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The 4th/결승 라운드
덤프버전 :
1. BEMANI 시리즈[편집]
1.1. beatmania IIDX 22 PENDUAL[편집]
결승 진출자 3명이 선곡한 3곡 + 당일 발표 지정곡 1곡 총 4곡의 ex스코어 토탈 1위가 우승
결승 진출자
- A코스: RKS-32
- B코스: TOKI
- C코스: M!TSBA[1]
상당수 전일 기록을 보유한 RKS-32가 결승 전용곡 Chrono Diver -PENDULUMs-에서 크게 부진한 것이 패배의 큰 요인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선정곡의 두개가 스크래치곡인 상황에서 스크래치 처리력이 비교적 부진한 M!TSBA가 밀렸다는 평가. 결국 스크래치 특화 플레이어인 TOKI가 전반적으로 무난한 성적을 거두며 우승했다. 다만 진정한 MVP는 Chrono Diver -PENDULUMs-를 초견에 AAA를 달성한 M!TSBA라는 평.
1.2. BeatStream[편집]
4강 토너먼트전
대진은 추첨
4강 과제곡은 레벨9이상의 곡들중 1곡씩 선곡
결승 과제곡은 레벨10이상의 곡들중 각자 1곡씩 선곡한 2곡에 당일발표 지정곡 1곡 총 3곡
1.2.1. 의혹(?)[편집]
결승과제곡 중에서 당일발표 지정곡이 였던 마지막곡에 이미 플레이 기록이 존재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해당 악곡은 결승전에서 처음 공개될 악곡이였고. 특히나 NIGHTMARE라는 난이도는 바로 2번째 곡까지 마쳐진 후에 발표됐기 때문에 결승진출자들은 당연히 이 곡의 정체를 몰라야 정상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플레이 기록이 찍혀있으니 의혹이 제기될수 밖에 없던 상황.
사진만 보면 유비트와 비슷하게 결승용으로 따로 유저데이터를 만들었다라는 추측을 할 수 있으나, 실제 결승전 영상을 보면 BEAST HACKER 화면에 돌입하기 전 잠시동안 통상 곡 선택 화면이 뜨는데, 이때 버젓이 플레이어의 다른 곡들의 플레이 기록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플레이어의 본인 기록이 찍힌 것은 맞다.
하지만, 대회가 끝나고도 이 의혹은 해명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묻히고 마는데, 후술할 사볼에서의 후폭풍이 너무나 커서(...) 사람들의 주목이 다들 거기로 가는 바람에 완전히 공기화됐다.
일단 결승진출자 두 사람 모두에게 플레이 이력이 남아있으니, 리허설 때 본선진출자 전원이 한번 플레이를 해봤다든가, 아니면 본선진출자의 카드 데이터만을 이용한건지 일텐데, 두 가설 모두 진출자 전원이 동일한 조건에서 대회를 진행한 것은 맞으니, 결과가 뒤집힐 일은 없을 것이다.
1.3. 댄스 댄스 레볼루션(2014)[편집]
예선 3위→예선 2위→예선 1위가 선곡한 곡으로 2인 버서스 플레이로 진행.
3곡의 EX스코어 합계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한다. EX스코어에 대해서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조작법' 항목을 참고.
1.4.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편집]
1.4.1. 일반 부문[편집]
코스모드 4곡의 총점 1위가 우승
코스의 곡은 결승진출자 사전선곡 3곡+당일발표 지정곡 1곡 총 4곡
해당 곡들로 노멀, 하이퍼, EX 난이도 코스모드가 신설되었다. 3월 4일까지는 RINИE를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은 코스모드가 유일했으나, 3월 5일 업데이트로 노말모드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1.4.2. 오쟈마 부문[편집]
스페셜 로컬모드 3곡 배틀로 1위가 우승[4][5]
선곡은 당일 추첨 3곡[6]
두 부문 모두 TATSU가 우승을 차지했다.
