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맵

덤프버전 :




1. 개요
1.1. 밤 시간대 존재
1.2. 여닫이 문
2. 총격전 맵
2.1. 왕좌(King)
2.2. 침엽수림(Pine)
2.3. 야적장(Stack)
2.4. 스피드볼(Speedball)
2.5. 부두(Docks)
2.5.1. 겨울 부두(Winter Docks)
2.6. 굴라그 샤워실(Gulag Showers)
2.7. 언덕(Hill)
2.8. 화물선(Cargo)
2.9. 아트리움(Atrium)
2.10. 바자르(Bazaar)
2.11. 아일 9(Aisle 9)
2.12. 참호(Trench)
2.13. 농장(Livestock)
2.14. 베르단스크 경기장(Verdansk Stadium)
2.15. 기차역(Station)
3. 총격전, 6:6 공용 맵
3.2. 러스트(Rust)
4. 6:6 맵
4.1. 해크니 야적장(Hackney Yard)(N)
4.2. 아지르 동굴(Azhir Cave)(N)
4.5. 사격장(Shoot House)
4.6. 폐건물(Vacant)
4.7. 탤시크 백로트(Talsik Backlot)
4.8. 술달 항구(Suldal Harbor)
4.9. 킬하우스
4.10. 알라브 비행 기지
5. 6:6, 10:10 공용 맵
5.1. 건 러너(Gun Runner)(N)
5.3. 라마자(Rammaza)(N)
5.4. 아클로프 봉우리(Akrlov Peak)
5.5. 폐허(Crash)
5.6. 아틀라스 대형 마트(Atlas Superstore)
5.7. 칸도르 하이드아웃(Khandor Hideout)
5.8. 호벡 제재소(Hovec Sawmill)
5.9. 아니야 급습(Aniyah Incursion)
5.10. 하드햇(Hardhat)
5.11. 폐기장(Scrapyard)
5.12. 체셔 파크(Chesire Park)
5.13. 페트로프 시추 시설(Petrov Oil Rig)
5.14. 미알스터 탱크 공장(Mialstor Tank Factory)
5.15. 방송국(Broadcast)
6. 10:10 맵
6.1. 아니야 궁전(Aniyah Palace)
6.2. 유프라테스 다리(Euphrates Bridge)
7. 32:32 지상전 맵
7.1. 카르스트강 채석장(Karst River Quarry)
7.2. 타보르스크 구역(Tavorsk District)
7.3. 크로브니크 농장(Krovnik Farmland)
7.4. 베르단스크 항구(Port of Verdansk)
7.5. 조호바 항공기 묘지(Zhokov Boneyard)
7.6. 산책로(Barakett Promenade)
7.7. 베르단스크 국제 공항(Verdansk International Airport)
7.8. 베르단스크 리버사이드(Verdansk Riverside)



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맵들을 정리한 문서. 다양한 폭의 인원을 수용하는 게임이니만큼 맵들도 세분화되었다. 매치가 시작될 때마다 캠페인처럼 시간과 장소가 자막으로 나타난다. 타이탄폴 2같이 멋들어진 인트로 컷신이 생긴 것은 덤.[1]

고증에 신경을 많이 쓴 이번 작품답게, 현대전의 양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는데 성공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건물같은 곳을 요새화한 후 그곳에 틀어박혀 적들을 요격하는 전법 - 소위 말하는 캠핑이 멀티플레이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그 정도가 너무나도 심해, 대부분의 맵들이 런 앤 건 스타일의 단순한 맵 구성이 아니고 캠핑이 지나치게 유리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출시 이후 지금까지 유저들에게 큰 비판을 받고 있다.[2] 특정 맵은 테스트를 해보긴 한 건지 싶을 정도로 특정 진영이 유리한 맵[3]도 있다. 그리고 이런 밸런스적인 문제를 떠나서 대다수의 유저들이 공감하는 큰 문제점은 인원수에 비해 맵이 지나치게 크다이다. 10vs10 맵 아니야 궁전이나 유프라테스 다리는 유저들에게 가장 기피되는 맵인건 물론이고 6vs6 맵들도 특정 12명 플레이 맵 치곤 상당히 커서 주요거점처럼 모여들 구심점이 없다면 적을 만나는 것도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오죽하면 이와 반대로 맵이 지나치게 작아 평균 생존시간이 10초가 안되는 적하장이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맵일 정도(...)

그래도 총기와 마찬가지로 맵 디테일은 굉장히 신경 써서 만든 편이다. 단적인 예로 전기 콘센트의 경우 해당 맵의 국가에 따라 각각 해당 국가의 콘센트(미국/영국/러시아)를 사용하며,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사격하면 작동하여 물을 뿌린다.

1.1. 밤 시간대 존재[편집]


일부 맵들은 낮 버전과 밤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밤 시간대일 때에는 정말 어둡기 때문에 야간투시경을 착용하고 전투를 하게 된다. 야간투시경 착용 시 일부 조준경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정조준이 불가능해지며, 대신 조준 시 레이저 사이트를 이용하여 조준할 수 있다. 이 레이저는 상대에게도 잘 보이기 때문에 위치 노출을 피하기 위해 필요할 때에만 조준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밤 시간대가 존재하는 맵은 (N)으로 표시.


1.2. 여닫이 문[편집]


맵 곳곳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문들이 있는데, 총 3가지 방법으로 열 수가 있다.

  • 가까이 다가가서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면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 정조준 상태에서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면 문이 살짝만 열린다.
  • 질주 상태에서 문에 접근하거나 폭발물 폭파, 근접 공격을 가하면 문이 벌컥 열린다. 이 때 문 가까이에 있었다면 넉백이 발생하며, 경우에 따라 난간에서 떨어져 낙사할 수도 있다. 폭발로 인해 문이 열렸다면 해당 폭발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다만 문 자체에 파괴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게 흠.

문은 재질에 따라 관통 여부가 결정된다. 철문은 경기관총이나 저격 소총으로도 관통되지 않으며, 나무문은 쉽게 뚫린다. 캠페인에서는 나무문을 사격하면 사실적으로 구멍이 뚫리고 완전히 박살낼 수 있지만, 멀티플레이어에선 이랬다간 나무문이 기능을 못하게 되기에 그냥 관통만 되고 구멍이 생기지 않는다.

문은 항상 플레이어 기준으로 바깥쪽으로만 열리며, 당겨서 안쪽으로 열 순 없다. 이를 활용해 문 밖에 방패를 들고 버티거나 차량을 주차해 두면 문 뒷편의 플레이어는 해당 문을 열고 나올 수 없다. #


2. 총격전 맵[편집]


총격전 및 그 파생 1:1, 2:2, 3:3 모드 전용 소형 맵들.


2.1. 왕좌(King)[편집]



파일:King_Alpha_Gunfight_MW.jpg


파일:KingGFmap.png



2.2. 침엽수림(Pine)[편집]



파일:Pine_Alpha_Gunfight_MW.jpg


파일:PineGFmap.png



2.3. 야적장(Stack)[편집]



파일:Stack_Alpha_Gunfight_MW.jpg


파일:Stackmap.png



2.4. 스피드볼(Speedball)[편집]



파일:Speedball_Alpha_Gunfight_MW.jpg


파일:SpeedballGFmap.png



2.5. 부두(Docks)[편집]



파일:Docks_Alpha_Gunfight_MW.jpg


파일:DocksGFmap.png



2.5.1. 겨울 부두(Winter Docks)[편집]



파일:modern-warfare-v1-12-patch-notes.png


파일:MW-OVERWINTER-04.jpg



파일:winter_docks_dog.png


시즌 1 중 19.12.18.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으로 야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부두이다. 이스터에그로 건물에 있는 시계를 보며 12시 정각에 맞춰 시계 위에 있는 풍향계를 쏘면 썰매가 날아가다 백 투더 퓨처의 패러디로 공중에 불꽃 스키드마크를 남기며 사라지는데, 앞에 있는 개가 다름아닌 고스트라일리이다.

20.1.28.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2.6. 굴라그 샤워실(Gulag Showers)[편집]



파일:Gulag_Showers_mw2019.png


파일:GulagGFmap.png

지붕에 구멍이 뻥 뚫려있는데, 역시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오마주다. 모던워페어 2의 굴라그 미션 최후반부에 주인공 일행이 타고 탈출했던 짚라인도 그대로 남아있다.
워존의 굴라그 존과 비슷하지만, 다소의 차이가 있다. [4]


2.7. 언덕(Hill)[편집]



파일:hill_mw2019.png


파일:HillGFmap.png


수풀이 많아 숨으면 당최 보이질 않는 것이 특징. 이런 작은 맵조차도 얼마든지 캠퍼 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냈다(...)

2.8. 화물선(Cargo)[편집]



파일:MW-S1-03.jpg


파일:Cargo_MiniMap_MW.png


시즌 1 중 19.12.4.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원작 모던워페어 1편 승무원 사살의 그 배이다.


2.9. 아트리움(Atrium)[편집]



파일:MW-S1-02.jpg


파일:Atrium_MiniMap_MW.png


시즌 1 중 19.12.4.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2.10. 바자르(Bazaar)[편집]



파일:bazaar_mw2019.jpg


파일:Bazaar_MiniMap_MW.png


시즌 2 중 20.2.25.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2.11. 아일 9(Aisle 9)[편집]



파일:Aisle9_LoadingScreen_MW.png


파일:Aisle9_MiniMap_MW.png


시즌 3 중 20.5.1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아틀라스 대형 마트 배경의 맵이다.
곰인형을 찾아 순서대로 파괴하면 화물차가 열리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2.12. 참호(Trench)[편집]



파일:Trench_LoadingScreen_MW.png


파일:Trench_MiniMap_MW.png


작전: 참호

15일 16:42:03

기밀


20.6.10. 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한쪽 시작 포인트에 벙커 문이 있는데, 번호를 알아낸 다음 들어가 전화를 작동시키면 양손에 미니건을 든 저거넛 테디베어와 조우하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2.13. 농장(Livestock)[편집]



파일:Livestock_LoadingScreen_MW.png


파일:Livestock_MiniMap_MW.png


작전: 농장

132일 6:58:28

카스토비아, 동부 농장

SAS - 델타 분대(연합군) / 제1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20.8.5. 시즌 5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카스토비아 동부 농장에 위치한 곳이다.

이 맵을 잘 뒤져보면 둘이서 한 쌍을 이루는 인형이 총 4쌍 존재하는데, 한 쌍을 동시에 죽여서[5] 8개 인형을 전부 파괴하면 중앙 건물 바닥에 테디 베어 한 쌍이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이 테디 베어들을 동시에 죽이면 바닥에 악마 소환진이 그려지고 악마 염소가 나타난다.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으니 주의.


2.14. 베르단스크 경기장(Verdansk Stadium)[편집]



파일:VerdanskStadium_LoadingScreen_MW.png


파일:VerdanskStadium_MiniMap_MW.png


시즌 5 중 20.8.24.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베르단스크 스타디움의 중앙 축구장이 배경이다. 커다란 축구공이 있는데, 이걸 공격해 골대에 넣으면 골 업적명이 뜨면서 폭죽이 터진다. 심지어 경기장 점수판에 점수가 오른다. 축구공은 가벼운 편이라 총격 몇 발에도 쉽게 날아가므로 C4나 셈텍스를 축구공에 붙여서 날리는 변칙적인 플레이도 보이는 편이다.


2.15. 기차역(Station)[편집]



파일:Station_LoadingScreen_MW.png


파일:Station_MiniMap_MW.png


시즌 6에 추가된 맵. 위치상 베르단스크에 있지만 워존 맵에는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역 건물 정면에는 대리석 장식물이 다수 붙어있는데, 이걸 파괴하면 숫자가 드러나며, 중앙 장식물을 파괴하면 키패드가 드러난다. 모든 숫자를 좌에서 우로 읽어 키패드에 직접 사격해 입력하면 거대 테디베어가 나타났다가 전투기 공격에 쓰러지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3. 총격전, 6:6 공용 맵[편집]



3.1. 적하장(Shipment)[편집]



파일:shipment_mw2019.jpg


파일:Shipment_Map.jpg


작전: 적하장

23일 10:33:25

영국, 런던

SAS - 델타 분대(연합군) / 제1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블랙옵스 시리즈에 뉴크타운이 있다면, 모던워페어 시리즈에는 적하장이 있다. 현재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사격장보다 훨씬 개판인 맵. 사격장은 개판맵이고 적하장은 개가 되는 맵이다. 모던워페어1편에서 첫 등장하고, 오랜 시일이 지나 월드워2에 재등장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디어 본작에도 시즌 1 중 업데이트로 복각 추가되었다.

