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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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등장인물
2. 에피소드
2.1. 에피소드 16: 고해소
2.2. 에피소드 2: 무츠카베자카
2.3. 에피소드 5: 부호촌
2.4. 에피소드 6: 밀어해안
2.5. 에피소드 4: 모치즈키 가의 달구경
2.6. 에피소드 8: D.N.A
2.7. 에피소드 9: 더 런
2.8. 에피소드 10: 핫 서머 마사
2.9. 에피소드 11: 드리핑 화법
3. 소설판 에피소드
3.1. 쿠샤가라
3.2. 블랙스타
3.3. 피 묻은 책갈피
3.4. 검열된 방정식
3.5. 오카미사마
3.6. 행복의 상자
3.7. 유야나기다이
3.8. 대칭된 방
3.9. 수집가의 낙원
3.10. 골든 멜로디
3.11. 원작자 키시베 로한
3.12. 침실 5개짜리 집과...
4. 기타 인물
4.1. 키시베 로한 구찌에 가다
1. 기존 등장인물[편집]
여기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우들은 대부분[1]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TVA)와 동일한 성우들이다.
에피소드 6: 밀어해안의 주요 등장인물로 등장하였다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세계관에서는 히가시카타 가문이 부자로 나온다. 평범한 중산층 집안이었던 본편과의 차이점.
고해소 편에서는 카페에서 로한의 이야기를 들은 후 가게 점원 한테 타피오카 밀크티를 주문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부호촌 편에서는 로한한테 언재까지 코이치네 집에 얹혀 살거냐고 물어보고, 정 갈곳 없으면 빈방이 많은 자기네 집에 오라고 한다.[3]
작중에서는 무스카베자카편에서 파산해버린 키시베 로한이 코이치네 집에서 신세를 지고있는 것으로 나오며 고해소 편에서는 코이치가 로한한테 봄방학에 이탈리아에 가야한다며 본인한테 이탈리아어를 잘할 수 있게 된다를 적어달라고 한다.
고헤소 편에서 로한의 이야기를 듣고 코이치한테 진짜로 귀신 같은게 나타나면 본인이 없애주겠다고 하는 모습으로 등장. 스탠드도 의지로 이겨낸 처자니 잡귀쯤이야...
- 누 미키타카조 은시 - CV: 카세 야스유키[*조연1 ]
무츠카베자카의 이야기를 듣고 오리온 자리 근처에 그런 생물체가 있던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등장.
카페 앞 탁자에 앉아있던 키시베 로한에게 사인할때 오토이시군이라고 부탁하는 모습으로 등장. 여기서는 본편과 달리 형무소에 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어쩌면 이 세계관에서는 그냥 평범한 기타리스트일지도.
카페 앞 탁자에 앉아있던 키시베 로한에게 팬이라면서 사인을 해달라는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로한이 커피로 사인을 해주자 위의 오토이시 아키라처럼 사인 받았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에피소드[편집]
2.1. 에피소드 16: 고해소[편집]
이탈리아 취재 여행 중 겸사겸사 어느 성당에 들린 키시베 로한을 신부로 착각하고[5]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남자. 24살때 식품 시장에서 옥수수를 나르는 허드렛일을 하다가 어떤 부랑자를 혹사시키고[6], 포대자루를 들고 옮기던 중 힘이 풀려 포대에 짓눌려 죽어가던 그에게서 "가장 행복한 순간 복수하러 오겠다. 나는 네 얼굴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는 저주를 듣게 된다. 그 후 이상하게도[7] 일이 잘 풀려[8] 으리으리한 대저택에 전 밀라노 컬렉션 슈퍼 모델을 아내로 삼고 여러 하인을 부릴 정도로 벼락출세하고, 딸과 놀아주면서 무심코 행복하다는 생각을 한 순간 딸의 몸을 빌려 나타난 부랑자의 망령에 의해 반억지로 팝콘을 세 번 연속으로 던져서 받아먹는 내기[9]를 하게 되었다. 두 번 모두 어찌저찌 성공했지만 마지막 세 번째에서 마구 몰려든 비둘기 무리들[10]을 쫓아낸답시고 무리수[11]를 두다가 받아먹는 데 실패해서 그대로 부랑자에게 머리가 잘려 살해당한 것 같았지만...
사실 부랑자에게 살해당한 건 남자 본인이 아니었다. 남자가 만약을 대비해 하인 중 한 명을 자신과 똑같은 얼굴로 성형수술시키고 자신은 그 하인의 얼굴로 성형수술한 것.[12] 딸이 노숙자의 망령에 빙의되었을 때 어떻게 된 거냐고 다가가다 얻어맞은 하인이 남자였다. 결국 억울하게 죽은 하인은 딸이 가장 행복한 순간에 이르렀을 때 다시 남자에게 복수하러 오겠다 말하고, 착각해 복수하지 못한 노숙자의 망령은 남자가 허튼 짓 못하도록 24시간 내내 감시하겠다고 말한다.
