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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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BS Sports, SBS Golf 소속 아나운서.
2. 경력[편집]
2019년 BearSpotv의 두산 베어스 퓨처스 경기 중계를 맡으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두산의 자체 연습경기를 중계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는 LG U+ 골프 앱[3]을 통해 KLPGA와 US 오픈 등 여러 대회를 중계하고 있다.
한국3X3농구연맹이 운영하는 3X3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 캐스터를 맡기도 했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SBS Sports를 통해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주요 경기를 박수교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했다.
SBS Golf를 통해 US 아마추어와 아시아 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 등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중계했다. 그밖에도 뽈인러브, 추사마TV 등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동했다.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2022년 4월 SBS Sports에 정식 입사했다. 입사 후 KLPGA 캐스터로 발탁 되어 장유례, 안현준, 김윤상과 함께 KLPGA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2023 시즌부터는 KBO 리그 중계와 WBC 중계에도 투입 되면서 차세대 캐스터로 키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3년 시즌부터는 KPGA 코리안투어 전 경기 중계를 맡았고, PGA와 LPGA, KLPGA 투어의 중계도 담당하고 있다.
입사 후 처음으로 <오!스타그램>과 <익사이팅 골프 팀 챌린지> 프로그램의 메인 MC를 맡았다.
3. 여담[편집]
- 대학교 졸업 후 ROTC로 육군에서 정훈장교로 임관해 6년간 국방홍보원에서 장내 MC 및 기자로 활동하고 2019년 6월 대위로 전역했다. 조부 한기형(韓基衡, 1923. 2. 15.~)과 첫째 큰아버지 한만준(韓萬俊, 1949. 8. 16.~), 둘째 큰아버지 한만구(韓萬邱, 1952. 3. 20.~2009. 9. 6.)[4], 셋째 큰아버지 한만철(韓萬哲, 1959. 1. 23.~) 등 네 사람 모두 장교 출신이라고 한다.
- 입사 후배인 김재형과는 학원때부터 이미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 KPGA 중계권이 SBS Golf2로 정해지며 야구에는 거의 투입이 없는 편. 대신 KPGA 남자프로골프 중계를 홀로 도맡고 있다. Golf2 채널을 틀면 나오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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