19.12.1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전작들과 비교하여 컨테이너들의 배치가 묘하게 바뀌고 잘 관통이 되지 않게 되었고, 중앙에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컨테이너가 추가되었다. 약간의 구릉이 있어 땅바닥에 엎드리기만 해도 어느정도 엄폐는 되었던 전작들과 달리 완전히 땅이 평평하게 되었다. 맵 한쪽에 알카탈라-알자디드 문양이 그려진 컨테이너가 있는데, 내부에는 생화학 무기가 있다.

맵 자체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개판 그 자체. 매우 작은 맵 크기와 빠른 리스폰, 그리고 본작 특유의 개판인 리스폰 시스템 합쳐져 역대급 개막장 맵이 되었다. 탄약이 다 떨어지면 장전하다가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부활하면서 재보급되는 가스 수류탄과 연막 수류탄 등이 수도 없이 날아다니고 있고, 적군 한가운데에 리스폰되어 순식간에 죽는 스폰 킬도 몇번이나 연속으로 일어난다. 이 맵이 개막장인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드가 하나 있는데 바로 팀 데스매치. 모드 제한시간이 10분인데 6v6 모드일 때는 1분 30초 내외로 끝나고 5v5 모드가 되었어도 2분 이내로 끝나버린다. 절대 이 모드가 제한시간 초과로 끝날 일은 없다(...).

사실상 이번 리부트 작에서 거의 모든 맵에 캠핑이 있지만 이 맵만큼은 캠핑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6] 일단 하려고해도 사방에서 총탄이 쏟아지고, 정밀 공습과 순항 미사일이 미친듯이 날아오며, 가스 수류탄과 연막 수류탄이 사방팔방에서 터지고 있는데 느긋하게 캠핑스팟을 찾을 시간은 없다(...). 지게차나 연료통에 거치하고 한두놈 죽였다싶더라도 막장 리스폰 때문에 내가 죽인 적이 내 바로 옆에 리스폰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속도감과 막장성 자체로 인해 본작에서 가장 인기있는 맵 중 하나로 꼽힌다. 이는 결국 다른 맵들이 얼마나 막장으로 만들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겠다. 순식간에 죽어나가는 개판인지라 무기 레벨업 및 위장 해금 노가다에 최적화된 맵으로, 24/7이 열리기만 하면 모두가 온갖 총기 레벨업이나 위장 해제, 또는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 몰려온다. 게다가 정신없이 수많은 교전을 지속해야한다는 특성 때문에 성능이 떨어지는 비주류 총기들도 어느정도 잘 쓸 수 있기도 하다. 팀데스매치 모드가 아니라면 한판 당 보통 30킬, 많으면 50킬 이상도 나오기 때문에 한 무기만 계속 쓴다면 한판 당 4~5 렙업은 할 수 있다. 게다가 위장 해제 조건들을 조금만 신경써주면 쉽고 빠르게 깰 수 있어 그야말로 작업장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특히 깨는게 지옥같이 어려운 런처류나 방패, dmr의 위장 해제에는 가히 필수적(...). 다만 이때 주의할 점은 맵이 워낙 작다 보니 위장 해제를 할 때 돌격소총, 경기관총, DMR, 저격총은 '원거리 처치'가 뜨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관단총이나 권총, 샷건은 어느정도 원거리 처치 거리가 된다.

맵이 극도로 작은만큼 근거리전 무기들이 압도적인 성능을 보인다. 대부분 다마스커스 위장 해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구린 비주류 무기들을 쓰고 있는데, 여기에 방패를 맨 오리진이나 용구공 등이 등장하면 그야말로 일방적인 학살이 일어난다. 휠슨은 물론이고 건쉽, 백린탄까지도 우습게 나온다. 그렇게 되면 위장작을 하고 있던 유저들도 분노하여 자신도 샷건을 드는(...) 일종의 상호확증파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저격소총이 매우 힘쓰기 힘들다. 템포가 미친듯이 빨라 고배율 조준경은 조준 할 시간도 없이 죽어버리고, 저배율 조준경으로 산탄총처럼 운용하자니 그냥 산탄총을 쓰는게 훨씬 좋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막장성 때문에 이 맵을 싫어하는 유저들도 상당 수 존재한다. 대부분 다마스커스 위장에 관심이 없거나 이미 끝낸 상태라서 그런 경우가 있고 그냥 이런 게임 패턴 자체를 극혐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사실 뱅가드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망가진 슬렛지해머가 WW2에서 해당 맵의 장점을 최대한 유지시키고 단점을 최소화한 전적이 있었다. 이는 앞에도 말했듯이, 모던워페어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의 맵 디자인 능력이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열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공개 매치에 한해서는 완전히 개판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는데, 비공개 매치는 맵이 어디여도 상관 없이 10:10이 가능하다! 안 그래도 적하장이 개판인데 거기에 인원수가 10:10으로 늘어난다면... 그리고 4월 1일 오후 중에 이뤄진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보통 빠르면 미드 시즌 업데이트 이후나 늦어도 시즌이 끝나기 3주 전부터는 적하장&사격장 24/7을 플레이리스트로 내주는 것이 일종의 관행이 되었다. 여기에 시즌이 끝나기 일주일 전에는 아예 적하장 24/7과 사격장 24/7으로까지 나눠주니 무기 레벨업이나 위장 해제를 하려한다면 이때하는 것이 좋다.

20.01.28. 업데이트로 리스폰 지점이 재조정되어 스폰킬을 당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패치노트에서 호언장담했지만 되려 개악된 상태다. 패치 이전보다 스폰 위치가 더욱 중구난방이 되어 여전히 밥먹듯이 2-3연속 스폰킬을 당하게 되고 특히나 주요 거점 모드의 혈압 오르는 중앙 거점 스폰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2020.02.05. 업데이트 이후로는 사격장과 같이 계속 매치 인원이 늘어났다 줄어났다 하고 목표점수가 75점으로 줄어드는 오락가락한 패치가 이어지고 있다.
20.08.14.업데이트로 본부 모드에서 퇴출되었다.

3.2. 러스트(Rust)[편집]



파일:mw2019_rust.jpg


파일:mw2019_Rust_Map_Overview.jpg


작전: 러스트

80일 10:30:25

기밀

SAS - 델타 분대(연합군) / 자칼 - 수색조(동맹군)


시즌 2 중 20.2.11.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모던 워페어 2에서 이미 등장한 바 있었던 맵이며[스포일러], 이 때문에 많은 구작 플레이어들의 향수와 기대감을 불러왔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인피니티 워드는 보란 듯이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버렸다.

본래 적하장과 같은 개싸움 맵이나 이식하면서 맵 사이즈를 키운 것인지 적하장보다는 여유가 있다. 중앙 시추시설 위에는 원작과 달리 숨을 공간이 적어 올라간 사람이 쉽게 보인다. 때문에 올라가면 적의 포화를 받기 쉽지만, 그건 올라간 사람도 온 맵을 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때문에 캠퍼들이 중앙 꼭대기에 자리를 잡고 장거리 무기를 이용해 캠핑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맵이 대체로 탁 트여 있어 숨을 곳이 별로 없고, 개활지로 나가면 중앙 건물 캠퍼의 표적이 된다. 엄폐를 하려고 해도 자신을 숨길 벽이 있는 방향만 제외하고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심한 경우 꼭대기에 자리잡은 캠퍼에게 여러번 연속 스폰킬을 당하는 혈압 오르는 경우도 발생한다.

적하장도 밸런스는 엉망이고 스폰킬도 많이 발생하지만, 너도나도 공평하게 막장 개싸움이고 죽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는 면이 있는 반면, 러스트는 위에 서술한 이유로 불공평하게 당한다는 느낌이 든다. 숨을 곳도 없는 탁 트인 맵에서 뒤통수에 총알 맞아 죽고, 죽어서 리스폰하면 스폰킬 당하고, 그러다 보면 적이 뽑은 킬스트릭에 학살당하고 하다 보면 자연스레 게임을 던지게 된다.

또한 잦은 킬로 무기 렙업과 위장 해제를 막장성을 감수할 보상으로 받는 적하장에 비해 렙업도 상대적으로[7] 느리다. 대신 위장 중에서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치 사격 킬이나 원거리 킬[8]을 따기엔 상당히 좋은 맵이다.

요약하자면, 장거리 교전 맵과 소형 개싸움 맵의 단점을 다 가지고 있는 맵(...)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미니 피커딜리. 국내 유저들의 평가는 대부분 부정적이고, 해외도 마찬가지지만[9]. 하지만 러스트 이후 추가된 신맵들이 하나같이 러스트보다도 더한 악평을 듣고 있음에 따라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상대적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0.8.14.업데이트로 수색 섬멸 모드에서 퇴출되었다.

4. 6:6 맵[편집]


전통적인 콜 오브 듀티를 할 수 있는 맵이다.


4.1. 해크니 야적장(Hackney Yard)(N)[편집]


주간
야간

파일:HackneyYard_4K_Gameplay_MW.png


파일:HackneyYard_Night_LoadingScreen_MW.png

맵 구조(접기 / 펼치기)
파일:HackneyYard_MiniMap_MW.png


작전: 해크니 야적장

0일 08:08:23(낮) / 03:08:34(밤)

영국, 런던

SAS - 알파 부대(연합군) / 키메라 - 제5 부대(동맹군)


보통 창고 건물과 사무실을 중심으로 교전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창고 출입구에서 치열한 화력전이 터진다. 사무실 내부는 교전거리가 짧지만 2층 난간을 통해 다른 지붕등으로 도약할수 있는데다 창고쪽 너른 길을 견제할수가 있다. 지형이나 상자를 잘 타야하기 때문에 이점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콜옵 커뮤니티에서는 야크니 해적장이나 야크니 코적장으로 자주 불리며, 교전거리가 짧고 캠핑스팟이 상대적으로 적은 덕분에 24/7 로테에 포함되지 않는 빠른 대전 맵 중 선호하는 맵을 꼽으라면 건 러너와 함께 많이 꼽히는 맵이다. 실제로 2020년 4월 중순 레딧에서 유저들 평가를 합산한 결과 사격장과 적하장 다음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콜 오브 듀티 리그의 수색섬멸 모드 지정 맵이었으나 퇴출되었다.


4.2. 아지르 동굴(Azhir Cave)(N)[편집]


주간

파일:AzhirCave_4K_Gameplay_MW.png


파일:AzhirCave_Day_LoadingScreen_MW.png


야간

파일:AzhirCave_Night_4K_Gameplay_MW.png


파일:AzhirCave_Night_LoadingScreen_MW.png

맵 구조(접기 / 펼치기)
파일:AzhirCave_MiniMap_MW.png


작전: 아지르 동굴

122일 11:55:23(낮) / 22:55:22(밤)

우르지크스탄, 토브라카 4km 외곽

워콤 - 제1 대대(연합군) / 자칼 - 제3 부대(동맹군)


보통 동굴과 삼거리 집 주변에서 교전이 자주 벌어진다. 동굴은 보통 장거리 사격이 위주이며, 동굴 밖의 민가들은 교전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으나 지형이 복잡해서 적응이 쉽지 않다.
야간전의 경우 동굴 내 조명을 키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한쪽 구석에 존재한다.

다른 맵에 비해서는 그나마 양호한 수준이라 삼거리 집 정도를 빼면[10] 캠퍼한다고 다른 맵처럼 크게 이득 볼 맵은 아니기에 기존 콜옵처럼 뛰어다니기 바쁘다. 다만 사막 지역이란 특징상 일부 오퍼레이터들의 인식이 힘들어 생각없이 지나가다 총에 맞아 죽는 경우가 있으니 꾸준히 줌을 당기며 체크하는게 속편하다.

연합군 시작지점 근처에 닭들이 있으며, 죽일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리그(CDL) 수색섬멸 모드 지정 맵이었으나 퇴출되었다.

맵의 절반정도가 동굴로 가려져있기 때문에 상위 킬스트릭들이 힘을 잘 못 쓰는 맵이다.


4.3. 상트페트로그라드(St. Petrograd)[편집]



파일:StPetrograd_LoadingScreen_MW.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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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Petrograd_MiniMap_MW.png

작전: 상트페트로그라드

2일 19:12:24

카스토비아, 상트페트로그라드

SAS - 찰리 부대(연합군) / 제2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도로와 카페 오른쪽의 강변길은 장거리교전이 벌어지고, 카페나 화학건물은 서로 마주보며 2층 창문으로 맞은편을 견제할수있으며 건물 내부는 교전거리가 짧다. 점프로 지형을 타야 유리해지는 스팟도 있기 때문에 카페 화학건물 주변같이 핫스팟이 아니어도 지형숙지는 필수다.

