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공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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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의 등장 세력

182년: 천명
황건
한 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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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
장보
장량
,한(漢),
유굉
,진(陳),
유총
,촉한(蜀漢),
유비
제국 군벌
제국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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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魏),
조조
,오(吳),
손견
,주(周),
동탁
,초(楚),
유표
,광양(廣陽),
노식
,노(魯),
도겸
제국 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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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탈워마등팩션_2.png
,중(仲),
원술
,양(凉),
마등
기타 세력


190년: 군웅할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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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魏),
조조
,촉한(蜀漢),
유비
,오(吳),
손견
,연(燕),
공손찬
,송(宋),
원소
,중(仲),
원술
연합
제국
도적과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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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齊),
공융
,초(楚),
유표
,양(凉),
마등
,주(周),
동탁
,흑산(黑山),
장연
,태산(泰山),
정강
기타 세력
DLC
황건 잔당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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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공도
하의
,진(陳),
유총
,순(荀),
유언
남만 부족
파일:삼탈워맹획.png
파일:삼탈워축융.png
파일:삼탈워목록.png
파일:삼탈워사마가.png
맹획
축융부인
목록
사마가
FLC
제국
도적과 무법자
파일:삼탈워도겸팩션_2.png
파일:삼탈워사섭.png
파일:삼탈워_엄백호_팩션_2.png
,노(魯),
도겸
,구진(九眞),
사섭
,월(越),
엄백호


194년: 배신당한 천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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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魏),
조조
,촉한(蜀漢),
유비
,오(吳),
손책
,연(燕),
공손찬
,송(宋),
원소
,중(仲),
원술
군주
변경 군벌
도적과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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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殷),
여포
,제(齊),
공융
,초(楚),
유표
,양(凉),
마등
,흑산(黑山),
장연
,태산(泰山),
정강
기타 세력
DLC
남만 부족
변경 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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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
축융부인
목록
사마가
,진(陳),
유총
,순(荀),
유언
황건 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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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FLC
도적과 무법자
군주
파일:삼탈워_엄백호_팩션_2.png
파일:삼탈워사섭.png
,월(越),
엄백호
,구진(九眞),
사섭


200년: 갈라진 운명
군주
도적과 무법자
[파일:삼탈워조조팩션_2.png
파일:삼탈워유비팩션_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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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魏),
조조
,촉한(蜀漢),
유비
,오(吳),
손책
,송(宋),
원소
,흑산(黑山),
장연
,태산(泰山),
정강
변경 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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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楚),
유표
,양(凉),
마등
,순(荀),
유장
기타 세력
DLC
황건 잔당
남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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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탈워맹획.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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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맹획
목록
사마가
FLC
군주
파일:삼탈워사섭.png
,구진(九眞),
사섭


291년: 팔왕
파일:Sima_Liang.png
파일:Sima_Lun.png
파일:Sima_Yong.png
파일:Sima_Yue.png
,여남문성왕,
사마량

,조왕,
사마륜

,하간왕,
사마옹

,동해효헌왕,
사마월

파일:Sima_Jiong.png
파일:twt_Sima_Wei.png
파일:Sima_Ai1.png
파일:Sima_Ying.png
,제무민왕,
사마경

,초은왕,
사마위

,장사려왕,
사마예

,성도왕,
사마영




1. 개요
2. 세력 소개
3. 군주: 공융
4. 무장
4.2. 기타 무장
5. 세력 특성
5.1. 독점 교역
5.2. 고유 파견 임무: 교육 계획
5.3. 한 왕조에 대한 충성
5.4. 고유 유닛
5.5. 고유 건물
6. 공략
6.1. 1.6.0패치
7. AI 공융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9.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삼탈워공융팩션_2.png
공융 孔融
대학자


초기 영토
군웅할거: 북해(마을)
배신당한 천하: 북해(소도시), 북해(축사), 낭야(어획항), 동래(큰 마을), 동래(농지)
초기 무장
군웅할거: 공융, 왕수, 정염, 손소, 시의
배신당한 천하: 공융, 왕수, 정염
이벤트로 얻는 무장
태사자
굵은 글씨로 표기된 무장은 전설적인 무장임.
세력 특성
독점 교역 - 공융의 고유 자원. 축적될 수록 교역 영향력이 증가함.
고유 외교 제안인 독점 교역을 이용해 상승시킬 수 있음.
인구가 증가하면 교역 영향력도 증가.(군 하나당 최대 +45%) 대신 군대 1개당 세력 전역의 교역 영향력이 -35%.
교육 계획 - 공융의 고유 파견 임무. 인구 성장 +3천, 상업 수입 +75%
한 왕조에 대한 충성 - 천자를 자칭할 수 없음. 천자에 즉위하려면 다른 황제의 수도를 점령해야 함.
군주 특성
인구 성장 +5천, 노병 부대 모집 비용 -15%, 교역 영향력 +50%[1]
만족도 +5 (성격)
고유 병종
북해의 분노, 건안의 우레
고유 건물
문화 학당
시작 상황
군웅할거: 어려움
배신당한 천하: 매우 어려움
주요 진행 항목
무역과 인구

공융은 오직 올바른 교육을 이루는 것이 천하의 체제를 성공적으로 확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지혜와 지식이야말로 백성들과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황건적의 난이 시작될 때, 그는 백성들을 갱생시키기 위해 청주에 교육기관을 설립했습니다. 천하가 다시 혼란에 빠진 지금, 공융은 천하를 다시 발전시킬 유일한 길은 오직 지식과 통찰력 뿐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2. 세력 소개[편집]


캠페인 시작 지점은 청주의 북해군. 상업의 대가란 컨셉으로 무역 독점(Trade monopoly)이란 팩션 고유 자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고유 외교 능력인 '무역을 통한 갈취(extort through trade)'를 사용하여 증가시킬수 있고 이를 통해 교역 수입이 증가하는 '무역 영향력' 수치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교역로를 늘리는 개혁[2]과 스킬을 가지고 시작해서 다른 팩션보다 많은 무역 협정 슬롯을 가지고 시작하며 교역과 내정으로 적은 영토를 가지고도 후반에 큰 돈을 모을 수 있다. 물론 천통 조건중 하나가 보유한 땅 95개 이상이니만큼 전쟁을 통한 확장으로 착실하게 땅을 넓혀놓아야 하는것은 다른 팩션들과 동일하다. 다만 군자금이 충분하다 못해 썩어넘치게 되는 부자팩션일 뿐.

