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메이커(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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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BO Max 오리지널 로고 화이트.png
피스메이커 (2022)
Peacemaker

파일:피메웨이브.jpg

장르
피카레스크, 액션, 코미디, 범죄, 고어
방송 기간
파일:미국 국기.svg 2022년 1월 13일 ~ 2022년 2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9월 1일
방송 횟수
8부작
러닝 타임
346분 (5시간 46분)
제작사
파일:DC 코믹스 로고.svg DC 필름스



제작
제임스 건, 피터 사프란, 맷 밀런
연출
제임스 건, 조디 힐, 로세마리 로드리게스, 브래드 앤더슨
극본
제임스 건
음악
클린트 맨셀, 케빈 카이너
촬영
마이클 본빌레인, 샘 맥커디, 마이클 왈레
편집
그렉 도리아, 프레드 래스킨 , 그레그 페더맨, 토드 부시
미술
리사 소퍼
의상
세이 컨리프, 카린 노셀라
출연
존 시나
대니엘 브룩스
프레디 스트로마
추쿠디 이우지
제니퍼 홀랜드
스티브 에이지
로버트 패트릭
스트리밍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HBO Max 로고.svg[[파일:HBO 맥스 로고 화이트.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wavve 로고.svg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1. 예고편
2.2. 포스터
4. 줄거리
6. 에피소드 목록
7. 평가
9. 기타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화면 캡처 2022-01-16 234902.png

GIVE PEACE A F#CKING CHANCE[1]

평화한테도 #ㅣ발 놈의 기회를 좀 달란 말이야


DC 확장 유니버스피스메이커가 주인공인 HBO 맥스 드라마. DC 확장 유니버스 최초의 드라마기도 하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스핀오프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쿠키 영상부터 그대로 이어진다. 각본과 연출, 제작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연출한 제임스 건이 그대로 맡았다.


2. 공개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피스메이커(드라마)/공개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예고편[편집]


티저 예고편

공식 예고편


2.2. 포스터[편집]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피스메이커(드라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줄거리[편집]




4.1. 쿠키 영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C 확장 유니버스/쿠키 영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사운드트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C 확장 유니버스/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임스 건 감독답게 OST가 인상적이다. 80년대 락 음악이 주를 이룬다.

오프닝
오프닝 음악: Wig Wam[2] - Do Ya Wanna Taste It[3]
특히 오프닝 크레딧으로 나오는 무표정한 얼굴의 주조연 캐릭터들이 뜬금없이 나와 일사불란하게 보여주는 뮤지컬풍 단체 댄스 영상[4]은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병맛과 중독성을 자랑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시청자 모두 제임스 건이 만든 오프닝[5]답다며 호평했으며,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지 겨우 1주일만인 2022년 1월 말에는 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10월에는 1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팬들은 오프닝 장면을 절대로 스킵할 수 없다고 했을 정도.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이런 무표정의 딱딱하면서도 일사불란한 움직임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영향이라고 한다. 또한 노래의 분위기는 본편에서 피스메이커와 그 일행들이 보여주는 기행들 처럼 신나고 유쾌하지만 정작 가사는 점점 심각해지는 피스메이커의 정신 상태를 암시하는듯 '올라간건 결국 떨어져', '넌 점점 기울어지고 있잖아', '거울을 보면 세상은 잘못되었지만 그걸 본 넌 그냥 개에게 보이지도 않는 뼈를 던져'같은 암울한 가사들이 있다.


6. 에피소드 목록[편집]


No.
제목
방영일
러닝 타임
각본
감독
1
A Whole New Whirled[6]
새로운 소동
2022. 01. 13.
46분
제임스 건
2
Best Friends Never
절친은 개뿔
40분
3
Better Goff Dead[7]
죽여야 산다.
39분
4
The Choad Less Traveled[8]
겪어야 할 혼란
2022. 01. 20.
46분
제임스 건
조디 힐
5
Monkey Dory[9]
슈퍼 고릴라
2022. 01. 27.
42분
제임스 건
로세마리 로드리게스
6
Murn After Reading[10]
먼의 비밀
2022. 02. 03.
46분
제임스 건
7
Stop Dragon My Heart Around[11]
드래곤 죽이기
2022. 02. 10.
38분
제임스 건
브래드 앤더슨
8
It's Cow or Never[12]
다시 없을 카우
2022. 02. 17.
44분
제임스 건


7.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IMDb Top 250 TV 338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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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마이무비스.it 로고.png

[[https://www.mymovies.it/film/2022/peacemaker|

스코어
display:inline-block"
비평 별점 / 5.00

display:inline-block"
관객 별점 / 5.00

]]




























John Cena's still in solid form as Peacemaker, leading a bloody good time that gives writer-director James Gunn full permission to let his freak flag fly.