점령 한정으로 캠핑플레이가 많은 편이다. 특히 B거점이 카페와 화학건물 2층에 그냥 노출이 되는 구조이기때문에 캠퍼들을 어느정도 피하기위해 연막탄을 사용하는 등의 전술적인 움직임이 강제된다. 일부 유저들은 캠퍼들이 피커딜리보다 더 악랄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정식 출시 이후 맵의 소재가 카스토비아의 상트페트로그라드로 변경되었는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모티브로 한 맵이다.[11] 맵 곳곳의 표지판을 보면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적혀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트램 정거장 내부에 러시아어가 빼곡하게 적힌 안내문이 있는데, 그 내용이 걸작이다. 맵 디자이너의 메시지로 보인다.
이것은 진짜처럼 보이도록 작은 글씨를 잔뜩 적어둔 것이지만, 사실 죄다 엉터리입니다. 글씨가 너무 작아 읽기 어려울 건데, 제가 러시아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이 글 역시 틀렸을 것이기에 못 읽는 게 나을 겁니다. 어찌되었든간에, 시간을 내서 이 표지판을 읽어주신 당신, 저와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만나본 적 없지만, 당신이 제 작품을 보고 있다는 것은 저에게 기쁨이 됩니다.


4.4. 피커딜리(Piccadilly)[편집]



파일:Piccadilly_LoadingScreen_MW.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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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iccadilly_MiniMap_MW.png

작전: 피커딜리

1일 7:00:23

영국, 런던

SAS - 알파 부대(연합군) / 키메라 - 제1 부대(동맹군)


영국 런던의 명소인 피커딜리 원형광장을 배경으로 하는 맵으로, 캠페인의 맵과 비슷하지만 몇몇 다른 점이 있다. 본작 맵 디자인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요소들이 다 들어가 있어 모든 유저들의 증오를 아낌없이 받는 맵이다.

도심 맵이다보니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 많고 캠핑스팟이 터무니 없이 많아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곧 죽음으로 직결된다. 화려한 전광판이 덕지덕지 달린 밤거리 번화가맵이라 안 그래도 식별하기 어려운데 특정 건물내부 2층에선 회전교차로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2층 내부가 아예 보이지 않는 밖에선 상대 자체를 할 수가 없다. 맵 레이아웃도 이상해서 한 팀이 밀리면 스폰지점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어 있다. 심지어 시작하자마자 유탄발사기 고각발사로 상대 팀을 전멸시키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유프라테스 다리 역시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유프라테스 다리는 지역이 좀 더 넓은 편이지만 이 맵은 스폰 지역도 좁아 답이 나오지 않는다.

점령은 이 맵이 쓰레기인걸 제대로 인증해주는데 라마자와 같이 B 점령지가 오픈된건 둘째치고 연합군에게 터무니 없이 좋은 스폰에다가 A, B가 점령된 상태라면 무슨 짓을 해도 동맹군이 저쪽으로 스폰되는 일은 없다. 그러면 뒤을 돌아서 C를 점령해야하는데, 상기한 건물 때문에 캠퍼들에게 짤리는게 일상인데다가 C지점에서 저격까지 가능하다. 심지어 A-C간 거리와 B-C간 거리가 거의 두 배로 차이나기 때문에 밸런스가 매우 나쁘다.

적어도 다른 맵은 어찌어찌 풀어나가는게 가능하다처도 해당 맵 자체는 설계부터가 틀렸다는게 공통된 의견으로 나오는 편.
결국 19.11.12.업데이트를 통해 리스폰 위치가 재조정되었고 점령의 경우 문제의 B가 3버스 안으로 이동했다.

여담으로 캠페인에서의 탄토 빌딩이라고 하는 곳이 멀티플레이에서도 적당히 파괴된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 탄토는 과거에 현실의 해당 건물에 한동안 걸린 적이 있는 일본의 전자제품 기업인 산요[12]의 광고 전광판을 모티브로 만든 듯. 실제 피카딜리 서커스에 있는 전광판에서 모던 워페어 광고가 나오기도 했다.#

시즌2 패치로 광고판에 잠깐씩 고스트의 얼굴문양이 화면가득 등장했다가 사라진다.

2020년 4월 1일 만우절 장난 플레이리스트로 "적하장" 플레이리스트가 있었는데, 적하장이라는 제목과 달리 매치를 돌리면 무조건 이 맵만 나왔었다. 적하장이 사격장과 함께 이 게임 최고의 인기맵이라는 것을 고려해 보았을 때 제작진들도 이 맵의 평가가 매우 나쁘다는 걸 인지는 하는 모양.

20.8.14.업데이트로 주요 거점모드에서 퇴출되었다.

4.5. 사격장(Shoot House)[편집]



파일:Shoot_House_mw.png


파일:Shootmap.png


작전: 사격장

66일 14:22:25

기밀

SAS - 브라보 분대(연합군) / 제31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근접전, 원거리 교전, 런앤건, 캠핑 등 콜 오브 듀티의 모든 전술을 하나의 맵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아주 알찬 맵이다.

19.11.08.업데이트로 추가된 몇 안되는 갓맵이다. 모던워페어1과 월드워2의 적하장보다 약간 큰 크기에 2층 가건물을 중앙에 얹은 전통 콜오브듀티스러운 맵이며, 10분을 다 채울때까지 목표 점수에 이르지도 못하고 캠핑이 판치는 다른 본작의 맵들과는 달리, 속도감있는 교전을 즐길 수 있는 진퉁 콜옵다운 난전맵으로, 업데이트 직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이거야말로 콜오브듀티 맵이지!' 하며 극찬하고 있다. 처음으로 시작 연출이 없는 맵이며, 맵의 작전 사항도 업데이트 이후 얼마 지나서야 추가되었다.

물론 맵이 작기 때문에 이번 작의 고질적인 똥스폰이[13] 두드러지는 단점도 있다. 어느정도냐면, 상대 경기관총이나 저격총이 가운데 통로를 쪼고 있는데 거기 바로 눈앞에다 리스폰시켜 줄 정도.

인기맵이지만 밸런스 문제가 아주 없지는 않다. 사무실에서 컨테이너와 중앙, 그리고 쓰레기장 일부 등 맵의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으며 작정하고 캠핑하면 돌파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 때문에 사무실과 가까운 동맹군 쪽이 좀 더 유리한 편이다. 허나 규모가 좁아 템포가 빠른 맵 특성상 독하게 캠핑하는 플레이어들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그리고 사격장이 욕을 먹는 경우는 이런 맵 상에 존재하는 문제가 아니라, 바로 허구한날 적하장과 같이 묶여 5:5로 나오는 것이다. 맵 사이즈가 적하장보단 훨씬 큰 편이기에 정상 인원으로 플레이하면 재미를 보장하는 평소와 달리, 5:5로 인원이 감소되면 체감이 될 정도로 루즈해진다. 때문에 함 선사격 24/7으로 적하장과 5:5로 묶여 강매당해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좆격장이라고 불리며 욕을 먹는다.

참고로 해당 맵은 모든 맵중에 유일하게 맵의 위치가 기밀인데, 설정상 우르지크스탄의 사막 어딘가에 위치한 미국 소유의 훈련장이라는 듯 하다.[14] 그런데도 위치가 반드시 필요해보이는 킬스트릭이나 전술핵을 쓰면 잘만 날라온다(...) 잘 들어보면 종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인가에서 그렇게 먼 곳은 아닌 곳으로 보인다.

등장 이후 꾸준히 시즌마다 24/7 플레이 리스트로 편성된다. 보통 미드 시즌 이후 적하장과 함께 '함선사격 24/7'으로 나오고 시즌 종료 1~2주 전부터는 아예 '사격장 24/7'으로 분리되어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하지만 5:5일지 6:6일지는 랜덤이다.] 맵이 작고 교전이 잦은 편이라 적하장처럼 위장 해제 작업에도 자주 이용된다. 다만 적하장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적하장에서는 하기 힘든 원거리 처치와 거치킬 정도만 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인다.

4.6. 폐건물(Vacant)[편집]



파일:001_Vacant_Shipping.jpg


파일:000_Vacant_Map.jpg


작전: 폐건물

78일 10:55:28

카스토비아, 베르단스크

SAS - 델타 분대(연합군) / 제1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모던워페어1의 실내전 맵이다. 19.12.4. 업데이트로 추가된 베르단스크 항구 맵의 C 지점이 바로 이 맵이다. 시즌 1 중 19.12.1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야외 부분까지 합치면 맵이 꽤 넓지만 대부분의 교전은 건물 내부에서 일어나서 그렇게 크다는 체감은 안 드는 편이다. 다만 실내가 조금 복잡하여 캠핑 구간이 많은 것은 사실. 그래도 맵 리스트 전체로 봤을 때는 적당히 할 만한 맵이다. 실내 교전이 많이 벌어지기 때문에 본부나 주요거점이 실내에 배정되면 공격헬기나 호버젯 등이 힘을 쓰기도 어렵지만, 반대로 무인기 시리즈도 격추되지 않고 제 값을 발휘하는 타이밍도 많다.

19.12.24. 업데이트로 24/7 모드에서 숙청되어 이 맵도 폐허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였다.

2022년도 들어 페드로프 시추시설과 함께 코어에서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있는 맵이다. 이에 대하여 공식적인 언급이 없어 패치이후 버그로 인하여 맵 로테이션에 문제가 생긴것 정도로만 추측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 7월부터 폐건물이 다시 코어에서 모습을 비추기 시작했다.


4.7. 탤시크 백로트(Talsik Backlot)[편집]



파일:TalsikBacklot_LoadingScreen_MW.png


파일:MW_Backlot_Map_Clean.jpg


작전: 탤시크 백로트

87일 1:03:29

우르지크스탄, 메스카

데몬 독 - A 분대(연합군) / 자칼 - 수색조(동맹군)


시즌 3와 함께 추가되었다. 우르지크스탄 사막 한가운데 있는 작은 도시.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Backlot 맵을 리메이크한 맵[15]이다. 맵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으로 폐허 맵과 비슷한 문제점이 산재한 맵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맵에 사선이 지나치게 많고 구조가 복잡한 편이며 캠핑 가능한 건물 2층 자리가 매우 많다. 맵의 크기 또한 6대6으로 플레이하기엔 큰 편이라 진행이 루즈하다.


4.8. 술달 항구(Suldal Harbor)[편집]



파일:SuldalHarbor_LoadingScreen_MW.png


파일:SuldalHarbor_MiniMap_MW.jpg


작전: 술달 항구

289일 10:30:30

우르지크스탄, 술달

워콤 - 제23 대대(연합군) / 자칼 - 수색조(동맹군)


시즌 5에 추가된 맵. 우르지크스탄 술달에 위치한 항구다. 초대 콜 오브 듀티의 항구 맵을 리메이크했다.

주 전투는 좁은 중앙 지역과 양 진영을 마주보는 2층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당연하게도 지상에서 싸우면 쓸데없이 많은 엄폐물과 캠핑 스팟, 구조상 상대를 감지하기 쉬운 2층때문에 매우 까다롭다. 맵은 좁지만 지형은 심각하게 복잡해 지형 숙지가 꼭 필요한 맵.무슨 생각인지 맵은 갈수록 좁아지는데 지형은 갈수록 어지러워진다...게다가 각 진영의 밸런스도 맞지 않고[16]특히 점령은 좁은 라마자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번 밀리면 정말 상황을 역전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답이 없다. 같은 시즌에 나온 페트로프 시추 시설도 맵이 혼돈 그 자체이지만 그래도 이 맵은 나름 돌파구가 많아서 역전이 가능하기라도 하지만 술달 항구는 우회로도 별로 없어서 그런거 없다.

2층 건물들도 문제가 심각한데 특히 동맹군 측 2층 건물 진입로는 계단이기 때문에 진입을 해야하는 입장으로서 굉장히 까다롭다. 특히 캠핑을 하고 있는 유저가 작정하고 오버킬 샷건+클레이모어+군수품 같은 조합으로 무장하고 존버하기 시작하면 답도 없다.

반대로 연합군측 2층 건물은 동맹군측 2층 건물과 총격전을 벌이면서 탁 트인 측면에서 엄폐한 적의 견제까지 받는다. 거기에 연합군측 건물은 두부마냥 SMG에도 숭숭 뚤리는 판자재질이면서 동맹군측 건물은 관통시 데미지가 획기적으로 줄기까지 하는등 개판 오분전 밸런스 그 자체이다.

연합군측으로 당해보면 도대체 어떤 인간이 이런 맵을 구상했나 싶은 생각이 드는 쓰레기 맵이다.


4.9. 킬하우스[편집]


모든 시즌이 종료된 이후 등장하였다. 초대 모던 워페어의 킬하우스 맵을 리메이크하였다. 워존의 베르단스크에 위치한 아클로프 군사 기지에 이를 모티브로 한 같은 위치가 있으나, 여기는 카스토비아가 아닌 우르지크스탄에 위치했으므로 배경은 다르다.

실내맵인 만큼 공중에서 활동하는 상위 킬스트릭들을 활용하기 어려운 맵이다. SMG나 AR 등으로 런앤건 싸움을 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자. 마지막까지 모던 워페어의 고질적인 캠핑 편향적인 구조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반대로 근접은 샷건이 타 시리즈에 비해 지나치게 강한 본작 특성상 샷건이 판을 쳐 샷건맵이라는 악평을 듣고 있다.