첫 딜레마는 청주에서 황건적에게 공격받는 공융을 태사자가 구원하러 온 상황에서, 태사자를 실제 역사대로 외부에 원조를 요청하러 보낼 것인지, 또는 팩션에 합류시킬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직위가 공이 되면 국명이 제 공국으로 변경되고 다른 황제의 수도를 점거 시 제나라로 변경된다. 공자는 제나라에 엄청 견제당했는데 후손은 제나라를 세운다

공식사이트 소개

3. 군주: 공융[편집]


파일:삼탈워공융초상화.png
공융 孔融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대학자: 전문성 +30, 책략 +20, 권위 +10, 회복력 +1, 인구 성장 +5천, 노병 부대 모집 비용 -15%, 교역 영향력 +5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교육, +지혜)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77
57
109
44
61
성격
친절함: 결의 +2, 권위 +6, 공공질서 +2(태수로 있는 군),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친절, -잔혹)
학구적: 전문성 +4, 책략 +4, 경험치 +25%. (+지혜, +교육)
이해심: 결의 +2, 책략 +6. (+광기, +부주의, +미신, +인내, +충동)
고유 장비
갑옷 - 공융의 갑옷: 기본 갑옷 10, 원거리 공격 방어 확률 +30%, 책략 +15, 권위 +6, 부여 효과: 고무,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9세, 유굉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7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41세.

공융은 자신의 놀라운 재치와 학문적 명성을 바탕으로 자신이 위대한 공자의 후손이라고 주장합니다.

유일하게 고무스킬을 가진 모사이며, 높은 책략스텟에서 나오는 탄약보너스가 유용하다. 다만 모사 최고 특성인 유능함도 없고 고유 갑옷이 고정되어 있어서 갑옷이 필요한 강력한 모사 세트효과를 누릴 수 없는게 큰 흠.

커스텀 게임에서는 강력한 고유노병들을 쓰는 유일한 장수인 만큼 강력한 노병을 가져오는 김에 모사도 챙길겸 쓰게 된다.

1.5.0 패치로 성우가 류승곤에서 한신으로 변경되었다.

1.6.0패치로 노병 할인이 추가되었다. 고유유닛들을 더 저렴하게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


4. 무장[편집]



4.1. 태사자[편집]


파일:삼탈워태사자초상화.png
태사자 太史慈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북방의 기민함: 전문성 +30, 결의 +10, 책략 +20, 회복력 +1, 사격 피해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신체 능력)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119
64
83
42
49
성격
반항적: 전문성 +2, 결의 +6, 적 병력 소모 피해(태수로 있는 군), 방어 시 사기+10(군대). (+전쟁, -규율, -권력)
명예로움: 결의 +8, 적 군관을 포로로 잡을 확률 -10%,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을 적게 받음,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 감소. (+명예, -잔혹)
위협적: 본능 +12, 부여 효과:공포 유발 내성. (+결단력)
고유 스킬
맹독사격: 근접전 또는 결투 중이 아닐 때 발동 가능, 피해량 300, 근접 회피 -25%, 근접 공격 속도 -20%,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지속 시간 30초.
화살비: 결투 중이 아닐 때 발동 가능, 원거리 피해 1000*10, 원거리 공격 속도 -33%, 근접 돌격 부가 효과 -500, 돌격 속도 -25%, 근접 공격속도 -33%,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5회 제한.
속사: 근접전 또는 이동 중이 아닐 때 활성화, 15초 간격으로 점진적인 사격 피해 증가 (5%, 10%, 25%, 50%, 100%),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갑옷 - 태사자의 갑옷: 기본 갑옷 32, 원거리 공격 방어 확률 30%, 전문성 +15, 책략 +6, 속도 +12%, 교체 불가.
장신구 - 풍뢰궁: 기본 원거리 피해 750, 갑옷 관통 피해 400, 공격 속도 30, 사거리 250, 책략 +15, 이동 중 기마 사격 및 후방 사격 가능.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16세, 한나라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4세, 한나라 소속. 191년 가을 이벤트로 공융 세력에 임관.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8세, 유요 소속. 이벤트로 손책 세력에 임관.

태사자는 승마부터 활쏘기까지, 모든 육체적인 활동에 뛰어납니다.

책사처럼 사격 스킬 트리를 가졌으며 궁병을 고용할 수 있다.

시작은 한나라 팩션 소속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태사자의 공융 팩션 합류 여부는 공융의 초기 딜레마의 선택지에 의해 좌우된다. 고증으로 활과 수염을 잘 표현했지만 청년으로 묘사된 조운과는 다르게 캠페인 시작 시점에서 태사자가 24세인걸 감안하면 일러스트에선 상당히 노안으로 표현됐다.

