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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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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1. 정보[편집]
2. 소개[편집]
비행류라는 가상의 생물이 모티브인 포켓몬이다. 꽃 위에 있는 쬐끄만(0.1m, 0.1kg) 생물이 본체. 이는 각각 최소/최저체중 포켓몬들인 파쪼옥/고오스와 동급이다. 태어나자마자 꽃 하나를 선택해 평생 붙어 있다고 하며, 게임 상에선 노란색, 오렌지색, 빨간색, 파란색, 흰색의 5가지 색 꽃으로 나뉘어 등장한다. 이 꽃 색상은 최종 진화형인 플라제스의 머리색[2]을 결정하므로, 플라제스를 사용할 유저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의 플라베베를 포획하도록 하자.
플라베베는 장소에 따라 다른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 향기는 플라베베의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다.
꽃에 붙어 산다는 설정 때문에 풀 타입도 가지고 있을 것 같았지만 단일 페어리 타입이다. 대신 기존에 있던 포켓몬이 풀/페어리 조합을 갖게 되었다.
3. 포획[편집]
X, Y에서만 등장하며 4번 도로, 7번 도로에서 잡을 수 있다.
등장 지역에 따라서 잡을 수 있는 색이 다른데, 4번 도로에선 빨간색, 주황색, 흰색의 플라베베를 포획할 수 있고, 7번 도로에선 일반 풀밭은 주황색, 흰색, 노란색 꽃밭은 노란색, 주황색, 흰색, 보라색 꽃밭은 파란색, 주황색, 흰색의 플라베베를 포획할 수 있다.
흰색은 모든 꽃밭에서 나오긴 하지만 그 확률이 아주 낮다. 사전 정보가 없을 경우 흰색을 색이 다른 포켓몬으로 착각할 수도 있으나 흰색 꽃은 색다른 포켓몬이 아닌 평범한 포켓몬이다. 참고로 교배 시에는 부모의 꽃 색을 따라가니 참고.
ORAS 및 썬문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니, 해당 게임을 가지고 있다면 X와 Y에서 잡아서 전송해주도록 하자. 대신 울트라썬문에서는 멜레멜레 화원에서 플라베베를 포획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악명높은 야생 포켓몬 중 하나로, 너무나 작은 크기에다 꽃을 들고 있다는 점 때문에 필드의 꽃잎이 흩날리는 것과 혼동하여 뜻하지 않게 플라베베와 충돌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다른 색의 차이도 하반신과 눈을 봐야 하기 때문에 필드에서 다른 색을 구분하기가 매우 힘들다. 진화형인 플라엣테 역시 교통사고 유발 포켓몬으로 악명이 높다.
4. 대전[편집]
플라제스를 참고.
5. Pokémon GO[편집]
2022년 로딩 화면 업데이트로 목도리키텔과 같이 등장하여 업데이트가 예고되었으며, 2월 10일부터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등장한다.
빨간색 꽃 폼은 유럽, 서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 파란색 꽃 폼은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노란색 꽃 폼은 아메리카 지역에서만 포획 가능하고, 오렌지색과 흰색 꽃 폼은 전 지역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
6. 애니메이션[편집]
애니 27화에선 요정의 꽃을 잃어버린 플라베베가 등장한다. 그 플라베베의 주인은 어느 노부부였는데, 할머니가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자 걱정되어 병원에까지 따라간다. 그러나 바람이 불어 플라베베는 자신의 요정의 꽃을 놓치고 떠돌다 유리카의 머리카락[3]을 요정의 꽃으로 보고 정착한다. 이후 사연을 들은 지우 일행이 요정의 꽃을 찾아주는데, 요정의 꽃을 찾고 지우 일행을 공격한 로켓단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무사히 노부부에게로 돌아간다.
최강 메가진화 1화에선 하얀색 플라베베가 등장했다. 마농이 알랭의 도움을 받아 잡는데 성공했다. 닉네임은 플라꼬(일칭은 플라쨩).
58화에선 오박사 도감 홀로캐스터 코너에서 5종류의 꽃에 안착하는 플라베베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오박사가 하얀 꽃 플라베베를 만지자 깜짝 놀라서 잎날가르기로 보복한다.
7. 기타[편집]
영어판 이름엔 사상 최초로 악센트(é)가 들어간다.
플라베베와 플라엣테의 디자인은 한국인인 이현정의 작품.[4]
포켓리프레에서 플라베베의 꽃 부분은 만지는 걸로 인식되지 않는다. #
8. 삽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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