존 시나는 여전히 피스메이커로서 탄탄한 역할을 유지하고 있으며, 작가 겸 감독인 제임스 건에게 그의 기괴한 깃발을 펄럭이게 할 수 있는 완전한 허가를 주는 피비린내 나는 좋은 시간을 이끌고 있다.

로튼 토마토 총평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대부분 DC 드라마 중 최고라는 평이다.

기본적으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처럼 찰진 욕 + 19금 컨셉을 베이스로 삼았다.

캐릭터들이 병맛이라는 거지 스토리라인 자체는 버터플라이라는 임무의 정체 + 피스메이커의 과거에 관한 미스테리극의 형식을 띄운다. 이 과정에서 DC 확장 유니버스 망작들의 고질적 문제였던 산만한 편집이나 뜬금없는 전개도 딱히 보이지 않는 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처럼 음악이 스토리상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이 중 1980년대 락앤롤 음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때문에 에피소드마다 2개씩은 새로운 음악이 수록되며 플레이리스트를 이룬다.

호평만 있는 건 아니고 혹평도 존재한다. 대부분의 대중들이 히어로물에 갖는 기대점인 신박한 액션이나 판타지 연출보다는 19금 연출, 개그, 떡밥 추리에 집중하는 작품인지라 이에 거부감이 있거나 상대적으로 크게 보지 않는 시청자들은 그다지 흥미롭게 보지 않는 편이다. 즉 취향을 너무 타는 작품이다. 그런 점과 TV 시리즈라 그런지 몰라도 엄청난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 강렬한 액션을 자랑한 감독의 전작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비해, 소박해진 스케일과 액션 규모, 전편보다 더 드러난 B급 유머 등 영상미보다는 이야기 및 유머에 더 신경쓴 티가 난다는 평이다. 저예산 느낌이 강해보이는 편.

국내에는 HBO 맥스가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기에 확실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VPN 우회 결제 등(불법)으로 HBO 맥스 컨텐츠를 미리 보기 시작한 시청자들의 대체적인 평가에 따르면 오히려 전작이라 할 수 있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보다 평가가 좋은 편이다. 액션이 적어지긴 했어도 국내에서 호불호가 갈린 요소들인 늘어지는 과거 회상, 빌런물보다는 여전히 히어로물에 가까운 전개 등이 본작에서는 없다시피 하고 작품 내내 펼쳐지는 우악스러운 개그 코드와 시청자들의 추리를 계속 자극하는 떡밥 풀이가 국내 네티즌의 정서에 맞기 때문인 듯.

시즌 1이 마무리 된 후에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떡밥이 차근차근 쌓이던 메인 빌런 중 하나가 허무하게 퇴장하거나 주인공의 과거사가 생각보다 평범한 덕에 김 빠진다는 여론이 있었으나 마지막 화에서 해당 전개들이 새로운 떡밥과 클라이막스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였고, 그렇게 나름대로 해피 엔딩을 맞이했지만 그렇게 좋은 상황이라고는 할 수 없는 오묘함 때문에 여운도 준 편. 미국 드라마의 고질병인 다음 시즌이나 스핀오프 예고로 작품을 끝내지 않고 깔끔하게 엔딩을 맞이한 것도 호평받는 부분.

첫 공개 때는 역대 HBO 맥스 드라마 중 오프닝 시청자 수 2위를 기록했다. 다만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까지 합친 전체 시청자 수 순위는 중위권 수준.

이후 에피소드가 공개될수록 시청자 수가 늘어나 마지막 에피소드 시점에서 시청률이 1~3화보다 무려 44%나 늘었고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을 포함해 HBO 맥스 시청자 수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이에 제임스 건이 굉장히 흥분한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8. DC 확장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9. 기타[편집]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피스메이커가 캐릭터성 면에서 상당한 인상을 남기자 본작을 기대하게 된 팬들이 많다.

  • 원래 기획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프리퀄이었으나, 이 캐릭터가 유니버스 내에서 고작 영화 하나, 드라마 하나로 사라진다는 걸 아쉬워한 제임스 건이 그의 생존 쿠키 영상을 찍고 시퀄로 방향을 돌렸다고 한다.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만큼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잔인함 측면에서는 비슷한 수위지만 성적인 측면에서는 이쪽이 훨씬 강하다. 욕설 수위 또한 10초에 한번 꼴로 튀어나오는 수준으로 엄청나게 높고 웨이브의 공식 한글 자막 또한 이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으니 이에 유의하고 시청할 것.

