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멕시코 카찬 데 에체베리아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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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9월 19일 13시 05분 경[2] 멕시코 코아콜만 남쪽 63 km 지점에서 일어난 규모 7.7의 지진이다. # 이는 미초아칸 주 카찬 데 에체베리아 (Cachán de Echeverría, MICH) 지점에 해당되는데, 이로 인해 본 문서의 표제어는 카찬 데 에체베리아 지진으로 작성되었으며, 코알코만 지진은 리다이렉트 처리되었다.
초반에는 주변의 큰 도시가 콜리마 주의 테코만 (Tecomán, COL)인데다가 태평양 해안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테코만 지진으로 보도된 적이 있었고, 구글에서도 테코만 남동쪽 109 km 지점으로 발표하였으나, SSN의 분석에 의해 정보가 수정되었다. 지진 규모 또한 초반에는 6.6으로 보도되었으나, 이후 7.4, 그리고 다시 7.7로 수정되었다.
2017년 멕시코 중부 대지진과 마찬가지로 멕시코 시티 등 일부 지역에서 오전에 훈련을 실시하고는 약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지진이 발생하였다.[3] 멕시코 시티는 진앙지에서 버스로 10시간 넘게 가야되는 곳인데도 지반이 약해서 진동을 느꼈다고 한다.
2022년 9월 22일 오전 1시 16분 09초에 코알코만 남쪽 84 km 지점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여진 중 강력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종 규모는 6.9로 되었다.
2. 피해 현황[편집]
-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콜리마 주 만사니요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지진으로 인해 지붕이 무너져 이로 인해 상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 Protección Civil에서 이후 피해 상황을 발표한 바에 의하면, 콜리마에서는 쇼핑몰 담벼락이 무너져내려 1명이 추가로 사망, 그리고 만사니요 및 테코만에서는 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건물 150여 채가 파손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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