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퍼(DEAD BY 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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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hite 찢어져라 웃는 흉측한 미소가 새겨진 가면을 쓴 무시무시한 괴물이 내 모든 움직임을 계속해서 스토킹하고 있다. 마치 사냥꾼처럼 그는 우리를 추적해 오면서 수풀 사이에 끔찍한 덫을 놓았다. 피가 얼어붙는 곰덫의 아가리나 내가 “끔찍한 웃음의 살인마”라 부르는 작자의 손아귀를 피하려면 극도의 경계심과 가벼운 발걸음이 필요하다. 나는 이미 여러 차례 저러한 덫에 걸릴 뻔 했다. 나는 뼈를 갈아버리는 둔탁한 철 가시의 느낌이, 묵직하고 신중한 발소리 끝에 나타나는 석고 가면의 가학적인 웃음이 그저 두려울 뿐이다. 덫과 트래퍼가 나타나면,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펴야 할지 고개를 숙여 바닥을 살펴야 할지 끊임없이 갈등하게 된다. 
DEAD BY DAYLIGHT의 역사적인 첫 번째 살인마이자 데바데의 얼굴 마담격 살인마. 섬뜩한 가면과 지저분한 작업복, 근육돼지 몸매에 여기저기에 박힌 금속 조각과 상처들이 특징인 살인마이다.
생존자가 밟으면 일정 시간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고 부상을 입히는 곰덫 (Bear Trap)을 전략적으로 설치하여 생존자들의 이동 경로를 제한하고 추격전을 유리하게 할 수 있는 살인마이다.
고유 기술로는 불안한 존재(Unnerving Presence), 짐승 같은 힘(Brutal Strength), 동요(Agitation)가 있으며, 생존자들을 견제하고 압박하는데 특화되어있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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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유 기술[편집]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기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무기 & 능력[편집]
}}} 트래퍼가 직접 제작한 무기. 무기의 이름에 '정육도'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으며 트래퍼가 생존자를 사냥하기 위해 무기를 무자비하게 휘두른다는 설명이 트래퍼의 잔혹성을 나타낸다.
클리버는 트래퍼의 주 무기다. 이 투박한 정글도는 그의 제철소에서 직접 제작되었다.
클리버는 트래퍼의 주 무기다. 이 투박한 정글도는 그의 제철소에서 직접 제작되었다.
생존자에게 공격이 적중하면 팔로 칼날에 묻은 피를 닦는다.
다리를 붙잡을 수 있는, 철로 만들어진 큰 곰덫. 곰덫들은 맵의 곳곳에 놓여 있으며, 집어서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다리를 붙잡을 수 있는, 철로 만들어진 큰 곰덫. 곰덫들은 맵의 곳곳에 놓여 있으며, 집어서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고유 능력 및 기술(Power)
특수 공격 : 곰덫
- 트래퍼는 생존자를 부상 입히고 움직임을 제한하는 함정용 덫을 바닥에 상시 설치하고 제거할 수 있다. 이 도구를 '곰덫' 이라 한다.
- 희생제 시작 시, 기본적으로 트래퍼는 2개의 곰덫을 소지한다.
- 곰덫은 배치에 따라 다음과 같은 상태를 가진다.
- 소지 중 - 트래퍼가 곰덫을 직접 들고 다니는 상태
- 비활성화(해제 상태) - 바닥에 있는 곰덫이 설치되지 않았거나, 생존자에 의해 무력화된 상태
- 활성화(설치 상태) - 곰덫이 설치된 상태로 생존자와 상호작용 가능한 상태
- 희생제 맵 전역에는 해제 상태인 8개의 곰덫들이 무작위 위치로 배치된 채 게임이 시작된다. 이는 발전기에 가깝게 배치된 상태로 시작한다.
- 트래퍼는 상시 모든 곰덫의 오라를 볼 수 있다.
특수 능력 상호작용 : 곰덫 수집
- 트래퍼는 비활성화된 곰덫을 집어 운반할 수 있다.
- 트래퍼는 한 번에 2개의 베어 트랩을 보유할 수 있다.
특수 능력 상호작용 : 곰덫 설치
- 능력 버튼을 길게 눌러, 트래퍼가 보유한 모든 곰덫은 정상적으로 설치 가능한 바닥에 설치 및 활성화할 수 있다.
특수 능력 상호작용 : 곰덫 재설치
- 비활성화된 곰덫 근처에 서서 능력 버튼을 눌러 다시 활성화할 수 있다.
특수 능력 상호작용 : 곰덫 발동
- 활성화된 곰덫에 생존자가 걸리면, 생존자는 곰덫에 걸려 부상 상태가 됨과 동시에 움직임을 봉쇄당한다.
- 단, 부상 상태로 곰덫에 걸릴 경우 탈출해도 부상 상태 그대로이며 빈사 상태가 되지 않는다.
- 걸린 생존자는 HUD 상태 아이콘을 통해 트래퍼, 타 생존자 모두 확인 가능하다.
- 곰덫에 걸린 생존자는 스스로 벗어나기 위해 탈출 시도할 수 있다.
- 곰덫에 걸린 생존자는 타 생존자가 다른 생존자가 구출해준다면 100%의 확률로 탈출할 수 있다.
- 곰덫에 걸림과 동시에 트래퍼와 동료 생존자에게 시각적인 알람이 보내진다.
- 곰덫이 해제될 경우 트래퍼에게 최대 10000000m(...)[오피셜] 거리의 청각적 알림이 간다.
- 트래퍼도 본인이 설치한 곰덫에 걸릴 수 있다.
- 트래퍼가 본인의 덫을 밟을 경우 발생하는 별다른 상호작용은 없다.
- 이 때 자신은 100% 덫에서 탈출하지만, 탈출 전까지 3초 동안 움직임이 봉쇄된다.
- 탈출 뒤 플레이어 조작과 관계없이 트래퍼 본인이 직접 밟은 곰덫을 재설치한다.
- 트래퍼가 생존자를 업고 있는 상태에서 본인의 덫에 걸리면, 그 즉시 생존자를 떨어뜨린다.
- 몸부림에 성공하여 벗어났을 때와 동일.
