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등장인물
덤프버전 :
상위 문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 
1. 개요[편집]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표기한 문서.
2. 인물관계도[편집]
인물관계도
3. 송가네[편집]
자매들의 가운데 이름을 이어보면 가나다다.
3.1. 송영달[편집]
자세한 내용은 송영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장옥분[편집]
자세한 내용은 장옥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송준선[편집]
자세한 내용은 송준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송가희[편집]
자세한 내용은 송가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송나희[편집]
자세한 내용은 송나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송다희[편집]
자세한 내용은 송다희(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김지훈[편집]
가희의 하나 뿐인 아들이자, 초등학생으로 나이는 2009년생, 12살.
예의는 어찌나 바른지 저녁을 차리면서 가희가 TV를 보고 있을 때 가서 저녁을 차리는 걸 도와드리는 게 좋지 않겠냐고 엄마한테 조언을 하지 않나, 눈치는 또 어찌나 빠른지, 아빠가 다른 여자에게 정신이 팔려 아이를 돌보는 걸 까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징징대지 않고 피곤하니 집에 가자 그러질 않나… 여러모로 대조적이다. 이 때문에 그런지 엄마를 지지하는 듯.
학교에서 동급생들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이혼 가정이라고 놀리기까지 하자 화가 나서 대들지만 힘에 밀려 번번이 지고 다친다. 우연히 효신이 이 모습을 보게 되고 유도를 권해 유도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또 괴롭히는 친구에게 배운 대로 업어치기를 하는데 깨끗하게 한판을 작렬하고 효신에게 자랑한다.
어느 날 아빠랑 같이 캠핑 간다며 자랑하는 친구를 보고 부러웠는지 아빠에게 캠핑을 가고 싶다고 부탁한다. 아빠는 흔쾌히 승낙하지만 막상 캠핑 날에 나타나지 않았고, 지훈은 하염 없이 교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돌아온다. 기가 죽은 지훈을 발견한 효신이 옥상에서 같이 캠핑을 하자고 하고, 둘은 텐트를 치고 라면을 끓여 먹는다. 아이가 없어진 줄 알았던 가희는 뒤늦게 이 장면을 보게 되고 효신에게 고마워한다.
내연녀에게 차이고 뒤늦게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아빠를 보고 속사정은 모른 채 반가워한다. 후에 유도 승급시험을 친다는 것을 알려주고, 엄마와 아빠, 효신의 응원을 받아 시험을 무사히 통과한다.
아빠가 자주 연락하고 캠핑도 같이 가자고 하자 좋아하지만 엄마인 가희의 마음이 효신에게 있는 것을 알고 결국 효신 편을 들어주고 마지막 회는 중학교 2학년이 되어 학생회장이 되었다. 덤으로 나희와 다희가 각각 재결합, 결혼하게 되면서 지훈이가 그방을 사용하게되었다.
4. 규진이네[편집]
4.1. 윤규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윤규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최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최윤정(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윤재석 [편집]
자세한 내용은 윤재석(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용주시장[편집]
작중 등장하는 가상의 시장. 서울특별시 중앙구에 위치. 상인회가 존재하고, 상인회에서 낮과 저녁에 댄스 강사가 와서 수업을 한다.[6]
5.1. 강초연(송영숙)[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초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장옥자[편집]
자세한 내용은 장옥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양치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양치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박효신[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효신(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이주리[편집]
언니들 김밥 집 직원
버는 돈을 가족에게 보내고 있는데 여자친구를 임신 시킨 남동생이 찾아와 방을 구해야겠으니 돈 안 주면 다시 도박장에 가겠다고 협박하고 이에 고심하던 와중 초연이 동생 방 구하라고 돈을 건네주었다.
초연이 단란 주점을 정리하고 김밥 집을 차리자 같이 김밥 집에서 일한다. 후에 초연이 김밥 집을 정리하고 절에서 좀 쉬겠다고 하자 언니가 어딜 가든 따라가겠다고 하지만 거절 당한다. 물론 초연이 돌아온 뒤에는 초연을 끌어안고 기뻐한다.
정봉에게 호감을 표하고 정봉도 주리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면서 썸을 타기 시작했다.
3년후에는 김밥 집을 나와 가연과 함께 네일 샵에 취직해 정봉의 손톱을 정리해주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5.6. 김가연[편집]
언니들 김밥 집 직원
초연이 폭행으로 끌려가기 직전 자신의 적금을 깨서 손놈과 합의하였다. 초연이 단란 주점을 정리하고 김밥 집을 차리자 같이 김밥 집에서 일한다. 개업 초반 뛰어난 미모로 남자 고객들을 모은다. 후에 초연이 김밥 집을 정리하고 절에서 좀 쉬겠다고 하자 언니가 어딜 가든 따라가겠다고 하지만 거절 당한다. 물론 초연이 돌아온 뒤에는 초연을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주리가 정봉과 썸을 타면서 자연히 종수와 썸을 타게 되었다.