사실, 찬찬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남자가 겪은 일은 순전히 자업자득이나 마찬가지다.[13]
사실 부랑자에게 살해당한 건 남자 본인이 아니었다. 남자가 만약을 대비해 하인 중 한 명을 자신과 똑같은 얼굴로 성형수술시키고 자신은 그 하인의 얼굴로 성형수술한 것.[12] 딸이 노숙자의 망령에 빙의되었을 때 어떻게 된 거냐고 다가가다 얻어맞은 하인이 남자였다. 결국 억울하게 죽은 하인은 딸이 가장 행복한 순간에 이르렀을 때 다시 남자에게 복수하러 오겠다 말하고, 착각해 복수하지 못한 노숙자의 망령은 남자가 허튼 짓 못하도록 24시간 내내 감시하겠다고 말한다.
사실, 찬찬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남자가 겪은 일은 순전히 자업자득이나 마찬가지다.[13]
로한에게 고해성사를 하던 남자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인물. 시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남자에게 나타나 5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며 일을 하겠으니 우선 먹을 것을 달라고 부탁했지만 이를 믿지 못한 남자가 무리하게 일을 시킨 탓에 결국 푸대에 깔려 죽게 된다. 이후 음식을 먹던 남자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에 복수하러 오겠다"고 저주한다. 이때의 모습을 보면 죽은 스탠드사의 원념으로 파워가 증폭된 스탠드와 엇비슷한 원한을 품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14] 게다가 애니판 성우는 3부 TVA에서 에보니 데블과 그 스탠드 유저인 저주의 데보를 맡았다. 에보니 데블의 능력을 생각해보면... 차이점이라면 에보니 데블이 원념을 인형에 빙의 시킨 다음 몰래 죽이는 방식이라면 이 부랑자 유령은 칠흑의 의지 마냥 정정당당한 대결을 통해 패배한 자의 목숨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남자의 딸 - CV: 키노 히나 / 스카일러 데이븐포트
2.2. 에피소드 2: 무츠카베자카[편집]
- 카이가모리 미노루 - CV: 모기 타카마사 / 하워드 웡
로한의 편집자. 23세. 로한이 읽고 있던 니콜라 드 스탈의 화집을 뮤지션에 관련된 책으로 착각하고 미팅에 6분이나 일찍 왔다고 로한에게 꾸중을 들었다.
로한이 취재차 방문한 곳에서 알게 되었다. 거대한 사유지를 소유하고 있는 미소(된장) 사업을 하고있는 가문의 딸.[17]
오오사토가의 정원사이자 나오코의 전남자친구. 구릿빛 피부의 남성. 나오코가 돈을 주며 헤어져야 한다는 말에[19] 돈이든 정략결혼이든 전부 진지하게 생각하진 않고 '그냥 평소대로 만나면 안되냐'며 나오코에게 장난치다가[20] 그녀의 실수로 넘어지면서 골프 클럽(형태는 퍼터로 추정된다.)에 후두부를 직격당해 사망한다. 어째서인지 사망한 이후에도 그의 피는 계속 멈추지 않고 있어 별의 별 방법으로도 출혈이 멈추지 않자[21] 결국 피를 먹으면서까지 숨기게 된다. 이후 군페이의 시체는 다락방에 보관되었으며 나오코는 슈이치와 결혼한 이후에도 계속 군페이의 피를 버리고 있다. 강제로 멈추려고 하지 않고 일정량만 받으면 멀쩡하다고. 평소에는 쭈그러진 시체 모습이지만 희한하게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잠시동안 생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나오코는 이때 생전의 잠든거 같은 군페이가 여전히 사랑스럽다고 말한다.
로한이 취재한 요괴 무츠카베자카의 정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부러 죽어서 씌이게 만든 다음 씌여진 상대가 죽어있는 자신을 계속해서 보살피게 만들어 자신의 자식도 이 무츠카베자카로 태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위의 행동을 반복하는 요괴라고 한다.
로한이 취재한 요괴 무츠카베자카의 정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부러 죽어서 씌이게 만든 다음 씌여진 상대가 죽어있는 자신을 계속해서 보살피게 만들어 자신의 자식도 이 무츠카베자카로 태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위의 행동을 반복하는 요괴라고 한다.
나오코의 정혼자. 결혼하여 오오사토 家의 데릴사위가 된다.