4.10. 알라브 비행 기지[편집]


시즌 종료 이후 킬하우스와 같이 등장한맵. 캠페인에 등장하였던 러시아군이 점유한 공군 기지를 모티브로 하였다.

킬하우스와 같이 마지막까지 모던 워페어의 고질적인 캠핑 편향적인 구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팀 데스매치같이 킬을 목표로 하는 모드는 유저들이 전부 건물 안에서 농성만 하기 때문에 흐름이 매우 루즈하며, 점령은 B거점이 건물 실내에 있는데 2층의 존재와 건물 내부가 좁다는 점, 그리고 진입하기 위해서 무조건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때문에 지독한 실내 샷건 캠핑이 판을 쳐 스트레스를 매우 받는다. 주요 거점은 거점이 대부분 실외에 있기 때문에 다른 모드에 비해 그나마 나은 편이다.

어찌된 영문인지 모드가 코어를 설정한 것과 무관하게 팀 데스매치가 제멋대로 설정되는 맵이다.


5. 6:6, 10:10 공용 맵[편집]


중대형 맵. 공통적으로 6:6 모드시 인원수가 줄어도 맵의 레이아웃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템포가 굉장히 늘어지는 것이 문제다. 물론 10:10 모드로 플레이를 하면 템포가 훨씬 빨라지고 재밌어진다.


5.1. 건 러너(Gun Runner)(N)[편집]


주간
야간

파일:GunRunner_4K_Gameplay_MW.png


파일:GunRunner_Night_LoadingScreen_MW.png

맵 구조(접기 / 펼치기)
파일:GunRunner_MiniMap_MW.png


작전: 건 러너

215일 17:55:29(낮) / 01:55:23(밤)

카스토비아, 타보르스크 9km 외곽

워콤 - 제23 대대(연합군) / 제1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전반적으로 작은 방과 시야 확보가 애매한 코너가 많은 구조라 실내 캠핑 플레이가 악랄한 맵. 일부 방은 환풍구를 통해 살상/전술 장비를 던질 수 있다. 중앙의 샤워실, 보일러실 주변, 점령지점 B가 존재하는 수레가 있는 긴 구간이 핫 포인트로 교전이 자주 발생한다.

19.12.4.업데이트로 팀 데스매치 20인, 점령 20인 모드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5.2. 그라즈나 레이드(Grazna Raid)[편집]



파일:GraznaRaid_4K_Gameplay_MW.png


파일:GraznaRaid_LoadingScreen_MW.png

맵 구조(접기 / 펼치기)
파일:GraznaRaid_MiniMap_MW.png


작전: 그라즈나 레이드[17]

194일 17:55:25

카스토비아, 벤스카야 5km 외곽

SAS - 찰리 부대(연합군) / 제2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중앙의 폐허가 된 건물군과 한쪽 옆에는 참호가, 다른쪽 옆에는 그나마 멀쩡한 마을건물들이 있다. 참호지대는 참호정도만 빼면 완전히 개방된 지형이며, 반대쪽 마을건물에서는 큰 도로를 통해 중앙 폐허 건물군으로 가려는 적을 저격하거나 할수 있다.

연합군 시작지점 옆의 타이어 가게나 동맹군 시작지점 옆의 카페 2층, 그리고 놀이터 옆에 있는 세탁소는 캠퍼들의 핫스팟으로써, 어떻게든 중앙의 교전지역을 우회하는데 성공했다면 한 번쯤 둘러보는 것이 좋다. 물론 클레이모어나 지뢰는 조심해야한다.

중앙 폐허건물군은 교전거리가 짧아서 기관단총이나 샷건유저들이 몰려들기 쉽다. 특히 공사장 2층 역시 캠퍼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 공사장 2층을 통해 맵의 사방으로 향할 수 있는데다가 인근 개활지를 모두 감시할 수 있어서 이 곳을 먼저 점령하는 팀이 교전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확률이 높다. 하지만 해당 구역의 캠퍼들은 십중팔구 샷건맨들인데다가 진입로에 역시나 클레이모어나 지뢰들이 깔려있을 때가 많아 무작정 돌입했다간 바로 사망해버리니 주의.

체첸 사태 당시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를 모티브로한 맵이다.

2019.12.6.업데이트로 하드코어 TDM에 추가되었다.


5.3. 라마자(Rammaza)(N)[편집]


주간
야간

파일:Rammaza_LoadingScreen_MW.png


파일:Rammaza_Night_LoadingScreen_MW.png

맵 구조(접기 / 펼치기)
파일:Rammaza_MiniMap_MW.png


작전: 라마자

306일 18:43:22

우르지크스탄, 엘 나다르 2km 외곽

데몬 독 - A 분대(연합군) / 자칼 - 정찰 분대(동맹군)


피키딜리 급은 아니여도 맵이 정신 사나울 정도로 캠퍼에 특화인데다가 대부분 이동 경로가 안전하기 보다는 적에게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한 번 말리기 시작하면 한숨부터 나온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어느 정도 맵을 외워주고 전술 장비만 잘 활용하면 상대가 가능하단 정도.

총기가게, 카페, 공사장에 특히 캠퍼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점령에서는 B 부분에 사방으로 노출된 상태에 마땅한 엄폐물도 없어서 수비하는 건 쉽지만 뺏는건 더럽게 어렵다. 특히 B를 먹고 작정하고 상대가 캠퍼를 시작하면 답이 없다. 시작위치도 진영간 밸런스가 상당히 좋지 않다. C 근방에서 시작하는 동맹의 경우 좌측으로 공사장, 바로 앞의 B로 빠르게 도달하고, 또는 C를 거쳐 시장으로 나가면 해당 맵의 최대 전술포인트중 하나인 무기상으로 직행해 선점할수 있다. 연합군은 공사장으로 향하는 우측의 계단을 제외하면 B로 직행하기엔 너무 길고 좁은 중앙통로를 통로 끝에서 시작하자마자 지키고 볼 수 있는 동맹군을 뚫고 가야하거나, 우측 계단에서부터 들어가 시간상 이미 다리 건너편의 공사장을 먹었을 동맹군을 뚫어야 B에 도달할수 있다. 좌측 중앙부의 카페를 통해 나와도 공사장과 C 바로앞의 바리케이트에서 견제당하기 쉽다.

19.12.4.업데이트로 팀 데스매치 20인, 점령 20인 모드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상기의 문제점을 이유로 콜 오브 듀티 리그(CDL) 점령 모드 지정 맵이었으나 퇴출되었다.


5.4. 아클로프 봉우리(Akrlov Peak)[편집]



파일:ArklovPeak_LoadingScreen_MW.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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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rklovPeak_MiniMap_MW.png

'르네상스 작전(연합군)' / `구원 작전(동맹군)'

37일 18:55:24

카스토비아, 벤스카야 9km 외곽

해병대 특작부 - 알파 분대(연합군) / 제2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중앙의 마을과 외곽 길이 있다. 전체적으로 교전거리가 길은 편이며, 중앙 마을에서는 마주보는 두 건물사이에 저격 딜교환과 그 건물로 우회하려는 이들의 교전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점령모드에서는 B가 양쪽 집 2층 창문밖으로 훤히 노출되었기 때문에 주의할것. 물론 인근 장갑차에 엄폐할수 있으나 집뿐만 아니라 사방에서 적이 몰려오기 때문에...

다른 모드를 플레이하더라도 결국 술집과 잡화점 이 두 건물이 주요 교전지역으로, 캠퍼들이 하나씩은 꼭 상주하고 있다.

2019.12.6.업데이트로 하드코어 TDM과 본부에 추가되었다.
20.8.14.업데이트로 본부 모드에서 퇴출되었다.

콜 오브 듀티 리그(CDL) 주요 거점 지정 맵이었으나, 퇴출되었다.


5.5. 폐허(Crash)[편집]



파일:Crash_LoadingScreen_MW.png


파일:Crash-Map.jpg


작전: 폐허

1일 15:20:26

우르지크스탄, 파리다 16km 외곽

워콤(연합군) / 스페츠나츠(동맹군)


시즌 1이 시작된 19.12.4. 업데이트 즉시 추가되었다. 모던워페어1의 추락한 헬기가 랜드마크인 그 맵이 돌아왔다. 어째서인지 '추락지점' 같은 누구나 수긍할만한 명칭이 아닌 '폐허'라는 애매한 명칭으로 번역되었다.

맵 특성상 장거리와 근거리에 유능한 무기가 주목 받으며, 이번작 다른 맵들처럼 팀에 한 두명씩 캠퍼가 득실거린다. 수 많은 캠핑자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최악은 레스토랑 건물로, 해당 건물을 클레이모어와 지뢰로 요새화시켜 캠핑하는 팀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3층 옥상은 주변 개활지를 모두 살필 수 있는데 진입로는 좁은 계단과 훤히 보이는 사다리 뿐이라 어느 한쪽이 먼저 옥상을 점령하면 그곳을 빼앗기가 상당히 곤란하다.
맵 전체적으로 코너랑 직선 구간이 극단적으로 나뉘다보니 지상전에서 보이던 특유의 똥싸개가 동맹군으로 스폰되면 자주 출몰한다.

배경이 우르지크스탄으로 바뀌면서 디테일이 소소하게 바뀌었는데, 일단 추락한 헬기가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독가스를 수송하는 알카탈라 소속의 헬기가 되었고,[18] 나무도 원작에서는 야자수였지만 본작에선 평범한 활엽수다.

시리즈 인기 맵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본작 특유의 엉망인 리스폰 시스템 덕분에 적 사선에 리스폰되는 등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으며, 기존의 인기 맵이었던 사격장을 밀어내고 24/7 모드 자리에 들어간 것 때문에 욕을 먹었다. 결국 ~레딧 유저들이 닭을 인질로 잡고 협박한 결과~ 12월 6일 패치를 통해 이틀만에 24/7 모드에서 내려오고 사격장이 다시 그 자리를 되찾았다.

10:10 모드에서도 이 맵을 플레이할 수 있는데, 캠핑 때문에 학을 떼는 6:6 모드와 다르게 굉장히 할만하다. 단순히 인원 규모가 커진다고 고질적인 캠핑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다양한 구간에서 동시에 교전이 진행되기 때문에 캠핑한 적을 견제할 수단도 많아진다. 지나치게 큰 맵을 억지로 소규모 인원 모드에 쑤셔넣어서 생긴 비극이라고 볼 수 있다.


5.6. 아틀라스 대형 마트(Atlas Superstore)[편집]



파일:atlas_superstore_mw2019.jpg


파일:AtlastSuperstore_Minimap_MW2019.png


작전: 아틀라스 대형 마트

79일 10:45:33

베르단스크

워콤(연합군) / 스페츠나츠(동맹군)


시즌 2 중 20.2.11.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10인 모드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전엔 협동전 팔라딘 작전 후반부 장소로 나오기도 했다.

폐건물보다 더한 실내전 맵으로 거의 모든 교전이 실내에서 이뤄지며, 거점 모드에서는 점령해야 할 거점이 죄다 실내에 박혀 있다. 전형적인 3라인 맵이며 뻥 뚫린 중앙 대로는 캠퍼들의 원거리킬 캠핑 스팟. 각 진영마다 첫 스폰장소에서 올라갈 수 있는 2층 역시 큰 창문이 뚫려있어 아래에서 돌아다니는 적을 잡을 수 있는 캠핑스팟. 뚫려있는 천장이 많긴 하지만 공중 폭격을 해보면 천장에 막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허사. 게다가 생각보다 엄폐물들이 많아 모퉁이를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진열대 위로도 올라갈 수 있는데, 거기에 있는 천막은 플레이어를 가려주지만 통과할 수 있고, 당연히 쏘면 뒤에 가려진 적을 맞출 수 있다. 여담으로 맵 중앙 나무상자 위에 핵폭탄이 놓여있다

2020.3.17. 업데이트로 함선사격이 빠지고 이 맵만 플레이하는 도어버스트 플레이리스트가 추가되었다. 10대 10으로 진행되며 재미있다는 의견이 있는 한편 캠핑 스팟과 우회로가 많아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다.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맵.


5.7. 칸도르 하이드아웃(Khandor Hideout)[편집]



파일:codmwKhandorHideout.jpg


파일:KhandorHideout_MiniMap_MW.png


작전: 칸도르 하이드아웃

9일 9:40:25

우르지크스탄, 칸도르

워콤 - 제23 대대(연합군) / 키메라 - 제1 부대(동맹군)


20.3.26.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크게 도로, 중앙 건물, 송전탑이 있는 초원으로 구분된다. 중앙의 건물에는 알카탈라 깃발이 걸려 있다. 설정상 원래 평화로운 마을이었으나 알카탈라가 쳐들어와 주민들을 몰아내고 자기들의 아지트로 삼았으며, 중앙 건물은 독가스를 제조하는 곳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맵 사이즈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의외로 10:10 공용 맵이다.