3년 후에는 주리와 함께 김밥 집을 나와 네일 샵에서 일한다. 종수와도 여전히 잘 지낸다.
5.7. 건어물(박경화)[편집]
이름은 박경화. 다른 배역과 달리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에도 이름이 아닌 '건어물'로 나오며, 작 중에서도 다 건어물이라고 부른다. 특히 같이 붙어 다니는 꽈배기와 함께 '건꽈'로 불린다.
옥분 앞에서는 걱정하는 척하면서 옥분이 없으면 뒷담화를 해 대는 전형적인 동네에서 성질 괴한 아줌마.
초연과 그 동생들이 김밥 집을 운영하여 대박 나자 과거를 트집 삼아 초연 3인방을 괴롭혔으나 후에 떠나고 나서 아쉬워했다. 특기는 참견.
초연과 영달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불륜 사이가 아니냐며 오해한다. 그리고 옥분과 옥자에게 헛소문을 퍼뜨리며 부추긴다. 나중에 진실이 밝혀진 후에는 옥자에게 핀잔을 듣는다.
남편(조사장)이 한량이다. 남편이 김밥집 여자들과 놀자, 남편의 머리채를 끌고 나왔다.
서진이를 귀여워해 항상 꽈배기와 함께 옆에 끼고 말을 건다.
홍연홍에게 사기를 당해 건물주(윤정)에게 보증금을 4천만원을 받아서 투자, 날릴 뻔했으나 결국 돌려받았다. 꽈배기와는 이후 사이가 좋지 않고 서로 보기만 하면 화낸다. 이후 초연 덕분에 화해한다.
5.8. 꽈배기(임진주)[편집]
이름은 임진주. 다른 배역과 달리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에도 이름이 아닌 '꽈배기'로 나오며, 작 중에서도 다 꽈배기라고 부른다. 특히 같이 붙어 다니는 건어물과 함께 '건꽈'로 불린다.
건어물과 함께 옥분 앞에서는 걱정하는 척하면서 옥분이 없으면 뒷담화를 해 대는 전형적인 동네에서 성질 괴한 아줌마.
초연과 영달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불륜 사이가 아니냐며 오해한다. 그리고 옥분과 옥자에게 헛소문을 퍼뜨리며 부추긴다. 나중에 진실이 밝혀진 후에는 옥자에게 핀잔을 듣는다.
서진이를 귀여워해서 건어물과 함께 옆에 끼고 이뻐라한다. 그리고 이 때 서진이 손에는 항상 꽈배기가 들려져 있다.
건어물과 함게 사기를 당할 뻔하다가 돌려받았다. 건어물과는 이후 사이가 좋지 못하다 보기만 하면 으르렁거리고 초연 덕분에 화해한다
여담으로 담당 배우인 김가영과 송가희 역에 오윤아는 실제로는 동갑이다.
6. 현경이네[편집]
6.1. 성현경[편집]
자세한 내용은 성현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송서영[편집]
자세한 내용은 송서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송서진[편집]
유치원생으로 나이는 2016년생, 5살/8살[11] 언니 서영과 10살 차이가 난다. 소아 우울증 성 함묵 장애와 불안 장애를 앓고 있으며 말을 못했지만 환경이 낯설거나 사람이 많으면 소리를 질러 댄다.
본의 아니게 트러블을 자주 일으키는 돌발 행동을 자주 하는 편으로 특히 언니 서영에게 스트레스를 자주 주지만 회 차가 진행될수록 병원을 찾아가며 준선과 현경이 계속 신경을 써주는 모습이 나오면서 언제 말하는 모습이 나오느냔 말이 있었는데 68회에서 쓰러진 엄마의 상태를 알리기 위해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고 드디어 말을 했다! 말이 트인 게 1회성에 그치지 않았고 발음이 좀 짧은 것 빼고는 꼬박꼬박 대답도 잘하게 되었다.
71회에서 다리를 다쳐 초연에게 손수건으로 치료 받는데, 영달-초연 남매 상봉의 연결 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라 그런지 시장 상인들에게는 상당히 귀여움을 받는 중. 특히 꽈배기 아줌마가 준 꽈배기를 늘 들고 있다.
초연이 준 손수건을 본 영달이 나중에 김밥 집에 같이 가서 물어보고 그에 답하는 걸 보아 연결 고리 노릇을 톡톡히 한다.