이벤트 트리거는 게임 시작 후 태산 교역항을 먹고 황소 러시를 막아낸 후 적당히 턴을 넘기며 기다리다 보면 191년 가을 북해 수도에 황건적 군단이 스폰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황건적의 위협), 이 황건적의 공격을 막아내든 막아내지 못하든 그다음 턴의 후속 이벤트로 태사자 합류 여부를 결정하는 이벤트가 뜬다. 태사자를 등용할지 아니면 유비에게 보내서 지원을 요청할지인데, 유비에게 지원을 요청하도록 보내는 것이 정사이며 이 경우 유비와의 외교 관계 +80 된다.

명사수형 장수 콘셉트로 범위 공격 스킬인 '화살비'와 멈춰 있으면 단계적으로 무기 피해가 증가하는 '속사'란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캠페인의 경우 속사 스킬이 있다면 태사자 먼저 달려 나가서 어그로를 끌지 않은 채 저격을 했을 시 장수하나 먼저 죽이거나 개피로 만드는 건 정말 쉬운 일이니 먼저 화살을 다 써버리고 시작하자. 어그로가 끌리지 않으니 계속해서 속사 누적치를 쌓으며 점점 강해지는 화살을 박을 수 있고 맞고 있는 장수도 빠른 기동을 하지 않으니 사실상 고정 과녁처럼 다 때려박을 수 있다. 태사자는 화살 한 발 한 발이 정말 중요하므로 공격하는 장수가 원거리 방어가 존재하는지는 미리 체크해두자. 맹독 사격은 상당한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저격 스킬이며 대미지뿐만 아니라 그 장수를 약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결투 신청을 받았다면 수락 전에 스킬을 먼저 써주고 수락해주자. 물론 태사자는 가급적 결투는 꺼놓고 다른 장수들이 결투 신청을 받게 해줘야 한다. 화살비를 쿨마다 써줘야 하니 결투에 낭비하는 시간이 아깝다.

화살비는 삼탈워 캠페인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는 스킬로 숙련도가 받쳐준다면 한번 사용하는 것으로 전투 부대 서넛을 단번에 몰살,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장수도 단번에 죽일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이다. 대신 그만큼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형을 잘 알아야 하고 거리 조절 역시 중요하다. 최대한 근접해서 쏘되 어그로가 안 끌릴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야 산탄식으로 나가는 투사체를 때려박을 수 있기 때문. 쿨타임마저 짧은 편이므로 강하지도 않은 결투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화살비를 쓸 장소를 계속 물색하면서 돌아다니자. 이 스킬은 엄청난 개사기 스킬, 아니 토탈워 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킬로 상대가 기병이 없다면 쿨타임 채우기 위해 도망가고 쏘고를 반복해서 한명이 수천명도 죽일수 있었는데 CA가 1.5.0 패치로 너프해서 5발로 제한하여 이제 한명이 군단하나 몰살하는건 힘들어졌다.

전문이 높아서 근접 회피가 높긴 하지만 결투 관련 스킬이 없는 만큼 근접전에는 딱 스텟 높은 지휘관급 성능이 끝이다. 하지만 모든 스킬이 사격으로 전환이 된 만큼 사격 지원 성능은 매우 좋다. 다만 캠페인에서 태사자는 활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게 소소한 문제다. [3] 다른 사격형 장수와 비교하면 화살비의 디버프, 속사를 통한 스텟 증폭, 맹독 사격의 디버프를 앞세운 부대전투 개입 및 장기전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고유 배경 상 승상, 세력 지도자 내지는 후계자가 되었을 때 받는 버프는 지역방어에 매우 훌륭한 요소기도 하다.

멀티플레이에는 손견의 유닛풀을 사용한다.

배신당한 천하 DLC에서는 유요 세력 소속으로 시작하고 손책으로 플레이시 등용되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4.2. 기타 무장[편집]


  • 왕수[4]
유일한 눈여겨볼 장수. 특성이 믿음직함[5]이 찍혀 고유배경과 합쳐서 쌍검계열이나 쌍도끼를 써도 전문성에 대한 패널티를 적게 받는 편이다. 거기다 명예로움과 단호함이 있어 체력면에서도 잘 버티는 편. 그 뒤 추가 특성으로 무엇을 받냐에 따라 용장인 정염보다 일기토에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5. 세력 특성[편집]



5.1. 독점 교역[편집]


[ '''독점 교역 : 공융 세력 고유자원''' ]
ⓘ 고유 외교 제안인 독점 교역을 사용해, 아군의 교역 독점을 강화시킵니다.
ⓘ 군대가 증가할수록 세력 전역에 미치는 교역 영향력이 -35%씩 약해집니다.

1~100
100~200
200~300
300~400
400~500
독점 교역 : 침체됨[6]
독점 교역: 성장 중[7]
독점 교역: 상당함[8]
독점 교역: 영향력 있음[9]
독점 교역: 지배적[10]
-
독점 교역(시장의 힘) -4
교역 영향력 +25%
독점 교역(시장의 힘) -8
교역 영향력 +50%
독점 교역(시장의 힘) -14
교역 영향력 +75%
독점 교역(시장의 힘) -20
교역 영향력 +100%

<획득>
  • 독점 교역 국가 하나당 매 턴 +5 증가.

<사용>
  • 독점 교역 등급에 따라 매 턴마다 감소.


5.2. 고유 파견 임무: 교육 계획[편집]


  • 교육 계획(교육 파견 임무) : 당신의 사자들은 지방과 농민들에게 공립 서당에 들어가도록 장려하여, 교육 수준을 높이고 상업과 무역에 관한 활동을 장려할 것입니다.
교육 계획[파랑] : 인구 성장 +3천(현지 군), 상업 수입 +75%(현지 군), 파견 기간 15턴, 소환 기간 1턴
공융 세력 고유의 파견 임무. 인구증가율과 상업 수입을 상당히 늘려 준다.