아버지는 슈이치가 아닌 군페이로 요괴 무츠카베자카로서 태어나게 된다. 로한에게 반했는지 일부러 로한이 보는 앞에서 죽어 오오사토 나오코와 비슷한 꼴을 당하게 할 상황이 만들어졌으나 그의 스탠드 능력[25]으로 사망하기 직전 어찌저찌 씌이지 않고 끝나게 됐다. 그러나 요괴 무츠카베자카로서의 특성은 그대로이기에 로한이 아닌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될 거라는 암시를 남기고 끝난다.
- 나오코의 아들
얼굴이 군페이와 똑같이 생겼으며 나오코의 딸이 나오코에게 미래에 할 사랑 얘기를 할 때 옆에서 자신은 정원일에 관심있다고 말한다. 정황상 이쪽도 아버지가 군페이로 보인다. 아들도 무츠카베자카인지는 알 수 없으나, 군페이와 유사성을 보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높다. OVA에선 나오지 않는다.
2.3. 에피소드 5: 부호촌[편집]
슈에이샤 소속의 편집자. 쿄카의 권유로 부호촌에 취재를 가게 된다.
부호촌의 안내를 맡고 있는 소년. 이즈미 쿄카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자 산의 신들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말을 한다. 그러자 갑자기 이즈미 쿄카의 어머니와 약혼자가 사고를 당해 죽었다는 전화가 온다. 모리오쵸에서 여러 스탠드술사를 만나봤던 로한 입장에선 타이밍상 잇큐가 스탠드술사거나, 또는 스탠드의 매개체 역할을 한 것이라 의심해 그에게 헤븐즈 도어를 발동해 그의 기억을 읽는다. 그러나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잇큐 자체는 스탠드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일반인이었으나,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산신들의 대리인 신분으로서 이들을 맞이했던 것.
로한이 스탠드를 사용한 것도 위험이나 무례로 판단했는지[27] 쿄카를 죽을 위기로 모는 것과 동시에 두번째 시험을 치르게 하지만, 로한이 시험을 태연히 통과한 것을 넘어서 잇큐 본인에게 다다미의 선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를 적어버린 탓에 잇큐도 무심코 예의에 어긋나는 짓을 저지르게 되었고, 그 대가로 쿄카에게서 빼앗아간 것들을 반환한다. 그 후 로한에게 다시금 시험을 제안했으나 부호촌 탐사를 포기한 로한이 그대로 쿄카를 업고 돌아가기로 결정하자 딱히 그를 붙잡진 않는다.
작중에서 등장한 시험들은 다음과 같다.
로한이 스탠드를 사용한 것도 위험이나 무례로 판단했는지[27] 쿄카를 죽을 위기로 모는 것과 동시에 두번째 시험을 치르게 하지만, 로한이 시험을 태연히 통과한 것을 넘어서 잇큐 본인에게 다다미의 선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를 적어버린 탓에 잇큐도 무심코 예의에 어긋나는 짓을 저지르게 되었고, 그 대가로 쿄카에게서 빼앗아간 것들을 반환한다. 그 후 로한에게 다시금 시험을 제안했으나 부호촌 탐사를 포기한 로한이 그대로 쿄카를 업고 돌아가기로 결정하자 딱히 그를 붙잡진 않는다.
작중에서 등장한 시험들은 다음과 같다.
1:이즈미 쿄카.
방에 들어와서 쿄카가 어느 의자에 앉는지부터, 다다미의 선을 밟았는지와 차를 마실때 찻잔의 손잡이에 손가락을 넣는지까지 확인하였다. 결과는 탈락.
2:키시베 로한.
옥수수를 주고 앞에는 젓가락과 포크와 나이프 같은 식기들을 놓음으로 어떻게 먹어야 예의가 있는 건지 시험을 치뤘다. 하지만 키시베 로한은 식기들은 함정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손으로 옥수수를 잡고 먹음으로서 통과하였다.3:없음
치르지 않았다. 키시베 로한이 2번째 시험을 통과한 후 ‘허나 돌아간다.’[28]라고 말하면서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겠다고 하면서 떠났다.
- 산의 신들
부호촌의 신들. 잇큐를 자신들의 대리인으로 내세우며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며 매너 위반 하나당 소중한 것을 하나씩 빼앗는다. 능력의 범위가 실로 엄청난데 헤븐즈 도어에 간섭해 로한에게도 주의를 줄 정도. 로한이 쿄카를 살려낸 것에 만족하고 그대로 떠나기를 결정하자 이에 대해 별 간섭을 안하는 것을 보면 지배권역 안에서의 예의를 지키는 것만을 신경쓰는 모양.
