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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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 1. 개요[편집]
21.2 패치 이후 전장의 카드들 중 3단계 하수인들이다. 패치 이전의 하수인에 대해서는 21.2패치 이전 참조.
선술집에 배치된 3성 하수인 카드의 복사본은 총 13장이다.
2. 카드 목록[편집]
2.1. 가시멧돼지[편집]
2.1.1. 가시멧돼지 하수인[편집]
2.1.1.1. 날카로운 피리꾼[편집]
소환: 누가 이렇게 만든거야? (Who did this?!)
아감마간을 대체하는 하수인 1. 한 번 죽을 때마다 혈석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초반에 이 녀석이 잘 떠서 황금으로 만들었다면 혈석 하나에 +10/+1(...)이라는 극단적인 비율이 나오기도 한다.
막 추가되었을 때에는 4티어 6/3이라는 능력치였으나, 이후 패치로 4티어 5/2를 거쳐 지금의 스탯이 되었다.
2.1.1.2. 상처투성이 도둑[편집]
2.1.1.3. 열대야의 재즈 연주가[편집]
아감마간을 대체하는 하수인 2. 한 번 낼 때마다 혈석에 생명력 +1을 부여한다. 피리꾼과는 달리 전투의 함성이기에 생명력 수치를 대폭 높이기에는 무리가 많다. 실전에서 이 카드가 쓰이는 경우는 야수 종족이 활성화 되어 있을 때 메탈헤드와의 시너지를 노려볼 수 있을 때다. 앵무새, 메탈헤드, 리븐데어 또는 브란 브론즈비어드 카드와 함께 쓸 경우 매우 빠른 혈석 능력치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2.2. 기계[편집]
2.2.1. 기계 하수인[편집]
2.2.1.1. 반사로봇[편집]
기계 덱의 전투 요원. 전투 중 기계 하나를 소환할 때마다 공격력을 얻기 때문에 만약 증식하는 위협이 발린 기계가 터져서 1/1 로봇 3개가 나오면 공격력 +6과 천상의 보호막을 얻는다.
기존의 기계 덱의 전투 요원인 코발트 수호자가 삭제된 뒤 그 자리를 대체한 하수인이다. 코발트 수호자에 비해 첫 구매했을 때의 공격력이 반감되었지만, 기계를 소환할 때마다 공격력이 2씩 추가되기 때문에 후반까지 키우면서 여러가지 버프를 발라준 뒤의 잠재력은 코발트 수호자보다 살짝 더 높다. 자체적으로 천상의 보호막을 달고 있어서[1] 배치가 좀 더 간편하고, 황금으로 만들어도 하등 이득이 없는 코발트 수호자와 달리 공격력 증가량이 2배가 되어 약간의 쓸모가 생겼다는 차별점도 있다. 물론 여전히 천상의 보호막을 많이 리필하는 게 중요하므로 반사로봇을 황금으로 만드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다만, 공격력 6과 3, 생명력 3과 2는 3단계 수준에선 차이가 크고, 천상의 보호막을 리필해야 공격력이 올라가는 메카니즘 상 첫 공격에선 효과를 볼 수 없어서 전반적으로는 코발트 수호자의 너프 버전이 맞다는 게 중론이다.
