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지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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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지
虎岩池| Hoam Reservoir


파일:IMG_6659.jpg

유형
저수지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609



1. 개요
2. 역사
3. 관광
4. 사건·사고
4.1. 호암지 수달 발견 사건
4.2. 50대 남성 사망 사건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609에 위치된 장소이며, 일제강점기 때 전쟁의 목적으로 군사적과 식량 및 자원을 보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대한제국, 1898년 편찬된 충주군읍지에서 충주읍의 남쪽 5리 남변면에 위치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호암지 사직산 서쪽에 위치한 저수지로 과거에 기록으로 살펴보면
"연꽃이 만발하여 연지,(蓮池),라고도 하였고, 대제저수지보다 작아서 소제,(小堤),라고도 하였다."
이라며 기록되어 알 수 있다.

[ 정보 더 보기 ]
저수지 면적
193,648.8m²
거리
1.8km[1]
만수면적
29㏊
총저수량
104만 7000톤
유효저수량
103만 톤
수혜면적
248㏊
유역면적
1,006㏊
제방길이
255m

5m
높이
10m


2. 역사[편집]


현재 호암지 나룻터에 있는 일본인 충주수리조합장 스즈끼 세이찌가 쓴 사업성공기념비 비문이 전부이다. 호암지는 스즈끼 세이찌가 충주면민을 강제로 동원하고 1922년 공사를 착공하여 1년 만에 1923년 3월에 준공하였다. 그렇게 호암지가 탄생하게 되었고, 호암지 개발의 주된 목적은 천수답 성격을 모시래들을 곡창지대를 조성하여, 일본제2차 세계대전 때 사용할 식량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므로 일본의 제국주의 전쟁 야욕을 볼 수 있다.

1927년 대제저수지와 넓이 확장 공사를 실시하여 1932년 완공되었다. 1932년 당시 호암지의 사수면적은 3.1㏊, 몽리면적은 336㏊이었다. 1956년 8월 21일 건설부 고시 제342호에 따르면 호암지 주변 장소들은 호암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95년 3월 충주시는 충주민들에게 산책과 운동, 편리 생활을 제공하고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물론 정서를 함양하며 녹지 공간을 확보하여 공원으로서 활용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호암동 산64-1번지의 임야 976,800㎡를 호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수립하였다.[출처]

3. 관광[편집]


2022년 1월 기준으로 충주 시민들이 가장 많이 좋아하는 장소로 손꼽힌다. 호암지 중심에 거대한 분수대가 있으며, 야간에는 더 아름다워지면서 야간에도 통행이 가능하다. 애완동물 산책은 물론 가능하다, 단 주의할 점은 낚시금지구역이었고 훼손 행위·나무 훼손·흡연·서식지 학대·열매 채집·혐오감 등 금지행위이며 벌금 300만원 이하 보상을 책임지며 과태료 10만원을 부과된다고 한다.

수경분수대가 4월에서 10월까지 가동합니다.

주변 건물과 충주 호암지 육교 야경에는 아름다워 충주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있고, 게다가 6.25 전쟁 때 전사한 분들을 위해 반공투사위령탑이 있고 특히 호암지 생태공원은 입장료가 무료로 진행되며 방문한 사람들이 많지만 2021년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많이는 방문하지 않는다.

4. 사건·사고[편집]



4.1. 호암지 수달 발견 사건[편집]





수달 발견에 대한 뉴스

2021년 작년에 수달을 목격한 김영만 씨는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한 번 이곳으로 가보자 하고 왔더니, 움직임이 포착되더라고요 무언가. 움직임을 따라서 카메라를 꺼내서 봤더니 수달이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뉴스의 보도한 목격자의 인터뷰


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이 포착하였다. 연달아 충주시민들이 많이 발견한다. 즉, 충주 호암 저수지 생태 환경이 좋다는 것이고. 달천, 충주천하고 연계된 하천을 따라서 홍수기 이후에 역류해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아 배설물의 양이 매우 많을 뿐만 아니라 계속 배설물이 쌓이는 형태. 그래서 서식이 맞다. 달천 습지가 상당히 회복이 돼 있어 풍부한 어류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먹이원이 풍부하기에 수달 서식이 가능해 보인다.[출처]

4.2. 50대 남성 사망 사건[편집]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지 인근 주변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죽어있는 사건. 충청일보에 따르자면

<충청일보>
충북 충주시 호암지생태공원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0분쯤 충주시 호암지생태공원에서 쓰러져 있는 A씨를 인근 시민이 발견,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이전에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여러 차례에 걸쳐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A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출처]

5. 여담[편집]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어린 시절 호암지에서 자주 놀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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