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e X Gam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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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 X 게임 페스티벌
Anime X Game Festival


파일:AGF 2023 로고.jpg

주최
AGF 조직위원회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디앤씨미디어,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주관
고양시청(일자리경제국 전략산업과)
고양컨벤션뷰로(사무국 기획팀)
장소
KINTEX
관람객 수
47,774명 (2022년 기준)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행사 구성
4. 행사 일람
5. 여담
6. 행사 이용팁



1. 개요[편집]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X 게임 공식 종합 이벤트

Anime X Game Festival의 슬로건

Anime X Game Festival(이하 AGF)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애니메이션게임 분야의 대형 종합 이벤트로, 2018년부터 애니플러스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Inc.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1회인 2018년 이후인 2019년부터는 대원미디어, 디앤씨미디어가 추가로 공동주최 자격으로 참여하여 4개의 회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 재미있는건 소니뮤직 빼고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디앤씨미디어 모두 코스닥 상장사라는 점이다. 이외에 서브컬처 쪽으로 코스닥 상장사가 웹툰업계 미스터블루나 애니메이션 제작사 에스에이엠지 엔터테인먼트가 있는데, 이 두 회사가 AGF에 참여할 지도 관심사.

각종 기업들의 전시 및 팝업 스토어, 유명 아티스트의 무대 행사, 애니와 게임을 모티브로 한 콜라보레이션 카페, 다양한 캐릭터의 코스프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2022년부터는 고양시청(전략산업과)과 고양시 산하 지방공기업고양컨벤션뷰로가 공동 주관사로 참가하기 시작했다. AGF는 앞으로도 계속 킨텍스에서 개최할 듯.

여담으로 AGF라는 약칭을 쓰는 애니메이션 축제가 따로 있다. 풀 네임은 Animate Girls Festival. 애니메이트에서 주관하는 애니메이트 걸즈 페스티벌로 2010년부터 이미 있었다. 링크

사실, 말이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이지, "게임"에 관련된 행사는 극소수이며 그마저도 대부분 애니메이션의 게임 버전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겜덕이 방문했다가 충격을 받은(...)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자. 콘솔 게임 매니아라면 PlayX4를, 온라인 게임/모바일 게임 매니아라면 G-STAR를 방문하는것이 맞다.[1][2]

2. 행사 구성[편집]


행사구성은 크게 전시 및 판매, 스테이지 이벤트, 콜라보레이션 카페, 코스프레로 나뉜다.

전시 및 판매 행사는 다양한 Contents, Media Mix 및 MD 상품 부스를 설치해서, 애니메이션(TV 시리즈 & 영화), 만화, 라이트 노벨, 게임(콘솔/모바일)을 전시하고, 캐릭터 굿즈를 판매 및 전시하며, 미니 스테이지가 있다. 특히 대부분이 무료로 상품을 나눠준다[3]

스테이지 이벤트 행사는 인기 성우, 감독, 애니송 가수들이 내한해서 진행하는 행사로, 성우 토크 쇼, 신작 프로모션 세션, 미니 콘서트 등이 있다.

콜라보레이션 카페에서는 캐릭터 음료 및 디저트를 판매하며, 한정 콜라보레이션 메뉴도 있다. 콜라보 카페 한정 특전도 존재한다. 이 때문인지 가장 줄이 긴 행사 구성이다.

마지막으로 코스프레 행사는 인기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는 행사로, 부스 내 미니 이벤트를 진행하고 포토존이 설치되며, 행사장 내외 자유참여 이벤트, 그리고 코스프레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3. 마스코트[편집]



