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세력/마등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토탈 워: 삼국 
1. 개요[편집]
마등의 분투는 천하를 향한 그 충성심 만큼 전설적입니다. 이 대의를 방해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많은 이들이 한 왕조가 끝났다고 말하지만, 마등은 여전히 한 왕조에 충성하며 오직 천자의 적들을 토벌하는 데에 전념했습니다. 그는 제국 변방의 근거지를 거점으로 삼아 오랫동안 천하에서 가장 귀중한 교역로를 지켜왔으며, 앞으로도 천자의 이름으로 전장에 나설 것입니다. (천명)
낙양의 조정이 혼란과 갈등에 빠져 있는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도, 마등의 정신은 결코 흐려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한 왕조가 끝났다고 말하지만, 마등은 여전히 한 왕조에 충성하며 오직 천자의 적들을 토벌하는 데에 전념했습니다. 그는 제국의 변방의 근거지를 거점으로 삼아 오랫동안 천하에서 가장 귀중한 교역로를 지켜왔으며, 앞으로도 천자의 이름으로 전장에 나설 것입니다.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마등은 천자와 한실을 지켜내고자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전쟁 속의 난세에서는 그런 목표를 이루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폭군이 죽은 이래, 마등은 조정으로부터 고립된 채 지역 분란을 해결하는 데 정신을 쏟아야 했습니다. 한수와의 전쟁은 격렬하긴 했지만 더 큰 전란의 전조였을 뿐이었습니다. 마등은 아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조조와의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으며, 중원은 물론 그의 가문의 운명도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갈라진 운명)
2. 세력 소개[편집]
서량의 무도군에서 시작. 한 왕실의 권위를 위해 싸우므로 한 왕실과 우호적인 상태를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동탁과도 초기 동맹상태를 가지고 시작하고 있는데, 이는 동탁의 폭정을 알지만, 한 왕실의 신하란 입장에서 통치를 따르는 입장을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마등의 고유 메카니즘은 군대에 보급품 보너스를 줘서 자급자족을 하게하는 태세이다. 초기 딜레마론 역사대로 동탁 사후 벌어진 여포와 이각, 곽사의 내전에서 편을 들어 중원으로 진출할지, 힘을 기를지 선택하게 된다.[11] 중원으로 진출하면 한수와 함께 동탁 후계 세력(=동민)과 전쟁을 하게 된다.
게임 시작 시 한수와는 군사 동맹 상태이고, 동탁과는 불가침 조약 상태이다.
직위가 공이 되면 국명이 양 공국으로 변경되고 다른 황제의 수도를 점거 시 양나라로 변경된다.
공식사이트 소개
3. 군주: 마등[편집]
선봉장인데, 그나마 결투에 쓰이는 공격형 액티브가 지휘관 기술로 대체되어 있다. 고유무기도 없는 만큼 결투에는 전투형 인물중 최하위권으로 의천검을 든 조조에게도 진다. 그래도 30초간 근접회피+100%는 결투에서 변수가 되는 동시에 부대버프로도 쓰일 수 있다. 멀티에는 기존 3기술에 더해 잃어버렸던 불사조의 불꽃도 가지고 오지만 여전히 조조에게 1대1을 진다. 그래도 기술을 4개 들고오는[12] 유일한 한나라 장군이였는데 1.5.0 패치 이후 멀티에서 불사조의 불꽃이 다시 없어져서 기술이 3개가 되었다.마등은 그의 친구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하지만, 한나라의 적에게는 무자비합니다.
1.6.0패치로 배경 보너스가 버프되었다.
4. 인물[편집]
4.1. 마초[편집]
옥과 같은 피부와 유성과 같은 눈을 가진 마초는 정말 탁월한 외모의 전사입니다.
깔끔하게 돌격이 강한 선봉장. 중량이 높은 말을 태우면 돌격에 적이 날아다닌다. 여포처럼 방진을 정면에서 뚫어낼 수 있는 인물이다. 일기토도 기마돌격 1번으로 시작되는 만큼 적어도 초반에는 우위를 점한다.조조,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니놈은 기억조차 못 하겠지만, 수많은 내 친족들이 너의 손에 살해당했다. 니놈의 횡포를 더는 참을 수 없다. 내가 느낀 고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몸뚱이를 갈가리 찢어주마.
