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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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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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편집]
날개달린 정령들로, 속죄를 위한 참회를 마칠 때까지 낙원에 들어갈 수 없는 짖궂은 존재로 묘사된다. 페르시아의 민담과 시 등에서 주로 등장하는데, 낭만과 서사시에 자주 등장하며, 아름다운 여성을 페리에 빗대어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이슬람 설화에서 페리와 인간남성이 결혼할 수도 있으나, 이는 부당한 것으로 취급되며, 많은 이야기들에서는 인간남성의 성급함과 불신으로 인해 결국 관계는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3. 전승[편집]
페르시아의 학자 무함마드 이븐 자리르 알타바리의 저서 《타프시르 알타바리》에 따르면, 페리는 신이 창조한 여성 정령으로, 그들은 대부분 신을 섬기며 인간에게 자비롭다고 한다. 이들은 사람들의 앞에 나타나기도 하며, 산에서 마구잡이로 사냥하는 사냥꾼들을 벌하거나, 모종의 이유에 의해 어린아이를 납치하기도 한다. 페리와의 만남은 육체적으로도, 혹은 정신적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4. 기타[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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