5.3. 한 왕조에 대한 충성[편집]


주목 세력에 속하기 때문에, 천자를 자칭할 수 없다. 천자를 칭하려면 먼저 칭제한 다른 세력에게서 옥좌를 뺏어와야 한다. 1.4.0 패치 이전까지는 천자를 선포했을 때 쏟아지는 어그로가 장난이 아니어서 오히려 이득이었으나, 천자의 조정 관직체계가 개편된 1.4.0부터는 오히려 손해가 되었다. 황제가 독자적이고 지배력이 강한 제국 외교 시스템을 쓸 뿐만 아니라. 동맹원이 황제가 되면 수입이 하향 평준화되는 속국이 되어서 반란+황제 2명 정복 해야하고, 그게 아니라면 황제 3명 처리해야 돼서 황제 2명 처리하면 끝인 다른 세력보다 곤란하다.


5.4. 고유 유닛[편집]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파일:tw3k_Kongrong_uniqueunits_krtext.jpg
  • 북해의 분노 : 경장갑 노병. 일반 노병보다 높은 연사력을 가졌다.
파일:tw3k_u_furyofbeihai.jpg
북해의 분노
경장형 석궁 보병
역할: 산병
갑옷에 효과적
기병에게 취약함
인원수
80
체력
30,000
속도
38
공격 속도
30
근접 피해
일반 22, 관통 7
돌격 보너스
57
사격 피해
일반 20, 관통 45
사거리
250
사격 속도
8
탄약랑
25
장갑
20%
사기
41
근접 회피
7%
근접 회피 - 방패

모집 조건
3레벨 이상의 공융 세력 캐릭터
규율, 산개
생산비
1200
유지비
160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600
높은 연사력과 준수한 근접피해가 특징인 노병. 화력이 노병의 배가 되는 만큼 노병 2카드 챙기는 대신 이것 1카드로 때울 수 있다.

적군의 갑옷을 뚫을 만큼 강력하고 사거리가 긴 석궁으로 무장한 정예 부대입니다.


  • 건안의 우레 : 북해의 분노의 업그레이드 버젼.
파일:tw3k_u_thunderofjianan.jpg
건안의 우레
일반형 석궁 보병
역할: 산병
갑옷에 효과적
기병에게 취약함
인원수
80
체력
32,000
속도
34
공격 속도
30
근접 피해
일반 22, 관통 7
돌격 보너스
74
사격 피해
일반 20, 관통 45
사거리
250
사격 속도
8
탄약랑
27
장갑
26%
사기
45
근접 회피
8%
근접 회피 - 방패

모집 조건
6레벨 이상의 공융 세력 캐릭터
규율, 산개
생산비
2400
유지비
240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900
북해의 분노보다 장갑이 높아지고, 탄약량이 많아진 상위 병종. 늘어나는 스텟이 미미한데 가격니 50%나 오르는 만큼 가성비가 떨어진다. 이름의 유래는 생뚱맞지만 공융이 속한 건안칠자로 보인다.

이 정예 부대는 갑옷을 뚫을 만큼 강력하고 사거리가 긴 석궁을 사용하며, 자신들 역시 갑옷을 장착하고 있어서 근접전 상황에서도 적과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5.5. 고유 건물[편집]


  • 문화 학당(교육 및 시장 건물) : 공자의 직계 후손임을 자처하는 공씨 가문은 그에 알맞게 경제와 문화 부흥을 위해 자신들의 학당에서 학문과 시가를 가르칩니다.
ⓘ 교육 및 인구 성장 증가
태학 : 턴당 유지비 소모, 인구 성장 증가(현지 현), 공공 질서 증가,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증가, 농업 건물 건설 비용 감소.
대학당 : 인구 성장 증가(현지 현), 공공 질서 증가, 수입(문화) 획득, 농업 건물 건설 비용 감소.
공자의 후손 가문이라는 컨셉을 살린 고유의 교육 시설 건물. 교육기관 계통을 대체한다. 인물 경험치 부스트가 없지만 인구증가, 공공질서, 모든 수입증가를 주는 버전과, 인구증가, 공공질서, 문화수입을 주는 버전이 있다.


6. 공략[편집]


공융은 장단점이 명확하게 갈리나, 이를 잘 이용하면 뒤에서 큰 돈을 만지면서 꿀빨 수 있다. 일단 공략은 임무를 따라간다는 전제하에 쓰여졌다. 토탈워 시스템상 모든 게 확정이 아니라 변수라는 점을 인지하고 보는 게 좋다.

장점
- 모든 장수에게 상업수입 관련 파견임무가 생긴다.
- 특수유닛과 특수건물이 상당히 좋다.
- 교역을 통해 수입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11]
- 처음에 공융, 정염, 왕수 3장수로 시작한다.
- 초반땅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 주목이라 바로 천자가 되지 않는다. [12]

단점
- 외교가 망가지면 수입이 급격히 떨어진다.
- 특성상 외교가 중요하나 외교를 이끌 수단이 제한적이다.
- 군단수 페널티로 인해 많은 군단을 유지하기 힘들다.
- 확정적으로 들어오는 유니크 장수가 태사자 뿐이다.
- 초반에 1개 군단으로 2~3개 군단과 기본으로 맞서는 전제가 된다.

