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세력/사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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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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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월은 왕조의 이름을 내세워 행동하며 내전 중에도 국가의 기강을 바로 세우려 쉼없이 일합니다. 그는 철학과 신용 모두 내세워 이나라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고 있으며, 패배를 눈 앞에 두더라도 그 한 몸 살자고 자신의 철학을 저버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혈육들이 골육상쟁을 벌이는 가운데, 사마월은 이제 황위 찬탈자들을 도와야 할지, 아니면 황제를 지키는 자들을 도와야 할지 선택하여야 합니다.

사마월의 고유 자원인 '영향력'은 세력의 건설 비용을 낮추고 연구 속도를 높입니다. 이 영향력은 군에 특수한 파견 임무를 수행하여 생성할 수 있으며, 군사적 패배를 겪을 경우 상실됩니다. 또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서서히 감소합니다. 사마월의 고유한 '노동' 경제 계열 건물들은 인구 증가 효과를 크게 높이고 건설 비용을 낮춥니다. 또한 사마월의 조정에서는 두 가지의 고유 고관직을 임명할 수 있는데, '군사 사절'은 모집 비용을 낮추고 '군사 개입' 파견 임무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며, '주 고문관'은 부패를 낮추고 '지방 사찰' 파견 임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2. 군주: 사마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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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이현

내 친족들은 서로에게 칼을 들이댄 것도 모자라 황제까지 노리고 있다. 자신들이 선택한 군주면 마땅히 복종해야지, 반기를 드는 자는 다 역적들이다. 내가 황제를 지키고 그 적들을 단죄한다면 가장 유능한 지도자로 보일테지. 그게 바로 내 기회다!

사마의의 동생인 사마규의 손자. 팔왕 중 유일한 감시자 클래스로 손견과 비슷하게 고정도를 들고 있고 기술도 선봉장 기술을 사용한다. 그러나 손견과 달리 본능 수치는 낮은 대신 책략 수치가 100을 넘긴다. 역시 웬만한 클론모사들보다 책략수치가 높다. 팔왕 캠페인 안에서 일기토 최강으로 고정도와 감시자 특유의 클래스 버프가 이루어져 인물들을 썰어제낀다. 아예 높은 난이도에선 웬만한 인물들이 일기토를 걸지도 않는다. 그러면서도 잡졸 잡는 능력마저 탁월해서 무쌍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3.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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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륜[4]
  고유 배경 - 충성스런 군관 : 전문성 +20, 결의 +20, 권위 +40, 회복력 +1, 군사 보급품 부족으로 인한 병력 소모성 피해, 장군의 영향력 범위 +25%,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20%, 수행원 유지비 +10%(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돌격 속도 +25(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열의, +결단력)
• 배부인[5]
  고유 배경 - 통찰력 있는 생존가 : 전문성 +30, 결의 +40, 책략 +20, 회복력 +3,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30%, 만족도 +5(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사기 +2(아군 수행원), 농업 수입 +15%(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친절, -위협, -탐욕)
  [6]
  사마월의 아내
• 송주
• 사마비[7]
  미성년, 세력 후계자.

4. 세력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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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영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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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 세력지도자가 군대 내에 있을 시 턴 당 +3
• 재판소 : 행정 건물, 매 턴 마다 건물 등급에 따른 영향력 획득
• 고유 파견업무 : 영향력 유지, 매 턴 마다 영향력 +3 획득
• 고유 파견업무 : 지방 사찰, 매 턴 마다 영향력 +3 획득
• 고유 파견엄무 : 군사 개입, 매 턴 마다 영향력 +3 획득

<사용>

• 전투 패배 시 감소
• 영향력 등급에 따라 매 턴마다 감소.
• 영향력 행사 : 100 소모, 해당 세력과 선택한 세력의 태도를 긍정적(태도 +20), 부정적(태도 -20)으로 조종. 반드시 성공한다. 시간이 지나면 감소한다.

기본 30으로 시작한다.

4.2. 고유 관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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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 사절

조정의 군사 대표로, 조정 내 군사와 내정 부서 간의 조율을 담당하는 자리입니다.

• 주 고문관

주 고문관은 중앙 조정을 대표하여 각 군으로 파견돼, 확실한 감찰을 통해 지배를 공고히 합니다.

4.3. 고유 파견 임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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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력 유지(행정 파견 임무)

영향력 유지[노랑] : 영향력 +3,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20%(현지 군), 파견 기간 5턴, 소환 기간 1턴, 세력 지도자 및 후계자 및 책사 전용.

• 지방 사찰(행정 파견 임무)

지방 사찰[노랑] : 턴당 부 숭상 +1, 영향력 +3, 귀족들의 지지 -8(현지 군), 부패 -50%(현지 군), 파견 기간 5턴, 소환 기간 1턴, 주 고문관 전용.

• 군사 개입(군사 파견 임무)

군사 개입[빨강] : 턴당 힘 숭상 +1, 영향력 +3, 귀족들의 지지 -8(현지 군), 신병 모집 비용 -15%(현지 군), 충원 +10%(현지 군에 있는 아군), 파견 기간 5턴, 소환 기간 1턴, 군사 사절 전용.

4.4. 고유 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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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 서주 습격대(공격, 충격 보병, 우수한 돌격력)

생각보다 쓸만한 도끼보병. 다른 보병이나 창병상대로도 잘잡고 돌격저항 기술이 있는 인물이 지휘하면 기병을 상대로도 꽤 잘 버틴다. 특히 진형을 짠 후 원거리 방어를 하다 가까이 왔을 때 돌격하여 돌격보너스를 가지면 초반승부에 우위를 가질 수가 있다. 그 유명한 호위창병보다 다용도로 쓰기 좋은 보병.