7. 병원 식구들[편집]
7.1. 이정록[편집]
나희의 선배. 나이는 1983년생, 38살.
장충수 원장이 휴직 하자 임시 병원장으로 온다. 규진과 나희의 이혼을 알고 난 이후 본격적으로 나희에게 들이대기 시작한다. 후에 규진과 대립하는 구도를 보인다. 아동 학대 범이 복도에서 나희를 인질로 삼아 행패를 부리는 것을 목격하고 규진보다 먼저 온몸을 던져 아동 학대 범을 제압하다가 아동 학대 범의 흉기에 부상을 입는다.[12] 다행이 크게 당하지는 않았지만 팔이 불편한 것을 핑계로 나희에게 운전기사 해줄 것을 요청하고 그 핑계로 좀 더 친해진다.
나희와 정식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나희를 데려다 주다 가족들과 인사도 나누는 등의 발전이 있지만 나희의 마음이 온전히 자기를 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느 날 규진이 나희를 찾아와 진지한 얼굴로 얘기 좀 하자고 하자 이에 위기를 느끼고 마침 뉴욕 병원에서 요청이 오자 나희에게 같이 갈 것을 제안한다. 이 사실을 직접 규진에게도 밝힌다.
나희와 뉴욕 병원 담당자를 만나러 가던 중 울고 있는 나희의 모습에서 규진에 대한 감정임을 느끼고 놓아준다.
결국 규진에게도 이번엔 나희, 놓치지 마라며 본인은 둘 사이에서 빠질 것을 알린다. 이후 은사님이 개업하는 뉴욕 병원에 치프로 들어가게 되면서 병원장직을 사임하고 퇴장했다.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 서브 남주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자체에 대한 비 호감이 있는 데다가 규진과 대립각을 세울 만큼의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어 존재감이 높지 않다. 그래도 나희-규진이 다시 마음을 확인한 뒤에는 깔끔히 인정하고 쿨 하게 떠나는 모습을 보여줘 마지막 하차 때의 이미지는 나름 좋은 평을 받았다. 최소 성당 누나보다는 좋은 평인 듯. 그리고 더한 캐릭터 때문에 더 묻히고 있는 듯하다.
7.2. 유보영[편집]
규진의 첫사랑 나이는 1984년생, 37살.[14]
가죽 공예 점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아들이 규진의 병원에 입원하면서 규진과 다시 알고 지내게 되고 규진의 이혼도 알게 되면서 규진에 대한 마음이 생기는 것을 처음에는 다잡고 감추려 하지만 점점 규진에게 다가선다. 아들의 상태가 갑자기 나빠져 응급 상황에 규진에게 연락을 하고 나희가 보는 앞에서 규진에게 안기기까지 한다. 이후 나희에게 사과를 하는데 나희가 그러면 더 불편하니 하지 말라고 하자 '네 그럼 앞으로 (미안해) 안 할게요' 라면서 규진에게 본격적으로 다가갈 것임을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그 뒤 자신의 공방에서 규진에게 규진이 만들다 만 것을 자기가 완성했다면서 가죽 지갑을 선물하는데 가끔은 새 걸로 바꾸는 것도 좋지 않냐고 말한다.[15] 이후 자신의 생일날 규진에게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규진이 나희에게 계속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고 보영 역시 이를 알고 있다.
규진이 몸살로 출근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규진의 집에 찾아갔다가 나희가 현관문에 걸어두고 간 죽을 본다. 규진에게 죽을 끓여주고 나중에 치우려고 들어갔다가 규진이 자신에게 잠결(아픈 상태라 그렇기도 하고)에 '나희야 불 좀 꺼줘'라고 하는 것을 듣게 된다. 다음날도 규진에게 이것저것 먹을 것을 챙겨서 찾아가는데 규진이 부담스럽다고 하자 결국 본인의 마음을 고백하고 규진에게 확실한 거절을 받는다. 시후의 퇴원 일에 규진을 찾아가 그 동안 힘들게 해서 미안했다고 말하고 나희가 죽을 주던 날 놓고 갔던 쪽지를 주면서 나희도 아직 규진에 대한 마음이 있음을 알려준다. 규진과 나희의 재결합을 위한 역할을 한 뒤 퇴장한 것으로 보인다.
이정록 못지 않게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았다. 은근히 여우 같은 행동을 일삼으며 나희를 견제해 비호감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인성에 큰 문제가 있다거나 윤리적인 문제를 일으킨 것은 아니므로 본질적으로는 빌런이 아니라 단지 반동 인물 정도로 보면 된다.
7.3. 유시후[편집]
천식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 나이는 2012년생, 9살. 나희가 담당하고 있는 환자.
