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국자/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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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호주국자

2. 강남역에서 남성들 도촬, 시비
3. 갓건배 사칭 및 혐오성 방송
4. 레드필 인터뷰 논란 및 박근혜 찬양
6. 버스정류장 호주 남자아이 도촬 및 성희롱
7. 호주 해변 도촬


1. 남성혐오, 인종차별 성향[편집]


워마드메갈리아도 그 페미니즘의 한 종류고요 이 페미니즘을 하는 방법은 여자들이 정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어떻게 할지 자기가 선택하고 그 방법을 하는거지 한국 남자들이 '이건 진짜 페미니즘이 아니야 이렇게 하면 안 돼 사이좋게 지내야 해' 이거는 페미니즘의 페자도 모르는 거예요. 한번 가서 여성학 책을 읽어보시고 페미니즘을 읽어보시고 그 다음에 댓글을 다세요. 지금 다른 나라 남자들은 페미니즘에 대해서 다 알고있어요 이해하고 있고 과격한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한국 남자들만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이래서 한국 남자들이 욕을먹고 전세계 여자들이 '한국 남자 작다 마음도 작고 거기도 작다'라고 외치는 겁니다.


SNS와 유튜브에서 각종 만행들 정리

평상시 '한남을 팬다'는 표현을 즐겨 썼는데, 실제로 호주국자가 한남을 팬답시고 올린 영상을 보면 그냥 한국 남성을 조롱하는 노래를 부르거나 횡단보도 신호를 대기하고 서 있는 남자 뒤에서 주먹질, 발길질 시늉을 하며 혼자 웃는(#) 수준이며 이따금 남자를 때렸다거나 대화로 남자를 처발랐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 이런 상황을 실황 중계하거나 녹음/녹화한 기록을 공개한 적은 없다. 쉽게 말해 그냥 허언증.


2. 강남역에서 남성들 도촬, 시비[편집]



2: 43 - 한남들은 문도 안 잡아줘.
4: 40 - 한남한테 왜 디져요. 제가 죽이면 되지.
4: 47 ~ - 얼굴 찍혀도 상관 없어요. 다음주에 지방경찰청 가서 모조리 pdf 따서 신고할 거야. 탈조[1] 자금 좀 벌어보자 이기야.
6: 32 ~ - (지나가는 남성 시민을 찍으며) 저 새끼 와꾸 봐. 저 새끼 존나 길쭉해.
6: 40 - 지금부터 자댕이 와꾸 품평갑니다. (또 지나가는 남성 시민을 찍으며) 저 새끼 보여? 보여요? 생긴 거 보여요? 존나 지금 에코백 매고 보여요? 지금 의식하는 거 보여요?
7: 02 - 저 커플 보여요? (커플을 찍으며) 한남x이랑 사귀는 거 보여요? 존나 못생긴 거 보여요? 가방 존나 까만 거 보여요? 진 줄 알고 지금 쳐다보는 거 보여요? 존나 웃긴 새끼. 씨발 새끼.
7: 15 저 개저씨 보여요? 저 개저씨 씨발 궁댕이 씰룩거리는 거 보여요? 존나 웃기네. 어딨어 자댕이?
7: 30 가까이 와. 너 씨발 임신했니? 씨발 턱주가리 보여요?
7 :40 어허허허 씨발 새끼들.
7: 47 고소해. 어차피 비공개 돌리면 되니까.
7: 52 아니 아 존나 저 얼굴로 와. (계속 시민을 찍으며) 존나 씹멸치 아니야? 고추 크기 알 수 있습니다. 존나 씹멸치.
8: 06 와 저 새끼 와꾸 봐봐. 안경 쓰고 전형적인 와... 에코백 뭐야.
8: 29 개저씨 뭐야? (지나가는 중년 남성을 찍으며) 부동산 가? 신문 들고 부동산 가? 어디 가냐고 씨발. 너네 여기 지나가면 다박제야.
8: 45 흰 옷 뭐야. 젖꼭지 보이는데? 오 다가오는데? 컴온 컴온 커먼 한남? 커먼국자?
9: 11 저기 또 온다. 자댕이 한 마리 온다. 어허허 자댕이 온다. 자댕이 커먼. 헤이? 헤이 자댕
9: 25 저기 자댕이 두 마리 또 온다. 자댕이 두 마리 인터뷰할까요? (남성분께 다가감) 안녕하세여~ 여기 어떻게 지나가게 됐어요? 여기 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성이 얼굴을 막으시며 "다른 데 가서 인터뷰하세요" 했음에도 계속 얼굴을 찍으며 인터뷰를 요청함)
10: 09 (인터뷰를 계속 거절하자) 씨발 미친 새끼들. 존나 인터뷰 가겠습니다.
10: 20 (또 다른 남성에게 다가가서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얼굴을 계속 찍자 남자가 거절함)
10: 35 어휴 못생기셔서

