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영국 지방선거

덤프버전 :

영국의 주요선거
[ 펼치기 · 접기 ]
종류
지난 선거
다음 선거
영국 총선
58회
2019년 12월 12일
59회
미정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31회 · 32회 · 33회 · 34회 · 35회 · 36회 · 37회 · 38회 · 39회 · 40회 · 41회 · 42회 · 43회 · 44회 · 45회 · 46회 · 47회 · 48회 · 49회 · 50회 · 51회 · 52회 · 53회 · 54회 · 55회 · 56회 · 57회 · 58회 · 59회

영국 지방선거
2023년
2023년 5월 4일
2024년
2024년 5월
[ 역대 선거 펼치기 · 접기 ]




2022년 영국 지방선거
2022 UK Local Elections

파일:UK 2022 Local Election.svg
2021 지선

2022년 5월 5일
2022 지선

2023년 5월 4일
2023 지선
}}}
선거 일시
5월 5일 7시 ~ 5월 5일 22시[UTC]
선거 대상
잉글랜드 기초의회
잉글랜드 자치단체장
스코틀랜드 기초의회
웨일스 기초의회
런던광역시 자치구 의회
투표율
-
선거 결과
정당






과반 확보
기초의회

35
74
16
▼11
▲5
▲3
지방 의원 수
1,403
3,073
868
▼485
▲108
▲224
1. 개요
2. 선거를 치르는 곳
3. 결과
3.1. 잉글랜드
3.1.1. 도시주 자치구 의회
3.1.2. 비도시주 자치구 의회
3.1.3. 단일자치주 의회
3.1.4. 자치단체장
3.2. 웨일즈
3.3. 스코틀랜드
3.3.1. 의회구역 의회 선거
3.4. 북아일랜드
3.5. 런던광역시 자치구
4. 평가
4.1. 보수당
4.2. 노동당
4.3. 자민당
4.4. 녹색당



1. 개요[편집]


2022년 5월 5일에 열린 영국 지방선거.


2. 선거를 치르는 곳[편집]




3. 결과[편집]



3.1. 잉글랜드[편집]



3.1.1. 도시주 자치구 의회[편집]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도시주 자치구 의회 선거
자치구
선거 전
다수당

선거 후
다수당

버밍엄




배리




로치데일




세인트헬렌스




반슬리




볼턴
다수당 없음[보1]
다수당 없음
브래드포트




캘더데일




코번트리




더들리


게이츠헤드


커클리스
다수당 없음[노1]

노즐리


리즈


맨체스터


뉴캐슬어폰타인


노스타인사이드


올덤


샐포드


샌드웰


세프턴


셰필드
다수당 없음[노2]
다수당 없음
솔리헐


사우스타인사이드


스톡포드
다수당 없음[노1]
다수당 없음
선덜랜드


테임사이드


트래포드


웨이크필드


월솔


위건


웨이크필드


위럴
다수당 없음[노1]
다수당 없음[노1]
울버햄튼




3.1.2. 비도시주 자치구 의회[편집]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비도시주 자치구 의회 선거
자치구
선거 전
다수당

선거 후
다수당

고스포트


헌팅던셔

다수당 없음[자2]
뉴캐슬언더라임


사우스캠브리지셔


세인트올번스


어더


첼트넘


페어럼


헤이스팅스

다수당 없음[노2]
너니턴 베드워스


옥스포드


앰버밸리


베이즐던


베이싱스토크 딘


브렌트우드


브록스번


번리
다수당 없음[노2]
다수당 없음[노2]
캠브릿지


캐넉체이스


캐슬포인트

다수당 없음[무]
처월


촐리


콜체스터
다수당 없음[보2]
다수당 없음[자2]
크롤리
다수당 없음[노2]

이스틀리


엘름브리지
다수당 없음[자2]
다수당 없음[자2]
에핑포리스트


엑시터


할로


하트
다수당 없음[자2]
다수당 없음[자2]
해번트


하인드번

다수당 없음[노1]
입스위치


링컨


메이드스톤


몰밸리


노스하트퍼드셔
다수당 없음[노2]
다수당 없음[노2]
노리치


펜들


프레스턴


레디치


라이게이트 밴스티드


로치퍼드


로선데일
다수당 없음[노1]

