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러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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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미국의 AEW 소속 프로레슬러.
한때 정식계약조차도 하지 못한 쩌리(...) 신세에 평범한 자버1이였던 레슬러였으나, 자신의 노력과 실력으로 아득바득 AEW의 떠오르는 유망주로 성장한 레슬러다.
3. 커리어[편집]
2015년에 데뷔해 NYWC에서 커트 로빈슨과의 경기에서 패한후 CZW으로 가면서 유명한 선수들과 경기를 가지며 단기간에 기량이 향상된다.
CZW에서 활동하면서 다른 단체에도 조금씩 출연하다가 EVOLVE에도 모습을 보이다가, 치카라에 출연으로 2017년에 첫 챔피언 벨트를 만져본다.
메이저 리그 레슬링, NOVA, Michinoku Pro, 독일의 wXw에도 출연하는데 여전히 휠러 유타는 CZW의 사기적인 실력을 가진 선수 중 1명이었고, 2018년까지 그곳에서 활동한다. Beyond로 활동을 옮기며 같은 CZW동문들을 포함해 타단체 강자들과도 경기를 가지게되고, 인터잰더 매치도 벌인다.
2020년부터 ROH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2021년에는 NJPW STRONG에도 등장한다.
2021년 5월에 WWE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은적은 있지만 계약까진 가진 않았고, 휠러 유타에게 관심을 보인 또다른 단체인 AEW에서도 휠러 유타와 접촉하면서 휠러 유타는 우선 AEW 다크 엘레배이션에 출연해 임팩트 레슬링 소속의 칼 앤더슨과 경기를 가지지만 패한다.
AEW 다크에서 라이언 네메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되고, 이후로도 출연을 하며 AEW와 계약 맺은 선수들과 경기를 가지나 패하게 되고, 활동도중 베스트 프렌즈 멤버중 트렌트 베레타의 부상으로 베스트 프렌즈의 객원 멤버로 활동하며 척 테일러 & 오렌지 캐시디와 같이 팀으로 다니게 된다. 현재까지 AEW와 계약을 맺진 않았으나 꾸준히 AEW에 출연하며 반고정으로 나오고 있다. 베스트 프렌드의 포지션은 공기로 BTE에서도 자꾸 무시당하며 불쌍한 포지션을 맡고 있다.
그 이후 존 목슬리와의 경기 후 브라이언 대니얼슨이 등장하여 한 세그먼트중 함께 키워나가야할 유망주중 하나로 불리게 되고, 베스트 프렌즈의 척 테일러와 팀을 이뤄 정식으로 결성된 블랙풀 컴뱃 클럽을 태그 매치로 상대하지만 패배한다. 경기 이후 같이 퇴장하려던 베스트 프렌즈를 등돌리고 다시 링으로 돌아가 윌리엄 리걸에게 악수를 청해보지만 리걸은 악수 대신 유타의 뺨을 후려치고, 유타가 바로 기세등등하게 노려보자 마음에 든다는 듯 웃으며 퇴장한다.
슈퍼카드 오브 아너 XV에서 조쉬 우즈를 이기고 ROH 퓨어 챔피언에 등극하였고 경기가 끝나고 토니 칸의 SNS를 통해 AEW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음을 발표한다.
아직 척 테일러 & 오렌지 캐시디와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지만 트렌트의 부상 공백 사이에 객원 멤버로 들어왔으니만큼 트렌트는 유타를 탐탁찮게 보고 있었고, 4월 6일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트렌트는 유타가 지난주 브라이언 대니얼슨에게 패배한걸 비웃으며 신경을 긁는다.
4월 8일 램페이지에서 존 목슬리와 다시금 맞붙어 두 방의 패러다임 시프트까지 버텨내지만, 결국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실신하며 패배한다. 경기가 끝난 뒤 브라이언 대니얼슨과 함께 등장한 윌리엄 리걸은 저번과는 달리 먼저 악수를 청하며 휠러 유타의 블랙풀 컴뱃 클럽 가입을 환영한다.[3][4]
이후, AEW 신분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PPV인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9에 참전하게 되면서 5승 4패 10점으로 로비 이글스와 공동 3위가 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한다.
6월 8일 다이너마이트에 복귀하면서 잠정 AEW 월드 챔피언십 배틀로얄에 참가하여 최후의 2인까지 생존했으나 결국 카일 오 라일리에게 탈락한다. 이후부터는 블랙풀 컴뱃 클럽 멤버로써 에디 킹스턴과 대립중인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와 맞서면서 포비든 도어 2022에서 에디 킹스턴 & 우미노 쇼타와 팀을 이뤄 크리스 제리코 & 새미 게바라 & 스즈키 미노루를 상대하게 되지만 패한다. 이후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장점 AEW 챔피언십 매치에서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가 난입해 존 목슬리 & 타나하시 히로시를 구타하자 에디 킹스턴 & 휠러 유타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가 나와서 존 목슬리 & 타나하시 히로시를 도와준다.
토니 니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자 경기 후에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의 대니얼 가르시아 & 2point0에게 구타당하면서 대니얼 가르시아가 챔피언 자리를 노리기 시작하면서 데스 비포 디스아너 2022에서 경기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두며 방어에 성공한다.
휠리 유타는 9월 7일에 대니얼 가르시아를 상대로 ROH 퓨어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지만 패하고, 대니얼 가르시아가 브라이언 대니얼슨의 영향으로 좀 호의적이게 나오며 휠러 유타와 악수를 한다. 그러나 몇주 후 대니얼 가르시아가 크리스 제리코를 배신할 수 없어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쪽에 가면서 블랙풀 컴뱃 클럽과의 악연은 계속된다.