2017년 8월 6일 왁싱샵 살인 사건으로 인해서 페미니스트 집단이 '여혐 콘텐츠 반대 시위'를 강남역에서 열었을 때 강남역 주변을 그냥 평범하게 지나가는 일반 남성 시민들을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도촬한 뒤 각종 욕설과 모욕을 퍼부었고 심지어 직접 몇몇 남성에게 다가가 본인이 거절하는데도 강제로 얼굴을 찍으며 인터뷰 요청을 무리하게 요구하고 거절하자 욕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또한 커플이 지나갈 때는 남자를 욕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남자랑 사귄다는 이유로 여자까지 같이 욕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본인이 남자를 못사귀니까 열폭한게 아닐까


3. 갓건배 사칭 및 혐오성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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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는 위키에 업로드될 때 처리된 것 이며, 실제로 호주국자는 장기가 다 튀어나온 시체 사진, 남자 포르노 등을 생방송에서 일절 모자이크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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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일베저장소에서 갓건배의 신상을 추적하여 털고 있을 때 자신이 갓건배라고 주장하는 방송을 하였다. 당시 갓건배를 옹호하던 사람들 중에는 신상털이의 혼선을 주고 진짜 갓건배에 대한 신상을 숨겨주기 위해 '내가 갓건배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링크(아카이브) 호주국자 역시 그 중 한 명이었다. 당연히 목소리가 너무나도 달랐지만 본인은 갓건배로 방송할 때는 목소리 변조를 사용하는 거라고 주장(…)하였다.

장기가 다 튀어나오는 시체 사진을 모자이크도 하지 않고 띄워 놓고 자기가 한남을 죽였다는 식으로 말하며 남자 포르노를 띄워놓고 바이브레이터로 자위하는 모습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내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연히 계정이 정지되었지만 또다시 부계정을 파는 식으로 다시 방송을 이어나가다 또 정지되었다. 이렇게 명백하게 정지될 짓을 해서 정지당해 놓고 정작 트위터에서는 유튜브가 한남들이라서 자기를 정지시켰다고 '한남튜브'라고 부르는 등 유튜브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호주 추방 이후인 2018년 11월 갓건배와 같이 합방을 하였다.##


4. 레드필 인터뷰 논란 및 박근혜 찬양[편집]



지금은 전부 삭제되고 없지만 원래 레드필(여성단체) 에서는 소속 멤버들 전원이 각자 인터뷰 영상을 찍기도 했는데 레드필 멤버였던 호주국자 역시 인터뷰 영상을 찍은 바 있다.영상이 백업된 Tumblr 당시에는 '호주국자'라는 닉네임을 쓰기 이전이라 '한남국자'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뷰를 했다. 자신이 남성혐오를 하는 이유를 정당화하는 각종 궤변들은 물론이고 자신이 극단적인 TERF 성향임을 인증하고 후반부에서는 친박 성향까지 드러내었다.