1.5. GITADORA OverDrive[편집]
이번 KAC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기타프릭스와 드럼매니아를 각각 다른 시간대에 진행하지 않고, 번갈아 가면서(드럼 준결승->기타 준결승->드럼 결승->기타 결승) 순으로 진행하였다.
- 본작에서 부활한 배틀 모드로 진행.
- 결승 진출자 4명 중 2명씩 배틀 대결하여 승리한 사람이 결승 진출.
- 준결승전의 경우 과제곡 중 각각 한곡씩(+배틀 모드 스코어 타입)을 골라 진행.
- 결승전의 경우 당일 발표되는 2곡으로 진행. 그 중 하나는 당일 발표된 신곡이었다.
1.5.1. 드럼매니아[편집]
1.5.1.1. 준결승전[편집]
- 드럼 A그룹
- Predator's Crypto Pt.2 MASTER(COMBO 중시)
- overviews MASTER(COMBO 중시)
- 드럼 B그룹
- Funky sonic World MASTER(COMBO 중시)
- Sonne MASTER(PERFECT 중시)
1.5.1.2. 결승전[편집]
- 九尾狐夜行 MASTER(NORMAL)
- MODEL DD ULTIMATES MASTER(NORMAL)
1.5.2. 기타프릭스[편집]
1.5.2.1. 준결승전[편집]
- A그룹
- ゴーイング マイ ウェイ! 기타 MASTER(COMBO 중시)
- KAISER PHOENIX 기타 MASTER(COMBO 중시)
- B그룹
- Concertino in Blue 베이스 MASTER(COMBO 중시)
- Elemental Creation -GITADO ROCK ver.- 기타 EXTREME(COMBO 중시)
1.5.2.2. 결승전[편집]
- 童話回廊 기타 MASTER(NORMAL)
- MODEL DD ULTIMATES 기타 MASTER(NORMAL)
1.6. 유비트 소서 풀필[편집]
결승 진출자 8명 중 4명씩 2그룹을 결성해 그룹중 1등 1명이 결승 진출.
진행자가 곡 2곡을 추첨해 나온 과제곡으로 1위 선발.
결승전의 경우 결승 진출자가 선곡한 곡으로 진행.
1.6.1. 준결승전[편집]
1.6.2. 결승전[편집]
1.6.3. 뒷이야기[편집]
결승 진출자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게임이 되었다. 총 결선 진출자 8명 중 5명이 한국인. 덕분에 일각에서는 Korean Arcade Chapionship이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4th KAC 진행중 방송사고가 난 첫번째 방송이다. 숏쵸가 사회를 진행하다가 중간에 화면이 굳어버리며 몇 분간 방송이 죽었고, 잠시 후 방송이 재개 되었을 땐 이미 결승전 1라운드는 끝나고 2라운드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때 숏쵸가 "혼또-"라고 말하는 도중에 화면이 굳어버리는 바람에 말 그대로 "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가 되어 리듬게임 유저 사이의 밈으로 자리잡았다. 원본 영상 댓글을 보면 여러 드립이 넘쳐난다(...). 유비트 프롭의 신곡으로 "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가 실렸다는 드립은 덤. 추후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삭제되었지만 잠깐이나마 맛 볼 수는 있다.
1.7. 리플렉 비트 그루빈 어퍼[편집]
8강 토너먼트전
4강까지는 각 플레이어가 사전 선곡한 8곡중 추첨으로 1곡
결승은 당일 발표 2곡
사전선곡표
NEXT: Zirkfied HARD
R · ∀ · NO: TITANS RETURN SPECIAL
MEN_2U: PUNISHER SPECIAL
DOY∀MORI: WICKeD CRφSS HARD
sir · o · n.: ZZ HARD
AMAZE: TITANS RETURN SPECIAL
NICHAN.T: Stand Alone Beat Masta HARD
KYAITO: HAERETICUS HARD
결승곡
Miseria HARD
伐折羅-vajra- by DJ TOTTO VS 兎々 HARD : 결승 당일공개곡
우승자는 전 KAC 2013의 리플렉 비트 콜레트 부문의 우승자인 NICHAN.T가 다시한번 우승을 함으로써 2연패 달성. 우승소감 중 "일본에서 살고 싶습니다!"가 압권이다. 1위 NICHAN.T 2위 AMAZE로 리플렉 더비로 우승자/준우승자 예측에 성공했다면 vajra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1.8.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편집]
우승: えつや(에츠야)
예선으로 뽑힌 8명의 선수가 2조로 나뉘어 랜덤으로 뽑힌 2곡으로 준결승을 진행하고 각 조에서 합계점수가 제일 높은 1위가 된 2명이 결승을 치루는 방식이다. 결승전은 1명씩 곡을 지명하고 마지막에 미공개 악곡 1개를 플레이하여 승자를 가르는 방식이다.