공융은 내정에 치중된 세력이다. 처음부터 3장수 스타팅이라 초반 시너지는 나쁘지 않은편이다. 거기다 모사,용장,지휘관 타입이라 방어적으로 밸런스가 상당히 좋은 조합이다. 다만 팩션 특성상 이 1군을 가지고 처음부터 빡세게 굴려야한다. 정강같은 경우는 정강의 성능으로 팩션을 커버치는 쪽이라면 이쪽은 어쩔 수 없이 호위 창병을 앞세워 벽력거와 북해의 분노로 오는 적을 깎아내리는 플레이를 해야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임무가 진행될수록 메이저 팩션과 붙게 되는 데 공융은 메이저팩션 만큼의 군단을 만들기가 애매하다. 진짜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조금씬 전진하는 재미없는 플레이를 해야될지도 모른다.

2군을 만들 때를 잘 선택해야 된다. 특히 독점 교역을 많이 맺을수록 2군으로 인한 수입감소가 크기 때문에 태사자를 얻고나서 쓸 타이밍을 잘 선택해야한다.

공융의 메카니즘인 독점 교역은 간단히 말하면 무역을 할수록 무역 이득이 커진다는 매우 심심한 능력이다. 외교로 누가 교역협정 맺자고 오면 협의에 들어가서 독점교역으로 바꿔줘야 메카니즘을 채울 수 있다. 일반 교역과 다른점이 전혀없다. 소수 정예부대를 이끌고 다니라는 것인지 군대를 늘릴수록 이 이득이 작아지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하기 힘든 만큼 이 효과가 더욱 심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독점 교역이 종종 스케이븐의 지하 경제에 비유되기도 한다.

독점 교역은 중반부터는 3~4개이상은 유지해 두는 게 좋다. 이 때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적을 상대하다보면 화친을 맺을 때 높은 확률로 속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 데 속국으로 삼아 그대로 속국과 독점교역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속국은 국력과 외교 관계를 보고 잘 선택하는 게 좋다. 마구잡이로 속국을 만들면 오히려 외교관계가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고유건물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돈을 주는 공공질서 건물이라는 의의가 있다. 다른 세력의 고유건물들은 부패도와 공공질서 때문에 사용할 슬롯이 없거나, 부패도 건물인 관청을 대체해서 어쩔수 없이 쓰는 경우가 많은데 공융의 교육건물들은 내정이득이 있는 공공질서건물이기 때문에 사실상 성능도, 실용성도 최고인 건물이다. 기본 수익 버전과 배율 버전이 있어서 기본 수입이 높은 산업 도시와 배율높은 농업이나 상업도시 양쪽에 유용하다. 일단은 기본 수입이 어지간히 높은게 아니면 문화수입 주는 버전이 더 좋다. 태원, 파양, 건업같이 기본 수입이 높은 산업 자원이 2개인 도시에 짓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파견임무는 상업수입을 75%늘리는데 교역항 있는 도시를 제외하면 상업은 낮은 기본 수익에 높은 배율 건물인 만큼 보기와 달리 큰 이득은 아니지만 초반에 솔솔하다. 그래도 엄청난 개성을 가진 원술의 투기에 비하면 상당히 심심하다. 전반적으로 내정적으로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세력으로 다른 내정세력으로 줄타기 해야되고 적진 한복판인 원술과 차별화 된다.

어찌보면 토탈워와 다른, 철저한 내정만으로 돈을 크게 불리는 것을 권장하는 진영으로, 영지를 거래하면서 전쟁 없이도 영토를 확장할 수 있는 이번작에서 비전투 확장이란 컨셉을 철저히 살릴 수 있는 진영이다. 하지만 필연적으로 전쟁을 치뤄야하니 거래로 넓힐 수 있는 지점과 공세로 바꿀 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사로 분류되는 특징상 왕이 된다고 바로 황제가 되지 않는다. 이게 의외로 장점인데, 황제가 되는 순간 다른 황제와 외교가 끊어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플레이에서 원소나 유비, 조조같이 적당히 강한세력과 연합을 할 것이고, 일반적으로 왕이 될 때 쯤이면 연합 세력도 합승해서 순위권의 세력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황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연합을 더 오래 끌 수 있으며, 마지막 순간에 권좌 2개를 동시에 먹고 연합을 배신하고 바로 수도 때리는 것으로 순식간에 반전을 이룰 수 있다. 다만 마등은 대부분의 주요 세력과 멀어서 좋은 연합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1.4.0 패치로 황제가 독자적이고 지배력이 강한 제국 외교 시스템을 쓰기 때문에 지사가 더 이상 이득이 아니다. 동맹원이 황제가 되면 수입이 하향 평준화되는 속국이 되어서 반란+황제 2명 정복 해야하고, 그게 아니라면 황제 3명 처리해야 돼서 황제 2명 처리하면 끝인 다른 세력보다 곤란하다.

공융으로 플레이하면 일반적으로 태사자를 영입해 정사를 따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후 스토리가 없으며, 태사자를 포기하는 대신 얻는게 유비와 친해지는 것인데, 황소와 같이 싸우면 자동으로 친해지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다. 유비와 연합을 맺기 쉬운데 이 점이 공융 플레이를 편하게 한다. 유비는 유의미한 세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합을 거의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 원소를 패고 다녀도, 강남에 식민지를 세워도 안정적인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

개혁의 경우는 초반 땅이 상업과 농업땅이라 상업루트와 농업루트가 좋다. 초반 교역횟수 및 교역 영향령,인물 녹봉 감소, 상업수입을 올리다 보면 흑룡대가 자연스럽게 해금될텐데 시간이 지날수록 북해의 분노는 몇부대만 남겨놓고 흑룡대같은 궁수진과 섞어 쓰는 게 좋을수도 있다. 북해의 분노는 노병이라 사거리가 길고 탄약수도 많지만 노병이라 일단 불화살이 없어 몰려오는 적들을 막기에 벅찰 수가 있다. 그 뒤 식량이 모자랄때쯤에 농업쪽을 타 식량을 다 찍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뒤 루트는 자유지만 방어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굳이 병종이 필요가 없으므로, 산업이나 행정으로가 기본 수입을 늘리는 게 좋을 것이다.