(조조 부대와 전투 시)
4.2. 기타 인물[편집]
5. 세력 특성[편집]
5.1. 수렵 보급[편집]
징발 병력 태세가 숙영 태세를 대체한다. 징발 병력 태세일 때 해당 군대에서 식량 +2와 군사 보급품 +10을 얻는데, 원래 숙영 태세에서 보급품이 증가하기는 하지만 식량까지 수급할 수 있는 건 마등만이 갖고 있는 특성이다.
또한, 세력 모든 군대의 군사 보급품 +10 된다.
모든 군대는 군사 보급품 양에 따라 충원율과 사기가 증가해 최대 충원율 +4%, 사기+4 효과를 받을 수 있고 군사 보급품이 떨어지면 반대로 사기가 최대 -8 저하하며 0이 되면 소모성 피해를 입는데 군사 보급품 특성이 있는 마등은 군사 보급품을 관리하는 것에서 타 세력보다 조금 유리하다.
5.2. 한 왕조에 대한 충성[편집]
주목 세력에 속하기 때문에, 천자를 자칭할 수 없다. 천자를 칭하려면 먼저 칭제한 다른 세력에게서 옥좌를 뺏어와야 한다. 1.4.0 패치 이전까지는 천자를 선포했을 때 쏟아지는 어그로가 장난이 아니어서 오히려 이득이었으나, 천자의 조정 관직체계가 개편된 1.4.0부터는 오히려 손해가 되었다. 황제가 독자적이고 지배력이 강한 제국 외교 시스템을 쓸 뿐만 아니라. 동맹원이 황제가 되면 수입이 하향 평준화되는 속국이 되어서 반란+황제 2명 정복 해야하고, 그게 아니라면 황제 3명 처리해야 돼서 황제 2명 처리하면 끝인 다른 세력보다 곤란하다.
5.3. 고유 부대[편집]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 강족 사냥꾼 : 피로 저항 특성이 달린 궁기병
정확한 사격과 지구력 덕택에 산병전에 능한 유목민 궁수들입니다. 적 기병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장극을 장비하였습니다.
- 강족 약탈대 : 창으로 무장한 충격기병. 피로 면역.
유목민 기병으로, 뛰어난 승마 기술을 이용하여 노출된 적의 측방에 사납고 가차 없는 공격을 가합니다.
- 강족 습격대 : 검과 방패로 무장한 기병. 피로 면역.
무자비한 유목민 기병대로, 적에게 무자비한 돌격을 한 뒤 살아남은 모든 자들을 베어버립니다.
- 강족 전사
- 강족 극병
- 강족 궁수
5.4. 고유 건물[편집]
- 서량 보급선(군사 건물) : 서량 보급선은 수렵과 기병들을 활용한 물류망으로 보급을 수행하며, 해당 지역을 무단 침입하는 군대의 보급선에는 악영향을 미칩니다.
턴당 유지비 소모, 공공 질서 증가, 식량 생산 증가, 새로 모집한 기병의 등급 증가(군 전역), 군사 보급품 증가(인접한 군), 군사 보급품 감소(현지 적 군단), 충원률 증가, 행정 건물 건설 비용 감소
군사기반 시설 대체하는 트리. 전략요새로 한정되었고 주둔군이 빠진 대신에 식량생산이 추가로 붙는다. 1.4.0 패치로 추가된 강족 전사, 강족 극병, 강족 궁수가 서량 보급선을 요구하게 되면서 추가된 강족 부대들을 모집하려면 1개는 지어야 되는 건물이 되었다. 서량 보급선 2티어에 강족 극병과 강족 궁수를, 서량 보급선 4티어에 강족 전사를 모집할 수 있게 된다. 모집 조건을 충족하면 서량 보급선이 없는 지역에서도 강족 극병, 궁수, 전사를 모집할 수 있다. 1.6.0패치로 현지 군 충원율 증가 최대 +10%와 모집기병 등급 최대 +3이 붙었다.
6. 공략[편집]
처음으로 싸우는 적은 황건적, 두번째로 싸우는 적은 공도, 그리고 세번째로 싸우는 적은 장노이다. 공도를 매복으로 상대를 하거나 아니면 조용히 기다리면서 한중으로 빠져 나가길 기다려야 한다.