예선 A조에서는 TRICK.이 승리하고 B조에서는 KAC 2013의 우승자 えつや(에츠야)가 승리했다.
여기서 진출자 2명 전부 For UltraPlayers를 뽑는 바람에 진행자들도 모르던 특수 룰을 적용하여 나머지 1곡을 랜덤으로 추첨했다. 그리고 거기서 뽑힌 곡이 Bangin' Burst. 선곡 과정부터 상당히 드라마틱했다[7].
그리하여 KAC 2013의 최우수 당선곡 2곡이 올해 다시한번 결승곡이 되어 수많은 관중들이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보고있었고 2번째 곡이 끝났다. 이 시점에서 TRICK.이 1니어의 차이로 지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미공개 악곡인 Everlasting Message GRV가 나올 차례에 2nd의 For UltraPlayers EXH가 나오는(...) 엄청난 버그가 터져서 우승자가 나오지 못해 역대 최악의 흑역사가 되었다. 유비트는 그나마 방송사고일 뿐이여서 방송을 보는 사람들에게만 지장을 준 수준에서 끝났지, 이쪽은 대회 진행 자체에 엄청난 지장을 초래한 초대형 사고다.[8] 결국 결승전만 따로 차후에 진행하게 된다.
게다가 원래 Everlasting Message가 당선된 콘테스트의 제목은 The 4th KACオリジナル楽曲コンテスト(The 4th KAC 오리지널 악곡 콘테스트)인데, 앞의 2곡이 발표된 KAC2013オリジナル楽曲コンテスト의 발표 당시 KAC 2013 결승전에서 썼던 이펙트#를 재활용했는지(...) KAC2015オリジナル楽曲コンテスト라는 제목으로 나와버렸다.
왜 이런 상황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다.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이상 추측만 가능할 듯.
- 리허설 과정에서 신곡이 공개되어 버리면 안 되기 때문에 임시로 울플을 넣어 둔 버전으로 테스트를 했다가, 그 버전이 그대로 결승전까지 사용되어 버렸다는 가설. 이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증거로 위 영상 55:14 부분에서 화면을 자세히보면 매칭대기표시가 잠깐 나타난다.
- 여기서 나아가, 결승용 패턴은 GRAVITY이기 때문에 GRAVITY 난이도에만 곡 데이터를 넣어 둔 상태에서 EXHAUST를 선곡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가설. 대표적인 근거는 상술한 이펙트 재활용으로, EXH 패턴에 For UltraPlayers의 데이터가 들어 있는 KAC 2013 때의 데이터를 그대로 받아다가 리소스만 수정한 채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선곡창에 GRAVITY가 출현하지 않아 꼬였다는 것. 영상 해당 부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두 플레이어 모두 선곡창에서 EXHAUST에 커서가 있는채로[9] 스타트를 했고, GRAVITY는 아예 비활성화되어 있었다.
- 좀 심하게는 아무도 테스트를 안 했다는 가설. 황당하지만 의외로 전적이 있다...