20.4.7. 업데이트 당시 패치노트에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중앙 건물의 정문이 열리도록 변경되었다.

중앙 건물은 근거리 교전이 자주 벌어지고 외곽의 너른길은 장거리 총격전을 의도한것같지만... 한쪽 코너가 골목이 많다보니 사실상 체감되는 교전거리는 생각보다 길지 않은 편이다.

점령에서는 B거점 캠핑이 악랄한데 1층에 있는 유저는 2층을 볼 수 없지만 반대로 2층에서 있는 유저는 1층을 볼 수 있다.그래서 정말 죽치고 캠핑하는 유저는 2층에 계단 입구에는 크레모아나 지뢰로 봉쇄하고 구석에 숨어서 올라오는 유저들을 야금야금 잡는 다소 개념 없고 차단 마려운플레이를 많이 한다.[19] 대신 파쿠르를 통해 2층 창문으로 우회해서 진입이 가능하다.


5.8. 호벡 제재소(Hovec Sawmill)[편집]



파일:HovecSawmill_LoadingScreen_MW.png


파일:HovecSawmill_MiniMap_MW.png


작전: 호벡 제재소

119일 2:21:30

카스토비아 벤스카야 14km 외곽

SAS - 델타 분대(연합군) / 제1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시즌 3와 함께 추가되었다. 카스토비아 시골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베르단스크와 가까이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된 꿀이 유럽에서 인기있어 양봉업이 흥하고 있지만 그보다 벌목 산업이 더 크게 흥하고 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알카탈라가 이 지역을 점령하고 수탈했다고.

10:10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시즌 3에 같이 나온 탤시크 백로트와는 다르게 맵이 그리 크지 않고 캠핑도 비교적 대응이 쉽고 점령지들도 균형 있게 잘 배치되어 간만에 밸런스 있는 맵이 나왔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개활지가 많아 2층이나 지붕에서 캠핑하는 유저에게 잘 보이기 때문에 런앤건 플레이에 있어서는 조금 불리한 맵이다. [20]


5.9. 아니야 급습(Aniyah Incursion)[편집]



파일:AniyahIncursion_LoadingScreen_MW.png


파일:AniyahIncursion_MiniMap_MW.png


작전: 아니야 급습

102일 13:43:35

우르지크스탄, 엘 나다르 2km 외곽

데몬 독 - 브라보 분대(연합군) / 자칼 - 제7 부대(동맹군)


시즌 3와 함께 추가되었다. 아니야 궁전의 궁전 부분만 잘라둔 맵. 궁전 부분만 플레이하게 레이아웃을 짜놓았음에도 6:6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맵 사이즈가 지나치게 커 템포가 루즈하다. 이 맵 역시 10:10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데, 원본이 된 아니야 궁전이 10:10에서 지나치게 크고 지상전에서는 베이스레이프로 기울어지기 쉬운 구조였을망정 좋은 템포를 보여준 것과 같이 이 맵도 10:10에서는 재미있다는 것을 플레이해보면 알 수 있다.

20.8.14.업데이트로 확인 사살, 사이버 공격, 주요 거점모드에서 퇴출되었다.

5.10. 하드햇(Hardhat)[편집]



파일:Hardhat_LoadingScreen_MW.png


파일:Hardhat_MiniMap_MW.png


작전: 하드햇

157일 10:27:25

영국, 런던

SAS - 델타 부대(연합군) / 키메라 - 제1 부대(동맹군)


모던 3의 인기맵으로 시즌 3 중 20.5.1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근접전이 많이 발생하고 맵도 좁은데 우회로도 많아 캠퍼들이 활약하기 힘든 맵이다.[21] 그렇기 때문에 사격장과 비슷한 템포로 진행되지만 지형은 더 복잡해 어디로 튀어나올지 모르기때문에 런앤건에서도 다소 주의해야 한다. 주로 MP5 같은 SMG플레이가 많은 강세를 보인다. 다만 지형이 많이 복잡한 편이라 동선이 꼬이면 한 바퀴를 돌고도 적을 못 찾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니(...) 대충 적이 보이지 않는다 싶으면 반대로 한번 돌아보자.


5.11. 폐기장(Scrapyard)[편집]



파일:AGB-MW-Scrapyard-Lay-of-Land.jpg


파일:AGB-MW-Scrapyard-Map-Original2.jpg


작전: 조호바 폐기장

118일 2:10:26

카스토비아, 베르단스크

SAS - 델타 분대(연합군) / 제1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모던2의 그 인기맵이다. 이미 항공기지 맵의 일부로 있었기에 추가되리라는 예상이 있었고 역시나 20.6.10. 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으나, 다른 리메이크 맵들과 마찬가지로 원작에 비해 교전거리가 더 긴 느낌이고, 쓸데없이 여닫는 문들을 추가해 흐름을 끊어먹어 원작과는 느낌이 좀 다르다. 사다리로 올라가는 저격 포인트 공간이 더 넓어지고 밑에서 쏘아 견제하기 어렵게 만드는 등 옛 맵들을 옮기면서 캠퍼에게 유리하게 악화시키는 경향도 여전하다. 각 12시와 6시에 있는 건물들은 꼭 2층에 캠퍼 한명씩 상주하는 편. 특히 AR 유저나 저격 유저들은 근접전이 판치는 중앙 지역을 피해 사이드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들의 먹이가 되기 쉽다.


5.12. 체셔 파크(Chesire Park)[편집]



파일:AGB-MW-Cheshire-Park-TOUT.jpg


파일:AGB-MW-Cheshire-Park-Map-000-Base.jpg


작전: 체셔 파크

176일 12:10:24

런던, 영국

SAS - 델타 분대(연합군) / 키메라 - 제1부대(동맹군)


20.6.30.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런던 도심에 위치한 공원이다.

中자형 맵으로 상당히 작은 맵이라 교전 빈도가 잦은 편이다. 가운데 길로는 근중거리 전투가 자주 벌어지는 반면, 버스 정거장이 있는 도로는 뻥 뚫려 있어 중장거리 교전이 벌어지며, 양쪽 도로를 내려다 보는 2층 건물에서는 저격을 하는 등 전투 성향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타난다.

단점은 맵이 너무 어두운 나머지 먼 거리에서는 심각하게 보이지 않고 특히 고스트, 닉토, 로제[22] 같이 다소 색이 어두운 오퍼레이터는 식별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아이언사이트로 이 맵을 플레이하는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맵 밝기 패치 이전 상트페트로그라드 급으로 심각하게 식별이 어렵기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편이다. 오죽하면 평소에 유저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열화상 혹은 열영상 조준경이 이 맵에서는 준필수로 사용할 정도. 추후 패치가 없다면 상당한 비인기 맵이 될 확률이 높은 편.

또한 리스폰 위치가 괴이하기 때문에 스폰이 꼬이면 적에게 포위당하는 가두리 양식을 당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분명 사격장처럼 뛰어다니라고 만든 맵인듯하나 바렛의 영향인지 유저들이 가만히 서서 저격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심지어 8 vs 8모드에서는 팀원 절반 이상이 움직이지 않고 저격을 하는 모습이 자주나오는 상황.

맵 곳곳에 있는 쥐덫을 전부 때려 제거하면 마지막 쥐덫이 치즈 조각으로 바뀌며, 이걸 습득하면 식료품이 있는 곳에 나머지 치즈 덩어리가 나타난다. 이걸 주워 맵 중앙의 석상 앞에 두면 석상이 비눗방울을 불고 쥐때가 나타나는 황당한 이스터에그가 있다.


5.13. 페트로프 시추 시설(Petrov Oil Rig)[편집]



파일:PetrovOilRig_LoadingScreen_MW.png


파일:PetrovOilRig_MiniMap_MW.png


작전: 페트로프 시추 시설

138일 2:22:25

기밀

워콤 - 제23 대대(연합군) / 제 1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시즌 5에 추가된 맵. 모던 워페어 3의 Off Shore 맵을 리메이크 한 것이다.

근접전에 특화된 맵이나 같은 근접전 맵인 하드햇과 비교했을때 맵이 좀 더 넓고 길을 해매기 쉬운 구조다. 토가 나올 정도로 많은 우회로때문에 적 팀이 정말 여기저기 튀어나와 카오스같은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 와중에 자잘한 캠핑 스팟도 지나치게 많은 건 덤. 점령 한정으로 거점 관리가 가장 힘든 맵 중 하나다.

2022년도 들어 폐건물과 함께 코어에서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있는 맵이다. 이에 대하여 공식적인 언급이 없어 패치이후 버그로 인하여 맵 로테이션에 문제가 생긴것 정도로만 추측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폐건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정하여 다시 코어에서 잡히기 시작하고 있지만 어째선지 이 맵은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다.



5.14. 미알스터 탱크 공장(Mialstor Tank Factory)[편집]



파일:MialstorTankFactory_LoadingScreen_MW.png


파일:MialstorTankFactory_MiniMap_12Players_MW.png


파일:MialstorTankFactory_MiniMap_20Players_MW.png

6:6
10:10

작전: 미알스터 탱크 공장

415일 17:29:29

카스토비아 북부

SAS - 델타 분대(연합군) / 제12 스페츠나츠여단(동맹군)

시즌 6에 추가된 맵. 카스토비아 북부에 위치한 전차 생산 시설이다.

6:6 용으로는 지나치게 커서 지루하고, B 지점은 쓸데없이 창문과 입구가 이리저리 뚫려있는 일자형 다리에 떡하니 놓여있고 근처엔 캠핑 스팟이 잔뜩 있는 등 밸런스도 좋지 않다. 물론 이건 6:6 한정이며 10:10은 그래도 여러곳에서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져서 훨씬 할만하다.

특이하게 이 맵은 6:6용과 10:10용이 나뉘어 있는데 10:10용은 맵의 상하의 문이 개방되어 조그만 건물이 있는 곳에 접근할 수 있다. 문제는 기본 6:6 버전 자체가 6:6으로 알맞지 않은 사이즈라는 것.


5.15. 방송국(Broadcast)[편집]



파일:Broadcast_LoadingScreen_MW.png


파일:Broadcast_MiniMap_MW.png


작전: 브로드캐스트

403일 18:59:29

카스토비아, 베르단스크

SAS - 델타 분대(연합군) / 키메라 - 제1부대(동맹군)

시즌 6에 추가되었다. 구 모던 워페어의 인기 맵이었던 그 맵이며, 이미 워존에서 등장한 바 있는 여러모로 익숙한 맵이다.

구작의 맵을 리메이크한 것들은 다 원작보다 별로라는 징크스를 이어가고 있다. 6:6 용으로는 너무 커 팀 데스매치가 시간제한으로 끝날 정도로 루즈하다. 크랭크라도 걸리면 적을 못찾아 죽기 일쑤. 10:10에서도 잡히는데, 역시나 다른 6:6/10:10 겸용 맵들이 그렇듯이 10:10에서는 넓은 범위에서 다수의 인원이 동시 교전을 벌이니 훨씬 재미있다.

팀데스매치는 그나마 할만하지만 점령은 역대 최악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B거점은 옥상, C거점은 건물 안에 있는데 수정 전 피커딜리를 보는 듯 둘 중 하나라도 먹으면 그곳은 캠핑파티가 돼버린다. B거점은 그나마 뺏는것은 가능하나 C거점은 쓸데 없이 많은 우회로와 캠핑구간때문에[23] 한번 뺏기면 라운드가 끝날때까지 C거점 색이 한번도 바뀌지 않을 정도로 뺏기 어렵다.

이따금 출구가 없는 작은 방에 리스폰될 때가 있다. 폭발물 등으로 자살하는 수 밖에 없다.


6. 10:10 맵[편집]



10:10 전용 맵들은 전반적으로 맵이 지나치게 크고 밸런스가 좋지 못해서 악평을 많이 듣는다.

6.1. 아니야 궁전(Aniyah Palace)[편집]



파일:AniyahPalace_4K_Gameplay_MW.png


파일:AniyahPalace_LoadingScreen_MW.png

맵 구조(접기 / 펼치기)
파일:AniyahPalace_MiniMap_MW.png


작전: 아니야 궁전

107일 13:43:24

우르지크스탄, 엘 나다르 2km 외곽

데몬 독 - 브라보 분대(연합군) / 자칼 - 제7 부대(동맹군)


베타에서는 20:20인 점령 맵으로 나왔으며 이에 따라 차량인 ATV까지 있었는데 정식판에서는 어떠한 이유인지 10:10 모드 맵이 되었다. 인원수에 비해 터무니없이 큰 맵의 크기로 인해 게임이 매우 지루하게 흘러가며, 데스매치에선 점수를 다 쌓지 못하고 시간제한으로 매치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체 맵은 상당히 거대한 편이나 대부분의 전투는 맵 중앙에 위치한 궁전에서 벌어지며[24], 한 팀이 2층을 점령하고 클레이모어를 깐 다음 캠핑을 하면 상대팀은 돌파를 시도하는 공성전이 자주 벌어진다. 2층으로 우회할수있는 루트가 여럿 있어서 그렇다. 그래도 접근이 쉽지 않은게 어줍잖게 1층에 있다가는 난간 위의 적이 머리 위에 납탄을 잔뜩 끼얹어줄것이다.