첫번째로 무도 마을을 함락하고 소비된 국력을 회복 시킨다. 회복을 시키되 절대로 속주통일을 위하여 구리광산 쪽으로 빠져선 안된다. 구리광산으로 가게 된다면 한중에서 오는 공도를 막기 어렵기 때문. 이제부터 북방초원으로 가던지 진령산맥 넘어 익주로 가던지 선택하면 된다. 진령산맥을 안정화 시키면 그 뒤로 남하하기는 수월하고 부족했던 식량을 수급하기 편해진다.
컨트롤이 능숙하다면 황건적 부대의 사기가 매우 낮으므로 기병의 측후면공격과 궁병의 피격디버프를 이용하여 모랄빵내는 전술로 거의 피해를 입지 않고 황건적과 공도 세력을 상대가 가능하다. 전투시 적의 사기를 -15점 깎고 시작할 수 있는 야간전이 가능한 모사가 2턴에 등용 가능하다면 금상첨화. 야간전에 들어가면 황건적 부대들은 사기가 바닥을 쳐 붙기도 전에 화살 몇대 맞고 모랄빵나서 도망가 버린다.
변칙 전술로 동탁의 속국으로 들어간뒤 장안을 점령하면서 배신하는게 있다. 속국상태에서 독립지원약속들이 많이 들어와서 주요국가들과 친해진 상태에서 천자를 옹립하는 만큼 가장 안전하게 한나라를 거느리는 방법이다. 이 상태에서 모든 주요국가들에게 10턴간 돈주는 것을 걸어주면 유리한 거래하는 동안 전쟁 안하려는 AI 특징상 모든 세력의 한나라를 통한 발전이 막힌다. 이 상태가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지만 한나라의 조공을 빨아먹고 최고 꿀땅인 서량을 발전시킬 시간을 벌면서 다른 세력의 성장이 지연되어 매우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하나의 변칙전술이라면 처음 황건적을 잡고 점령없이 공도가 장노를 치길 기다리는 방법도 있다. 공도와 어떻게든 화친을 맺든지 내 병력을 공도쪽으로 안보내면 높은확률로 공도가 장노를 치는데 이때 장노가 높은 확률로 FA시장에 나온다.
장노의 특성은 식량 100프로에 만족도+가 거의 붙어나오므로 일단 장노를 먹고 후계자로 임명하면 고유건물의 공질+식량만으로도 식량이 부족해지질 않아서 식량팔이만 해도 엄청난 돈을 받을수 있다.
3대 기병세력 중 하나로 모든 기병 타입을 갖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유 메카니즘과 건물은 초반에 식량테크나 자금을 소모해가며 식량생산시설을 짓는 대신 전쟁에 유리한 군사테크를 타면서 도시를 유지할 식량과 공공질서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쓰기 나름이다. 특히나 공공질서 건물에 내정보너스 있는것은 상당한 이점이다. 그런데 마등이 비단과 향료 무역에 돈 많이 버는게 더 특색 같다. 그러다보니 마등이 종종 워해머의 브레토니아에 비교되고, 특히 무역으로 버는 수입이 더 큰 알베릭과 비교되는 중.
사실상 마등의 가장 큰 특징은 서량에서 일어나는 자원경쟁이다. 서량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비단은 상업과 시너지나는 강력한 돈줄이고 말 방목장은 기병을 엄청나게 할인해준다. 이 자원들이 한수, 마등, 동탁에게 나눠져 있는 만큼 독점을 위한 싸움이 필연적이다.
마등의 고유부대들은 마등의 가장 큰 개성으로 근접기병, 충격기병, 궁기병을 모두, 누구나 사용 할 수 있으며, 유지비도 마굿간의 유지비 할인을 누적시키면 매우 저렴하다.
처음 발매되고 마등의 스타팅 위치가 공도와 완전히 겹치는 탓에 첫 턴에 공도가 마등이 차지한 도시를 공격한다. 마등은 제대로 충원이 안 된 상태고 공도의 황건적이 기병 기반이기 때문에 처리하기 어렵다. AI마등도 이를 커버하지 못하는지, 다른 세력으로 플레이 시, 5턴도 안지난 시점에 마등이 FA시장에 나오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었지만 1.1.0 패치로 수정되었다. 참고로 마등을 고용해도 마초는 (나중에라도) 합류하지 않는다.