반사로봇이 핵심 전투요원인 기계 덱은 전투 순서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반사로봇에게 안녕모듈 등으로 도발을 걸어주는 것은 추천되지 않지만, 만약 반사로봇을 용병으로 채용했거나 도발 시너지가 많은 덱일 경우 도발을 걸어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반사로봇에 도발을 걸고 맨 뒤에 배치한 뒤 후공을 잡고 허수아비로봇 같은 토큰을 소환하는 기계를 전진배치해 토큰을 소환하면서 천보를 계속 리필하며 통곡의 벽을 세우는 전략을 쓸 수는 있지만, 전투 순서를 비롯한 변수가 너무 많아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전략은 아니다. 이런 용도로는 천상의 기계멀록을 채용하는 편이 낫다. 기계 덱이 오메가를 이용한 폭발적인 버프로 방향을 선회함에 따라 반사로봇은 주로 자체적으로 천상의 보호막을 달고 있다는 걸 이용해 오메가의 버프를 받은 전투요원 겸 천상의 기계멀록 리필 요원으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반사로봇이라는 이름과 일러스트의 색 배합, 포즈, 표창과 일본도로 보아 옆동네의 사이보그 닌자의 패러디인 듯하다. 그래서 별명도 겐지로봇. 코볼트 수호자의 절반급 스탯, 이름도 마침 '반'사로봇이라 반발트로도 불린다. 기계 닌자 컨셉의 외형이지만, 음침한 분위기의 외눈박이 로봇이라 못생겼다고 까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20.8.0 패치로 전투 중에 기계를 소환할 때마다 얻는 공격력 +1이 공격력 +2로 상향되었다. 이제 초반에 특별한 버프 없이도 재소환을 여러번 하면 손쉽게 공격력 +10 이상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중반 타이밍이 굉장히 크게 강화되었고, 덕분에 기계 덱은 예전처럼 중반 순위방어용 덱으로서의 자리를 되찾았다.
버프명은 반사 보호막[2]이다.
2.2.1.2. 증식하는 위협[편집]
기계 덱의 합체 요원. 보통 단일 기물 버프 요원은 +2/+2 버프를 주는데, 이건 +3/+1 버프에 기계 토큰 3개를 소환하는 죽음의 메아리를 얹어준다. 스탯 분배의 안정성은 좀 떨어지지만, 소환하는 토큰이 기계라 반사로봇의 천상의 보호막을 리필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기계 덱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보통 구매하자마자 바로 합체시켜버리기 때문에 황금 하수인을 보기 정말 힘든 하수인들 중 하나다. 생으로 필드에 나오는 경우도 매우 드물며, 아주 가끔 데스윙이 토큰도 공격력이 3이라는 점을 이용해 그냥 내기도 한다.
증식하는 위협을 합체시킨 하수인이 황금 하수인이 되면 죽메로 나오는 초소형 로봇도 황금이지만 능력치는 1/1이다. 초기에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황금 증식하는 위협을 만들어도 2/2 토큰이 아니라 1/1 토큰이 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그냥 합체용도로 쓰다보니까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26.0 패치에서 생명력이 1에서 2로 증가하였다.
기계 하수인에 합체한 증식하는 위협의 버프명은 증식하는 위협[3]이다.
2.2.1.3. 화음로봇[편집]
소환:압축하면 연주하세요! (Decompress. Play some music!)
3티어치고는 스텟이 불안하지만, 기계 버프 용도로 보면 무려 +3/+3 버프에 턴 시작할 때마다 1골드를 추가로 받는 엄청난 성능의 버프. 이녀석을 여러 번 합체시킬 수만 있다면 남들이 10골드로 빌빌거릴 때 자신은 15~20골드를 갖고 시작할 수 있다.
단점은 역시 상술한 빈약한 스텟. 때문에 합체 파츠로써의 운용이 강제된다. 1티어 실패작에게 합체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다만 전장의 특성상 큰 하수인 하나보다는 적당한 하수인이 나누어져 있는것이 하수인들의 체력 관리에서 유리하기에 결국은 3성에서 나오자마자 집는것이 아닌 기계덱으로 진행할때의 주요 합체 하수인으로 운영하는것이 옳다.
2.3. 나가[편집]
2.3.1. 나가 하수인[편집]
2.3.1.1. 복수심 가득한 파쉬마[편집]
일단 나가 시너지 기물이지만, 순수 나가 덱은 복수를 발동시키기가 어려워서 주문을 트리거로 성장하는 소수의 기물과 파쉬마를 넣고 나머지를 복수 발동용 기물로 채워서 확실한 성장을 노리거나 복수를 활용하는 덱에서 복수를 발동하기 위해 약해진 필드를 일시적으로 보충하는 역할로 더 잘 쓰인다.소환: 원한은 원령보다 오래 간다! (Spite outlives the spiteful!)