특수 능력 상호작용 : 생존자 포획
- 트래퍼는 곰덫에 걸린 생존자를 끌어내어 즉시 들춰맬 수 있다.
- 이 바로 들춰지는 과정은 손전등으로 저지할 수 있다.
- 곰덫에 걸린 생존자를 공격할 경우, 생존자는 덫에서 빠져나옴과 동시에 빈사 상태가 된다.
- 인내 상태에서 곰덫에 걸린 생존자를 공격할 경우, 덫에서 빠져나옴과 동시에 빈사 상태가 되지 않고 등프린트 및 심각한 부상이 터진다.
- 남자의 패기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곰덫에 걸려도 위와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작용한다.
곰덫 관련 정보
- 떨어진 곰덫을 줍는 데는 1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곰덫을 설치하는 데는 기본적으로 총 2.5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덫을 놓는 시간은 0.5초이다.
- 덫을 놓은 후 설치하는 시간은 1.5초이다.
- 덫을 설치한 후 다시 일어나는 시간은 0.5초이다.
- 덫 설치 속도 증가 애드온은 두 번째 단계인 덫 설치 1.5초에만 영향을 준다.
- 생존자가 설치된 곰덫을 해제하는 데는 3.5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덫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데는 기본적으로 회당 1.8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생존자가 덫에 걸린 생존자를 구출하는 데는 1.5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설치된 덫 1.5미터 이내에는 또 다른 덫을 설치할 수 없다.
- 트래퍼가 덫을 설치한 후 3초동안은 자신의 덫에 걸리지 않는다.
- 생존자는 처음 스스로 탈출을 시도할 시, 16.67%의 확률로 탈출이 가능하며, 최대 6번까지 시도 가능하다.
- 6번 이후로는 100% 확률로 탈출할 수 있으며, 시도를 하면 할수록 스스로 탈출할 확률이 증가한다.
- 트래퍼는 덫을 놓은 후, 5초 동안 7.5%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얻는다.
5. 애드온[편집]
상태이상에 걸리게 된다.
을 입는다.
효과를 가진다.
상태이상에 빠지게 한다.
6. 평가[편집]
덫을 활용하여 생존자의 도주 경로를 막고 활동을 제한시켜 압박하는 살인마. 튜토리얼로 첫 등장하는 살인마답게 초보부터 고수까지 사용하기 무난한 살인마로 평가받는다. 데바데 초창기부터 평가가 괜찮은 살인마지만, 문제는 덫을 치고 생존자들이 덫 주변으로 몰려야 하는 형태의 수동적인 살인마라 좀 답답한 편이다. 고티어 살인마에 들기 위해선 너스, 스피릿, 블라이트처럼 빠른 기동성을 보유해야 발전기 견제든 추격이든 터널링이든 수월해지는데, 그러한 기동성이 전혀 없어 답답하다. 물론 이러한 단점은 덫을 쓰라고 있는 것. 덫은 인성존 봉쇄나 발전기 수비에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덫을 깐다는 심플한 능력과 함께 DLC를 구매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중~하위권에서는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는 살인마이지만, 고랭존으로 갈수록 단점이 명확해지고[3] 결정적으로 서로 덫의 위치를 브리핑 해줄 수 있는 다인큐에게 매우 약하다보니 한계가 명확해지며, 고랭존으로 갈수록 선택률이 낮아지는 살인마이다.
가장 처음에 나온 킬러인 데다가 능력이 단순하게 덫을 놓는다는 지극히 심플하게 그지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공식 통계에서는 56%로 평균에 꽤 못 미치는 킬률을 가졌으며 상위 MMR 통계에서는 맨 뒤라는 엄청나게 낮은 킬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면서 최하위권 킬러로 추락했다.https://m.dcinside.com/board/dbd/2020943
상술했듯 무료 살인마인 데다가 능력도 덫을 까는 게 전부라 나머지는 오로지 기본기와 심리전으로만 승부를 봐야 하는 살인마이기에 버프의 의견이 매우 많았고 그에 따라 2023년 QnA에서 개발진은 전설급 스킨 너티 베어 스킨과 함께 패치가 진행될 것이라는 답변을 남겼다. 결국 이후 버프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하위 티어를 달릴만큼 성능이 안좋다.
6.1. 장점[편집]
- 인성존 원천봉쇄
트래퍼의 시작과 끝. 곰덫 설치라는 단순한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트래퍼가 오랫동안 중하위권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는 살인마로 평가받는 이유다. 트래퍼를 제외한 뚜벅이 살인마들은 생존자가 판자존이나 인성존에 들어가서 거리를 벌리는 플레이를 하게 되면 불가항력으로 시간을 많이 소모해야 되지만 트래퍼는 맵의 주요 인성존이나 오브젝트에 미리 덫을 깔아둬서 판자존과 인성존을 이용해 시간을 벌려는 생존자를 카운터칠 수 있으며 덫을 설치하는 척 흉내만 내서 인성존을 돌던 생존자가 다른 곳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 덫을 통한 심리적 압박과 변수창출 능력
생존자들이 덫을 한두 번 밟다 보면 심리적 압박감을 크게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해 활동성과 활동 반경이 줄어든다. 판자 근처는 물론, 풀 숲이나 창틀 주변을 지날 때마다 덫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걸어다니면서 덫 수색 작업에 시간을 허비하게 되며 도망치기 유리한 지형에 이미 덫이 설치되어 있을 거라는 심리적 압박을 가지고 엉뚱한 곳으로 도망을 치다 한 대 맞는 등 생존자에게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덫을 밟은 생존자는 덫에서 빠져나온 후에도 부상 상태가 되며,[4] 트래퍼의 코앞에서 생존자가 덫을 밟았을 경우 확정적으로 갈고리에 걸 수 있어 순식간에 판이 뒤집히기도 한다.
- 효율적인 캠핑 시간 관리
다른 살인마들은 생존자 하나를 갈고리에 걸고 캠핑 혹은 패트롤 캠핑을 할 때, 갈고리 근처를 지키거나 주변 발전기를 왔다갔다 하는 행동밖에 할 수 없지만 트래퍼는 근처 덫을 주우러 다니면서 갈고리 주변의 창틀, 판자, 인성존 등에 덫 작업을 하며 캠핑 중 손해보는 시간을 어느정도 활용할 수 있다. 구출 예상 루트에 미리 덫을 깔아두어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를 구하러 오는 생존자까지도 잡아내는 설계를 할 수도 있으며 이런 식으로 주요 지점에 덫을 깔아 놓은 후 캠핑 위치로부터 활동 반경을 넓혀 나가는 데 있어 다른 살인마보다 좋은 효율을 보인다.
