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낙원 에덴: 각성편 4

덤프버전 :

1. 개요
2. 보스 : 타이탄
2.1. 패턴
2.1.1. 일반 난이도
2.1.2. 영웅 난이도
2.1.2.1. 1페이즈
2.1.2.2. 2페이즈
2.1.2.3. 3페이즈
2.2. 공략
2.2.1. 일반 난이도
2.2.2. 영웅 난이도
3. 기타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상상력을 발휘해 소환한 리바이어선을 쓰러뜨리고 거점으로 돌아온 일행이 목격한 것은, 무의 대지에 생겨난 '호수'였다. 에덴의 힘으로 물속성을 활성화한 것을 실감한 '어둠의 전사' 일행은 계속해서 땅속성을 되찾기로 한다. 다음 목적지는 과거 세계 최고봉이었던 '아틀라스 산'. 그 정상에서 바위신 '타이탄'을 떠올리며 술식을 전개하고, 격렬한 전투를 별여 땅속성의 힘을 활성화시켜라!


  • 레벨 제한: 80(평균 아이템 레벨 425 이상)
  • 제한 시간: 90분
  • 8인 입장 가능(탱커 2/힐러 2/딜러 4)


BGM : Landslide

신생편 타이탄 최종페이즈 테마곡의 두번째[1] 어레인지 버전.


2. 보스 : 타이탄[편집]


원초세계의 코볼트 족이 소환한 타이탄이 아니라, 모험가 일행이 땅속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직접 소환한 야만신이다. 따라서 생김새나 공격 패턴이 코볼트 족의 그것과는 다른 부분이 꽤 있다. 여기에서는 갈레말 제국의 마도병기나 알렉산더에 나올 법한 생김새로 등장한다.

스토리중 타이탄을 모르는 에게 어떠한 야만신인지 설명해주는 대사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많이 밀어뜨리던 녀석[2]이라는 선택지가 존재하며, 산크레드가 타이탄을 상상할때 떨어지는 기억 같은 건 하지 말라는 등 낙사 관련 대사가 많이 있다.

맵이 줄어드는 기믹은 일반 난이도에서는 나오지 않고 영웅 난이도에서만 나온다. 그리고 변형된 산사태 패턴에 더해 직접 뺑소니로 낙사시키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2.1. 패턴[편집]


상당수의 패턴이 필드의 4×4칸 단위를 기준으로 행해진다.


2.1.1. 일반 난이도[편집]


  • 대지의 외침: 평범한 전범위 공격.
  • 사악한 대지: 필드의 특정 칸 하나부터 시작해서 바깥쪽으로 퍼지는 형태의 공격. 다음 공격이 터지기 전에 이전에 터진 공간으로 이동해야 한다.
  • 대지의 무게: 필드의 칸 중 랜덤한 8칸에 공격을 가한다.
  • 암석 붕괴: 탱크버스터 공격. 받는 물리 피해 증가 디버프도 부여한다.
  • 암반 낙하: 필드 중심을 기준으로 대칭되는 두 곳에 큰 바위를 떨어트려 거리 반비례 피해를 준다. 둘 중 하나는 떨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빛이 나다가 부서지고, 다른 쪽은 조금 오래 남는다.
  • 지진파: 암반 낙하 후 이어지는 전범위 공격. 남은 바위 뒤에 있으면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 바위 폭탄: 익숙한 패턴 1. 바위 폭탄을 설치해 일정 시간 후에 터트리는 공격. 일자로 3개씩 3줄을 순차적으로 소환하는 패턴, 사각형으로 4개를 소환하는 패턴, 십자와 X자로 놓는 패턴이 있다.
    • 코발트 폭탄: 일반 난이도 한정 패턴. 바위 폭탄 중 하나와 줄을 연결해 그 폭탄의 크기를 키운다. 커진 폭탄은 폭발 범위와 위력이 한층 상향된다. 십자 및 X자 패턴에선 나오지 않는다.
  • 대지 붕괴: 타이탄이 필드의 변에 해당하는 칸 중 하나로 점프해서 대미지와 함께 멀리 넉백시키는 공격. 낙하지점 근처에서 안쪽으로 자리잡아야 낙사를 피할 수 있다. 이후 타이탄이 형태를 변형해 이하의 패턴을 이행하는데, 칸 단위로 공격하는 패턴은 전부 공격 후 나머지 범위로 공격이 확산된다.
    • 대규모 산사태: 갑주가 팔에 모여 거대한 포의 형태가 된다. 바닥을 내려찍어 공격하며, 측면에 있으면 낙사한다. 정면 직선 범위가 1차 안전지대. 후반에 대규모 산사태가 나온 경우 이하의 패턴이 추가되어 2번 반복한다.
      • 산사태: 한 변을 기준으로 2칸 십자 형태로 가하는 넉백 공격.
      • 왼쪽/오른쪽 산사태: 산사태 후 타이탄 기준 왼쪽 또는 오른쪽 절반에 가하는 넉백 공격.
    • 단층대: 갑주가 몸 밑에 모여 자동차의 형태가 된다. 돌진하며 좌우로 넉백시키는 공격을 하며, 정면에 있으면 밟혀서 즉사. 넓은 쪽 측면에서 밀려야 낙사하지 않는다. 후반에 단층대가 나온 경우 3번 반복한 후 이하의 패턴이 추가된다.
      • 진도 5.0: 타이탄 근처의 원형 공간을 제외한 전범위를 공격하는 패턴.
  • 대지의 분노: 익숙한 패턴 2. 전범위 공격과 함께 도트 대미지를 부여한다.