파견임무 때문에 장수들이 노는 일은 덜하다고 초반부터 무리하게 장수를 등용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초반 좋은 장수들은 대부분이 자신의 맞는 높은 직급 원하기에 오히려 초반에 내정해 상업 건물을 빨리 올려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직급 올려달라고 떼를 쓰는 장수들 때문에 혈압이 오를 수도 있다. 다행히 상업루트에 녹봉감소가 있어 중반 이후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1.황소를 견제하라

공융은 북해에서 시작한다. 이때부터 자기가 어디로 갈지 선택하게 될텐데 어느 루트를 가던 공융이 모사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벽력거를 만들어서 쓰는 걸 추천한다.

동래-낭야 루트

가장 기본적으로 진행하게 될 루트로 북해 축사를 먹은 뒤 낭야나 동래로 진군하는 루트. 이 때 유비도 밑으로 내려와 높은 확률로 낭야의 수도를 먹어버린다. 그러니 적어도 낭야 벌목장까지는 확보해야 식량 부족의 가능성이 줄어든다.

다만 이 루트로 가면 황소가 끈질기게 북해를 치러오는 데 1군이 막으러 돌아오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차라리 장군 하나를 북해에 짱박아 놓고 수비하는 것이 확장에 도움이 된다. 물론 황소가 풀군단을 데리고 올 가능성이 크기에 전투는 수동으로 돌려서 최대한 포탑 뺑뺑이를 돌려야 한다.

황소는 유비나 원소와 싸우지 않으면 계속 북해를 치러오기 때문에 북해에 도시 등급을 올려 군사기반시설을 짓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뒤 동래와 낭야를 먹었다면 바로 위에가서 태산을 먹고 황소를 쫒아내면 된다. 이때 이미 동군의 수도를 유비가 차지하고 있을 확률이 큰 편.

태산 루트

그냥 태산에 황소를 밀어버리고 시작하는 루트. 황소가 풀군단이라 빡세기는 하지만 성공하기만 한다면 매턴마다 방어전을 안해도 된다. 대신 유비가 낭야를 다 먹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어떻게든 황소를 몰아내면 임무가 클리어 되고 교역 영향력 쌓기 - 연합 만들기 순서로 임무를 받게 된다. 특히 태산은 상업도시이기 때문에 초반에 중요한 돈줄이 된다.

2.내정 및 연합 만들기

독점교역으로 턴당 총 교역금 1000원을 만드는 임무를 준다. 태산을 먹고 바로 하북으로 가면 아직 평원이 한나라 땅이다. 평원까지 먹는다면 유비, 도겸, 유대, 왕낭, 원소, 한복, 유우, 공손찬과 국경을 접할 수 있다. 덕분에 턴당 1000원 벌기는 쉽지만, 원소는 반드시 점령해야 하기 때문에 외교관계를 잘 파악하면서 교역을 맺자.

그 뒤는 연합만들기. 사실상 세번째 임무인 원소 견제는 여기서부터 진행되는 거나 다름없다. 누구와 연합을 맺느냐에 따라서 진행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 특히 공융은 군단을 많이 만드는게 비효율이기 때문에 연합을 잘 맺는 것이 중요하다.

유비와 연합

가장 밸런스가 좋다. 일단 유비의 특성상 한번 연합을 맺으면 절대 배신하지 않고, 공융의 측면에 위치하므로 연합을 맺으면 측면에서 기습당할 일이 없어진다. 또한 유비가 크면 원소와 조조와 경쟁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확장할 때 높은 확률로 전투에 참여해준다. 무엇보다 황소 패면 알아서 우호도가 올라가 연합을 그냥 맺어준다!!!

단, 유비는 높은 확률로 도겸을 연합에 합류시키려고 하는데 도겸이 일찍 죽어 아들 도응에게 물려주면 약간 플레이가 꼬일 수 있다. 도응은 공융을 배척하기 때문에 이미 연합에 가입한 상태라면 높은 확률로 탈퇴해버린다. 이것이 단점은 아닌게 도응은 조조와도 관계가 안좋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먼저 공격하는 일이 없다. 썩 기분이 내키지 않는 정도.

공손찬과 연합

공손찬은 높은 확률로 원소와 사이가 안좋기 때문에 원소와 싸우면 호감도가 알아서 쌓인다. 다만 이 경우 유비가 연합이 아니므로 가능성은 낮지만 유비가 뜬금없이 옆통수를 치러올 수 있다.

정강 or 장연과 연합

이쪽은 사실상 원소를 밀고난 이후를 생각하는 루트. 둘 다 원소랑 높은 확률로 사이가 안 좋다. 원소를 다 밀었을 시 동탁을 막아주는 방파제가 된다. 다만 장연과 정강 모두 호전적이고 어그로를 많이 끌기 때문에 연합을 유지하려고 끊임없는 전쟁 사주를 각오해야 한다.

물론 다중 연합을 맺는 방법도 있지만 그 경우 서로의 성향이 맞지 않으면 원소를 밀다가 갑자기 파토날 가능성이 크고, AI는 연합을 하나의 세력으로 보기 때문에 연합이 늘어날수록 외교관계를 연합 내에서만 굴려야될 가능성도 커진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임무지만 이걸 깨면 바로 원소 세력을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3.원소를 견제하라

사실상 피날레나 다름없다. 원소만 정리하면 나머지는 자기가 결정하면 되기 때문. 원소를 정리하는 방법은 누구와 연합을 맺었냐에 따라 맞춰가면 된다..