제가 남자들을 많이 사귀었었어요. 근데 진짜 길게 할게? 근데 걔가 나름대로 대게 철학도 공부하고 법, 사회 정통한 애였는데 제 친구가 결혼을 해서 경력 단절이 돼서 그거에 대해 얘기했을 때 '남자들이 더 힘든데?' 아예 공감을 못하고 아예 그거에 대한 얘기를 못 하는 거야. 그거에 대한 대화 주제가 안 되는거야, 서로. 그때부터 약간 '이상하다...?' 하고 그때 마침 강남역 살인사건이 생기고, 그때부터 페미니즘 공부를 하고, 여러가지를 알게 되면서 그때부터 남성혐오라기엔 부족한 여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한테 페미니즘은 지금 남성이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있잖아요? 그 권력을 다 뺏어오는 거. 아예 전복시키는 거.
아니, 지금까지 10대 쳐맞았어. 근데 갑자기 사이좋게 지내재, 둘이. 그게 평등입니까? 10대 맞았으니까 10대 돌려줘야죠. 그리고 생각해보세요. 여성 투표권이나 흑인 인권 회복 운동 다 '조용하게 해주세요' 이런 게 아니고, 다 폭동 일으키고 막 던지고 때려 부수고 그랬어야 말을 들어주는 거예요. 근데 왜 우리한테 지금 평화적으로 하래?
남성의 권력도 여자한테 뺏은 거잖아요. 그거 우리가 왜 뺏으면 안돼? 응? 여성우월 하면 안 돼요? 지금까지 남성우월 몇천 년 동안 했는데? 왜 배아파? 어? 할 수 있지, 당연히.
아까 말했죠, 팬다고. 그거 재밌어요. 거리는 거 너무 재밌어.
그니까 페미니즘은 여자만 챙기는 거예요. 근데 스까페미들은 어린 남자, 자기 남편, 자기 친구, 게이 친구 다 챙기잖아요. 아니, 자기가 제일 지금 약한데, 남을 챙기다보면은 권력이 있는 사람한테 계속 권력의 힘을 실어주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거 없어. 그냥 우리는 여자만 챙겨. 그니까 스까페미들이 정신을 차려야 해. 우린 너네 편이고 우린 여자밖에 감싸지 않는데 걔네들이 남자들 붙어먹는 건 그냥 좆빨러고 친일파야. 하는 거 잘 생각해봐. 너네도 뇌가 있잖아. 그리고 너네 똑똑하니까 알 거 아니야. 우리 여자밖에 안 챙겨. 아, 워마드햇님을 여자라서 미친 듯이 종교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그리고 햇님도 좋은 일 진짜 많이 했어. 그걸 모르는 거지. 다들 우리는 그 업적을 찬양하고 여자로서 그 위치에 올라간 거를 높은 자리에 있는 여자를 빨아줘야 우리도 다 같이 높아지는 거예요. 여자의 조그만 결점을 깎아내리고 그러면 그거는 공정한 게 아니고 바보 짓이야. (스까페미들) 좀 정신 좀 차렸으면.

자신의 성향과 사상을 여실히 드러낸 이 인터뷰에서 호주국자는 "몇천 년 동안 남성 우월주의였으니 이제는 여성 우월주의를 해야 하며, 남성으로부터 모든 권력을 빼앗고 여성이 당하는 차별, 억압, 혐오를 남성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리를 다른 것에 비유하자면 지금까지 흑인들이 차별받아왔으니 흑인들은 지나가는 아무 백인한테 총 쏴 죽여도 된다는 수준의 논리와 동급이다. 그런데 오히려 흑인민권운동이 한창일 때도 흑인들은 평등을 요구했다. 다시 말해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 대접받고 싶다고 피력했을 뿐이다. 말콤 엑스도 흑백분리사회를 바랐을 뿐이다. 흑인은 예전에 백인이랑 같은 자리에 앉아선 안 되고, 흑인 지정석이 따로 있고, 백인이랑 결혼하는 게 금지되었다고 이제 와서 그 차별을 모두 백인에게 똑같이 되갚아야 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이것은 흑인민권운동이 극도로 평화적인 방법을 통해 진행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흑인민권운동을 한 당사자에 대한 모욕에 가깝다.