황금 카드로 만들면 얘기가 좀 달라지는데, 복수를 1번 발동하는 것으로 주문 2개를 수급하며 운이 좋아서 2번 발동하면 4개를 수급한다. 나가 기물 중 혼자 한 턴에 주문제작을 2개 이상 수급할 수 있는 기물은 올고조아 뿐인데, 올고조아는 6단계 기물이고 나가 종족값이 없어서 성장이 어렵다. 그래서 일반 카드와 황금 카드의 포텐셜 차이가 무척 크며, 운이 좋아 황금을 빠르게 만들었다면 나가 덱의 포텐셜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2.3.1.2. 성원투사[편집]
소환: 내 팬들을 위해 싸운다.
주문을 사용할때마다 영구적인 공격력 버프를 얻는, 어스름 투사를 연상시키는 하수인. 하지만 어스름 투사와는 달리 천보가 달린 대신 생명력 버프를 받지 않아 더 불안정한 편. 어떻게든 체력 버프를 따로 준다면 강력하겠지만, 그럴 가치가 크지 않다.
2.3.1.3. 정열적인 연주가[편집]
자체적으로 주문제작을 가져오지는 않지만, 내 다른 나가 하수인이 만든 주문을 시전하면 그 주문을 복사해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6단계 하수인인 해일여제 아티사에 의존하던 나가덱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준 하수인으로 4단계 하수인인 딥 블루 저음 가수와 함께하면 한 턴에 +3/+3, 혹은 그 이상의 스텟 강화도 가능하며, 이 상태로 용암 잠복꾼과 조합하면 몇 턴 내로 5~60의 스텟을 가진 괴물같은 잠복꾼이 완성된다.소환: 계속 흔들어! (Just keep shaking!)
2.4. 멀록[편집]
2.4.1. 멀록 하수인[편집]
2.4.1.1. 지옥지느러미 길잡이[편집]
중반이 약한 멀록 덱의 허리를 보충하기 위해 추가된 하수인. 버프 요원인데 자체 스탯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 멀록이 어정쩡한 3~4성 타이밍에 전투 요원으로 적당히 굴리다가 황금으로 합치고 후반으로 사용하기 좋다. 다만 최후반엔 독성으로 도배되는 멀록 덱에서는 생명력 버프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바로 위의 예언자보다 선호도가 떨어지고, 이 카드의 두 배의 버프를 넣는 왕 므라옳옳에게도 당연히 밀린다.
버프명은 지옥지느러미 기름[4]이다.
2.4.1.2. 진흙탕 채집꾼[편집]
기선제압 효과로 들어온 손패버프는 턴이 끝나도 유지된다. 때문에 버프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중요한 것은 손패의 하수인을 소환한다는 점. 때문에 떡대 덱의 초중반 핵심으로 활용된다.
2.4.1.3. 청소지느러미[편집]
손패 강화 하수인으로, 죽메로 무려 +5/+5라는 호화스러운 버프를 제공한다. 2성의 플루티스트와는 달리 공격력도 크게 높여주기에 하수인의 공격력이 부족할 일은 없다. 단점은 정말 애매한 스텟으로, 생명력이 3이나 되어 안 죽는 일이 잦다. 작정하고 굴리려면 도발을 걸어주는 것이 현명하다. 두번째 단점으로는 초반에는 하수인을 안내고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손해라는것. 물론 다음턴에 바로 내면 손실을 매꿀수는 있으나 이럴 경우 후반부에도 계속 갈 하수인을 정하지 못해 돌려막기 식으로 버티다가 죽게된다. 그렇기에 초반에는 적당히 아무하수인에게 버프를 걸다가 중반부부터는 계속갈 하수인을 쭉 키우는것이 좋다. 그렇기에 가장 추천되는 하수인은 합체가 가능한 기계 하수인들.
