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젯 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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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idget(초조・지루함・흥분 등으로 인해) 꼼지락거리다 + toy의 합성어로서 직역하면 '손장난하는 장난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름에 걸맞게 무언가를 꼼지락거리는 것이 전부인 장난감이다. 이 장난감은 정서적 불안 증세를 보이거나 집중력이 산만한 사람, 볼펜 같은 기타 물건을 지속적으로 만지작거리거나 손장난을 많이 치는 사람에게 좋은 대용품이 되어준다. 피젯 토이 제품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도 이런 물건은 있었는데 대표적인게 바로 뽁뽁이. 물론 피젯 토이는 2017년에 생긴 신조어이므로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fidget toy라는 말은 피젯 큐브가 유행하면서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것을 알 수 있다. fidget toy만으로 조회해보면 이전에도 피젯 토이라는 말이 없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 수는 있지만, 피젯 큐브 이후에 확실하게 자리잡은 용어라고 봐야 할 것이다. 피젯 스피너도 함께 검색해 보면 피젯 큐브가 나온지 한참 뒤인 2017년 1월경부터 유행세를 타서, 피젯 큐브에 비해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조어이므로 명확히 범위를 한정하기는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물건만 서술하도록 한다.
- 이름의 어원에 맞춰서 용도가 분명하게 '만지작거리라고 만든 장난감'.
- 조건 1에 위배하지 않으며, 정서불안 해소, 스트레스 해소에 용이한 장난감.[1]
- 조건 1에 위배하지 않으며, 제작사가 분명하거나 무척이나 다양한 모양이 존재함에도 하나의 종류로서 충분한 인지도를 가진 경우.[2]
2. 종류[편집]
2.1. 피젯 큐브(Fidget Cube)[편집]
- 관련 링크
6면체의 구조물에 각면마다 한가지씩, 총 6가지의 기능을 가진 부품들이 붙어 있다. 깔끔한 모양새에, 기존에 누구도 생각지 못할 정도로 사소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용도의 제품이라는 점 덕분에 킥스타터 펀딩 때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판매사는 antsylabs. 소규모 연구소이며, 이 때문에 고급 생산라인이 갖춰져있지 않아서 생산량은 많지 않다. 연구소가 대체로 기업화 되어 있는 국내와 달리, 외국에서는 이런 소규모 연구소가 무척이나 흔하다. 피젯 큐브의 인기 때문에 직원이 항상 바쁜 탓에 메일을 보내도 자동 메시지가 먼저 온 후, 공식적인 답장은 1주 뒤에나 온다. 메일 확인하는 데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단, 배송관련 질문은 배송 관련 질문 사이트에서 하도록하자. 그 편이 더 빠르게 답변이 올 것이고, antsylabs 직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8]
현재 대량생산이 시작되었으며 뉴질랜드의 zuru사 명의로 중국 광저우에서 생산된다. 공식 사이트에서 커스텀 시리즈로 분류되는 제품은 zuru사 오리지널 컬러 바리에이션 시리즈인데, 기간 한정이라 새 커스텀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이전 커스텀 시리즈는 단종되어 구 제품은 G4MER보다 더 구하기 어려워진다. 2021년 시점에서 제작되는 세 번째 커스텀 시리즈는 투명 케이스 및 크롬 도색 케이스 계열 제품이다.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예약분이 12월, 3월 두 티어로 나뉘어 있었는데,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12월 발송분은 제때 출고되지 못하고 각각 1~2월, 3~4월 출고되었다. 4월 18일부로 전량 발송 완료. # 그 말인즉슨, 킥스타터를 이용해 구매하지 않았다면 이 시점 이전에 구매한 것은 모두 짝퉁이라는 말 되시겠다.
가격은 일반형 기준 $ 9.99로 한화로 약 1만 원이 조금 넘고, 약 3.2cm주제에 의외로 고가의 제품이다.[9] 사실 1만원 정도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진짜 문제는 여기에 배송비[10] 까지 포함하면 약 $ 29.99로 가격이 3배로 뻥튀기 되어버려 많은 사람이 구매를 하려다가 포기하는 사태가 많다. 포기하지 않더라도 짝퉁을 사는 것으로 넘어간다. 게다가 생산량도 많지 않아 구매대행은 거의 이루어지지도 않는 편.[11]
택배 배송은 Royal Mail International Standard를 이용하는 모양이다.[12] 연구소의 위치는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인데, 국제 배송의 경우 영국을 거쳐서 온다(...). Royal Mail International Standard답게 배송 자체는 느린 편이다. 혹시 페이팔 등 결제 사이트에 등록된 배송지 주소가 한국어로 되어있는지 확인하자. 한국어로 적혀있으면 영어 주소를 써달라고 직원이 친히 메일을 보낸다.