1.4.0 패치로 강족 부대 3가지가 추가되었다. 고유건물인 서량 보급선을 지어야 모집할 수 있으며 1개만 지어도 전역모집이 가능하지만 서량 보급선의 티어를 올려야 된다. 이 새로 추가된 3가지 부대는 고급 기병 역할을 하는 강족 기병들과는 달리 중하급 부대의 위치를 갖는다. 다만 마등과 마초의 유지비 할인이 적용되는 만큼 유지비가 매우 저렴해지기 때문에 쓸만하며, 모두 대부분의 인물이 쓰지 못하는 병종이다. 강족 보병은 양손 도끼병으로 초반 보병은 모두 압도하고 후반에도 깜짝 카드로 쓸만하지만 기병과 사격에 취약하다. 강족 극병은 창 전사에서 경갑을 입은 스텟이다. 다만 양손 창병은 전열보다 기병 방해가 역할인 만큼 빠른게 장점이며, 창전사보다 유지비와 가격 모두 저렴하다. 일단 창전사가 용장 전용이라 모두에게 개방 되는 것은 좋지만 자주 쓰는 부대가 아닌 만큼 그것의 변종도 자주 쓰이지 않는다. 강족 궁병은 33% 빠르게 사격 하는 궁수이다. 하지만 가격대는 익주 궁병이나 용병 궁병같이 고급 궁병인데 탄약도 데미지도 일반 궁수 수준이다. 그 때문에 갈은 가격이면서도 최종 화력이 고급 궁병보다 떨어지는 주제에 내구도와 근접 대응력은 비교도 안된다. 그래도 마등과 마초 보너스 합하면 유지비도 궁수 수준이 되고, 지휘관과 모사만 궁수 고용할 수 있는 만큼 캠페인에는 궁수와 흑룡대의 중간다리로 쓸 여지가 있다. 이제 마등은 근접기병, 충격기병, 궁기병, 양손도끼병, 양손창병, 궁병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세력이 되었다.
마등군 강족기병대의 유지비와 모집비를 0원으로 만드는 법이 있다! 해당 게시물 말 방목장 5티어 3개 (기병 모집비, 유지비 -20% x3), 권력 분배(군사 개혁 최종티어, 군사 유지비 -10%), 마등, 마초의 고유 배경(강족 유지비 -15% x2), 선봉장 본능 보너스(수치에 비례해 모집비 감소) 등을 합쳐서 유지비와 모집비를 0으로 만드는 것.
1.5.0에서 더이상 무료 기병은 불가능해질 예정이다. 말 방목장이 20%에서 10%로 너프를 먹었고 마등 마초의 고유 배경도 15%에서 10%로 너프를 먹어 말 방목장 3개(30%) + 군사 최종 개혁(10%) + 마등, 마초 보너스(20%)를 다 합쳐도 -60%이고 멀리 대군에 있는 말 방목장까지 먹어도 -70%다. 그래도 강족 시리즈를 반값으로 쓸 수 있기에 아직 기병 메타의 메리트는 충분하다.
전 시나리오 공통적인 특징이지만 화난려를 후계자로 만들고 죽지 않게 살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사무원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후계자로 내정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크게 도움이 된다.
6.1. 1.6.0패치[편집]
맵변화로 가장 크게 바뀐 세력 중 하나이다. 일단 관문 추가로 장안과 파촉을 노리기 어려워졌다. 이 두 곳이 양주 장악 후 진행방향인 만큼 상당히 확장이 어려워진 것이다. 하지만 황하가 중간에 건널 수 없는 구간이 생겨서 병주만 장악하면 강을 통한 습격에서는 자유로워진다. 파촉런 한다면 향신료 하나가 남만 후방으로 옮겨진 점이 매우 아쉽다.
덤으로 배경이 다시 버프 받아서 강족기병은 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고유건물도 군단관련 버프 받았다.
7. AI 마등[편집]
주로 공도와 적대관계지만 서로 건드리기 힘들기 때문에 후반까지도 같이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
구석에 짱박혀있는지라 시작부터 빠르게 맵을 밝히지 않는다면 보통 중후반부에 접어들어서야 처음 안면을 트게 되는데, 이 때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세력이 꽤나 커져있는 상태라 전략적 위협 수치가 높은 상태고 그 때문에 마등이 플레이어를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 만약 동탁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마등이라면 동탁과 한나라를 줄기차게 두들겼던 플레이어에게 만나자마자 시뻘건 얼굴을 띄우는 경우도 있다.