그와 별개로 끝까지 이 산신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귀신이나 스탠드등 비현실적인 존재가 넘쳐나는 죠죠 세계관상 진짜 신일 가능성도 있지만, 영역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 조건을 걸어야 하지만 조건 수행여부에 따라 초월적인 힘을 낼 수 있다는 것 등등은 스탠드의 특성으로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 슈거 마운틴의 샘이나 삥뜯기 로드와 같은 부호촌 자체의 스탠드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결국 이 산신의 정체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것도 '죠죠스럽다' 한마디로 퉁쳐야되는 셈.
그와 별개로 끝까지 이 산신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귀신이나 스탠드등 비현실적인 존재가 넘쳐나는 죠죠 세계관상 진짜 신일 가능성도 있지만, 영역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 조건을 걸어야 하지만 조건 수행여부에 따라 초월적인 힘을 낼 수 있다는 것 등등은 스탠드의 특성으로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 슈거 마운틴의 샘이나 삥뜯기 로드와 같은 부호촌 자체의 스탠드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결국 이 산신의 정체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것도 '죠죠스럽다' 한마디로 퉁쳐야되는 셈.
2.4. 에피소드 6: 밀어해안[편집]
2.5. 에피소드 4: 모치즈키 가의 달구경[편집]
- 모치즈키 미츠
76세. 노보루의 어머니. 최근에 넘어저 발목이 골절됐다. 집안 조상들 전부 중추 명월날이 기일이였고 남편과 둘째 아들은 중추 명월 날 사고로 요절했다고 한다. 에피소드의 이 날 마찬가지로 달맞이 준비를 하다가 금붕어가 목에 들어가 죽을 뻔했다. 그런데 무슨 조화인지 그때 조명이 나가고, 노보루가 무슨 일인지 보려다 실수로 비닐 풀을 망가뜨리고, 그 바람에 타케루가 갖고 놀던 무선조종 헬리콥터가 날아가 이 사람을 쳐준 덕분에 금붕어를 토해 살아남는다. 본인은 이런 일을 겪고도 잠깐 의문스러워하다 하루코가 하늘이 맑다고 하자 동의하고 달이 예쁘다며 쿨하게 넘기는 걸 보면 이 사람도 모치즈키 가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듯.
- 모치즈키 노보루
50세. 미츠의 아들, 하루코의 남편. 회사원. 가족들의 요절을 막고 싶어 중추 명월을 매번 계산해서 가족들과 항상 달구경을 했다. 이 관련 이야기는 가족들에게 자주 해 주는 듯. 아내의 병소식에 이 날 달구경을 잘 넘기면 우리 가족은 평소에 불사신이니 치료는 잘 돼서 반드시 건강해질거라고 위로해준다.
- 모치즈키 하루코
46세. 노보루의 아내. 주부. 자궁경부암에 걸려 수술을 앞두고 있다. 노보루의 기일 이야기에 불안해졌는지 눈물을 보이자 노보루가 재빨리 위로해주는 걸 보면 부부 금슬은 좋은 듯. 그 뒤로는 큰 비중 없이 파티를 준비하고 즐긴다.
- 모치즈키 아키
21세. 노보루와 하루코의 딸. 대학생. 이 에피소드에서 남친과 약속이 있었지만 달구경으로 못만난다. 그날 밤 밖에서 가족들은 다 잠들고 홀로 남친과 통화 중 그가 집뒷쪽으로 왔고 전할게 있다는 말에 집을 나가게 된다. 남친이 전한건 청혼이였고 아키는 청혼을 받아들인다. 본래라면 모치즈키 가의 달 구경 규칙을 어겼기 때문에 달토끼에게 살해당했어야 했으나, 남친이 가져온 반지를 받음으로써 모치즈키 가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
- 모치즈키 타케루
15세. 노부로와 하루코의 아들. 중학생. 야구가 특기. 야구부 우등생으로 부 시합이 있다며 외출하려 하지만, 모치즈키 가의 전설을 들고 떨다가 고문 선생님이 화낼거라며 걱정하는 걸 보면 겁이 많은 듯. 정작 선생님은 노보루가 협박 통화로 사정을 설명하고 집에서 파티를 준비하자 비닐 풀을 꺼내오는 등 파티를 즐긴다.
- 달토끼
토끼가면을 쓰고 십자무늬의 정장을 입은 존재로 중추명월에 달구경을 하지 않은 모치즈키 집안 사람을 암살한다. 그 일을 위해 중추명월 날 모치즈키 집으로 와서 누가 달구경을 하지 않는지를 보는데, 본인 말로는 괴롭지만 정해진 일이라고 한다. 아키가 법칙을 깨자 아키를 말벌로 암살하려 하지만 아키가 청혼을 받아 집안이 달라저 모치즈키 집안 사람이 아니게 되자 죽이지 못한다.[29] 아키와 남친을 보고 올해는 그냥 하늘로 돌아간다고 하지만 언젠간 법칙을 잊어버린 사람은 나타날거라고 독백한다.