- 최종 붕괴에 강함
비상탈출구를 닫고 출구 두 개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트래퍼의 덫은 매우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출구 스위치 앞에 덫을 하나 깔아놓으면 생존자는 덫을 밟거나 해체해 위치가 들킬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나머지 하나의 문을 트래퍼가 지키고 있으면 열쇠가 아닌 이상 높은 확률로 생존자를 탐색해 죽일 수 있다.
6.2. 단점[편집]
- 수동적인 덫 설치
다른 살인마들이 다양한 능력으로 여러 활용법을 보여주는 동안, 트래퍼가 할 수 있는 건 정직하게 덫을 설치한 뒤 생존자들이 덫에 걸려주기를 기도하는 것밖에 없다. 아무리 덫을 잘 설치하더라도 생존자들이 그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으며, 추격 중에 생존자들이 덫을 발견하고 피하거나 미묘한 위치판정 차이로 덫에 걸리지 않는다면, 결국 4.6m/s의 뚜벅이에 불과한 것이다. 기상천외한 덫 설치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긴 하나 이러한 한계점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네 자리수인 데바데 골수 살인마 유저들도 트래퍼를 플레이할 때는 반쯤 기도메타 상태로 플레이하는 경우도 종종 보일 정도다. 생존자가 덫에 걸렸다고 해도 거리가 가까우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반면 덫에 걸린 생존자와 살인마의 거리가 너무 멀리 있으면 덫에 걸려 무력화되었다가 빠르게 풀고 가버려서 살인마가 주우러 갔다가 목표가 이미 멀리 떠나 수색할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다.
- 슬로우 스타터 = 부족한 시간
트래퍼는 게임이 시작되면 바로 색적에 들어가는 다른 살인마와 달리 사전 덫 작업을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빠른 발전기 메타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압박하는 귀중한 시간에 덫 설치 작업을 해야 하는 만큼, 발전기는 프리한 상태로 신나게 돌아간다. 그렇다보니 처음에 덫 작업한다고 발전기 하나 주고 시작하더라도 그게 맞는 운영이긴 하나, 발전기가 그 이상으로 굉장히 빠르거나 생존자를 빠르게 못 눕힐 경우 덫 작업 좀 하고 생존자 하나를 겨우 눕혔을 즈음이면 출구에 불 들어오는 소리를 듣게 된다. 덫 작업을 했다하더라도 해체당하는 날엔 주섬주섬 덫이나 줍는 덫구로 전락할 뿐이다. 이로 인해 트래퍼는 살인마 퍽 구성에서도 '부정한 개입'이나 '주술: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채용하는 유저가 많다.
- 다인큐 앞에서 무력화되는 능력
초반 발전기 견제를 거의 포기하고 덫을 깔아야 하며, 어디 깔았는지 최대한 들키지 않는게 중요하다. 허나 만약 생존자가 다인큐라면 덫구는 한 없이 약해진다. 보통 다인큐는 디스코드로 브리핑하는 게 대부분인데,[5] 그 말인 즉슨 생존자들은 덫구가 덫을 어디 까는지 서로 브리핑하여 위치를 공유할 수 있으며 덫을 아무리 깔아봤자 열에 아홉은 해체당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는 덫구에게 있어 엄청난 손해이며 만약 생존자가 숙련된 디스코드 다인큐라면 덫을 써먹을 생각은 버리는 게 좋을 정도.(…)[6]
- 높은 수준의 맵 이해도 요구
어느 게임에서나 드러나는 트랩형 캐릭터들의 단점. 수십가지에 달하는 맵 테마와 제각각인 인성존이 있으며, 덫으로 재미를 보려면 각 맵의 주요 오브젝트나 인성존, 생존자들이 잘 다니는 길목 등을 꿰고 있어야 한다. 단순히 트래퍼가 쉽다는 말만 듣고 시작한 데린이들은 아무 곳에나 덫을 설치한 뒤 써먹어보지도 못하고 해체당하기 일쑤다.
- 맵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영향력
기본적으로 어느 맵이든 풀숲과 창틀이 많기 때문에 덫을 안 보이게 잘 설치해놓는다면 단번에 판이 기울기도 하지만 '기디언 고기 공장'이나 '래리 기념 연구소', '까마귀 둥지'같이 덫을 숨기기 힘든 맵이 나올 경우 덫을 활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예시로 든 맵들은 각각 맵이 훤히 뚫려있어 덫의 위치가 쉽게 파악되어 무력화되고, 창틀과 판자가 너무 많아서 고작 8개의 덫으로는 도주 경로 차단이 매우 힘들고, 매우 밝은 야외맵인데 바닥이 노란색에 풀도 거의 없어서 덫을 어떻게 깔아도 한 눈에 보인다.
데바데 최초의 살인마인 만큼 초창기 야외 풀숲맵에 맞게 설계된 캐릭터이다, 초창기에는 안개도 짙고 어두웠다. 하지만 지금은 반대로 맵이 더 밝아졌고 안개도 옅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DLC등으로 여러 실내맵들도 출시되었다. 이 뜻은 초창기 살인마인 트래퍼가 설 입지가 갈수록 적어지기만 하고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데바데 최초의 살인마인 만큼 초창기 야외 풀숲맵에 맞게 설계된 캐릭터이다, 초창기에는 안개도 짙고 어두웠다. 하지만 지금은 반대로 맵이 더 밝아졌고 안개도 옅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DLC등으로 여러 실내맵들도 출시되었다. 이 뜻은 초창기 살인마인 트래퍼가 설 입지가 갈수록 적어지기만 하고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 높은 애드온 의존도, 그로 인해 비싼 유지비
무력화된 덫을 자동으로 설치해주는 핏빛 연마석, 생존자의 덫 해체 플레이를 껄끄럽게 만드는 피묻은 코일, 덫 시작 개수와 보유 가능 개수가 늘어나는 덫 가방, 덫을 어둡게 만들어 찾기 어렵게 만들어주는 타르 병 등 트래퍼에게는 좋은 애드온들이 많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러한 애드온들을 끼지 않으면 트래퍼의 자체 성능은 상당히 약해진다. 이렇게 애드온이 강요된다는 점은 곧 살인마의 유지비가 비싸다는 단점으로도 이어지는데, 트래퍼의 경우 가장 비싼 빨드온의 의존도가 꽤 높은 편이고 트래퍼 자체의 블러드 포인트 수급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맞물려 이러한 문제가 더 부각된다.