2.5. 악마[편집]
2.5.1. 악마 하수인[편집]
2.5.1.1. 군단 감독관[편집]
24.2 패치로 추가된 하수인. 심플하게 상점에 있는 하수인에게만 버프를 준다. 당연히 버프받은 하수인을 사도 버프가 유지된다. 같은 패치에서 악마의 컨셉이 우르줄, 지옥박쥐처럼 밥의 선술집에 있는 하수인을 잡아먹는 것으로 굳혀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필수불가결로 이 하수인이 떡대 악마 덱의 버프 요원 역할을 한다.
얼핏 보면 밋밋해보이지만, 쿨트러스의 영웅 능력과 마찬가지로 우르줄이나 지옥박쥐의 성장력을 가중시켜주는 역할을 하기에 이 두 하수인을 고용해야하는 악마덱이라면 반드시 채용해야 할 정도로 버프의 양이 상당히 강력해진다. 특히나 1,2단계의 악마들 또한 잡아먹는 컨셉이 등장하였으므로 이 하수인의 가치는 악마덱에서 더욱 높아진다. 떡대 악마 덱이라면 천상의 보호막이 필요한 최후반 직전까지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 하수인의 버프를 활용할 수 있는데, 볼진의 능력바꾸기로 하수인에게 버프를 준다던지, 잔다이스 바로브로 바꿔치기 하여 버프를 주고 다시 사는 등,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다.
악마와의 연계를 하지 않더라도 패스트 레벨 업 등으로 3단계를 빠르게 도달한 우두머리의 경우 이 카드를 빠르게 확보하면 그 이후 사는 하수인마다 +2/+1의 버프를 받은 채 살 수 있어 악마가 살아있을 때 패스트 레벨 업의 안정성이 소폭 증가했다. 운이 좋아 천보 위주의 종족과 악마가 동시에 살았다면 이득 보기도 쉬운 편.
이 하수인의 효과로 강화된 하수인을 구매해 손에 쥐고 있는 상태에서 이 하수인을 팔면 표기되는 스탯은 그대로인데 버프는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24.2.2 패치로 상점 버프가 +2/+2에서 +2/+1로 하향되었다. 25.4.3 패치에서 스텟이 4/4에서 4/2로 하향되었다.
버프명은 무르익게 감독함[5]이다.
2.6. 야수[편집]
2.6.1. 야수 하수인[편집]
2.6.1.1. 괴물 앵무[편집]
상대의 선공에 이 카드나 죽메 카드가 먼저 잘리지 않는 한 자신의 죽메 카드의 사본 1장, 황금 시엔 2장으로 기능한다. 대전의 다른 죽메 발동 효과와 마찬가지로 남작 리븐데어가 있을 경우 2번/3번씩 발동한다. 황금 앵무에 황금 리븐데어가 있으면 두 효과가 중첩되어 2번 x 3번 발동하여 총 6번 발동한다. 앵무를 작정하고 쓰는 덱에서 그럴 일은 드물지만 황금 앵무의 경우 '무작위 죽메를 발동시키는 효과' 자체를 2번 발동시키는 것이므로 각 효과가 서로 다른 죽메 하수인에게 터질 수도 있다. 덕분에 폴짝개구리와 리븐데어를 병행하여 사용할 경우 다른 하수인에게 더 크게 중첩된 폴짝개구리의 효과가 2번째의 효과로 터질 가능성도 있다.
죽메 야수 덱의 핵심 카드로, 여러가지 조합이 있지만 가장 좋은 궁합을 보이는 것은 폴짝개구리 또는 골드린과의 조합이다. 다른 죽메의 경우 대개는 토큰 소환이라 선공을 쳐야 이득인 앵무새와 역시너지를 일으켜 자리가 없어 토큰이 안 나오지만, 버프형 하수인은 자리 차지의 영향을 아예 받지 않아 궁합이 좋다. 특히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경우 무조건 앵무를 먼저 공격하게 할수 있어서 시너지가 굉장히 좋다. 그러나 선공을 뺏기면 버프를 돌리지 못한 채 맞아야 하기에 선공 의존도가 매우 크다.