파이널 배틀 2022에서 대니얼 가르시아와의 ROH 퓨어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이번엔 퓨어 레슬링 룰즈 방식으로 맞붙어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벨트 탈환에 성공해 통산 2회에 오른다.
2023년 1월 26일에 방영된 ROH 제이 브리스코 추모 특집 경기에도 참가하며 하가네 신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블랙풀 컴뱃 클럽과 애덤 페이지 & 다크 오더 간의 대립이 진행되면서 이 여파로 디 엘리트의 케니 오메가와도 마찰이 생기고, 애덤 페이지와 관련있는 인물들을 적으로 간주하는 블랙풀 컴뱃 클럽은 기존과 달리 악역적인 행동을 보이고 브라이언 대니얼슨까지 복귀하면서 4명모두 악역전환한다.
슈퍼카드 오브 아너 2023에서 시바타 카츠요리를 상대로 ROH 퓨어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를 잃는다. 경기 후에 시바타 카츠요리에게 불만을 보이며 나가고 당일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VS 에디 킹스턴 경기가 끝난 후 둘이서 에디 킹스턴을 어떻게 할려고 하지만 시바타 카츠요리가 나오면서 실패하고, 휠러 유타는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와 같이 포기하고 퇴장한다. 올 인 2023에서 블랙풀 컴뱃 클럽은 PNP와 같이 에디 킹스턴 & 펜타 엘 제로 미에도 & 베스트 프렌즈를 상대로 스타디움 스탬피드 매치를 벌이지만 패한다. 8월 30일에 에디 킹스턴을 상대로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매치로 격돌하지만 패하고, 올 아웃 2023에서는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와 같이 에디 킹스턴 & 시바타 카츠요리를 상대하게 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AEW 레슬드림에서는 리키 스타크스와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패한다.
블랙풀 컴뱃 클럽 멤버들은 악역으로 활동하다가 다시 선역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11월 25일 램페이지에서 시바타 카츠요리를 상대로 ROH 퓨어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를 거둬 통산 3회 챔피언에 오르고, 경기 후 시바타 카츠요리가 휠러 유타에게 악수를 권하나 휠러 유타는 시바타 카츠요리에게 킥으로 로우 블로우를 날린 다음 DDT를 작렬하고 또다른 뒷풀이를 준비하지만 훅이 나타나며 휠러 유타가 물러난다.
파이널 배틀 2023에서 톰 롤러와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둬 ROH 퓨어 챔피언 자리를 지켜내는데 경기 후 톰 롤러에게도 시바타 카츠요리때 같이 로우 블로우를 날리고, 이번에도 훅이 나타나면서 둘간의 대립이 진행되면서 훅은 AEW 월즈 엔드에서 휠러 유타에게 도전을 하면서 FTW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된다.
4. 기타[편집]
- 일본계 미국인으로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어머니는 인종차별을 우려해 일본어를 한 마디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학창시절 인종차별을 피할 순 없었다고 한다.
- 드류 굴락 & 트레이시 윌리엄스 & 신자키 진세이의 제자이다.
- 같은 AEW 소속인 레일라 허쉬와 비욘드 레슬링에서 태그 팀이었다. 이후 유타가 악역 챔피언일때 레일라가 밸트에 도전한 적이 있었지만 유타의 방어로 끝났었다.
- 베스트 프렌즈 시절 트렌트로부터 번번히 무시 당하는 모습 때문에 프로레슬링 갤러리로부터 유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이후 블랙풀 컴뱃 클럽에 가입하면서 원래부터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AEW이적 이후 보여준 기믹 덕에 일명 '레슬링 꼰대'라는 별명이 붙어있었는데, 직접 자청해서 스테이블에 가입하면서 프로레슬링 갤러리 등지에서는 마침 성행하던 해병문학 밈과 엮여 '아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블랙풀 컴뱃 클럽이 레슬 해병이 된건 덤. 실제 쇼에서도 댄하우젠을 목슬리에게 소개해주다가 쓸데없는 소리를 했다고 푸쉬업 10회 기합을 받고,
새끼...기열!그걸 또 순순히 해버리는 탓에 이미지는 더욱 확고해졌다. - 요즘에는 블랙풀 컴뱃 클럽 가입 이후, 동료인 존 목슬리와 브라이언 대니얼슨에게 영향을 받아 그들의 기술들을 많이 사용한다.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3:35:47에 나무위키 휠러 유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브라이언 대니얼슨의 피니쉬 중 하나이다. 현재는 그의 영향을 받아 유타 또한 사용한다.[2] 누워있는 상대의 두 팔을 치킨윙 자세로 잡은뒤 몸을 돌리면서 핀으로 연결하는 기술. 상대의 어깨를 엘보 어택으로 너덜너덜하게 만든 이후 곧바로 시전한다.[3] 이 날 유타의 반응은 그야말로 AEW의 탑페이스라고 봐야 될 정도로 엄청난 반응을 얻었는데 동료선수들을 비롯 그리고 토니 칸의 샤라웃까지 받으면서 논란이 많은 새미를 제치고 AEW의 4기둥에 들어가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4] 이후 본인이 밝힌 오프 더 레코드로 방송 종료 후 대니얼 브라이언이 직접 ROH 퓨어 챔피언십 벨트를 가지고 나와 허리에 둘러주는 대관식과 유사한 퍼포먼스를 했다고...[★] A B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5] 피핀폴자는 케니 오메가[6] 핀폴자는 휠러 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