||<-2><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dfd96><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500> 파일:agf character 2022.jpg ||
||<-2><color=#373a3c><colbgcolor=#fdfd96> 샤야[4] ||
||<color=#373a3c> || 150.5cm ||
||<color=#373a3c> 몸무게 || 39kg ||
||<color=#373a3c> 혈액형 || AB형 ||
||<color=#373a3c> 생일 || 11월 3일 ||
||<color=#373a3c> 별자리 || 전갈자리 ||
||<color=#373a3c> 성격 || 활동적이고 발랄함 ||
||<color=#373a3c> 좋아하는 것 || 게임 이벤트, 애니시청, 노래하기 ||
||<color=#373a3c> 싫어하는 것 || 더운 것, 초콜릿, 물 ||
[1] # 루리웹 링크로, 중갤에 올라왔던 원글은 삭제되었다.[2] 사실 게임이 주 테마가 아닌 애니메이션이 주요, 메인 테마인 행사라서 더 크게 실망할 수 밖에 없다. 쉽게 설명하자면 기업이 주최하는 코믹월드에 가까운 행사라 게임만을 기대하고 간다면 실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행사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열린 적이 거의 없었기에 글이 쓰여진 첫 개최였던 2018년에는 혼동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컸다. 또한 소개되는 게임 대다수가 서브컬처류 게임이라 이런 쪽에 관심이 없다면 더더욱 관심이 떨어질 것이다. 지금은 2회차였던 2019년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후기 및 정보등 을 남겼고, 최근에 열린 3회차 2022년 행사를 통해 입지를 잘 다져두었기에 크게 혼동하는 일은 없겠으나 횟수로는 3회차밖에 진행되지 않았으며 아직까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다녀간 경우가 많지 않아 소식을 접한 이가 많지는 않기에 주의가 필요하다.[3] 부스 사진만 찍었는데 엽서를 주거나 부스내 미니 게임을 하면 캐릭터가 그려진 쇼핑백을 주는 등[4] 공모전을 통해 이름이 선정되었다.

AGF 2019부터 생긴 마스코트 캐릭터이다. 설정은 아래와 같다.

나이는 불명. KINTEX 주변의 길고양이었는데 AGF를 보고는 같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어서 인간이 되었고, 현재는 AGF조직위원회가 발견해서 키워주고 있다고 한다.[5] 평소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고양이 모습으로 있고, 낮에는 간식값을 벌기 위해 고양이 아이돌을 하고, 밤에는 게이머로 변신해서 스마트폰에다가 냥냥펀치를 한다.


4. 행사 일람[편집]



4.1. 2018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nime X Game Festival 2018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2019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nime X Game Festival 2019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2020년~2021년[편집]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인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는데 애로사항이 생겨서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었고 AGF 역시 그 영향을 피해가지 못했다. 사태의 진정세를 지켜보다 9월 정식으로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 # 대신 원래라면 행사를 진행했을 12월에 2019년의 스테이지 이벤트 영상을 기간 한정 무료 공개하는 식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2021년 역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취소되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사태가 안정화되고 있지만 관람객과 참가기업 및 관계자의 감염 위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더욱 안전한 상황에서 개최하는 것이, 편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4.4. 2022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nime X Game Festival 202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2023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nime X Game Festival 202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애니플러스의 전승택 대표는 “그동안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과의 우호적인 관계[6]를 통해 아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AFA와 같은 행사를 만들어보자라고 의기투합하게 되었고 오늘 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라며 또한 “기존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TV 상영회와 MD 관련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통해서 두터운 팬층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
  • 사람이 많이 몰리는 행사인 만큼 입장 인원을 확실하게 통제해야만 하나 이를 관리하는 주최 측의 미숙한 운영이 행사 때마다 화두에 올랐다. 1회 땐 줄 관리를 못해서 4개 있는 매표소 앞에 8열 넘게 서있던 사람들이 병목현상을 일으키는가 하면 구태연하게 종이 팔찌 입장권을 고집하고, 인원에 비해 건물도 작고 사전예약인원에 비해 턱없이 매표인원이 부족해[7] 사전예약자들은 입장에 2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비해서 현장구매자들은 적은 인원이었고 줄을 따로 섰기 때문에 빠르게 입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점은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 열린 2022년이 되어서도 달라지지 않고 있다.
  • 고양시와 함께 진행했던 2022년 행사 이후인 2023년에도 고양시가 주최하게 되면서 앞으로도 킨텍스에서 행사가 계속 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3년 행사는 제1전시장으로 옮겨서 진행[8]하게 되면서 입장 동선이 더욱 간편해졌을 뿐만 아니라 추후 GTX-A 노선 중 킨텍스역이 들어설 경우 교통편의도 더더욱 좋아지게 될 것이다.[9]

6. 행사 이용팁[편집]


1. 최대한 일찍 올 것 : 매년 수만 명이 모이는 장소이기에 새벽에 줄 서면 3시간, 오픈 이후 줄을 서면 4~5시간을 서서 기다려야 하다 보니까 가능하다면 새벽 첫 차 타고 오거나 전날에 노숙해야지만[10] 원하는 한정 굿즈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 간이 의자나 돗자리 가져오기 : AGF는 몇 시간씩 서서 기다려야 하는 행사다. 당연히 다리에 무리가 오며 그렇다고 땅바닥에 앉자니 매우 차갑고 더럽다. 심지어 안에는 앉을 곳이 전혀 없으니 꼭 챙기자, 절대로 후회 안 한다.