- 제한적인 블러드포인트 수급
모든 살인마들은 각각 가지고 있는 능력에 의해 기만 항목에서 점수가 제공되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트래퍼의 덫은 생존자가 직접 접촉을 해야하는 매우 수동적인 능력이라 아무리 치명적인 위치에 설치를 했다고 해도 생존자들이 밟지 않으면 무용지물인데다가, 생존자들이 덫을 한 번도 밟지 않는다면 생존자를 모두 처치했다 하더라도 생존자들과 점수가 엇비슷할 정도다. 트래퍼는 기본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게임의 초심자들이 접하긴 쉽지만 트래퍼를 막상 제대로 키우기는 어려운 이유가 바로 점수 얻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점에 있다.[7]
7. 공략[편집]
덫은 처음에 2개가 주어지고 기본적으로는 2개까지만 들고 다닐 수 있다. 여기에 특정 애드온을 사용할 경우 3개까지 늘어난다. 덫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맵 곳곳에 있는 덫을 주우면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맵에 놓여진 덫의 개수는 6개이다. 자신이 깔아둔 덫을 회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체로 덫이 잘 보이지 않는 수풀, 갈고리에 걸린 희생자 주변, 생존자들이 도주 시 애용하는 장애물 근처, 갈고리, 발전기, 출구, 개구멍 등의 주요 오브젝트 주변에 깔아두면 효과가 좋다. 혹은 덫의 색을 어둡게 만드는 애드온들, 일명 짜장덫을 써서 눈에 덜 띄게 만드는 것도 방법.
생존자가 덫에 걸리면 큰 소리가 나면서 생존자의 상태창이 덫 모양으로 바뀌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이후 발동된 덫에 가서 생존자를 집어들면 끝. 그러나 덫에 걸린 생존자가 일정 확률로 덫을 풀거나 다른 생존자가 덫을 해제해서 부상당한 상태로 달아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덫이 발동된 곳으로 가야지 덫에 걸린 생존자를 잡을 수 있다.
덫은 트래퍼 본인도 밟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8] 밟는다고 체력이 깎이거나 부상을 입는 일은 없지만, 해제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데다가 생존자를 들쳐매고 있는 상태에서는 생존자를 놓치고 만다. 종종 그 상태에서 생존자들의 놀림까지 더해지기도 한다.
출시 초반에는 소위 인성존이라고 불리는 장애물 구간들을 덫으로 미리 봉인하는 게 주 수법이었지만, 게이머들의 수준이 향상된 현재는 장애물 근처나 인성존에 깔아놓으면 눈치빠른 생존자들에게 순식간에 덫이 발각당하고 철거당하는 게 일상이라 트래퍼 유저들의 수법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잘하는 트래퍼와 게임을 하게 될 경우 모든 수풀은 잠재적 함정 위치라 생각하는 게 좋다. 각종 심리전을 걸어 이중, 삼중으로 덫을 깔기도 하는데 창문 등을 넘는 곳에 어느 정도 보이도록 하나 깔고 잘 보이지 않는 건너편에도 하나 더 놓는 식. 하나를 풀고 안심해서 방심하고 넘어가려다간 붙잡히기 딱이다.
자주 해제된다고는 하지만 일단 덫으로 생존자들의 도주 경로를 효과적으로 봉쇄할 수 있어서 농락 플레이를 방지할 수 있고, 덫에 걸린 생존자는 일정 시간동안 덫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행동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덫에 걸리게만 한다면 확정 갈고리행이 가능해 많은 유저들에게 괜찮은 살인마로 평가받는다. 특히 갈고리에 생존자를 하나 걸어놓은 후 다수 덫으로 지뢰밭을 만들고 캠핑하면 거의 도주불가 수준으로 1인을 확실하게 죽이거나 구출하러 온 생존자를 역낚시하는 것이 쉬운 것도 장점. 덫을 배제하고도 트래퍼는 기본 성능도 비교적 우수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덫을 거의 쓰지 않고도 생존자를 몰살시킬 수도 있다. 뚜벅이의 한계는 좀 있지만 분노스택이 쌓인 상태에서의 이동속도가 준수하고 기술이나 애드온의 조합에 따라 스피드를 어느 정도 추가로 확보 가능하기 때문. 이동속도가 생존자보다 낮은 너스나, 기본 이동속도가 4.4m/s인 스피릿, 해그, 헌트리스보다 빠른 4.6m/s(대부분의 살인마)라, 설령 덫이 모두 해제된 상태라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살인마에 대한 기본을 배우기에도 좋을 뿐더러,[9] 덫을 깔때마다 생존자들의 예측 이동경로와 전체적인 맵 구조를 익힐 수 있어 입문하기도 좋은 살인마이면서도 고수가 잡으면 상상하지도 못한 곳에 덫을 깔아놓아 생존자들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다. 고수급을 만나면 생존자들은 이동 자체가 불안한데다 아직 조사하지 않은 곳을 갔을 때 덫이 앞에 놓여있는 듯한 착각이 들어 조심조심 움직이거나 감지를 시도하느라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초보자에게도 좋으면서도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잠재력이 더욱 빛나는 살인마. 다만 맵 숙지와 덫을 이용한 심리전이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라 초고수급으로 가려면 의외로 상대의 심리상태나 실력수준, 플레이 습성을 잘 읽어야만 한다. 조작능력이나 피지컬 못지않게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캐릭터.
한마디로 입문은 쉽지만 숙달은 어려운 살인마이다.
