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세력/공융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토탈 워: 삼국 
1. 개요[편집]
공융은 오직 올바른 교육을 이루는 것이 천하의 체제를 성공적으로 확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지혜와 지식이야말로 백성들과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황건적의 난이 시작될 때, 그는 백성들을 갱생시키기 위해 청주에 교육기관을 설립했습니다. 천하가 다시 혼란에 빠진 지금, 공융은 천하를 다시 발전시킬 유일한 길은 오직 지식과 통찰력 뿐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2. 세력 소개[편집]
캠페인 시작 지점은 청주의 북해군. 상업의 대가란 컨셉으로 무역 독점(Trade monopoly)이란 세력 고유 자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고유 외교 능력인 '무역을 통한 갈취(extort through trade)'를 사용하여 증가시킬수 있고 이를 통해 교역 수입이 증가하는 '무역 영향력' 수치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교역로를 늘리는 개혁[3]과 기술을 가지고 시작해서 다른 세력보다 많은 무역 협정 슬롯을 가지고 시작하며 교역과 내정으로 적은 영토를 가지고도 후반에 큰 돈을 모을 수 있다. 물론 천통 조건중 하나가 보유한 땅 95개 이상이니만큼 전쟁을 통한 확장으로 착실하게 땅을 넓혀놓아야 하는것은 다른 세력들과 동일하다. 다만 군자금이 충분하다 못해 썩어넘치게 되는 부자세력일 뿐.
첫 딜레마는 청주에서 황건적에게 공격받는 공융을 태사자가 구원하러 온 상황에서, 태사자를 실제 역사대로 외부에 원조를 요청하러 보낼 것인지, 또는 세력에 합류시킬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직위가 공이 되면 국명이 제 공국으로 변경되고 다른 황제의 수도를 점거 시 제나라로 변경된다.
공식사이트 소개
3. 군주: 공융[편집]
유일하게 고무기술을 가진 모사이며, 높은 책략스텟에서 나오는 탄약보너스가 유용하다. 다만 모사 최고 특성인 유능함도 없고 고유 갑옷이 고정되어 있어서 갑옷이 필요한 강력한 모사 세트효과를 누릴 수 없는게 큰 흠.공융은 자신의 놀라운 재치와 학문적 명성을 바탕으로 자신이 위대한 공자의 후손이라고 주장합니다.
커스텀 게임에서는 강력한 고유노병들을 쓰는 유일한 인물인 만큼 강력한 노병을 가져오는 김에 모사도 챙길겸 쓰게 된다.
1.5.0 패치로 성우가 류승곤에서 한신으로 변경되었다.
1.6.0패치로 노병 할인이 추가되었다. 고유부대들을 더 저렴하게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원담에게 멸망 후 조조 소속에서 시작한다.
4. 인물[편집]
4.1. 태사자[편집]
태사자는 승마부터 활쏘기까지, 모든 육체적인 활동에 뛰어납니다.
책사처럼 사격 기술 트리를 가졌으며 궁병을 고용할 수 있다.손책, 그대는 강한 전사이자 진실된 사람일세. 우리가 싸워야만 하는 사실에 가슴이 매우 아프지만, 두 사람이 각자의 이상을 가지고 있는 한 예정된 결과였네. 나는 전력을 다해 싸우겠네. 승자가 누구이든 간에, 더 나은 천하를 만들기 바라네.
(손책 부대와 전투 시)
시작은 한나라 세력 소속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태사자의 공융 세력 합류 여부는 공융의 초기 딜레마의 선택지에 의해 좌우된다. 고증으로 활과 수염을 잘 표현했지만 청년으로 묘사된 조운과는 다르게 캠페인 시작 시점에서 태사자가 24세인걸 감안하면 일러스트에선 상당히 노안으로 표현됐다.