게다가 페미니즘 운동의 원조인 서프러제트 운동가들도 우체통을 부수고 거리에서 방화를 하는 행동만 했지 사람을 죽이거나 남성을 향해 모욕하지는 않았다. 사실 서프러제트도 엄밀히 말해 호주국자가 '스까페미'라고 부르는 리버럴 페미니즘의 일종이다.

또한 '흑인 인권 회복 운동'까지 언급하면서 그렇게 정치적 올바름이나 인권에 대해서 논하겠다는 사람이 '백인 남성'을 찬양한다는 것도 상당히 웃긴 일이다. '일부 남성들이 여혐한다고 모든 남성에게 미러링을 해야 한다'는 기존의 페미니스트들의 논리대로라면 일부 백인들이 백인우월주의자, 동양인 혐오자라는 이유로 모든 백인들에게 미러링으로 혐오를 되갚아야 하지 않겠는가? 심지어 백인 남성은 '백인' 그리고 '남성' 이라는 상당히 기득권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동양인인 한국 남성보다도 훨씬 더 권력자에 위치해 있다. 약자는 기득권자에게 차별과 혐오를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 남성들에게 미러링으로 되갚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정작 백인 남성들을 찬양한다는 게 상당한 아이러니다. 페미니스트들의 미러링 논리대로라면 백인 남성들에겐 오히려 남성에 대한 혐오발언에다가 플러스로 백인에 대한 혐오발언으로까지 전부 되갚아야 정상일 텐데 말이다. 실제로 메갈리아, 워마드 등 한국의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은 백인 남성을 열렬히 찬양하고 있는 반면, 서구권 내의 극단적 SJW 사이에선 백인도 역차별을 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간간히 나온다.

만일 차별받고 혐오받는 사람들이 기득권자에게 모든 차별과 혐오를 그대로 돌려줘야 한다면 이성애자, 시스젠더[2] 본인 입장에서도 남 말 할 처지가 아니다. '남성들은 여성으로부터 뺏어온 권력을 누리며 살고 있다'는 호주국자가 주장한 논리대로라면 이성애자들도 성소수자에게 뺏어온 권력을 누리고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 하면 이성애자인 본인도 결국 성소수자들에게서 부터 뺏은 권력을 누리고 사는 것이고, 여성이든 흑인이든 장애인이든 성소수자든 차별받는 사람들이 전부 미러링을 시작한다면 시스젠더, 이성애자, 비장애인인 본인도 역차별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장애인이 미러링이랍시고 비장애인들이 역차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진 않는다. 또한 성 소수자들도 일부 이성애자들이 호모포비아라고 모든 이성애자들에게 '헤테로충'이라 부르며 혐오를 되갚는 미러링은 전혀 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페미니스트들만 미러링이라는 합리화 수단을 통해서 '한남충'이라는 등 남성에 대한 각종 역차별등을 주장하고 정당화한다.

그 중에서도 호주국자는 인터뷰 내에서 '스까페미'에 대해 비판하면서 성 소수자 인권 따윈 안중에도 없고 여자만 챙기면 된다고 말했다. 이는 급진적 페미니즘 중에서도 TERF성향이 아주 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부연설명하자면 페미니스트들이라고 모두 같은 사상을 가진 건 아닌데 가령 '성 소수자 인권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는 '리버럴 페미'와 '페미니즘은 여성만 챙기는 거고, 게이는 같은 남성이므로 혐오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래디컬 페미'(워마드, 메갈리아 계열), 그 외 각종 분파들로 나뉜다. 실제로 메갈리아에서 게이 어플을 이용해 한국 게이 남성들을 집단적으로 아웃팅시킨 메갈리아 게이 비하 및 아우팅 시도 사건도 래디컬 페미니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메갈리아 운영자는 리버럴 쪽이었는지 운영자 차원에서 성 소수자 혐오를 금지하니까 메갈리아 회원들이 대놓고 래디컬 페미를 할 수 있는 사이트인 워마드로 독립하게 된 계기도 이와 관련이 있다. 래디컬 페미 측에선 리버럴 페미를 스까페미 내지는 교차 페미라고 부르면서 비난한다.[3] 호주국자 역시 리버럴 페미들에 대해서 '여자가 제일 약한데 왜 성 소수자를 챙길 시간이 어딨냐'라고 주장했는데 모든 약자 중에서 여성이 절대적으로 약하다는 성급한 논리에 불과하다. 자신이 성 소수자나 비장애인으로 살아보지 않는 한은 어느 쪽이 더 차별받고 더 힘든 삶을 사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순 없다. 심지어 호주국자는 성 소수자 남성 인권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는 페미니스트들을 '스까페미'라고 단정하고 좆빨러니 친일파랑 같은 수준이라는 등의 혐오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후술하겠지만 호주국자 본인 역시 '똥꼬충' 등 성 소수자 비하 발언을 일삼는 호모포비아인지라 인권이니 평등이니를 운운할 자격 자체가 없는 수준이다.