팬덤에서는 모치즈키 가의 선조에게 저주를 내렸거나 혹은 계약한 존재로, "모치즈키 가의 구성원은 9월 8일 달구경을 하면 수명 이외의 것으로 죽지 않으나, 반대로 달구경을 까먹었을 경우 9월 8일에 사망한다"는 일종의 규칙을 가진 신적 존재로 추정하고 있다.
팬덤에서는 모치즈키 가의 선조에게 저주를 내렸거나 혹은 계약한 존재로, "모치즈키 가의 구성원은 9월 8일 달구경을 하면 수명 이외의 것으로 죽지 않으나, 반대로 달구경을 까먹었을 경우 9월 8일에 사망한다"는 일종의 규칙을 가진 신적 존재로 추정하고 있다.
2.6. 에피소드 8: D.N.A[편집]
2.7. 에피소드 9: 더 런[편집]
- 프로덕션 담당자
모델 프로덕션의 담당자. 하라주쿠역에서 하시모토 요우마를 스카웃한다. 하시모토가 근육 만들기를 하게 되면서 '더 런' 에피소드에서 일으킨 사건의 실질적 장본인. 그러나 담당자는 직업상의 조언만 했을 뿐, 하시모토가 근육에 심각할 정도로 집착하게 된 것은 오로지 하시모토 본인의 문제다.
- 트레이너
하시모토 요우마의 헬스장 트레이너. 능글맞으며 채찍과 당근을 잘 쓴다. 원래는 하시모토의 트레이닝을 자주 도와주었지만 헬스장의 규칙에 따라 27만 엔을 낸 헬스장 회원을 개인 지도하게 된다. 회원이 며칠째 안 오고 연락도 없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착한 사람. 작중 등장한 하시모토의 주변인 중 유일하게 살해당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당연히 하시모토의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인물이기 때문. 더 이상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면 이 사람도 살해당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 하야무라 미카 - CV: 아카사키 치나츠[30] / 스카일러 데이븐포트 / 드라마판: 니시타니 마리
요우마의 여자친구. 하시모토 요우마가 모델 활동을 위해서 헬스를 시작하며 근육을 키우기 전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은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시모토 요우마가 점점 자신의 몸매를 관리하는 것에만 홀려버려서 온갖 기행[31]을 벌이기 시작하고 결국 이 기행때문에 자신의 생계까지 위협하게 되어서 결국 눈물을 흘리며 요우마에게 당장 자기집에서 나가라는 고함을 지르며 이별을 고하게되었다. 그러나 이 말에 수긍하며 빌라바깥에 설치된 록 클라이밍용 고무디딤대를 타면서 내려가는 요우마를 보면서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그 동안의 일로 인해 하시모토는 10월 26일에 그녀의 목뼈를 부러뜨려 살해, 시체는 볼더링 부 벽면 뒤에 시멘트로 묻었다.
- 사와키
배달부. 저녁에 택배물을 가지고 와서 인터폰을 누른 것 때문에 하시모토 요우마에게 협박을 당한다. 그 후 11월 4일, 요우마가 인터폰을 누르지 말라고 3번이나 경고했었는데도 인터폰을 누르는 바람에 오후 7시에 자는 요우마의 수면 시간을 빼앗고 만다. 결국 하시모토는 사와키를 현관으로 유인한 후, 경동맥을 베어 살해하였다. 시체는 맨션의 지하 주차장에 시멘트로 묻었다.
- 헬스장 회원
하시모토 요우마의 트레이너를 예약한 회원. 하시모토가 다니는 헬스장은 27만엔을 내면 30일간 개인 지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시모토는 트레이너를 빼앗겨버리고, 근육 만들기에 차질이 생기고 만다. 이에 앙심을 품은 하시모토가 10월 20일, 뒤에서 팔죽지를 걸어 조르기로 잡은 뒤 벽에 던져 살해하였다. 시체는 욕실의 천장 위에 시멘트로 묻었다.