박한 평가에 반해 감염 모드에서는 즐길 요소가 많은 맵이다. 맵 자체가 커서 숨을 곳도 다양한 건 둘째치고 다른 감염 맵에 없는 4륜 바이크의 존재 때문. 게임 초반에는 생존자들이 바이크 위에 다른 생존자를 떼거지로 싣고 다니며 감염자를 치어죽이고 다니다가 후반에는 감염자들이 생존자들을 들이박고 다니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하며 생존자와 감염자들의 레이싱 게임이 펼쳐지기도 하는 등 꽤나 재미있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19.12.10. 업데이트로 지상전 모드에 추가되었다. 인원이 32:32으로 진행되는 다른 지상전 맵과는 달리 24:24로 진행되며 평가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10:10 모드 치고는 너무 큰 맵이라고 욕먹었지만 정작 24:24 지상전 모드에서는 오히려 체감상 작은 맵이 되어 어디든지 격전이 벌어지기 때문에 지상전 맵 중에선 교전이 가장 자주 벌어진다. 다른 지상전맵과 달리 저격 포인트가 적은 편이라 똥싸개가 적은 것도 특징. 하지만 맵 자체 밸런스가 나쁜 편인데다 상대방이 아군 본부까지 쳐들어 올 수 있는 구조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처음 지상전 모드를 지원한 후 잠시 지상전 맵에서 제외되었다가 20.1.22. 업데이트로 각 진영에 기본으로 지급되었던 장갑차량을 제거하여 다시 추가되었다. 시즌 3의 시작을 기점으로 유난히 이 맵의 매칭 빈도가 높아서 지상전 매치의 3의 2할은 이 맵에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원성이 자자했는데, 이 이유인지는 몰라도 20.4.22. 서버 업데이트로 지상전에서 다시 내려갔다가 추후에 패치노트 언급 없이 다시 지상전 로테이션에 추가되었다.

6.2. 유프라테스 다리(Euphrates Bridge)[편집]



파일:EuphratesBridge_LoadingScreen_MW.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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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uphratesBridge_MiniMap_MW.png

작전: 유프라테스 다리

72일 18:26:32

우르지크스탄, 하디타 7km 외곽

데몬 독 - 찰리 분대(연합군) / 자칼 - C 중대(동맹군)


일명 ‘그 다리’

중앙에 있는 큰 교량을 중심으로 양쪽에 대칭되는 지형이 있는, 전형적인 탈주 마려운2 남북전쟁형 중-장거리 교전 위주의 맵. 주로 교량 근처에서 교전이 발생하며, 장거리 저격전도 자주 발생한다. 다리 위를 점령하는 것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밸런스 최악의 맵중 하나로 꼽힌다. 가장 큰 문제는 한쪽이 다리를 점령하면 거의 우회돌파가 불가능하며, 다리 위에서 상대의 스폰지점이 보인다. 스폰하자마자 한발자국도 못움직이고 뚝배기가 터지는 경험을 자주 할 수 있다. 거기에 맵 지형자체가 동맹군 스폰지점이 연합군의 스폰지점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고 동맹군에 위치한 건물이 사격지점을 잡기도 쉬우며 다리 자체에 지형도 동맹군 스폰지역 근처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어 더 높다. 전체적으로 동맹군 지역이 연합군 지역을 아래에서 내려다보는 방향으로 맵이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스폰지역 주변의 지형도 동맹군이 좀더 유리한데 동맹군 스폰지점쪽 지형은 스폰지점 근처에 건물과 자동차, 버스, 콘크리트 벽 등 엄폐물이 많지만 다리 근처에는 엄폐물이 하나도 없어 지키기는 쉽고 잠입은 힘든 구조를 가졌지만, 연합군 스폰지점쪽 지형은 작은 건물 몇 채와 2층 건물 한 채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엄폐물이 없는 반면 다리에서 들어오는 입장에서는 풀숲을 비롯한 다양한 엄폐물이 있어 잠입은 쉽고 지키기는 힘든 구조를 가졌다. 대신이라면 다리 위까지의 동선이 연합군쪽이 더 짧고 점령 미션에서 B 지점에 버스가 있어 동맹군 스폰지점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연합군이 좀더 화력 지원이 쉽다는 것 정도가 있지만 점령 미션을 제외한 모드에서는 연합군이 훨씬 불리하며 점령미션에서도 상술했듯 동맹군 스폰지점 근처에 다리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높은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는지라 연합군이 유리하지만도 않다.
비공개 경기의 관찰자 모드 등을 통해 이 맵 밖의 시가지를 탐험해 보면 다름아닌 모던 워페어 2의 Invasion 맵인 것을 알 수 있다.

플레이 상 소소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매우 치명적인 주의점으로, 목표 게임 모드에서는 본진 관리가 모든 맵을 통틀어서 매우 중요하다. 건물이나 선술한대로 지형 자체가 동맹군에게 더 유리하게 짜여 있는 탓에 본진이 바뀌는 순간 이기던 게임도 지는 게임이 될 수가 있다.
때문에 동맹군으로 운좋게 배정되었다면 B까지만 먹고 연합군 지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손대지 말고 본진과 중앙의 수비를 굳혀야 하는 반면, 연합군으로 배정되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상대 스폰포인트로 잠입해야한다. 이후에는 연합군처럼 먹은 본진과 가운데 지점 관리만 해 주면 된다.
이는 본진 가두리 양식을 막기 위해, 리스폰 구역 근처에 적이 기어들어오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구역으로 스폰을 옮겨주는 본작 시스템 상, 세 거점 혹은 중앙 제외 양측 거점을 먹으면 본진에 적이 들어앉아 점령을 해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때문에 보통은 다리에서 상대를 견제하게 되는데 만약 무리해서 상대 본진에 들어감과 동시에 상대팀에게 아군 지역 점령을 허용해버리는 순간 눈 뜨고 본진이 바뀐다. 스폰포인트 관리가 중요하지 않은 맵은 별로 없지만, 다리는 맵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점 때문에 본진 관리가 여느 맵보다 상당히 중요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평소엔 점령 1도 안하다가 유리하게 굳혀놓으니 백도만 하다 꼬여서 망해놓고 팀탓하겠지


7. 32:32 지상전 맵[편집]


지상전에는 5개의 거점이 있으며 배틀필드 시리즈의 컨퀘스트 모드와 같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5개의 거점을 모두 점령하면 45초의 데프콘 카운트가 발동 되며 그 사이에 상대 진영에게 거점을 하나라도 뺏기지 않는다면 전술핵이 발사되어 게임이 종료된다. 지상전 전용 맵[25]은 모두 베르단스크와 그 일대에 위치하며 워존 맵의 일부로 등장한다.

2022.08 기준, 지상전은 카르스트강 채석장, 조호바 항공기 묘지, 베르단스크 리버사이드, 아니야 궁전 맵만 활성화되어 있고 다른 맵은 진행할 수가 없는 상태이다.

7.1. 카르스트강 채석장(Karst River Quarry)[편집]



파일:KarstRiverQuarry_LoadingScreen_MW.png


파일:KarstRiverQuarry_MiniMap_MW.png


'블랙박스 작전(연합군)' / `불구덩이 작전(동맹군)'

21일 10:05:23

카스토비아, 카르스트 강 채석장

SAS - 델타 부대(연합군) / 제7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카스토비아 중심의 스타디움을 기준으로 먼 북쪽에 위치한 채석장으로 다른 맵들과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주요 격전지는 C 부분이다. 다리를 두고 서로 수류탄부터 시작해서 대전차 무기까지 활용하는 저세상 전투가 벌어지고,[26] 눈치껏 뒤를 돌거나 다른 지역 점령을 어느 쪽에서 빠르게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27] 문제는 연합군인데 하필 서쪽 언덕 올라가기가 가장 쉬운 구조이다. 물론 전차 하나가 지속적인 지원 사격을 계속 해준다면 문제 없지만 흔히 말하는 똥싸개들이 쌓이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전투 인력이 부족해서 동맹군이 유리해진다. 어차피 A와 E를 제외하면 건물 내부 점령지라 저격하기도 힘든데다 그나마 이동하는 거리를 노린다고 해도 한 두번 당하면 알아서 연막 까고 지나가 버린다.[28]


7.2. 타보르스크 구역(Tavorsk District)[편집]



파일:TavorskDistrict_LoadingScreen_MW.png


파일:TavorskDistrict_MiniMap_MW.png


'전소 작전(연합군)' / `초토화 작전(동맹군)'

22일 10:25:24

카스토비아, 베르단스크

해병대 특작부 - 알파 분대(연합군) / 제31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베르단스크 중앙의 스타디움 바로 남쪽에 위치한 시가지로,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자주 보이는 도시맵이다. 배틀필드 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옥상 지역이 워낙 많다 보니까 저격수들이 판치기 좋다. 채석장과 다르게 어느 정도 노출된 공간이 많다 보니 괜히 전력이 분산되면 점령하기도 힘들 뿐더러 채석장과 다르게 전차 탑승 유저가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따라 도로 점거 및 점령지 탈환 난이도가 달라진다.

시가지 맵이라 워낙 루트가 많다 보니 뚜렷한 전선이 형성되지 않으며, 딱히 주요 격전지라 부를 만한 곳은 A랑 E를 제외하면 없으며 대부분 점령지 근처에서 정신없는 싸움이 벌어진다. A나 E는 중반부에 우회해서 들어오는 유저들이 점령하는 정도인데, 문제는 A 자체가 저격 스팟에 사방에서 점령지를 둘러싸 캠핑하며 지킬 수 있는 구조라 한 번 빼앗기면 동맹군이나 연합군이 통곡의 벽을 형성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나 A지점에서 B의 원거리 사격까지 가능하다. 반대로 E의 경우 연합군 본부랑 가장 가까운 위치해 있지만 엄폐물이 제대로 없는 평지 자체라 A랑 마찬가지로 저격수로 재미를 볼 수 있긴 하나 바로 앞 점령지의 D가 수비적이나 공격적으로 중요해서 그렇게까지 주목받진 않는다. 그나마 연합군 전력이 C에 집중했을때 동맹군 유저가 뒤를 돌아서 점령하는 정도.

B 지점 건너편에 큰 방송국 빌딩이 있는데 심각하게 높아서 꼭 매치하다 한 분대 정도는 자리 잡고 똥을 푸짐하게 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들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단이 킬스트릭, 맞저격 아니면 JOKR 정도 밖에 없다는 것이다.[29] 다만 아군에도 똥싸개는 꼭 있기 때문에 저격수들 끼리 서로 영혼의 맞다이를 펼치느라 되려 지상의 적들을 저격하기는 쉽지 않다. 지상을 쏘기위해 난간에 올라가는 순간 어느 옥상에선가 총알이 날라온다.

본작 최초로 버거타운이 있는 맵이다.


7.3. 크로브니크 농장(Krovnik Farmland)[편집]



파일:KrovnikFarmland_LoadingScreen_MW.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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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W_FARMS_OVERVIEW.jpg

'사이드라인 작전(연합군)' / `윈드밀 작전(동맹군)'

53일 10:05:23

카스토비아, 동부 농장

데빌 독 - 제3 분대(연합군) / 키메라 - 제16 부대(동맹군)


19.11.08.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카스토비아 중앙의 스타디움을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했으며, 베르단스크 항구와는 바로 인접해 있다. 큰 농가 맵으로, 점령지가 A부터 E까지 쭉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그렇다고 맵이 그냥 1자형인 것도 아니고 좌우로도 상당한 공간이 있다. 보통 점령지에 딸려있는 건물에서 똥싸개 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며 가뜩이나 많은데 옆 수풀이 저격하기 좋은 조건이라 건물에서 나가는것 자체가 죽기 딱좋다. 리틀버드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지상 탑승장비의 비중이 높은 편인데, 특히 전선이 형성되는 곳에선 보병 돌격 차량과 병력 수송차의 화력 투사가 아주 중요하며 기갑전투도 자주 발생한다.

이번작의 모든 맵들이 매한가지로 욕먹는 와중에 이 맵도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는데, 일단 맵에 위치하는 모든 집들에 출입이 자유롭고, 그 집집마다 거의 사방으로 창문이 다 뚫려있기때문에 조금만 벌판을 지나간다 싶으면 온 사방 집 창문에서 총알이 엄청 쏟아진다. 달려가는 입장에선 정말 토나올정도로 견제해야할 구석이 많아서, 한 집에서 쪼아대서 그 집을 보고 있으면 다른집에서 총을 쏴대고, 집을 죄다 견제하고 있으면 이젠 각 측면으로 돌아온 저격수들에게 저격당하는 등 공격적으로 점령을 하는 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 입장에선 정말 짜증나는 맵.