Thanks so much for reaching out!
We're currently fulfilling pre-orders in the order they were placed! We expect to have shipped all outstanding pre-orders by the end of the week. Pre-orders will be shipped out in the order they were received, and we'll send a shipping notification as soon as your package is on its way!
All colors available can be seen on the website. At this time we are not customizing colors but it is a great idea!
Have a great day and Fidget on!
Keera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주문한 순서대로 선주문을 수행중입니다! 우리는 이번 주말까지 모든 선주문을 배송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선주문은 받은 순서대로 발송될 것이며 패키지가 배송되자마자 발송 알림을 보내드릴 겁니다![13]
사용 가능한 모든 색상은 웹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색깔을 주문제작하진 않지만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키에라
원하는 색상으로의 맞춤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 제작사 측에서는 '커스텀 주문 불가'의 답변을 내놓았다. 그래도 커스텀 주문에 대해서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듯. 이후 마블 시리즈 DC 시리즈에 이어서 실제로 커스텀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훨씬 다양한 색상을 판매하고 있다.
전용 액세서리로 Prism이라는 제품이 있다. 고무 재질의 육면체 틀로, 피젯큐브의 손상을 방지해주며 열쇠고리로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14] 피젯 큐브와 함께 구매를 하고 싶다면, 피젯큐브와 같은 장바구니에 넣어야만 함께 배송되므로 주의할 것. 회원가입을 해두는 편이 좋다. 옥션에 보면 전용 파우치도 함께 판매되고 있는데, 실제로는 정품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정품과 호환이 잘되는 편이라 이걸 또 주문하는 사람도 있는 편.
2세대 피젯큐브라고 하는 12면체 장난감은 사실 antsylabs의 제품이 아니다. 서술하고자 한다면 문단을 나누어 따로 서술할 것.
2019년 2월 G4MER 한정판 모델을 재출시했다.
클리어 파츠로 이루어진 커스텀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DC 콜라보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마블 콜라보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이번에는 그냥 무늬만 넣은 것이 아니라 아예 캐릭터 얼굴을 본따서 조형 한 모델이다. Breathe 파츠에 캐릭터 얼굴이 붙어 있다.
DC와 마블 콜라보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피젯 토이 및 슈퍼 히어로 장르 열풍에 맞추어 일반 판매하기도 했으며, 2017년 당시 이마트나 교보문고 장난감 코너 등에서는 보통 15,000원 이내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이후 한국에서는 피젯 스피너에 밀려 인기가 사그러들어 1+1이나 랜덤 배송 등 떨이 처리도 보이긴 했지만, 2020년 이후로는 대부분 품절인 상태라 17,000~20,000원 정도로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히어로 콜라보 제품 외 정식 피젯 큐브 제품은 여전히 일반 판매가 되지 않아 해외 구매를 해야하지만, 일각에서 정식 수입을 해서 20,000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14.99에 판매되는 한정판이자 인기있는 바리에이션인 G4MER는 30,000원 정도 가격으로 책정되는 편이다.
한편 antsylabs에서 다양한 컬러링 라인업이 계속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잘 판매되고 있는 모양이다.
2.1.1. 짝퉁[편집]
피젯 큐브를 주문했을 때 오는 메일.[15] 보면 알겠지만 정품 피젯 큐브는 오직 공식 홈페이지 antsylabs.com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다.[16] 현재는 대량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물량이 많아지게 되어 해외 직구 사이트 등에서도 구매할 수도 있게 되었다.Thank you for your order!
Hi XXXXXX(고객명), we're excited to ship your order! As mentioned on the product page, due to the incredible demand for Fidget Cube (as antsylabs.com is the only place to get Fidget Cube at this time), we are currently estimating an early April ship date. We'll send you another email when your package is on its way.
