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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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2. KIA 타이거즈[편집]
2021년 10월 7일, 계약금 3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2.1. 2022 시즌[편집]
퓨처스리그에서 74게임, 144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181 26안타 3홈런 8도루 출루율 0.268 장타율 0.319를 기록하였다. 보통 신인 야수들이 많은 삼진율을 기록하지만 한승연은 144타석을 소화하면서 삼진이 29개밖에 안된다. 낮은 타율을 감안해도 주루툴과 장타툴은 확실하게 보여주었던 시즌이었다.
2.2.2. 2023 시즌[편집]
퓨처스리그에서 100게임 280타수 9홈런 45타점 타율 0.254를 기록했다. 시즌 초에는 5게임 연속 홈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상무 야구단에 최종 합격해 12월 18일 입대하였다.
2.2.3. 상무 피닉스 야구단[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건장한 체격을 가진 실링형 툴가이 유형의 선수이다.
186cm 88kg의 체격에서 나오는 시원한 스윙을 통해 장타를 만드는 데에 장점이 있고, 선구안도 나쁘진 않다는 평가이다. 하지만 5툴 거포 유망주가 그렇듯 컨택툴에 약간의 하자가 있다는 것이 단점. 하지만 2023년 6월 5일까지 130타수 30안타중 16장타를 기록하고 그중 7개가 홈런일 정도로 파워툴은 KIA 유망주들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상무에 입대해 얼마나 발전해올지가 기대되는 대목.
수비와 주루 또한 준수한 툴이라는 평가이다. 기본적으로 외야 전 포지션을 전부 소화 가능하며 수비력도 괜찮다. 주력도 꽤 빠른편이다. 또한 어깨가 좋아 송구도 준수하다는 평.
4. 여담[편집]
- 헬스에 중독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다.
- 암 말기였던 아버지가 항암치료도 거부할 정도로 아들이 프로에 지명되는 모습을 보기를 간절히 원했다고 한다. 결국 아들의 프로 지명을 보기 전에 돌아가셨지만 늦게나마 보답할 수 있었다. 또한 아버지의 암 치료 때문에 가정 형편이 어려워져서 지명을 받지 못했을 경우에는 대학 진학 대신 독립 야구단 입단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한다.
- KIA 타이거즈 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 자주 갔고 자연스럽게 KIA 팬이 되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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