀호흡이 좋다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피지컬이 그리 요구되는 메타도 아니었다. 물론 그 중에 이은택이 팀 중에서도 그리고 본선 진출한 선수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아이템 이해도가 뛰어난 것도 한 몫한다.[4] 여담으로 후에 최영훈, 김승태가 탑급으로 성장하고 나서 저 팀으로 왜 탈락을 했는지 미스테리라는 반응이 많았다. 저 둘 뿐만 아니라 유관영도 스피드, 아이템이 어느정도 되고 임성준의 경우 스피드는 저조하지만 아이템 선수인 만큼 아이템전은 확실한 선수기 때문.[5] 다만 이때까지의 카트리그는 팀전에 대한 이해도가 잡혀가는 시기였고 팀원을 꾸려서 참가하는것이 아닌 오프예선에서 통과한 선수들을 각팀에 팀장님이 순서대로 한명씩 지명해서 뽑았다는 것을 참고하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6] 이부분은 박준혁이 못했다기 보다는 박준혁의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안정적이고 무난하게 경기를 운용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에결은 박준혁이 전담했고, 박준혁의 에결 전적도 예선에서 중요할 때마다 이겨줬고, 본선 3, 4위전에서는 이재인을 꺾을 정도로 괜찮았으니.[7] 이땐 아직 공인 리그 확인이 안되었지만, 차후 팀 스피릿도 공인 리그로 인정한다는 주최측의 설명이 나오면서 유영혁, 강석인, 박인재, 박준혁 모두 팀전 우승을 1회 추가하였다.[8] 박천원의 아이템전 성적은 시즌제로 ~ 배틀로얄 기준 4전 4패였다. 물론 이은택이 속한 조에 계속 속했다는 점과 박천원의 팀원들의 아이템전 경험이 비교적 적었던 것도 참작해야 한다.[9] Team106과 인디고의 결승 진출, Cj의 다크호스 활약은 어느정도 예상한 이들이 많았지만, 알스타즈가 Cj를 꺾고 3위 입상하는 결과는 승부예측 2%만 봐도 알 수 있듯 예상한 사람이 많지 않았다.[10] 반대쪽 조의 1등은 승자전에서 문호준의 팀을 이기고 올라온 황선민,유창현의 TheA였다. 사실 사전 예상에서는 반대쪽 조에서 문호준의 알앤더스와 유영혁의 알스타즈가 1, 2위를 양분하고 올라올 것이라는 예상이 정배였고 이 예상대로라면 어느 팀을 만나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TheA가 1위, 알스타즈가 2위로 올라오는 아쉽다고 하면 아쉽고, 최악이라 하면 최악이라 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터져버린 것.[11] 다른 팀장이면 모를까, 최영훈 팀에 소속되어있던 쏠라이트 인디고의 팀장은 9연승의 신화를 썼던 서주원 팀장이였기에 충격적이였다. 더욱 압권인 것은 팀장전 상대가 6연패를 기록하며 다른 의미로 신화를 쓴(...) 이동훈 팀장이였던 것...[12] 이은택의 마지막 아이템이 자석이었고 자석을 미리 당겨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만약 최영훈이 이은택을 죽이지 않았다면 풀세트까지 가면서 어떻게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13] 이런 장면이 드러난 것이 에볼루션 결승전 Team106 vs 쏠라이트-인디고. 2경기 대저택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 문호준과 전대웅 중 한명은 집중 견제를 당했고 순위 싸움 플랜이 어그러졌다.[14] 다만 이때의 경우 4강 최종전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팀전에 집중하기 위해 개인전에는 무게를 두지 않았다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다.[15] 처음 2경기를 연속으로 따내면서 8강 승자전의 기량이 나올 줄 알았으나 그 다음 4경기를 전부 졌다(...)[16] 1위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17] 패자전의 라인업이 웬만한 리그 승자전급 엔트리였으며, 최근 1년 사이에 결승을 다녀온 선수만 5명에 전시즌 우승자 이재혁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최영훈이 지금까지 단 한번도 승자전과 최종전을 넘은 적이 없었던 데다 팀전까지 준비해야 되는 입장이었기에 이미 어느정도는 예견된 바였던 셈.[18] 문호준은 최영훈이 양대우승을 한다면 팬티바람으로 홍대만 돌아다니겠다는 공약을 내건 적이 있다.[19] 개인전에서 11경기가 끝났을 때까지만 해도 43포인트로 불과 2위와는 3포인트 차이였다.(46포인트 2명이었고 최영훈은 4위) 이후 이재혁이 2경기만에 끝낸 것을 생각하면 최영훈의 개인전 입상 내지는 2인전 진출이 실현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다음 시즌에는 아쉬운 뒷심을 보완한다면 결승에서 입상 혹은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1라운드 1위를 차지한 이재혁 다음으로 최영훈이 3번으로 1위를 제일 많이 기록했다. 2,3위의 송용준, 박인수마저도 1위를 딱 1~2번씩만 했던 것을 생각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20] 최영훈의 양대 우승 시 팬티만 입고 홍대를 돌아다니겠다는 미친 공약을 선보였는데, 다행히(?) 