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뇌정 건볼트 爪/스크립트/인페르노/건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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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리핑[편집]
오우카: "지금쯤 GV는 에덴의 본거지에서 싸우고 있겠죠...
제7파동 없는 평범한 사람인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시안 씨, 부디── 부디 GV를 지켜줘..."
2. AREA─1[편집]
Monologue: 뭐지? 이 결의 같은
제7파동 의분류 ── 아니, 사람의 정념인가?시안: "GV... 왠지 여기... 무서워..."
건볼트: "그리운 장치군...
제어반 이 두 개로 되어 있는 것 같지만 상관없다! 내 '푸른 뇌정'이 비집어 열겠어! ──동시 록온이다!"
샤오우: "여러 개의 방벽이 연계되어 있네? 왠지 퍼즐 같아."
건볼트: "지노라면 무슨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예시로 들었겠군..."
샤오우: "그게 누군데?"
건볼트: "...아냐, 아무것도."
시안: "우와! 뭐야, 이 장치!"
샤오우: "에덴도 제법인데... 그래도 이건 조금 성가실 것 같지만."
에덴 병사: "레벨 4 에어리어에서 침입자 발견! 전원 출격이다! 동지를 지켜라!"
건볼트: "덤빈다면, 봐주진 않겠다!"
에덴 병사: "벌써 레벨 5라고!? 에잇! 전 병력으로 놈을 막아라!"
건볼트: "그만해... 무의미한 싸움은 하고 싶지 않아...!"
에덴 병사: "판테라 동지... 죄송합니다... 뒤는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건볼트: "......"
건볼트: "더 이상 덤비지 마! 목숨을 내다 버리지 말라고!"
에덴 병사: "못 당한다는 건 잘 알고 있다! 조금이라도 네 힘을 소모시킬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우리
보병 의 사명!"[2]건볼트: "뭐 그런...!"
에덴 병사: "모든 것은, 우리의 이상향을 위해..."
Monologue: 그리스 신화의 오르페우스는, 독사에 물려 죽은 아내를 되살리기 위해, 땅 밑의 명부로 가서,
명왕 과 한 가지 계약을 했다고 한다. 『지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결코 뒤를 돌아보면 안 된다.』──는. 하지만 오르페우스는 맹세를 어기고... 아내를 영원히 잃고 말았지... 왜 그런지, 난 그런 이야기를 떠올리고 있었다.건볼트: "난 뒤돌아보지 않겠어...!"
2.1. 기타[편집]
Monologue: 이 문 표기── 기지 개발 도중 폐기된 구획인가.
건볼트: "무리해서 지나갈 필욘 없...나."
해당 스크립트는 아큐라로만 진입할 수 있는 셔터에 접근할 때 나온다.
Monologue: 천장 뒤── 깜깜하군...
해당 스크립트는 히든 루트에 진입할 때 나오는데, 끝까지 이동하면 길이 방벽으로 막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방벽을 히든 루트 안쪽에서 열고 원래의 길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특수한 조작이 필요하다. 주변에 있는 다섯 개의 스위치 중 왼쪽 위의 두 개를 록온 뇌격으로 동시에 공격하면 히든 루트를 막고 있는 방벽이 열리는데, 피뢰침 중 나가나 바스키를 사용해서 히든 루트 안쪽에서도 방벽을 관통하고 두 개의 스위치를 록온하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장소에서 바스키를 사용할 경우 스위치 다섯 개를 동시에 공격하여 방벽 세 개를 한꺼번에 열 수도 있다. 물론 이때는 다섯 번 이상의 록온을 하기 위한 조건에 맞는 플러그를 장비해야 한다. 라구엘 플러그, 제라키엘 플러그, 레미엘 플러그, 디아우스 플러그가 유효하다.
Monologue: 문은 굳게 닫혀 있군. 앞으로 나아가자.
해당 스크립트는 아큐라로만 진입할 수 있는 메인 루트의 셔터에 접근할 때 나온다.
3. AREA─2[편집]
Monologue: 열기가... 올랐다...?
아스록: "...왔구나, 건볼트. 그 솜씨... 어디 한번 보여봐라."
건볼트: "넌 분명, 아큐라가 뒤쫓던 로봇 조종사..."
아스록: "흥, 그
구인류 말이군... 그놈이라면 이미 조리가 다 끝났다. 여기 있는 건 너와 나, 그리고 내가 아끼는 기구 '갈레트 쿠로네(Galette Couronne)'뿐... 가자, 갈레트 쿠로네. 그 열기로 적을 구워버려라..."
건볼트: "갈레트 쿠로네? 그 로봇을 말하나!"
아스록: "갈레트 쿠로네와 나의 마리아주(Mariage)...[3]
네놈에게 패배할 것 같나..."건볼트: "뭐가 말이지...!"
시안: "콤비네이션이면, 나랑 GV도 마찬가지야!"
아스록: "네놈은... 화덕 안에서 구워지길 기다리는
구운 과자 ... 스스로 그 몸을 업화에 덥혀 이윽고 눌어 떨어질 운명... 받아들여라. 패배가 네조리법 이다."건볼트: "조리를 논하다니...! 네가 하는 짓은
인형 놀이 다! 싸움이 놀이인 줄 아는 놈에게, 난 절대 안 져!"아스록: "조리는 파티시에(Pâtissier)의 진검승부... 놀이 따위가 아니다...!"
건볼트: "그럼 태워 먹지 말고, 알맞게 구워보란 말이다!! 솟구쳐라!
푸른 뇌정 ! 업화조차 뛰어넘는 열량으로, 지옥불의 화덕까지 태워 무너뜨려라!!"
아스록: "크헉... 전열로 구워진 건... 내 쪽...이었나... 하지만! 아직이다... '그걸' 기동시켜둔 참이지... 내 모든 걸 바친...
제7파동 '퍼펫 와이어'로... 건볼...트... 네놈이... '그걸' 멈출 순 없겠지...!"시안: "아니, 얘... 뭔 소리래...?"
아스록: "모든 것은... 감미로운... 낙원으로 가는 길... 흐하하하하하핫!!!"
샤오우: "GV, 그 녀석... 왠지 섬뜩한 소릴 하던데..."
건볼트: "그래도 걸음을 멈출 순 없어... 앞으로 나아가자."
4. AREA─3[편집]
Monologue: 그 로봇 조종사를 쓰러뜨린 난 요새 안으로 들어간다.
샤오우: "플라즈마 레기온── 비천 안에 있던 것보다 강화된 것 같은데... 아니, 이게 완성형?"
건볼트: "녀석의
제7파동 ... 퍼펫 와이어라고 했던가."Monologue: 죽어서도, 이만한 기동 병기를 움직일 힘... 이것도, 시안의 힘── 미러 피스로 강화된
제7파동 의 파워인가...!시안: "GV..."
건볼트: "괜찮아, 아무리 강화되어 있어도 결국은 의지가 없는 기계. 기계라면, 내 우레로 부숴버리면 그만이야!"
샤오우: "방심은 금물이야, 조심해, GV!"
샤오우: "에덴 놈들, 이런 걸 가지고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