동탁이나 유언, 유표 등과 같이 마등과 인접한 팩션을 플레이한다면 초반부터 안면을 터서 관계를 우호적으로 관리할 수 있지만 AI 마등은 AI 손책과 비슷하게 우호도를 높히거나 계속 높은 수치로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
은근히 호전적이고 확장하려는 욕심도 있는 편이라, 서량에 진입하고 본격적으로 마등과 영토를 맞대기 시작하면 즉시 선전 포고를 때린다.
상대하기 특출나게 까다롭고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마등의 본거지가 서량 사막과 험준한 산맥 지형이라 마등을 밀기로 결심했다면 상당히 질질 끌리는 전쟁을 이어가게 된다. 높은 확률로 옆치기를 들어오는 한수는 덤.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편집]
8.1. 천명 캠페인[편집]
1.7.0 패치 이전까지는 무도 지역을 완전히 점거한 상태로 등장했으나, 1.7.0 패치 이후 플레이어블이 되면서 무도 하변 지역만 점거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실제 역사와 달리 184년 가을 양주의 난 이벤트로 출현하는 북궁백옥 세력에 가담하지도 않으며,[18] 한나라와 적대하지도 않는다. 캠페인에서 장각 3형제, 한수, 남만 반란군과 함께 한 제국 소속이 아니다.
자동 등용 무장은 방덕과 부간이다.
시작시 한 제국에 소속되지 않아서 외교적으로 다른 나라들과 서먹서먹하지만 대신 장각 3형제와 북궁백옥과 자동으로 전쟁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한 제국 세력과 관계가 안 좋아 초반에 군사 통행권을 팔아 돈을 마련하진 못하지만 대신 자유로운 초반 진행이 가능하다.
스타팅시 마초는 아직 나이가 한참 어려 수월한 초반을 위해서는 시작하자마자 '사무원=후계자가 되면 건설시간 -2턴' 효과를 가진 아내 화난려를 마초 대신 후계자로 임명하는게 좋다. 처음 북궁백옥이 등장하기 전까진 군대를 해체해서 유지비를 쌓아두다가 북궁백옥이 나타나면 가성비가 좋은 강족 유닛들로 부대를 채워 우측 한중-상용 쪽을 정리한 후 서량에 있는 나머지 땅을 토벌해서 북궁백옥을 완전히 정리해야 한다. 그 다음 상대는 동탁이고, 한수 역시 비단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뒤통수를 잘 때리니 정리하는게 좋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캠페인 임무가 없기 때문에 유일한 천자가 돼서 일정 수 이상의 군현을 지배하는 승리 조건을 만족해도 엔딩 영상이 뜨지 않는다.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편집]
금성, 무도 지역을 점거한 상태이며, 이각 세력과 적대 관계로 시작하게 된다. 역사에서 이각과 싸우나 패하고 양주로 도망친 시점에서 시작하므로 부대가 부상을 입은 상태이고 이각의 부대가 코앞에서 버티고 있으며 196년 가을까지 살아남는 임무가 주어진다.
강족 부대의 유지비를 없애는 빌드가 크게 너프 받았지만 마초가 성인인 상태로 시작하고, 이각으로부터 버티다가 이벤트로 이각의 세력이 분열되기 시작하면 공략해서 먹어버리면 된다. 또한 이 시점에서 한수는 동맹임에도 외교관계가 크게 악화되어있으므로, 장안을 먹을 시점이나 먹은 직후에는 알아서 동맹을 깨주기 때문에 서량을 평정하는 것이 제일 편한 방법이다. 참고로 이각의 속국이 상용까지 먹고 있기 때문에 기회를 보아 상용도 먹을수 있다. 동탁으로 플레이 하듯이 장안 선으로 방어하면서 서량과 파촉을 장악하면 된다. 강족 기병 무료 빌드가 아무리 너프 먹어도 반값 강족 기병은 상당히 강력하다. 장수 컨트롤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을시 시작트리가 군단 5개가 가능하게 찍혀있는 마등이라 비싼 기마병을 다 지우고 모루및 미끼 역할을 할 몇 보병만남기고 다 1인군단을 만들어서 1인군단을 돌려가면서 이각과 양봉을 상대할수 있다.
이각,양봉쪽은 야간전가능한 장수가 초반에 없으므로 정착지 포위후 야전을 통해 황제가 도망가기전까지 협천자가 가능하다.