빠른 기동과 효과적인 행동은 전쟁의 정수입니다. 이 전사들은 번개처럼 빠르고 치명적으로 공격합니다.

• 서주 전사대(최전선 도끼 보병, 높은 생명력, 우수한 원거리 방어)

삼탈워 최고의 보병. 그 악명높은 호위창병이나 철갑 호위창병보다 더 강하다. 단점은 거북방진을 못쓴다는 것과 돌격반사능력이 없다는 것 2가지인데 이 단점들이 충분히 상쇄가 되면서 보병 본연의 특징인 창병, 중장갑보병을 다 잘 잡으며, 도끼의 깡댐으로 기병마저 잘 잡는다. 특히 마갑기병은 서주전사대의 밥으로 여겨질 정도. AI는 플레이어와 달리 기병을 치고 빠지기를 잘 안 하기 때문에 기병도 쉽게 잡는 만능보병. 더군다나 다른 병종과 달리 용병처럼 고용했을 시 바로 풀피를 채운 상태로 고용되기 때문에 급할 때 전선을 막는 것도 탁월하다. 의도한 건지 버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따라서 감시자들의 몸값마저 상승해서 어느 클래스든 아쉬울 것이 없다. 고용비도 2000원이 안 되기 때문에 다른 민병대 기병이나 철호창을 굳이 찾을 필요가 없고, 호위창병보다 훨씬 더 강해서 혼자 2카드도 상대하며, 결국 가성비도 호위창병에 우위를 점하게 된다. 인물레벨이 6레벨이 되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으나 팔왕 캠페인 자체가 고렙 인물가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문제는 아니다. 게다가 패치가 진행되면서 감시자 병종이 많이 상향이 된 와중에 서주 전사대도 같이 상향받았고, 하위호환이었던 도끼병이 진형이 삭제되었지만 서주 전사대에겐 해당이 안 되어서 약점이 없는 강력한 근접보병으로 자리잡는 중이다.

날이 잘 드는 도끼와 튼튼한 팔은 창, 검, 심지어 활이 부럽지 않은 위력을 발휘합니다.

4.5. 특화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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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 (특화 경제 건물)

인구 성장 및 건설 비용 감소.
기존 건물의 효과에 모든 건물 건설 비용 감소 효과가 추가되었다.

• 재판소

기존 재판소와 크게 차이가 안 나지면 고유 세력 자원인 영향력을 상시적으로 올려주는 건물이기에 따로 기술한다.

5.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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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난이도는 사마옹 다음으로 쉽다. 외교 우호도 관리가 매우 편한데다가 본인 스스로가 외교우호도를 +10이나 가지고 있어서 전선관리도 편하고 속국을 만들거나 합병하는데에도 애로사항이 적다. 까닥 잘못해서 외교상황이 나빠지더라도 영향력이 충분하면 조조처럼 영항력을 사용하여 우호도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추가 관직마저 수여할 수 있어서 인물관리에도 매우 편하며, 책사로 배부인을 임명할 시에 만족도 +10을 전인물에게 얹고 시작하기 때문에 인재를 다루기 매우 편하다. 더군다나 생포확률도 보정이 있어서 이름있거나 능력있는 인물들 영입도 쉬운 편.

영향력도 사마월 본인이 부대를 이끌면 패널티가 상쇄되며, 사마월이 부상 중에 있어도 재판소 1개만 지어도 된다.패배만 하지 않으면 떨어질 일이 거의 없는 셈. 사마월의 고유병종은 도끼를 든 충격보병인데 방패도 있고 장갑도 갖추어서 모루로나 망치로나 손색이 없다. 특히 서주 전사대는 손견의 용병고용처럼 처음부터 풀피로 모집되기 때문에 급하게 전선막기도 굉장히 쉬운 세력이다. 역시 기병에 대한 대처가 문제이긴 하지만, 다른 저평가된 근접 보병들과 달리 거의 대부분의 모루싸움에서 이기고 시작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패널티는 아니다. 더군다나 기병에게 약할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도끼 관통뎀 때문에 돌격으로 인한 사기패주만 막으면 오히려 기병을 때려잡는다. 하륜을 책사로 임명하면 기병들의 이속도 장난 아니게 빠르기 때문에 전투를 굉장히 쾌적하게 진행할 수도 있다.

진군루트도 편하다. 청주를 먹은 후 낙양을 점령하여 황제를 옹립해도 되고 강동으로 진출하여 내실을 다져도 충분하다. 섭정을 하면 중국 전토를 쥐락펴락할 수 있으며 황제가 되어서도 패널티가 상쇄되어 다른 팔왕에 비해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영향력을 올리면 건물비용도 낮추기 때문에 정착지 업글로 인한 위신펌핑도 쉽다. 후반부에도 고통받을 부패수치도 줄여줄 수 있어 사마옹 다음으로 초보자들이 하기에 좋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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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왕 중 유일하게 감시자 유형이다.

트레일러에서 다른이들의 싸움을 바라보면서 기회를 노리는듯한 묘사를 보여준다.인물 유형 닉값한다.

정사대로라면, 사마월의 6촌 사마옹의 부추김을 듣고서는 자기 형제 사마예를 죽이고 황태제가 된 뒤 폭주하던 중이었던, 7촌 조카 사마영을 사마치와 함께 공격하였고, 결국 사마영을 패배시키고 폐출, 사형시켰다. 결국 황제로 등극하는 사마치와 함께 팔왕의 난의 최종 승리자다. 그 또한 오래 지나지 않아 사마치가 자신을 제거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홧병에 걸려 사망하고 이후 사마월 본인의 시신은 관에서 꺼내져 불태워지고 서진은 멸망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