7.1. 애드온, 기술[편집]
덫 까는 요령은 직접 하면서 감을 익히는 것이 제일 좋지만, 기본적으로 살인마의 판잣집('작은집') 창틀에는 하나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출구와 인접해있는 경우도 많고, 아예 안에 발전기가 하나 있는 경우도 있고, 지하실('아오지')이 판잣집에 생길 경우 아오지덫구로 연계하기도 좋기 때문.
아이러니하겠지만 생존자들은 덫을 안 밟는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 시작해야 한다. 해체가 가능한 데다 덫이 지형에 파묻히지도 않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하면 다 보인다. 추격전을 벌일 때나 갈고리에 누가 걸려 있어서 정신이 팔려 있는 게 아닌 한 평범하게 덫을 밟아주는 건 저랭 구간에서뿐이다.
즉, 덫은 추격전에서 반드시 지나가기 마련인 곳이나, 판자 같은 인성존에 깔아둬야 잘 밟는다. 그 상황에선 '밟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만약 그 동선에 기 큰 덤불이나 갈대가 깔려 있다면 더더욱 좋다. 예외적으로 계단과 2층이 맞닿는 곳은 생존자 시야의 사각이 되기 쉬워 덫을 깔기 좋은 곳이다. 덫 자체가 생존자를 잡기보단 덫으로 구조물을 봉쇄하고 생존자의 동선을 비틀어 때리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덫을 깔고 줏으면서 맵에 익숙해지면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다. 생존자들이 자주 다니는 도주로의 풀숲에 기습적으로 깔아 재미를 본다거나, 판자 뺑뺑이를 돌다 돌연 덫을 까는 시늉을 해 심리전을 거는 식으로.
만약 애드온을 써서 모든 덫을 들고 시작했다면, 깔 데 깔고 덫을 두어 개 남겨 들고 다니다가 많이 돌아간 발전기 근처의 창틀, 판자, 좁은 통로에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해체된다면 생존자들이 발전기를 돌리러 돌아왔다는 뜻이고, 그렇지 않다면 생존자가 덫을 밟거나 해당 구조물을 포기하게 되어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이다.
출구 스위치 앞에 덫을 깔아두면 해체하지 않고선 스위치를 만질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쪽에 생존자가 있는지 알 수 있고, 시간도 짧게나마 벌어준다. 당연히 마지막 발악에 가까운 기술이라 게임 초반부터 이곳에 덫을 낭비하는 것은 나쁜 선택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덫을 설치하는 건 가급적 안 들키는 것이 맞다. 덫 해체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자동덫 애드온을 태운 게 아닌 이상 순식간에 능력 없는 4.6 뚜벅이가 되어버린다. 누가 비싼 지도라도 들고 나타나면 덫이 다 보이기 때문에 게임이 피곤해진다.
따라서 덫구에게 가장 좋은 애드온은 위의 특성들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피묻은 코일(빨드온), 핏빛 연마석(빨드온), 연마석(보드온), 덫 운반용 자루(보드온)이다. 코일은 덫을 훼손하는 것 자체를 억제해 주고, 해당 생존자를 쫓아가 눕히는 것도 도와준다. 핏빛 연마석은 자동으로 덫을 펴 주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주워담아라. 보드온 연마석도 통칭 한방덫이라고 불리며, 밟기만 하면 어지간해선 생존자를 눕혀버리기 때문에 매우 좋다. 덫 자루는 처음부터 덫 8개를 전부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덫 줍기-깔기를 생략해줘 발전기 손실을 줄인다. 물론 그 댓가로 다시 못 줍게 되니 신경 써줘야 한다.
차선책으로는 4코일 스프링 키트, 보조 코일 같이 덫 해체에 걸리는 시간을 늘리는 것들도 괜찮고, 왁스 블럭, 고정용 공구로 탈출에 걸리는 시간을 늘려 덫을 밟은 생존자를 줍기 편하게 하는 것도 좋다. 길어진 턱으로 치료를 강제하거나 타르 병으로 덫을 검게 만들어('짜장덫') 눈에 잘 띄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덫구의 애드온은 위의 넷을 제외하면 다 그냥저냥인 정도의 성능만 내기 때문에 2티어를 정하는 의미가 적고 그저 상황과 취향에 맞게 쓰면 된다.
7.2. 생존자로서 상대법[편집]
덫구는 후반에 강하다. 그래서 아직 덫이 제대로 깔리지 않고 덫구가 덫 작업에 신경쓰느라 적극적으로 추격, 발전기 견제를 하지 못하는 초반에 발전기를 몰아쳐야한다. 흔히 생각하는 호구 이미지에다가 초반에 생존자를 잘 못잡으니 생존자들이 방심하여 놀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극후반 1발에서 4명이 모조리 썰리는 경우가 꽤 많다. 후반으로 갈수록 발전기 영역은 줄어드는데, 그럴수록 덫구가 지켜야 하는 발전기의 숫자도 줄기 때문에 덫구가 요충지에 깔 수 있는 덫이 늘어나므로 압박이 심해진다.[10] 때문에 오히려 덫구가 광활한 발전기 영역에 압박을 받고 생존자들이 덫의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초반에 갈고리에 걸린 아군의 잠식을 주고서라도 중요한 요충지의 발전기를 빠르게 돌려주는게 좋다.
덫을 찾는, 그리고 해체하는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은 앉아서 천천히 접근해보는 것이다.[11] 앉는 속도로 가면 덫을 밟기 전에 해체 판정이 뜬다. 뛰어가는 속도는 빨라서 설사 덫을 미리 봤더라도 해체 판정에서 딱 멈추기가 힘드니 조심하자.
덫구 특성상 당연한 이야기지만, 생존자가 덫을 안밟아주면 그냥 호구가 되지만 덫을 몇 번 밟고 갈고리에 두세번 걸리면 순식간에 게임이 말리는 것에 밸런스가 맞춰져 있다. 위에 서술한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는 덫구의 특징과 맞물리면 후반에는 그냥 덫 밟음=희생의 공식이 성립할 정도. 따라서 덫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주요 인성존들의 창틀•판자•인코스 동선•출구 문 앞 등 트래퍼가 높은 확률로 덫을 깔아놓았을(덫을 깔 수 밖에 없는) 지점에서 특히 주의하도록 한다.[12] 다른 살인마와 달리 덫구를 상대할때는 시선을 약간 아래로 두고 바닥에 깔린 덫이 있는지 확인하며 다니는게 좋다.