AI 마등은 배신캠 한정으로 옥좌를 먹는 경우가 많다. AI 이각은 삼보의 난 이벤트로 공중분해되어버리고, 한수 또한 마등 세력에게 제압당하면서 빠르게 서량, 장안 지역을 차지해버린다.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편집]
서량의 대부분 땅을 한수에게 빼앗기고 전쟁 상태에서 시작한다. 황제의 호의가 40부터 시작해 잘못하면 한나라의 적 선포를 받고 주변국 외교 우호도가 바닥을 칠수도 있으니 황제의 호의를 신경쓰며 플레이 해야한다.
주요 이벤트로는 마초가 조조에게 전쟁을 선포하는데 같이 선포할지 아니면 마초를 떠나게 둘것인지 선택해야한다.
9. 기타[편집]
- 실제 역사에서 한수와 의형제를 맺기도 했고, 215년 한수가 70여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언급을 고려해서인지 나이는 140년대생(145년)으로 나왔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한수가 144년생으로 마등보다 1살이 더 많다.
- 본래 역사에서 마등은 한수처럼 기회주의적인 군벌에 가까웠는데, 삼탈워에서는 연의의 충의지사 이미지를 반영했다.
- 여담이지만 마등의 모델링은 뜬금없이 정강 트레일러에 사용되었다.[19]
- 마등의 아내 화난려는 군웅할거 기준으로 20대의 나이로 설정되어 있는데, 천명에서는 마등이 미성년자와 결혼한 것으로 표기되는데다 참고로 천명 시나리오에서는 마초도 미성년자로 들어가 있는데 천명에서 마초의 나이는 3살로, 의도치 않게 질 나쁜 로리콘(...)이 되어버렸다. . 갈라진 운명 패치로 화난려의 나이가 변경되었다.
- Make Them Unique 모드 사용이 권장되는 편으로, 모드 사용시 화난려와 방덕이 고유화 되며, 추가 전설 인물로 마운록이, 추가 클론 인물은 마대가 추가된다. 다만 화난려의 경우 사무원 특성이 유지된 간옹과 달리 사무원 특성은 없어졌으므로 완전히 전투용 캐릭터로 변모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2:26:10에 나무위키 토탈 워: 삼국/세력/마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6.0 패치 이전 : 금성(말 방목지), 무도(비단 거래상)[2] 1.6.0 패치 이전 : 금성(소도시), 금성(비단 거래상), 금성(말 방목지), 무도(마을), 무도(비단 거래상), 무도(구리 광산)[3] 마등의 아내.[4] 마등의 아내[5] 마등의 아내[6] 마등의 아내[7] 수렵 및 보급 / 마등과 그 추종자들은 태생부터 사냥꾼이기에, 제아무리 험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군사 보급품 +10[8]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도 주는 기본 수입을 뜻한다.[9]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도 주는 기본 수입을 뜻한다.[10] 1.6.0 패치 이전 : 빈곤한 배경 - 가문 영토의 수입[9] -25%, 충격 기병의 근접 피해 +10, 비단 및 향신료 수입 +100%, 강족 부대 유지비 -10% [11] 역사적으로는 중원 진출이 옳다. 서량 세력이 연의 중반에나 부각되기 시작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동탁의 부름으로 한수, 유언과 동맹을 맺고 군사를 이끌어 장안으로 가나 동탁이 암살되고 이후 이각과 싸우다 패하고 양주로 도망친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이각과 싸우다 패하고 양주로 도망친 시점에서 시작하고, 중원 진격에 이야기를 따라...라는 설명이 붙어있다.[12] 불사조의 불꽃, 최후의 돌격, 짐승의 포효, 땅의 부동심[13] 고유 배경 - 백마장군: 결의 +10, 본능 +15, 권위 +5, 모든 충격 기병의 근접 피해 +12%(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완력, +열의, +결단력)[14] 첫 등장 시 성인이 아닌 상태에서 등장한다.[15] 첫 등장 시 성인이 아닌 상태에서 등장한다.[16] 마등의 아내[17] 첫 등장 시 성인이 아닌 상태에서 등장한다. 182년 기준 나이 7세이다.[18] 다만 이는 변장, 한수 세력도 마찬가지다.[19] 트레일러 초반 병사에게 보고받는 장군 모델링이 마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