그런데 모든 남성이 여성보다 더한 권력을 누리는 줄 안다면 오산이다. 하물며 성 소수자인 남성이나 장애인인 남성은 성 소수자가 아닌 여성이나 비장애인인 여성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 따라서 반드시 성별 이분법적인 생각으로 여성이 당해 왔던 것을 '모든 남성'(성 소수자, 장애인 여부 가리지 않고) 돌려줘야 한다면 합당성에 완벽하게 어긋난다. 또한 남성이 누리고 있는 권력은 모두 뺏어와서 누리겠다고 하면서 반대로 남성이 지니고 있는 남성으로서 받는 차별이나 의무(국방의 의무, 데이트와 결혼 비용 부담 등)는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 전형적인 '뷔페미니즘'이다.

또한 기존의 온건한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던 미러링은 단순히 인터넷 상에서 언어만 되갚는 행위였고, 미러링이란 행위를 옹호하는 사람들 역시 '미러링은 인터넷 상에서만 존재할 뿐 현실의 남성혐오로 존재할 수 없기에 미러링을 통한 남성혐오와 현실에 직접 존재하는 여성혐오는 동일선상에 볼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워마드 남탕 몰카 사건이나 후술할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등등 이들은 미러링이랍시고 실존하는 범죄를 저질러서 사실상 기존의 미러링 개념이 옹호받던 마지막 명분마저 스스로 박살냈다.

후반부에는 박근혜를 햇님이라고 부르며 본격적으로 찬양하는 발언까지 내뱉었다. 이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캡쳐가 떠돌아다니며 논란이 된 적 있다.# 당연히 박근혜를 찬양하는 논리도 웃긴 게 '높은 위치에 가있는 여성을 빨아줘야 우리 여성들 인권도 높이는 거다'라면서 '여성의 사소한 결점을 가지고 깍아내리는 건 옳지 못하다'는 것이다. 박근혜가 그동안 저지른 모든 논란들이 어떻게 '사소한 결점'이라고 치부될 수 있는지 의문(…)

2017년 11월 18일 '커뮤니티 끠드백) 몰카범? 선 시비? 박근혜 찬양?'(현재 삭제됨. 아카이브)이라는 영상을 통해 이러한 논란에 대해 각종 변명과 궤변을 늘어놓았다. '자신이 박근혜를 찬양하는 것은 실제로 박근혜의 각종 업적들을 직접 찾아보고 찬양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후술할 호주 남자 아이 도촬 및 성희롱 사건에 대해서는 남초 사이트에서 번번히 일어나는 로린이 드립을 미러링한 것일 뿐이며 자신에게 분노할 시간에 원본에다가 분노하라면서 궤변을 늘어놓았다.


5. 호모포비아[편집]


똥꼬충 룸메한테 잘생겼다고 게스트 하라니까 좋다고 춤추네ㅋ똥꼬 드릉대냐? #

이미 상술한 레드필 인터뷰 영상에서도 '페미가 성 소수자 인권을 대체 왜 챙기냐?'라고 한 차례 의견을 드러낸 바 있지만, 트위터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남성 성소수자 혐오 성향을 드러낸 바 있다. 정말로 호주국자의 룸메이트가 동성애자인지 아니면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인지는 모르겠으나, 트위터에서 자신의 룸메이트에게 '똥꼬충' 등의 성소수자 혐오발언을 내뱉기도 했다.