2.8. 에피소드 10: 핫 서머 마사[편집]
- 이브 - 배우: 후루카와 코토네
토끼 머리띠를 하고 애완 악어를 들고 다니는 로한의 여성 사생팬. 로한의 집에 2번이나 들락날락거렸다. 헤븐즈도어에 의하면 나이는 19세. 3개월 후, 로한 행세를 하던 야부바코호시와 동거하여 임신했으며, 6개월 뒤에는 얀데레가 되어버려 일 때문에 찾아온 이즈미 쿄카를 독 주사로 살해하고 로한에게도 마비독을 주사한다. 로한 행세를 하던 야부바코호시가 헤븐즈 도어를 쓰는 것을 봐왔기 때문에 로한에게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경계했지만, 로한이 자신을 책으로 만들어 이브가 거기에 적힌 내용을 보게끔 유도한 것에 낚여 책이 되어버린다. 이후 "나를 대신해 거울을 왼쪽으로 돌린다"라는 명령이 적힌 채 뛰쳐나가, 야부바코호시의 거울을 돌림으로써 이브와 로한의 동거관계는 없었던 것이 되었고 자연스레 이즈미 쿄카의 죽음도 없었던 것이 된다. 그러나 로한의 야부바코호시가 없어진 대신 이 여자의 야부바코호시가 생겨버리면서 다소 찝찝한 결말을 맞았다.
- 야부바코호시
로한이 들린 신사의 신목 바로 옆에 있는 바위로 막힌 고목 구멍 안의 요괴. 구멍 안에 들어간 사람을 3개월 동안 가둬버림과 동시에 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 3개월 동안 대신 살아주는 요괴. 성격은 그 사람의 어두운 면으로 바뀐다고 하며, 야부바코호시의 나무 안에 들어가게 되면 한순간의 시간이 3개월의 시간이 된다. 야부바코호시가 일으킨 사건을 없던 것으로 만드려면 나무 안에 있는 거울을 왼쪽으로 360도 돌려야하는데, 거울 안에 모습을 보여주지않고 돌려야 한다. [32]
작중에서는 로한이 호기심에 야부바코호시의 고목나무로 들어갔다가 바꿔치기당하는데, 로한의 야부바코호시는 3개월 동안 사생팬 이브와 관계를 맺고 "핫 서머 마사"라는 만화를 출판했으며, 로한을 완전히 베낀 존재답게 걸작으로 완성시켰다. 그러나 로한은 개판이 된 각종 상황들보다 핫 서머 마사 캐릭터의 디자인이 자신이 원하는 원 3개로 된 디자인이 아닌, 원 4개로 된 디자인으로 바뀐 것 때문에 분노하였고, 야부바코호시가 일으킨 사건을 수습하려고 한다. 문제의 신사로 다시 돌아간 로한은 신사 사람들에게서 사건을 수습할 방법을 알아내 헤븐즈도어를 고목나무 안으로 들여보내서 거울을 돌리지만, 스탠드도 거울 안에 모습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또 3개월 동안 바꿔치기 당한다.
3개월 후 야부바코호시에 의해 집이 더욱 심하게 개판[33]이 된 것과 핫 서머 마사의 캐릭터가 원 4개 디자인으로 피규어화된 것을 확인한 로한은 야부바코호시와 동거하던 이브에게 헤븐즈 도어를 걸어 대신 거울을 돌리게 만들어서 사건을 해결한다. 하지만 핫 서머 마사의 캐릭터 디자인은 그대로였는데, 알고보니 로한으로 변한 야부바코호시가 디자인을 바꾼 것이 아닌 편집부의 이즈미 쿄카가 그 캐릭터의 디자인을 바꾼 것이었다. 초반에 이즈미 쿄카가 저작권 문제 때문에 원 3개 디자인은 안 된다고 클레임을 넣는 장면이 복선. 그리고 어두운 면이지만 아무튼 로한의 성격을 본따 만들어진 야부바코호시의 성격상 자신이 만들어둔 디자인을 바꿀 이유가 없다.
2.9. 에피소드 11: 드리핑 화법[편집]
- 무라세 미츠키
37세 여성. 첫 등장 장면에서 불륜녀라는 암시가 있다. 차타고 에미라는 이름의 자식이 있는 유치원으로 향하던 도중, 도로에서 수상쩍은 물체를 목격해 급정거한 이후, SUV차량에 쫓긴다. 알고보니 SUV는 로한의 차였고, 로한은 그녀의 차 안에 숨어든 수상쩍은 물체에게서 구하기 위해 소화기를 던져대면서 쫓아온 것이었다.[34] 하지만 때는 늦었고, 그녀는 수상쩍은 물체에 의해 목이 꺾이면서 사망하고 차는 전복된다.
- 친환경 테러리스트
무라세 미츠키의 차에 숨어든 수상쩍은 물체의 정체. 그림자 실루엣만 봤을땐 스탠드를 연상케하는데, 실루엣의 눈 부분은 사실 안경이고, 바위 인간들의 패션이 연상케할 정도로 가시가 잔뜩 붙어있는 슈트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실루엣이 나온 것이었다. 슈트 안과 배낭에 온갖 폭탄을 달아놓았고, 손목에 연결된 스위치를 눌러 자폭할 시에는 근처 100m 가량이 날아간다고한다. 이산화탄소 배출 줄이기에 광적으로 집착한다.