7.4. 박지연[편집]
나희와 규진의 대학 동기 나이는 1987년생, 34살.
7.5. 한기영[편집]
재석에게 다희가 자기 스타일이라며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지만(나희에게 부탁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재석에게 거절 당한다. 어머니가 돈 가스 집을 한다. 이후 다희와 함께 병원 데이트를 온 재석을 보고 질투하면서 어깨빵을 날렸다.(…)[17]
7.6. 홍성우[편집]
규진, 나희, 재석의 동료 의사, 79, 80회에서 규진한테 자기 사촌누나를 데려와 소개팅을 시키는 인물, 그 일로 나희가 삐지게 되고, 맛있게 먹지 말라는 악담을 듣게 된다. 결국 나규커플이 생긴 지도 모르고 작업을 걸었는데 규진한테는 아는 척하지 말라면서 멱살까지 잡힌다.
7.7. 신혜정[편집]
7.8. 심정희[편집]
7.9. 오연지[편집]
8. 그 외 인물[편집]
8.1. 오정봉[편집]
스턴트맨
준선이 구한 지하 사무실이 너무 열악해서 이 동네에서 조강지처와 딸을 버리고 바람 난 업보인지 궁상맞게 준선 네 집 옥탑 신세를 지게 된다. 이 작품 개그 캐릭터.
송가희를 보고 첫눈에 반한 것인지 딸꾹질을 해 댔다. 아예 여신 취급까지 한다(...) 드라마에 투입되기 직전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그 대타로 효신이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효신에게 가희의 관심에서도 밀리고 스턴트에서도 밀리고 하는 통에 효신을 계속 질투하고 괴롭힌다. 노래를 꽤 한다.
준선이 스턴트를 그만둔다고 하자 술을 잔뜩 먹고 취해서 반말을 하며 주사를 부린다. 그러나 준선이 그만두지 않는다며 말을 바꿨고, 다른 사람들은 기뻐하는 와중에 본인만 슬그머니 자는 척을 한다(...) 준선이 안 자는거 아니까 일어나서 기뻐하라고 하자 그제서야 준선을 끌어안고 엉엉 운다.
김밥 집에서 초연과 일하는 두 여성들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후 둘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건 주리라는 걸 깨닫고 후회하는데 역시 정봉에게 호감이 있었던 주리가 '놀아 달라'고 연락하면서 주리와 썸이 시작된다. 95회, 연예리포트(정봉의 첫 TV 출연)에서 자막이 오정봉이 아닌 '오점봉'(극중 연출)으로 오타가 나서 실망하였다. 좋아하는 음식은 순대라고 직접 밝혔다.
8.2. 이종수[편집]
스턴트맨
준선의 스턴트 사무실 스턴트맨.
준선이 구한 지하 사무실이 너무 열악해서 준선네 집 옥탑 신세를 지게 된다. 개그 담당. 그나마 분량이 좀 있는 정봉에 비하면 다소 묻혀가는 느낌. 이후 멋지게 꾸미고 느끼한 말투로 주리와 가연에게 먼저 영화관에 오는 사람과 영화를 보겠다는 정봉의 느끼한 영상 때문에 졸지에 주리, 가연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
이후에 정봉이 주리랑 이어지자 이쪽은 자연스레 가연과 엮이게 된다. 3년 후인 2023년에서도 계속 가연과 엮이는 중이다.
8.3. 김승현[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승현(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4. 송이[편집]
여행사 인턴
다희와 자신 둘 중 1명만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희에게 냉기를 보였으며, 이후 다른 직원이 다희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칭찬의 말을 건네자 이를 의식한 송이는 퇴근 후 다시 다희의 자리로 돌아와 PPT 자료를 삭제했다.