주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XXXXXX님, 주문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 페이지에서 언급했듯이, Fidget Cube에 대한 엄청난 수요로 인해 (antsylabs.com은 현재 Fidget Cube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 4월 상순 출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패키지가 배송될 때 이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피젯 큐브의 판매사는 antsylabs이며, 소규모 연구소이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얻은 초기 수익을 이용해 개인(혹은 소규모 집단)이 제작해서 판매하는 방식인데, 이 때문에 중소기업 급의 고급 생산라인이 갖춰져있지 않아서 생산량은 많지 않았으며, 출하 방식도 미리 생산 후 발주 하는 것이 아닌, 주문 후 생산 및 발주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실제 정품 피젯 큐브를 받으려면 길면 5주 정도가 소요 되기도 했었다. 덕분에 소량 생산이라고 하나 품질이 고르지 않기도 했고, 갑작스러운 인기 때문에 중국제 짝퉁 물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지면서 중국제 짝퉁을 완전히 막아낼 수 없었다.[17]
현재는 뉴질랜드의 zuru 사 명의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대량생산 시설을 확보하면서 큐브의 질도 상당히 올라가게 되었다. 가격 또한 $10 정도나 저렴해졌다.
다음은 가품을 구분하는 몇 가지 방법이다.
- 구매처
그리고 현재는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플라스틱 포장에 ZURU FIDGET CUBE라 표기되어 있으면 양산형 정품이다.
- 패키징
또한 패키지 내부에 Antsy Labs 로고가 그려진 파우치와 피젯 큐브 스티커가 들어있다. 다만 대량생산판은 그런 거 없다.
- 색상
- 내구성
- 각 파츠의 구조
- Click 파츠
- Glide 파츠
- Flip 파츠
- Breathe 파츠
- Roll 파츠
- Spin 파츠
또한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이 아닌 약간의 걸림이 있이 돌아가는 것이 포인트. roll 파트와 비슷하게 작게 타라라락하면서 굴러가는데 가품은 매우 뻑뻑하거나 걸림없이 쉽게 돌아가거나 한다.[19] 간혹 정품인데도 뻑뻑하거나 걸림이 없는 경우도 자주 있다.
- 크기
요약하자면, 가장 확실하게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구매처, 크기, 포장 상태, Spin 파츠의 로고, Glide 파츠의 높낮이로 구분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중고가 아닌 정품의 판매처는 공식 홈페이지 뿐이다! 다만, Antsy Lab에서 대량생산 라인을 확보한 이후로는 물량이 많이 풀리면서 해외직구 사이트 등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DC 콜라보 큐브를 이마트에서 판매했기도 했다.
2.2. 피젯 스피너(Fidget Spinner)[편집]
베어링을 넣고 돌리는 정도의 장난감은 전부터 있어왔지만, 현재의 형태와 비슷한 최초의 피젯 스피너는 피젯 큐브 킥스타터가 시작하기보다 이른 시점인, 이 동영상(2016년 4월)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보이며, 그 뒤 좀 더 유명세를 얻은 동영상은 이 동영상(2016년 8월)으로 보인다. 피젯 큐브 이전에도 명확한 정의 없이 3D 프린터와 베어링으로 만들 수 있는 장난감 정도로 존재하던 물건이었다가 피젯 큐브가 유명해지면서 덩달아 유명해진 듯하다.
위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 개인 제작자가 3D 프린터로 제작하여 공개한 것이 최초이므로 공식적인 판매처나 짝퉁 여부 등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어찌 됐건 현재 많은 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종류에 따라 차별화 되는 생김새와 부가적 기능(ex. 무게 추 탈부착, 베어링 탈부착, LED, 체인을 이용한 독특한 생김새 등)덕분에 매니아의 수집욕을 불태우기도 한다.
피젯 스피너의 핵심[21] 은 오직 베어링이다[22] . 베어링이 얼마나 좋은지가 피젯 스피너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즉, 베어링이 피젯 스피너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것.[23] 우수한 베어링을 1개라도 소유하고 있다면 너트 여러 개를 본드로 붙여서 흉내라도 낼 수 있다. 실제로 피젯 스피너 전용 베어링이 판매되고 있다. 기계용 베어링은 608 기준으로 싼 건 200원부터 비싸봐야 2,000원 미만이다. 일반적으로 R188 규격의 베어링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피젯 스피너 전용으로 설계된 베어링의 경우 싼 것은 2,000원대부터 시작해서 비싼 건 수만원대를 호가한다. 그것도 베어링 하나당.
이들 베어링은 안정적인 동작, 내구도보다는 마찰을 최소로 줄여 최대한 오래 돌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구리스가 도포되어 있지 않다. 당연히 이 베어링을 기계류에 사용하면 금방 고장나고 파손되기 쉽다. 재미있는 점은 이렇게 어거지로 제작해도 제법 잘 돌아간다는 점이다. 보통 제대로 만든 제품은 만원대가 넘지만 학생에게도 인기를 끄는 장난감이라 문구점 등에서 싸구려 피젯 스피너를 1,000~3,000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24] 싸구려들도 1분 내외로는 돌아가는 편이라 맛만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편, 참고로 고가 스피너는 몇 분씩 돌아간다. 덧붙여서 베어링에도 수명이 있는 만큼 계속 돌리다 보면 어느 순간 덜덜 거리는 현상[25] 을 보게 될 것인데, 당신의 피젯 스피너가 고가 제품이라면, 더욱이 자신의 피젯 스피너가 아끼는 제품이라면 한번 베어링의 교체를 시도해보자. 단, 제품마다 가능 여부는 다르다.