지상전맵중에서 심각한 팀 밸런스를 자랑한다. 동맹군이 상당히 불리한 맵인데 그 이유로는 팽팽한 교전이 벌어지는 C 거점을, 연합군이 너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짜여져있다. C거점은 창고 건물인데, 동맹군은 이런 저런 장애물을 거치고 거쳐서 들어가야 하지만 창고의 대문이 연합군쪽을 향해 열려있기 때문에 연합군은 그냥 탈것을 타고 쭉 직진만 해도 10초안에 도달할 수 있다. 이것도 모자라 C거점은 사람 키 만한 부지위에 있는데다가 동맹군쪽에서의 진입로는 계단으로 정면돌파, 우회말고는 아예 없으며 설령 동맹군이 어찌저찌 탈환했다 하더라도 연합군은 밀짚을 거쳐서 2층 창문으로도 기어들어갈 수 있다. 이것마저도 먹히지 않으면 그냥 트럭타고 대문 꼬라박으면 금방 뚫려버린다. 옛날에는 그나마 널려있는 집의 2층으로 올라가서 캠핑으로 물고 늘어질 수 있어서 부각되진 않았지만 이게 막히면서 동맹군 입장에서는 답이없어졌다.

여담으로 맵 최적화가 개떡인데, 베르단스크 도심, 카르스트 강 채석장에서 6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컴퓨터에서도 이 맵은 40프레임 선을 왔다갔다 한다.

20.1.22. 업데이트로 버그 수정을 위해 일시적으로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고 아니야 궁전이 이 맵의 자리를 대신 하게 됐다 베르단스크 항구부터 고쳐야 할텐데
20.2.11. 업데이트로 다시 플레이리스트에 부활했으나, 지나친 캠핑 및 저격을 막기 위해 일부 2층 구간이 막혔다.


7.4. 베르단스크 항구(Port of Verdansk)[편집]



파일:PortOfVerdansk_LoadingScreen_MW.png


파일:PortOfVerdansk_MiniMap_MW.png


'구명정 작전(연합군)' / `전함 작전(동맹군)'

13일 10:22:25

카스토비아, 베르단스크 항구

해병대 특작부 - 에코 분대(연합군) / 제19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시즌 1 중 19.12.4.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카스토비아 중앙의 스타디움을 기준으로 동남쪽에 위치한 항구로 타보르스크 구역과는 하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있어 타보르스크 구역 건물들이 잘 보인다. 크로브니크 농장과도 서로 붙어있기 때문에 남쪽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크로브니크 농장의 랜드마크인 언덕 위 성이 보인다. C 지점은 폐건물 맵이다. 빠른 매치에서 같은 맵을 플레이했다면 C지점이 익숙할수도 있지만 지상전의 넓어진 공간 특성상 다리 등을 타고 위에서 내려오기 때문에[30] 통로를 제외한 부분과 상자창고는 사실상 엄폐물이라 할만한 건더기가 더 줄어들었다.

맵 디자인에서 혹평을 듣고있다. 타 지상전맵에 비교해도 엄폐물이 없는 구간이 너무나 많은데, 이 문제는 크로브니크 농장도 갖고있는 문제지만, 크로브니크 농장은 최소한 지형 고저차로 극복이 어느정도 가능한 반면, 이 맵은 고저차가 없는 평평한 항구 그 자체라 엄폐물이 적은게 매우 심각하게 체감된다. 맵 한가운데 A와 E 지점이 직통으로 연결된 뻥 뚫린 도로가 있는데, 그 길을 가로지르는 순간 한참 떨어진 적진쪽에서 저격수가 견제할 정도로 엄폐물이 없다. 거기다 컨테이너가 쌓인 맵 특성상 우회로가 진짜 더럽게 많은데, 문제는 그 우회로가 상식적인 선에서 몇줄기만 있는게 아니고 말도안되게 복잡하고 비상식적으로 많은탓에 적이 모든곳에서 튀어나온다. 이 게임은 짧은 TTK탓에 적을 마주치기만해도 곧장 죽고 죽어버려서 적에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한 게임인데, 우회로마저 더럽게 많아서 적이 튀어나올 구멍이 워낙 많다보니 스트레스가 더 가중되어서 상당히 혹평받는 맵.

오브젝트가 뒤죽박죽 엉켜있어서 숨어있는 적식별이 매우 어렵다. 또한 각 진영 본진이 전혀 보호받지 못하는데다 가장 가까운 점령지(A, E) 사이가 뻥 뚫려있기 때문에 해당 점령지를 적에게 빼앗기면 본진에서 저격당하는 사태가 발생한다.[31]

C 지점이 워낙 동떨어져 있다 보니 아예 C 지점은 포기하고 다음 지점을 점령하는 경우도 많다. 본진 앞마당 지점(A, E)에서 한칸 앞의 전진 지점인 B, D의 경우 윗층과 옥상에서 저격이 가능한 건물인데, 점령할 경우 상대방 앞마당 지점까지 저격이 가능한 굉장히 중요한 전술적 위치라 잘 사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버그가 다소 많은 편이다. 연합군의 본부에서 공격 헬기를 부를시 진입 이후 작전 지역에 덜 진입해 외부에서 조종해야 하는데 문제는 투명벽에 막혀서 조종이 아예 안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다만 사격은 되고 연료도 정상적으로 달지만 꼼짝없이 미사일 맞고 떨어지는수 밖에 없다. 근데 또 본부로 귀환할 때는 그 벽 잘넘고 유유히 귀환한다(...).
동맹군 스폰 지점과 A 점령지 사이, 검문소와 통나무 적재소 사이에 작은 수풀이 있는데 이 수풀에 닿으면 죽는다.
맵 바닥 밑이나 원래 들어갈 수 없는 건물 내부로 뚫고 들어가는 버그도 있다. 당연하지만 악용시 신고당해 정지당해도 할 말 없으니 주의.


7.5. 조호바 항공기 묘지(Zhokov Boneyard)[편집]



파일:zhokov_boneyard_mw2019.jpg


파일:ZokhovBoneyard_MiniMap_MW.png


'부러진 날개 작전(연합군)' / `폐기장 작전(동맹군)'

41일 10:15:32

카스토비아, 베르단스크 항공기 묘지

해병대 특작부 - 알파 분대(연합군) / 제2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시즌 2 중 20.2.11.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카스토비아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였다.

협동전 크로스윈드 작전 후반부에서 등장하는 맵으로 B,C와 본진을 제외한곳은 항공기 잔해들이 깔려있어서 사실상 잔해들 사이에서는 개싸움이 벌어지고, B, C의 입구 틈이나 잔해가 뭉친곳 외곽은 저격 스팟이 되어주나, 맵자체의 개활지는 그렇게 많지 않다.

기갑류는 진영당 보병수송차 1기가 주어지는게 전부로 이 보병수송차가 얼마나 역할을 잘해주느냐가 팀 승리의 키 룰로 작용한다. 보병수송차의 우회 시도등이 빈번히 막힐수록 베이스레이프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선이 밀리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맵인데, 위 미니맵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가운데가 배불뚝이고 위아래 스폰 지역으로 갈 수록 점점 좁아지는 구조라 중앙 위치를 빼앗기면 굉장히 불리해지며 다시 밀고 나가기 어려워진다. 스폰 지역 자체도 반쯤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앞마당까지 먹히면 아무것도 못하고 베이스레이프를 당해야 할 확률이 높다. 이 때문에 유난히 5개 거점을 전부 먹혀 전술 핵 떨어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연합군의 경우 홈 스폰 지점의 탄약 박스에서 JOKR로 동맹군의 중요 길목에 일방적인 포격을 가할 수 있으며, 이 허점으로 굉장히 쉽게 전술핵까지 딸 수 있었다. 이 때문에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하라는 점령은 안하고 탄약박스옆에서 JOKR를 다연장로켓처럼 우수수 쏘아올리는 광경을 연출하게 되었으나, 이 허점을 악용하는 유저가 많아질 수록 킬 수를 나눠먹으면서 전술핵 따기가 점점 어려워진데다 유저들이 이 허점을 알게 되어 아무도 이 길목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논란이 사그라들었다. 그리고 이후 워존이 추가될 무렵 탄약 박스에서 로켓 탄약을 보급할 수 없게 막아버렸다. 일단 이 덕분에 JOKR 스패밍은 확실히 막히긴 했으나 맵 디자인 허점을 엄한 로켓 런처를 너프하는 것으로 이상하게 처리했다고 비판받고 있다.

밸런스는 동맹군에게 조금 더 유리한 편이다. 과거 위에 서술한 JOKR 스패밍이 가능했던 시절엔 당연히 연합군의 우위였고, 지금도 연합군만 본진에 저격 포인트가 존재한다는 불합리한 점은 있지만, 점령 지점 중 A, B, D만 불합리할만큼 서로 가까이 붙어있으며 동맹군 스폰지점에 더 가깝다. 이 때문에 보통 시작하자마자 동맹군이 해당 3 지점을 먹고 연합군은 E, C만 먹은 상태로 대치하기 일쑤다.

C거점과 D거점을 아우르는 공간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싱글 캠페인 ' The Enemy Of My Enemy'의 배경이자 이를 기반으로 한 맵 폐기장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7.6. 산책로(Barakett Promenade)[편집]



파일:BarakettPromenade_LoadingScreen_MW.png


파일:BarakettPromenade_MiniMap_MW.png


작전: 바라켓 산책로

107일 2:05:30

카스토비아, 바라켓 산책로

SAS - 델타 분대(연합군) / 키메라 - 제1 부대(동맹군)


이미 워존에 있던 바라켓 산책로다. 2020.6.10. 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일반적인 지상전 맵과 달리 16:16 인원으로 진행된다. 필요 인원이 적어서인지 매칭 확률이 상당히 높은 맵.

굉장히 길쭉하고 좁은 구성이라 전선이 뚜렷하게 형성되며, 팀 실력차가 크면 그대로 끝까지 밀려버릴 수 있다. 이런 스노우볼링 효과는 조호바 항공기 묘지보다 훨씬 심하다. 게다가 밸런스가 나쁜 맵으로, 연합군측에 대폭 유리하다. 연합군 방향 점령지역과 중앙의 C 지역은 한 울타리 내에 존재하는 반면, 동맹군은 C 지점으로 가려면 중간에 사방이 노출된 벽이 끊어진 구역을 통과해야 한다. 이 끊어진 구역은 당연하지만 병력 수송차 공격에 취약하다. 앞마당 점령지점의 위치도 동맹군이 굉장히 불리한데, 연합군의 앞마당인 E 지점은 사방으로 노출된 회전교차로 중심에 있기 때문에 스폰 지점에서 바로 공격할 수 있어 방어 및 재탈환이 매우 유리하며, 심지어 장갑차를 사용할 수 도 있다. 이에 반해 동맹군 앞마당인 A 지점은 다른 B, C, D 지점처럼 벽으로 둘러싸인 위치에 있으며, 한번 빼앗기면 되찾기 어렵고 장갑차를 쓰기도 어렵다. 설상가상으로 연합군은 스폰지점에 있는 약국 건물 지붕에 올라 맵 전체를 내려다 보는 저격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다. 동맹군은 이에 대응하는 저격 포인트랍시고 주유소 옥상이 있긴 한데 바로 앞에 있는 주유기 지붕때문에 정면 시야 대부분이 가려져 버린다(...).

중앙 시장 지역은 폭발물 스패밍이 번번하게 발생하며, 최전선에선 적하장 못지 않은 개싸움판이 벌어지기 십상이다. 미리 조준하고 대기하는 쪽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공격측 보다 방어측이 더 유리하며 한번 형성된 전선을 밀고 나가기 어렵다.
이 때문에 시장 지역 양쪽의 도로를 우회로로 잘 써야 하는데, 완전히 뻥 뚫린 도로다 보니 저격하기 딱 좋은 지형이라 저격수들이 자리잡고 있으면 도로 사용이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저격해 줘야 한다. 지상전 맵 중에선 가장 작은 편에 속하지만 오히려 저격 효율은 가장 좋은 맵이다.
특히 적팀 본진 근처에 머물면서 저격만 하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아군에서도 반드시 누군가가 역저격이든 JOKR 스패밍이든 순항 미사일이든 써서 견제해 줘야 하는데, 이런 똥싸개들을 방치할 경우 중후반부터 고급 킬스트릭이 연달아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이 맵은 지상전 맵 중 가장 작은데다 일직선형 구조 덕분에 적절한 킬스트릭 하나의 영향이 매우 크며[32], 이렇게 똥싸개들이 소환한 킬스트릭에 전세가 뒤집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탑승장비는 병력 수송차만 주어진다. 병력 수송차는 시장 지역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주로 중앙에 시장 아케이드가 끊어진 구간과 적팀 스폰 지역에서 적들을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허나 장갑차가 들어갈 수 없는 시장 지역 덕분에 기대 생존 시간은 짧은 편이다.