야수 덱 말고, 버프형 죽메 하수인을 기용하는 타 덱에서도 요긴하게 쓴다. 떡대 악마 덱이나 용덱에서 헌신적인 영웅 또는 나디나[6]를 발동시켜 천보를 씌워주거나, 오메가 기계덱에서 버프를 두번 발동시켜 주거나 하는 등 리븐데어가 들어가는 덱들에 보조 하수인으로 종종 채용되곤 한다. 그 외에 마이너하지만 악마로 충동적인 마귀를 사용하는 혼합 덱이라면 잘 큰 마귀의 죽메를 복사하여 전투력을 보강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단, 어떤 죽메가 터지느냐에 따라 전투 기여도가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보통 앵무를 쓰는 덱은 꼭 필요한 죽메 하수인만 남겨두고 가치가 낮은 죽메 하수인들은 쳐내는 편이다. 이 때문에 흉합체의 경우 토큰 죽메가 오히려 함정 카드로 취급받는 경우도 많다.
첫 등장했을때는 스텟이 3/2였지만 2성이었다. 이때의 괴물 앵무는 당시 5성이었던 골드린과의 궁합이 워낙 강력했던것 때문에 밸런스 패치로 골드린은 6성으로, 앵무는 3성이 되었다. 그 후, 여러 번의 밸런스 패치로 스탯이 계속 변경되다가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21.2 패치에서 나온 2성의 폴짝 개구리의 죽메를 이 효과로 발동시키면, 괴물 앵무 자신이 그 전투에서 죽지 않았을 경우 버프가 자기 자신에게도 들어갈 수 있었다. 이 때문에, 마지막에 괴물 앵무가 혼자 남으면 그 동안 폴짝 개구리의 버프가 엄청나게 많이 쌓이게 되고, 자신의 효과로 자신에게 쌓인 죽메를 터트려서 버프를 무지막지하게 얻는것이 가능하여, 독성이 아닌 전투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을 정도의 버프를 받아 야수 덱이 게임을 터트리는 원인이 되었다. 결국 21.3 패치에서 "다른" 아군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발동시키는것으로 변경되었다.
음성은 불운의 알바트로스 토큰과 같다.
2.6.1.2. 신비한 포자박쥐[편집]
2.6.1.3. 자율비행 뾰족갈기[편집]
패에 묵혀두고 키우는 하수인이지만, 막상 야수 덱에서는 패의 하수인을 키울 수단이 없어 키우려면 청소지느러미나 멀로클래스를 이용해야 한다.
그래도 능력은 출중한데, 야수가 죽었을 때 필드에 자리가 있다면 무조건 튀어나온다. 전투 중에 소환하는거라 바나나 강타자의 효과도 받아 그냥 나와도 10/10, 15/15 남짓의 전투력을 낼 수 있는 건 덤.
2.7. 언데드[편집]
2.7.1. 언데드 하수인[편집]
2.7.1.1. 미라 활성가[편집]
2.7.1.2. 손 없는 포세이큰[편집]
소환: 다 내 손에 달렸어! (I got it second-hand!)
25.2 패치로 추가되었다.
실질적으로 3개 하수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하수인. 각각의 스텟은 낮지만 복수 카운트를 비롯한 개체 수 채우기에 매우 유용하다. 게다가 토큰이 환생이지 본인은 환생이 아니므로 리치 왕이나 영혼분리자 등으로 환생을 걸어 극한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아눕아락 등으로 언데드들의 기본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 후반 언데드 덱에서 영원의 소환사를 대신하는 주력 기물로 사용되는데, 후반 언데드 덱은 각 하수인의 부실한 체력을 압도적인 물량과 높은 공격력으로 메꾸기 때문. 이 카드의 토큰은 환생이 있어 사실상 2기나 다름없어 리븐데어와 연계하면 못해도 4기, 황금 리븐데어라면 6기씩 깔 수 있는데, 본체에 환생이 없어 영혼분리자로 환생을 걸고 리븐데어와 연계하면 토큰 8기 이상, 최대 12기를 까는 것도 가능해 많아도 5기까지만 깔 수 있는 영원의 소환사보다 토큰을 훨씬 많이 깔 수 있다. 이와 달리 영원의 소환사는 황금 리븐데어 기준으로도 본체 포함 7기가 최대이기 때문에 각 개체의 스펙보단 개체수가 더 중요한 후반 언데드 덱 입장에선 포세이큰 쪽의 효율이 더 높다. 까는 토큰이 환생이 달려있다 보니 리븐데어를 채용할 경우 자매 데스위스퍼와의 연계도 더 좋은 편.
