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아톰즈/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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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항제철 아톰즈의 1989 시즌에 대한 문서.
2. 드래프트[편집]
- 1988년 10월에 일화 천마가 창단 됨에 따라,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또한 연고지명과 1차 선발에서도 창단팀 우대를 받았다. 기존 팀들은 직전 1988 시즌 리그 성적에 역순하여 신인 지명권 획득하였다.
- 1989년 드래프트에서 고등학교 졸업 선수가 최초로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다. 각각 3차 선발에서 지명된 최문식, 이효용, 이장욱이 최초의 고졸 신인선수들이다. 이후 고졸 선수들의 프로 입단 사례가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2.1. 선발 결과[편집]
3. 한국프로축구대회[편집]
3.1. 대회 개요[편집]
- 이 시즌 부터 일화 천마가 서울을 연고로 참가함에 따라 6팀으로 진행되었다.
- 다시 8 라운드 로빈으로 돌아가 단일리그제도로 팀당 총 40라운드를 치렀다.
3.2. 경기 결과[편집]
3.3. 결과[편집]
- 40경기 13승 14무 13패(승점 40점)로 4위을 기록했다.
- 최초의 고졸 신인인 최문식이 17경기 6득점 1도움으로 득점순위 8위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 조긍연이 감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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