이벤트 트리거는 게임 시작 후 태사자가 한나라 소속일 때 태산 교역항을 먹고 황소 러시를 막아낸 후 적당히 턴을 넘기며 기다리다 보면 191년 가을 북해 수도에 황건적 군단이 스폰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황건적의 위협), 이 황건적의 공격을 막아내든 막아내지 못하든 그다음 턴의 후속 이벤트로 태사자 합류 여부를 결정하는 이벤트가 뜬다. 태사자를 등용할지 아니면 유비에게 보내서 지원을 요청할지인데, 유비에게 지원을 요청하도록 보내는 것이 정사이며 이 경우 유비와의 외교 관계 +80 된다.
명사수형 인물 콘셉트로 범위 공격 기술인 '화살비'와 멈춰 있으면 단계적으로 무기 피해가 증가하는 '속사'란 패시브 기술을 가지고 있다.
캠페인의 경우 속사 기술이 있다면 태사자 먼저 달려 나가서 어그로를 끌지 않은 채 저격을 했을 시 인물하나 먼저 죽이거나 개피로 만드는 건 정말 쉬운 일이니 먼저 화살을 다 써버리고 시작하자. 어그로가 끌리지 않으니 계속해서 속사 누적치를 쌓으며 점점 강해지는 화살을 박을 수 있고 맞고 있는 인물도 빠른 기동을 하지 않으니 사실상 고정 과녁처럼 다 때려박을 수 있다. 태사자는 화살 한 발 한 발이 정말 중요하므로 공격하는 인물이 원거리 방어가 존재하는지는 미리 체크해두자. 맹독 사격은 상당한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저격 기술이며 대미지뿐만 아니라 그 인물을 약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결투 신청을 받았다면 수락 전에 기술을 먼저 써주고 수락해주자. 물론 태사자는 가급적 결투는 꺼놓고 다른 인물들이 결투 신청을 받게 해줘야 한다. 화살비를 쿨마다 써줘야 하니 결투에 낭비하는 시간이 아깝다.
화살비는 삼탈워 캠페인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는 기술로 숙련도가 받쳐준다면 한번 사용하는 것으로 전투 부대 서넛을 단번에 몰살,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인물도 단번에 죽일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다. 대신 그만큼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형을 잘 알아야 하고 거리 조절 역시 중요하다. 최대한 근접해서 쏘되 어그로가 안 끌릴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야 산탄식으로 나가는 투사체를 때려박을 수 있기 때문. 쿨타임마저 짧은 편이므로 강하지도 않은 결투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화살비를 쓸 장소를 계속 물색하면서 돌아다니자. 이 기술은 엄청난 개사기 기술, 아니 토탈워 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술로 상대가 기병이 없다면 쿨타임 채우기 위해 도망가고 쏘고를 반복해서 한명이 수천명도 죽일수 있었는데 CA가 1.5.0 패치로 너프해서 5발로 제한하여 이제 한명이 군단하나 몰살하는건 힘들어졌다.
전문이 높아서 근접 회피가 높긴 하지만 결투 관련 기술이 없는 만큼 근접전에는 딱 스텟 높은 지휘관급 성능이 끝이다. 하지만 모든 기술이 사격으로 전환이 된 만큼 사격 지원 성능은 매우 좋다. 한 가지 팁으로, 190년 군웅할거 캠페인 기준 공융은 동탁 세력과 전쟁 상태가 아니기에 동탁과 어느 정도 우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고 거래 역시 할 수 있다. 이것이 태사자를 고용하여 운용할 때 은근히 큰 장점이 되는데, 동탁이 사망한 턴 고유 무기인 항우의 검을 거래로 가져와서 태사자에게 쥐어준다면 태사자의 부족한 근접전 능력이 보완되고 일기토 역시 강화되어 원맨 캐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다만 캠페인에서 태사자는 활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게 소소한 문제다. [4] 다른 사격형 인물과 비교하면 화살비의 디버프, 속사를 통한 스텟 증폭, 맹독 사격의 디버프를 앞세운 부대전투 개입 및 장기전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고유 배경 상 승상, 세력 지도자 내지는 후계자가 되었을 때 받는 버프는 지역방어에 매우 훌륭한 요소기도 하다.
멀티플레이에는 손견의 부대풀을 사용한다.
