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브라질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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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6월 8일 오전 9시 55분경, 브라질과 페루의 경계 부근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 그러나 깊이가 621.9km로 매우 깊어 최대진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2. 여담[편집]
- 이번 지진은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서 남아프리카-나즈카 판의 접경지에서 발생하였다. 과거의 내력을 살펴보자면 콜롬비아 부터 페루, 브라질을 거쳐, 볼리비아를 지나 아르헨티나까지 비슷한 깊이에서의 지진이 이어지며 이는 서쪽 남아프리카-나즈카 판의 접경지에서부터 점점 지진의 깊이가 깊어지면서 최종적으로 브라질에 다다라서는 이번 진원 정도의 깊이에서 남아프리카-나즈카 판과 접하게 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지진은 인근 지역에서의 최근의 지진이였던 2022년 페루 리마 지진과 2022년 페루 푸노 지진의 결과로서 응력의 누적으로 인한 유발지진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이번 지진은 앞에서 서술했듯이 깊이가 621km인데, 이 621km는 지난 2015년 오가사와라 서해 지진(깊이 682km)이후 발생한 진원깊이 600km 이상의 심발지진이다.[1]
- 나무위키에 등재된 2022년 지진 중 진원 깊이가 가장 깊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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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BR] A B Rede Sismografica Brasileira 발표[USGS] A B USGS 발표[Shakemap] Shakemap 기준[1] 2022년 1월 3일에 일어난 6.1의 강진(문서 삭제됨)은 깊이가 약 75km이다.[2] 종전 기록인 2022년 페루 푸노 지진(깊이 약 215km)을 가볍게 쌈싸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