이후 자료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 다희는 송이를 찾았지만, 송이는 어머니와 통화를 하며 "내가 보낸 돈은 받았어? 아빠 병원비는 해결했고? 엄마, 나 이번에 잘하면 진짜 정직원 된다.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더 참자"라고 말했다. 결국 모든 사실을 알고도 회사를 그만둔 다희에게 송이는 "미안해요, 저도 어쩔 수가 없었어요"라며 사과를 건넸지만, 다희가 "적어도 난 내가 부끄럽진 않아"라고 말하자 죄책감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9. 기타 인물[18][편집]
- 용강 스님(강성모)(허현호[19]) : 버려진 초연을 주워다 기른 스님. 속명은 강성모. 대운산 깊은 암자에서 초연을 길렀다. 현재의 절(용주사)로 옮긴 것은 8년 전. 8화에서 영달이 죽은 줄 알고 있던 여동생의 생일이라서 절에 찾아왔을 때, 빗자루로 절 마당을 쓸며 첫 등장하면서 영달에게 인사한다. 또, 초연이 손님과 시비가 붙어서 경찰서에 갔다 풀려난 후 절에 찾아와서 살을 뺄까 물어봤을 때, "외모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해 준다. 또 "하는 일에 귀천은 없다"고도 했다. 초연이 여섯살 때 거둬들여 약을 열흘 간 달여서 살린 후, 아버지라고 부르게 했다고 한다. 초연이 김밥 집을 개업할 때 스님들과 함께 시장에 와서 축하를 해 준다. 이 때 영달 옆을 스쳐 지나간다. 이후에 병환으로 응급실에 가게 되어, 영달이 초연을 데려다 주었는데 초연만 스님을 만나고 영달은 만나지 않았다. 얼마 후 초연에게 전화하여 "잘살고 있다"라고 말해준다. 하지만... 65화에서 초연은 스님이 갑자기 입적하였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은 후 절에 찾아와 장례식에 참석한다. 한편 여동생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영달은 용주사를 찾지만, 스님이 입적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 때도 영달과 초연은 서로 스쳐지나간다.
- 권지혜[20](김혜원) : 가희가 일하던 의류 매장의 매니저. 37~38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당시 지원하는 곳마다 줄줄이 퇴짜 맞던 가희를 직원으로 채용하였다.[21] 그러나 가희를 채용한 후부터 매니저 직권을 남용하며 나이로는 자신보다 언니인 가희한테 매장 업무의 대부분을 떠넘기거나 가희가 상품을 진열한 걸 지적하며 자존심을 긁는 등으로 가희를 거의 대놓고 괴롭힌다. 그리고 본사에서 스타일 평가를 하게 되는데 가희 것이 유력한 1등 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가희에 대한 사적인 악 감정을 내비치고 또 매니저로서의 권한을 남용하며 다른 직원의 스타일[22]을 내놓는다. 결국 이런 갑 질에 가희가 정나미가 잔뜩 떨어짐과 동시에 쇼핑몰 오픈에 도전해보기 위하여 매장 직원을 그만둔다. 이 때 가희한테 경고를 받고[23] 오히려 본인이 뭐가 나빴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등장 끝인가 싶었는데 이후 가희가 점장의 제안으로 본사의 신상품 담당을 맡게 되면서 다시 재회하게 되고 그동안 가희가 쌓였던 것을 다 되돌려 받는 모습으로 재 등장했다.
나이스
- 박정례(원미원) : 용주 시장 해장국집 앞 채소 노점 할머니로, 초연이 당근을 사러 노점을 방문했다.
- 지향순(신연숙) : 영달의 고향(영천) 누나로, 참기름 집 둘째 딸. 오랜만에 영달에게 찾아와 영숙의 안부를 묻고, 영달은 영숙이 죽었다고 하자, 향순은 안타까워하면서 '답십리 구두방' 이라는 영숙에 대한 단서를 준다.
- 서윤희(정한빛) : 31회에서 윤정으로 인해 만난 재석의 맞선녀로 직업은 갤러리 큐레이터. 윤재석과 사귈려는 생각이 있는 모양이지만 재석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서윤희는 여자친구를 만나보자고 하며, 32회에서 재석이 다희에게 가짜 여자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해 재석의 가짜 여자친구로 변장한 다희에 의해 재석과의 만남을 끝낸다.
- 심문실(남정희) : 86세로 연홍의 어머니이다. 직업은 물질을 하신다. 평소에 허리가 좋지 않아서 연홍이 병원에 입원시킨다. 연홍은 이로 인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채업자 조원철과 사기를 쳐서 허리 수술 돈을 마련했지만, 강초연이 심문실을 간병하는 모습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수한다.
- 조 사장(송하림) : 용주 시장 상인회 일원으로, 박경화(건어물)의 남편으로, 한량이다. 한번은 김밥집에서 김밥집 여자들과 놀자, 건어물에게 머리채를 잡혀 나왔다. 68회에서 사채업자 조원철을 경찰에 신고하려 했으나 조원철이 이를 발견하고 신고를 제재시킨다. 이후 아내 건어물이 홍연홍의 사기에 의해 돈을 날리자 화가나서 송영달에게 홍연홍이 어디있냐고 따지고, 영달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꽈배기(임진주)가 사건을 설명해주었으며, 조사장은 영달의 동생이 벌인 일이니까 영달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다. 94회에는 아내와 건어물집에서 시장 홍보 촬영하는데 게속 부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쳐다보아서 이현이 화를 냈다.