상대'법'은 아니지만 콜드윈드나[13] 까마귀 둥지처럼 밝은 맵 혹은 풀이 없는 실내맵은 그나마 덫 보기가 쉽다. 반면 붉은 숲, 늪지대, 야마오카 등 어둡고 풀숲이 많은 맵은 덫 찾기가 정말 힘들어 덫구에게 웃어주는 맵이다.
추가로 빨간색 지도 혹은 초록색 지도에 붉은색 노끈 애드온을 사용하면 덫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덫이 펼쳐져 있는지 아닌지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잘 아는 트래퍼 플레이어들은 대기실에서 지도든 생존자가 보이면 거의 방을 깨버리는 편.
8. 조합[편집]
9. 도전과제[편집]
콘솔 버전의 업적 달성조건은 PC 버전과 다르기 때문에 보라색으로 기재됨.
10. 의상[편집]
- 트레퍼 의상 목록 참조.
11. 패치 노트[편집]
1.0.4 패치 - 2016년 7~8월
- 생존자들은 덫을 뛰면서 해제할 수 없다. (버프)
- 덫과 덫 사이의 최소 거리가 증가하였다. (너프)
- 덫 해제에 걸리는 시간이 5초에서 3초로 감소하였다. (너프)
- 이제 살인마들은 완전히 수리되지 않은 발전기와 상호작용하여 발전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손상된 발전기는 생존자가 다시 수리를 재개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천천히 진행도가 감소한다. (버프)
- 레거시 의상이 추가되었다.
- 비상탈출구 위에 덫을 설치할 수 없게 변경되었다. (너프)
- 분노 매커니즘이 추가되었다. 추격이 길어질수록 살인마의 이동속도는 증가한다. (버프)
- 덫을 파괴공작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8초에서 16초로 증가하였다. (버프)
- 덫 해제에 필요한 시간이 5초에서 2.5초로 감소하였다. (너프)
- 이제 트래퍼는 갈고리 바로 밑에 덫 설치를 하지 못한다. (너프)
- 덫 설치 시간이 2초 감소하였다. (버프)
- 모든 살인마들에게 비상탈출구를 닫는 상호작용이 추가되었다.
- 이제 비상탈출구를 닫으면 발전기가 모두 수리된 상태가 된다.
- 비상탈출구 닫기 상호작용 추가 패치가 롤백되었다.
- 모든 살인마들이 생존자를 업는데 걸리는 시간이 4.3초에서 3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패드씌운 덫 애드온이 새로 추가되었다. (조정)
- 덫 운반용 자루 애드온이 새로 추가되었다. (조정)
- 덫을 설치하기 전의 진입 모션 0.5초, 설치한 후 다시 일어나는 모션 0.5초를 더한 1초는 이제 덫 설치시간을 감소시키는 애드온에 반영되지 않는다.[14] (조정)
- 덫 해제에 필요한 시간이 1.5초에서 2.5초로 증가하였다. (버프)
- 덫 해제 소리가 들리는 거리가 48m에서 10000000m[15]로 증가하였다. (버프)
- 덫 설치 모션의 진행 시간이 1.5초로 감소하였다.[16] (버프)
- 이제 파괴공작된 덫은 180초 후 재생된다. 이는 애드온으로 줄일 수 있다. (버프)
- 피 묻은 코일 애드온의 효과가 변경되고 희귀도가 한 단계 상승하였다. (아주 희귀함>> 엄청나게 희귀함) (조정)
- 다이아몬드 연마석 애드온의 이름이 핏빛 연마석으로 변경되었고, 효과 또한 변경되었다. (조정)
- 로그우드 염료, 타르 병 애드온은 이제 중첩이 가능하다. (버프)
- 덫 운반용 가방 애드온은 이제 1개가 아닌 2개의 추가 덫을 소지할 수 있다. (버프)
- 이제 해제되고 있는 덫 위에 생존자가 올라가도 덫에 걸리지 않는다. (너프)
- 덫 해제에 필요한 시간이 2.5초에서 3.5초로 증가하였다. (버프)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비상탈출구를 닫을 수 있으며, 그러할 시에 최종 붕괴가 발동한다. (조정)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모든 발전기가 수리되었을 때 탈출구를 열 수 있다. (조정)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비상탈출구로 진입하는 생존자를 방해할 수 없다. (너프)
- 이제 트래퍼의 덫은 파괴공작될 수 없다. (버프)
- 이제 트래퍼는 덫을 줍지 않고도 재설치할 수 있다. (버프)
- 생존자가 덫에서 탈출할 수 있는 확률이 각 시도마다 25%에서 16.6%으로 감소했으며, 이제는 최대 6번까지 시도할 수 있다. (버프)
- 기존의 탈출 확률을 줄이는 애드온은 탈출 확률 감소 및 탈출 시도 횟수가 증가하는 애드온으로 변경된다. (조정)
능력
- 희생제 시작 시 보유 중인 덫의 개수가 1개에서 2개로 증가하였다. (버프)
- 맵에 생성되는 덫의 개수가 기존에는 4~6개 중 무작위로 배치되었으나 이제는 항상 6개로 고정된다. (버프)
- 덫 설치용 장갑 애드온의 곰덫 설치 속도 증가 수치가 20%에서 30%로 증가하였다.
- 왁스 블럭 애드온에 곰덫으로부터 생존자 구출/탈출 시간 33%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 대신 덫 탈출 확률 감소 보너스가 제거되었다.
- 희귀도가 희귀함에서 평범하지 않음으로 조정되었다.
- 덫 운반용 가방 애드온의 덫 소지 개수 증가 수치가 2개에서 1개로 감소하였다.
- 희귀도가 평범하지 않음에서 희귀함으로 조정되었다.
- 보조 코일 애드온의 곰덫 무력화 시간 증가 수치가 43%에서 50%로 증가하였다.
- 매끄러운 코일, 덫 운반용 자루 애드온이 리워크되었다.
- 곰 기름, 가죽 무릎 보호대, 커피 찌꺼기, 길어진 턱, 고탄력 스프링 애드온이 새로 추가되었다.
