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낙원 에덴: 공명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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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수께끼에 싸인 소녀 가이아와 함께 무의 대지를 다시 방문한 일행은 계속해서 에덴의 힘으로 속성을 활성화시키려 한다. 다음으로 활성화시킬 번개속성에 적합한 장소는 항상 비구름이 껴 있는 간도프 번개평원. 낙뢰로 움푹 파여 생긴 웅덩이에서 뇌신 '라무'를 떠올리며 술식을 전개하고, 유사 야만신과 싸워 잃어버린 번개속성을 되찾아라!
- 레벨 제한: 80(평균 아이템 레벨 455 이상)
- 제한 시간: 90분
- 8인 입장 가능(탱커 2/힐러 2/딜러 4)
2. 보스: 라무[편집]
원초세계의 라무와 비교하면 켄타우로스와 같은 외형이며, 지팡이가 아닌 창을 들고 싸운다. 상반신은
2.1. 패턴[편집]
2.1.1. 일반 난이도[편집]
- 통타: 탱버스터.
- 무구 생성: 외곽으로 돌진하고, 필드 2곳에 피뢰침을 꽂는다. 둘 중 짧은 피뢰침이 있는 쪽으로 가야 한다. 나중에 피뢰침 숫자가 늘어나지만 대응 방법은 동일하다.
- 심판의 계뢰: 피뢰침 주변으로 광범위한 원형 범위 공격을 한다. 계뢰 공격 후에는 번개 구슬이 생기는데, 3개까지 먹어두면 피뢰 버프를 얻어 이후 라무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경감시킨다. 단, 4개부터는 디버프니 주의.
- 번개구름 생성: 두 명에게 보라징이 찍히고, 잠시 뒤 번개 구름이 생겨나 해당 범위에 지속적으로 공격을 한다. 구름끼리 너무 가까우면 합쳐지므로 산개해서 외곽에 깔아주자.
- 심판의 열뢰: 전체 공격기. 이 공격이 착탄하고 나면 필드에 피뢰 버프를 주는 구슬이 생성된다.
- 번개 충전: 자가 버프 기술. 이 기술 사용 후 사용하는 심판의 벼락은 이름이 '천제의 심판의 열뢰' 으로 바뀌고 즉사급 대미지를 주며, 반드시 피뢰 버프를 얻어야 한다.
- 사념체 소환: 사념체를 불러내는 패턴으로, 두 가지 방식이 있다.
- 필드 중앙 외곽에 사념체가 나타나고, 중앙에 즉사 장판과 동시에 양 옆으로 넉백시키는 공격을 한다. 중앙 장판을 밟지 않도록 하면서 최대한 안쪽으로 붙어주면 된다.
- 필드 외곽에 여러 사념체가 나타나고, 잠시 뒤 동시에 '습보'를 시전, 자신이 위치한 바닥을 따라 일직선 돌진을 한다.
- 뇌우: 플레이어 주변으로 작은 원범위 공격들이 여러 차례 나타나고, 플레이어의 위치에 그보다 좀 더 큰 원형 범위 공격을 한다. 무빙으로 피해주자.
이후로는 위의 패턴들을 뒤섞어서 공격해온다.
2.1.2. 영웅 난이도[편집]
일반 난이도에 나오는 기믹은 기본적으로 다 사용한다. 아래는 영웅 난이도에서만 등장하는 기믹 및 일반 난이도와의 차이점을 위주로 서술한다.
- 무구 생성: 필드에 피뢰침을 꽂는다. 처음부터 4개를 꽂으며, 14연속 번개 충전 이후에는 14개(...)를 꽂는다.
- 분리체 생성: 피뢰 스택이 제일 많은 대상에게 선을 연결하고 그 대상만을 공격하는 새 모양 쫄을 하나 생성한다. 선이 연결된 대상자가 쫄과 닿을 경우 즉사한다. 보통 서브탱이 처리하며 공명 영식 1층에서 서브탱만 혼자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기믹.
- 번개 충전: 일반 난이도의 번개 충전과 똑같은 자가 버프기. 단, 영웅 난이도에서는 번개 충전을 사용해도 해당 버프가 적용된 기믹의 이름이 바뀌지 않는다.
- 사념체 소환: 첫 사용 시에는 필드의 가운데를 세로로 지르며 양방향으로 플레이어들을 넉백시킨다. 이 때, 번개 충전으로 강화된 상태라면 넉백거리가 길어짐에 주의할 것. 14연속 번개 충전 이후에도 사용하는데, 일반 난이도의 두 방식(구르는 넉백을 시키는 방식과 필드의 특정 부분을 쓸어버리는 방식)을 동시에 사용해서 플레이어들의 안전지대를 제한한다. 사념체 소환에 의한 넉백은 넉백방지기로 방지할 수 없다.