기본적으로 원소가 조조나 원술과 싸우고 있을 때 들어가면 편하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원소 속국들과의 사이는 안좋아 지기 때문에 이때부터 외교관계는 연합 및 속국, 원소와 상관없는 중립국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원소로 직접 돌진

내정을 중시한다면 1개 군단으로 2~3개 군단과 싸워야 한다. 아무리 상업도시인 태산을 먹었다지만 2군을 만들면 수입이 불안정해지 때문에 수동전투로 2~3개 군단을 빡세게 상대해야 한다. 만약 원소를 미는 데 집중한다면 내정을 버리고 2군을 만들어 공략하면 된다. 특히 이 즈음에 합류하는 태사자를 쓰는 걸 추천한다.

특히 2군을 만들면 1군은 업군을 포위해 원소의 수입을 막고 2군으로 주변 땅을 점령하면 된다.

이때 유비와 연합을 맺었으면 원소의 속국들이 수도로 공격을 들어오는 걸 방지할수 있다. 유비 이후 도겸과 연합을 맺었으면 높은 확률로 도겸이 죽고 아들이 물려받아 아들이 원소땅을 먹고 있기도 한다.

유비 루트

유비와 연합을 맺지 않았으면 유비를 밀어버리고 낭야와 광산을 먹어 수입을 안정화 시킨 뒤 원소를 공략하는 루트.

다만 원소가 속국을 만들었으면 측면에서 속국들이 공격을 올 가능성이 크다. 준비에 시간을 들였냐의 차이이지만 원소가 마침 조조와 전쟁하러 내려가면 1군을 재빠르게 보내고 2군은 동군을 왔다갔다하면서 방어를 하는 게 좋다.

이 때 도겸 및 도겸 아들놈 세력이 살아있으면 무조건 적대가 되니 도겸도 밀어버리는 것이 좋다.[13] 대신 이 경우 2군이 방어를 해야되는 지역도 늘어난다. 거기에 만약 왕낭이 원소의 속국이 되었다면 대략 난감..... 때문에 상황이 불리하면 내정을 아예 포기하고 3군까지 만들어서 속전속결로 원소를 패는 것이 가장 좋다.

공손찬 루트

임무 이후를 생각하면 가장 추천하는 루트로 공손찬을 먼저 밀어버리고 원소를 공격하는 루트. 이경우는 1군만 있어도 쉽게 해낼 수 있다.

공손찬이 어디까지 먹었냐에 따라 갈라지는 데 공손찬이 유우를 먹었으면 우북평으로, 유우의 정착지가 모두 살아있으면 발해로 가자. 원소가 발해를 먹었을 시엔 그냥 우북평으로 가면 된다.

가장 큰 장점은 하북 꿀땅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농업땅(발해)과 상업땅(우북평), 공업땅(요서, 유주)이 모두 있고 특히 대군에는 말방목지가 있다.[14] 이 5개 정착지만 먹어도 수입문제가 없어진다.

일단 공손찬은 높은 확률로 수도에 없고, 군단도 한개 밖에 없을 텐데 그때까지 관계를 중립적으로 유지했다면 공손찬 밀어버리는 건 껌도 아니다. 내친김에 공손소도 밀어버리고 그 뒤 다시 발해로 내려가 원소를 치면 된다.

유우와 한복이 살아있고 원소의 속국이 아니라면 불가침을 맺는 게 좋다. 다만 원소랑 전쟁을 하는 사이 원소가 유우와 한복을 속국으로 만들어 원소가 참전시키면 불가침도 씹고 들어오니 주의.

이후는 원소루트와 같다. 유비와 연합을 맺었으면 수도인 북해와 태산의 측면이 보호되지만, 유비가 원소땅을 조금 먹어버릴 수 있다. 유비와 연합을 맺지 않았으면 귀큰놈이 개뜬금없이 통수를 칠 수 있다.

원소를 밀어버리면 마지막 임무인 연합의 수도 6곳을 차지하라는 임무를 준다.

4.원술의 낙양, 촉한의 성도, 원소의 업군, 오의 장사, 공손찬의 우북평, 유요의 건업. 6곳의 정착지 먹기

사실상 천통 임무로 대다수가 이 임무를 깨기 전에 엔딩을 본다.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

마침 장연이나 정강과 연합을 맺었다면 주변 잔챙이들을 정리한 뒤 중원으로 내려가 조조를 치자. 조조를 살려두면 당신은 외교에서 분명히 피본다. 아예 씨를 말려버리자.

서량으로 진출해 쭉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방법도 있다.

이 임무는 속국이나 연합이 그 정착지를 먹고 있어도 인정이 된다. 따라서 땅이 먼 건업의 유요나 성도의 유장을 속국으로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당연하겠지만, 천자의 세력이 자신의 연합이라면 그 세력을 전면 지지해주도록 하자. 나머지 옥좌 두 개 먹고 마지막에 배신때리면 된다.

1.5.0 패치로 문화학당이 최고 사기건물이 되었다. 해당 패치로 인구가 모든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태학은 일단 인구를 늘려주며, 늘어난 인구를 유지할 공공질서도 제공하고, 마지막으로 수입을 제공해서 투자한 돈값을 할 뿐만 아니라 이렇게 얻은 수입 증폭의 영향도 그대로 받는다. 더군다나 관직이 평범한 장군도 상당히 강하게 해주는 만큼 전설적인 장수가 적다는 공융의 단점이 완화된다. 공융의 고유 유닛도 노병 너프에서 그나마 사거리 일부 유지해서 노병중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갖게 되었다 이 때문에 내정할 시간만 갖는다면 공융의 잠재력은 최강이다.