럭비


러니미드


러시무어


스테버니지


탬워스


탠드리지
다수당 없음[무]
다수당 없음[무]
스리리버스


턴브리지웰스
다수당 없음[보1]
다수당 없음[자2]
왓퍼드


웰린햇필드


웨스트랭커셔
디수당 없음[노1]
다수당 없음[노1]
웨스트옥스퍼드셔

다수당 없음[노2]
윈체스터


워킹
다수당 없음[보1]

우스터

다수당 없음[보1]
워딩
다수당 없음[보1]


3.1.3. 단일자치주 의회[편집]




3.1.4. 자치단체장[편집]




3.2. 웨일즈[편집]




3.3. 스코틀랜드[편집]



3.3.1. 의회구역 의회 선거[편집]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의회구역 의회 선거
자치구
선거 전
다수당

선거 후
다수당

애버딘
다수당 없음[보2]
다수당 없음[스2]
애버딘셔
다수당 없음[보2]
다수당 없음[보2]
앵거스
다수당 없음[보2]
다수당 없음
아가일 뷰트
다수당 없음[보2]
다수당 없음
클라크매넌셔
다수당 없음[스1]
다수당 없음
덤프리스 갤러웨이
다수당 없음[노2]
다수당 없음
던디
다수당 없음[스1]

이스트에어셔
다수당 없음[스1]
다수당 없음
이스트던바턴셔
다수당 없음[보2]
다수당 없음
이스트로디언
다수당 없음[노1]
다수당 없음
이스트렌프루셔
다수당 없음[스2]
다수당 없음
에든버러
다수당 없음[노1]
다수당 없음
폴커크
다수당 없음[스2]
다수당 없음
파이프
다수당 없음[노1]
다수당 없음
글래스고
다수당 없음[스1]
다수당 없음
하이랜드
다수당 없음[노2]
다수당 없음
인버클라이드
다수당 없음[노1]
다수당 없음
미들로디언
다수당 없음[노1]
다수당 없음
머리
다수당 없음[스1]
다수당 없음
아우터헤브리디스


노스에어셔
다수당 없음[노1]
다수당 없음
노스래너크셔
다수당 없음[노1]
다수당 없음
오크니


퍼스 킨로스
다수당 없음[보2]
다수당 없음
렌프루셔
다수당 없음[스1]
다수당 없음
스코티시보더스
다수당 없음[보1]
다수당 없음
셰틀랜드


사우스에어셔
다수당 없음[스2]
다수당 없음
사우스래너크셔
다수당 없음[스1]
다수당 없음
스털링
다수당 없음[스2]
다수당 없음
웨스트던바턴셔
다수당 없음[스1]

웨스트로디언
다수당 없음[노1]
다수당 없음

3.4. 북아일랜드[편집]




3.5. 런던광역시 자치구[편집]


파일:그레이터 런던 휘장.svg 그레이터런던 기초의회 선거
자치구
선거 전
다수당

선거 후
다수당

바킹 & 데거넘 구


바넷 구


벡슬리 구


브렌트 구


브롬리 구


캠던 구


크로이던 구

다수당 없음
일링 구


엔필드 구


그리니치 구


해크니 구


해머스미스 & 풀럼 구


해링게이 구


해로 구


헤이버링 구
다수당 없음[보2]
다수당 없음
힐링던 구


하운즐로우 구


이즐링턴 구


캔싱턴 & 첼시 구


킹스턴 어폰 템스


램버스 구


루이셤 구


머튼 구


뉴엄 구


레드브릿지 구


리치먼드 어폰 템스 구


서더크 구


서튼 구


타워 햄리츠 구


열망당

월섬 포레스트 구


원즈워스 구


웨스트민스터 구




4. 평가[편집]



4.1. 보수당[편집]


기록적인 참패가 확실시된다. 세금 인상 및 물가 폭등으로 인한 민심 이반과 파티게이트 논란이 겹쳐 일부 텃밭까지 야당에 내주는 결과를 받았다.#

특히 웨스트민스터 기초의회가 노동당에 넘어간 것이 컸는데, 선거에서 패배한 보수당 후보들은 공공연히 보리스 존슨 총리를 탓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일부 지역에서 보수당이 좀 힘든 밤을 보냈다"고 패배를 어느정도 인정하면서도 보수당이 여전히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화자찬하는 인지부조화적인 모습을 보였다.

