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낙원 에덴: 공명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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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사 야만신 가루다와 이프리트를 동시에 소환, 격파하고 드디어 얼음속성을 활성화시키는 일만 남았다. 한편 기억이 전혀 돌아오지 않아 초조해하던 가이아의 몸속 어둠의 힘이 폭주하고 만다. 무수한 죄식자가 어둠에 이끌려 에덴을 둘러싸지만, 강대한 어둠의 핵은 죄식자마저도 제어하여 가이아와 어둠의 전사를 습격한다. 의식을 잃은 가이아를 돌보는 일은 위리앙제와 동료들에게 맡기고, 에덴 갑판에 올라 수수께끼의 존재를 격퇴해야 한다!
- 레벨 제한: 80(평균 아이템 레벨 455 이상)
- 제한 시간: 90분
- 8인 입장 가능(탱커 2/힐러 2/딜러 4)
2. 보스: 어둠의 우상[편집]
공명편에서 상대하는 보스 중 유일하게 재현된 야만신이 아니다. 어둠의 힘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힘으로 몰려온 소형 죄식자들을 자신이 직접 부려서 공격한다.
두뇌 트레이닝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스테이지로, 그만큼 패턴끼리의 연계와 예측을 잘 하고 움직여야 하는 스테이지다. 무작정 헤딩을 시도하면 한참 걸릴 수도 있는 스테이지. 하지만 머리 쓰기 싫은 유저들이 매우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을 결국에는 발견해냈고,[1] 이로 인해 공략을 알고 있는 경우 오히려 2층이 더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난이도가 낮아진다. 심지어 포탈 공략법이 정해지지 않고 보고 피해야하는 일반 난이도가 더 어려울 정도.
레이드 개발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래 일반 난이도처럼 모든 포탈의 기믹이 랜덤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테스트 과정에서 테스터들조차 버티지 못하고 리타이어 하는것을 보고 난이도 조절 실패를 인정하고 지금과 같은 고정식으로 변경했다고. 만약 그대로 나왔으면 4층을 뛰어넘는 수문장이 됐을지도 몰랐을 노릇.
2.1. 패턴[편집]
2.1.1. 일반 난이도[편집]
2.1.2. 영웅 난이도[편집]
2.2. 공략[편집]
2.2.1. 일반 난이도[편집]
2.2.2. 영웅 난이도[편집]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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