3. 짐은 최대한 들고 다니기 편하게 : 물품보관소는 일찍 와도 꽉 차서 사실상 사용 불가능 하는데 롱 패딩이나 가방들을 많이 들고 오면 긴 시간 동안 버티기 어려우니, 바퀴 달린 가방을 가져오거나 배낭 한 개만 매고 오자, 줄 설 때는 여러가지가 필요하지만[11] 행사장 들어가는 순간 부터 짐 덩어리이다. 그러니 되도록 식사나 두꺼운 옷 같은 건 들고 다니지 말자

4. 발과 무릎이 엄청 아프다!! 그러니 꼭 편하고 밑창이 두꺼운 신발을 신고 파스나 간이 의자를 들고 다니자. 진짜 이건 경험을 한 번 해봐야지만 머릿속에 각인되는 말이다.

5. 인기 부스는 오래 기다려야만 한다 : 블루 아카이브나 우마무스메 같은 대형 팬덤을 가진 부스는 최소 1~4시간씩은 서서 기다려야 하며 오픈 시간이 길어질 수록 대기 시간이 더더욱 길어지니 빠르게 줄 서거나 다른 마이너 부서 위주로 돌아보자

6. 코스어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찍을 때는 허락 받고 나서 찍기 : 그냥 지나가다가 예뻐서 코스플레이어를 찍어도 우선 불법인데다가 코스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자기 할 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도촬 당하는 느낌이다. 그러니깐 반드시 상대방의 허락을 구하고, 받고 나서 같이 찍자. 거의 대부분이 이에 응하며, 하던 대화도 멈추고 촬영 포즈도 잡아준다.

7.와이파이는 안된다: 사람들이 우글거리기 시작하는 7시부터 행사장내 와이파이는 먹통이된다. 핸드폰에 데이터를 안쓰는 시간보내는 것들을 준비해두자아님 무제한 요금제를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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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일이 따로 없어서 발견한 날짜인 11월 3일이 생일이 되었다.[6] 애니메이션 사업에서 소니뮤직과 10년 이상 합을 맞췄다고 한다. 5년 전부터 동남아 지사를 통해 소니뮤직이 주최하는 'AGF' 행사에 참여했고, 부가적으로 VOD 사업을 진행, 4만원대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상영회를 진행했다고 한다. #[7] 최소 3만명이상이 몰리는데 매표소는 이들에게 고작 6개 라인만 이용하게 해서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는 일이 많다[8] 기존에는 제2전시장에서 진행했다.[9] 킨택스역으로 들어설 예정지가 킨텍스 근교에 조성은 되지만 입장을 위해 지하로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에 있다. 현제 제1, 2전시장으로 직결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대화역에서 킨텍스로 이동하는 방식에서 근교에 철도가 생겼으므로 도보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GTX 노선을 이용하다보니 서울 및 주요 수도권 지역에서 일산까지의 이동시간도 기존보다 단축될 수 있을 것이다.[10] 노숙보다는 새벽 첫 차가 훨씬 나은데, 노숙하는 인원들도 자차가 있는 인원보다 지하철로 온 인원이 많으므로 지하철이 끊기는 시간에는 인원이 그리 많이 늘지는 않는다. 게다가 노숙 시 시간 죽이기+피곤함+에너지 소모가 생각보다 많아 정작 행사 당시에 에너지가 부족한 문제가 생긴다.[11] 롱 패딩이나 분장용 도구, 우산, 도시락 등을 꽉꽉 싸오겠지만 그걸 몇 시간 동안 들고 다니며 다니기에는 굉장히 힘들고 인파가 많은 행사장에서 움직이기 힘들다.