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페루 리마 지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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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2일 페루에서 일어난 지진.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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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2일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 55분, 리마 주에 위치한 산 바르톨의 서북서쪽 11km 해역에서 모멘트 규모 5.4의 천발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페루의 수도인 리마군에 위치한 리마와도 겨우 40km 가량 정도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하여서 수도에서도 진동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USGS 분석 기준 수도 리마에서의 MMI 계측진도는 5.9 정도로 진도 Ⅵ에 해당하는 진동이였다고 분석하였다.
이 지진으로 인하여 84세의 노모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어린이 1명이 4층 높이의 건물에서 추락하여서 사망하는 등 총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또한 4채의 주택이 파손 피해를 입었고, 3채의 공공기관 건물도 파손 피해를 입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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