타 맵에 비해 인원수가 적다 보니 각 플레이어별 비중이 조금 더 큰 맵이며, 잠수를 타거나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그 피해가 타 맵에 비해 훨씬 큰 편이다.

중앙 두 시장이 만나는 지점의 북쪽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으며, 이 벽으로는 베르단스크 미술관 유리창과 마찬가지로 총알이 일방통행으로만 통과할 수 있다.#


7.7. 베르단스크 국제 공항(Verdansk International Airport)[편집]



파일:VerdanskInternationalAirport_LoadingScreen_MW.png


파일:VerdanskInternationalAirport_MiniMap_MW.png


작전: 베르단스크 국제 공항

104일 1:21:30

카스토비아, 베르단스크

워콤 - 제23 대대(연합군) / 제12 스페츠나츠 여단(동맹군)


시즌 5에 추가된 맵. 이미 워존에 있던 그 공항이다. 이상하게 명칭이 번역되지 않고 영문 그대로 사용했으나 20.8.28.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되었다. 공항 터미널 건물과 그 주변 거주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주지 아파트들의 경우 2층으로 올라갈 수 없도록 계단이 막혀있다. 공항 안쪽으로는 격납고 까지는 개방되어 있으나 활주로는 허용 구역 밖인데, 사실 이쪽 길을 이용할 메리트는 매우 적어 사용자가 적다.

밸런스가 심각하게 나쁜 맵으로, 동맹군 방향의 A,B 지점과 중앙 C 지점이 일방적으로 동맹군 진지와 가까이 있는데다 진지 사이의 거리가 짧은데 반해, 연합군쪽 점령지점 D,E 지점은 거리가 멀고 C 지점도 동맹군 대비 멀다. 심지어 연합군 쪽에서 C지점으로 들어갈 수 있는 루트는 고가도로 출입로를 넘거나, 고가도로 아래 좁은 굴다리 밖에 없다. 고가도로를 우회하면 엄폐물이 없는 구간이 펼쳐져서 사실상 돌아가기도 불가능. 고가도로 출입로는 장갑차들끼리 힘싸움 하는 구간이고, 저격이 너무 쉬운 곳이다보니 동맹군이 C지점을 먹으면 굴다리만 죽어라 뚫어야 하는데, 고가도로는 전차조차 못들어가는 아주 좁은 통로이고, 그마저도 지나가면 굴다리 출입구 양옆에서 캠핑하는 유저들이 너무 많아서 C는 도저히 먹지 못하고 A,B만 탈환하는 추태가 계속 벌어진다. 그에반해 연합군이 C를 먹어도 견제해야할 루트는 동맹군 진지 앞에 있는 아파트 출입구 전체[33] 때문에 연합군이 어찌저찌 C지점을 먹더라도 동맹군과 달리 견제해야 할 구석이 사실상 삼면 전체라 수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나마 점령지가 없는 격납고를 통해서 우회 타격이 가능하지만, 격납고는 연합군만 쓸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되려 동맹군이 우회해서 모든 점령지를 다 먹는 경우도 많다.

지상전 맵 중에서도 일방적으로 동맹군한테 유리한 최악의 밸런스를 가진 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개판난 밸런스 덕분에 데프콘 핵폭발을 가장 보기 쉬운맵.


7.8. 베르단스크 리버사이드(Verdansk Riverside)[편집]



파일:VerdanskRiverside_LoadingScreen_MW.png


파일:VerdanskRiverside_MiniMap_MW.png


작전: 베르단스크 리버사이드

107일 14:05:25

카스토비아, 베르단스크

SAS - 델타 분대(연합군) / 키메라 - 제1부대(동맹군)


시즌 6에 추가되었다. 국제공항에서 강을 건너면 있는 한적한 마을 구역이다. 다른 지상전보다 규모가 작은 24:24로 진행되나, 아니야 궁전, 산책로와 달리 나올 차량은 다 나온다.

이 맵의 경우 C거점이 승패를 가를 정도로 중요하다. 동맹군이 A, B거점을, 연합군이 D,E거점을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는 구조이고 B거점과 D거점의 거리가 매우 길어 C를 상대에게 내준 상태에서 이 거리를 밀고 올라가는게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 C 거점이 AB, DE거점이 마주보는 그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강쪽으로 약간 빠져있어 이런 구조가 되었다. 다만, C거점이 규모가 큰 건물이 아닌 소규모 2층 집이다보니 대규모 인원이 싸우기 보다는 각 팀당 4~5명 정도가 공격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C거점을 점령한 후 바로 뺏기는 일이 없게 하려면 C 거점에서 큰 도로를 건너면 위치한 약국 건물을 점령해야 한다. 이 건물 지붕에서 전진하는 상대 병력을 잡아내기 좋으며 C거점 방향으로 난 약국 건물의 출입구를 이용해 C거점을 견제하기 용이하다. C거점이 약국 건물에 비해 높이가 낮은 지형에 위치해있으므로 약국을 점령하지 못한다면 C거점은 금방 뺏길 수 밖에 없다. 이 약국 건물은 연합군 쪽으로 출입문이 나있는 방면 동맹군 쪽으로는 출입문이 없어 동맹군에게 불리해 보이지만, 동맹군쪽에서는 건물의 지붕 일부가 1층까지 이어져 있어 지붕을 타고 올라가 건물 2층으로 진입하기 좋다. 건물 2층으로 진입하는 창문이 연합군 쪽에 있다는건 함정. 아무튼 약국 건물을 점령할 경우 동맹군 입장에서는 D,E거점을 향해 진격하기 쉽고, 연합군 입장에서는 B거점을 향해 진격하기 손 쉬워진다. B, E거점에 저격수들의 상당수가 포진되어있음을 감안하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이 건물의 점령을 확고히 하고나면 자연스레 C거점도 안정적으로 점령해있을 것이고, 전선을 밀고 올라가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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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나, 이 연출은 시즌 1에서도 일반 맵에서는 폐허 말고는 생략되더니, 시즌 2에서는 6:6용 맵인 러스트도 역시 생략되었다.[2] 나쁜 맵 디자인도 문제지만 게임플레이 자체가 적의 위치를 찍어내지 못하는 레이더, 거치사격 시스템, 막장 스폰위치 등으로 캠퍼에 유리하다. 즉 둘이 나쁜 쪽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전작들의 인기 맵들을 리메이크한 것들도 전작들에서 플레이할 때와 달리 캠퍼 천국이 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3] 피커딜리 광장, 유프라테스 다리 등.[4] 이곳은 한쪽 끝에서 반대쪽까지 뻥 뚫린 통로가 3개나 되기에 이동 중에는 엄폐하기 쉽지 않은데, 워존은 비교적 중앙 부분이 복잡하다. 또한 워존의 굴라그는 종류가 여럿이다.[5] 친구와 협동하거나 C4를 쓰면 쉽다.[6] 아예 없는것은 아니지만 컨테이너 안에서 조금 하는 수준 밖에 안된다. 만약 있다해도 셈텍스나 화염병 하나면 처리 가능하다.[스포일러] 싱글플레이에서 셰퍼드 장군과의 마지막 육탄전을 벌이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7] 어디까지나 적하장에 비해서[8] 그래도 저격 소총은 여전히 어려우므로 워존이나 지상전을 하는게 더 좋다.[9] 유럽 서버에서도 적하장-사격장-러스트 플레이리스트 중 러스트가 나오면 사람들이 우수수 빠져나가 적은 인원수로 시작하는 일이 흔하다.[10] 그나마도 접근할수 있는 루트는 여럿 존재한다.[11] 사실 똑같은 이름이다. 페테르부르크를 러시아어로 하면 페트로그라드가 되기 때문.[12] 파일:external/cdn.londonandpartners.com/2339-640x360-piccadilly_circus_640.jpg[13] 오픈 이후 꾸준히 지적되는 문제이며 개발자들도 인지하는지 QA나 개발 방향에 대해 발언할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14] 실제로 2층 사무실 내부의 콘센트를 보면 미국용 110v 콘센트다.[15] 콜 오브 듀티 4에서 핵이 터진 싱글플레이 미션에서도 쓰였다.[16] 스폰지역으로부터 출구가 제한적이고 우회로가 없는 연합군측이 극단적으로 불리하다. 출구를 내려다보면서 엄폐후 캠핑하거나 2층 건물에서 캠핑이 가능해 한번 주요 길목에 상대를 들이면 돌파가 극단적으로 어렵다. 이상태로 스폰지역에 호버젯이라도 떴다간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스폰후 죽는걸 반복하는수밖에 없다. 동맹군측 스폰지역도 엄폐물 없이 탁 트여서 적이 작정하고 캠핑을 한다면 어지간히 죽어나가지만 호버젯이나 공격헬기로부터 숨을만한 지붕있는 지역이 있고 주요 격전지인 복층건물까지의 루트가 짧고 멀리서 캠퍼에게 견제당하는 위치가 아니라 격전지까지 진입하기가 수월하다.[17] 마지막 오픈베타때 한글판 번역실수로 "그란자" 레이드라고 잘못 적혀있었다. 발매 후 그라즈나로 정정되었다.[18] 시즌 1 인트로에 닉토가 AQ(알카탈라) 헬기라고 언급하고 마지막에 뉴페이스로 추정되는 장군에게 화물을 확보했다고 무전이 들려온다. 헬기의 문양우르지크스탄 해방 전선 문양 같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문양은 우르지크스탄의 국장이고, 우르지크스탄 해방 전선은 이 국장에 삼색기를 이용한다. 즉, 이 헬기는 대외적으로 우르지크스탄 국적이라는 것인데, 이걸 보고 닉토가 알카탈라라고 인식했다는 것은 현실에서 탈레반아프가니스탄지배했듯 우르지크스탄도 알카탈라에게 먹혀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캠페인이 종료된 시점에서 칼레드 알아사드가 알카탈라-알자디드의 수장이 되어 미스터 Z에게 출처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막대한 양의 무기를 공급받고 카스토비아의 수도인 베르단스크를 침공할 정도의 대규모 군사력을 갖춘 걸 보면 우르지크스탄이 알카탈라에게 먹혀 버린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19] 아니야 궁전 내부와 비슷한 문제점이라고 보면 된다.[20] 흐름만 잘 타면 악랄하게 캠핑도 가능해서 최근에 출시한 맵 중 가장 잘 나온 맵임에도 불구하고 호불호가 조금 있는 편이다.[21] 캠핑을 하더라도 사격장처럼 B거점을 마주보는 일직선 구간이나 일부 구석에 숨어서 잠깐 캠핑하는 정도이다.[22] 특히 루크 스킨은 정말 이런 문제점은 생각은 하고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지나치게 어둡다.[23] 장애물이 쓸데없이 너무 많은 탓에 캠핑도 캠핑이지만 시야 확보 역시 굉장히 많은 방해를 받는다.[24] 이는 좋은 것이 아니다. 이 말은 결국 스폰 후 30초 이상 힘들게 뛰어와서는 교전 5초하고 다시 수십 초를 뛰어다닌다는 이야기다. 당연히 템포가 느려지고 상당히 루즈해진다.[25] 10:10 공용 맵인 아니야 궁전은 지상전 모드에서는 인원이 24:24로 진행된다.[26] 현실이었다면 이 C 지점 다리는 가루가 될 때까지 박살났을 것이다(...).[27] 이런 점에서는 배틀필드 4의 로커 작전과 유사한 점을 보인다[28] 사실 제한적으로 건물 및 거점 타격이 가능하며 스플데미지에도 한방이 나다보니 똥싸개들이 주로 이용하게 되고 이게 악순환이되는게 문제인것[29] 다른 옥상은 대부분 출입구가 2개 이상이지만 이 방송국 옥상은 출입구가 하나라 유혈사태 없이 그냥 진입하기 어렵다.[30] 그중 통로 중앙의 뻥 뚫린 부분은 사다리가 있어서 역으로 올라갈수도 있다.[31] 사실 베이스 저격은 다른 맵도 가능하긴 하나 그나마 다른 맵들은 저격이 어렵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이 맵은 그런 것도 없다.[32] 이에 가장 부합되는 킬스트릭이 바로 백린탄, 일단 한번 쓰는순간 착탄과 동시에 킬이 우수수 들어오고 그걸 맞은 상대는 전진은 커녕 대치조차 힘든 상황이 펼쳐진다. 여기에 연쇄처치 + 건쉽을 쓴다면 백린탄이 착탄하는 동시에 어지간히 운이 안좋은게 아니라면 바로 건쉽을 부를수 있다.[33] 아파트에서 나올 수 있는 출입로와 창문만 포함하면 족히 10군데는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