배신당한 천하 DLC에서는 유요 세력 소속으로 시작하고 손책으로 플레이시 등용되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4.2. 기타 인물[편집]
유일한 눈여겨볼 인물. 특성이 믿음직함[7]이 찍혀 고유배경과 합쳐서 쌍검계열이나 쌍도끼를 써도 전문성에 대한 패널티를 적게 받는 편이다. 거기다 명예로움과 단호함이 있어 체력면에서도 잘 버티는 편. 그 뒤 추가 특성으로 무엇을 받냐에 따라 용장인 정염보다 일기토에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5. 세력 특성[편집]
5.1. 독점 교역[편집]
<획득>
- 독점 교역 국가 하나당 매 턴 +5 증가.
<사용>
- 독점 교역 등급에 따라 매 턴마다 감소.
5.2. 고유 파견 임무: 교육 계획[편집]
- 교육 계획(교육 파견 임무) : 당신의 사자들은 지방과 농민들에게 공립 서당에 들어가도록 장려하여, 교육 수준을 높이고 상업과 무역에 관한 활동을 장려할 것입니다.
공융 세력 고유의 파견 임무. 인구증가율과 상업 수입을 상당히 늘려 준다.
5.3. 한 왕조에 대한 충성[편집]
주목 세력에 속하기 때문에, 천자를 자칭할 수 없다. 천자를 칭하려면 먼저 칭제한 다른 세력에게서 옥좌를 뺏어와야 한다. 1.4.0 패치 이전까지는 천자를 선포했을 때 쏟아지는 어그로가 장난이 아니어서 오히려 이득이었으나, 천자의 조정 관직체계가 개편된 1.4.0부터는 오히려 손해가 되었다. 황제가 독자적이고 지배력이 강한 제국 외교 시스템을 쓸 뿐만 아니라. 동맹원이 황제가 되면 수입이 하향 평준화되는 속국이 되어서 반란+황제 2명 정복 해야하고, 그게 아니라면 황제 3명 처리해야 돼서 황제 2명 처리하면 끝인 다른 세력보다 곤란하다.
5.4. 고유 부대[편집]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 북해의 분노 : 경장갑 노병. 일반 노병보다 높은 연사력을 가졌다.
적군의 갑옷을 뚫을 만큼 강력하고 사거리가 긴 석궁으로 무장한 정예 부대입니다.
- 건안의 우레 : 북해의 분노의 업그레이드 버젼.
이 정예 부대는 갑옷을 뚫을 만큼 강력하고 사거리가 긴 석궁을 사용하며, 자신들 역시 갑옷을 장착하고 있어서 근접전 상황에서도 적과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5.5. 고유 건물[편집]
- 문화 학당(교육 및 시장 건물) : 공자의 직계 후손임을 자처하는 공씨 가문은 그에 알맞게 경제와 문화 부흥을 위해 자신들의 학당에서 학문과 시가를 가르칩니다.
태학 : 턴당 유지비 소모, 인구 성장 증가(현지 현), 공공 질서 증가,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증가, 농업 건물 건설 비용 감소.
대학당 : 인구 성장 증가(현지 현), 공공 질서 증가, 수입(문화) 획득, 농업 건물 건설 비용 감소.
공자의 후손 가문이라는 컨셉을 살린 고유의 교육 시설 건물. 교육기관 계통을 대체한다. 인물 경험치 부스트가 없지만 인구증가, 공공질서, 모든 수입증가를 주는 버전과, 인구증가, 공공질서, 문화수입을 주는 버전이 있다.
6. 공략[편집]
공융은 장단점이 명확하게 갈리나, 이를 잘 이용하면 뒤에서 큰 돈을 만지면서 꿀빨 수 있다. 일단 공략은 임무를 따라간다는 전제하에 쓰여졌다. 토탈워 시스템상 모든 게 확정이 아니라 변수라는 점을 인지하고 보는 게 좋다.
장점
- 모든 인물에게 상업수입 관련 파견임무가 생긴다.
- 특수건물이 상당히 좋다.