돌아가는 소리가 커졌다고 해서 절대 베어링 부분에 WD-40을 뿌리면 안 된다. 소리는 거의 없어졌지만 속도와 돌아가는 시간이 3분의 1까지 감소해버릴 수 있다. 라이터 오일로 베어링을 세척하면 더 오래돌 수 있다.
고무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금속 제품은 절대로 맨바닥에 떨어뜨리지 말 것. 자체 중량 때문에 베어링이 망가지는 것이 순식간이다.
2.2.1. 여담[편집]
- 유튜브 등지에서 국내외 콘텐츠 생산이 엄청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만큼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스터 에그로, 스피너 관련 동영상의 경우 동영상 버퍼링이 뜰 때 기존의 동그라미 대신 피젯 스피너가 돌아간다.
- 유튜브에서 피젯 스피너 영상이 인기를 타기 시작한 2017년쯤부터 영어권 웹에서 이를 "자폐성 장애인 특징" 이라며 해당 장애와 엮는 밈이 생겨났다. 장애인을 악의적으로 비하하는 목적이 아니라 웃자고 하는 소리인데, 판단은 각자 알아서. 이후 "자폐(autism)" 라는 단어 자체가 인터넷에서 크게 일상화되며 과민반응이나 강박을 보이는 실제 자폐 환자들도 정상인들도 서로에게 혹은 스스로를 자폐 환자라고 놀리고 다니게 되었다. 그래도 덕분에 2020년대 들어 이 질병에 대한 경각심은 상당히 높아졌다.
- 3D프린터와 모델링 기술만 있으면 스피너 쯤은 순식간에 만들어 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싱기버스에서 찾아보자.
- 일본에서는 피젯 스피너를 핸드 스피너(ハンドスピナー) 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원래대로 피젯 스피너(フィジェットスピナー) 라고 불리기도 한다.
- 구조 특성 상 개조하면 높은 절삭력을 갖춘 흉기로 만들 수 있다. 이 영상에서 수압 6만 psi[26] 를 자작한 베어링에 작은 톱날을 끼워 고회전을 가해서 날로 나무 합판을 절단했으며 실제로 수리검과 비슷한 외관을 가진 스피너 제품 중 하나를 직접 투척하자 실제 수리검과 맞먹는 절삭력을 냈다.
- 돌아가는 상태에서 맞으면 꽤나 아프니 주의.
2.3. 재머(JAMMER)[편집]
공식 홍보 영상 댓글에 아주 멍청한 물건이라는 욕이 난무하다.pointless, useless, foolish stuff. I NEED IT.
의미없고, 쓸데없고, 멍청한 물건이야. 난 이게 필요해.
- 유튜브 공식 홍보 영상의 한 댓글
마치 운동기구의 손잡이만 빼온 것 같은 이 장난감은 마치 종이오뚝이[27] 마냥 굴러다니게 할 수 있는 피젯 토이이다. 단순히 굴리는 것이 전부인 피젯 토이이지만, 출시 직후에는 폭발적인 인기 때문에 전부 팔려서 재출고를 해야 했을 지경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내부를 까보면 특별한 장치없이 그냥 통짜 나무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그 단순함을 살려서 다양한 종류의 나무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꼬로꼬로, 피젯 스틱, 모쿠루[28]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2.4. 카오마루(Caomaru)[편집]
2.5. 피젯 패드(Fidget Pad)[편집]
2.6. 피젯 펜(Fidget Pen)[편집]
피젯 펜은 피젯 스피너처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펜으로서의 기능 또한 가능하다. 단, 펜심은 별도 구매 할 필요가 있다. 아쉽게도(?) 노크는 없다.
파츠는 아래와 같다.
- 구슬
- 스프링
- 피젯 펜
2.7. 팝잇(Pop-it)[편집]
자세한 내용은 팝잇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말랑이(Squishy)[편집]
자세한 내용은 말랑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9. 피젯 탱글(Fidget Tangle)[편집]
2.10. 팝튜브(Pop Tubes)[편집]
자세한 내용은 팝튜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