최영훈이 개인전 우승에 실패하면서 공약이 실현되지 않았다.[21] 추후 강석인은 ROX로 이적.[22] 유창현, 배성빈, 박도현, 최영훈[23] 포지션은 러너였지만 흰 소를 탔기 때문에 같은 팀 스위퍼 박현수와 포지션 체인지를 한 것 같은 놀라운 스위핑을 보여주었다.[24] 박현수, 노준현, 이재혁 셋이서 29점 동점을 먹었다.[25] 최영훈 스스로도 본인이 좋은 플레이를 하든, 못하든 팬들의 혹평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분명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고, 그 때문에 어떻게 하든 혹평을 받을 수밖에 없는 현재 상황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심했을 것이다.[26] 정확하게 말하면 방송재개 자체는 개막전 당일이었지만, 이 때 방송은 블레이즈 팀에 대한 승전 인터뷰였고, 그 차원에서 잠시 방송을 킨 것뿐이어서 개인방송에 대한 재개는 아니었다.[27] 당연히 의도치는 않았을 테지만, 제련소와 사빙공에서 자연스럽게 테러라인으로 들어가며 사고들을 발생시켰다.[28] 과거 19-1 시즌 때 박지호 선수가 32강에서 0점으로 탈락하는 굴욕을 겪은 뒤 영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후 19-2 전대웅최종전 -2점, 20-1 정승민32강 0점, 20-2 최민석승자전 0점, 21-1 정유민32강 -1점 이후로 최영훈도 음수 또는 0,1점 등의 최악의 점수를 피할 수 없게 된 셈. 어찌보면 모든 결과는 최영훈의 업보일지도?[29] 더 심각한 점이라면 승자전 멤버들 중 혼자서만 탈락한 것도 모자라 패자전에서 올라온 보다도 성적이 훨씬 형편없다는 점. 그만큼 이번 시즌은 최영훈에게 있어서 흑역사로 찍힌 시즌이 된 셈이었다.[30] 사실 유창현도 이번 시즌 개인전은 운이 없었다. 그나마 최종전에서 김정제와 동점이라 재경기 끝에 승리해서 결승 간 끝에 굴욕은 면했다.[31] 스전에서는 두각을 못 드러내다가 템전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32] 일각에서는 21-2 시즌부터 개인전 기량이 떨어지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논란 항목에 있듯이 맵 투표 조작 못하니까 16강도 못가는 거 아니냐는 조롱도 받고 있는 중이다.[33] 최영훈의 플레이스타일이 압도적인 주행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특유의 몸싸움 능력과 블로킹 능력으로 팀전에서 아군을 보조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개인전에서는 기본적으로 주행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1년 전까지만 해도 주행력이 어느 정도 받쳐줘서 개인전 결승 최고 기록이 4위일 만큼 제법 높은 위치까지 올라갔으나, 이제는 에이징커브로 주행력 자체가 떨어지면서 더이상 개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없게 된 것이다.[34] 사실 지금 나날이 떨어지고 있는 최영훈의 스피드전 폼으로는 개인전에서 결승전 진출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차라리 팀전에만 집중해서 팀전에서라도 확실하게 우승을 노리는 것이 본인의 커리어에도 더 좋기는 하다.[35] 아직 시간의상점이나 마술모자를 할 시기가 멀었기도 해서 홍련 V1이 나오지 않았다[36] 세트 득실 -1, 라운드 득실 -3[37] 이 때문에 논란이 있었는데, 이 사건에서 DFI BLADES의 잘못은 김다원을 영입한 것 하나밖에 없음에도 연대책임을 부과함에 따라 헌법 위반 소지가 있으므로 부적절한 징계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지난 시즌부터 팀전과 개인전에 모두 참가하는 선수가 팀전과 개인전 모두에 페널티가 적용되는 것이 규정에 명시되었기에 선수 1명의 잘못을 팀원이 다 같이 책임지는게 맞다.[38] 당장봐도 라인업이 유창현, 전대웅, 강다훈, 이명재, 황인호, 이재혁 등 터무니 없는 라인업에 속해있다(...).[39] 갈수록 개인전 기량이 하락하고 있는게 원인일 수도 있지만 예선에 출전한 선수들 라인업도 꽤 치열했다. 정승하도 4위로 겨우 본선에 진출했을 정도이다.[40] 황금좌표 트랙에서는 본인이 혼자 삽을 푸며 이길 수 있던 경기를 패배했던게 아쉬웠다.[41] 작년 수퍼컵 유영혁의 성적과 동일하다.[42] 문호준의 경우 준수한 아이템전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고병수와 김응태의 아이템전 실력이 공방유저보다 못한 폐급 수준이라 항상 4:2 싸움이었다.[43] 때문에 MVP도 받았다.[44] 무려 문호준과 유창현을 잡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