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소/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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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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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허소를 정리한 문서.

2.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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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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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재능을 알아본 것 때문에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관상쟁이도인 이미지로 등장해 주로 NPC로 여러가지 특기를 전해주는데, 그래서 실제 수명보다 오래사는 것 뿐만 아니라 말년에 의탁한 유요와의 관계도 삼국지 7을 제외하면 무시된다.

삼국지 3에서 허자장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무장으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나그네로 등장해서 랜덤하게 나타나서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삼국지 4에서도 허자장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주로 플레이어의 지배하에 있지 않은 도시나 재야 장수에 대한 정보 등을 알려주지만 대단히(!) 낮은 확률로 특기를 새로 습득하게 도와주기도 한다. 이 점은 사마휘도 같다.

삼국지 5에서는 특수인물로 등장. 이름은 허자장으로 나온다. 하지만 사기 기술인 환술, 요술, 도술 중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고, 잉여인 점술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력이 94로 높긴해도 전투 시 활용도는 미묘. PK에선 군주로 써볼 수 있는 시나리오도 존재한다.

삼국지 6에서는 가끔 나타나서 재야의 인재에 대한 얘기나 어떤 장수가 불만을 품고 있다는 얘기를 알려준다.

도사가 없는 삼국지 7에서는 유요의 부하 장수로 나오며 유요가 죽었을 경우 후계자 1, 2순위가 된다.

삼국지 10에서는 교현과 더불어 관상을 봐주는 사람. 특기 명사를 후천적으로 획득하려면 명성 700 이상을 쌓은다음 이 사람과 열심히 친목질을 해야한다. 여담으로 에디터로 조조에게 명사 특기를 삭제하고 허소에게 가서 명사를 배우면 그 유명한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옹"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조조는 명사 특기가 기본 특기라서 사실상 이건 더미 데이터나 마찬가지라는 것.

삼국지 11에서도 등장. 무장의 한실, 의리, 야망에 대한 힌트를 주는데 대부분의 무장들은 열전을 보거나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대충 감이 오기 때문에 별 쓸모는 없다. PK에서는 편집 기능 때문에 장수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므로 더욱 의미가 떨어진다.

데이터상 능력치는 16/11/74/90/82. 특기는 없고 성격은 냉정에 한실을 중시한다. 친애무장은 조조, 혐오무장에 사촌 허정이 있다.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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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삼국지 조조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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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젊은이의 상은 바로 난세의 간웅, 치세의 능신.

앞으로 어떤 인생을 걸어갈 것인지…….

참으로 기대되는군. 흐흐흐.

허자장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게임 첫 장면에서 황건적을 토벌하러 가는 조조의 관상이 특이하다며 조조를 붙잡은 뒤 조조가 난세의 간웅이 될 거라는 평가를 들려준다. 조조는 이 평가에 '그것도 맘에 드는군' 이라고 답하면 사실 수치가, '좀 걸리는군' 이라고 답하면 가상 수치가 증가한다.

이후 영천 전투에서 황건적을 토벌하러 온 관군을 돕기 위해 온 유비, 관우, 장비 3형제가 황건적 요새에 불을 지르려 했지만 바람이 약해 불이 퍼지지 않자, 풍수사 계열의 최종 단계인 선술사의 모습으로 나타나 주작[1]을 써서 황건적 진영에 불을 지른다. 때마침 등장한 조조(Lv. 3)에게 기본적인 조작 방법을 알려 주고 사라진다.

다음 조건을 만족하면, 허자장은 회차 플레이에 혜택을 준다. 레벨을 올리지 않고 보물을 받는 걸 권한다.

조조전 mod에서도 조언자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다. 방송인 침착맨이 영걸전 리메이크 방송에서 허짜장으로 유행시킨 바 있다.흐으 나 허짜장이야!

2.2.2. 삼국지조조전 Onl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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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전 Online에서는 조조전 이외에 여포전 엔딩에서도 등장하는데, 여포와 조조의 싸움에 대해 몽매에 대해 내기해서 여포가 이긴 걸로 했다가 여포가 전사하자 몽매에게 술을 사줬다. 그런데 순욱이 매복한 것에 대해 몽매가 순욱에게 천기를 누설했음을 알고 도망치는 몽매를 사기꾼이라면서 쫓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조운별전에서 조범에게 거세당해 내가 고자라니를 외쳤다.

3.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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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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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과거 행적 일화들이 소개될 때 젊은 시절의 그에게 난세의 간웅이 될 것이라는 평을 해준다.

3.2. 고우영 삼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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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같은 관상쟁이 영감으로 나와서, 조조의 관상을 본 다음 불길한 미래를 예측하여 피를 토하고 죽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