- 교역을 통해 수입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16]
- 처음에 공융, 정염, 왕수 3인물로 시작한다.
- 초반땅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단점
- 특수부대가 거의 쓸모가 없다.
- 외교가 망가지면 수입이 급격히 떨어진다.
- 특성상 외교가 중요하나 외교를 이끌 수단이 제한적이다.
- 확정적으로 들어오는 고유 인물이 태사자 뿐이다.
공융은 내정에 치중된 세력이다. 군주가 참모형 지휘관인데 부하장수가 시작할때 지휘관까지 달려있어서 수동전투가 무척 힘겹다. 시작하자마자 두번의 전투를 거쳐서 북해주를 다 확보한 후 첫턴에 지휘관을 방출하고, 데리고 있는 모사는 추방해서 돈을 벌자. 쓸데없는 민병대들은 첫턴에 다 해산해서 유지비를 아끼고 감시관도 유비가 데리고 있는 간옹처럼 트레잇이 좋은게 아니라 키울 의미가 없으니 두번째 턴에 추방해버리면 2추방을 받고도 용장은 아슬아슬하게 만족도가 불만이 되지 않는다. 추방두번으로 몰수한 돈으로 농부,음모가 트레잇을 탄 용장 참모를 고용해, 참모는 바로 효행파견을 보내고 2용장 1공융으로 1군단을 편성하는게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 2번째 턴에서 모병할대 북해의 분노는 방산비리니 생각할 이유가 없고 가성비 좋은 노병으로 6카드 채우고 진리의 호창으로 방어적 진형을 짜고 2용장의 힘으로 적 장수를 견제하는 식으로 초반플레이를 해나가면 된다.
공융의 메카니즘인 독점 교역은 간단히 말하면 무역을 할수록 무역 이득이 커진다는 매우 심심한 능력이다. 외교로 누가 교역협정 맺자고 오면 협의에 들어가서 독점교역으로 바꿔줘야 메카니즘을 채울 수 있다. 일반 교역과 다른점이 전혀없고 약간 수입이 더들어온다일 뿐이다. 소수 정예부대를 이끌고 다니라는 것인지 군대를 늘릴수록 이 이득이 작아지는데 그걸 굳이 신경쓸 이유가 없을만큼 이익이 크지않아서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고유건물이야 말로 공융 팩션의 알파이자 오메가로서, 돈을 주는 공공질서 건물이라는 의의가 있다. 다른 세력의 고유건물들은 부패도와 공공질서 때문에 사용할 슬롯이 없거나, 부패도 건물인 관청을 대체해서 어쩔수 없이 쓰는 경우가 많은데 공융의 교육건물들은 내정이득이 있는 공공질서건물이기 때문에 사실상 성능도, 실용성도 최고인 건물이다. 삼탈워는 %배율을 주는 건물이나 트레잇이 넘쳐나지만 수익금 자체는 굉장히 드문 건물이라 수익금이 나오는 건물인게 정말 중요하다. 표시상은 200~300이지만 배율을 받기 때문에 초반부터 300 후반에는 600~700원 가량의 수입을 공공질서까지 주기에 모든 도시에 도배하기 때문에 수입이 매우 빠르게 폭증한다..
공융으로 플레이하면 일반적으로 태사자를 영입해 정사를 따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후 스토리가 없으며, 태사자를 포기하는 대신 얻는게 유비와 친해지는 것인데, 황소와 같이 싸우면 자동으로 친해지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다. 유비와 연합을 맺기 쉬운데 이 점이 공융 플레이를 편하게 한다. 유비는 유의미한 세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합을 거의 배신하지 않는데다가 워낙 인싸라서 내가 스스로는 못꼬시는 유력제후들을 충실히 모아줘서 전선을 안정시켜준다.