- 김밥집 손님 할아버지(김영걸[24]) : 마지막 회에 등장한다. 장옥자한테 김밥 좀 더 달라고 하시다가 장옥자가 넘어지는 일을 제공한다.
10. 특별출연[25][편집]
10.1. 차영훈[편집]
다희와 결혼식을 올린 날 동료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연수생 후배와 키스하는 장면을 다희에게 들키지만 적반하장으로 다희에게 인간 모독을 한 인간 쓰레기.[27]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준선, 가희, 나희 3남매에게 응징을 당한다. 이후 언급에 의하면 여전히 액땜 한 셈 치고 상관없다고 여기는 모양.
이후 출연이 없다가 재석의 고백을 다희가 거절하고 난 뒤 오랜만에 재 등장하여 다희를 찾아온다. 여전히 자신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는 자각이 없는 채로 다희한테 다시 시작하자고 찌질 대다 다희한테 꺼지라는 소릴 듣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다희한테 버럭 대다[28] 재석한테 한방 맞고 나가 떨어진다. 그리고 곧바로 다희한테 싸닥션을 맞는다. 재석이 치료비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명함을 던지고 가는데 다희가 명함을 주워서 찢어버리며 치료비 청구하면 스토커로 확 고소해버린다면서 뺨을 때렸다. 이후 등장이 없는 걸 봐선 애초에 특별 출연이었고 사실상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까지 언급도 없고 그 여자랑 결혼에 골인 한 걸로 보인다. 또 가장 불행하게 끝난 인물인데 다희도 재석에게 뺏기고 회사에서 소문이나 힘들게 살듯하다.
10.2. 장충수[편집]
규진, 나희, 재석이 근무하는 병원의 병원장. 규진과 나희에 대한 신뢰가 깊어 병원 홍보를 위해 두 사람의 방송 출연을 강하게 권유한다.
이혼한 사실을 숨기고 있던 규진과 나희는 계속 방송 출연을 고사하지만 결국 받아들이고 방송에 출연하게 되고 방송이 화제가 되면서 병원도 손님이 늘어나는 등 홍보 효과가 있자 매우 기뻐한다. 그러나 규진과 나희의 이혼이 밝혀지면서 오히려 병원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 이에 충격을 받고 장기 병가를 낸 뒤 정록이 임시 병원장으로 부임을 하며 사실상 하차했다.
10.3. 최지원[30][편집]
다희가 편입한 대학의 같은 과 연하 남으로 등장. 다희에게 매력을 느낀 듯 다희에게 잘해준다. 다희가 재석에게 통화로 계속 지원의 얘기를 하는데 재석은 그냥 여자 동생이려니 생각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다가 SNS를 통해 지원이 남자임을 알고 지원의 생일 파티에 까지 찾아가게 된다. 재석이 본인이 다희의 남자친구임을 강조하면서 '다음'을 얘기하자 '다음에 또 오시게요?"라며 당돌함을 보이기도.
다희와 저녁을 먹으러 간 식당[31]에서 윤정과 재석을 우연히 마주친다. 당황하면서 자신에게 둘 사이를 얘기하지 말아 달라는 재석과 다희의 모습을 보고 둘 사이의 비밀을 눈치챈다. 그 후로 본인 때문에 재석과 다희가 싸우고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자존심 싸움을 하게 되는데 잠시 다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재석에게 걸려온 전화를 끊어버린다. 나중에 다희가 부재 중 전화를 보고 재석에게 연락하려 하자 연락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다희가 재석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얘기하면서 거절 당하고 마침 나타난 재석이 다희를 데려가 버린다. 그 후 마음을 달랠 겸해서 여행을 떠나고 돌아오다 재석한테서 연락을 받고 술자리를 갖게 되며 다희에 관해 얘기를 나누다 형 동생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결국 68화에서 군 입대하는 것으로 하차한다.[32]
10.4. 조원철[33][편집]
연홍의 빚 때문에 용주시장에 피해를 끼치는 인물. 받지마3 [35]
사채업자로 등장해 홍연홍을 위협하며 68회까지 시장에 머물다 강초연의 말을 듣고 떠나나 했지만 홍연홍을 찾기 위해 계속 시장에서 장사를 방해했다. 이 때문에 시장 사람들의 불편이 극에 달했고 결국 초연이 시장을 떠나게 된다.
연홍이 영달의 여동생 행세하는데 성공하면서 영달이 연홍의 빚을 대신 갚아주는데, 연홍의 가정 사를 줄줄이 꿰고 있던 사채업자는 연홍에게 기왕 사기 칠 거 있으면 더 치라고 나름의 조언을 한다.