2.8. 용족[편집]
2.8.1. 용족 하수인[편집]
2.8.1.1. 전자음악 합성연주가[편집]
소환: 뜨거운 음파가 몰려온다! (Someone is coming in hot!)
용족 덱의 광역 버프 하수인. 왕 므라옳옳과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함 하수인이라 칼렉고스와 궁합이 좋다는 것도 장점.
27.2.2 패치로 공격력 +3 부여에서 +3/+1 부여로 상향되었다.
2.8.1.2. 호박색 수호자[편집]
버프는 천상의 보호막이 없는 용족에게 우선적으로 들어간다.
기선 제압으로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하는 우수한 버프 요원. 이 하수인 둘만 있으면 5/4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 두 개가 되고, 타렉고사와 함께 쓰면 타렉고사가 영구 천상의 보호막을 얻는다. 고취비룡을 제외하면 타렉고사를 성장시킬 수단이 전무하다시피 한 순수 용족 덱에서 타렉고사의 성장 + 천상의 보호막 부여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용족 덱에서 중반부 윤활제 역할을 한다.
24.2.2 패치로 버프량이 +3/+3에서 +2/+2로 하향되었다.
25.2 패치로 황금 호박색 수호자가 용족 하나에게 +4/+4를 주는 것에서 용족 둘에게 +2/+2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버프명은 호박색 수호를 받음[7]이다.
2.8.1.3. 황천의 비룡[편집]
24.2 패치로 추가되었다.
용족이 많으면 많을수록 버프량이 크게 증가한다. 새끼용 밀수꾼과 조합하면 필드 용족의 체력도 꾸준히 올라간다. 용족으로 온갖 날빌 방법을 찾는 이세라는 이번엔 2단계에서 황천의 비룡과 새끼용 밀수꾼만 최대한 모아서 간단하게 상당한 스탯을 뽑아내는 방법을 찾아냈다.
24.2.2 패치로 생명력이 5에서 4로 감소했다.
24.4.3 패치로 2단계에서 3단계로 올라갔으며, 능력치는 0/4에서 1/5로 변경되었다.
버프명은 황천의 반복[8]이다.
2.9. 정령[편집]
2.9.1. 정령 하수인[편집]
2.9.1.1. 재활용 망령[편집]
1단계의 원기회복의 변형물의 능력을 여러번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지속능력. 원기회복의 변형물과 마찬가지로 황금 카드가 아닌 재활용 정령이 2개가 있더라도 새로고침의 비용 감소는 1번만 적용된다. 또한, 이 카드가 있을때 원기회복의 변형물을 낸다고 해도 비용 감소 횟수가 합쳐서 적용되지는 않는다.
아무런 버프를 못받은 재활용 망령 자체는 전투력에 크게 기여하지는 못하는 능력과 스탯이라 지속적으로 쓰기에는 애매하기 때문에 보통은 눈부신 빛의 정령 버프가 다수 누적되었을때 황금 카드를 만드는 경우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밀하우스의 경우 이렇게 새로고침 비용을 줄여서 얻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큰 활약을 했다. 정령 덱 이외에 재활용 망령 + 이그젝큐투스 + 허드렛일 약골 콤보로 4성에서 정령들을 쓸어담은 뒤 아래 이그젝큐투스로 스탯뻥을 얻는 열화판 APM해적 빌드가 연구되기도 했을 정도.