- 기존에 있던 강력 코일 스프링, 덫 설치기, 로그우드 염료, 설치 도구, 수제 덫 가방 애드온은 삭제되었다.
7.3.0 PTB 패치개발자의 노트: 트래퍼는 데바데의 가장 오래된 살인마이며 그를 현 게임 플레이 환경에 최적화하기 위해 약간의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덫 시스템은 보다 일관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정되었으며, 그의 애드온은 보다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 트래퍼는 곰 덫 설치 후, 7.5%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얻습니다. (버프)
- 커피 찌꺼기 애드온의 이동 속도 효과 설명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조정)
- 지도에 총 8개의 곰 덫이 스폰됩니다 (버프)
- 이제 트레퍼의 곰덫은 발전기에 더 가깝게 생성됩니다 (조정)
11.1. 역사[편집]
12. 즉결 처형[편집]
13. 기타[편집]
- 정글도를 연상시키는 무기와 가면, 큼직한 덩치로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제이슨 부히스를 연상시키는 살인마로 아버지를 숭배하는 수준으로 존경했다는 설정 역시 마마보이인 제이슨과 유사하다.[17] 가면 입 부분의 형태는 영화 힐즈 런 레드의 베이비페이스 킬러에게서 가져온 듯하다.
- 기록에 따르면 트래퍼는 엔티티가 길들이지 못한 유일한 살인마라고 한다.[18] 은신(레이스), 순간이동(너스, 해그, 나이트메어, 스피릿), 전기 충격(닥터) 등 여러 초능력을 갖고 있는[19] 다른 살인마와 달리 물리적인 덫을 설치하는 것 말고는 능력이 없는 데다[20] 금속 조각이 온몸에 박혀 있는 등 고문의 흔적이 보이는 것은 그런 이유로 보인다. 엔티티는 기본적으로 살인마가 자신의 명령에 따르게끔 복종시키기 위해 고문 등의 방법을 가한다는 코멘트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어렵잖게 추측해볼 수 있다. 다만 길들이지는 못했어도 공물도 없이 멋대로 즉결 처형을 하는 일부 타 살인마에 비해선, 그럭저럭 돌발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기는 하는 모양.
- 게임 페이데이 2와의 콜라보로 페이데이 2에 트래퍼의 가면이 등장했었다. 'The Killer'라는 이름으로 하이스터들이 쓰는 가면으로 등장.
- 레거시 스킨이 존재하는 4명의 살인마 중 1명이다.
- 트래퍼의 얼굴은 입가에 큰 흉터가 있고 흐릿한 붉은 빛을 띄고 있어 마치 부활한 것만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는 멀쩡하게 생긴 편.
- 쉐이프, 나이트메어 등과 비슷하게 결과창에서 뛰지 않는 살인마다.
- 가면이 목재로도 보이나 레더페이스 DLC 트레일러에 의하면 뼈 재질이라고 한다.
- 데바데 패러디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Samination이 트래퍼의 6초짜리 테마송과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6초짜리 테마송 | Dead by Daylight Parody Music Video - The Longer We Go by Wantaways
- 넨도로이드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번호는 1148번. 클리버와 덫 등 기본적인 무기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모션들을 재현할 수 있는 굽은 팔과 덫을 쥐는 손 엉거주춤 접힌 발 등의 부속품이 있는데, 그 중에 갈고리도 있다. 넨도로이드는 대부분 등에 스탠드를 꽂을 수 있는 홈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갈고리에 거는 의식도 재현할 수 있다.
- 언제부턴진 모르지만 덫구가 까는 덫을 돈까스에 빗대어 종종 '덫까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덫이 펼쳐진 모습이 돈까스처럼 납작하고, 덫을 설치할 때의 까드득 소리가 기름에 튀기는 소리를 연상시키기도 해서 그런 듯하다. 이의 연장선으로 생존자가 덫을 많이 밟을 경우 장사가 잘 된다고 하며 덫구를 사장님이라 칭하기도 한다.[21]
- 크리스마스에 못된 아이들을 벌주는 굉장히 희귀급 크람푸스[22]가 스킨으로 존재한다. 원전의 크람푸스는 중부유럽과 동유럽에서 전해내려오는 염소나 산양의 모습을 한 악마로 성 니콜라스의 정반대 모습이기도 하며 크리스마스에 나타난다고 한다. 산타클로스가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처럼 이쪽은 나쁜 아이들을 벌주는 역할을 한다. 서유럽,미국에서는 산타클로스와 달리 크람푸스가 수입되지 않아 석탄을 주는 것으로 어레인지되었으며, 원전은 악마나 검은 판처럼 생긴 모습이지만 데바데의 크람푸스는 나쁜 아이를 벌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인간보단 동물에 가까운 악마 같은 모습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23]
- 21.11월에 포아너와의 콜라보로 포아너의 이벤트 모드 '안개 속의 생존자'에서 등장했다. 막강한 공격력과 슈퍼아머등으로 인한 맷집까지 보여줘
원본과는 달리괴물같은 위용을 보여준다.[24] 이벤트 상품으로 적군을 베고 찔러서 갈고리에 걸어버리는 신규 처형과 트래퍼 가면이 출력되는 신규 의상이 나왔다. 여담으로 트래퍼의 무기는 중식도나 Cane knife 마체테처럼 칼 끝에 날이 없는 형태인데 여기선 어째서인지 찌르는 공격을 주로 한다.[25]
- 캐릭터가 리워크되어 모습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일러스트에서는 리메이크 전 트래퍼의 모습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바뀌게 된 공식 메인프로필 사진에서도 리메이크 전 모습으로 그려졌다.
- 살인마가 여러 명이 되는 버그로 발견된 것이지만 덫을 푸는 모션이 모든 살인마에게 존재한다.
- 전설급 스킨으로 너티베어라는 게임에 등장하는 너티베어가 출시될 예정이며 모바일을 제외하면 그 어떤 플랫폼도 스킨에 따라 즉처가 변경되지 않았으나 이번 너티베어는 모바일을 제외하면 데바데 최초로 스킨에 따라서 즉처가 바뀌는 최초의 스킨이 되었다.