이 외에 유튜브나 트위터에서 '멜섭 노예양남'을 구했다는 등의 발언을 하고, 성소수자나 약자를 희롱하고 놀리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정작 아이러니한 것은 메갈리아의 이름의 유래가 된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의 저자인 여성 소설가 게르드 브란튼베르그(Gerd Brantenberg) 역시 성소수자 인권운동가 중 하나이며 동성애 인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TERF 및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에서는 '여자 성 소수자라면 몰라도, 남자 성 소수자(및 생물학적 성별이 남자인 트랜스젠더)는 똑같은 한남임으로 혐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추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호주국자는 현실 동성애자는 혐오하면서 BL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마저도 또 BL 게임 역시 동성애자 비하 용어인 똥꼬충에서 따와 '똥꼬겜'이라고 부르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준다. ##

사실 호주국자를 비롯한 워마드 및 래디컬 페미들이 BL 게임을 물고빠는 것도 그냥 잘생긴 남성 캐릭터를 향한 성적 대상화를 즐기고 먹버하기 위함일 뿐 성 소수자에 대해 옹호적인 스탠스를 가졌기 때문이 전혀 아니다. 애당초 꼭 BL이 아니더라도 워마드 회원들은 '잘생긴 남성'이라는 존재를 어떠한 인격적 존재로 대하지 않고 그저 자신들의 시각적, 성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용도로만 소비하는 도구 정도로만 여긴다.


6. 버스정류장 호주 남자아이 도촬 및 성희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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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자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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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운 쇼린이가 넘쳐남ㅋ 폰이 머국꺼라 존나 찰칵소리나네 트위터 아카이브 링크

쇼린이 따먹어 달라고 벌렁 누웠나? 어린게 발랑 까졌네 트위터 아카이브 링크

호주 쇼린이들 보면 머리채잡아서 빨게하고 싶다 보지...아니 보지 못 하니까 트위터 아카이브 링크

나 신고하고 싶으면 호주와라 희희 한남들 오면 양남에게 좆나 쳐맞고 질질 짤 새끼덜ㅋ 트위터 아카이브 링크


9월 23일경 버스 정류장에 있는 호주 남자아이를 도촬한 사진을 모자이크도 하지 않고 3장 올린 뒤 '커여운 쇼린이가 넘쳐남ㅋ 폰이 머국[4]꺼라 존나 찰칵 소리나네', '쇼린이 따먹어 달라고 벌렁 누웠나? 어린게 발랑 까졌네' 등의 폭언을 일삼았다.

그 후 반성의 기미는 없고 아동 성범죄미수[5]로 여겨지고도 남을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다니기도 했다.

이후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성범죄라며 자신을 비판하자 자신이 호주에 있는데 어쩔 것이냐며, 오더라도 갓양남이 패줄 거라는 등의 말을 하였다. 결국 10월 말에 아동성범죄로 신고되었다고 한다. #

파일:호주국자 트윗.jpg

호주에서는 아동 관련 법이 매우 쎄기 때문에 실존 아동의 사진을 가지고 저런 식의 성적 학대를 묘사하는 뉘앙스의 텍스트만 적어도 바로 유죄다. 출처


7. 호주 해변 도촬[편집]



현재는 원본 영상이 삭제되었고 위 영상은 백업본이다.

