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란(칭송받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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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개요
2.2. 스포일러


파일:lostplag kuran.jpg

1. 개요[편집]


칭송받는 자등장인물. 성우는 쿠로사와 토모요.


2.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편집]



2.1. 개요[편집]


부모를 잃고, 유적지에 자리를 잡은 뒤 같은 고아와 사는 용감한 꼬마남자
자신이 할수 없는 것이 별로 없는 세상임을 뼈저리게 알고있으며
아이들을 잘 돌보줄 아는 상냥한 아이

유적지에서 나오는 이물을 조정자에게 팔면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지만, 자신이 거둔 다른 고아들과 복잡한 유적지에서 한 방을 잡아다가 살아남았다. 거기에서 기기리를 잡아 먹기도 하며, 유적지에서 터진 상수도를 이용해서 빨래나 목욕도 한다.

세상이 돌아가는 방법을 알고있다보니 너무 과한 보상을 거부하는데, 말하는 잣새를 붙잡았을 때, 거래로 미나기가 자신의 목걸이를 제시했지만, 그런거 가지고 있어봐야 환전도 불가능하고, 오히려 맞지만 하고 뺏긴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아직은 어리다보니 거래에서 상당히 불리하다. 조정자에게 전에 비해 몇배되는 물건을 준비해도 제 값을 못 받기 일쑤이다.

나중에 아쿠타가 마을 재건축 계획에서 마을의 실상 파악, 역병이 퍼져있을 때, 전반의 흐름을 잘 잡아서 보고, 작은 몸과 살아온 경험을 이용해서 탈출로부터 위험인물 감지까지하는 등 실무에서 아쿠타에게 크나큰 도움을 주는 밀정으로서의 일을 잘 해낸다.

지금까지 나온 어떤 캐릭터들 보다 아이를 잘 다루고 좋아하다보니 미나기의 부탁으로 재건축마을에서 고아원의 관리인으로서 일도 한다.


2.2. 스포일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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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와 대화를 나누던 잣새를 납치하면서 만나게 되는데, 아쿠타가 너무 쉽게 협상을 볼려다가 쿠란의 판단력과 경험에 데일정도였다. 다만 아쿠타와의 관계가 여러모로 꼬인 느낌을 받게되는데, 아쿠타를 상당히 잘 따르기도 하지만 아쿠타와 붙는 장면에서는 쿠란이 상당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

자신도 고아다보니 다른 고아아이들을 상당히 아낀다. 유적지에서 다른 조정자에 의해 타타리가 풀려나서 위험한 상태임에도 불구, 바로 들어가서 구출을 감행할 정도이며, 역병에서 나온 고아들도 잘 타이르기도 하며, 가라잔의 반란 이후 일어난 납치사건에 아이들이 많은 것을 알고는 자신이 직접 잡혀들어가서 일망타진하는 작전에 자신을 희생카드로 쓰는 등 상당히 무리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다만 카라잔의 반란 당시, 개판을 좋아하는 젊은 니웨가 미나기를 위협하는 걸 몸으로 막지만 아무렇지 않게 튕켜내는 모습에 상당히 고생하면서, 자신이 아직 아이이고 약하다는 것을 상당히 크게 통감하고 좌절을 하고 한동안 그것 때문에 고민을 하는 등 성장통을 겪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6편에서는 밀정에 유능한 오우기를 보고서 한동안 오우기만 보기만 하는데 아무래도 자신의 미래상을 오우기로 잡은 듯하다.

파일:lostplag kuran new yea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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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우가 여성이라서 더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