남쪽으로 진출하면 지나치게 많은 팩션을 만나게 되고 특히 조조와 맞붙을 확률이 높은데 헌제가 살아있을때 조조와 싸우면 신뢰도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 그리고 언제 원소가 뒤통수를 때릴지 모른다. 더불어 유비가 먹을 땅들을 내가 먹어버리면 유비가 힘을 못쓰게 된다. 그리고 원소를 놔두면 최종보스가 되니 그냥 남쪽의 한나라 땅을 유비가 다 먹게 내버려두자. 특히 공융은 극초반에 교역할 상대가 부족해서 확정적으로 교역이 가능한 한나라땅 몇개를 욕심낼 이유가 없다.
처음에 황소부터 정리한후 황하 이북으로 진출해야한다. 원소를 패면서 쌀을 팔다보면 공손찬도 연합에 쉽게 끌어들일 수 있다. 이렇게되면 전선이 매우 한정되기 때문에 정강 장연을 해치우고 동탁을 공격하는 식으로 황제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특수유닛인 북해의 분노는 매우 애매한 유닛이다. 예전에도 가성비는 좋지 않았지만 후반에 쓸 수 있는 가장 강한 노병 유닛이라는 의미가 있었는데 제국노병대가 나온 지금은 아예 신경쓸 이유가 없는 유닛이 되었다. 다른 제국 병과가 충원율 압박에 쓰기 어려운 데 반해 원거리 병과는 충원율 압박이 덜한지라 그냥 상위호환이다. 무엇보다 고유건물인 대학당을 열기 위해서 제국노병대 관련 개혁 해금을 절반 이상을 열어버리기 때문에 돈이 여유로워질 때쯤이면 그냥 제국노병대를 쓰면 된다.
6.1. 1.6.0패치[편집]
해당패치로 쇠뇌 너프가 부분 롤백 되면서 고유부대들이 다시 1티어 사격부대이 되었다. 공융 배경 버프로 모집비도 줄었다.
맵변화는 공융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황하를 통한 장안루트가 막혀서 AI공융의 장안러시가 힘들어졌다.
7. AI 공융[편집]
AI공융은 기본적으로 매우 평화롭다. 속국으로 만들기도 쉬우며, 배신하는 일이 없으며, 황제로 이탈하지 않으면서 상당히 강한 세력이라는 매력이 있다. 플레이어가 다른 선택을 하지 않는 이상 정사 선택지를 고르기 때문에 태사자가 없다. AI공융의 특이점이라면 의외로 장안과 그 주변을 점령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태사자 이벤트로 유비와 친해져서 연합까지 맺는 특징상 서쪽진출이 막히고 원소는 교역슬롯이 가장 빨리 열리는 세력이므로 무역협정을 맺는 경우가 많다. 결국 AI공융의 유일한 확장 방법은 황하를 거슬러 올라가 동탁을 먹는 것 뿐이다. 가끔 공융이 빈집털이로 장안까지 뚫어서 천자를 옹립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편집]
8.1. 천명 캠페인[편집]
세력으로 플레이는 불가능하며, 영제(유굉) 휘하에서 시작하고 187년 봄에 독립하여 북해에 출현한다.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편집]
북해와 동래 지역을 점거한 상태로 등장하고 처음부터 원소와 전쟁 중이다.
태사자가 유요 세력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시작시 휘하 인물로 태사자를 데리고 있지 않다. AI일 경우 원담이 멸망하지 않았다면 원소의 속국인 원담에게 항복했다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공융세력이 원담에게 통째로 합병되어 영토와 인물이 모두 원담의 것이 된다. 유비 플레이일 경우 공융을 도와 원소와 전쟁을 벌이는 이벤트도 발생되어 있으므로, 원담에게 멸망하는 일을 막아줄 수도 있다.