  • 제임스 건에 의해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 하나가 앞으로 개봉할 DCEU 영화에 모습을 드러낼 것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팬들이 알아냈더라"는 말을 굳이 붙인 것으로 보아 전부터 블랙 아담 출연 루머가 돌던 에밀리아 하코트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후 존 이코노모스 역의 스티브 에이지가 맞다고 확정시켰다.

  • 다른 DC 확장 유니버스 작품을 위한 떡밥인지 단순 팬들을 위한 이스터에그인지는 몰라도 지금까지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다수 언급된다. 지금까지 언급된 캐릭터들 중 DC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는 뱃 마이트, 리들러, 매드 해터, 매터이터 래드, 카이트맨, 그린 애로우다. 그냥 생각없이 끼워넣은 것일 수 있지만 한 팬이 제임스 건에게 차기작에 뱃 마이트 나오냐고 묻자 제임스 건이 모른척 하면서 둘러대는 답글을 썼기에 떡밥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었으나, DC 확장 유니버스의 리부트가 결정됨에 따라 단순 이스터에그로 보는 게 적합하다.


  • 한국에 대한 언급이 등장한다. 5화에서 피스메이커존 이코노모스에게 자신의 아버지 대신 감옥에 들여보낼 사람이 없었냐고 따지면서 유명인사의 이름을 대는데 그중에 방탄소년단이 있고[13], 6화에서도 피스메이커가 비질란테에게 자기가 감옥에서 썩고 있을때 클라우드 컴퓨팅이니 신경심리학이니 BLACKPINK니 하는 것들이 생겼다고 불평을 하는 대목이 있다.

  • 본작에 나오는 경찰차에는 찰튼 카운티(Charlton County)라고 적혀있는데, 찰튼 코믹스에서 따온 듯 하다.[14][15]

  • 여담으로 존 시나와 로버트 패트릭은 시나의 2006년 영화 데뷔작 《더 마린》(The Marine)에서 주인공과 메인 빌런으로 만났다.


  • NG 장면 모음 #



10. 둘러보기[편집]




[1] 평화와 인정 욕구에 목마른 드라마 속 피스메이커의 성향을 잘 드러내 주는 캐치프레이즈로,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제임스 건의 특성을 고려할 때 존 레논Give Peace a Chance를 비튼 것으로 추정된다.[2] 2005년 유로비전에 노르웨이 대표로 출전한 경력이 있는 록밴드. 2001년에 결성해 2014년에 해체했지만 2019년에 재결합해 지금까지 활동한다.[3] Wig Wam의 정규 3집 "Non Stop Rock'n Roll"의 수록곡.[4] 특히 존 시나의 진지하지만 뻣뻣한(...) 춤사위가 인상적인데 원래 존 시나는 프로레슬러 시절부터 힘은 굉장히 좋지만(고작 248파운드면서 400파운드가 넘는 폴 와이트 + 존 시나 본인과 체중이 거의 비슷한 에지를 한꺼번에 파이어맨즈 캐리로 든 적이 있을 정도다.) 유연성만큼은 매우 부족한 탓에 악명이 높았다.[5] 제임스 건이 과거 연출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오프닝에서 보여준 특유의 선곡 감각과 유쾌한 연출로 호평 받은 바 있다.[6]A Whole New World》의 패러디.[7] 1985년도 영화 《작은 사랑의 기적(Better Off Dead)》의 패러디.[8] 스콧 펙의 책 《아직도 가야 할 길 (The Road Less Traveled)》의 패러디.[9] 데이비드 보위의 앨범 《Hunky Dory》의 패러디.[10] 2008년 영화 번 애프터 리딩의 패러디.[11] 스티비 닉스의 노래 《Stop Draggin' My Heart Around》의 패러디.[12]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It's Now or Never》의 패러디.[13] 피스메이커 역의 존 시나는 미국 내에서는 물론이고 한국에도 잘 알려진 A.R.M.Y다. 일종의 배우 메타 개그.[14] 찰튼 코믹스는 원래 피스메이커의 출판사였다. 찰튼 코믹스가 DC에게 인수된 후에 피스메이커도 DC에 편입되었다.[15] 같은 DCEU 세계관인 샤잠!에도 원래 출판사인 포셋 코믹스에서 이름을 따온 포셋 센트럴 학교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