2.1.2. 영웅 난이도[편집]


다른 패턴과 함께 이행되는 3가지 징 패턴이 추가된다. 셋 모두 잠시동안 받는 마법 피해 증가 디버프를 부여하므로 다른 징과 겹치거나 디버프가 사라지기 전에 다른 징에 맞으면 죽는다.
  • 노란색: 대상자가 있는 칸에 대미지를 준다. 반드시 혼자 맞아야 한다.
  • 주황색: 대상자가 있는 칸에 셰어 대미지를 준다. 다른 징과 달리 다수의 대상자가 겹쳐도 공격은 하나만 오기에 대상자들과 징이 없는 캐릭터가 모두 모여서 맞아야 한다.
  • 파란색: 대상자가 있는 칸을 중심으로 인접한 모든 칸에 대미지를 준다. 징 대상자는 맵의 모서리에 서서 장판의 범위를 좁혀야 한다.


2.1.2.1. 1페이즈[편집]

사실상 4층의 난이도는 다 1페이즈에 들어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지의 분노와 코발트 폭탄을 제외한 모든 패턴을 사용하지만 랜덤 패턴인 대지의 무게를 제외한 모든 패턴의 범위가 표시되지 않는다.

  • 사악한 대지: 시작 범위를 제외한 범위가 표시되지 않고 대칭되는 위치의 두 곳에서 동시에 시작하며, 모든 캐릭터에게 주황 징이 부여된다. 외곽 모서리에서 시작하는 경우와 내부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 암석 붕괴: 3번에 걸쳐 공격하기 때문에 계속 맞으면 사망한다. 무적기로 넘기는 게 편하고, 나눠 맞는 경우 3번이나 공격하기 때문에 탱교대를 연속으로 해야 한다.
  • 대규모 산사태/단층대: 캐스팅을 시작할 때 탱/딜/힐 각각 1명씩에게 노랑 징, 나머지 전원에게 주황 징이 부여된다.
  • 진도 5.0: 공격 후 모든 캐릭터에게 노랑 징이 부여된다.
  • 암반 낙하: 지정된 위치가 아니라 탱/힐 중 한 명, 딜러 중 한 명에게 붉은 징을 찍어서 대상이 있는 위치에 떨어트리는 것을 2번 반복한다. 낙하한 바위가 너무 가까운 경우 둘 다 부서지기 때문에 대상자가 이동해서 충분한 거리를 두고 떨어지게 해야 한다.


2.1.2.2. 2페이즈[편집]