그렇게 퇴장하나 싶더니 72회에서 홍연홍에게 연락해 정체가 들통나기 싫으면 자기랑 같이 사기 치는데 협조하라고 협박한다.
결국 연홍을 시켜 시장 내 상인들 돈을 가지고 중국 상하이로 달아나려다 준선과 그 후배들이 참교육을 시전해 체포된다. 발뺌을 계속 하는 듯하지만 연홍의 자수로 모든 혐의가 드러난 이상 제대로 체포될 듯. 나중에 현경의 말을 통해 준선이 경찰서로 끌고 가서 계좌 지급 정지까지 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나 제대로 체포됐다.
10.5. 이현[편집]
93-94회에 첫 출연하였다. 초연이 치수의 소개를 받아 용주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컨택한 영상 제작자인데 독립 영화 쪽에서 꽤 이름을 날리는 모양이다. 촬영을 위한 첫 회의에서도 자기 머리 속에 다 있으니 별 설명을 안 하겠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식의 태도여서 초연에게
최종 화 3년 후 시점에서 초연과 만남은 이어가는 중이지만, 초연이 딱히 결혼까지는 생각이 없이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마무리되며 별다른 출연은 없이 마무리 되었다.
배우가 워낙에 외모가 출중 한데다 이정은과 케미가 뛰어나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연홍이 아니라 일찌감치 이현을 투입해서 후반부를 초연의 로맨틱 코메디로 채웠어야 한다는 반응이 상당수.
10.6. 그 외[편집]
- 이승윤(이승윤) : 마지막 회에 등장하며 본인 역할로 출연한다. 몸이 단단해서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고 주장하여 톱질해 놓지 않은 그냥 각목으로 몸을 내려치면 실제로 각목이 부러지기는 하지만 아프긴 아파서 참는 티가 나는 설정으로 특별 출연했다. 최종적으로 뽑힌 3명에 포함되었다.[37] (100회)
11. 우정출연[38][편집]
- 지선경(이성경[39]) : 재석과 다희가 간 레스토랑의 화장실에서 다희와 마주치는데 다희가 알아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이자 고개를 끄덕여 본인이 다희가 알아본 사람이 맞다는 표현을 한다. 다희가 흥분해서 연예인을 봤다며 재석에게 신 나서 자랑하는데 선경이 다희와 재석의 테이블을 보더니 다가오고 다희는 자신이 너무 크게 이야기한 거 같다며 당황해 하는데 테이블에 앞에 멈춰 서서 재석에게 인사를 한다. 알고 보니 재석과 예전에 사귀던 사이였던 것. 이에 재석은 선경에게 다희가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를 했고, 선경은 다희에게 강아지 상인 게 딱 자기 스타일이라며 칭찬을 하고 (여자친구가 있으니) 단 둘이 보기는 어렵겠다고 이야기하고 떠난다. 이후 선경과의 연애 담을 묻는 다희에게 넘어가 재석이 신 나서 선경과의 연애 담을 늘어놓게 되고 이게 너무 과해서 결국 다희가 삐지게 된다. (53회)
12. 설정만으로 언급된 인물[편집]
- 김완배 : 언급 상으로 등장하는 인물로, 효신의 절친한 친구로 유도 국가대표 후보로 임명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였으나 국가대표 선발 전에서 본의 아니게 효신이 입힌 기술로 입은 경추 골절로 죽고 말았다. 이로 인해 효신은 큰 충격을 받아 유도 선수를 그만두고 방황까지 하게 된다.
- 규진의 아버지 : 언급 상으로 등장하는 인물로, 재석의 아버지이자 윤정의 남편이다. 직업은 의사였는데, 갑작스럽게 일찍 사망하자 윤정은 이로 인해 조울 증세를 보였고 규진이 윤정의 보호자가 되었다. 죽기 전에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언급된다.
- 송영달과 송영숙의 어머니 : 1남 3녀의 친할머니. 언급 상으로 등장하는 인물로 초연이 "기침하면서도 내 손을 꼭 집아주던 엄마, 그리고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던 오빠"라고 어머니를 언급했다. 영달의 언급으로, 폐병으로 인해서 사망했다고 한다.