2022년 지방선거의 득표율을 기반으로 총선을 다시 치르게 된다면, 보수당이 1당 지위를 유지하지만 과반에 48석이 모자란 278석까지 의석이 쪼그라드는데 이는 테레사 메이 총리의 실패한 도박수로 평가받는 제57회 영국 총선보다도 악화된 성적이다. 보리스 존슨 총리를 향한 험한 민심을 볼 때 연정 구성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는 SNP의 묵인 아래 자민당의 지원으로 노동당 소수 내지 노동-자민 연립 내각이 출범하면서 정권을 내줄 가능성도 적지 않다.


4.2. 노동당[편집]


런던에서는 확실한 대승을 거두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상당한 의석을 탈환했다. 2021년 지방선거 때까지 당을 괴롭혔던 ‘런던자민련’ 신세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런던에서 1964년 이후 처음으로 웨스트민스터 기초의회를 탈환해온것이 상징적인 부분.

다만 당내 강성 진보 성향 청년 조직인 모멘텀 등을 중심으로 런던 밖 지방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승리하지 않았다는 불만이 나왔다. 스타머가 외연 확장이라는 이유로 당내 강경좌파 그룹과 노동조합 조직 등을 강력하게 눌러왔음에도 그 결과물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 전국 단위 지지율에서 노동당이 보수당을 여유있게 앞서고 있지만, 여전히 대안 수권정당으로서는 냉엄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뜻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2022년 지방선거의 득표율을 기반으로 총선을 다시 치르게 된다면, 노동당이 보수당의 과반을 무너트리지만 여전히 7석 차이로 보수당이 1당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1] 노동당과 자민당의 의석수[2]를 합하더라도 과반인 326석에 미치지 못하는 터라 연정 구성(Lib–Lab pact)을 통한 집권도 어렵다.#

거기다 지방선거 직후 키어 스타머 대표의 속칭 '비어게이트' 수사 관련 내용이 보도되면서 자칫 잘못하면 승리의 기쁨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한 채로 내로남불 논란에 빠질 가능성이 생겼다.#


4.3. 자민당[편집]


노동당과 다르게 확실한 대승을 거두었다. 전지역에서 골고루 세를 늘렸다.

특히 런던 남부 지역에서 상당히 선전했는데 1997년 있었던 제52회 영국 총선 당시 보수당의 텃밭이었던 런던 및 잉글랜드 남부에서 선전을 소규모로 재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3]


4.4. 녹색당[편집]


기초의원을 87명 늘리면서 자민당과 마찬가지로 전지역에서 골고루 승리했다.

실제로 헤이스팅스에서는 노동당 단독 과반을 무너트리고 노동당과 연정을 구성하고 웨스트옥스퍼드셔에서도 보수당 단독 과반을 무너트리고 자민당과 연정을 구성하는 등 지역정부에도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UTC] 세계 표준시(영국) 기준[보1] A B C D E F 소수내각 구성[노1]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소수내각 구성[노2] A B C D E F G H I J 연립내각 구성[자2] A B C D E F G 연립내각 구성[무] A B C 소수내각 구성[보2] A B C D E F G H I 연립내각 구성[스2] A B C D E 연립내각 구성[스1] A B C D E F G H 소수내각 구성[1] 보수당 278석 vs 노동당 271석[2] 노동당 271석 + 자민당 28석[3] 보수당의 텃밭이었던 역사가 긴 지역인지라 보수당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노동당으로까지는 뜻을 바꾸지 못하고 사이에 있는 자민당에 표를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고든 브라운이 총리를 맡았던 1997년부터 2010년까지 자민당의 세가 이런 식으로 유지되어 왔다. 보수당 강세 구도가 만들어진 2015년 이후에도 보궐선거에서는 드문드문 자민당의 이변이 나오는 이유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