무라세와 로한의 차량이 전복된 후, 목숨을 건진 로한에게 자신의 폭탄 스펙과 과거사, 테러 동기를 설명한다. 그리곤 근처 화력발전소에 자폭테러를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자신의 모습을 만화로 남기라는 말을 전한 뒤 화력발전소로 향한다. 설득도 안 먹히고, 고향이 테러로 박살을 나는 것을 볼 수 없었던 로한은 헤븐즈 도어로 도꼬마리에 명령을 내려 테러리스트에게 보내고, 테러리스트는 도꼬마리가 내뿜은 이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스위치를 누르지 못한 채 사망한다.
무라세와 로한의 차량이 전복된 후, 목숨을 건진 로한에게 자신의 폭탄 스펙과 과거사, 테러 동기를 설명한다. 그리곤 근처 화력발전소에 자폭테러를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자신의 모습을 만화로 남기라는 말을 전한 뒤 화력발전소로 향한다. 설득도 안 먹히고, 고향이 테러로 박살을 나는 것을 볼 수 없었던 로한은 헤븐즈 도어로 도꼬마리에 명령을 내려 테러리스트에게 보내고, 테러리스트는 도꼬마리가 내뿜은 이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스위치를 누르지 못한 채 사망한다.
3. 소설판 에피소드[편집]
3.1. 쿠샤가라[편집]
3.2. 블랙스타[편집]
3.3. 피 묻은 책갈피[편집]
3.4. 검열된 방정식[편집]
3.5. 오카미사마[편집]
3.6. 행복의 상자[편집]
3.7. 유야나기다이[편집]
3.8. 대칭된 방[편집]
3.9. 수집가의 낙원[편집]
3.10. 골든 멜로디[편집]
3.11. 원작자 키시베 로한[편집]
3.12. 침실 5개짜리 집과...[편집]
4. 기타 인물[편집]
4.1. 키시베 로한 구찌에 가다[편집]
- 통역사
로한의 이탈리아 통역을 맡은 여자. 잘 안내해주는 것 같더만 사기꾼이였는지 도중에 로한의 지갑과 여권, 신용 카드를 훔쳐 도망가 로한은 생고생해야 했다.
4.2.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편집]
- 루브르 박물관 직원들
야마무라 니자에몽에 대한 일을 떠올리고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한 로한과 동행한 루브르 박물관의 직원들. 안타깝게도 검은 그림의 망령들에게 당해 4명 모두 처참히 사망하고 시신조차 남지 않았다. 결말부에선 아예 행방불명 처리된 듯.
- 가이드 - 로한을 안내한 여성 가이드. 익사한 아들 피에르가 있었다. 후반부에서는 아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슬픔에 빠져 로한의 만류에도 피에르의 망령을 건드렸고, 아들이 그랬듯이 몸에 물이 차오르며 익사한다.
- 관계자 - 검은 그림이 있는 수장고를 안내한 남성. 교통사고로 사망한 지인이 있었는지 검은 그림의 망령에 의해 똑같이 교통사고를 당하며 사망했다.
- 소방대원 - 관계자와 함께 로한을 안내한 2인조 소방대원. 한 명은 제일 먼저 검은 그림의 망령에게 당해 머리가 산산조각 나면서 끔살당했고, 다른 한 명은 온 몸에 총상이 생기며 사망했다.
