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론 스미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現 댈러스 카우보이스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오펜시브 태클이다.
2. 선수 경력[편집]
데뷔 시즌인 2011년부터 전경기 출장해 아주 좋은 활약을 보이며 올루키팀에도 뽑혔다. 라이트 태클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2012년부터 레프트 태클로 포지션을 바꿨다.
2013년부터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하여 프로볼에 선정됨은 물론, 세컨드 올프로에도 뽑혔다. 2014년에도 역시 프로볼에 뽑혔으며 퍼스트 올프로에도 선정되었다. 2015년도 프로볼에 선정되었고 세컨드 올프로에 선정됐다. 2016년 좋은 활약으로 퍼스트 올프로와 프로볼에 선정되었다. 2017년은 부상으로 3게임을 결장하게 되었다. 그래도 프로볼에는 선정됐다. 2018년 역시 부상으로 3게임을 결장했으나 프로볼에 선정됐다. 2019년도 잘 활약하고 있었으나 4주차에 부상당해 몇 경기를 결장하였다. 전체 13경기에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고 또 다시 프로볼에 오르며 6년 연속 프로볼 선정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2019 시즌 종료 후, 2010년대 All-Decade Team에 선정되었다.
3. 여담[편집]
}}} - 피지컬 괴수들이 많은 NFL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거구이다. 2018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팀닥터에게 보호대를 찰 것을 권유받았으나, 팔뚝이 너무나도 굵은 탓에 스미스의 팔뚝에 맞는 팔꿈치 보호대가 없었다. 그래서 대체로 시도해 본 것이 무릎보호대를 팔에 차는 것이었고, 놀랍게도 매우 잘 맞았다. 그야말로 엄청난 떡대 괴물.
- 무시무시한 피지컬에 비해 뱃살은 오라인 답지 않게 동포지션 대비 매우 적다. 오라인이 무려 식스팩이 있다. 체형이 라인배커가 어울린다는 말도 있었을 정도. 그래서인지, 보통 무게가 덜 나가는 오라인은 뒤로 밀리기 십상인데 스미스는 무게를 살 대신 어마어마한 근육량으로 커버한다. 그렇기에 발도 놀라울 정도로 빨라서 경기 영상을 보면 보통 디라인 중 가장 운동신경이 좋고 폭발력을 갖춘 디라인인 디펜시브 엔드, 그것도 거구의 리그 최정상급 디펜시브 엔드들이 스미스를 상대로는 스타트가 한발늦고 오히려 스피드와 힘싸움에서 말리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무리 빠른 오라인 중 가장 스피드를 요구하는 포지션이 태클이라지만 스미스 정도의 순간폭발력을 가진 선수는 극히 드물다.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1:28:39에 나무위키 타이론 스미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Guaranteed] 22.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