- 모바일 버전 한정으로 만화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진격의 거인이 스킨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미 모바일을 제외하면 진격의 거인과의 콜라보는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추후 재콜라보를 하는 게 아닌 이상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의 콜라보로 캅칸의 스킨으로 출시되었으며 부적과 무기 스킨 또한 추가되었다.
13.1. 전설급 의상: 너티 베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너티 베어(DEAD BY DAYLIGH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곰덫을 밟은 생존자는 연마석 애드온이 장착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탈출할지 혹은 동료 생존자가 올 때까지 기다릴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2] 즉 맵에 그 어떤 방법(예시: 곰덫 무력화, 게임 초반에 제공하는 5개의 비활성화 된 덫, 덫이 작동해서 비활성화 등)으로 곰덫이 비활성화 돼있다면, 30초마다 이 덫들 중 랜덤으로 하나가 자동으로 설치된다. [3] 생존자들의 실력이 올라갈수록 발전기를 찾지 못해 맵을 헤매거나, 상자깡을 하거나, 안전한 상황에서도 달리지 않고 불필요하게 걷거나 쭈그리고 다니며 숨어다니는 등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발전기를 정말 악착같이 돌리기에, 트래퍼가 초반에 시간을 들여 덫을 까는 행위 자체가 손해로 다가온다.[4] 평범함 등급 애드온인 평평한 덫을 사용하면 생존자가 덫에서 빠져나와도 부상을 입지 않는 대신 생존자가 덫을 밟았을 때 블러드포인트를 2배 더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아주 희귀함 등급 애드온인 연마석을 사용하면 곰덫에서 스스로 탈출한 생존자를 빈사 상태로 만든다.[5] 서로 위치가 어디인지, 발전기는 어디가 몇 퍼센트 돌아갔는지, 살인마는 어디있는지 등 거의 모든 걸 공유한다.[6] 아까운 시간 들여 겨우겨우 깐 덫이 생존자들의 발 빠른 브리핑으로 하나하나 전부 해체되는 걸 무력하게 지켜 보기만 해야 하는 노릇이라 정말 사람 돌아버린다.[7] 그래도 어쨌든 생존자가 덫을 밟기만 하면 기만 항목에서 100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챙길 수 있고, 덫을 밟고 무력화된 생존자를 상호작용키로 바로 들면 500점의 기만점수가 추가로 들어오는 등 역병이나 쉐이프, 피그와 같이 기만 항목에서 먹을 수 있는 점수 자체가 낮은 살인마들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나, 트래퍼는 게임 기본 캐릭터이고 위의 3캐릭터는 추가 DLC로 구매하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8] 하지만 덫을 다시 재설치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트래퍼 본인이 밟은 후 재빠르게 다시 덫을 핀다.[9] 실제로 튜토리얼에서 다루는 살인마도 트래퍼라서 데바데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 맨 처음 플레이해보는 살인마이다. 물론, 덫 까는 법 같은 노하우는 안알려준다.[10] 특히 자동덫인 경우 그 체감이 훨씬 크다. 요충지에 덫이 다 깔리면 덫구는 그냥 생존자 쫓아만 다니는데도 덫에 퍽퍽 걸린다.[11] 한국 서버에서는 티배깅처럼 앉기를 연타해가며 찾는데, 사실 마치 스타크래프트에서 의미없이 마우스 휙휙하는것처럼 게이머 습관이지 큰 의미는 없다.[12] 다만 고수 덫구는 오히려 심리전을 걸어 생존자들이 전혀 예측하지 못하게 뜬금없는 수풀 속에 덫을 깔아두기도 한다.[13] 맵이 리메이크되면서 매우 밝아졌다. 갈대밭만 살짝 조심하면 된다.[14] 허리 숙이고 다시 일어나는 모션은 빨라지지 않는다는 의미. 해그도 동일한 패치가 진행되었다.[15] 오피셜[16] 애드온을 쓰면 이 모션의 시간은 감소된다.[17] 또한 멜빵바지를 입고 아버지를 숭배하는 살인마라는 점에서 영화 손도끼의 빅터 크라울리도 연상시킨다.[18] 자신의 아버지만을 믿고 따르는 정신을 엔티티의 수많은 고문으로도 못 꺾었다고 한다.[19] 초능력이 없는 힐빌리는 뭔가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공식적인 설정에 따르면 힐빌리의 경우 초능력을 직접적으로 다루기에는 지능이 너무 낮아서 대신 전기톱에 능력을 부여했다고 한다. 트래퍼는 덫에 걸린 생존자의 오라나 덫의 오라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덫 자체와의 심령적인 연결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보면, 실제로 보조 능력에 초능력과 관련된 설정이 전혀 없는 살인마들은 쉐이프, 카니발, 헌트리스, 클라운, 군단, 고스트 페이스, 데모고르곤, 처형자 정도이다. 피그의 경우는 역방향 곰덫을 가지고 다니는 게 아니라 즉석에서 소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초능력이거나 엔티티의 지원으로 추정되며, 데모고르곤과 처형자는 그 자체가 인간이나 이 세상의 동물이 아닌 다른 세계의 괴물인 만큼 능력을 초능력으로 치기에는 애매하다고 할 수 있다.[20] 능력을 못 얻은 이유는 엔티티의 미움(...)을 사서라고. 정황상 엔티티의 말을 죽어라고 안 들은 것 같다.[21] 심지어 덫이 상당히 많이 작동하면 덫까스 집 창업 성공이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22] 인게임 프로필 사진과 모델[23] 못된 아이를 벌준다는 원전 때문인지 판자를 떨어뜨리고 실명을 시키는 생존자라면 조심하는 게 좋을 것이다라는 설명까지 붙어있다. [24] 사실 이미 데바데에 언급된 트래퍼의 행보를 보면 되려 저 괴물같은 모습이 고증을 잘 따른 것이긴 하다.[25] 이벤트 내에서 보여주는 모션으로 보아 트래퍼의 뼈대로 사용한 캐릭터가 센추리언으로 추정되는데, 센추리언은 칼로 찌르는 모션이 여럿 존재하기 때문에 생긴 해프닝인 듯. 포아너에는 이 센추리언 외에 트래퍼의 무기와 맞을 만한 무기를 쓰는 영웅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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