[1] 키시베 로한의 영문 더빙판 성우는 변경[2] 빅 미뇨냐에서 변경되었다.[조연1]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카페 앞 탁자에 둘러앉으며 키시베 로한의 이야기를 듣는다. 각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경우와 안 나오는 경우 두 가지가 있다.[3] 이에 대한 키시베 로한의 답은 안그래도 오쿠야스의 아버지에 관심이 있었다며 좋다고 승낙했다.[4] 애니메이션 PV에서 若い男라고 나옴.[5] 고해소에서 커튼이 쳐진 쪽이 신부의 자리인 것을 모르고 앉아있었다. 이때 로한은 신부가 아니면서 고해소에서 들으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소재거리로 삼기 위해 기어이 이야기를 듣게 된다(...).[6] 자신은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아무일도 안하면서 먹을것이나 구걸하러온 부랑자가 아니꼬와서 그 부랑자에게 음식을 먹고 싶으면 일을 하라며 자기 일을 떠넘긴다. 문제는 부랑자가 닷새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는 것.[7] 사실 이는 부랑자의 망령이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은밀하게 도와준 것이다.[8] 친척의 유산을 상속 받음과 동시에 복권에 당첨된데다가 그 돈으로 산 토지를 몇배는 더 비싼 가격에 되팔아서 이득을 봤으며, 그가 농장에서 키운 옥수수로 만든 가공품 브랜드가 히트까지 치게 된다.[9] 남자의 딸이 빙의당하기 전 하던 놀이. 다만 규모가 과격해져 옆에 있던 가로등보다 높이 던지는 조건이 추가되었다.[10] 던진 팝콘에 꼬이는 것을 막기 위해 들고 있던 팝콘 봉지를 뜯어서 바닥에 모이게 하면서 두 번째 팝콘은 지켰지만 더 많은 비둘기가 몰려 버렸다.[11] 라이터로 팝콘에 불을 붙여 던졌다. 확실히 비둘기들이 불붙은 팝콘을 먹을 리는 없겠다만... 구강화상은 둘째치고 이 때문에 팝콘의 불꽃이 태양광에 녹아들어 팝콘이 어디로 떨어지는지 안 보이게 됐다.[12] 허드렛일을 하던 시절의 남자의 목을 자세히 보면 검은색 점이 있었지만, 성공한 뒤 망령에게 붙잡혔을 때의 목에는 이상하게도 점이 없었던 것이 복선이었다.[13] 키시베 로한 또한 이 남자를 두고 틀림없는 악인이라고 평가한다. 알다시피 죠죠 세계관에서는 남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채우려는 하는 자는 구역질나는 사악함이라는 악당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설사 그가 악인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망령들의 원망을 받고 그것을 전부 알면서도 고독하게 자신의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 그 모습만큼은 "그 점만큼은 존경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나뿐일지도 모르지만."이라고 결론을 내린다.[14] 애니 한정으로 오쿠야스가 스탠드 싸움 같다고 말한다.[15] 훗날 6부 TVA에서 엠포리오 아르니뇨를 맡게 된다.[16] 이 쪽도 6부 TVA에서 밀라숀를 맡게 된다.[17] 아버지의 성우는 오가미 신노스케. 후에 5부에서 부차라티의 아버지와 디아볼로를 기른 신부를 맡는 성우다.[18] 훗날 5부 TVA에서 멜로네를 맡게 된다.[19] 정략결혼 때문. 군페이를 사랑하는건 사실이라고 하지만 자신은 집안 재산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20] 나오코가 거부하면서 뺨을 때리는데 똑같이 뺨을 때리고는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자기도 나오코가 때리니 실수로 때린거라고. 군페이의 행동을 보면 진짜로 해코지 하려던 건 아닌 것 같다.[21] 수건으로 상처부위를 막아도 계속 새어나오자 소독약으로 묻은 피를 닦은 뒤 의료용 테이프로 막아보지만 피는 분수처럼 터져나온다. 이때 군페이가 쭈그러진다. 이에 바늘과 실로 상처를 봉합하거나 숟가락을 불에 달궈 지져보지만 피는 멈추지 않았다.[22] 4부 TVA에서 키라에게 살해당하는 옆집 남자 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23] 4부 TVA에서 하제쿠라 미키타카를 맡았다.[24] 4부 TVA에서 야마기시 유카코를 맡았다.[25] 키시베 로한을 모르게 된다. 설사 만나게 되어도 로한을 보지 못한다.[26]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츠지 아야를 맡았다.[27] 로한이 잇큐를 읽는 도중 "사람을 책으로 만들어 멋대로 내면을 보다니, 더없는 무례."라는 글이 뜨면서 헤븐즈 도어가 취소(!)된다[28] 4부 본인의 명대사의 셀프 패러디.[29] 그리고는 '죽음'은 일어나야만 한다며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말벌을 보내서 사고를 일으켰다.[30]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야마기시 유카코를 맡았다.[31] 식단을 오로지 단백질 위주로 한다든지 택배 배달원에게 고함치는것, 운동기구를 바닥에 널브러진것, 집안에서 줄넘기를 많이해서 바닥에 상처주는것, 집안의 벽과 천장, 창밖에 록 클라이밍용 고무디딤대를 설치, 전남친의 생일날짜가 카드의 비밀번호로 알 장도로 몰래 카드에 있는 돈을 함부로 쓰는것.[32] 이걸 알려준 신사의 사람들이 이 행동을 "야부바코호시에게 들키지 않고"라고 비유하는 것을 보면 야부바코호시의 본체는 거울인 것으로 보인다.[33] 이브의 애완 악어는 몸이 반으로 뜯겨나가 죽어있고 애완견 버킨은 맹견이 되어버린 처참한 몰골로 나타나 로한에게 덤비다가 목줄을 드는 로한을 보고 겁을 먹는데, 정황상 로한의 야부바코호시가 동물학대를 한 것으로 보인다.[34] 소화기를 조수석에서 던졌는데, 헤븐즈도어가 운전하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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