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오크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00년 서울경마장에서 3세 암말 경주로 개최된것이 대회 시초이다. 2008년부터 서울부산 통합 3세암말로 경주로 개최되면서 부산경남 경마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2020년 트리플 티아라 체제가 정립되면서 삼관의 2번째 관문을 담당하고 있다.
2. 역사[편집]
- 2000년 4월 16일 1400m 3세 암말 경주로써 창설되었다.
- 제2회(2001)부터 1400m에서 1800m로 거리가 변경되었다.
- 제5회(2004)때 한국경마에 그레이드제가 도입되면서 로컬 GII로 승격되었다.
- 제9회(2008)부터 서울부산 통합경주로 개최되면서 부경 경마장으로 경주로가 바뀌었다.
- 제11회(2010)때 통합경주 이후 최초로 유로파이터가 서울경주마로써 우승하였다.
- 제14회(2013)때 스피디퍼스트가 통합경주로 시행된 이후, 코리안더비와 코리안오크스를 모두 우승하였다.
- 제15회(2014)때 퀸즈블레이드가 스피디퍼스트에 이어 더비와 오크스를 모두 우승하며 오크스마가 더비를 2연패하는 일이 발생했다.
- 제16회(2015)부터 경주조건이 국1에서 국OPEN으로 변경되었다.
- 제21회(2020)부터 루나 스테이크스가 창설되면서 암말 삼관경주가 정립되면서 트리플티아라의 두번째 관문을 담당하게 되었다.
- 제23회(2022)때 부경의 골든파워가 최초로 트리플티아라를 달성하였다.
- 제24회(2023)때 부경의 즐거운여정이 두번째로 트리플티아라를 달성하였다.
3. 특징[편집]
1998년 무궁화배가 코리안더비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2년뒤에 3세 암말 경주로써 신설되었다. 트리플티아라 체제가 갖추어진것이 2020년부터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삼관 대회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만큼 권위 또한 가장 크다.
통합경주로 바뀐이후부터 15번의 대회중 서울이 5번 부경이 10번을 우승하며, 부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부경이 단 한번의 패배를 제외하고는 모두 우승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 서울이 암말경주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6번의 대회중 4번의 대회를 우승하고 있다. 그중 2021년에는 1위부터 5위까지 서울말이 독식했을 정도.
다만 통합경주 이후부터 코리안오크스 우승말들은 이후 고마들이 참가하는 대상경주나 일반경주에서 우승을 못하며 부진한 활약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퀸즈블레이드나 우승터치가 뚝섬배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서 우승한 경력이 이례적으로 보일정도다. 2022년 기준으로 퀸즈블레이드(2014년)이후 고마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오크스마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4. 레이팅[편집]
[1] 2023년부터 총상금 7억원, 국내대상경주는 55%-22%-14%-5%-4%에 따라 상금이 배분된다.
5. 역대 우승마[편집]
6. 기록[편집]
- 경주기록 - 1:54:6(2021년 우승마 최강블랙)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6:41:44에 나무위키 코리안오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