경제력을 발휘할 시간도 없고 인제풀도 끔찍하며, 시작 군대도 처참하다. 유비와 동맹 쉽게 맺을 수 있어서 그것으로 살아남자니 여포가 배신해서 바로 유비가 쪼그라든다. 지도에는 안보이지만 원소 본대도 바로 근처에서 들어올 준비 하고 있다. 그래도 위치가 후방이 안전한 만큼 북해를 중심으로 최대한 방어하면서 버티고 여포와 유비중에서 이기는 쪽에 힘을 실어주고 동맹 삼는 방식으로 어떻게든 발전할 수 있다. 1.5.0 패치로 공융의 고유 건물이 매우 좋아졌지만 태사자도 없고 돈벌 시간이 없는 공융은 할 맛 안난다... 그나마 MTU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 무안국이 추가되면서 버틸만은 하게 되었다.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이후[편집]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원담에게 항복하는 이벤트 이후이므로 세력으로 따로 등장하진 않지만 공융 자체는 계속 등장하는데 원역사대로 조조 소속으로 등장하는 것. 공융이 지속적으로 조조를 비판하다 조조의 눈 밖에 나서 처형당하는 것이 208년이므로 그 이전까지는 조조 소속 인물로 볼 수 있을듯 하다.
여담으로 휘하 장수였던 왕수는 원소 소속이 된지라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 케이스가 되었다.
9. 기타[편집]
Make Them Unique 모드를 써도 고유화 되는 공융 휘하의 인물이 없기 때문에 Wu 모드가 권장되는 편이었으나, TUP 모드 추가로 그럭저럭 해볼만 하게 되었다.
퍼즐통합모드 사용시에는 왕수, 손소, 시의, 정염 모두 전설 인물이 된다.
또한 무안국은 군웅할거나 배신당한 천하 모두 등장하지 못했다. 가상인물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나 배원소, 초선, 축융, 목록, 올돌골, 타사 등이 등장한 것을 보면...그러나 2022년 5월, MTU 모드 업데이트 예고에서 무안국 추가가 예고되었고 무안국이 추가되었다. 무안국은 군웅할거, 배천 시나리오에서 공융 휘하 장수로 등장하며 나머지 시나리오에서는 미등장.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2:26:00에 나무위키 토탈 워: 삼국/세력/공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6.0 패치 이전 : 북해(마을)[2] 1.6.0 패치 이전 : 인구 성장 +5천, 교역 영향력 +50%[3] 교역로 +1 효과를 가진 개혁 "각국 사신" 을 게임 시작 시 지니고 시작한다.[4] 사실 파일을 뜯어보면 태사자 역시 풍뢰궁이라는 고유 활을 들고 있다. 다만 문제는 태사자가 공융의 밑에 들어오기 전엔 한나라 소속이라는 점인데, 그 때문에 첫 턴에 활을 뺏겨버린다(...) 그래서 잘 찾아보면 고유 활을 한나라 세력 지도자가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사격 기술은 장신구 칸에 활이 없어도 사용된다고 한다. 이후 한나라 지도자인 황보숭이 고유 인물화 되었고, 황보숭이 전용 활을 얻게 되었다. 황보숭의 전용 활 추가 이후 이전보다는 덜 뺏기지만 여전히 풍뢰궁은 뺏긴다. 유요 휘하가 된 배신당한 천하에서도 이 문제가 있는데, 유요는 황보숭과 다르게 전용 활도 없는지라 전용 활 추가 이전의 황보숭 휘하 때처럼 대부분 첫 턴에 풍뢰궁을 뺏긴다.(...)[5] 고유 배경-의로운 영웅-전문10 결의15 권위5, 모든 근접기병 갑옷+15%(세력 승상, 지도자, 후계자일 때)[6] 천명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7] 전문성 +8[8] 천명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9] 군웅할거 외 시나리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10] 배천에서는 유요 소속이며, 나머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11]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잘 추측해야합니다. 이 바닥은 땅을 파면 금이 나오는 수준입니다![12] 잘 보살핀 것은 무럭무럭 성장하기 마련입니다. 당신의 투자 또한 이제 그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13] 현명하게 성장한 투자는 기하급수적인 수익을 가져다줍니다![14]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소유할 가치가 없습니다.[15] 부가 곧 권력입니다.[16] 기본 개혁과 공융의 기본 스킬트리로 시작부터 무려 3개의 교역로가 주어진다.[17] 1.4.0 패치로 황제 시스템이 바뀌면서 더 이상 장점이 아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