원본 해당 유튜브 영상(현재 삭제됨) / 아카이브 링크

00:04 야 나도 접혀 누구나 다 이렇게 접히는거야
00:13 헬로 가이즈. 하이 가이즈
00:21 아이 쇼어 핫 가이, 아 윌 쇼어
00:25 핫가이 시발 ㅋㅋㅋ
00:27 레드… 레드 팬츠 가이!
00:37 와 비치발리볼 가이, 비치발리볼 가이 하이~
00:42 *이해할 수 없음
00:44 친구: 몰카는 네가 하고 있잖아
00:46 그러니까 ㅋㅋㅋ 10분만 하고. 저 지금…
00:51 어, 내가 한남짓 하고 있는 것 같아서
00:55 성님들, 잠깐 즐기세요 그냥.
00:58 시발 한남짓 존나하고 다녀 ㅋㅋㅋ
01:01 갈 게
01:14 내가 한남짓을 존나하고 다니는 것 같아서 챙피해서 이제
01:18 한남들 이렇게 재밌는걸 여태 혼자했노 ㅋㅋㅋ
01:21 저도 저도 들어가겠습니다.
01:24 저도 들어갈게요 오 시발
01:28 오 차가워!
01:35 너무 차가워 도망가자 시발
01:39 여기 신발 벗고할래
01:42 신발 벗고할래
01:45 (어린 아이를 향해) 헤이 쇼린!
01:49 미쳤다 왜 이렇게 차가워?
02:02 비키니 멋있나요? 비키니 한번 더 보여드릴게요.
02:05 비키니 이거 샀어요. 잘 보이나?
02:11 (어린 아이를 향해) 헤이 쇼린~
02:20 아니 내가 그래서 대추[6]한테 ‘와 여기는 몰카 없다’ 이러고 내가 존나 지금 몰카를 찍고있는거야
02:26 니가 한… 니가 몰카찍고 니가 한남이라고 그래서
02:29 아 시발 내가 한남짓을 하고다니는구나… 하지만 뭐 어때?
02:35 보고싶은걸
02:38 쇼린이 많아요. 제가…
02:42 우와 애들 수영해 귀여워
02:47 시발 존나 추워 존나 차가워 시발새끼들
02:52 제가 버스를 2시간 기달렸어요. 근데 버스가 5대가 그냥 지나가는거야
02:59 근데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까 여기가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까
03:08 시발 그냥 철면피… 야 저기 혐애하냐?
03:18 근데요 이 수영복이 똥꼬가 존나 껴 시발 똥꼬가 존나 껴
03:30 너무 추워. 왜이렇게 추워? 나 저기 가볼께 내가 가본다.
03:38 오 시발 너무추워 오.
03:44 못하겠어 너무 추워
03:52 오 내 슬리퍼 내 슬리퍼, 내 슬리퍼
03:59 저는 이제 대추한테, 저는 이제 대추한테 가겠습니다 성님들 바용가
04:07 아니야 대추 저기 기다리고 있어. 대추한테 갈게요 바용가
04:14 바용가

호주국자의 친구 '대추'와 함께 호주 해변에 놀러갔을 때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몰카를 찍으면서 지나가는 상의탈의한 남자들을 클로즈업하며 도촬함과 동시에 핫 가이, 래드펜츠 가이 등으로 부르며 성희롱하였고 특히 바다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놀고있는 남자 아이들을 도촬한 뒤 쇼린이라고 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 덧글에서도 호주국자의 구독자들이 서양 쇼타 모래사장에 가두고싶다, 쇼린이 엉덩이 핥고 싶다 등의 소아성애적 발언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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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동 성범죄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탈조선, 당시에는 아직 호주로 워홀가기 전이었다.[2] 트위터유튜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서양 남자에 대한 성적 환상을 품은 듯한 발언을 자주 한 것으로 보아, 이성애자, 시스젠더일 가능성은 충분하다.[3] 비유하자면 같은 이슬람교라도 그 아래로 수많은 종파가 있고, 종파끼리 교리가 다르면 서로 이단이라고 싸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4] '머(대)한민국'의 줄임말이다. 미국이 아니다. '대' 대신 '머'를 쓰는 건 야민정음 이지만 워마드에서도 사용하고 있다.[5] 호주는 아동 관련 범죄에 관해 극도로 예민한 곳이며 구분을 철저히 하는 곳이다. 밑에서 정확히 후술하겠지만 '동의성의 유무'에 따른 차이로 아동 포르노가 아닌 아동 성폭행이라고 명백히 다르다고 구분할 정도.[6] 호주국자 친구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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