21.4.4 패치에서 새로고침 비용을 (0)으로 만드는 것에서 (1) 감소하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사실상 카드를 너프한 것이 아닌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간접 너프이다. 다른 영웅들은 1코스트씩 이득을 봤지만 밀하우스는 한번에 2코스트나 이득을 봤기 때문.[9] 때문에 정령밀하의 등수가 유의미하게 떨어졌다.
2.9.1.2. 파티의 정령[편집]
본래 선술집 난투 차원문 파티의 전용 카드 파티 차원문을 통해 소환되는 하수인이였다. 본래 능력은 차원문을 통해 소환되면 2마리가 복제되어 소환되는 효과였다.
초반 정령 덱의 핵심 하수인. 빠르게 구입하면 판다네 정령, 녹아내린 바위와 연계해 중반을 버틸 만한 버프를 부여해준다. 다만 자신 이외의 정령 하수인에게 버프를 주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스탯은 올라가지 않고, 판다네 정령처럼 사고 바로 팔 정령에 버프가 들어가 버프를 낭비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나중에 노미나 라그로 교체할 때 스탯에 아쉬울 일이 없고 파티의 정령이 둘 이상이면 서로의 전투력을 보환할 수 있다.
본래 스탯은 2/2였지만, 18.4.2 패치로 공격력 2에서 3으로 버프되었다.
24.2.2 패치로 공격력이 3에서 4로 상향되었다.
27.2 패치로 2단계에서 3단계로 변경되었으며, 능력치가 4/2에서 2/5로 상향되었으며, 효과는 +1/+1 무작위 아군 정령 버프에서 +1/+2 다른 아군 정령 버프로 변경되었다. 또한 황금 카드의 버프가 +1/+1 2번 부여에서 +2/+4 부여로 변경되었다.
버프명은 파티 타임[10]이다.
2.10. 해적[편집]
2.10.1. 해적 하수인[편집]
2.10.1.1. 붉은해적단 포병[편집]
소환: 하하, 표적 연습 할 시간이군! (Ha ha ha, target practice!)
기계덱의 강철니 표범로봇처럼 공격력만 올려주는 버프 하수인으로 버프명은 '해적의 삶'[11]이다. 공격력 증가량은 1 높지만 3단계 하수인이며 해적 덱은 기계 덱과는 달리 천상의 보호막이 없어 그만한 효율이 나오지는 않는다. 초반에 뱃사람이나 요호우거 버프를 주긴 좋지만 후반엔 들창코를 쓰든 안 쓰든 큰 존재감이 없다.
18.4.2 패치로 생명력이 2에서 3으로 버프되었다.
2.10.1.2. 화약 급사[편집]
소환: 아무튼 난 터뜨리기 시작했어!
2.11. 이중 종족[편집]
2.11.1. 악마/해적 하수인[편집]
2.11.1.1. 공포수염[편집]
소환: 뒤틀린 황천에 쳐 넣어라!()
해적보다는 악마를 더 지원하는 것 같은 하수인. 어차피 자해 피해는 영혼역행자가 있는 악마덱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고, 때문에 이 녀석을 황금으로 맞춰 오래 들고 있으면 아무런 디메리트 없이 매턴 12골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티콘드리우스가 있다면 턴 끝날 때마다 악마들에게 1/1 버프를 주는 건 덤.
반대로 해적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인데, 해적이 따로 없어도 골드를 주는 건 좋지만 생명력을 천천히 깎는다는 점에서 손절하는 타이밍이 크게 중요해진다.
2.11.2. 언데드/가시멧돼지 하수인[편집]
2.11.2.1. 썩어버린 가시근위병[편집]
소환: 공포에 떨고 있나?
2성의 가시소환사를 대체하는 하수인. 스텟은 3성 2/2에 환생으로 최소 4/3의 스텟을 보장하지만 3성 치고는 매우 형편없다. 그러나 한 턴에 최대 2개의 혈석을 꾸준히 수급해준다는 점에 있어서는 상당한 이득. 물론 언데드이기 때문에 언데드 공격력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깨알같은 장점도 있다.