참조할만한 글.[10]
여담으로 대회 자체는 코나미의 영원한 조롱거리이자 흑역사가 되었지만, 사회자인 모리 잇쵸의 언변만큼은 큰 주목을 받았다. 이미 예전부터 하이텐션의 진행으로 큰 호평을 받았지만, 사고가 터진 후 관객의 반응이 어수선해지자 "지금 엄지 말고 중지 들고 계신 분은 내려 주세요. 슬퍼집니다."[11], "검지를 드는 사람도 있는데 검지는 무슨 의민지 모르겠다"[12] 등(...)의 농담[13]을 하거나 직후 열리는 스페셜 라이브의 화제를 꺼내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결승전은 차후에 진행한다는 말에 관객들이 당황하자 "제일 에에에에에에에?! 하고 싶은 사람은 나야!!"라고 말하는 등(...) 사회자로서 사고로 어수선하고 싸늘해진 분위기를 수습하는데에 큰 활약을 했다. 때문에 The 4th KAC 사운드 볼텍스 부문의 진정한 우승자는 모리 잇쵸라는 드립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후 조정을 거쳐 최종결승 재대결 일시와 장소가 발표되었다. EXIT TUNES DANCE PARTY -beatnation summit 2015-가 개최되는 3월 22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장소 역시 동일한 Zepp DiverCity에서 개최된다. Everlasting Message 한 곡만을 플레이하며, KAC 당일에 진행된 1st와 2nd의 스코어는 그대로 계승. Everlasting Message의 스코어와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회장은 무료 선착순 입장이며 유튜브에서도 실시간으로 중계하였다.
결과는 えつや(에츠야)의 승리. 참고로 두 선수 모두다 폭사 하였다.
엑스트라 미션으로 KAC 2012 ULTIMATE MEDLEY -HISTORIA SOUND VOLTEX- 가 등장, 우승자인 えつや(에츠야) 가 플레이하였고, 미션 성공으로 모든 사운드 볼텍스 유저에게 이 곡이 조건없는 블록해금으로 공개되었다.
이때의 영향인지 The 5th KAC부터는 사볼만 The [N]th KAC [ROUND] MODE라는 전용 모드를 만들어 진행한다. 비슷한 시기에 열린 제4회 이후의 천하제일리겜축제에서도 역시 TENKAICHI MODE로 진행.
[1] 2위였지만 1위인 LICHT의 군복무 문제로 진출[2] 1년마다 한번씩 다른 게임에서 챔피언을 차지하는 희귀한 사례를 남기게 되었다.[3] 초견이었다.[4] 오쟈마가 랜덤하게 등장하며 NET 대전 보너스도 전부 포함한다.[5] 보너스는 콤보1위 3000점 게이지 1칸당 100점 클리어보너스 3000점 피버 클리어 보너스 1000점 보더 클리어 보너스 1000점 퍼스트/라스트 쿨 각각 300점씩[6] 37~41,42~45,46~50의 세개의 박스중 1개를 골라 추첨했다.[7] 이런 일은 처음이였던지라, 특수 룰을 적용시켰을 때 진행자가 "어? 그런 룰이 있었어?"라고 말하기도 하고, 투표에서 Bangin' Burst가 뽑혔을 때는 믿기지 않았는지 뽑은 표를 다시 확인해보자고 말하기도 했다.[8] 이때 해당 스테이지 성적을 무효로 한다는 의미로 추정되는 X자 포즈를 취한 스태프(위 영상 59:30)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명 'KAC X맨' 그리고 이 포즈는 6년 뒤 결승에서 선수들이 계속 써먹게 되는데[9] 게다가 양쪽 다 1000만점 퍼펙트 기록이 찍힌 상태였다(...)[10] 다만 호오오오 사고의 피해자가 S-C-U에서 모리 잇초로 잘못 기재되어 있고, 링크는 전부 당시에는 살아있었지만 이후 폐쇄된 엔하위키 미러로 가게 되어 있다.[11] 今親指じゃなくて中指立てた方、やめてもらっていいですか？寂しい気持ちになります。[12] 人差し指、ありがとね、人差し指、何を意味しているかが分からない[13] 위 영상 59분 50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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