6.1. 1.6.0패치[편집]


해당패치로 쇠뇌 너프가 부분 롤백 되면서 고유유닛들이 다시 1티어 사격유닛이 되었다. 공융 배경 버프로 모집비도 줄었다.

맵변화는 공융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황하를 통한 장안루트가 막혀서 AI공융의 장안러시가 힘들어졌다.

7. AI 공융[편집]


AI공융은 기본적으로 매우 평화롭다. 속국으로 만들기도 쉬우며, 배신하는 일이 없으며, 황제로 이탈하지 않으면서 상당히 강한 세력이라는 매력이 있다. 플레이어가 다른 선택을 하지 않는 이상 정사 선택지를 고르기 때문에 태사자가 없다. AI공융의 특이점이라면 의외로 장안과 그 주변을 점령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태사자 이벤트로 유비와 친해져서 연합까지 맺는 특징상 서쪽진출이 막히고 원소는 교역슬롯이 가장 빨리 열리는 세력이므로 무역협정을 맺는 경우가 많다. 결국 AI공융의 유일한 확장 방법은 황하를 거슬러 올라가 동탁을 먹는 것 뿐이다. 가끔 공융이 빈집털이로 장안까지 뚫어서 천자를 옹립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편집]



8.1. 천명 캠페인[편집]


세력으로 플레이는 불가능하며, 영제(유굉) 휘하에서 시작하고 187년 봄에 독립하여 북해에 출현한다.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편집]


북해와 동래 지역을 점거한 상태로 등장하고 처음부터 원소와 전쟁 중이다.

태사자가 유요 세력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시작시 휘하 무장으로 태사자를 데리고 있지 않다. AI일 경우 원담이 멸망하지 않았다면 원소의 속국인 원담에게 항복했다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공융세력이 원담에게 통째로 합병되어 영토와 장수가 모두 원담의 것이 된다. 유비 플레이일 경우 공융을 도와 원소와 전쟁을 벌이는 이벤트도 발생되어 있으므로, 원담에게 멸망하는 일을 막아줄 수도 있다.

경제력을 발휘할 시간도 없고 인제풀도 끔찍하며, 시작 군대도 처참하다. 유비와 동맹 쉽게 맺을 수 있어서 그것으로 살아남자니 여포가 배신해서 바로 유비가 쪼그라든다. 지도에는 안보이지만 원소 본대도 바로 근처에서 들어올 준비 하고 있다. 그래도 위치가 후방이 안전한 만큼 북해를 중심으로 최대한 방어하면서 버티고 여포와 유비중에서 이기는 쪽에 힘을 실어주고 동맹 삼는 방식으로 어떻게든 발전할 수 있다. 1.5.0 패치로 공융의 고유 건물이 매우 좋아졌지만 태사자도 없고 돈벌 시간이 없는 공융은 할 맛 안난다... 그냥 군웅할거 스타팅으로 태사자와 사기 건물 뽕을 뽑자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편집]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원담에게 항복하는 이벤트 이후이므로 세력으로 등장하지 않고 공융은 조조 소속으로 시작하게 된다.

9. 기타[편집]


Make Them Unique 모드를 써도 유니크화 되는 공융 휘하의 장수가 없기 때문에 Wu 모드가 권장되는 편.

퍼즐통합모드 사용시에는 왕수가 전설 장수가 된다.


[1] 1.6.0 패치 이전 : 인구 성장 +5천, 교역 영향력 +50%[2] 교역로 +1 효과를 가진 개혁 "각국 사신" 을 게임 시작 시 지니고 시작한다.[3] 사실 파일을 뜯어보면 태사자 역시 풍뢰궁이라는 유니크 활을 들고 있다. 다만 문제는 태사자가 공융의 밑에 들어오기 전엔 한나라 소속이라는 점인데, 그 때문에 첫 턴에 활을 뺏겨버린다(...) 그래서 잘 찾아보면 유니크 활을 한나라 팩션 지도자가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사격 스킬은 장신구 칸에 활이 없어도 사용된다고 한다. 이후 한나라 지도자인 황보숭이 유니크 장수화 되었고, 황보숭이 전용 활을 얻게 되었다. 황보숭의 전용 활 추가 이후 이전보다는 덜 뺏기지만 여전히 풍뢰궁은 뺏긴다. 유요 휘하가 된 배신당한 천하에서도 이 문제가 있는데, 유요는 황보숭과 다르게 전용 활도 없는지라 전용 활 추가 이전의 황보숭 휘하 때처럼 대부분 첫 턴에 풍뢰궁을 뺏긴다.(...)[4] 고유 배경-의로운 영웅-전문10 결의15 권위5, 모든 근접기병 갑옷+15%(세력 승상, 지도자, 후계자일 때)[5] 전문성 +8[6]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잘 추측해야합니다. 이 바닥은 땅을 파면 금이 나오는 수준입니다![7] 잘 보살핀 것은 무럭무럭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당신의 투자 또한 이제 그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8] 현명하게 성장한 투자는 기하급수적인 수익을 가져다줍니다![9]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소유할 가치가 없습니다.[10] 부가 곧 권력입니다.[11] 기본 개혁과 공융의 기본 스킬트리로 시작부터 무려 3개의 교역로가 주어진다.[12] 1.4.0 패치로 황제 시스템이 바뀌면서 더 이상 장점이 아니게 되었다.[13] 유비와 도겸은 무조건 사이가 좋기 때문[14] 다만 대군은 유우가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