  • 대지의 분노: 2페이즈에는 도트 대미지가 없다.
  • 대지의 주먹: 거대 타이탄이 주먹을 앞으로 모은 뒤 랜덤한 한 쪽 팔에 기를 모으는 것을 2번 반복한 후 모은 순서대로 정면으로 내지른다. 맞으면 확정 낙사.
  • 대지의 두 주먹: 세피로트의 그 패턴과 유사하다. 거대 타이탄이 양손을 모은 뒤 정면을 내리찍으며 넉백시킨 뒤 어그로 1위와 2위의 두 명에게 원형 범위 공격을 가한다.
캐스팅 중에 탱커를 제외한 캐릭터 중 한 명에게 파랑 징이 찍히는데, 대상은 넉백 방지 스킬을 쓴 뒤 혼자 한쪽 모서리에 가서 파란 징을 처리하고 와야 한다.
  • 거석 붕괴: 탱커를 대상으로 한 셰어 공격. 위력이 특히나 강하기에 탱커만 따로 모여서 맞는 게 좋다.
  • 지각 융기: 필드를 2×2 형태로 나눠서 대각선의 칸의 고도를 높인다. 이 패턴 자체는 대미지가 없지만 이후 패턴을 까다롭게 만든다. 총 2번 나오는데, 두 패턴은 전혀 다른 형태를 가진다.
    • 1차: 캐스팅 시점에 탱/힐 1명과 딜러 1명에게 파랑 징이 부여된다. 지각 융기 후 고도가 낮은 두 지역 중 한 쪽에는 1칸, 다른 쪽에는 2칸에 대지의 무게 장판이 생기고, 첫 파란 징 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중 탱/힐 1명과 딜러 1명에게 파랑 징, 파랑 징을 받거나 받았던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에게 노란 징과 주황 징이 둘씩 부여된다.
    • 2차: 캐스팅 시점에 탱 1명, 힐 1명, 딜 2명에게 주황 징이 부여된다. 지각 융기 후 힐러가 화강암 감옥에 갇히고 모든 캐릭터에게 노랑 징이 부여되며, 노랑 징이 터진 후 탱커 2명이나 힐러 2명에게 파랑 징이 부여된다. 파랑 징이 터진 후 고도가 낮은 중 한 쪽에는 3칸, 다른 쪽에는 2칸에 대지의 무게 장판이 생기고, 첫 파랑 징을 받지 않은 나머지 탱커 또는 힐러에게 파랑 징, 모든 딜러에게 주황 징이 부여된다.
  • 화강암 감옥: 익숙한 패턴 3. 힐러 2명을 가둔다. 두 힐러가 가까운 곳에서 갇히면 감옥이 단단해져서 부술 수 없게 되므로 충분한 거리를 둬야 한다.
  • 지각판 파쇄: 지각 융기와 마찬가지로 2×2로 나눈 필드 중에 한 곳을 부순다. 연속으로 사용하는 경우 처음에 부순 칸과 인접한 곳을 부수며, 대지의 분노를 시전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화강암 감옥과 연계해서 사용하는 경우, 화강암 감옥이 깨지기 전에 그 칸을 부수게 되면 거대 타이탄이 강화된다.
  • 격진: 5회에 걸친 전범위 공격.


2.1.2.3. 3페이즈[편집]

  • 조산운동: 3페이즈를 시작하는 것을 알리는 패턴. 거대 타이탄의 몸에서 원래 타이탄이 튀어나온다.
  • 대지의 분노: 3페이즈에선 도트 대미지가 부활한다. 대지의 분노의 피해 수준에 따라 도트 대미지가 변하기 때문에 댐감을 잘 해서 도트 대미지를 낮게 만드는 게 중요.
  • 대지의 무게(특수): 총 3번에 걸쳐 나오는 특수 패턴. 대지의 무게 장판이 중앙 4칸과 각 모서리 3칸 단위로 하나씩 출현하여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터진다. 동시에 주황 징과 노랑 징이 나오는데, 회차에 따라 대상이 다르다.
    • 1, 3차: 딜러에게 노랑 징, 탱커와 힐러에게 주황 징
    • 2차: 탱커와 힐러에게 노랑 징, 딜러에게 주황 징


2.2. 공략[편집]



2.2.1. 일반 난이도[편집]




2.2.2. 영웅 난이도[편집]


프로듀서의 말에 따르면, 칠흑으로 유입된 신규 유저들을 배려하여 딜컷을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15%나 낮췄다고 한다. [3] 기믹 역시 1페이즈에 비해 월등히 대처 시간이 길고 처리법도 단순한 2페이즈와 사실상 힐체크만을 요구하는 3페이즈로 각성의 다른 층들에 비해서 난이도는 월등히 높지만 다른 4층들과 비교하면 딜컷과 기믹 난이도 모두 낮은 역대 최약체 영식 4층으로 취급받고 있다. 애초에 이번 영식 자체가 델타보다 쉬운 역대급으로 쉬운 난이도라고 평가 받고 있다 칠흑 막바지에 들어서는 4인 탈것을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인데다 절 알렉산더 토벌전을 열기 위한 사장팟도 종종 열리고 있다. 사장이 죽어도 7인으로도 깰 수 있을정도.


3. 기타[편집]


각성 타이탄의 대사 중 “아직 부족하다. 그때의 공포에 견줄 수 없다고 느낀다면....”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주인공에게 있어 각성 타이탄에 비하면 느끼는 공포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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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는 절테마에서의 프라이멀 버전.[2] 북미판에서는 아예 "산사태...산사태..."라며 산사태 공격의 악몽에 발작하는 내용으로 초월번역당했다(...).[3] 다만, 개발진은 HP만 15% 낮췄을뿐 패턴 난이도는 알렉산더 천동편 기준으로 맞췄다는 것 역시 지속적으로 언급했다. 오히려 영식이 처음 등장한 5.05 버전의 초기 공팟은 망가진 직업 밸런스로 인해 기믹보다도 딜컷에 막히는 경우가 더 많았다. 퍼클 직후 레이드 팀의 인터뷰에서도 몇몇 직업이 쓰레기라고 직접적으로 말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