2.11.3. 정령/악마 하수인[편집]
2.11.3.1. 지옥정령[편집]
정령과 악마의 시너지인 상점 하수인 버프 효과를 가진 하수인. 순수한 버프 효율만으로 따지면 군단 감독관보다 딸리지만 필드를 차지할 필요가 없고 계속 누적된다는 장점이 있다. 군단 감독관을 고르듯 이번 게임에서의 상점 버프를 노리고 쓰기에도 좋고, 그 외에는 악마든 정령이든 무난하다.
원문은 지옥(Fel) + 정령(Elemental)의 말장난.
버프명은 지옥의 원소[12]이다.
2.12. 중립[편집]
2.12.1. 살아있는 별자리[편집]
다종족 덱을 지원하는 하수인으로, 내 전장에 여러 종족이 있다면 8/8 버프가 한번에 들어가기도 한다. 내 전장의 하수인 종족만 따져서 부여한다. 선술집에 여러 종족이 있어도 내 덱이 순수 악마덱이거나 하면 2/2 버프밖에 안 들어간다.
2.12.2. 신화의 관찰자[편집]
2.12.3. 얼굴 없는 사도[편집]
24.6 패치로 추가되었다.
특정 상황에서 크래시의 원인이 되어 임시로 제외되었다가 24.6.1 패치에서 다시 복귀했다.
전함으로 하수인의 단계를 1단계 올려주는 하수인. 다만 발견이 아닌 무작위이기 때문에 갈라크론드보단 (구)토키의 능력을 3골드로 1회성으로 누린다고 보는 편이 좋다.
자체스펙이 높기 때문에 3성 상점에 도달했을 때에 무난하게 기용이 가능하며, 3단계에서 4단계 하수인을 보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 황금보상이 망했을 경우에도 이 하수인을 이용해 꽝 하수인을 갈아 좋은 하수인을 발견할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침착한 정찰병과 연계할 경우 저단계에서도 6단계의 고위급 하수인을 얻을 기회가 늘어나니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식.
잘 써먹는 우두머리는 말리고스 혹은 잔다이스 바로브가 있다.
변신시킨 하수인을 말리고스의 영웅능력으로 내 덱에 맞는 하수인을 찾을 기회가 생기니 이득이고, 잔다이스 바로브는 매 턴마다 영웅능력으로 필요한 만큼 하수인을 변신 시킬 수 있다.
2.12.4. 태양의 분노 패릭스[편집]
탐험가 연맹 1지구에서 등장했던 태양의 사냥꾼 패릭스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4:58:24에 나무위키 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3단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코발트 수호자에겐 천상의 보호막이 없어서 상황에 따라 억지로 다른 기계를 같이 구매해 천상의 보호막을 채워줘야 할 필요가 있었다.[2] 텍스트: 능력치 증가[3] 텍스트: 죽음의 메아리: 1/1(2/2) 초소형 로봇을 셋 소환함[4] 텍스트: +1/+1(+2/+2)[5] 텍스트: 군단 감독관이 능력치 부여[6] 상대에게 3공 이하의 도발 하수인이 있으면 나디나의 죽메가 터지지 않지만, 앵무새는 확정적으로 죽메를 터뜨릴 수 있다.[7] 텍스트: +2/+2(+4/+4)[8] 텍스트: 공격력 +1(+2)[9] 이 패치 이후 밀하우스는 황금 재활용 망령과 일반 재활용 망령을 둘다 가진 상태에서 내야 중첩이 되어 2코스트 감소를 누릴 수 있다. 물론 이 경우 첫번째 새로고침은 2코스트 감소, 두번째 새로고침은 1코스트 감소가 적용된다.[10] 텍스트: +1/+2(+2/+4)[11] 텍스트: 공격력 +3(+6)[12] 텍스트: 능력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