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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FIFA U-20 여자 월드컵 코스타리카·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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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에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에서 개최될 예정인 FIFA U-20 여자 월드컵의 열 번째 대회.
1.1. 유치 과정[편집]
다음 세 국가들이 유치를 신청했다.
-
인도: 2020년 U17 여자 대회 개최권을 따내면서 자연스레 후보에서 탈락. -
대한민국: 철회 일자는 추가바람. -
나이지리아 (라고스, 베닌, 아사바, 우요):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으나, 치안 문제로 개최권 박탈. -
코스타리카 & 
파나마
2. 예선[편집]
- UEFA(유럽): 2019 UEFA U-19 여자 챔피언십
- CONMEBOL(남미): 2020 남미 U-20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 CONCACAF(북중미&카리브): 2020 CONCACAF U-20 여자 챔피언십
- CAF(아프리카): 2020 FIFA U-20 여자 월드컵/지역예선(아프리카)
- AFC(아시아): 2019 AFC U-19 여자 챔피언십 태국
- OFC(오세아니아): 2019 OFC U-19 여자 챔피언십
2.1. 본선 진출팀[편집]
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일본
북한
뉴질랜드현재 참가국 16개국 중 남미, 아프리카, 북중미카리브를 제외한 개최국, 아시아, 유럽의 10개국이 참가를 확정지었다. 북중미는 미국과 멕시코가 유력하며 남미는 브라질, 아프리카는 나이지리아의 예선 통과가 유력하다. 일단 유럽의 프랑스와 독일은 강호인 남자축구와 마찬가지로 여자축구에서도 강호로 꼽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이 되며 스페인이나 네덜란드 역시 연령대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어 다크호스로 평가받는다. (네덜란드는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준우승국 이기도 하다)
전통적인 여자 축구 강국으로 불리는 아시아의 경우 일본은 아시아 예선에서 대한민국, 호주, 북한 등 라이벌 국가들을 모조리 제압하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써 대회에 나서기 전 기대감이 크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우에도 아시아 예선 기간동안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다크호스로 평가받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3개국의 감독들 입장에서는 부담이 큰 대회인데 일본의 경우 디펜딩 챔피언인데다가 아시아예선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대회에 진출했고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역시 역대 일본 U-20 여자 대표팀 중 최고로 평가받기 때문이며 북한과 대한민국 역시 북한의 경우 게르스트너 감독의 지휘 아래 2016년 파푸아뉴기니 대회를 우승했고 올해 북한의 전력이 괜찮다고 평가돼 올해 대회도 기대가 크며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아시아 예선 득점왕 강지우, 성인 대표팀에 소집된 추효주, 조미진, 박혜정, 그리고 예선에서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여자 축구 차세대 미드필더인 곽로영까지 포함되어 우승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호성적이 기대가 되고 있다. 게다가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 아시아가 8강 문턱도 못 넘고 죄다 전멸해서 이 대회에서 만회해야 하는 실정.
개최국인 파나마나 코스타리카의 경우 약체로 분류가 된다. 갑자기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조직력을 다질 시간이 부족하고 애초에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여자축구 전력 자체가 약하기 때문.
단 아시아의 경우 U-20월드컵이 열리는 해에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다른나라들 보다 대회 준비에 차질을 빛고있는데 출전국 중 북한을 제외한 일본,대한민국의 경우 일본의 경우 올림픽 개최국이기 때문에 성적을 내야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U-20 대표팀 상당수의 선수가 성인대표팀으로 빠져나갔고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예선기간중 대표팀의 득점을 책임졌던 핵심공격수들인 강지우, 추효주(이둘이 U-20 대표팀이 넣은 9골중 강지우가 7골 추효주는 2골을 넣은 핵심공격수들이다) 가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기간에 성인대표팀에 차출되어 일본, 대한민국 U-20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핵심선수들이 빠진 채 대회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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