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 파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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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現 댈러스 카우보이스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라인배커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대학 풋볼[편집]
5성급 선수로 평가 받으며 Big Ten 소속의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 입학한 파슨스는 트루 프레시맨[1] 으로 13경기에 출전하여 82개의 태클, 1.5 색, 2개의 포스트 펌블을 기록했다.[2]
소포모어 시즌인 2019년, 13경기를 선발 출장하여 109개의 태클과 5개의 색, 4개의 포스드 펌블을 기록하며 올 아메리칸과 올Big Ten 퍼스트팀에 선정되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멤피스 타이거즈[3] 와의 코튼 볼 클래식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MVP를 수상했다.
2020년 주니어 시즌은 COVID-19 범유행을 이유로 경기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2021년 NFL 드래프트에 참가하였다.
2.2. 댈러스 카우보이스[편집]
2021년, 수비가 부실했던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잠재력만큼은 탑5에도 들어갈 정도라는 평가였으나 멘탈 이슈와 대학 팀에서 동료 선수를 따돌렸다는 등의 이슈로 순위가 밀려 카우보이스가 드래프트 했다. 2021 시즌 부활한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디펜스를 책임지는 신성 패스러셔로 이전까지 팀의 상징이었던 드마커스 로렌스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꾸며 2021년 DPOY에 가장 유력한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데뷔 첫 해만에 프로볼과 퍼스트팀 올프로에 들었고 시즌 종료 후 NFL 올해의 신인 수비수 상과 버트커스 상[4] 을 받으며 카우보이스의 차세대 수비 간판으로 부상했다. DPOY 투표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2022 시즌 초반 2경기동안 색 4개, 7 QB hit, 4 TFL, 13 프레셔를 기록하며 4가지 분야 전부 리그 1위를 달리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이 선수는 엣지러셔로 전업하는 선수가 아니라 라인배커로써 런블락과 커버리지도 소화하는 선수이다. 카우보이스 팀을 혼자서 이끌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3, 4주차에는 눈에 뛰는 활약은 없었으나 5주차 램스와의 경기에서 또다시 더블 색과 포스드펌블(FF)까지 기록하며 색 6개로 닉 보사와 매튜 주돈과 함께 다시 색 순위 1위로 올라왔다.
정규시즌 종료 후 플레이오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티나이너스를 만나 떨어졌다. DPOY도 1위표 0표를 받으며 닉 보사에 밀려 2위에 그쳤다.
2023년부터는 아웃사이드 라인배커가 아니라 아예 디펜시브 엔드로 전향한다. 어차피 엣지러셔인 건 똑같지만 라인배커와 디펜시브 엔드의 가치가 달라 연장 계약을 위해 전향한다는 것이 지배적.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훌륭한 사이즈와 스피드를 갖춘 선수로, 스탭과 핸드 스킬은 이미 완성급이라고 평가받는다. 라인배커로 표기되지만 엣지러셔로 많은 스냅을 소화했으며, 보기 힘들지만 전술에 따라 세컨더리에 위치하기도 하는등 굉장히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뛰었던 선배 션 리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동문이다.
- MLB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팬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파슨스의 소속팀의 디비전 라이벌인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쿼터백 제일런 허츠는 2022년 월드 시리즈에서 필리스를 꺾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팬이다.
6. 연도별 기록[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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