- 번개구름 생성: 일반과 같은 기믹이나, 라무로부터 거리가 먼 4명에게 보라징, 가까운 4명에게는 뇌신의 저주라는 디버프가 걸리며, 해당 저주는 보라징이 찍힌 사람이 깐 구름에서 친 번개를 맞으면 풀린다. (피뢰 디버프를 갖고 맞아야 버틸 만한 수준의 대미지가 들어온다.) 보라징 받은 사람은 번개 구름이 깔리면 빠르게 그 자리를 벗어나야 하며, 구름의 번개에 피격당할 경우 마비에 걸린다. 무조건 4명씩 걸기 때문에 모종의 사유로 인원이 줄었을 경우 보라징과 뇌신의 저주를 같이 받을 수도 있다.
- 천둥의 기세: 넉백기. 이 기술은 번개구름이 깔린 이후에 등장하므로 넉백방지기를 이용해서 씹어주자. 넉백방지기를 사용하지 못했다면 길이가 긴 가로방향으로 밀려야 낙사 및 구름을 피할 수 있다.
- 14연속 번개 충전: 번개충전을 한꺼번에 14스택을 쌓은 뒤에 맵에 총 14개의 피뢰침을 꽂고 사념체를 생성하여 돌진으로 쓸어버리는 1층의 운동회 기믹. 이 때에도 일반적으로 서브 탱커가 무적기 혹은 복수의 생존기를 올린 채로 별도의 임무용 기술을 이용하며, 나머지 7명이 안전지대 쪽으로 넉백되면서 피뢰침을 부수는 방식으로 기믹을 처리한다. 이 때의 넉백은 구르는 판정이어서 넉백방지기로 방지할 수 없다. 총 두 번 사용하는데, 두 번째 14연속 번개 충전은 패턴이 강화되어 넉백 뒤에 한번 더 안전지대를 찾아 모여야 한다.
- 계단형 선도: 번개 충전이 없을 때는 캐스팅 종료 시에 각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에 작은 범위공격을 하며, 번개 충전이 있을 때는 각 플레이어의 위치 기준으로 도넛 모양 범위공격을 한다. 강화 계단형 선도의 경우 서로의 도넛장판에 닿지 않게 자리잡고 제자리에 있는 경우 피뢰 스택이 없어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 번개 사슬: 글섭 명칭인 체인 라이트닝이라고도 불리며, 힐러 2명에게 과잉 충전이라는 디버프가 붙고,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옮겨진다. 옮겨질 때마다 받는 디버프로 인해 연속으로 받을시 즉사하며, 총 8회 이동시 종료된다.
- 번개 폭풍: 일반 난이도의 뇌우와 비슷한 기믹이나, 큰 장판이 플레이어 한 명당 한 번씩 확정적으로 떨어진다. 또한 이 기술은 반드시 번개 충전을 동반하므로 피뢰 스택이 1스택은 있어야 하며, 작은 장판도 잘못 맞으면 피뢰 스택을 날려먹게 되어 사망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
2.2. 공략[편집]
2.2.1. 일반 난이도[편집]
각성편에 비하면 공명편은 일반 난이도부터 위협적인 기믹들이 꽤 나오는 편이고, 대미지도 살벌하다. 때문에 모르고 가면 일방적으로 맞고 죽기를 반복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그래도 대응하기가 쉬워진다. 라무 스테이지도 이런 모르면 맞아야죠가 잘 드러나는 스테이지이다.
2.2.2. 영웅 난이도[편집]
막공의 벽. 공명 0식이 공통적으로 받는 평가가 공대와 공팟의 난이도 차이가 어마무시하다인데, 첫 보스인 라무부터 파티원 중 하나라도 실수하면 바로 전멸하는 패턴들로 잔뜩 무장하고 나온다. 때문에 실제 난이도와 별개로 대충 짜맞춘 파티로 덤볐다간 각성편과 차원을 달리하는 고통을 맛볼 수 있으며, 뼈도 못추리고 떡실신당하기 일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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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4:25:21에 나무위키 희망의 낙원 에덴: 공명편 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외형이 율모어의 란지트와 판박이다.모험가의 인식을 바탕으로 린이 구현해낸 존재다보니 나이 많은 할아버지란 이미지에서 란지트와 닮은 외모가 나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