[1]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개되지 않았으나, 처음 또는 중간에 합류하여서 엔딩 크레딧에서 출연진 목록에 포함되어 있던 등장인물들이다.[2]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 부분에 표기되어 있었던 인물들이다.[3] 첫 등장부터 이름만 나왔지만 65회에서 성씨가 공개됨.[4] 75회의 명패에 이름이 나온다. 배우 본인의 이름을 살짝 변형한 듯.[5] 엔딩 크레딧에 '우정출연' 부분에 표기되어 있었던 인물들이다.[6] 이재상 PD와의 인연을 근거로 댄스 강사를 시청자들이 황우슬혜로 오인했는데 사실이 아니었다. [7] 건물 계약서 사인을 할 때 박경화라고 나온다.[8] 건물 계약서 사인을 할 때 임진주라고 나온다.[9] 공교롭게도 해당 드라마의 작가와 이 드라마의 작가 모두 유제원 PD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10] 아닌 게 아니라 함묵증을 극복하고 아빠한테 연락해서 엄마를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오게 했으며, 이를 통해 부모님의 재결합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 되었다. 더 나아가서 할아버지와 고모할머니의 재회라는 드라마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건들을 직 간접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다희의 핸드폰을 물통에 빠트리면서 연락이 일시적으로 두절되자 다희의 남자친구를 향한 사랑을 더욱 더 확실히 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은봉[9][11] 2023년[12] 다만 예고편을 보니 큰 부상은 아닌 듯. 또한 언급이 없었지만 이후 아동 학대 범은 경찰에 체포됐거나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13] 1년 3개월뒤인 사랑의 꽈배기에서도 출연하였다.[14] 배우 실제 나이와 같다. 극 중에서는 누나로 나오지만 이상엽과 실제 나이 차는 오히려 1살 어리다.[15] 흐름 상 규진에게 자신과의 새 출발을 은근하게 권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규진이 나희가 준 지갑을 보면서 새 지갑으로 바꿀까 잠시 고민하다가 '뭐 아직 쓸만한데' 하면서 계속 나희가 선물한 지갑을 선택하는 장면이 나온다.[16] 여름아 부탁해에서 주상원의 친 아들 여름이 역을, 우아한 모녀에서 구재명의 혼외자 황도리 역을 맡았다.[17] 그런데 다희에게는 아직 마음이 남았는지 눈 웃음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하는 온도 차를 보인다.[18]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개되지 않았으나, 처음 또는 중간에 합류하여서 엔딩 크레딧에서 출연진 목록에 포함되어 있던 등장인물들이다.[19] 전 연극배우협회장으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이 영감으로 유명하다.[20] 유니폼에 명찰이 나온다.[21] 이 때 가희는 지혜를 예쁘다고 칭찬까지 하는 등으로 첫 인상을 좋게 찍으려고 했다.[22] 심지어 대충 맞춰서 내놓은 것[23] 이때 가희가 지혜한테 일갈할 때의 대사가 압권. "인생 선배로서 한마디 할게. 너 마음 곱게 쓰고 살어. 지 일은 남한테 다 떠넘기고 수 틀리면 창고 정리나 시키고! 여기 사람들이 착해서 망정이지 내가 한 달만 더 일했음, 나한테 한대 맞았어. 너."그런데 약간 사이다가 부족했다는 평도 만만치 않음[24] 삐상구 롤 할아버지[25] 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 부분에 표기되어 있었던 인물들이다.[26] 사랑의 온도에서도 이초희와 그렇고 그런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27] 전작 드라마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도진우도 역시 불륜을 저질렀지만 이 쪽은 그래도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인 데다 양심이 있었고, 이미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장모님한테 예의라도 갖추며 후에 반성을 하면서 갱생을 했지만 이 놈은 그런 거 없다.[28] 예전과 달라진 다희의 태도를 보고 너 혹시 남자 생겼냐?고 다그친다.[29] 양희승 작가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하였다.[30] 첫 등장부터 이름만 나왔지만 65회에서 성씨가 공개됨.[31] 다희가 윤정을 데리고 몇 번 갔던 식당[32] 군대 가는 입영 버스에 타기 전 재석과 다희의 배웅을 받는데, 정작 다희는 안중에도 없고 재석과 포옹하며 눈물 바다가 되는 등 진한 브로멘스를 연출했다.(...)[33] 75회의 명패에 이름이 나온다. 배우 본인의 이름을 살짝 변형한 듯.[34] 고교처세왕에서 김창수 역을, 오 나의 귀신님에서 홍수창 역을 맡았다.[35] 연홍의 폰에 저장된 이름[36] PD의 전작인 솔약국집 아들들과 사랑을 믿어요에 출연했다.배우 이초희와 학교 2015 이후 5년 만에 재회했다.[37] 이 때 이승윤의 대사는 더욱 웃긴 데 들어보면 자연을 좋아한다 산을 타다 약초를 잘못 먹어 얼굴이 잘못되었다.[38] 엔딩 크레딧에 '우정출연' 부분에 표기되어 있었던 인물들이다.[39] 이성경이 이 드라마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의 히로인으로서 활약한 인연으로 우정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